4.2 마신 임무 언제 오려나 트위치 생방송 : / sangduck 다시보기 채널 : / @sangduck2_replay 광고 및 모든 문의 : starfish@starfishentertainment.co.kr #상덕 #원신 #hoyocreator #genshinimpact
레무리아 예언을 약간 보충하자면 옛날 레무리아 왕조도 지금 폰타인 같은 예연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국민들 영혼을 골렘의 몸으로 옮겨 예언을 피하려고 했음(지금 폰타인 지형에도 당시의 국토연성진이 남아있음). 근데 그런식으로 예언을 정면돌파하려고 하면 일이 어떻게든 틀어져서 실패함. 그래서 일단 예언은 실현시키되(일단 폰타인 국민을 물로 만듬) 다시 인간으로 환원시키는 방법이 나오지 않을까 함. 그 근거로는 폰타인 스토리 자체가 에반게리온의 LCL을 그대로 따라한 스토리인데 거기서 결말이 그렇게 나옴.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푸리나의 계획이 일부러 재앙을 실현시키고 다시 부활시키는 방법이라면 지금까지의 모든 떡밥과 정황들이 맞아떨어짐. 타탈 유죄인 이유도 푸리나가 허접신인 이유도 ... 다만 그 부활시키는 방법이 판결 장치 속 신의 심장과 판결 에너지가 되지 않을까 추측해봄.
몬드:마냥 평화롭고 수위 굉장히 낮음,심연교단만 조금 맞고 끝남 리월:여기도 그렇게 수위가 높진 않고 행자만 몇번 맞고 끝남 이나즈마:여기부터 수위가 조금씩 올라가기 시작함,처음으로 누군가가 죽음(텟페이,시뇨라 등) 수메르:갑자기 수위가 상승함, 마신임무에서는 아자르, 월퀘에선 사막임무가 수위가 꽤 높았음 폰타인:여기서 수위가 더 높아짐, 첫 마신임무부터 깔려죽고, 용해되서 죽고, 결투하다 죽고, 사람 머리에 바늘꽂고 별짓거리 다함 나타,스네즈나야 가면 뭘 얼마나 더 하려고..
다만 느비예트 전설임무를 보면 여전히 푸리나는 느비예트의 직속상관임 (전설임무는 사람에 따라 나중에 밀어도 되기 때문에 마신임무에 변하지 않는 내용을 넣거나 아니면 아예 선행임무로 넣어버리죠) 그래서 추측글 대로 만약 푸리나가 권능을 잃더라도 여전히 신의 자리에는 남아있는게 아닐까 하네요. 여지껏 '권능은 있지만 신으로서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경우'(벤티, 종려)를 봐왔는데 푸리나는 어쩌면 '권능은 없지만 여전히 신으로서 활동하는' 케이스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칼라스가 푸리나가 자기희생해서 느비예트에게 모든 힘을 넘겨주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떡밥이라고 생각했는데 느비예트 외형변화 부분은 몰랐네요.ㅇ0ㅇ 개인적으로 이게 사실이면 아를레키노가 진실을 깨닫고 푸리나를 지키는 쪽으로 노선변경하는 스토리도 보고 싶은 푸리나 관련해서 4.0부터 제시됐던 가설이 하나 있는데, 매번 여름이벤트는 다음 지역 맛보기의 성격이 강하잖아요? 근대 유리빛 신기루 스토리는 "놀이동산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사실 관리자 겸 마스코트인 이디이아가 물의 환령을 사람으로 변신시킨 것이다"였단 말이죠. 그리고 계속 폰타인 사람들에게 뭔가 선천적으로 이상한 게 있다는 사실이 강조되고, 폰타인의 장 제목은 "죄인의 원무곡/가면무도회 (Masquerade of the Guilty)".... 즉 폰타인 사람들의 원죄란 다른 나라들과 동일한 인간이 아니라 인간인 척 하는 물의 환령들에 더 가까운 거고 (원소시야로 봤을 때 파란색이 아니니 그냥 물의 환령은 아니고 비슷한 피조물) 막말로 "가짜 인간"이기 때문에 진짜 인간의 근원인 원시 물의 바다는 닿으면 녹여버리는 게 아니냐는 가설이에요.
근데, 이런 생각도 들어요. 푸리나가 무능하게 보이는 이유는 결국 일곱마신들은 용왕의 힘을 뺏은 찬탈자, 즉 죄인이니까요. 그래서 죄인인 자신이 아니라 원래 물의 진정한 왕인 느비예트에게 자신의 권능을 넘기기 위해서 일부로 무능하게 보이는게 아닐까요? 특히 푸리나가 정의 신이니 죄인이 정의를 다스리는게 자신의 가치관에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이 모든일을 꾸민 즉 푸리나의 운명의 자리처럼 뒤에서 무능한 자신이 지위가 폐쇄당하고 유능한 느비예트에게 권위가 넘어가도록 이 연극을 지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 헛소리일수 있습니다.
![[원신] 우주를 넘어 통한 느비예트와 꼬리 - 카페 탐방](http://i.ytimg.com/vi/SuISJt0HYL0/mqdefault.jpg)
![[원신] 우주를 넘어 통한 느비예트와 꼬리 - 카페 탐방](/img/tr.png)
![[원신] 푸리나, 나히다, 그리고 라이덴의 차이 - 차이 카페 탐방](http://i.ytimg.com/vi/HIX3eiM8gxY/mqdefault.jpg)
![[원신] 만약 스토리에서 여행자가 없었다면?](http://i.ytimg.com/vi/P3jwZdceVH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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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추측글 대로라면 푸리나가 아를레키노에게 대처 방안을 말할수 없었던 이유도 스스로 목숨을 끊을거라는 것을 알리기가 좀 그래서 그랬던거 아닐까요 + 루키나 분수속 푸리나의 목소리도 예언의 날(자신이 죽는 날)을 기다리며 겁에 질린 푸리나가 한 혼잣말일지도요
아니면, 그날이 빨리 와서 해방하는 걸 원하는걸지도?
오 그러면 아를레키노에게 ”날 죽이지 말아줘“라고 했던 말도 두려움도 있겠지만 아직은 죽을 때가 아니라는 뜻으로 말했을 수도 있겠네요
@@sharam6200 계시판결 장치의 인격이 희생해야 하는 상황인데 밖에 나와있는 인격까지 죽으면 부활의 여지 없이 완전히 죽게되서 그럴수도용
추측글 되게 그럴싸하다 물론 4.2에서 푸리나가 진짜 왜 신인지에 대한 모습까지 나왔으면 좋겠네요
6:32 느비예트 전임에서 느비예트 체험이 없는 이유가 그것 때문인 것 같음. 얘는 아직 본래의 힘을 되찾은 상태가 아닌데, 인게임 플레이는 힘을 완전각성한 모습으로 나오니까.
그럼 2막 희망 있는거임?
레무리아 예언을 약간 보충하자면 옛날 레무리아 왕조도 지금 폰타인 같은 예연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국민들 영혼을 골렘의 몸으로 옮겨 예언을 피하려고 했음(지금 폰타인 지형에도 당시의 국토연성진이 남아있음). 근데 그런식으로 예언을 정면돌파하려고 하면 일이 어떻게든 틀어져서 실패함. 그래서 일단 예언은 실현시키되(일단 폰타인 국민을 물로 만듬) 다시 인간으로 환원시키는 방법이 나오지 않을까 함. 그 근거로는 폰타인 스토리 자체가 에반게리온의 LCL을 그대로 따라한 스토리인데 거기서 결말이 그렇게 나옴.
예언을 실현시키고, ‘눈물을 흘린다‘는 부분이 진짜 울기만 한다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의 트리거로 작동하거나 비유일 확률이 높겠지요. 저도 폰타인 국민들이 일단 물로 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푸리나의 계획이 일부러 재앙을 실현시키고 다시 부활시키는 방법이라면 지금까지의 모든 떡밥과 정황들이 맞아떨어짐. 타탈 유죄인 이유도 푸리나가 허접신인 이유도 ...
다만 그 부활시키는 방법이 판결 장치 속 신의 심장과 판결 에너지가 되지 않을까 추측해봄.
폰타인 사람들은 물의 환령으로 언젠가는 원시 바다로 돌아가야할 저주를 가지고 있는데(원죄이자 원시 모태 바다에 융해되는 이유), 예언은 결국 실현되고, 판결장치로 막지못한 푸리나 자신을 심판하는 희생으로 그걸막는게 아닐까하는 망상..
몬드:마냥 평화롭고 수위 굉장히 낮음,심연교단만 조금 맞고 끝남
리월:여기도 그렇게 수위가 높진 않고 행자만 몇번 맞고 끝남
이나즈마:여기부터 수위가 조금씩 올라가기 시작함,처음으로 누군가가 죽음(텟페이,시뇨라 등)
수메르:갑자기 수위가 상승함, 마신임무에서는 아자르, 월퀘에선 사막임무가 수위가 꽤 높았음
폰타인:여기서 수위가 더 높아짐, 첫 마신임무부터 깔려죽고, 용해되서 죽고, 결투하다 죽고, 사람 머리에 바늘꽂고 별짓거리 다함
나타,스네즈나야 가면 뭘 얼마나 더 하려고..
나타-아즈텍이 모티브로 추측
스네즈나야-도토레 재등장 가능성 높음
이미 둘 다 꿈도 희망도 없어보임...ㅋㅋ
나타 내전중인 나라ㅋㅋ. 많이 죽것네
나타는 내전중이라 이미 실시간 사망자 속출중
아즈택 하면 사람 피부 벗겨서 만드는 도구인데
스네즈나야 이미 동요가 거짓말하면 혀 썩는 얘기임
다만 느비예트 전설임무를 보면 여전히 푸리나는 느비예트의 직속상관임
(전설임무는 사람에 따라 나중에 밀어도 되기 때문에 마신임무에 변하지 않는 내용을 넣거나 아니면 아예 선행임무로 넣어버리죠)
그래서 추측글 대로 만약 푸리나가 권능을 잃더라도 여전히 신의 자리에는 남아있는게 아닐까 하네요. 여지껏 '권능은 있지만 신으로서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경우'(벤티, 종려)를 봐왔는데 푸리나는 어쩌면 '권능은 없지만 여전히 신으로서 활동하는' 케이스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칼라스가 푸리나가 자기희생해서 느비예트에게 모든 힘을 넘겨주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떡밥이라고 생각했는데 느비예트 외형변화 부분은 몰랐네요.ㅇ0ㅇ 개인적으로 이게 사실이면 아를레키노가 진실을 깨닫고 푸리나를 지키는 쪽으로 노선변경하는 스토리도 보고 싶은
푸리나 관련해서 4.0부터 제시됐던 가설이 하나 있는데, 매번 여름이벤트는 다음 지역 맛보기의 성격이 강하잖아요? 근대 유리빛 신기루 스토리는 "놀이동산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사실 관리자 겸 마스코트인 이디이아가 물의 환령을 사람으로 변신시킨 것이다"였단 말이죠. 그리고 계속 폰타인 사람들에게 뭔가 선천적으로 이상한 게 있다는 사실이 강조되고, 폰타인의 장 제목은 "죄인의 원무곡/가면무도회 (Masquerade of the Guilty)".... 즉 폰타인 사람들의 원죄란 다른 나라들과 동일한 인간이 아니라 인간인 척 하는 물의 환령들에 더 가까운 거고 (원소시야로 봤을 때 파란색이 아니니 그냥 물의 환령은 아니고 비슷한 피조물) 막말로 "가짜 인간"이기 때문에 진짜 인간의 근원인 원시 물의 바다는 닿으면 녹여버리는 게 아니냐는 가설이에요.
추측글 ㄹㅇ 그럴듯한데..?
어떻게 보면 수메르처럼 백성들과 신이 함께 적을 물리치는 구도가 되겠네요.
나히다가 허공 마지막 기능으로 백성들의 지혜를 모아서 스카라무슈를 무찔렀고,
푸리나는 관중들로부터 조금씩 에너지를 받아 이용하게 된다면...
위에서 순박하게 시 짓다가 매로피드 요새오니깐 너무 맛있어 ㅋㅋㅋㅋㅋㅋ
나쁜놈들 혼내주는 스토리가 참 무난하죠 보트린이나 제트도 그래서 호감이었던..
진짜 추측 치곤 재미있게 잘 했다!
대만족☆
추측글도 예전에 생각했던것들이긴한데
아를레키노가 푸리나보고 저주기운이 느껴진다때문에 폐기했었음
빨리 다음 마신임무나왔으면ㅠ
느비예트 전설임무에서 나온 10만건 판례 갯수가 대략 15만일(400+@년) 정도 근무한 느비예트 기준으로 사흘에 최소 두건 이상이 쌓여야 가능한 숫자라는거 생각하면 일부러 재판의 분위기를 말아먹게 해서 에너지 모은거 어떻게 풀지 기대되네요.
추측글과 비슷한 방향으로 된다면 물의 신 푸리나가 너무 허접한 모습만 보여주는 거 아니냐고 불만을 느끼셨던 분들도 어느정도 만족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결국 신은 계속 폰타인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는 거니까
만약 희생하면 룩카데바타로 취급해줬으면..
근데, 이런 생각도 들어요. 푸리나가
무능하게 보이는 이유는 결국 일곱마신들은
용왕의 힘을 뺏은 찬탈자, 즉 죄인이니까요.
그래서 죄인인 자신이 아니라 원래 물의
진정한 왕인 느비예트에게 자신의 권능을
넘기기 위해서 일부로 무능하게 보이는게
아닐까요? 특히 푸리나가 정의 신이니
죄인이 정의를 다스리는게 자신의 가치관에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이 모든일을 꾸민 즉
푸리나의 운명의 자리처럼 뒤에서 무능한 자신이 지위가 폐쇄당하고 유능한 느비예트에게 권위가 넘어가도록
이 연극을 지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 헛소리일수 있습니다.
폰타인 내 캐릭터들이 각각 프뉴마와 우시아 힘을 한개씩가지고 있는거에 비해서 푸리나는 두개의 힘을 두개 다 가지고있는걸로 두인격이 있는 썰도 있던데..
와 추측 미쳤네ㅋㅋㅋㅋ
저정도면 유출 본거 아니냐ㅋㅋㅋ
느비예트 멜뤼진처럼 푸리나 더 고로시하고 우리가 가스라이팅했다고 뒤집어씌우는 각이 보이네요 지갑은 준비됐습니다
저걸 편집한건 제가 아닙니다^^
님 영상 은근 보는편인데 님 다른분 분석글 읽는거 아니어도 좀 지식이 있는편이어서 가끔씩 이런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조용히 잘보고가요
저거 추측글 중국에서 나왔다가 중국유저들 개불탔던 내용인데 만약 진짜 저대로 나오면 미호요 힘들겠네~
이분 라이오슬리 대사 읽을때 목소리가 타탈이랑 많이 비슷해지는데 나만 그리 느끼는건가?? ㅋㅋㅋ
추측글 말대로라면 느비 성능이 좋은 이유도 신의 권능을 얻었기 때문이고 그게 없는 푸리나는 성능이 안좋을지도...?
신의 권응의힘을 주면 사망한다는건 말이 안되는게 벤티도 드발린한테(스토리마지막 컷신) 신의권능의 힘을 줍니다
근대 벤티는 멀쩡함
드발린한텐 다 준게 아니라 아픈거 회복 하라고 조금 떼준거라... 그리고 권능을 돌려줘서 사망하는게 아니라 가진 힘을 남김없이 모두 소모해 사망 함으로써 주인 잃은 권능이 원래 주인이던 용왕한테 돌아간다는 거
뭔가 전개가 수메르 마신임무 처럼 되간다??(푸리나 죽지마 ㅠㅠ)
푸리나가 원신모태의 바다 다 마셔버리려나 ㅋㅋ
다 삼키라구…❤
물먹는푸리나 ㅋㅋㅋㅋ
푸리나 두명같은데....하나는 신의눈이고 하나는 멍청신이고
그러니까 인게임 성능이 마신임무 끝나고 짱쎈 용왕이 된 느비라는거?
라슬 목소리 조타로 성우더니 둘다 화나면 냅다 일로와 ㅆㅂ련아 스타일이네 ㅋㅋ
아 5막 다봤다~~~~~~~~~~~
그래도 재밌겠다 굿추측
아동용 바사삭 라이덴니뮤
그냥 유라백출 내용 적어놓은것같은데...
푸리나가 방랑자처럼 지워지는거 아님?
이나즈마 깔빵은..?
강스포일러!!!)
4.2 주간보스: 딸딸이랑 데이트 하던 고래쉑=ㅈㄴ게 날라다닐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