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 저도 그래요. 타인에게 친절/배려의 언행을 할 때,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타인도 나에게 적어도 비슷한 레벨로 친절/배려를 해주겠지라는 암묵의 기대치가 생기게 되는데, 그게 안되는 인물을 만났을 때 싫고 미운 감정이 생기는 것 같아요. '돌려받지 않아도 된다' '꼭 그러지 않아도 된다'라고 나의 기대치를 놓아버리니 괴롭지 않더라구요.
와닿아요.. 저도 과하게 솔직하다 해야할까? 상대의 기분에 배려없이 이야기하는 사람을 만나면 너무 불편하고 떨리고 긴장 되더라고요. 내가 싫은가? 내가 꼭 죄지은 듯한 마음.. 그런데 그 사람을 몇년을 멀리서 가까이서 보며 지나오니.. 그냥 ‘아 쟤는 원래 저런 아이 구나.. ‘ 인정하게 되더라고요. 그 속에 또 좋은 마음도 있구나. 나하고 다른 결이라 한번씩 불편함이 올라오기도 하지만 그 아이 자체로 인정하니 미움도 없어요.
저런 후배같은 인간과 겪는 상황을 말로 설명하기 참 쉽지않다. 주변에 저런 후배같은 사람에게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 많을 것 같다. 기본적으로 서로 좋아하기 힘들고, 코드가 맞지 않는 것이다. 살다보면, 친하게 지내기 힘든 코드가 맞지 않는 부류가 있다. 크게 신경 안쓰는 것이 상책일 듯.
ㅎㅎㅎ 저도 그런 거짓 고자질하는 사람땜에, 참고로 인도 여자였음, 직장에서 짤렸어요. 단지 제경험인데 인도인들의 수준이하 행동은 예측불허에요 ㅎㅎㅎ 전 인도인에게 전생에 뭔 잘못을 했는지 잘못 걸렸다 하면 인도인이에요 😂😂😂 외국에서 일하시는분들 조심하시길... just in case
질문자분. 스님 말씀을 실천하는 것 쉽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계속 해보면 어느 순간 깨닫는 순간이 옵니다. 그리고 마음이 평온해 집니다. 계속 노력해 보세요. 저도 직장 ㄸㄹㅇ 때문에 궤양성 장염까지 온 사람인데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저 인간은 개다 인간이 아니라 개다ㅋㅋㅋ오늘도 짖네 월월~~개소리 하고 있네ㅋㅋㅋㅋ계속 이렇게 생각하니 스트레스 안받더라구요. 그 ㄸㄹㅇ 덕분에 깨달음 하나 얻었습니다ㅋㅋㅋ
질문자님 3년전 영상이니 지금은 괜찮으시겠죠^^ 질문해주신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랑 너무 비슷한 분이시라 저도 얼마전까지 말이 쎈 동료로 힘든 경험을 한지라.. 스님의 말씀중 저는 이말을 마음에 새기고 점차 나아졌어요 남의 말에 시비를 걸지마라 말을 깊게 듣지말고 사람은 누구나 자기 기분대로 말을한다 남이 내가 생각하는 태도로 반응해주길 바라는 마음은 독재다 그리고 나의 과거를 생각해보니 항상 말이 쎈사람은 불편하고 나를 긴장하게하고 일에도 자신감을 잃게 만들었다는걸 알았어요 이러한 스트레스로 크게 아프고 깨닫고나니 마치 인생에 인간관계에 큰 장애물 하나를 건넌거 같았어요^^
스님 스님덕분에 많은 성격개선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덕분에 취미였던 갓성비TV라는 유튜버로도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제 성격이 좋지않아 와이프가 권해 스님영상을 자주 만나보게 되었고 지금은 누구보다 영상이 올라오면 먼저 청취하려 노력합니다. 잠잘때는 잠이오든 안오든 말씀을 이어폰을 꽂아두고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아내는 깨달음의 장에 함께 참여하고자 합니다. 빠른시일내 아내와 함께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야합니다.
나이많은 어른이라면 공경하는 차원에서 개구리 소리라고 생각하고 흘려들을지 몰라도 새파랗게 어린 후배가 그러는데 그냥 듣고 있을 필요없지요. "능청스럽게" 그 후배 앞에서 한번 비꼬아서 말해주세요. 그래야 정신차리고 다음부터 안그럽니다. 한번 말해서 못알아먹으면, 그럴때마다 그렇게하세요. 한 5번 정도 반복되면, 그 후배란 인간도 생각이란걸 할거에요. 포인트는 1. 막 약올라서(열받은 듯한 목소리x) 하는 것이 아니라 "능청스럽게" 툭 던지듯이 "여유있게" 말하는 것이고 2. 후배가 1의 강도로 말했다면, 2의 강도로, "2배의 강도로 되받아쳐주세요". 뇌가 활동을 하는 후배라면, 3번 정도 저것이 반복되면 뭔가 깨달을 것이고, 많아도 5번 정도되면 생각이란걸 하기 시작할 겁니다. 저런 류의 인간은 저렇게 해줘야 지행동에 대해서 생각이란걸 하기 시작하니, 능청스럽게 2배의 강도로 비꼬아서 되받아쳐줄 필요가 있습니다.
포인트는 후배가 "저렇게 말할때마다" "2배로", "무안"을 주세요 ㅋㅋㅋ 대학교때 과에 재수없게 말하는 애가 있었는데, 1번에 효과봤고, 예전 직장에서 또 저런 싸가지없는게 있었는데, 저런식으로 참견할때마다 2배로 무안을 주니, 딱 3번만에 효과를 본, 100% 실재 재수없게 구는 것들 퇴치 경험담입니다. :)
스님 말씀대로 말을 거슬리게 하거나 또는 함부로 하는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거나 또는 거리두기 하는게 방법이라 봅니다. 어딜가든, 나의 성향과 맞지 않는 태도와 습관을 가진 인간들이 있어요. 그 인간들을 달라지게 하거나 고치려 하는건 불가능이며, 내 마음에 고통만 가중되요. 그 인간 생긴 그대로를 받아들이거나 또는 거리두기(회색돌 반응)로 일관하는게 방법이에요.
금방... 이런 동일한 상황을 겪고와서 씩씩거리면서 집에왔는데 스님의 개구리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이 좀 가벼워집니다... 왜 도대체 저러는 건지 내가 만만해서 그런건지 그 이유를 계속 파고드니 제가 더 괴로워짐을 알았습니다. 저건 개구리구나.. 개구리가 우는구나... 잘 알겠습니다 내일부터 실천하겠습니다...
저 사람과 한 공간에 있기로 한 것은 내 선택이다 라고 생각하려고 해도 부딪힐 때마다 힘든 건 사실입니다.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있는 것도 어쩔 수 없구요. 나도 잘 하는 것 없으니 시시비비 따지지 말라는 말씀, 그냥 나하고 안 맞는 사람이니 개구리 울음소리로 들으라는 말씀 잘 명심할게요. 스님 말씀대로 단박에 되면 좋겠지만 잘 안되고, 이런저런 방법을 나를 위해 써보면 스트레스가 줄어들긴 하더라구요. 뭐 이런 일이 평생 갈 것도 아니고 그저 부정적인 에너지를 없애고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632회] 열세 살 나이 차이 나는 남자친구](http://i.ytimg.com/vi/-f9T2ibqkJo/mqdefault.jpg)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558회] 갑질을 대하는 자세](http://i.ytimg.com/vi/f0FHkLf_pVQ/mqdefault.jpg)
![[2001년 그 시절 젊은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시숙이 팔아먹은 재산을 되찾고 싶습니다](/img/n.gif)
알고 보면 아무일도 아닙니다 지나고 보면 아무일도 아닙니다 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마십시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어딜가나 내맘에 거슬리는 개구리 한둘이 꼭 있지 시비걸고 문제삼으면 나만 괴롭다.
질문자분 목소리 좋네요.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목소리예뻐요
그냥~쓰레기통에. 버리시면되요 ~반응할가치가있나요!😁
@@정진영-h4z 그런마인드를 갖추려면 상당한 내공이 있어야함
사람한테 듣는말은 기분나쁜건데 개구리소리라고 생각하기는 힘들어요
그르니깐여 사실 사연듣다가 ‘읭 목소리가 왜 이랗게 좋지?’ 했다가 웃음 소리 듣고 ‘오우 목소리가 너무 좋다’했다가 스님 얘기할 때 ‘왜 말 더 안하지?’하게 되네여 그러다 마지막 웃음소리가 너무 좋아요
저 후배같은 사람에게는 내가 힘들고 괴롭다는걸 들키면 안됩니다. 저 후배같은 사람에게는 감정을 삳지않고 냉정한 말투로 항상 얘기하세요
상대인하는게 더 좋은 방법이고요
맞아요 무표정으로 빤히 바라보는것도 중요해요
질문자님, 저도 그래요. 타인에게 친절/배려의 언행을 할 때,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타인도 나에게 적어도 비슷한 레벨로 친절/배려를 해주겠지라는 암묵의 기대치가 생기게 되는데, 그게 안되는 인물을 만났을 때 싫고 미운 감정이 생기는 것 같아요. '돌려받지 않아도 된다' '꼭 그러지 않아도 된다'라고 나의 기대치를 놓아버리니 괴롭지 않더라구요.
기대치를 놓는거 그것도 쉽지 않은데 우째야 할까요 ㅠ
@@nolgozappazida 그쵸, 어렵죠... 부단한 연습만이 살길이 아닌가 싶네요.
그런 개구리..직장에만 있는게 아니죵 ㅎ
기운내세요~
와닿아요.. 저도 과하게 솔직하다 해야할까? 상대의 기분에 배려없이 이야기하는 사람을 만나면 너무 불편하고 떨리고 긴장 되더라고요. 내가 싫은가? 내가 꼭 죄지은 듯한 마음.. 그런데 그 사람을 몇년을 멀리서 가까이서 보며 지나오니.. 그냥 ‘아 쟤는 원래 저런 아이 구나.. ‘ 인정하게 되더라고요. 그 속에 또 좋은 마음도 있구나. 나하고 다른 결이라 한번씩 불편함이 올라오기도 하지만 그 아이 자체로 인정하니 미움도 없어요.
ㅡ
착하신 분 같아요...목소리도 예쁘시구...마음편히 다니세요 님은 그 후배보다 차원이 다른 사람이예요 ㅋㅋ
상대방을 너무배려하지
말고 ᆢ눈치 보지 마요
그러면 질문자만 상처 받아요
힘내요♡
@더판샵 뽀죡한 사람에게는
뾰족하게 상대해야 하고
동그랗게 대하다 보면
후회하게 되더라구요
살아보니!
참 좋은 인연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신행생활 되세요~ 관세음보살()()()
세상엔 이런사람 저런사람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각자의삶이다르죠
저도 질문자와 비슷한성향입니다
이십대부터 오십대까지 살면서 직장동료와 좋은인연도 있엇고 안좋은경험도 있엇구요
결국엔 내뜻을 단호하게 표현못해서 내맘이 괴롭더군요
후배는 남을의식 안하는 사람일수도 있고 질문자는
심성이 강하지못해 배려심이 때론 상처받는 상황이 자주올수있어요
하고싶은말 하고사세요
그게 최선입니다
@@equalizer6557 맞음 그리고 지 주변에 눈치빠른 여자 지인들은 여우같은 모습에 다떠나는거 본인도 알걸요 ? 풉ㅋㅋ
너무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쟤는개구리다
저도질문자분만큼은아니지만비슷한고민이있었는데 듣고나서마음이가벼워졌어요
작년에 동료직원(직급같으나, 나이가 많은)분이 저에게 이 영상을 공유해 주었습니다. 재밌는것이 저는 상대방에게 기분 나빠하고 있었는데 상대방은 오히려 저로인해 기분이 나빴던 모양이에요. 역지사지 쉬운게 아닌걸 깨달았습니다. ㅎ
내 마음엔 이상한 필터가 있어서 보물도 쓰레기로, 쓰레기도 쓰레기로, 쓰레기도 보물인양 여겨서 괴로워하기도 기뻐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00999
유사한 경험으로 힘들고 괴로웠는데, 개구리 울음 소리에 내가 과민반응을 하고 있었네요. 고맙습니다.
저런 후배같은 인간과 겪는 상황을
말로 설명하기 참 쉽지않다.
주변에 저런 후배같은 사람에게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 많을 것 같다.
기본적으로 서로 좋아하기 힘들고,
코드가 맞지 않는 것이다.
살다보면, 친하게 지내기 힘든 코드가 맞지 않는 부류가 있다.
크게 신경 안쓰는 것이 상책일 듯.
핵공감 ㄷㄷ
무시하는게 상책..
그런데 그런부하직원이 업무적실수가 잦아서 그실수때문에 내가 덤탱이 쓸때가 가장 문제네요.
그 실수에 대해 언지해주면 오히려 비아냥 거리면서 개깁니다
신경안쓰고 살고 싶은데 불안불안하네요
미묘한 신경전에 마음쓰게되면 그 그물망에 계속 걸려드는 자기를 보게될거 같아요.. 투명인간 취급하거나 자신의 리액션을 좀더 긍정적으로 표현할수 있는 힘을 키워야할거 같아요.. 감정이 다침은 잘잘못을 규명하는 것으로 안될거 같아요..
이게 맞습니다
저부터 깨닫습니다. 질문자님도 행복하세요. 🤗 법륜스님이 계셔서 참 고맙습니다.🙏
개구리 울음소리를 두고 시비하지 않겠습니다.
법륜스님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아무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때문에 상처받았는데..너무싫다 저런사람들
뇌를안거치고 척수반사처럼툭툭 뱉지를마소
님이 예민한거임
@@persna856
아니 님이 둔한거임
질문자분 말씀하시는게 넘 귀여우시네요~ 4가지 없는 사람들은 고칠 수 없으니, 조금만 맘에 여유를 갖으시면 돼요^^
진짜...직장에서 고자질하거나 없던 이야기를 지어내서하는사람은 너무힘들어요. 게다가 상사가 사실여부확인안하고 그런사람말믿으면 그조직은 와해되요.넘 괴로워요 ㅠ
저도 그런경험으로 퇴사하였습니다.. 너무 괴로워서요
외국인인데 인간문제...저도 괴로워요....출근하려하는데 위가 아파옵니다 ㅠㅠ 저사람은 개구리다!! 오늘 한번 해볼게요 ㅜ
ㅎㅎㅎ 저도 그런 거짓 고자질하는 사람땜에, 참고로 인도 여자였음, 직장에서 짤렸어요. 단지 제경험인데 인도인들의 수준이하 행동은 예측불허에요 ㅎㅎㅎ 전 인도인에게 전생에 뭔 잘못을 했는지 잘못 걸렸다 하면 인도인이에요 😂😂😂 외국에서 일하시는분들 조심하시길... just in case
'
저 소리는 개구리 소리다
저 소리는 개구리 소리다
저 소리는 개구리 소리다
명심하겠습니다 🙏❤
ㅎㅎㅎ저에게 필요한 기도문입니다.
명쾌한 말씀에 마음에 평온이 오네요. 참 지혜롭습니다.
개구리 개굴개굴~~닭 꼬끼오~~^^
얘네들은 그냥 하는건데
왜 개굴거려서 시끄럽게해?
왜 저 닭은 새벽에 울어?
받아들이는 마음이 문제인거~
비유가 최고에용~~^^
스님 감사합니다 ^^
그동안 제생각만으로 당신은 이래저래 하면서 가타부타했던 제자신이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
나와다름을 인정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라볼것입니다..깨달음을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다람쥐가 서운해 하겠습니다.
개구리로 옮겨갔네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다람쥐는. 울음ㅎ
질문자분. 스님 말씀을 실천하는 것 쉽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계속 해보면 어느 순간 깨닫는 순간이 옵니다. 그리고 마음이 평온해 집니다. 계속 노력해 보세요.
저도 직장 ㄸㄹㅇ 때문에 궤양성 장염까지 온 사람인데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저 인간은 개다 인간이 아니라 개다ㅋㅋㅋ오늘도 짖네 월월~~개소리 하고 있네ㅋㅋㅋㅋ계속 이렇게 생각하니 스트레스 안받더라구요. 그 ㄸㄹㅇ 덕분에 깨달음 하나 얻었습니다ㅋㅋㅋ
ㅋㅋ 저 후배는 개구리다 개구리다 개구리다~ :)
매일매일 볼때마다 웃겨서 자꾸 후배보러 회사가고싶으면 좋겠네요 ㅋㅋ 힘내세여~^^
세상은 눈에는눈 이에는이입니다. 똑같이래줘야 난중에 안까불엉ㅅ
질문자님 3년전 영상이니
지금은 괜찮으시겠죠^^
질문해주신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랑 너무 비슷한 분이시라
저도 얼마전까지 말이 쎈 동료로
힘든 경험을 한지라..
스님의 말씀중 저는 이말을 마음에 새기고
점차 나아졌어요
남의 말에 시비를 걸지마라
말을 깊게 듣지말고
사람은 누구나 자기 기분대로 말을한다
남이 내가 생각하는 태도로 반응해주길 바라는
마음은 독재다
그리고 나의 과거를 생각해보니
항상 말이 쎈사람은 불편하고 나를 긴장하게하고
일에도 자신감을 잃게 만들었다는걸 알았어요
이러한 스트레스로 크게 아프고 깨닫고나니
마치 인생에 인간관계에 큰 장애물 하나를
건넌거 같았어요^^
질문자의 좋은 동기에서 나온 말을 후배가 입장곤란하게, 부정적으로 받아치니 어찌 반응해야 할지..난처하고 화나시는 것 같네요. "니 말에 내가 널 멀리하게 된다"고 말해주면 좋은데, 그 후배가 깨달을지... 다들 무서워 피하는게 아닐 수 있습니다. 다독다독..
가끔 저러는 후배있다.자꾸 상사앞에서 일러바치듯 깐죽거리는 후배가 있지.상사앞에서 별 사소한 걸 지적하고 상사가 못본 나의 사소한 만행을 일러바친다.이런 애들은 나를 만만히 보기 때문이고 해결책은 한번 성질을 내서 화나면 무섭다는 것을 보여주면 다음부터 조용해진다.
맞아요
그런 인간들 전형적인 속에 열등감있는 불여우들 ㅋㅋ 지 속이 그러니 남한테 좀 만만하다싶음 일부러 그러는거지 꼽주게 그거 지 속이 형편없어서 그런거 ~
요새는 그러면 직장갑질이라고 신고해요.. 그래서 상사는 이도저도어려워요ㅠ하..
거룩하신 울 부처님 감사합니다 귀하신 우리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이시대의 가장 소중하신 법륜스님 설듣고 주 행복하고 내인생주인되여 건강하게 정진해봅니다 늘 듣고배우며 일아차리며 실천해 봅니다 울 소중한 법룬스님 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스님 스님덕분에 많은 성격개선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덕분에 취미였던 갓성비TV라는 유튜버로도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제 성격이 좋지않아 와이프가 권해 스님영상을 자주 만나보게 되었고 지금은 누구보다 영상이 올라오면 먼저 청취하려 노력합니다. 잠잘때는 잠이오든 안오든 말씀을 이어폰을 꽂아두고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아내는 깨달음의 장에 함께 참여하고자 합니다. 빠른시일내 아내와 함께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야합니다.
본질을 꿰뚫는 말씀. 감사합니다.🙏🙏🙏
참 좋은 인연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신행생활 되세요~ 관세음보살()()()
제가 듣기 싫은 그 소리는 그냥 개구리 울음 소리입니다. 스님 법문 늘 감사합니다.🙏
처음 댓글 올립니다.
저도 그렇고 누구나 겪는 문제를 개구리 비유로 명쾌한 답을 주신 법륜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답주신 대로 그렇게 살겠습니다.
범륜스님
항상~들어도 재미가솔솔~~
정말 감사 합니다~^^
참 좋은 인연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신행생활 되세요~ 관세음보살()()()
법률스님은 건강 지키시고 우리곁에 오래오래 함께 화이팅 입니다
지광법륜스님 언제나 유익하신 법문은혜 원리와핵심 올곧게 짚어주신 스님의법문은혜 스님의인생살이 ~자체 유익하신 법문은혜라고 제개인적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법문은혜 감사감사드립니다 하시고계시는 모든뜻 소원성취 하십시요 건강히 오래오래 만수무강하십시요 고맙습니다 은혜감사드립니다~♡
명쾌한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많은 어른이라면 공경하는 차원에서 개구리 소리라고 생각하고 흘려들을지 몰라도 새파랗게 어린 후배가 그러는데 그냥 듣고 있을 필요없지요.
"능청스럽게" 그 후배 앞에서 한번 비꼬아서 말해주세요. 그래야 정신차리고 다음부터 안그럽니다. 한번 말해서 못알아먹으면, 그럴때마다 그렇게하세요. 한 5번 정도 반복되면, 그 후배란 인간도 생각이란걸 할거에요.
포인트는
1. 막 약올라서(열받은 듯한 목소리x) 하는 것이 아니라 "능청스럽게" 툭 던지듯이 "여유있게" 말하는 것이고
2. 후배가 1의 강도로 말했다면, 2의 강도로, "2배의 강도로 되받아쳐주세요".
뇌가 활동을 하는 후배라면, 3번 정도 저것이 반복되면 뭔가 깨달을 것이고, 많아도 5번 정도되면 생각이란걸 하기 시작할 겁니다.
저런 류의 인간은 저렇게 해줘야 지행동에 대해서 생각이란걸 하기 시작하니,
능청스럽게 2배의 강도로 비꼬아서 되받아쳐줄 필요가 있습니다.
@@whatheF89 모라고 되받아치면 좋은지 예를 들어 주어야죠?
@@김마메-k6s 후배가 하는 말이 똑같지가 않을테니 그때그때 다르게 말해야하는데, 저 뉘앙스에만 맞쳐서 상황에 맞게 그건 본인이 알아서 해야죠.
아니, 저 말이 이해가 안돼요??ㅋㅋㅋ
포인트는 후배가 "저렇게 말할때마다" "2배로", "무안"을 주세요 ㅋㅋㅋ
대학교때 과에 재수없게 말하는 애가 있었는데, 1번에 효과봤고,
예전 직장에서 또 저런 싸가지없는게 있었는데, 저런식으로 참견할때마다 2배로 무안을 주니,
딱 3번만에 효과를 본,
100% 실재 재수없게 구는 것들 퇴치 경험담입니다. :)
오늘 또 보러 왔네요. 무겁지 않지만 본질을 꿰뚫는 말씀이 저를 일깨웁니다. 놔 버리는 방법은 없고 그냥 놔 버리는 것만 있다던 말씀이 떠오르네요. 오늘도 한 마음 내려놓습니다. 감사합니다.
05:51 와.. 이 부분.. 상황은 질문자님과 다르지만 내가 가지고있는 얽힌 고민을 살살살 풀어주는 말씀이여서 깜짝 놀랐어요.
어떻게 헤야할지 모르겠을땐, 내가 지금 뭘 선택하고있었는지를 잘 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스님.
저도 매우 감사합니다 스님
질문자님도 좋은 질문하셔서 감사합니다 ^^개굴개굴
쟤는 개구리다 ㅋㅋㅋ 근데 이 방법 정말 효과있어요 ^^ 직장에서 내 비위에 거슬리는 사람, 쟤는 원래 저러지하고, 아이돈케어~하고 내 인생도 바쁜데 거슬리는거 신경쓰는 것도 귀찮네하면서 전혀 신경안쓰게 되더라고요 ^^
그사람이 개굴이 소리를 내는데 그사람 자유 라는거네요.거기에 휘말리지 맙시다. 시비 하지맙시다.응원합니다.저소리는 개구리 울음소리다 ㅎㅎㅎㅎㅎ스님 법문은 환상적입니다.
지생긴대로 살구나 내버려두자~ 저소리는 개구리 울음소리다. 너무 확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사랑해요 ㅎ 전 다른 종교 이지만 스님의 사고략과 스님 어쩜 그리 사람의 맘을 잘아세요 언제나 스님 팬입니다
만만하게 보이니까그러는겁니다
조금썽깔있어 비야됩니다
순한사람이 성깔있어보이는척하면 더 우습게 보입니다.ㅋㅋ
ㅋㅋㅋㅋㅋ이것도 맛는말 ㅋㅋㅋ
우습게 보이니깐
질문자님 말하고싶은데로 사세요 ㅎㅎ
남도 자기맘대로 사는거에요
ㅎㅎ 님도 간섭말고 님하고싶은데로 말하세요 ㅎㅎ착한아이처럼 보일필요없어요
속은 썩어지는데 왜 참아여?
그냥 너는 그말하고 나도 개구리말투 따라해요 그럼되죠뭐 ㅎㅎㅎ 웃으면서똑같이하세요 ㅎㅎ
역시 스님 말씀으로 명쾌해집니다
여기는 시원시원한게
다른 곳 강연 얘기들어주는데는
괜찮아 그사람이 잘못햇네 하면서 무조건 편들어주는데 스님은 항상 합리적 팩폭해서 재밋어요ㅋ
법륜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ㄱㄱ44444
아냥ㅁ9ㅗ9느9ㅡㄴ9ㅡ느늠스8노느느므9ㅡㄴ9ㅡㄴ9ㄴ9느
스님 ㄱㅅ 합니다
질문자님도 홧팅하세요
그냥 대놓고 한바탕 싸우세요 그래야 서로 조심해야 할 부분이 생겨요 얌전히 가만 있으니 또 그러구,,질문자님 화병나요
직급은 낮아도 나이는 많은..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쳐진 개구리가 이것저것 따져싸서 죽겠습니다 .. 스님
저는 못견디고 곧 퇴사할 생각입니다..
그 개구리도 죽지못해산다고 생각하심이...
스님 감사합니다 ~~~ 💕😊🙏🏻
법을 만난 것을 감사합니다. 법륜 스님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상황이라 공감이 많이 됩니다. 반드시 괜찮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꽃이구나...하고 바라보라는 말씀.
정토불교대학 다니며 연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랑 비슷한 고민에 이런저런 영상 찾아봐도 다들 아떻게 자기자신을 보여야 하는지 주절주절 올린 영상이 대부분입니다. 스님의 이 대답으로 또 머리를 탁 치고 갑니다. 더 큰 생각 큰 사람이 되도럭 정진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빵 터졌어요. "쟤는 개구리다. "
정말 도움되는 말씀입니다.
스님의 말씀 새겨 듣습니다~
스님 말씀대로 말을 거슬리게 하거나 또는 함부로 하는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거나 또는 거리두기 하는게 방법이라 봅니다.
어딜가든, 나의 성향과 맞지 않는 태도와 습관을 가진 인간들이 있어요.
그 인간들을 달라지게 하거나 고치려 하는건 불가능이며, 내 마음에 고통만 가중되요.
그 인간 생긴 그대로를 받아들이거나 또는 거리두기(회색돌 반응)로 일관하는게 방법이에요.
감사합니다. 개구리와 백팔배의 상관관계..관계가 없다.
재는 개구리다.
저건 개구리울음소리다. 재는 개구리가 아니니까 개구리울음소리다가 낫겠다. 말씀듣고 까르르 웃는 질문자님!!
귀엽습니다. 질문자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스님말씀으로 매순간 깨닫고 위안을 얻습니다.
성불하십시오.
배워갑니다.
오늘도 제 주변에 개구리가 개굴개굴 했습니다.
금방...
이런 동일한 상황을 겪고와서
씩씩거리면서 집에왔는데 스님의 개구리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이 좀 가벼워집니다...
왜 도대체 저러는 건지 내가 만만해서 그런건지 그 이유를 계속 파고드니 제가 더 괴로워짐을 알았습니다. 저건 개구리구나.. 개구리가 우는구나... 잘 알겠습니다 내일부터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지혜의 말씀이십니다 _()_
명쾌한 답입니다ㆍ감사합니다ㆍ
그런사람들있어요 뇌를 안거치고 내뱉는사람
맞어요 어차피 그후배같은사람은 그런성격으로 어딜가든지 손해볼일많을거에요~
이길수 있으면 이겨도 됩니다 그게 그 사람한테도 좋아요
질문자님이 왜 괴롭다 하는지 이해가 간다.
저 사람과 한 공간에 있기로 한 것은 내 선택이다 라고 생각하려고 해도 부딪힐 때마다 힘든 건 사실입니다.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있는 것도 어쩔 수 없구요. 나도 잘 하는 것 없으니 시시비비 따지지 말라는 말씀, 그냥 나하고 안 맞는 사람이니 개구리 울음소리로 들으라는 말씀 잘 명심할게요. 스님 말씀대로 단박에 되면 좋겠지만 잘 안되고, 이런저런 방법을 나를 위해 써보면 스트레스가 줄어들긴 하더라구요. 뭐 이런 일이 평생 갈 것도 아니고 그저 부정적인 에너지를 없애고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
사연자님 걱정 마세요 무례한 행동할때 쾌제를 부르세요 후배 잘하고있어 라고 생각하고 잠시 멍한표정을 지은후 미간중심을 살짝 올리세요 시간이 해결해줄꺼예요 단 조건은 내가 후배보다 진실하고 일에있어서 정당하기만 하면됩니다
스님 명심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답을 찾았네요. 새 직장 구하기보다 얼굴 보는 게 나을 듯! 목구멍이 포도청! 개구리라고 생각하다가도 스트레스는 여전합니다!
스님...존경합니다.꾸벅^^
어딜가나 예의없고 무개념인것들은 있습니다
저도 이런종은 아주 극혐합니다만 신경
쓸 가치도 없는 종이니 내 할일 하면 그만입니다
@@알로웨이 개구리 한마리 추가?!
개구리 소리 때문에 108배 할 필요 없음 10:30
조금의 거짓말을 지적하는 사람이 꽤 많죠..
잘 보일려고 아부한다고 생각하기때문이죠.
저 사람은 왜 내 말에 꼬투리를 잡을까보다는 말을 좀더 신중하게 해야겠다고 생각을 바꾸면 그 후배는 마음을 일깨워주는 선생님이 됩니다.
정답
역시 스님말씀들이니, 제 고민 또한 그저 개구리울소리였구나 합니다^^ 말씀감사합니다!
스님께항상감사합니다건강하새요
직장생활 하다보니 남이용하고 뒷담화하고 무례하고 정치질하는 개쓰레기같은 인간들 많습니다. 그렇다고 줘팰수도 없으니, 참다보면 홧병날 것 같을 때가 많습니다. 뭐가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돈 때문에 참는거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고객들을 상대하다보니 뭐라 대응할 수도 없고 스님의 '알아차림' 을 되새깁니다. 진상이 오면 괴로워하지도 기뻐하지도 않고 진상이 왔구나 알아차림에 집중합니다.
열반하셨네요
결국 스님 말씀은 자신의 맘이 불편해지는 그걸 그러지 말자~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
남은 남대로 생긴대로 살 뿐, 그걸로 스트레스 받으면 나만 손해~ ㅎ
저도직장에서.후배년이 저를만만하게 봤나봐요하도말을싸가지없이하길래.참다참다터져서 디지게조사븟드만 그때부터 조심하더라구요 때로는미친개한테 몽둥이도필요하죠
저는 개구리 한테 결재받아야 하니 문제에요
스님 말씀대로 말을 거슬리게 하거나 또는 함부로 하는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거나 또는 거리두기 하는게 방법이라 봅니다.
어딜가든, 나의 성향과 맞지 않는 태도와 습관을 가진 인간들이 있어요.
@@you-tf1cg😮😊ㅈ 🎉😊ㅇ
그러니깐요... 에효...
저는 저만 빼고 다 개구리인게 문제인데...내가 개구리일까요? ㅠ
질문자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나라도 기분 나쁠듯
후배가 말할때 바로 말하세요 정색을하고 너나잘하라고 건방지게 참견하지말라고 화내지말고 낮은목소리로 그렇케 3번만하면 조심합니다 꼭그때에 하세요 아님 나중에라도 말하세요 말하지 않으면 계속합니다 ㅎ
가끔 질문자를 탓하는 답변들을 볼 때가 있습니다 ㅠ
그래서 우리는 스님에 법문을 듣고 깨우침을 얻어가는 것이 아닐까요..
완전히 깨달음을 얻은자 얼마나 될까요?
법륜스님하고 이야기 하다보면, 아무리 심각한 고민도 별게 아닌게 됨
나를 짓누르는 번뇌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마법을 보게됨
'저 소리는 개구리 소리다'
가르침..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법륜스님 가을이긴하여도 ~눚더위가 있습니다 농사일도하시는대 무더위 건강유의하십시요 ㅎㅎ 언제나 건강히 오래오래 만수무강허십시요 음~ 늘 세심하시고 유익하신 원리와핵심 법문은혜로 제개인적으로는요 나의인생살이 일상생활에서 굽이굽이 어떤상황이든 어떤일이생겼을때 제개인적으로 유익하신 법문은혜 번뜩~떠올려 유익하게 나자신과 음~상대와의 좋은쪽으로 유익히 대처하굽쇼 음 어떨땐 제개인적우로 나자신 에게 무시한말투나 함부로말하거나 했을때 예전에는 시끄럽게 살아왔지만 지금은 따지거나 옳다~그르다 를 가지고떠지기전 음 나자신을 나자신을 들여다보는 쬐끔 나자신을 계속주시하여 그래 나자신이 문제있다고 상대방 쓰레기봉투 받아서 지금은 바로쓰레기통에 자꾸자꾸 넣는훈련했어도 어떨때 쓰레기통다시 빼꼼히 뒤지려하는 나쁜습관이 있울때 바로 알아차림 할때가있습니다 ㅎㅎ이만큼 이나 사람답게 살아갈수있는것만으로도 제개인적으로 . 그래 뭘더바라냐 라고 나자신에게 되물어봅니다 ㅋㅋ 어쨋건 지금은 그렇게 예전시절은 돌아가지않을꺼구요 매일매일 꾸준히 훈련하여 예전지어놓았든 과모는 피할수없어니 지금부터라도 더이상의 과보받을 말과 행동 10번생각후 결정하게 되었답니담 ㅎㅎ 아이궁 뭐가 자랑이라공 ㅋㅋ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말씀드리면 제가 함부로 말과행동 주의가되더라굽쇼 유익하신법문은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잘봤어요~~♥
생긴데로 두라
스님말씀 감사합니다
아름다운만남
기대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나와 다르니까 그냥 인정하고
맘 편히 다니세요.
쉽진 않겠지만~~
감사합니다ㆍ솜결
상대방이 생각없이 말을 해서 나의 기분을 잡치려고 한다면 이렇게 말하세요
3초간 말없이 상대방을 아래 위로 쳐다보면서
"너는 그렇게 이야기 할 줄 알았어"
와대박 내마음속에 저장!!
난 그냥. 개 무시해요. ~어떠한 반응도 안보이죠~
그냥 무시하긴 말처럼 그리 쉽지 않으니까 질문한거겠죠. 제가보기엔 그 후배가 여자라면 질문자의 외모나 성격등에 열등감을 가지고 질투하여 그러는거 같아요
맞습니다. 남자도 저런 말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보통 열등감을 가져서 하는 경우가 많아요
ㅎ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 열등감에 어떻게라도 상대를 끌어내리려고 못난짓을 하는거죠.
이거 진짭니다 ㅋㅋ 열등감가진 뚱땡이 노처녀가 지 열등감에 못이겨 말지어내고 여상사한테 꼰지르고 난 장난이였다고~ 어물쩡 넘어가길 반복 ㅋㅋ 알고보니 열등감이 너무 심해서 결혼안하냐 질문만 나와도 열폭해서 밥 굶고 씩씩거리는 인간이었음 ㅋㅋㅋ
강동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