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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중간에 중고물건 파시는 분중에 신발이랑 인형 파는 장면보고 먹먹해졌네요… 가지고 놀것도 풍족하지 않을텐데 애들이 가지고 노는 인형을 팔 정도면 얼마나 상황이 급박하다는건지… 쩝…
나라가 주저앉으면 국민들이 얼마나 힘들어지는지 보게 됐던 장면이엿죠 ㅠ
노아 보호자 역할로 알게되서. 구독해서 오늘 오후네네 보고있는데. 서누씨님. 체널도 매력이 넘ㅊㅣ네요. 굿
쌍스톤님 정주행이라니 영광입니다🥰
영상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인트로 음악부터 ㅋㅋ 쿠바느낌 미쳤습니다!! 했는데 심카드 찾는 여정이 이렇게 힘들다니..
저땐 몰랐답니다..! 고작 심카드 구하는게 모험이 되버릴 줄이야.. ㅎㅎㅎㅎㅎㅎ
아 쿠바…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가 좋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는 곳이네요 😮
진짜 스마트폰 나오기 전인 2010년 전까지 배낭여행 하시던 분들 존경합니다. 그나마 여행가기전 정보라도 얻을 수 있었던 2000년대와는 다르게 인터넷도 없었던 90년대는 말 할 것도 없죠. 여행유튜버들 보면서 그런 생각 합니다.
난이도 자체가 달랐을꺼예요 하지만 또 그만큼 다른 매력도 넘쳤을꺼 같고요🔥
🇨🇺 쿠바색감이 이뻐용
맞습니다 잘 캐치하셨네요! 이 나라 색감이 어마무시합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드립니다.심카드를 미리구매해서 갈순 없는건가요? 있다면 어떤 심카드를 사야하는건가요?
저는 장기여행이라 모든 나라 심카드를 구할 수 없어서 모두 다 현지 통신사에서 구매했습니다통신사의 경우 Claro 사용했습니다
2018년에 쿠바 3주간 갔다왔는데요. 지금 보니 그때와 비교해 진짜 관광객이 없네요..열심히 사는 쿠바사람들 생활이 더 어려워졌을까봐 걱정입니다.
맞습니다 관광객은 거의 없고 까사들도 한국인 정말 너무 오랜만에 본다 할 정도로 사람이 많이 앖습니다 ㅠ
쿠바 뭔지 아날로그가 90년대 . 재밌어요
말그대로 증말 딱 90년대의 삶 같아보여요 ㅎㅎ
눈이 착해보여서 개콘 ~~~ 신윤승 ~~~ ㅋㅋ
머리 장발에 날씨가 덥다고 하다니. 어처구니가 없네. 쿠바 사람중 장발이 없네.
지리적으로나 환경적으로도 충분히 부유하게 살 수 있는 나라인데 안타깝네요.
공감갑니다 ㅠㅠ
그럼에도 여행할 가치가 있나요?
2013년 갔을때는 심카드도 안팔았어서 진짜 핸드폰을 아예 안봤어요 ㅋㅋ
와 13년도면 진짜 아무것도 없을땐데 리스펙
그때도 심카드는 팔았습니다. 다만 전화랑 문자만 되고 가격도 40cuc라서 굳이 구매할 필요가 없죠, 저는 장기여행으로 가서 구매했었습니다. 에텍사로 가셨는데 안파는 거엿다면 연도를 착각햇을수도 있습니다. 2013년 이전에는 외국인은 심카드를 대여만 할수 있었습니다.
저 거지같은 나라는, 의사도 한달 월급이 30불에 공무원도 20불임, 심카드를 30받겠다는건 사기를 대놓고 치겠다는거
쿠바 너무 매력적인 나라인건 맞지만 관광업이 거의 유일한 생계이다 보니 외국 관광객들한테 가끔 어처구니 없는 돈을 요구하기도 한것 같아요
여자혼자 여행하기에 어떨까요?
남미는 성별은 그닥 상관없이 모두에게 위험하져 근데 사실 뭐 어느나라건 위험한건 매한가지라서 항상 조심하며 다닌다면 즐겁게 여행할 수 있답니다
아직도 공산주의에 국민들이 고생하니 안타깝네요..
시스템에 만족하는 국민들이 있는 반면, 불만이 많은 국민들도 많더라구요 ㅠㅠ
미국놈들도 적당히 좀 하지 양아치도 아니고 쿠바가 사람들도 순박하고 남미 특유의 열정도 있는데 미국 규제 때문에 저렇게 된것
쿠바 환상이 있었는데 진짜 못가겠다.
뭐든지 완벽한건 없나봐요 ㅎㅎ ㅠㅠ그래도 쿠바 너무 좋아요
![한국인 금지 2년 후 북한식당 잠입기 - [83]](http://i.ytimg.com/vi/PiPs4LnAqjk/mqdefault.jpg)
![[DRIP] ‘Woke Up In Tokyo (RUKA & ASA)’ PREVIEW](http://i.ytimg.com/vi/QN44lcR_VkI/mqdefault.jpg)
아… 중간에 중고물건 파시는 분중에 신발이랑 인형 파는 장면보고 먹먹해졌네요… 가지고 놀것도 풍족하지 않을텐데 애들이 가지고 노는 인형을 팔 정도면 얼마나 상황이 급박하다는건지… 쩝…
나라가 주저앉으면 국민들이 얼마나 힘들어지는지 보게 됐던 장면이엿죠 ㅠ
노아 보호자 역할로 알게되서. 구독해서 오늘 오후네네 보고있는데.
서누씨님. 체널도 매력이 넘ㅊㅣ네요. 굿
쌍스톤님 정주행이라니 영광입니다🥰
영상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인트로 음악부터 ㅋㅋ 쿠바느낌 미쳤습니다!! 했는데 심카드 찾는 여정이 이렇게 힘들다니..
저땐 몰랐답니다..! 고작 심카드 구하는게 모험이 되버릴 줄이야.. ㅎㅎㅎㅎㅎㅎ
아 쿠바…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가 좋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는 곳이네요 😮
진짜 스마트폰 나오기 전인 2010년 전까지 배낭여행 하시던 분들 존경합니다. 그나마 여행가기전 정보라도 얻을 수 있었던 2000년대와는 다르게 인터넷도 없었던 90년대는 말 할 것도 없죠. 여행유튜버들 보면서 그런 생각 합니다.
난이도 자체가 달랐을꺼예요 하지만 또 그만큼 다른 매력도 넘쳤을꺼 같고요🔥
🇨🇺 쿠바색감이 이뻐용
맞습니다 잘 캐치하셨네요! 이 나라 색감이 어마무시합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심카드를 미리구매해서 갈순 없는건가요? 있다면 어떤 심카드를 사야하는건가요?
저는 장기여행이라 모든 나라 심카드를 구할 수 없어서 모두 다 현지 통신사에서 구매했습니다
통신사의 경우 Claro 사용했습니다
2018년에 쿠바 3주간 갔다왔는데요. 지금 보니 그때와 비교해 진짜 관광객이 없네요..열심히 사는 쿠바사람들 생활이 더 어려워졌을까봐 걱정입니다.
맞습니다 관광객은 거의 없고 까사들도 한국인 정말 너무 오랜만에 본다 할 정도로 사람이 많이 앖습니다 ㅠ
쿠바 뭔지 아날로그가 90년대 . 재밌어요
말그대로 증말 딱 90년대의 삶 같아보여요 ㅎㅎ
눈이 착해보여서 개콘 ~~~ 신윤승 ~~~ ㅋㅋ
머리 장발에 날씨가 덥다고 하다니. 어처구니가 없네. 쿠바 사람중 장발이 없네.
지리적으로나 환경적으로도 충분히 부유하게 살 수 있는 나라인데 안타깝네요.
공감갑니다 ㅠㅠ
그럼에도 여행할 가치가 있나요?
2013년 갔을때는 심카드도 안팔았어서 진짜 핸드폰을 아예 안봤어요 ㅋㅋ
와 13년도면 진짜 아무것도 없을땐데 리스펙
그때도 심카드는 팔았습니다. 다만 전화랑 문자만 되고 가격도 40cuc라서 굳이 구매할 필요가 없죠, 저는 장기여행으로 가서 구매했었습니다. 에텍사로 가셨는데 안파는 거엿다면 연도를 착각햇을수도 있습니다. 2013년 이전에는 외국인은 심카드를 대여만 할수 있었습니다.
저 거지같은 나라는, 의사도 한달 월급이 30불에 공무원도 20불임, 심카드를 30받겠다는건 사기를 대놓고 치겠다는거
쿠바 너무 매력적인 나라인건 맞지만 관광업이 거의 유일한 생계이다 보니 외국 관광객들한테 가끔 어처구니 없는 돈을 요구하기도 한것 같아요
여자혼자 여행하기에 어떨까요?
남미는 성별은 그닥 상관없이 모두에게 위험하져 근데 사실 뭐 어느나라건 위험한건 매한가지라서 항상 조심하며 다닌다면 즐겁게 여행할 수 있답니다
아직도 공산주의에 국민들이 고생하니 안타깝네요..
시스템에 만족하는 국민들이 있는 반면, 불만이 많은 국민들도 많더라구요 ㅠㅠ
미국놈들도 적당히 좀 하지 양아치도 아니고 쿠바가 사람들도 순박하고 남미 특유의 열정도 있는데 미국 규제 때문에 저렇게 된것
쿠바 환상이 있었는데 진짜 못가겠다.
뭐든지 완벽한건 없나봐요 ㅎㅎ ㅠㅠ
그래도 쿠바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