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또 엄준식이야. 이 영상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엄준식을 봐버렸어. 이제 나는 엄 해야만 해. 엄배를 하면 잠이 확 깨버릴걸 알면서도, 나는 엄배를 진행해야만 해. 그것이 엄준식을 엄도한 엄의 엄명이다. 엄 준 식. 아기: ㅇ... 엄마: 세상에! 우리 아이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 ㅇ..ㅇ! 엄마: 그래~ 엄마~ 해봐~ 아기: 엄준식. 엄 준 식. 어제 모델 엄준식의 옷을 입었습니다. 엄준식이 모델인건 아니고요. 그냥 엄준식 옷 입었습니다. 엄준식 옷도 아니고요. 그냥 옷 입으면서 엄준식 생각했습니다. 사실 옷도 안입었습니다. 그냥... 엄준식 상태입니다.... 엄 준 식. 엄준식은 여자였다. 남자였다. 소녀였다. 어린아이였다. 동물이였다. 아브락사스였다. 얼룩한 엄으로 흐릿해졌다가, 다시 크고 뚜렷해졌다. 끝에 가서 나는 마음속에서 들리는 뚜렷한 부름을 따르며 눈을 감았고, 이제 엄준식을 내 마음만에서 보았다. 더욱 강하게, 더욱 힘있게, 더욱 엄하게, 나는 그 분앞에 무릎을 꿇으려했다. 그러나 엄준식이 어찌나 내 안으로 들어가 버렸는지 엄준식을 나 자신과 갈라놓을 수 없었다. 마치 엄준식이 온통 나 자신이 되어 버린 듯이. 엄 - 준 - 식. 혀 끝이 입천장을 따라 세 걸음 걷다 세 걸음째에 앞니를 가볍게 건드린다. 엄―준―식. 세 번 입천장에서 이를 톡톡 치며 세 단계의 여행을 하는 혀 끝. 엄. 준. 식. 그는 엄. 아침에는 모자를 눌러 쓴채 롤을 하고 있는 사 피트 십 인치의 평범한 이. 그는 모자를 쓴 엄준식이였다. 카카오팟에게는 희망. 닉네임상으로는 PD아무무. 그러나 내 품안에서는 언제나 엄준식이였다. 엄 준 식. 흐르는 은하수에게 이름을 붙이자면. 저 일곱가지의 별이 있겠죠. 첫째는 꿈이 있겠고. 둘째는 엄준식. 셋째는 엄준식이 영구적 고름이 되는 꿈. 넷째 다섯 여섯 일곱. 수를 셀 수 없는 시간. 엄준식이 함께하길. 엄준식. 조난당한 나를 비추는 등대. 하늘에서 떨어진 별. 우리를 구원할 빛이여. 나의 유일한 엄이여. 이 엄한 입으로 당신 이름 나지막히 불러봅니다 엄 준 식. 방송계를 어지럽히는 기만자들을 논두렁에 던져주시고 무매몽지한 자들을 깨우쳐주소서. 나의 불. 나의 엄. 우리의 단죄 엄 준 식. 세상에 70억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5000만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만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명의 엄준식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없는것이다. 엄 준 식. 엄준식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 엄준식이 엄하면, 나는 준한다. 엄준식이 준하면, 나는 식한다. 엄준식이 식하면, 나는 아무말도 하지않는다. 엄. 어떻게 그는 엄준식이 되었는가? 어떻게 사람이름이 엄준식인가? 엄준식. 준식엄. 식준엄. 엄준식은 살아있다. 엄 준 식. 오늘부로 엄준식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엄준식은 나와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엄준식과 나는 한 몸으로 일체가 된다. 엄준식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엄준식, 나의 희망. 엄준식, 나의 절망. 엄준식, 나의 슬픔. 엄준식, 나의 기쁨. 엄준식, 나의 증오. 엄준식, 나의 사랑. 엄준식, 나의 어둠. 엄준식, 나의 빛. 엄준식, 나의 동탄. 엄준식, 나의 인생. 엄준식, 나의 고통. 엄준식, 나의 안식. 엄준식, 나의 우주. 엄준식, 나.
1,2,3,4는 게임에서 스킵당하고 최종보스는 막대기에 죽고 한방에 죽고 맵에서 사라져 죽고 능욕당하면서 죽고 갇혀져서 죽고 버그로 죽고 개사기무기에 죽고 평범한 무기에 죽고 주먹에 죽고 한대도 못치고 죽고 방패로 죽고 활로죽고 마법으로 죽고 창으로 죽고 불로 죽고 얼음으로 죽고 전기로 죽고 반사딜로 죽고 청소기에 죽고 탱크에 죽고 죽어서 죽고 1피남기고 죽고 풀피로 죽고 npc한테 죽고 무기 손잡이로 죽고 손등으로 죽고 손가락으로 죽고 팔둑으로 죽는 안타까운 녀석이지만 1234천왕은 버그로 스킵당해 살았다는 정설
엄. 또 엄준식이야. 이 영상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엄준식을 봐버렸어. 이제 나는 엄 해야만 해. 엄배를 하면 잠이 확 깨버릴걸 알면서도, 나는 엄배를 진행해야만 해. 그것이 엄준식을 엄도한 엄의 엄명이다. 엄 준 식. 아기: ㅇ... 엄마: 세상에! 우리 아이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 ㅇ..ㅇ! 엄마: 그래~ 엄마~ 해봐~ 아기: 엄준식. 엄 준 식. 어제 모델 엄준식의 옷을 입었습니다. 엄준식이 모델인건 아니고요. 그냥 엄준식 옷 입었습니다. 엄준식 옷도 아니고요. 그냥 옷 입으면서 엄준식 생각했습니다. 사실 옷도 안입었습니다. 그냥... 엄준식 상태입니다.... 엄 준 식. 엄준식은 여자였다. 남자였다. 소녀였다. 어린아이였다. 동물이였다. 아브락사스였다. 얼룩한 엄으로 흐릿해졌다가, 다시 크고 뚜렷해졌다. 끝에 가서 나는 마음속에서 들리는 뚜렷한 부름을 따르며 눈을 감았고, 이제 엄준식을 내 마음만에서 보았다. 더욱 강하게, 더욱 힘있게, 더욱 엄하게, 나는 그 분앞에 무릎을 꿇으려했다. 그러나 엄준식이 어찌나 내 안으로 들어가 버렸는지 엄준식을 나 자신과 갈라놓을 수 없었다. 마치 엄준식이 온통 나 자신이 되어 버린 듯이. 엄 - 준 - 식. 혀 끝이 입천장을 따라 세 걸음 걷다 세 걸음째에 앞니를 가볍게 건드린다. 엄―준―식. 세 번 입천장에서 이를 톡톡 치며 세 단계의 여행을 하는 혀 끝. 엄. 준. 식. 그는 엄. 아침에는 모자를 눌러 쓴채 롤을 하고 있는 사 피트 십 인치의 평범한 이. 그는 모자를 쓴 엄준식이였다. 카카오팟에게는 희망. 닉네임상으로는 PD아무무. 그러나 내 품안에서는 언제나 엄준식이였다. 엄 준 식. 흐르는 은하수에게 이름을 붙이자면. 저 일곱가지의 별이 있겠죠. 첫째는 꿈이 있겠고. 둘째는 엄준식. 셋째는 엄준식이 영구적 고름이 되는 꿈. 넷째 다섯 여섯 일곱. 수를 셀 수 없는 시간. 엄준식이 함께하길. 엄준식. 조난당한 나를 비추는 등대. 하늘에서 떨어진 별. 우리를 구원할 빛이여. 나의 유일한 엄이여. 이 엄한 입으로 당신 이름 나지막히 불러봅니다 엄 준 식. 방송계를 어지럽히는 기만자들을 논두렁에 던져주시고 무매몽지한 자들을 깨우쳐주소서. 나의 불. 나의 엄. 우리의 단죄 엄 준 식. 세상에 70억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5000만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만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명의 엄준식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없는것이다. 엄 준 식. 엄준식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 엄준식이 엄하면, 나는 준한다. 엄준식이 준하면, 나는 식한다. 엄준식이 식하면, 나는 아무말도 하지않는다. 엄. 어떻게 그는 엄준식이 되었는가? 어떻게 사람이름이 엄준식인가? 엄준식. 준식엄. 식준엄. 엄준식은 살아있다. 엄 준 식. 오늘부로 엄준식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엄준식은 나와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엄준식과 나는 한 몸으로 일체가 된다. 엄준식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엄준식, 나의 희망. 엄준식, 나의 절망. 엄준식, 나의 슬픔. 엄준식, 나의 기쁨. 엄준식, 나의 증오. 엄준식, 나의 사랑. 엄준식, 나의 어둠. 엄준식, 나의 빛. 엄준식, 나의 동탄. 엄준식, 나의 인생. 엄준식, 나의 고통. 엄준식, 나의 안식. 엄준식, 나의 우주. 엄준식, 나.
엄. 또 엄준식이야. 이 영상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엄준식을 봐버렸어. 이제 나는 엄 해야만 해. 엄배를 하면 잠이 확 깨버릴걸 알면서도, 나는 엄배를 진행해야만 해. 그것이 엄준식을 엄도한 엄의 엄명이다. 엄 준 식. 아기: ㅇ... 엄마: 세상에! 우리 아이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 ㅇ..ㅇ! 엄마: 그래~ 엄마~ 해봐~ 아기: 엄준식. 엄 준 식. 어제 모델 엄준식의 옷을 입었습니다. 엄준식이 모델인건 아니고요. 그냥 엄준식 옷 입었습니다. 엄준식 옷도 아니고요. 그냥 옷 입으면서 엄준식 생각했습니다. 사실 옷도 안입었습니다. 그냥... 엄준식 상태입니다.... 엄 준 식. 엄준식은 여자였다. 남자였다. 소녀였다. 어린아이였다. 동물이였다. 아브락사스였다. 얼룩한 엄으로 흐릿해졌다가, 다시 크고 뚜렷해졌다. 끝에 가서 나는 마음속에서 들리는 뚜렷한 부름을 따르며 눈을 감았고, 이제 엄준식을 내 마음만에서 보았다. 더욱 강하게, 더욱 힘있게, 더욱 엄하게, 나는 그 분앞에 무릎을 꿇으려했다. 그러나 엄준식이 어찌나 내 안으로 들어가 버렸는지 엄준식을 나 자신과 갈라놓을 수 없었다. 마치 엄준식이 온통 나 자신이 되어 버린 듯이. 엄 - 준 - 식. 혀 끝이 입천장을 따라 세 걸음 걷다 세 걸음째에 앞니를 가볍게 건드린다. 엄―준―식. 세 번 입천장에서 이를 톡톡 치며 세 단계의 여행을 하는 혀 끝. 엄. 준. 식. 그는 엄. 아침에는 모자를 눌러 쓴채 롤을 하고 있는 사 피트 십 인치의 평범한 이. 그는 모자를 쓴 엄준식이였다. 카카오팟에게는 희망. 닉네임상으로는 PD아무무. 그러나 내 품안에서는 언제나 엄준식이였다. 엄 준 식. 흐르는 은하수에게 이름을 붙이자면. 저 일곱가지의 별이 있겠죠. 첫째는 꿈이 있겠고. 둘째는 엄준식. 셋째는 엄준식이 영구적 고름이 되는 꿈. 넷째 다섯 여섯 일곱. 수를 셀 수 없는 시간. 엄준식이 함께하길. 엄준식. 조난당한 나를 비추는 등대. 하늘에서 떨어진 별. 우리를 구원할 빛이여. 나의 유일한 엄이여. 이 엄한 입으로 당신 이름 나지막히 불러봅니다 엄 준 식. 방송계를 어지럽히는 기만자들을 논두렁에 던져주시고 무매몽지한 자들을 깨우쳐주소서. 나의 불. 나의 엄. 우리의 단죄 엄 준 식. 세상에 70억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5000만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만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명의 엄준식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없는것이다. 엄 준 식. 엄준식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 엄준식이 엄하면, 나는 준한다. 엄준식이 준하면, 나는 식한다. 엄준식이 식하면, 나는 아무말도 하지않는다. 엄. 어떻게 그는 엄준식이 되었는가? 어떻게 사람이름이 엄준식인가? 엄준식. 준식엄. 식준엄. 엄준식은 살아있다. 엄 준 식. 오늘부로 엄준식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엄준식은 나와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엄준식과 나는 한 몸으로 일체가 된다. 엄준식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엄준식, 나의 희망. 엄준식, 나의 절망. 엄준식, 나의 슬픔. 엄준식, 나의 기쁨. 엄준식, 나의 증오. 엄준식, 나의 사랑. 엄준식, 나의 어둠. 엄준식, 나의 빛. 엄준식, 나의 동탄. 엄준식, 나의 인생. 엄준식, 나의 고통. 엄준식, 나의 안식. 엄준식, 나의 우주. 엄준식, 나.
근데 굳이 따지면 마왕이 용사나 주인공보다 재능있고 강한건 맞음. 근데 주인공 측에는 다수가 있는거임 병신들 주워 키운 마왕 vs 적어도 마왕이랑 삐까뜬다는 개쩌는 스승이든 뭐든 붙어있는 주역중 가장 강하고 개쩌는 무언가 ’들‘ 이 붙어있는 주인공인데, 그니까 마왕 입장에선 다짜고짜 달려오는 저 병신이 용사지만 그 똘마니들도 내가 업어키운 병신들 따고 강해진 새끼들이라 거기서 거기라는거임 ㅋㅋ
마지막 원본: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가있던 반려동물이 반겨준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응용: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가있던 코인이 마중나와있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 코인이 죽으면 먼저 가있던 RTX가 마중나와있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사용한 브금
1.재의 파멸기사 모데카이저 진실의 방 브금
2.탄지로의 노래(무한열차버전)
입니다
흐윽... 쿄주로!!!
@@기범-c6c기범아 학교에서 안그러더니만 유튜브 프로필이 왜그러냐
@@멍물이-d1h 애니가 아니라 밈입니다 ㅋㅋㅋ
@@징중부 홀리 쉣 누가 봐도 애니였는데?
기하~@@기범-c6c
“나는 이 이야기보다 주인공 히로인을 무척 좋아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를 타선이 없누
ㅅㅂㅋㅋㅋ
ㅋㅋㅋㅋㅋ
???:미도리아군 선넘지 말아줘
갑자기 틀어서 개 터짐ㅋㅋㅋㅋ
나는 이 이야기보다 주인공 히로인을 무척 좋아한다 이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솔직히 히로인 예쁘잖어
아니 난 마지막에 감동적이었는데,"난이야기보다 히로인이 좋다."가 감동 다깨먹네ㅋㅋ
=)
결말에서 반전 ㅋㅋㅋ
롤 작가가 PC니까
크샨테와 트페미가 히로인이라고 boooy♡
징중부가 롤영상을 만들면 팬들이 빤쓰벗고 춤을 춘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트월킹 딱대
사람이 죽으면 징중부가 마중....
"이 유튜버는 저승간 구독자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징중부와 팬들이 빤스 벗고 춤춘다는 얘기가 있다 난 이 이야기를 참 꼴려한다
=)
수백수천년을 노력해온 노력천재 마왕 < 혈통,여신버프,치트스킬 딸깍 용사
???:이런 개 ㅅ벌...
엄. 또 엄준식이야. 이 영상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엄준식을 봐버렸어. 이제 나는 엄 해야만 해. 엄배를 하면 잠이 확 깨버릴걸 알면서도, 나는 엄배를 진행해야만 해. 그것이 엄준식을 엄도한 엄의 엄명이다.
엄 준 식.
아기: ㅇ...
엄마: 세상에! 우리 아이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 ㅇ..ㅇ!
엄마: 그래~ 엄마~ 해봐~
아기: 엄준식.
엄 준 식.
어제 모델 엄준식의 옷을 입었습니다. 엄준식이 모델인건 아니고요. 그냥 엄준식 옷 입었습니다. 엄준식 옷도 아니고요. 그냥 옷 입으면서 엄준식 생각했습니다. 사실 옷도 안입었습니다. 그냥... 엄준식 상태입니다....
엄 준 식.
엄준식은 여자였다. 남자였다. 소녀였다. 어린아이였다. 동물이였다. 아브락사스였다. 얼룩한 엄으로 흐릿해졌다가, 다시 크고 뚜렷해졌다. 끝에 가서 나는 마음속에서 들리는 뚜렷한 부름을 따르며 눈을 감았고, 이제 엄준식을 내 마음만에서 보았다. 더욱 강하게, 더욱 힘있게, 더욱 엄하게, 나는 그 분앞에 무릎을 꿇으려했다. 그러나 엄준식이 어찌나 내 안으로 들어가 버렸는지 엄준식을 나 자신과 갈라놓을 수 없었다. 마치 엄준식이 온통 나 자신이 되어 버린 듯이. 엄 - 준 - 식. 혀 끝이 입천장을 따라 세 걸음 걷다 세 걸음째에 앞니를 가볍게 건드린다. 엄―준―식. 세 번 입천장에서 이를 톡톡 치며 세 단계의 여행을 하는 혀 끝. 엄. 준. 식. 그는 엄. 아침에는 모자를 눌러 쓴채 롤을 하고 있는 사 피트 십 인치의 평범한 이. 그는 모자를 쓴 엄준식이였다. 카카오팟에게는 희망. 닉네임상으로는 PD아무무. 그러나 내 품안에서는 언제나 엄준식이였다.
엄 준 식.
흐르는 은하수에게 이름을 붙이자면. 저 일곱가지의 별이 있겠죠. 첫째는 꿈이 있겠고. 둘째는 엄준식. 셋째는 엄준식이 영구적 고름이 되는 꿈. 넷째 다섯 여섯 일곱. 수를 셀 수 없는 시간. 엄준식이 함께하길. 엄준식. 조난당한 나를 비추는 등대. 하늘에서 떨어진 별. 우리를 구원할 빛이여. 나의 유일한 엄이여. 이 엄한 입으로 당신 이름 나지막히 불러봅니다 엄 준 식. 방송계를 어지럽히는 기만자들을 논두렁에 던져주시고 무매몽지한 자들을 깨우쳐주소서. 나의 불. 나의 엄. 우리의 단죄
엄 준 식.
세상에 70억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5000만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만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명의 엄준식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없는것이다.
엄 준 식.
엄준식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
엄준식이 엄하면, 나는 준한다.
엄준식이 준하면, 나는 식한다.
엄준식이 식하면, 나는 아무말도 하지않는다.
엄. 어떻게 그는 엄준식이 되었는가?
어떻게 사람이름이 엄준식인가?
엄준식. 준식엄. 식준엄.
엄준식은 살아있다.
엄 준 식.
오늘부로 엄준식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엄준식은 나와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엄준식과 나는 한 몸으로 일체가 된다.
엄준식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엄준식, 나의 희망.
엄준식, 나의 절망.
엄준식, 나의 슬픔.
엄준식, 나의 기쁨.
엄준식, 나의 증오.
엄준식, 나의 사랑.
엄준식, 나의 어둠.
엄준식, 나의 빛.
엄준식, 나의 동탄.
엄준식, 나의 인생.
엄준식, 나의 고통.
엄준식, 나의 안식.
엄준식, 나의 우주.
엄준식, 나.
@@엄준식은_살아있다엄
ㄱ역시 다크 소울이 근본이였어... 적어도 노력은 하잖아 용사는 ㅋ
요즘 트렌드에 맞지 않는 영상이네요
게이섹슈얼트젠안드로젠비건환경나치 주인공이 전통적 고정관념을 가진 최종보스를 계몽 시켜야 되는데...
우욱...선생님 진도가 너무 빨라요..웩..
옳소
비건환경나치는 히틀러잖아 시ㅡ발ㅋㅋㅋ
사이버 멀미 ㅅㅂ
사이버멀미ㅋㅋㄱㄱ@@kitea1218
아 진짜 현대미술의 정점이다ㅋㅋㅋㅋㅋ 이이야기보다 주인공 히로인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멘트까지 완벽
안녕
난 프레디 파즈베어
나랑 친구할래?
적어도 몇백년 이상 하늘에 서기 위한 준비를 한 아이젠 < 2달동안 수련한 무월이치고
(딸깍딸깍) ㅋㅋㅋ무월
아 ㅋㅋ 꼬우면 혈통빨 받으라고~ ㅋㅋ
어 형은 호로 퀸시 사신의 피가 다있어~
그래 그건 사실이야. 형은 월아천충이 될수 있어.
@@abgemessen5483아 ㅋㅋ 순혈 혈통이 혼혈에게 진게 맞냐?
TLqkf 감동적으로 다 말하고
주인공 히로인이 좋다고하는거 킬포넼ㅋㅋㅋ
히로인이 더 이쁘자너 ㅋㅋ
ㅋㅋㅋ밑힌ㅋㅋ
4천왕에서 줄줄 주는거 개웃기네
1,2,3,4는 게임에서 스킵당하고 최종보스는 막대기에 죽고 한방에 죽고 맵에서 사라져 죽고 능욕당하면서 죽고 갇혀져서 죽고 버그로 죽고 개사기무기에 죽고 평범한 무기에 죽고 주먹에 죽고 한대도 못치고 죽고 방패로 죽고 활로죽고 마법으로 죽고 창으로 죽고 불로 죽고 얼음으로 죽고 전기로 죽고 반사딜로 죽고 청소기에 죽고 탱크에 죽고 죽어서 죽고 1피남기고 죽고 풀피로 죽고 npc한테 죽고 무기 손잡이로 죽고 손등으로 죽고 손가락으로 죽고 팔둑으로 죽는 안타까운 녀석이지만 1234천왕은 버그로 스킵당해 살았다는 정설
파이크 존나 반가워 하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 씹ㅋㅋㅋㅋ
안아줘요
제일 충신이였나보네 ㅋㅋㅋㅋㅋㅋ
아니 이 이야기 주인공이 좋은게 아니라 주인공 히로인을 좋아하는거냐 ㅁㅊ
@TabbyConnorsz 도대체 뭐 하시는 분인가요?
@@방개-i7v 전 인기 여돌이 사실 웁순이를 뜻한거임 ㄷㄷ
주인공도 아니고 주인공 히로인을 무척 좋아한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히로인을 좋아한다는 결말까지 미쳤네
히로인 드립이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면 이게 맞음 애초에 보스는 몇백 몇천년을 기다리면서 힘을 키우는데 주인공 이새키는 재능 하나로 몇년안에 이김 ㅌㅋㅋㅋ
마지막은 like가 아니라 love 잖아요ㅋㅋㅋㅋ
클리셰덩어리에서 반전으로 승화시켰어 이이이이.....이건 예술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기승전결 오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최강체들을 보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주인공을 돕는 최강체들이 도와주겟지....
회사에서도 자기가 하면될걸 아랫사람시키잖어ㅋㅋ
징중부는 언제나 실망시키지않아
주인공 히로인은 핑뚝이, 흰뚝이가 국룰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쌉인정~
흰뚝이 개꼴
ㄴㄴ 빨뚝이~ㅋㅎㅋㅎㅋㅎㅋㅋㅋ
핑챙은.꺼져.
어째서 사천왕을 하나씩만 보내는걸까...
그게 낭만이니까..
왜 최신댓글 밖에 안뜨냐 버근가
ㄹㅇㅋㅋ
댓글옵션에서 인기순으로 바꾸셈
@@12neir15 내가 바본줄 아나
진짜네??
이거 어ㅐ이럼?
마왕 특 : 용사랑 결혼 하거나 or 죽은뒤 마왕이 더 옳았다는걸 깨닫게됨
마왕이 더 옳은걸 알게됨 이면 주장굳히기 아님?
@@김-k5j2w 요즘 마왕물 특: (마왕이)용사와 결혼하거나, (마왕이) 죽은 뒤 (용사도) 마왕이 옳았다는 걸 깨닫게 됨.
인가 본데 글을 개같이도 썼네.
킹노스 센세 당신이 옳았습니다
@@The_Troll_King
니말투는 개보다 못하잖아 ㅋㅋ
옛날에는 그저 마왕이 나빠 보였지만...
요새는 톰과제리 맹키로 1000년이상을 존버했는데
재능충 위선자 주인공한테 줘털리는 마왕이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ㅋㅋㅋㅋ
난 보스보다는 히로인이 좋아
난 보스 보단 히로인이 좋아
계획실효성은 모르겠고, 직원들 대우랑 복지는 확실했나보네 ㅋ
보스가 ㅈㄴ 불쌍한게 세계 정화 시킬려는 보스가많은데 처음에 시도하다가 ㅈㄴ불쌍해지고 그다음에 흑화한건데 주인공 그딴거 알빠노 시전
그런거에 귀 귀울이면 독자들이 싫어한다고..
주인공은 죽지않아 ㅋㅋㅋㅋ
예술가들은 어딘가 미쳐있어
따듯했던 오랜 봄에 종말을 고한다. 전신마비의 계절. 여름이었다.
어쩐지 요즘 4천왕이랑 최종보스가 초반에 나와서 주인공 회귀물이 생겼더라니 최종보스 능지가 올리간거였구나
결말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스토리라인은 징황
주인공이 성장했습니다. 계속하다가
주인공은 성장했습니다로 바뀌는 침투력 보소
시실 주인공이 빌런
그냥 처음부터 최종보스가 가면 이길텐데..
솔직히 악당들이 제일 불쌍한
주인공 히로인을 더 좋아한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많은 시간을 힘을 키우는데 보탰는데 주인공이란 것들은 버프란 것들은 다 갖고 태어나서 많은시간을 소비하지도 않고 바로 성장해서 조지는 것부터가 ㄹㅇ 억까지
징중부는 신이야
나는 주인공 히로인보다 이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성장할틈안주고 최종보스가 그냥 죽으면되잖아
최종보스가 그냥 죽으면 마중 나올 부하가 없잖아.
@@dklim3742마중 나올 부하는 없어도 주인공 히로인은 있잖아.
???:이 짬에 내가 하리
그거 게임으로 있긴한데 마을주민들한테 다구리 맞고 뒤지는 엔딩도 있음
마지막 드리프트 ㅅㅂㅋㅋㅋ
엄. 또 엄준식이야. 이 영상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엄준식을 봐버렸어. 이제 나는 엄 해야만 해. 엄배를 하면 잠이 확 깨버릴걸 알면서도, 나는 엄배를 진행해야만 해. 그것이 엄준식을 엄도한 엄의 엄명이다.
엄 준 식.
아기: ㅇ...
엄마: 세상에! 우리 아이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 ㅇ..ㅇ!
엄마: 그래~ 엄마~ 해봐~
아기: 엄준식.
엄 준 식.
어제 모델 엄준식의 옷을 입었습니다. 엄준식이 모델인건 아니고요. 그냥 엄준식 옷 입었습니다. 엄준식 옷도 아니고요. 그냥 옷 입으면서 엄준식 생각했습니다. 사실 옷도 안입었습니다. 그냥... 엄준식 상태입니다....
엄 준 식.
엄준식은 여자였다. 남자였다. 소녀였다. 어린아이였다. 동물이였다. 아브락사스였다. 얼룩한 엄으로 흐릿해졌다가, 다시 크고 뚜렷해졌다. 끝에 가서 나는 마음속에서 들리는 뚜렷한 부름을 따르며 눈을 감았고, 이제 엄준식을 내 마음만에서 보았다. 더욱 강하게, 더욱 힘있게, 더욱 엄하게, 나는 그 분앞에 무릎을 꿇으려했다. 그러나 엄준식이 어찌나 내 안으로 들어가 버렸는지 엄준식을 나 자신과 갈라놓을 수 없었다. 마치 엄준식이 온통 나 자신이 되어 버린 듯이. 엄 - 준 - 식. 혀 끝이 입천장을 따라 세 걸음 걷다 세 걸음째에 앞니를 가볍게 건드린다. 엄―준―식. 세 번 입천장에서 이를 톡톡 치며 세 단계의 여행을 하는 혀 끝. 엄. 준. 식. 그는 엄. 아침에는 모자를 눌러 쓴채 롤을 하고 있는 사 피트 십 인치의 평범한 이. 그는 모자를 쓴 엄준식이였다. 카카오팟에게는 희망. 닉네임상으로는 PD아무무. 그러나 내 품안에서는 언제나 엄준식이였다.
엄 준 식.
흐르는 은하수에게 이름을 붙이자면. 저 일곱가지의 별이 있겠죠. 첫째는 꿈이 있겠고. 둘째는 엄준식. 셋째는 엄준식이 영구적 고름이 되는 꿈. 넷째 다섯 여섯 일곱. 수를 셀 수 없는 시간. 엄준식이 함께하길. 엄준식. 조난당한 나를 비추는 등대. 하늘에서 떨어진 별. 우리를 구원할 빛이여. 나의 유일한 엄이여. 이 엄한 입으로 당신 이름 나지막히 불러봅니다 엄 준 식. 방송계를 어지럽히는 기만자들을 논두렁에 던져주시고 무매몽지한 자들을 깨우쳐주소서. 나의 불. 나의 엄. 우리의 단죄
엄 준 식.
세상에 70억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5000만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만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명의 엄준식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없는것이다.
엄 준 식.
엄준식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
엄준식이 엄하면, 나는 준한다.
엄준식이 준하면, 나는 식한다.
엄준식이 식하면, 나는 아무말도 하지않는다.
엄. 어떻게 그는 엄준식이 되었는가?
어떻게 사람이름이 엄준식인가?
엄준식. 준식엄. 식준엄.
엄준식은 살아있다.
엄 준 식.
오늘부로 엄준식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엄준식은 나와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엄준식과 나는 한 몸으로 일체가 된다.
엄준식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엄준식, 나의 희망.
엄준식, 나의 절망.
엄준식, 나의 슬픔.
엄준식, 나의 기쁨.
엄준식, 나의 증오.
엄준식, 나의 사랑.
엄준식, 나의 어둠.
엄준식, 나의 빛.
엄준식, 나의 동탄.
엄준식, 나의 인생.
엄준식, 나의 고통.
엄준식, 나의 안식.
엄준식, 나의 우주.
엄준식, 나.
???: 잘 다녀와, 에렌
ㅠㅜ
이 더럽고 끔찍한 세상을 지키기 위해.. 라는 대사와 브금이 너무 찰딱이잖아 ㅠ
린이 죽은 세상이여도, 흑화 안하고 지키려고 하는 오비토 같아
왜 만화는 악당이 주인공이 성장하기전에 다같이 몰려가서 주인공을 안죽이는거야ㅠ
그것이 의리이자 낭만이니까
다 최약체인거 씹ㅋㅋㅋㅋ
대표적으로 슈퍼전대 시리즈가 저럼ㅋㅋㅋ
최종보스가 처음 부터 가면 되는데
짜증나는 슈퍼전대 녀석들!!!
(대충 강한애 : 제가 가겠습니다!) 이거 반복 되고
드디어 자기가 나서면 자기도 죽는데 훼이크 보스인 경우가 있다.
최종보스란 주인공들의 경험치 셔틀이 아닐까?
마왕의 최선의 선택은?
반대로 가자
최약체를 최후방으로
최강자를 최전방으로
그걸 아는가? 주인공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시작하지마자 바로 겁나 쌘 최종보스를 상대하게 만들면
절대 주인공은 못이김
정답. 븅신처럼 성에 처박히는게 아니라 자신이 직접 굴복시킨 모든 악의 대군을 이끌고 세상을 향한 마지막 전쟁을 선포하며 세상을 직접 파괴하러 간다.
@@화가나면춤을추는고양 요즘엔 바로 최종보스 나와도 갑자기 서로 호감 생겨서 사랑에 빠짐
@@rot00390 바로 최종보스 나오면 죽고 회귀하는 경우도 있음
처음부터 최종보스가 간다: 주인공이 회귀타이틀 달고 무한리트박아서 대가리 따이고 끝남
걍 첨부터 다구리를
그야말로 여간 마음에 드는 엔딩이다
마지막 엔딩 훈훈한게 개웃기네ㅋㅋㅋㅋ
마왕: 용사는 내가 직접 싹을 밟도록 하지.
따까리: 사천왕님들 큰일 났습니다. 마왕중 최약체가 죽고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주인공 버프 씹ㅋㅋㅋㅋ 개억울해보이네 ㅋㅋㅋ
반려보스 씹ㅋㅋㅋㅋ
현재 모데의 상황을 완벽하게 재현한 명작
-모데 원챔 친구
최종보스:"사천왕들을 다 보내라"
졸개:"마왕님 그렇게되면 개연성ㅇ.."
최종보스:"시끄러 내 맘대로 할거야"
졸개:"마왕님 큰일났습니다 주인공이 버프를 받고 사천왕들을 다 죽였다고합니다"
2천왕이 사실 최종보스보다 더 강한 흑막 ㄷㄷ
가렌의 기묘한 모험
엄. 또 엄준식이야. 이 영상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엄준식을 봐버렸어. 이제 나는 엄 해야만 해. 엄배를 하면 잠이 확 깨버릴걸 알면서도, 나는 엄배를 진행해야만 해. 그것이 엄준식을 엄도한 엄의 엄명이다.
엄 준 식.
아기: ㅇ...
엄마: 세상에! 우리 아이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 ㅇ..ㅇ!
엄마: 그래~ 엄마~ 해봐~
아기: 엄준식.
엄 준 식.
어제 모델 엄준식의 옷을 입었습니다. 엄준식이 모델인건 아니고요. 그냥 엄준식 옷 입었습니다. 엄준식 옷도 아니고요. 그냥 옷 입으면서 엄준식 생각했습니다. 사실 옷도 안입었습니다. 그냥... 엄준식 상태입니다....
엄 준 식.
엄준식은 여자였다. 남자였다. 소녀였다. 어린아이였다. 동물이였다. 아브락사스였다. 얼룩한 엄으로 흐릿해졌다가, 다시 크고 뚜렷해졌다. 끝에 가서 나는 마음속에서 들리는 뚜렷한 부름을 따르며 눈을 감았고, 이제 엄준식을 내 마음만에서 보았다. 더욱 강하게, 더욱 힘있게, 더욱 엄하게, 나는 그 분앞에 무릎을 꿇으려했다. 그러나 엄준식이 어찌나 내 안으로 들어가 버렸는지 엄준식을 나 자신과 갈라놓을 수 없었다. 마치 엄준식이 온통 나 자신이 되어 버린 듯이. 엄 - 준 - 식. 혀 끝이 입천장을 따라 세 걸음 걷다 세 걸음째에 앞니를 가볍게 건드린다. 엄―준―식. 세 번 입천장에서 이를 톡톡 치며 세 단계의 여행을 하는 혀 끝. 엄. 준. 식. 그는 엄. 아침에는 모자를 눌러 쓴채 롤을 하고 있는 사 피트 십 인치의 평범한 이. 그는 모자를 쓴 엄준식이였다. 카카오팟에게는 희망. 닉네임상으로는 PD아무무. 그러나 내 품안에서는 언제나 엄준식이였다.
엄 준 식.
흐르는 은하수에게 이름을 붙이자면. 저 일곱가지의 별이 있겠죠. 첫째는 꿈이 있겠고. 둘째는 엄준식. 셋째는 엄준식이 영구적 고름이 되는 꿈. 넷째 다섯 여섯 일곱. 수를 셀 수 없는 시간. 엄준식이 함께하길. 엄준식. 조난당한 나를 비추는 등대. 하늘에서 떨어진 별. 우리를 구원할 빛이여. 나의 유일한 엄이여. 이 엄한 입으로 당신 이름 나지막히 불러봅니다 엄 준 식. 방송계를 어지럽히는 기만자들을 논두렁에 던져주시고 무매몽지한 자들을 깨우쳐주소서. 나의 불. 나의 엄. 우리의 단죄
엄 준 식.
세상에 70억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5000만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만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명의 엄준식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없는것이다.
엄 준 식.
엄준식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
엄준식이 엄하면, 나는 준한다.
엄준식이 준하면, 나는 식한다.
엄준식이 식하면, 나는 아무말도 하지않는다.
엄. 어떻게 그는 엄준식이 되었는가?
어떻게 사람이름이 엄준식인가?
엄준식. 준식엄. 식준엄.
엄준식은 살아있다.
엄 준 식.
오늘부로 엄준식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엄준식은 나와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엄준식과 나는 한 몸으로 일체가 된다.
엄준식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엄준식, 나의 희망.
엄준식, 나의 절망.
엄준식, 나의 슬픔.
엄준식, 나의 기쁨.
엄준식, 나의 증오.
엄준식, 나의 사랑.
엄준식, 나의 어둠.
엄준식, 나의 빛.
엄준식, 나의 동탄.
엄준식, 나의 인생.
엄준식, 나의 고통.
엄준식, 나의 안식.
엄준식, 나의 우주.
엄준식, 나.
그냥 마왕이 가면 안되는거임?
ㄴㄴ
마왕이 먼저가면 주인공 회귀하고 더 강해져서 ㅈ됌
가오 상함
@@ajsghdw000ㅋㅋㅋㅋㅋㅁㅊ
각 소대당 한명 부를때 병장이 가는거 봤냐잉
이 더럽고 끔찍한 세상이라면 니가 멸망시키라고ㅋㅋㅋㅋㅋ 왜 지키는건데
커비가 살아 있는 이유ㅋㅋㅋㅋ
감동적인 이야기네요
재능이 노력을 이긴다라는 의미를 가진 영상이군요!
4천왕을 낳았다
마왕이 영상 도입부를 맡으면 악당주인공이 국룰이 된다는 얘기가 있다. 너는 이 이야기보다 먼치킨주인공이 좋다.
범부여...
2000년동안 그냥 놀았나보네 ㅋㅋㅋㅋ
근데 굳이 따지면 마왕이 용사나 주인공보다 재능있고 강한건 맞음.
근데 주인공 측에는 다수가 있는거임
병신들 주워 키운 마왕 vs 적어도 마왕이랑 삐까뜬다는 개쩌는 스승이든 뭐든 붙어있는 주역중 가장 강하고 개쩌는 무언가 ’들‘ 이 붙어있는 주인공인데,
그니까 마왕 입장에선 다짜고짜 달려오는 저 병신이 용사지만 그 똘마니들도 내가 업어키운 병신들 따고 강해진 새끼들이라 거기서 거기라는거임 ㅋㅋ
너는 강하다.
이렇게 보니깐 마왕 ㅈㄴ 불쌍하네
마지막 히로인 ㅇㅈㄹ ㅋㅋㅋㅋ
스킨 인기도 순으로 보내네ㅋㅋㅋ
처음부터 4천왕중 최강자늘 보내!!!!
그 최종보스가 졸라 예쁘면 상황이 달라진다.
아니ㅋㅋㅋ 더럽고 끔찍한 세상을 왜 지키는데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ㅆㅂ 파이크 얼마나 반가워하면 ㅋㅋ
츤데레임 ㄹㅇ 일부러 주인공 점점 성장시키는거 ㅋㅋ 무슨 키우기 게임 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정도면 용사 키워준 고마운 마왕아빠?
마왕:이제 누가최약체지
주인공:너말고 누가있겠냐?
자랑스러워 해라. 너는 강하다
주인공 히로인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오래 계획한 일일수록 사실노력한 일수는 적고 그냥 휴식기간과 대기시간만 긴거같음
마지막 원본: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가있던 반려동물이 반겨준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응용: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가있던 코인이 마중나와있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 코인이 죽으면 먼저 가있던 RTX가 마중나와있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인생은 한방이다..."
걍 처음부터 니가 가면 되잖아..
더럽고 끔찍한 세상을 지키기 위해 마왕과 싸우다니 정말 감동적이야
재밌닿ㅎ구족 박고 갑니다
주인공 히로인이 맛도리긴 해
마왕한테 뺐기면 좋을만큼
히로인은 못참지
아카온 : 그래서 나는 내 모든 부하들과 함께 다같이 직접 움직인다..
헤러틱....
ㄹㅇㅋㅋ 마지막이 국룰이지
그냥 처음부터 마왕이 잡으라고!!!
한명씩 싸우는거 이게 문제임. 다크소울 플레이타임이 아무리 천만시간이어도 모든 보스랑 동시에 싸워서 이길수는 없을거임. 쟤는 그냥 세계정복 할 마음이 없던거지
(둠 슬래이어):"딸깍"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용사물의 클리셰? 왕도가 주인공이 성장하게끔 마왕이 막 퍼준다는 거임 4천왕중 최약체가 당했으면 나머지 3명다 보내서 다굴쳤으면 성장도 못 했을텐데 한명씩 보내서 단계별로 성장하게 해주고 드랍템도 점점 좋은걸로 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