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대세 못옮겨타서 울고있었는데 때마침 하이브리드 반짝하고 붐이 온거죠. 아마 몇년지나면 점점 시장이 판도가 다시 기울지 않을까. 결국엔 전기로 다 갈거에요. 장거리 많이 다니지 않는 저로는 전기차가 이미 답입니다. 기름값보다 전기차 충전비가 4배정도 쌉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겠죠.
도요타도 전기차 하고싶지 않아서 안하는 것이 아니고 현실적으로 소프트웨어를 너무 힘들어합니다. 아니 소프트웨어가 매우 발달한 스마트카를 만들어내기가 현실적으로 너무 어렵습니다. 테슬라는 소프트웨어가 넘사벽이고 스마트카로 속도가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죠. 그나마 우리나라는 그래도 it가 발달한 나라라서 테슬라를 따라 부지런히 가면 테슬라는 넘사벽이라서 1위를 하겠지만 나중에 도요타보다는 앞설 수 있다고 봅니다
@@De_König 아파트 주차장을 도대체 누가 단속해요.. 주민들이 신고하는 수 밖에 없는데 신고하려면 처음 충전 시작할때 한컷 4시간지났을때 한컷 그리고 14시간 지나서도 충전하고 있는거 세컷 사진 찍어서 신고해야하는 극악의 난이도라 신고도 잘 안해요.... 플하 충전빌런이 실제로 많다보니 그 라인 주변 전기차 오너들이 너무 고통받는다 싶으면 누군가 총대메고 신고하는 정도지 누가 단속 다니거나 그런거 없어요...
도요타가 남들 전기차 쪽으로 갈때 일단 섣불리 움직이지 않은게 아니라.. 도요타는 전고체 배터리에 올인을 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액체 상태 전해질을 가진 배터리가 아닌 고체 전해질의 배터리를 사용하는걸로 한번에 뛰어 넘으려 한거죠. 그 시기를 잡았는데 .. 그때 까지 개발을 못한거고요. 생각보다 개발기간이 길어지자 도요타도 허겁지겁 상용전기차를 개발 했고 bZ4X라는 차를 출시했고.. 평가는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결합과 기술부족이 드러났죠. 도요타가 남들 아니라고 했다가 실패한 사례는 수소차만 봐도 .. 도요타가 방향성을 잘못잡아서.. 휘청인게 좀 있습니다. 현재 2027년 전고체 배터리 양산한다고는 하는데.. 문제는 이번 bZ4X를 보더라도 .. 배터리 자체 성능은 둘째치고 '전기차'라는 카테고리의 방향성을 잘못잡고 있는 (디자인부터 인테리어. 편의성등) 상황이고요. 전고체 배터리 개발 이후에는 주행거리나 발열 문제도 크게 완화 될걸로 보여집니다.
혼다 클라리티 탔는데, 기름은 20L 들어갑니다. 얼마 못가지요.. 그리고 풀 충전하고 전기로만 가게되면 40마일 가는데 언덕이라도 올라가게 되면 배터리가 쭉쭉 떨어집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진짜 출퇴근 왕복 40마일 이내면 가성비가 있지만 멀리가지도 못하고 계속 개스 넣어줘야 합니다. 충전은 말도 못하고요.. 그래서 처분.. 저도 Y 탄지 1년 되가는데 진짜 만족합니다. 영상에서 말했듯이 집이나 직장에 한곳이라도 제대로 충전을 할 수 있는곳만 있다면 메리트는 일반 차량에 비해 넘사벽입니다. 승차감은 포기해야 하지만 공조장치에 들어갈 비용들이 없으니 좋습니다.
현대자동차도 코로나 이후 고공행진을 하던 전기차의 인기가 2023년부터 급속하게 식기 시작하자 하이브리드 차량을 그 대안으로 삼아서 시장에 대응하는 중입니다. 솔직히 전기차가 좋기는 한데 가격도 비싸고 충전때문에 꺼려지는건 사실이죠. 보조금을 받지 않아도 내연차나 하이브리드와 비슷한 가격에 구매 가능해지고 충전인프라가 더 확충된다면 결국 시장을 장악하는 주축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대형트럭, 버스를 제외한 차종에서 순수 내연기관은 결국 퇴출 수순을 밟을 것이고 하이브리드는 상당기간 전기차와 공존할것 같네요.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토요타가 하이브리드로 전기차가 약세인 현재시점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지만, 결국은 전기차로 시장은 바뀔텐데 괜찮을까요? 제가 본 몇몇 자동차 및 경제 전문가의 의견은 도요타가 전기차로의 전환을 빠르게 하지 않고 하이브리드에 더 집중 하는게 말씀 하신 미국 시장사항을 전망해서가 아니라 내부적인 사정상 그러지 못하는거라고도 말합니다. 이런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 한 제 개인적인 생각은 토요타가 계속 전기차 전환이나 투자를 공격적으로 하지 않고, 미루고 당장 달달한 수익을 내어 주는 하이브리드의 변주만을 계속해서 집중 하면, 스마트폰 전환이 늦어져 버린 노키아 처럼 되지 말란법도 없어 보입니다. 짧은 제 사견입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볼때마다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스트레스 풀고 있습니다. PS. 저도 부산출신 아제 입니다 .^^
@@De_König 도요타의 배터리 특허수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전환 가능하다는 건 좀 납득 하기 어렵네요. 제가 알고 있기로 일본에서 전기차 배터리를 유의미 하게 생산하는 건 파나소닉뿐이고… 점유율도 크지 않는 것으로 압니디. 그리고 전기차는 배터리 외에도… 소프트웨어 기술도 중요 합니다. 이미 토요타에서 순수전기차 몇대 출시 됐지만… 신통치 않기도 하고요. 아래 링크는 도요타의 시장 전략이 과연 말씀 하신 이유일까? 라는 의문이 드네요 th-cam.com/video/08LzvprVJk4/w-d-xo.htmlsi=71kWfPvrfXZ6Jvid
전기차 제발 타지 말길...아는 사람들만 스트레스 없이 즐기는 요즘같은 전기차 보급율이 딱 좋음! 도데체 전기차 타는 사람들이 충전 스트레스가 없다는데 왜 주변에서 아니라고 더 난리인지.. 특히 미국같이 dedicated garage parking lot이 일반적인 상황인데 왜 충전 스트레스 같은 말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요. 로드트립도 요즘 같은 충전 인프라에서는 전혀 스트레스 없는데 이상하네. 목적지 찍으면 거리와 충전량 감안해서 네비가 알아서 충전소 찍어주고 일부로 충전하러 역주행 하는 경우도 없을 정도의 인프라인데.. 전기차 헤이터들은 전기차 타본적도 없는 인간들임
한국에서 5년째 전기차 몰고다니는 중인데.. 한국은 땅덩이가 작다보니 그런대로 장거리 안뛰면 전기차 괜찮습니다. 서울부산도 그냥 중간에 한번정도 쉬면서 밥먹고 간다 셈 치면 큰 불편함 없죠. 그런데 미국은 어림없습니다. 사실 미국에서 전기차가 그나마 팔리는 이유는 자 자체를 여러대 부담없이 보유할 수 있다보니 '데일리로 전기차도 하나 사지 뭐~' 그 덕이라고 봅니다. 장거리는 진짜 답이 없거든요. 전기차 시장이 잠시 조정기를 격고있을뿐 결국 전기차가 대세가 되는건 어쩔 수 없을겁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승용차 레벨일뿐..... 트럭이나 장거리 고속버스, 오프로드 차량등은 전기차로 갈 수 없다고 생각하네요.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특허는 대부분 토요타가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미래지향 자동차로 서구권에서 전기차를 설정한 이유도 현실적으로는 하이브리드가 대안이란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토요타의 특허 지뢰밭을 피해 가려고 애써 외면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마치 소니가 MD 로 음원 저장도구의 플랫폼을 깔아놨더니 미국 유럽에서 이걸 무시하고 오히려 음질 더 낮은 mp3로 슬쩍 넘어가버렸던 것처럼..
중국이 전기차시장을 주도하니 미국정부도 더이상 힘을 쓸수가 없게 된거죠뭐~ 테슬라를 밀었어야 했는데, 기존 내연기관업체와 노조 눈치만 보면서 테슬라 발목만 잡다가 망한 케이스가 아닐지....그리고, 항상 전문가들은 뒷북이죠 ㅎㅎㅎ 1~2년정도 지나면 또 전기차 붐이 올겁니다.
미국에서 현기+제네+기아의 전기차 판매량을 합쳐도 사실상 독3사에 비해서도 앞선다고 보기 힘들며 많이 밀리는 중이죠. 잘나간다는 이야기를 기사만 접했었는데 실제판매량을 보니 아쉬웠습니다. 오히려 판매량만 보면 포드와 혼다가 주목할만하죠. (지난 3분기 전기차 판매량) Tesla Model Y: 86,801 Tesla Model 3: 58,423 Tesla Cybertruck: 16,692 Tesla Model X: 3,338 Tesla Model S: 1,669 Hyundai Ioniq 5: 11,590 Kia EV9: 6,299 Kia EV6: 5,044 Genesis GV60: 772 Hyundai Kona: 747 Genesis GV70: 468 Genesis G80: 155 그냥 테슬라가 미친 것 같긴합니다.
한국보다 미국이 훨씬 타기 좋은 환경이긴 합니다. 물론 지역간 편차는 있지만 dedicated garage가 있다고 보는게 일반적이니, 일상 생활에서는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장거리 로드트립도 지금 충전 인프라로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고속도로 열심히 달려도 시간당 60-70마일 가는데 테슬라로 두시간에 120마일 기준 40%, 140마일 기준 47% 정도 빠집니다. 충전기 꼽고 15분이면 복구되는 수준이고요. 개스차도 주유하고 화장실다녀오고 간식 한번 사면 15분 이상은 정차해야하고, 밥이라도 먹으면 드라이브 스루로 사서 가는길에 먹어야 15분 컷 하지 들어가서 먹으면 맥날도 충전시간보다 오래걸려서 중간에 차 빼야할 수도 있습니다. 과속해서 시간당 80마일 이상 뽑을수도 없습니다. 미국 장거리 운전은 마라톤이라 그 속도는 운전자가 지쳐서 유지 못합니다. 정말 컨디션 좋으면 300마일 논스톱으로 운전할텐데, 어라? 미국 차들 가스통 * 연비 하면 풀탱크로 300마일 못가는 차들 허다합니다. 가스차도 어차피 그 중간에 15분 이상 정차하는거죠. 힘든건 national park, 오지 캠핑, 오프로드 이런겁니다. V2L 달고 캠핑가서 씹어먹을 것 같지만 마지막 충전기부터 national park 캠핑장은 150마일 떨어져있거나, 공원 내에 충전 시설이 없어서 (보통 주유소는 최소 1개 있습니다) 풀충전하고 가도 관광하고 가까운 충전소에 못갈 인프라인 지역들이 간혹 있습니다. 그래서 이 인프라가 해결된 national park는 전기차가 꽤 보이는 반면, 그렇지 않은 (Yellow Stone 이라거나..) 곳은 2박 3일간 한 두대 보기도 어렵죠. 충전 스트레스는 생각보다 없습니다. 특히 테슬라로 연결되는 네트워크는 타 전기차 대비 압도적이죠. 타사에 슈퍼차저를 개방하게 되면서 오너들이 역차별을 토로하는 지경이니까요. 네비가 연결해주는 충전 구간, seamless 충전 및 결제 등등 경험하다 다른 사용자 경험으로 넘어가면 정말 참담할 정도라서요. 하지만 주변에서 물어보면 추천은 안합니다. 언제나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라서요. 일단 테슬라 모델들 승차감은… 포기해야합니다. S/X 처럼 고급 모델 가면 좀 나은데 모두가 1억짜리 차를 사는 것은 아니니까요. 또한 언급된 것처럼 만에 하나 오지에서 전기가 없다면? 같은 상황들이요. 물론 현대 사회는 (거의) 어디에나 전기가 있습니다. 전기가 없는 곳을 일부러 찾아가는게 아니라면요. 그래서 그런 라이프 스타일의 사람이라면 안사는 것이 맞습니다. 사실 가장 큰 부분은 3년 뒤 전기차 수준입니다. 배터리 개선이 빠르게 이루어졌고, 3년 뒤엔 지금과 상당히 다른 판도가 펼쳐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하이브리드로 추천합니다. 전기차 변환이 일어나더라도 지금 사랑받는 모델이 중고 시장에서 순식간에 잊혀지긴 어려우니까요. 혹은 전기차로 간다면 3년 리스 계약을 추천해줍니다. 지금 모든 회사들이 전기차 판매에 열을 올리느라 프로모션들이 어마어마하거든요. 3년간 비용은 좀 들어가지만, 좀 더 쉽게 다음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생기지요. 캘리포니아 기준이니 편차는 심하게 있을 수 있습니다. 주 내에서도 편차가 있는데, 주 경계를 넘어가면 모든게 바뀌는 나라니까요. 선두 기업인 테슬라가 모든 세팅을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기준에 맞춘 것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올 겨울 혹한기에 미 북부에서 배터리 탈탈 털린 이력도 있죠. 변하지 않는 것은, 전기차 전환은 피할 수 없는 사실이 된 것 같습니다. 언제냐가 중요하겠죠. 특히 전기차 기술이 수소전기차 등 다른 연료를 이용할 때에도 이용되는 만큼 전환이 필수라고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근데 영상을 보면서 늘 궁금한게 차를 갖고 오기 전에 전혀 치우지 말고 갖고 오라고 부탁하시는건가요? 아니 차가 더러운것 까지는 이해하는데 그래도 차를 맡기러 왔으면 기본 큰 쓰레기는 버리고 오지 않나요? 한국 사람 같으면 그럴 것 같은데 미국인들은 정말 차를 저렇게 더럽게 쓰는건가요? 볼때마다 놀랍습니다. 물론 이 차는 다른 차에 비해서는 쓰레기가 심하진 않네요. 정말로 충격적인게 한두개가 아니라서 ㅋㅋㅋ
출퇴근 거리가 왕복50마일이상이고 단독주택이면 무조건 테슬라 사세요. 그정도 거리면 오토파일럿의 장점+전기세만으로도 5년안에 차값뽑습니다. 일년에 50마일*주3회출근*40주면 6000마일입니다. 이정도는 아니더라도 출퇴근용도와 끽해야 200마일정도의 최대 주행거리라면 무조건 전기차 사세요. 그런데 아파트먼트나 독립적인 집밥이 없거나 장거리(300마일이상) 운행을 자주 하신다면 일반 하이브리드 차량을 추천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전기차와 내연차의 장점을 둘다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두가지 차량의 단점도 다 가지고 있음으로 인해 고장률은 더 올라가고 특히 밧데리의 수명이 제일 큰 문제가 됩니다. 전기차대비 작은 배터리 용량으로 출퇴근시 매일 배터리로 운전한다면 해당 배터리의 충방전 횟수가 전기차보다 훨씬 일찍 한계에 도달하게 되고 이는 배터리 교체시기를 앞당길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터리로 50mile가는거 30mile로 줄었다고해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문제냐?? 아니죠 그냥 gas로 잘 갑니다. 원래 의도는 이게 아니었는데 글을 쓰다보니 이런 결론에도 도달하는군요. 배터리 수명은 전혀 문제가 안되는걸로 결론!! 하지만 여전한 문제는 두가지 메인 구동계를 가짐으로서 발생할 수 있는 고장과 그에 따른 비용이겠죠. 도요타가 아무리 내구성이 좋다지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대해선 전혀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읿반 하이브리드는 배터리의 내구성같은 부분은 최소 5~7년 이후에 발생하는 부분이라 차량 노후랑 연계해서 생각하면 크게 문제되잔 않지만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꼽아서 충전했는데 전기로 얼마 못간다면 중고차 시세는 그냥 떡락이겠지요.
@@람바-y9n제가 그렇게 별 생각없이 모3 삿다가 디스크가 터졌습니다 병원 다니면서도 차가 문제인지 모르고 계속 탓죠...나중에 알게 되서 시술 받고 차 바꿨습니다 탈 때는 잘 몰라도 허리에 지속적으로 부담을 주니 허리가 약하신분들은 테슬람 도전하지 마세요 데일리카로 탈 수 있는 차 아닙니다.
@@arthurchoi8080 텍사스는 전기도 싸지 않나요? MA 같은 경우는 일반 하이브리드랑 비교하면 연료비 절약이 0 수준입니다. 왜냐하면 전기가 1kw당 0.3$가 넘습니다. 전기가 시마다 가격이 달라서 저희 동네는 0.2$수준이라 그나마 괜찮긴 합니다. 그리고 집밥없으면 절대 절대 절대 전기차 사면 안됩니다. 주유소 갈일이 완전히 없어진게 생각보다 편한점인데 전기 넣으러 몇십분을 거기서 대기한다?? 말도 안되죠.
제가하고 있는연구는 대부분 통화정책인데, 최근에 교수가 EV자동차한번 건드려본다고해서 조까 공부한 한사람으로서 이부분에 감히 말씀드리자면 회사 자체의 EV투자를 줄였는데 본회사랑 관련된 1차 2차 하청의 투자는 늘었습니다, 그 1차와 2차하청이 주로 무엇을 하더냐면 주로 그냥 일반 자동차 부품만 조달하다가 비용을 아끼기위해서 일단 EV에 부품에 손을된회사입니다. 회사입장에서는 EV판매가 줄건 말건 상관없습니다, 일단 이익을 뽑아내야하는데 그수익성이 개판입니다. 테슬라제외 그나마 수익성나는 현기 제외하면, 죄다 꼴아박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수익성이 안되고 하청에서 제공되는부품도 품질에비해서 너무 단가가안맞는게 문제가 된거죠. 중국처럼 3천만원짜리 전기자동차 뽑아낼수있으면 뽑아냅니다. 근데 이게 지속가능한 사업이라고 카면, 지속가능성이 될수없는기죠. 너도나도 가격경쟁해서 내릴려도해싸봤자, 결국에는 나중에 주행거리 더좋은 배터리 넣으면 거기서 거기다카더라는 의미죠 그래갖고 앞으로 5년정도는 그사양에 퍼포먼스 쪼메 신경쓰고, 주행거리를 높이는것도 중요한데, 요 자제들이 가격을 낮추어서 일단 가격경쟁력부터 챙기자는 마인드도 생기난거죠잉. 저는 미국에서 콜로라도에서 살고있습니다. 콜로라도에서는 주정부가 따로 5천불을 줍니다. 그래서 Lease든 Financing이든 전부다해서 총 12500불이 보조금입니다. 그래서 전기차 리스가많이 싼편입니다. 뭐 현대 기아 닛산 도요타 포드 테슬라부터해서 은근히 많은편입니다. 특히 테슬라가 빼깔 천지에 있고, 최근에 자주 보이는 차량은 EV9하고예 리비안이 자주보이는편이죠잉. 주정부까지 지원해서 전기차사라고 아주 난리입니다. 근데이건 덴버 볼더 도시사람은 편한데, 그 제친구가 콜로라도 푸에블로라고해서 덴버까지 2시간걸리는 이거리를 전기차 학교에 전기차 충전소가 있으면 뭐합니까 가면 애들 체육관 보내는 아지메 전기차부터 교수 전기차 주차하면 끝납니다. 그리고 지속가능한 교수들이 EV옹호하면서 주로 타는차 현대 투싼, 도요타 라브4, 그리고 매연 오지게 풍기는 타코마 2010년씩 타고 댕깁니다. 그리고 아무리 12500불 전기차 보조금혜택주고, 리스가 (닛산 아리야기준)24개월 200불 36개월 270불이면 뭐합니까 일단 미국사람들 입장에서는 리스는 절대 안하고, finance간다하더라도 모델Y 파이낸스할돈으로 그냥 도요타 콜로라 현대 엘란트라 코나 기아 셀토스 혼다 crv 중고에서 구매해가 타는게 훨씬 이득이죠. 그래서 제친구도 어차피 학교에서 주차해서 EV 충천하는건 꽉차서 안돼, 그리고 비싸, 그런 맹키로다가 그냥 아직도 현대 산타페 2001년씩 엔진이 달달달 오늘내일해도 6기통으로 시원하게 2시간 운전해버리죠. 그래서 아직은 전기차는 시기상조입니다 아직도 혁신에서 발산단계가있습니다. 여기로 가기위한 관문에 와있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미국내에서는 많이 힘든편이죠잉. 유럽이나 아시아처럼 쪼메 운전해가 다른곳에 도착하고 휴게소 들리는게 아니라 미국처럼 300마일 달리고 가스가 60마일 남길때 주유소가서 오일 때려넣고 샌드위치 사먹는 맹키가 아니면 전기차 아직은 미국에서 힘들죠잉 그래도 세컨카맹키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있죠잉. 그비중이 늘고있기한데, 아직은 한계에 다다르고 있죠잉, 누가 세컨카를 4-5만불 내고 타고댕기는 사람이 없죠잉 아마도 테슬라 현기가 out the door 3만불되면 이때부터는 다시 탄력을 받을거 같긴 하죠잉 특히 기아 ev3 기대가 크죠잉 개소리 잘읽어주어서 갬사합니데이.
@@wonsukcho4320 근데 어차피 새차사는입장에서는 왜 모델Y대신 투싼을 선택하는지 모르겠네요 집밥설치하면 집밥설치비용은 충분히 연료비세이브로 뽑아낼수있을거같은데요 또 300마일 이상로드트립할때는 슈퍼차저이용하거나 아님 대부분 미국사람들도 300마일이상 가는경우가 일년에 많이 없다고 들었는데 아닌가봐요
제니시스 마그마에 전고체와 수소차량 - 2025년 르망에 들어간다는 루머가 나돌고 있습니다 플러그 하이브리드 절대 후회합니다 서로 다른 동력 계통은 문제 100% 발생합니다 2025년 이후에 보시죠, 그리고 토요터 내부 사정 좋지 않습니다 토요타는 전환하지 않은게 아니라, 전환할 수 없었습니다 - 대표적으로 토요타 전기차 휠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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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이 두개지요.” ㅋㅋ 밋돌세님이 요새 제 활력소입니다.
건강한 마인드로 자신이 속한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는 긍정적인 모습을 응원합니다.
진짜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ㅎㅎㅎ
삼박사일 링겔꽂으러 세브란스 온다는 소리는 그 비용보다 미국에서 그런 치료받는게 훨씬 비싸다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미국 물가 비싸다던데 이 영상보면서 여러번 그런 인상받습니다. 수고많으십니다.
토요타 지금 울상입니다, 알게고 지냈던 형님 나고야 토요타 r&d 센터에 계십니다
토요타도 전기차를 중국에 기대고 있어, 전기차에 필요한 " 반도체, 베터리, 소프트웨어 " 등
모든 것이 부족한 실정이라 들었습니다
내부적으로 갈등이 매우 많습니다
대처를 잘한게 아니라 죽기직전 생명연장한 상황이죠...;;
전기차 대세 못옮겨타서 울고있었는데 때마침 하이브리드 반짝하고 붐이 온거죠. 아마 몇년지나면 점점 시장이 판도가 다시 기울지 않을까. 결국엔 전기로 다 갈거에요. 장거리 많이 다니지 않는 저로는 전기차가 이미 답입니다. 기름값보다 전기차 충전비가 4배정도 쌉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겠죠.
매달 4십만원이상 주유소에가서 시간버리고 돈버리고 했는데 요새는 집에서 틈틈이 충전하고 매달 십만원도 안듭니다. 너무 편하고 좋음.
도요타도 전기차 하고싶지 않아서 안하는 것이 아니고 현실적으로 소프트웨어를 너무 힘들어합니다. 아니 소프트웨어가 매우 발달한 스마트카를 만들어내기가 현실적으로 너무 어렵습니다. 테슬라는 소프트웨어가 넘사벽이고 스마트카로 속도가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죠. 그나마 우리나라는 그래도 it가 발달한 나라라서 테슬라를 따라 부지런히 가면 테슬라는 넘사벽이라서 1위를 하겠지만 나중에 도요타보다는 앞설 수 있다고 봅니다
사실 도요타 사상 최대 영업 실적…
토요타가 하이브리드에 매진하는 이유는 토요타의 첫 전기차 bZ4X가 바퀴빠지는 결함으로 전량리콜했던게 크지요
중국차도 아니고 바퀴빠지는 결함이라니...
한국에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극혐수준임.
2~3시간만 충전하는데 10시간 넘게 매일 자리차지하고 있어서 충전경쟁 장난 아니고 매너들이 더럽고 추잡함
완속만 충전가능하고, 완속도 시간넘어가면 단속되는데 무슨..
서울만 그렇습니다
@@De_König 아파트 주차장을 도대체 누가 단속해요.. 주민들이 신고하는 수 밖에 없는데 신고하려면 처음 충전 시작할때 한컷 4시간지났을때 한컷 그리고 14시간 지나서도 충전하고 있는거 세컷 사진 찍어서 신고해야하는 극악의 난이도라 신고도 잘 안해요....
플하 충전빌런이 실제로 많다보니 그 라인 주변 전기차 오너들이 너무 고통받는다 싶으면 누군가 총대메고 신고하는 정도지 누가 단속 다니거나 그런거 없어요...
@@pyunghwa ㅇㅈ 울 아파트 용자 한 분이 신고 했는데, 개념 없는 아파트 소장이 cctv보고 누군지 밝혀버림 ㅋㅋㅋㅋ
애초에 이게 전기차를 사면 안되는 이유 아님?
왜 충전할려고 스트레스를 내돈주고 내가 받아야하는데 ㅋㅋ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미국에서는 삽입형 하이브리드 라고 하는 모양이군요.....
상당히 야하군요...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거지... 드립인가
아닌데요. 여기서도 PHEV ( 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s) 라고 합니다. Insert 란 표현 아무도 쓰질 않어요.
@@이-b8t8n
우리나라에서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라고 부르는 걸 밋돌세님이 삽입형 삽입형 그러니까 명칭이 다른가? 하는거지
Plug 과 Insert 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니 ㅉㅉ
영상 내용중에 23년 전기차 판매량이 부진한것으로 설명하시는데 미국내 23년 전기차 판매량이 22년 대비 30%이상(전년대비 30만대 이상) 증가 한것으로 아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도요타가 남들 전기차 쪽으로 갈때 일단 섣불리 움직이지 않은게 아니라.. 도요타는 전고체 배터리에 올인을 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액체 상태 전해질을 가진 배터리가 아닌 고체 전해질의 배터리를 사용하는걸로 한번에 뛰어 넘으려 한거죠. 그 시기를 잡았는데 .. 그때 까지 개발을 못한거고요. 생각보다 개발기간이 길어지자 도요타도 허겁지겁 상용전기차를 개발 했고 bZ4X라는 차를 출시했고.. 평가는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결합과 기술부족이 드러났죠. 도요타가 남들 아니라고 했다가 실패한 사례는 수소차만 봐도 .. 도요타가 방향성을 잘못잡아서.. 휘청인게 좀 있습니다.
현재 2027년 전고체 배터리 양산한다고는 하는데.. 문제는 이번 bZ4X를 보더라도 .. 배터리 자체 성능은 둘째치고 '전기차'라는 카테고리의 방향성을 잘못잡고 있는 (디자인부터 인테리어. 편의성등) 상황이고요. 전고체 배터리 개발 이후에는 주행거리나 발열 문제도 크게 완화 될걸로 보여집니다.
혼다 클라리티 탔는데, 기름은 20L 들어갑니다. 얼마 못가지요.. 그리고 풀 충전하고 전기로만 가게되면 40마일 가는데 언덕이라도 올라가게 되면 배터리가 쭉쭉 떨어집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진짜 출퇴근 왕복 40마일 이내면 가성비가 있지만 멀리가지도 못하고 계속 개스 넣어줘야 합니다. 충전은 말도 못하고요.. 그래서 처분.. 저도 Y 탄지 1년 되가는데 진짜 만족합니다. 영상에서 말했듯이 집이나 직장에 한곳이라도 제대로 충전을 할 수 있는곳만 있다면 메리트는 일반 차량에 비해 넘사벽입니다. 승차감은 포기해야 하지만 공조장치에 들어갈 비용들이 없으니 좋습니다.
@@D-coffee111 하브 고민중인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스트레스 풀리는 영상입니다. 내 차도 아닌데,깨끗해지는거 보고 속이 다 쉬원해 지는 알수없는 이유😊
도요타가 시장을 지켜보고 전기차를 안냈다기보단..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있다가 시기를 놓쳤는데 운좋게 전기차 인기가 확 빠진게 맞는거같은데..
도요타 고장안남
일반인들도 아는 충전인프라와 전기공급 한계성을 일본자동차 기업이 모를리가 없지..현기라면 모를까.
ㅋㅋㅋㅋ 아는만큼만 딱 보이는거다
ㅋㅋㅋ지랄하네 일본을 미워는 하되, 무시는 하지마라. 난 토요타 하이랜더 타는데, 흉기 하이브리드는 차로 안보여서 보일 때마다 웃음이 절로 나온다.
님도아는걸 세계 판매량 1위 도툐따가 몰랏을까ㅠ
그리고 202년 후반이랑 이번년도 초에 신모델을 찍어낼수 있는건. .사실상 엔저때문이죠.. 그리고 유럽이 자기들 전기차 시장 경쟁력이 낮아서 .. 유럽 기준을 낮춘게 큰거죠.. 도요타가 대단하기 보다는 .. 운이 따라준거라 봅니다.
한국에서는 대부분 아파트같은 공동주택에서 거주하기 때문에 매일 4~5시간 충전하고 자리 빼줘야하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보다. 풀하이브리드 차량이 인기가 좋습니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배터리량이 더 많이 들어가서 풀하이브리드차량보다 비싼것도 하나의 단점이죠.
땅덩이가 큰 나라는 어쩔 수 없이 플러그인 하브가 유리하죠 한국은 한번 충번에 어디든 갈 수 있으니 전기차가 유리하구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숩니다. 전기차가 진짜 환경에 도움이 되려면 전기를 얼마나 친환경적으로 생산하느냐가 관건이지 않을까 샆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국이야 집있는 사람은 차고도 있으니까 거기에 충전기 설치하면 항상 250마일 정도 레인지 나오고 충전소도 많은 편이지만 집이 없고 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정말 테슬라 사면 후회하는 곳이 미국이죠.
현대자동차도 코로나 이후 고공행진을 하던 전기차의 인기가 2023년부터 급속하게 식기 시작하자 하이브리드 차량을 그 대안으로 삼아서 시장에 대응하는 중입니다.
솔직히 전기차가 좋기는 한데 가격도 비싸고 충전때문에 꺼려지는건 사실이죠.
보조금을 받지 않아도 내연차나 하이브리드와 비슷한 가격에 구매 가능해지고 충전인프라가 더 확충된다면 결국 시장을 장악하는 주축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대형트럭, 버스를 제외한 차종에서 순수 내연기관은 결국 퇴출 수순을 밟을 것이고 하이브리드는 상당기간 전기차와 공존할것 같네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은 청소를 해달라고 부탁하는 경우인데 쓰레기조차 전혀 치우지 않고 차를 맏긴다는게 .............
행님 동네에서는 그렇죠, 센프란시스코는 전기차 엄청 팔립니다. 😅😅, 망한건 수소차가 망했지요?
미국 시애틀쪽에 살고 있습니다. 세차 사업을 배워보고 싶은데 이것 저것 비용이 많이 드나요? 구독하고 갑니다.
4:43
혹시 화이트시트 클리닝할때 어떤 제품 쓰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5:02 형 변화구 지려따 ㅋㅋㅋ
phev는 전기로도 단독주행이 가능하게 해야하다보니 hev보다 더큰 배터리, 더큰모터, 충전장치가 추가로 들어가면서 가격이 많이 뛰는게 단점이지예
고장나면 수리비도 비싸고, 화재도 제일 많이 나지요. 전기차 충전소에서 충전하고 있으면, 내연차로 오해 받아서(전기차 번호판이 아님) 욕도 많이 먹고..
전기차 화재요인+내연기관 화재요인을 두루두루 갖춘 차....
친구에 의하면 phev 플러그인으로 충전해도 운행레인지가 그렇게 넓지 않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로 프로정신이 멋있으십니다.
모델Y 가운데 실내조명이 궁금해지네요... 각종 악세서리 다 봐왔지만 처음 보는거라...
자율주행때문에 테슬라 사는거에요. 충전 문제는 사소하게 느껴질정도로 좋습니다. 실제로 충전 불편 느껴본적도 없고요.
동영상 10개 정도 봤는데요.. 우리나라 사람이 차를 정말 꺠끗하게 타고 다니고 관리를 잘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토요타가 하이브리드로 전기차가 약세인 현재시점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지만, 결국은 전기차로 시장은 바뀔텐데 괜찮을까요? 제가 본 몇몇 자동차 및 경제 전문가의 의견은 도요타가 전기차로의 전환을 빠르게 하지 않고 하이브리드에 더 집중 하는게 말씀 하신 미국 시장사항을 전망해서가 아니라 내부적인 사정상 그러지 못하는거라고도 말합니다.
이런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 한 제 개인적인 생각은 토요타가 계속 전기차 전환이나 투자를 공격적으로 하지 않고, 미루고 당장 달달한 수익을 내어 주는 하이브리드의 변주만을 계속해서 집중 하면, 스마트폰 전환이 늦어져 버린 노키아 처럼 되지 말란법도 없어 보입니다.
짧은 제 사견입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볼때마다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스트레스 풀고 있습니다.
PS. 저도 부산출신 아제 입니다 .^^
배터리관련 특허가 한국 전체보다 도요타 한회사가 더 많이 갖고 있습니다. 도요타는 언제든지 맘만 먹으면 바로 전환 가능..
도요타가 아무래도 환경규제가 심한 유럽보다 미국, 동남아, 호주 판매 위주라 전략을 그렇게 세운걸로 보입니다..
@@De_König 도요타의 배터리 특허수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전환 가능하다는 건 좀 납득 하기 어렵네요. 제가 알고 있기로 일본에서 전기차 배터리를 유의미 하게 생산하는 건 파나소닉뿐이고… 점유율도 크지 않는 것으로 압니디.
그리고 전기차는 배터리 외에도… 소프트웨어 기술도 중요 합니다.
이미 토요타에서 순수전기차 몇대 출시 됐지만… 신통치 않기도 하고요.
아래 링크는 도요타의 시장 전략이 과연 말씀 하신 이유일까? 라는 의문이 드네요
th-cam.com/video/08LzvprVJk4/w-d-xo.htmlsi=71kWfPvrfXZ6Jvid
@@andrewnam6658 '마음만 먹으면' = 아주 특수한 상황이 있지않는한 굳이 할 이유가 없다.
@@andrewnam6658 에너지의 이동과 보관 효율은 아직까지 석유 에너지를 못따라감.
@@De_König배터리 특허가 아니라 하이브리드 전장 관련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터리 관련이라면 SK LG 쪽 아닐까 싶은데…
전기차 제발 타지 말길...아는 사람들만 스트레스 없이 즐기는 요즘같은 전기차 보급율이 딱 좋음! 도데체 전기차 타는 사람들이 충전 스트레스가 없다는데 왜 주변에서 아니라고 더 난리인지.. 특히 미국같이 dedicated garage parking lot이 일반적인 상황인데 왜 충전 스트레스 같은 말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요. 로드트립도 요즘 같은 충전 인프라에서는 전혀 스트레스 없는데 이상하네. 목적지 찍으면 거리와 충전량 감안해서 네비가 알아서 충전소 찍어주고 일부로 충전하러 역주행 하는 경우도 없을 정도의 인프라인데.. 전기차 헤이터들은 전기차 타본적도 없는 인간들임
사실 나.. 전기차 원함..💙
이게 맞지. 요즘같은 보급률이 딱 좋음 ㅋㅋ
제발 타지마 나만 탈끄야 😂
미국에서 전기차 싫어 하시는분들 특징 ㅋㅋ
1.전기차 안 타보고 싫어 함 ㅋㅋㅋㅋ
2. 돈없어서 못사면서 돈있어도 안산다고 하는 사람ㅋㅋ
3. 마지막 CEO 그냥 머스크 싫어서 테슬라 안삼 ㅋㅋ
그런데, 유튜브 보다 보면 이런글을 심심찮게 보게 되는데, 진짜 저기들만 타고 싶은데, 이런글을 뭐하러 쓰는건지..
진짜 능력자시다
내연차 있으면서 전기사는거는 안말리는데 전기만 한대 만 운행하믄 뜻어말리구싶어요
아~따~살아있네~👍
앞 엔진룸을 못여니 뒷 트렁크에 두 배 빡세게 힘을 줘 봅니다, 참 쉽죠~~~~~?
현기차는 하이브리드도 잘 만듭니다. 하이브리드는 토요타의 90%, 전기차는 테슬라의 90%이상이죠(단 FSD제외)...
ㅈㄹ하네
Phev도 대안이긴한데 차값이 비싸요 ㅎㅎ ㅠㅠ 그냥 기름차가 나은수준(530e)
향상 시청하고 세차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사투리에 구수함 듣기 좋습니다 타국에서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한국에서 5년째 전기차 몰고다니는 중인데.. 한국은 땅덩이가 작다보니 그런대로 장거리 안뛰면 전기차 괜찮습니다. 서울부산도 그냥 중간에 한번정도 쉬면서 밥먹고 간다 셈 치면 큰 불편함 없죠.
그런데 미국은 어림없습니다. 사실 미국에서 전기차가 그나마 팔리는 이유는 자 자체를 여러대 부담없이 보유할 수 있다보니 '데일리로 전기차도 하나 사지 뭐~' 그 덕이라고 봅니다. 장거리는 진짜 답이 없거든요.
전기차 시장이 잠시 조정기를 격고있을뿐 결국 전기차가 대세가 되는건 어쩔 수 없을겁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승용차 레벨일뿐..... 트럭이나 장거리 고속버스, 오프로드 차량등은 전기차로 갈 수 없다고 생각하네요.
14:14 형들이 좋아 하는거
제가 세차장 운영합니다만.. 테슬라 차량은 환영입니다. 시트인조가죽이 청소하기 수월하고 그 심플한 인테리어는 정말 반갑습니다. ㅋ
세차에 신과같은 존재가 되십시요
과거 부터 지금까지 판매된 엄청난 양의 전기차 그리고 앞으로도 판매될 전기차 시장을 토요타는 이미 놓쳤고 앞으로도 가져오기 어렵다는게 현실이죠.....즉 엄청난 전기차 시장을 잃었고 하이브리드는 예나 지금이나 앞으로나 나눠먹어야 하는 시장....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특허는 대부분 토요타가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미래지향 자동차로 서구권에서 전기차를 설정한 이유도 현실적으로는 하이브리드가 대안이란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토요타의 특허 지뢰밭을 피해 가려고 애써 외면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마치 소니가 MD 로 음원 저장도구의 플랫폼을 깔아놨더니 미국 유럽에서 이걸 무시하고 오히려 음질 더 낮은 mp3로 슬쩍 넘어가버렸던 것처럼..
한국말은 완전 구수한 경상도 시골에서 농사짓는 아재 느낌인데 중간중간 영어발음 나올때는 완전 월스트리트 정장입은 도시남자 버터발음이시네
ㅋㅋ 너무 재밌게 봤어요. 위트 넘치시네요 ^^
테슬라와 내연기관 둘다 소유하고있습니다. 테슬라 구입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같은가격에 월등히 빨라서? ㅎㅎㅎ 충전을 집에서 할수있으면 전기차 추천합니다.
탈모예방으로 좋아요 ㅎㅎ 눌렀습니다~
오늘도 시워~~~~~~~ㄴ 하게 보고 갑니다^_^
좋은 영상 즐거운 영상 감사합니다 런린이도 응원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ㅎㅎㅎ
Oh my gosh~ 영상만 따로 만들어주세요.😂
미래에는 전기차 정답이나 아직은 충전도 그렇고 주행가능 거리도 짧음.. 현재는 과도기….
Ex) (고가) 휴대폰 > (저가 휴대폰 대비)시티폰 > (그나마 살만함)휴대폰 > (통신비 뻥튀기)스마트폰 초기 > (요즘) 저렴이모델도 많음
중국이 전기차시장을 주도하니 미국정부도 더이상 힘을 쓸수가 없게 된거죠뭐~ 테슬라를 밀었어야 했는데, 기존 내연기관업체와 노조 눈치만 보면서 테슬라 발목만 잡다가 망한 케이스가 아닐지....그리고, 항상 전문가들은 뒷북이죠 ㅎㅎㅎ 1~2년정도 지나면 또 전기차 붐이 올겁니다.
와 진짜.너무멋진일하시네요. 이렇게 깔끔하게 다하려면 비용이 어느정도드나요?
테슬라Y위에 닦기 어려운데. 사다리 놓고 닦나요 ??
정감있는 경상도 사나이 사투리 듣기 좋아요
미국에서 현기+제네+기아의 전기차 판매량을 합쳐도
사실상 독3사에 비해서도 앞선다고 보기 힘들며 많이 밀리는 중이죠.
잘나간다는 이야기를 기사만 접했었는데 실제판매량을 보니 아쉬웠습니다.
오히려 판매량만 보면 포드와 혼다가 주목할만하죠.
(지난 3분기 전기차 판매량)
Tesla Model Y: 86,801
Tesla Model 3: 58,423
Tesla Cybertruck: 16,692
Tesla Model X: 3,338
Tesla Model S: 1,669
Hyundai Ioniq 5: 11,590
Kia EV9: 6,299
Kia EV6: 5,044
Genesis GV60: 772
Hyundai Kona: 747
Genesis GV70: 468
Genesis G80: 155
그냥 테슬라가 미친 것 같긴합니다.
미국에서 한국인의 저력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
사투리랑, 영어랑, 발음이 너무 다 제 취향 ♥ 노오~~~♥
진짜 밋돌세님 福 많이 받아야함 너무 고생많이하심 ㅠㅠㅠㅠ
한국에 있는 제차를 보내고 싶을정도로 완벽한 클리닝이네요~
5세대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보니까... 정말 땡기긴 하던데...
가격이 너무 넘사벽이라... 그 가격이면 볼트 EUV 재고 사는게 나을것 같더라구요...
캘리포니아에 남은 재고 보니 가격 할인도 많이 하던데...
한국보다 미국이 훨씬 타기 좋은 환경이긴 합니다. 물론 지역간 편차는 있지만 dedicated garage가 있다고 보는게 일반적이니, 일상 생활에서는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장거리 로드트립도 지금 충전 인프라로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고속도로 열심히 달려도 시간당 60-70마일 가는데 테슬라로 두시간에 120마일 기준 40%, 140마일 기준 47% 정도 빠집니다. 충전기 꼽고 15분이면 복구되는 수준이고요. 개스차도 주유하고 화장실다녀오고 간식 한번 사면 15분 이상은 정차해야하고, 밥이라도 먹으면 드라이브 스루로 사서 가는길에 먹어야 15분 컷 하지 들어가서 먹으면 맥날도 충전시간보다 오래걸려서 중간에 차 빼야할 수도 있습니다. 과속해서 시간당 80마일 이상 뽑을수도 없습니다. 미국 장거리 운전은 마라톤이라 그 속도는 운전자가 지쳐서 유지 못합니다. 정말 컨디션 좋으면 300마일 논스톱으로 운전할텐데, 어라? 미국 차들 가스통 * 연비 하면 풀탱크로 300마일 못가는 차들 허다합니다. 가스차도 어차피 그 중간에 15분 이상 정차하는거죠.
힘든건 national park, 오지 캠핑, 오프로드 이런겁니다. V2L 달고 캠핑가서 씹어먹을 것 같지만 마지막 충전기부터 national park 캠핑장은 150마일 떨어져있거나, 공원 내에 충전 시설이 없어서 (보통 주유소는 최소 1개 있습니다) 풀충전하고 가도 관광하고 가까운 충전소에 못갈 인프라인 지역들이 간혹 있습니다. 그래서 이 인프라가 해결된 national park는 전기차가 꽤 보이는 반면, 그렇지 않은 (Yellow Stone 이라거나..) 곳은 2박 3일간 한 두대 보기도 어렵죠.
충전 스트레스는 생각보다 없습니다. 특히 테슬라로 연결되는 네트워크는 타 전기차 대비 압도적이죠. 타사에 슈퍼차저를 개방하게 되면서 오너들이 역차별을 토로하는 지경이니까요. 네비가 연결해주는 충전 구간, seamless 충전 및 결제 등등 경험하다 다른 사용자 경험으로 넘어가면 정말 참담할 정도라서요.
하지만 주변에서 물어보면 추천은 안합니다. 언제나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라서요. 일단 테슬라 모델들 승차감은… 포기해야합니다. S/X 처럼 고급 모델 가면 좀 나은데 모두가 1억짜리 차를 사는 것은 아니니까요. 또한 언급된 것처럼 만에 하나 오지에서 전기가 없다면? 같은 상황들이요. 물론 현대 사회는 (거의) 어디에나 전기가 있습니다. 전기가 없는 곳을 일부러 찾아가는게 아니라면요. 그래서 그런 라이프 스타일의 사람이라면 안사는 것이 맞습니다. 사실 가장 큰 부분은 3년 뒤 전기차 수준입니다. 배터리 개선이 빠르게 이루어졌고, 3년 뒤엔 지금과 상당히
다른 판도가 펼쳐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하이브리드로 추천합니다. 전기차 변환이 일어나더라도 지금 사랑받는 모델이 중고 시장에서 순식간에 잊혀지긴 어려우니까요. 혹은 전기차로 간다면 3년 리스 계약을 추천해줍니다. 지금 모든 회사들이 전기차 판매에 열을 올리느라 프로모션들이 어마어마하거든요. 3년간 비용은 좀 들어가지만, 좀 더 쉽게 다음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생기지요.
캘리포니아 기준이니 편차는 심하게 있을
수 있습니다. 주 내에서도 편차가 있는데, 주 경계를 넘어가면 모든게 바뀌는 나라니까요. 선두 기업인 테슬라가 모든 세팅을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기준에 맞춘 것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올 겨울 혹한기에 미 북부에서 배터리 탈탈 털린 이력도 있죠.
변하지 않는 것은, 전기차 전환은 피할 수 없는 사실이 된 것 같습니다. 언제냐가 중요하겠죠. 특히 전기차 기술이 수소전기차 등 다른 연료를 이용할 때에도 이용되는 만큼 전환이 필수라고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MYP 오너입니다. 지난 겨울 뉴저지 노스버겐에서 버지니아 페어팩스 가는데 낮은온도 & 고속주행 겹쳐서 충전 2번해야 했습니다. 결국 4시간이면 주파하는 길을 6시간이 걸려서 도착했어요.
장거리 단점은 명확하다 생각합니다.
도요다가 대단한게 아닐껄? 도요다가 전기차 시장을 재 진입을 할때쯤 기술격차를 도저히 따라 잡을수 없어...!!
근데 영상을 보면서 늘 궁금한게 차를 갖고 오기 전에 전혀 치우지 말고 갖고 오라고 부탁하시는건가요? 아니 차가 더러운것 까지는 이해하는데
그래도 차를 맡기러 왔으면 기본 큰 쓰레기는 버리고 오지 않나요? 한국 사람 같으면 그럴 것 같은데 미국인들은 정말 차를 저렇게 더럽게 쓰는건가요? 볼때마다 놀랍습니다.
물론 이 차는 다른 차에 비해서는 쓰레기가 심하진 않네요. 정말로 충격적인게 한두개가 아니라서 ㅋㅋㅋ
세차하러 오는 미국인들은 집에서 청소는 하고 사는지? 궁금합니다.
작년 오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사러갔다 3개월 걸린다는 소리에 웃돈주고 바로 받을 수 있는 플하 샀는데 장거리 안갈때는 진짜 1달넘게 기름 안넣고 탔습니다 ㅎㅎ 출퇴근 왕복 20마일라 완전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ㅎ
난 또 삽입식이라는 건 또 뭔가? 새로운 무언가가 나왔나? 싶었더니 낑가스까차(플러그인하이브리드) 말씀이었구만요......
페덱스 급행으로 차를 보낼랍니다. 세차해주이소~
느아는 매번 녹음하시나요?
"구멍이 두개지요" 에 피식 했네여. 자존심상합니다.ㅠㅠ
하이고... 고생하셨어요오!
오늘 영상 몇개를 봤는데 여러 지식도 많으시고 말로 잘 풀어내시는것같네요 ㅋㅋ 세차영상은 그냥 눈요기고 오디오가 참 좋습니다. 그림 그리면서 이런저런 얘기하시는 유튜버 이연님 느낌도 살짝나네요 근데 오도방정을 곁들인 ㅋㅋ
역시 오마이가쉬~~👍
밋돌세님 세차하면서 사딕형님 성대모사 해 줄 수 있습니까
풀충일때는 전기/내연의 장점을 모두가진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지만 방전되면 둘의 단점만 남는게 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이번거는 진짜 새차 됐네요ㅎㅎ
차주분 강아지는 담요라도 깔고 태우셔야겠어요ㅋㅋㅋ
전기차는 저도 아직 시기상조라 생각합니다. 지금이야 좋다고 타는데 곧 폐배터리가 쏟아질건데
그건 어떻게 처리가 될런지
아직 영상 안봤는데
시작부터 외부세차 신나서 하는거 보니... 역시인가
출퇴근 거리가 왕복50마일이상이고 단독주택이면 무조건 테슬라 사세요. 그정도 거리면 오토파일럿의 장점+전기세만으로도 5년안에 차값뽑습니다. 일년에 50마일*주3회출근*40주면 6000마일입니다. 이정도는 아니더라도 출퇴근용도와 끽해야 200마일정도의 최대 주행거리라면 무조건 전기차 사세요.
그런데 아파트먼트나 독립적인 집밥이 없거나 장거리(300마일이상) 운행을 자주 하신다면 일반 하이브리드 차량을 추천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전기차와 내연차의 장점을 둘다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두가지 차량의 단점도 다 가지고 있음으로 인해 고장률은 더 올라가고 특히 밧데리의 수명이 제일 큰 문제가 됩니다. 전기차대비 작은 배터리 용량으로 출퇴근시 매일 배터리로 운전한다면 해당 배터리의 충방전 횟수가 전기차보다 훨씬 일찍 한계에 도달하게 되고 이는 배터리 교체시기를 앞당길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터리로 50mile가는거 30mile로 줄었다고해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문제냐?? 아니죠 그냥 gas로 잘 갑니다. 원래 의도는 이게 아니었는데 글을 쓰다보니 이런 결론에도 도달하는군요. 배터리 수명은 전혀 문제가 안되는걸로 결론!! 하지만 여전한 문제는 두가지 메인 구동계를 가짐으로서 발생할 수 있는 고장과 그에 따른 비용이겠죠. 도요타가 아무리 내구성이 좋다지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대해선 전혀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읿반 하이브리드는 배터리의 내구성같은 부분은 최소 5~7년 이후에 발생하는 부분이라 차량 노후랑 연계해서 생각하면 크게 문제되잔 않지만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꼽아서 충전했는데 전기로 얼마 못간다면 중고차 시세는 그냥 떡락이겠지요.
갠적으로 테슬람 되보고자 시트에 엉덩이 붙이는 순간 나무의자에 앉은줄 알았는디 ... 이차로 1시간, 아니 30분 넘게 운전하면 허리 작살날거 같음
@@람바-y9n제가 그렇게 별 생각없이 모3 삿다가 디스크가 터졌습니다
병원 다니면서도 차가 문제인지 모르고 계속 탓죠...나중에 알게 되서 시술 받고 차 바꿨습니다
탈 때는 잘 몰라도 허리에 지속적으로 부담을 주니 허리가 약하신분들은 테슬람 도전하지 마세요
데일리카로 탈 수 있는 차 아닙니다.
공감합니다.
캘리포니아처럼 기름 비싼 동네는 몰라도
기름 갤런당 3달러 이하인 텍사스에서는 음..
테슬라 보험료가 내연기관 대비 50%이상 비싸요.
타이어도 3만마일 정도되면 바꿔줘야하고.. 타이어 값도 4짝 1000~1200불 정도..
물론 오토파일럿, 드라이브스루에서처럼 대기할 때 전기차만의 장점, 가속력, 유지비 저렴 측면은 훌륭합니다만.. 집밥 없으면 힘들지요.. 매번 슈퍼차저에서만 넣으면 기름값 절약이 없는 수준..
@@arthurchoi8080 텍사스는 전기도 싸지 않나요? MA 같은 경우는 일반 하이브리드랑 비교하면 연료비 절약이 0 수준입니다. 왜냐하면 전기가 1kw당 0.3$가 넘습니다. 전기가 시마다 가격이 달라서 저희 동네는 0.2$수준이라 그나마 괜찮긴 합니다.
그리고 집밥없으면 절대 절대 절대 전기차 사면 안됩니다. 주유소 갈일이 완전히 없어진게 생각보다 편한점인데 전기 넣으러 몇십분을 거기서 대기한다?? 말도 안되죠.
삽입식하이브리드라는게 PHEV인가요? 한참 고민했네
좋와요 ❤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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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 옵티마 스팀기 미국에서 살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아마 편집하셔서 영상에 포함되진 않았겠지만 타이어 갈변도 깔끔하게 제거하셨네요 역시 믿고 보는 밋돌세햄
늘 생각하는건데요, 차 후방은 저 털 달라 붙는 소재 말고 스테인리스나 알루미늄 같은 재질로 만들면 안되는 걸까요?
제가하고 있는연구는 대부분 통화정책인데, 최근에 교수가 EV자동차한번 건드려본다고해서 조까 공부한 한사람으로서 이부분에 감히 말씀드리자면
회사 자체의 EV투자를 줄였는데
본회사랑 관련된 1차 2차 하청의 투자는 늘었습니다, 그 1차와 2차하청이 주로 무엇을 하더냐면 주로 그냥 일반 자동차 부품만 조달하다가 비용을 아끼기위해서 일단 EV에 부품에 손을된회사입니다.
회사입장에서는 EV판매가 줄건 말건 상관없습니다, 일단 이익을 뽑아내야하는데 그수익성이 개판입니다.
테슬라제외 그나마 수익성나는 현기 제외하면, 죄다 꼴아박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수익성이 안되고 하청에서 제공되는부품도 품질에비해서 너무 단가가안맞는게 문제가 된거죠.
중국처럼 3천만원짜리 전기자동차 뽑아낼수있으면 뽑아냅니다. 근데 이게 지속가능한 사업이라고 카면, 지속가능성이 될수없는기죠.
너도나도 가격경쟁해서 내릴려도해싸봤자, 결국에는 나중에 주행거리 더좋은 배터리 넣으면 거기서 거기다카더라는 의미죠
그래갖고 앞으로 5년정도는 그사양에 퍼포먼스 쪼메 신경쓰고, 주행거리를 높이는것도 중요한데, 요 자제들이 가격을 낮추어서 일단 가격경쟁력부터 챙기자는 마인드도 생기난거죠잉.
저는 미국에서 콜로라도에서 살고있습니다. 콜로라도에서는 주정부가 따로 5천불을 줍니다. 그래서 Lease든 Financing이든 전부다해서 총 12500불이 보조금입니다. 그래서 전기차 리스가많이 싼편입니다. 뭐 현대 기아 닛산 도요타 포드 테슬라부터해서 은근히 많은편입니다. 특히 테슬라가 빼깔 천지에 있고, 최근에 자주 보이는 차량은 EV9하고예 리비안이 자주보이는편이죠잉.
주정부까지 지원해서 전기차사라고 아주 난리입니다. 근데이건 덴버 볼더 도시사람은 편한데, 그 제친구가 콜로라도 푸에블로라고해서 덴버까지 2시간걸리는 이거리를 전기차 학교에 전기차 충전소가 있으면 뭐합니까 가면 애들 체육관 보내는 아지메 전기차부터 교수 전기차 주차하면 끝납니다. 그리고 지속가능한 교수들이 EV옹호하면서 주로 타는차 현대 투싼, 도요타 라브4, 그리고 매연 오지게 풍기는 타코마 2010년씩 타고 댕깁니다.
그리고 아무리 12500불 전기차 보조금혜택주고, 리스가 (닛산 아리야기준)24개월 200불 36개월 270불이면 뭐합니까 일단 미국사람들 입장에서는 리스는 절대 안하고, finance간다하더라도 모델Y 파이낸스할돈으로 그냥 도요타 콜로라 현대 엘란트라 코나 기아 셀토스 혼다 crv 중고에서 구매해가 타는게 훨씬 이득이죠. 그래서 제친구도 어차피 학교에서 주차해서 EV 충천하는건 꽉차서 안돼, 그리고 비싸, 그런 맹키로다가 그냥 아직도 현대 산타페 2001년씩 엔진이 달달달 오늘내일해도 6기통으로 시원하게 2시간 운전해버리죠.
그래서 아직은 전기차는 시기상조입니다 아직도 혁신에서 발산단계가있습니다. 여기로 가기위한 관문에 와있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미국내에서는 많이 힘든편이죠잉.
유럽이나 아시아처럼 쪼메 운전해가 다른곳에 도착하고 휴게소 들리는게 아니라
미국처럼 300마일 달리고 가스가 60마일 남길때 주유소가서 오일 때려넣고 샌드위치 사먹는 맹키가 아니면 전기차 아직은 미국에서 힘들죠잉
그래도 세컨카맹키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있죠잉. 그비중이 늘고있기한데, 아직은 한계에 다다르고 있죠잉, 누가 세컨카를 4-5만불 내고 타고댕기는 사람이 없죠잉
아마도 테슬라 현기가 out the door 3만불되면 이때부터는 다시 탄력을 받을거 같긴 하죠잉 특히 기아 ev3 기대가 크죠잉
개소리 잘읽어주어서 갬사합니데이.
행님, 아주 알맹이와 맥락이 있는 의견이고 허준의 동의보감합니데이🫡
모델Y 롱레인지가 300마일 넘게 가고 가격은 투싼정도랑 비슷하던데 집에다 충전기 설치해서 하면 안되나요 1000달러정도면 설치가능하고 kwh당 170원정도라고 미국 유튜버가 말하던데 아닌가요?
@@isu-easytax 맞습니다 근데 학석박하는
친구들에게는 많이 비싸죠 ㅠㅠ
그리고 제글을 다시읽는데 많은 부분이 에러가 있었네요 ㅠㅠ
@@DetailWizard감사합니데이 형님 :)
개같은 제글을 동의보감이라 해주셔서 또한번 감사합니데이 행님 :)
@@wonsukcho4320 근데 어차피 새차사는입장에서는 왜 모델Y대신 투싼을 선택하는지 모르겠네요 집밥설치하면 집밥설치비용은 충분히 연료비세이브로 뽑아낼수있을거같은데요 또 300마일 이상로드트립할때는 슈퍼차저이용하거나 아님 대부분 미국사람들도 300마일이상 가는경우가 일년에 많이 없다고 들었는데 아닌가봐요
너무재밌어요.
미국생활 재밌게사세요.
쓰시는 스폰지 어떤건가요?
개털ㄷㄷ 확실히 미국은 개를 태우고 다니는 차들이 많아서 그런지 개털날리는 차들이 많나보네요
이렇게 만들어줘도.. 끌고 나가는 순간 ..원래대로 돌아올듯~
6분 부터 프라스틱에 기스가 나는데 이거는 저 기스 없이 청소가 가능한가요?
미국은 phev 때문에 엄청 문제가 생길겁니다 몇 년 지나고 나서 as문제가 장난 아닐꺼임
국내에서 하이브리드 중고랑 phev 신차 판매가 약한 이유가 부품값과 수리 문제 때문임
내 차는 세차 안 하고 누워서 돌세형 영상보는 내가 느아~
11:41 빨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차네 ❤
미국은 앞번호판을 안다나요?
미국도 집에서 충전하면 kw당 100원대에 충전 가능하고 쉬운데 미국에서는 그냥 충전기 설치가 귀찮아서 안하는건가요?
돌새형님 개털 제거하는거 진짜 속이 시원하네요. 오마이 가쉬
아따 멘트 잘 치시네요^^
나도 테슬라니 머니 전기차 가지고 막 날리 칠때 아직 단점이 더 보이는거 같아서 하이브리드로 샀는데
제니시스 마그마에 전고체와 수소차량 - 2025년 르망에 들어간다는 루머가 나돌고 있습니다
플러그 하이브리드 절대 후회합니다 서로 다른 동력 계통은 문제 100% 발생합니다
2025년 이후에 보시죠, 그리고 토요터 내부 사정 좋지 않습니다
토요타는 전환하지 않은게 아니라, 전환할 수 없었습니다 - 대표적으로 토요타 전기차 휠 사건
ㅇㅈㄹㅋㅋㅋㅋ하네
팰리세이드 아이보리 시트가 떼가 탔어요. 세척 도구나 방법 좀 알려주세요.
스팀기 탐나네.. . .
하브와 플러그인 하브
서로 장단점이 있죠.
본인 환경에 맞춰 시내주행이 위주면 플러그인하브
장거리가 많다면 그냥 하브죠.
하지만 하브모델이 더 수월하고 편하다는 장점이
아하 행님 그럼 미쿸사람들 허연종이문화는 저희들이 집에 다이소종이가방이나 아버지 등산복 구매할때 딸려온 k2종이종이가방 고이 접어 뒀다가 윗집 아지매 쌈싸드시라구 상추 선물할때 처럼 주는 종이가 저 하얀종이다 머 그말입니까? 싱기하네예 행님 덕에 좋은거 알아 가 다이소 가서 하얀종이 사러갑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