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은 우리나라에서 AS 상주 기사 없다며 잠수 타다가 새상품 사라고 합니다. 피해자들 많아서 얼마 전 언론에 나옴. 고가의 생활 가전인데 고객 대응력도 높아야죠. 이런 기업이 편리와 변화를 강조하니, 위선 같아요. 영국에서 성공한 엔지니어는 맞을지 몰라도, 글로벌 이노베이터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이슨은 웃기는건 AS상주기사 없는게 당연한 줄 앎. 우리나라 법으로 외국계 기업이 한국에 들어와 사업할때 AS안되면 외주업체에 맡기에 되어 있음 애플도 그런형태로 운영 중이고(이건 한국기업도 마찮가지라고 함) 다이슨 as피해 입으며 아는 정보가 늘었는데 다이슨은 뻔뻔하기 그지없다 생각함. 팔면 땡. 재고 떨이 신상품 팔이. 그리고 난 저 다이슨의 한국인에 대한 청소와 헤어에 대해 이야기도 호구로 보인다고 들린다 이젠.
글게요. 다이슨이 청소기, 헤어드라이제품 시장 가격대 확 높이는 데에도 일조 했어요. 이때부터 청소기는 3,40만원은 기본이고 백만원 돼야 청소기 제대로 골랐다는 인식으로 바뀜. 저는 드라이기 3만원대 쓰다가 어쩌다 행사가로 다이슨에어랩 쓰게 됐는데, 생각해보면 미친 짓임. 머리카락 덜 손상되는지도 잘 모르겠음. 고장나면 어쩌지? 이런 생각만 들고, 아이가 쓰다가 떨어뜨리면 혼내기 바쁨. 정신건강에 안 좋은 것 같음.
영국 교육의 문제점을 저 창업자 분이 잘 캐치하신 거 같아요. 본인은 영국식 교육을 받은 사람입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 일 때문에 중동에서 살았고 초중고를 British Curriculum으로 배웠습니다. 영국 학교 시스템은 총 13학년까지 있습니다. 1학년에서 6학년은 한국처럼 초등학교 (Primary)이고 7학년에서 13학년을 Secondary라고 부릅니다. Secondary대해서 더 설명을 드리자면 7학년에서 9학년을 Key Stage 3, 10학년에서 11학년을 Key Stage 4, 그리고 12학년에서 13학년을 Key Stage 5로 부릅니다. Key Stage 4 즉 11학년까지는 기본교육으로 영어, 수학, 과학, 체육, 사회과학 등등 다양하게 공부하고 11학년말에 GCSE라는 시험을 봅니다. 영국교육의 문제는 Key Stage 5(12학년 13학년)인 것 같습니다. GCSE 시험을 보고 나서 대학가고 싶은 학생들은 Key Stage 5로 들어가는데 이때부터 선택의 폭이 확 줄어듭니다. Key Stage 5부터는 학생들이 본인이 원하는 대학의 과에 맞춰서 과목선택이 가능한데 보통 3,4개 과목만 고릅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영어, 수학, 과학도 필수가 아니므로 선택과목입니다. 그래서 문과학생은 문과 과목에 몰빵하고 이과학생들은 수학, 과학에 몰빵합니다. 선택할 수 있는 과목이 3개 4개 밖에 안되니 문과학생들은 이과과목을 잘 선택 안 하고 이과학생들도 문과과목을 잘 선택 안합니다. Secondary가 13학년까지 있다보니 영국대학은 보통 3년제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을 캐나다로 가서 영국 대학시스템을 잘 모르지만 듣기로는 학생들이 영국 대학에 들어가자마자 전공에 깊게 들어간다네요.
빠진부분이 있네요. 영국 Key Stage 5 (12학년 13학년) 학생들은 A-Level이라는 시험을 봅니다. A-Level도 AS랑 A2로 나뉘는데 12학년말에는 AS시험을 보고 13학년말에는 A2 시험을 봅니다. 12학년에는 네 과목으로 AS 시험을 보고 13학년에는 A2 시험을 세 과목으로 봅니다. 영국교육의 문제는 학생들이 너무 이른 나이에 진로결정을 하겠끔 되어 있습니다. Key Stage 5부터 4개의 과목으로만 공부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특정 대학학과에 맞춰 과목선택을 합니다. 하지만 저 같이 대학에서 어떤 전공을 할지 모르는 학생들에게는 4개의 과목은 턱 없이 부족합니다. 제가 Key Stage 5(12학년, 13학년)이었을 때, 대학에서 무슨 전공을 해야 될지 몰라서 저는 4개의 A-Level 과목을 다양하게 선택했습니다. 제가 골랐던 A-Level 과목이 수학, 물리, 역사, 영어 이었는데 어느 특정학과에 맞춰진 과목선택이 아니었습니다. 나름 다양하게 과목을 선택했다고 생각했지만 대학 들어갔을 때는 어떤 전공을 해야 될지 몰랐었고 결국 2년동안 대학에서 이것저것 하다가 경제학과로 대학 졸업했습니다. 4개의 고등학교 과목으로 대학 전공을 정하는 게 저로서 너무나 큰 어려움이었고 만약 제가 고등학교 때 좀 더 많은 과목들을 공부할 수 있었었다면, 대학 전공 선택하는데 시행착오가 덜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음.. 다들 화가 나셨지만.. 다이슨을 통해 한국제품도 동일하게 잘 발전해서 고맙...습니당.. as가 너무 말도 안되서, 한국 제품 관리에 대해 다시 한번 감탄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전선이 없이도 훌륭한 기기가 된다는걸 몸소 보여주시고, 한국제품에도 같이 점핑되는 효과가.. 하지만 다이슨 as문제는 놓아두고, 다이슨은 정말 혁명, 혁신입니다! 하나의 획을 그은 브랜드인데, 너무 아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 가격에 그 제품을 사도록 고객을 묶어두는 전략을 반드시 가져가길 바랍니다
순진하게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가치관을 끈기있게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늘 하던 대로 최선을 다 하기. 제가 운전 반대로 미니 캘리어 사용 유행...시계등 자신의 선호 색깔로 간단하게 바꾸기, 절약을 철저하게 배운 가정교육 디자인으로 괜찮을 물건을 더욱 기분좋게 소액 사용으로 배운 기술을 이용하는 창조하는 기쁨으로 열악한 현실을 스스로 선물을 주는 즐거움을 찾으며 견디며 나의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웹툰에 나온 장면인데...가난하게 사는 모자가 있는데 아들이 어느날 엄마에게 물어봐요 엄마는 왜 매일 그렇게 열심히 청소 해? 엄마 왈..니가 집에 들어와서 어디든 아무곳이든 주저앉고 눕고 뒹굴어도 아픈일 없이 편하게 쉬었으면 좋겠어서...너무 뭉클하지 않나요???😂😂😂😂
영국 제조업 몰락 이유 분석한 부분을 보니 이공계와 문과가 나뉘어져있었던 과거(비교적 최신까지의...) 한국 교육방식과 유사하네요. 제조업으로 돈 벌고도 자식들은 명예로운 직업을 선택하길 바라는 것 또한 독일이나 일본과는 다르게, 묘하게 한국적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여러모로 재밌고 흥미로운 인터뷰였습니다!
가격은 비싸고 소비자 응대는 엉망이고 디마케팅까지 병행하면서 이미지 나락 가는데 혁신적인 제품을 무기로 하는 다이슨의 경쟁력 마저 이제는 떨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최초로 물청소 기능이 있는 제품은 솔직히 경쟁 모델 대비 매우 떨어집니다. 정신 차려야 하는 시점입니다. 이제는 저도 다이슨 제품를 더 이상 구매 리스트에 올려 놓지 않습니다.
오늘 제임스 다이슨 경의 인터뷰 너무 좋았습니다~~ 조승연 작가님과 스태프분들의 섭외력에 늘 감탄하고는 합니다! 저도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인데 더 좋은 변화를 이끌고자 한 다이슨경의 철학은 정말 높이 평가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저의 지인중에 영국에 있는 다이슨 회사에서 다이슨 청소기 모터 만드시는 분이 있는데 다이슨이라는 회사가 이런곳이고 다이슨 창업자 인터뷰까지 들으니 다이슨 회사를 더 잘 알게 되었고 이 영상이 저에게 너무 좋은 영상이었던것 같습니다.그리고 다이슨 창업자 분이 영상 마지막에 자신의 인생 신조가 저와 같다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영상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RCA에 다이슨빌딩이 있는걸 보고 단순히 기업 스폰서인가 생각했는데 다이슨경이 졸업한 학교군요. ‘영문과 출신의 엔지니어링 덕후 경영자’라니 문이상경을 아우르는 비범한 사람이네요. 요즘에는 영국 학교에서도 STEAM (stem plus art)교육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생기고 있어요. 영국이 다시 한 번 이노베이션을 선두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선물 받은 다이슨 V10 (당시 최저가 85만 원)... 분양 아파트에 입주해서 개봉했는데, 전원 안 들어 옴.. 온종일 충전해도 충전 안 됨..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일주일 후에 기사 방문 가능하세요~ 예약하시겠어요??";;; 기사가 와서 배터리 불량이라며 교체해 줌.. 예전에 쓰던 일반청소기는 예전집에 버리고 온 터라, 일주일 내내 빗자루/청소포로 35평 아파트 청소.. 내 돈 주고 샀으면 폭발했을 듯..
이정도로 정보가 넘쳐나시면 뭔가 더 해보려고할텐데... 이미 하시고 있을지도.. 진짜 다이슨의 공학 철학은 몇몇 학교부터 펍 화장실, 몇몇 국제 공항까지 제대로 침투했고 "작동원리" 를 익히면 지극히 효율적이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태생적으로 못돼먹어서 깔거 찾다가 굳이 깔거 하나 말하자면 "다이슨 제품은 직관적이지만 그 직관성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 겠네요... 그런 사람들은 쓰라고 해둔걸 못 쓰기도 하니 그걸 배려해줘야 하나 싶기도 한데... 그것마저 해결하면 정말 대단하겠죠?
씨트럭, 손수레, 청소기, 헤어 드라이기, 헤리어, 미니 전부 돌아가는 것과 연관이 있네요. 기술적 한계를 생각하지 않고 디자인하고 시도한 것이 점진적 혁신이 되었나 보군요. 필요를 찾고 거기에 몰입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좀 무기력하게 느껴져서 그런지 생각이 뻗지를 못하네요.
다이슨은 우리나라에서 AS 상주 기사 없다며 잠수 타다가 새상품 사라고 합니다. 피해자들 많아서 얼마 전 언론에 나옴. 고가의 생활 가전인데 고객 대응력도 높아야죠. 이런 기업이 편리와 변화를 강조하니, 위선 같아요. 영국에서 성공한 엔지니어는 맞을지 몰라도, 글로벌 이노베이터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이슨은 웃기는건 AS상주기사 없는게 당연한 줄 앎. 우리나라 법으로 외국계 기업이 한국에 들어와 사업할때 AS안되면 외주업체에 맡기에 되어 있음 애플도 그런형태로 운영 중이고(이건 한국기업도 마찮가지라고 함) 다이슨 as피해 입으며 아는 정보가 늘었는데 다이슨은 뻔뻔하기 그지없다 생각함. 팔면 땡. 재고 떨이 신상품 팔이. 그리고 난 저 다이슨의 한국인에 대한 청소와 헤어에 대해 이야기도 호구로 보인다고 들린다 이젠.
음 최근 있었던 이슈라.. 개선 되야할거같아요 정말 ㅠ
그럼에도 계속 사 주니 한국
이 국제호구 되는거죠~~
그러면서도 계속 사게되는 허영과 사치의
상징
글게요. 다이슨이 청소기, 헤어드라이제품 시장 가격대 확 높이는 데에도 일조 했어요. 이때부터 청소기는 3,40만원은 기본이고 백만원 돼야 청소기 제대로 골랐다는 인식으로 바뀜. 저는 드라이기 3만원대 쓰다가 어쩌다 행사가로 다이슨에어랩 쓰게 됐는데, 생각해보면 미친 짓임. 머리카락 덜 손상되는지도 잘 모르겠음. 고장나면 어쩌지? 이런 생각만 들고, 아이가 쓰다가 떨어뜨리면 혼내기 바쁨. 정신건강에 안 좋은 것 같음.
한국이 얼마나 다이슨 매출에 기여하는데..A/S 태도 생각하면 구매하기를 망설여져요😢😢
다이슨 청소기 처음으로 사서 쓰는데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건지 영 마음에 안드네요. 스위치 누르고 있어야 하는거랑 그렇게 튼튼하게 느껴지지도 않고(삐걱거리고 딸깍하는 부분들도 흔들거림)
다음에 청소기 살땐 다이슨은 후보에서 뺄생각
as생각하면 한국은 글로벌 호구죠 뭐
저는 대체로 쏘쏘했구요
그중 드라이기는 정말 만족하며 쓰고있네요
서비스 형편없어요 국산이 나아요
비싸고 외국 물건이면 환장하는 한국인들 ㅎㅎ 청소기 아무거나 써도 청소 잘 되지요 😂
비싼 데 수리도 아니고 리퍼로 준다는데 어이상실입니다. 청소기는 충분히 우리나라제품이 내구성이나 편의성에서 뛰어납니다. 비싸게 팔아먹고 as 뒷전인 회사는 퇴출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2년내에 지속적으로 수리해야 하는 상황이면 환불 요구 하시면 됩니다.
혹시 다이슨이 없으신거 아닌가요? 저는 4개정도 보유중인데, 부품 갈고 잘 작동돼요. 리퍼 구매하라는 권유는 없었구요
@@지혜-k4v1i 실제로 많은 분들이 피해를 보고 뉴스에도 많이 보도된 이슈인데 세상과 단절된 채 살고 계시군요.
@@TUNA_oi님이 겪은거 아니잖아요 ㅋㅋㅋ AS잘 되더구만
애플 같은 소리를 이제는 다이슨에서도 하네... 해외는 리퍼가 국룰임. 국내제품 환불로 수거되면 폐기된다고 생각하시나? 그거 어차피 새제품으로 다시 나온다. 즉, 국내 새제품은 복불복 리퍼다.
정말 A/S 기겁 했답니다 지금은 다른 회사 제품도 성능과 좋은게 많아 사용 하고 있어요 .
장황한 인터뷰치곤... 현재 다이슨의 a/s 정책이 쓰레기라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그다지 공감이....
그러게요 조승연에 대한 신뢰도 깨지려하네요
와 나도 다이슨 사고 싶어요
최근 다이슨as사건 터진거보면 한국출시 초기때랑 변한게 진짜 1도없음.
기기성능 좋은거야 인정인데 "고장나면 새로 사지 뭐" 정도의 재력아니면 그냥 삼성엘지사세요
삼성이나 엘지 서비스 받다가 다이슨 청소기 as신청하고 속터져서 미치는줄~
우리나라 사람 성격엔 좀~
드라이기도 청소기처럼 다이슨 능가하는 제품 나왔으면 좋겠어요~
다이슨 드라이기 좋아 주식 사려하니 주식회사 아니었음~
다이슨씨 최고답게 as에도 더 신경쓰세요~
엘지청소기 너무 좋아요 소음도 거의 없어요
그치만 가격이 다이슨보다 더 셉니다ㅠㅠ
다이슨거 사는것보다 우리나라 제품 삽시다
훨씬 좋아요
서비스 끝내줍니다
서비스 뿐 아니라 성능도 더 좋음.
주변 보면 고장났을때 다이슨 수리센터 이용하기 힘든거 같던데
이미지 메이킹이나 말만 번지르르 하지 말고, 기본적인 것들에 더 집중해주면 좋겠네요
다이슨 청소기를 작동하려면 2번째 집게 손가락으로 계속 누르고 있어야해요. 큰평수 청소하려면 손에 관절염이 올것 같아요. 사용자측면을 고려하지 않은 디자인이죠. 60평이상 청소하려면 밧데리가 모자랍니다. 직접 청소안해보신듯.울나라LG유선 청소기가 짱이에요.
LG 유선은 짱이지만
무선은 손목나가요
다이슨도 유선 있고.. 간단하게 쓰고자 만든 무선으로 60평을 하시려고 하는거 부터가 ㄷㄷ 로봇 청소기도 60평은 한번에 못할거 같은데...
전원버튼 누르는 거 좀 피곤해서 다이슨 뱃터리 다 되서 중국제품으로 갈아탓는데 별 차이 없이 잘 쓰네요
국뽕좀…
어르신 저희엄마는 대번에 버튼불편하다구 ㅎㅎ
제경우 다이슨이 인기있다해서 산것같아요.
다이슨 진짜 AS한번 겪어보고 절대 안삽니다...
한국에 연구소를 세울게 아니라 A/S센터를 세워야지, 참. 이런 기본도 안되어 있는 악덕기업은 하루빨리 망해야 정신을 차릴듯. 소비자에 대한 기본 매너나 신뢰도 없는데.
\다이슨 제품 너무 좋아해서 여럿 사서 쓰고 있지만.. 연구팀 뿐 아니라 이제는 as센터좀.. 만들어주시면 좋겠네요. 점진적인 as 규정 및 서비스에대해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길 🙏
당신이 그 한국 소비자를 호구로 아는 다이슨의 장본인이군요. 60만원짜리 드라이기가 제발 고장 안나기 바라며 잘 쓰고 있습니다. 삼성 엘지 뭐하냐, 빨리 드라이기도 좀 만들어라.
드라이기를 60만원에 산다는 것 자쳬가 호구 인증인데 다이슨 탓할바도 아닌듯 한데요, 삼성이 만들면 호구 안될 자신은 있으신가요?
캐나다에도 있는 수리센터가 한국에 없어 부품이 필요하면 바다건너 공수해야해서 비싸고, 고장난 제품 해외로 보내 공수하다보니 왠만하면 돈 더내고 보상판매를 권하는 상황입니다. 해도 너무하는데, 그걸 보면서 브랜드에 혹해 사는 소비자는 뭐 그냥 호구되는거죠
다이슨 A/S 생각하면 사지 마세요.. 개판 입니다.. 그냥 삼성 엘지 사세요..
한국이 먹여살리는 기업....한국 매출이 충격적이라고...
두번 샀는데 너무 고장나서 다시는 안 살것이라는 다짐을 했습니다
한국과 외국의 문화와 사고방식의 차이가 청소와 같은 사소한 일상의 부분까지 퍼져 있다니 놀라워요. 항상 조승연님의 명료한 질문들과 그 질문들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답을 내놓는 게스트들간의 케미가 재밌어서 챙겨보는 인터뷰 중 하나입니다. 또 유익한 정보 얻어갑니다!
다이슨은 한국 특유의 상품소비 방식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한 번 팔고나서 나몰라라 하면 곤란하지~~
저도 청소기 AS 고작 배터리만 가는 건데 반 년도 넘게 걸렸어요…
그리고 엄청 비싸죠. 수명도 짧고. 그돈으로 우릭꺼 삽니다.
영국 교육의 문제점을 저 창업자 분이 잘 캐치하신 거 같아요.
본인은 영국식 교육을 받은 사람입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 일 때문에 중동에서 살았고 초중고를 British Curriculum으로 배웠습니다.
영국 학교 시스템은 총 13학년까지 있습니다. 1학년에서 6학년은 한국처럼 초등학교 (Primary)이고 7학년에서 13학년을 Secondary라고 부릅니다.
Secondary대해서 더 설명을 드리자면 7학년에서 9학년을 Key Stage 3, 10학년에서 11학년을 Key Stage 4, 그리고 12학년에서 13학년을 Key Stage 5로 부릅니다. Key Stage 4 즉 11학년까지는 기본교육으로 영어, 수학, 과학, 체육, 사회과학 등등 다양하게 공부하고 11학년말에 GCSE라는 시험을 봅니다.
영국교육의 문제는 Key Stage 5(12학년 13학년)인 것 같습니다. GCSE 시험을 보고 나서 대학가고 싶은 학생들은
Key Stage 5로 들어가는데 이때부터 선택의 폭이 확 줄어듭니다. Key Stage 5부터는 학생들이 본인이 원하는 대학의 과에 맞춰서 과목선택이 가능한데 보통 3,4개 과목만 고릅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영어, 수학, 과학도 필수가 아니므로 선택과목입니다. 그래서 문과학생은 문과 과목에 몰빵하고 이과학생들은 수학, 과학에 몰빵합니다. 선택할 수 있는 과목이 3개 4개 밖에 안되니 문과학생들은 이과과목을 잘 선택 안 하고 이과학생들도 문과과목을 잘 선택 안합니다.
Secondary가 13학년까지 있다보니 영국대학은 보통 3년제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을 캐나다로 가서 영국 대학시스템을 잘 모르지만 듣기로는 학생들이 영국 대학에 들어가자마자 전공에 깊게 들어간다네요.
빠진부분이 있네요.
영국 Key Stage 5 (12학년 13학년) 학생들은 A-Level이라는 시험을 봅니다. A-Level도 AS랑 A2로 나뉘는데 12학년말에는 AS시험을 보고 13학년말에는 A2 시험을 봅니다. 12학년에는 네 과목으로 AS 시험을 보고 13학년에는 A2 시험을 세 과목으로 봅니다.
영국교육의 문제는 학생들이 너무 이른 나이에 진로결정을 하겠끔 되어 있습니다. Key Stage 5부터 4개의 과목으로만 공부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특정 대학학과에 맞춰 과목선택을 합니다. 하지만 저 같이 대학에서 어떤 전공을 할지 모르는 학생들에게는 4개의 과목은 턱 없이 부족합니다.
제가 Key Stage 5(12학년, 13학년)이었을 때, 대학에서 무슨 전공을 해야 될지 몰라서 저는 4개의 A-Level 과목을 다양하게 선택했습니다. 제가 골랐던 A-Level 과목이 수학, 물리, 역사, 영어 이었는데 어느 특정학과에 맞춰진 과목선택이 아니었습니다. 나름 다양하게 과목을 선택했다고 생각했지만 대학 들어갔을 때는 어떤 전공을 해야 될지 몰랐었고 결국 2년동안 대학에서 이것저것 하다가 경제학과로 대학 졸업했습니다.
4개의 고등학교 과목으로 대학 전공을 정하는 게 저로서 너무나 큰 어려움이었고 만약 제가 고등학교 때 좀 더 많은 과목들을 공부할 수 있었었다면, 대학 전공 선택하는데 시행착오가 덜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13학년까지 있다는게 흥미롭네요. 지금 아이가 국제학교 다니고 있는데 여긴 12학년까지거든요.
담엔 다이슨 안살거예요
계속 누르는 버튼 불량으로 3번
청소기 AS 받고 부품비용도 많이 비싸네요 청소기 가격만 올려놓은 느낌
작가님 덕택에 저자가 직접 설명하는 책을 경험하네요.
나 혼자만 상상으로 하는 대화에 살아있는 목소리가 들릴 듯합니다. 직접 읽으면서 그 느낌을 가져 보겠습니다 😂
나이가 들면서 편협해지지 않게 다양한 시각을 보여주시는 작가님에게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조승연님 채널에서 뵙네요. ㅎㅎ 중학생때 읽고, 너무나도 인상에 남아서 영국으로 유학을 갔었네요. 지금은 개발자로 전향하여 일하고 있지만 지금도 다이슨이 말하는 이론보다 생명이 진화하듯 부딪혀보면서 제품을 단계적으로 개발하라는 말씀이 여전히 마음속에 남아있습니다.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라는 책에 나오는 예광탄같은 느낌!
필요시 수시로 청소하는 일인ㅋ 다이슨 AS 악평이 높더라구요ㅜㅠ
다이슨은 진짜 a/s가 문제임
다이슨은 AS 개선 좀 필요합니다.
Dyson 밭데리시간이 너무 짧았는데 좀 나아졌어요, 손가락에 관절염 생겨서 버튼을 계속 눌러가며 쓰기 어렵네요.
그런데 너무 over price 아닌가싶네요
역시 요즘엔 디자인 경쟁인건 확실한것같아요
밧데리
솔직히 미국에 사는데 주위에서 비싸게 산만큼 다이슨 좋다는 사람 못 봤어요…너무 빨리 고장 났다는게 공통적인 feedback. Mr. Dyson, make better vacuum that doesn’t break down so easily!
청소기가 왜저리 덜컹거리는지 알수가 없어요. 내구성도 형편없고 흡입력도 형편없음. 주변에서 좋다기에 구입했다가 후회하고 as고 뭐고 그냥 버리고 새제품 삼. 삼성,엘지가 훨씬 좋습니다. 이건 끼워지는 부분을 저따구로 만든 다이슨이 이상한 거임. 덜컹거리는 청소기라니.
에 다이슨이요? 다이슨이 사람이었구나… ㅋㅋㅋㅋ 역시 섭외력 최고다..
저는 지금 한국의 수준을 높인 분들에대해 깊은 감사와 존경을 갖고 있습니다 조승연님 을 보면 나라의 미래가 든든해 집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고 As좀...
청소기도 좋지만 헤어 제품들이 진짜 압도적.... 다이슨 대단한거같아요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불가능을 인정하지 않는 순진한 접근이 인생을 잘 사는 방법'이라는게 참 마음에 남습니다. 요즘 청년세대는 낙담하기 쉬운 세대 같은데, 다이슨의 철학으로 하여금 인생에 도전이 되네요 :)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미국에서도 dyson AS 어디서 받을지 모른다고요! Smeg appliance 도 마찬가지고요
음.. 다들 화가 나셨지만.. 다이슨을 통해 한국제품도 동일하게 잘 발전해서 고맙...습니당.. as가 너무 말도 안되서, 한국 제품 관리에 대해 다시 한번 감탄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전선이 없이도 훌륭한 기기가 된다는걸 몸소 보여주시고, 한국제품에도 같이 점핑되는 효과가.. 하지만 다이슨 as문제는 놓아두고, 다이슨은 정말 혁명, 혁신입니다! 하나의 획을 그은 브랜드인데, 너무 아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 가격에 그 제품을 사도록 고객을 묶어두는 전략을 반드시 가져가길 바랍니다
순진하게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가치관을 끈기있게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늘 하던 대로 최선을 다 하기.
제가 운전 반대로 미니 캘리어 사용 유행...시계등 자신의 선호 색깔로 간단하게 바꾸기, 절약을 철저하게 배운 가정교육 디자인으로 괜찮을 물건을 더욱 기분좋게 소액 사용으로 배운 기술을 이용하는 창조하는 기쁨으로 열악한 현실을 스스로 선물을 주는 즐거움을 찾으며 견디며 나의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섭외력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완벽한...영어듣기 평가였어요.....영어듣기 영국편... 톤과 발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넘 감사합니다 ㅎㅎ
다이슨 제품을 사고 다음부터 lg사야겠다고 판단함
참고로 다이슨 lg청소기 다있음
감사합니다. 인터뷰 너무 좋습니다. 다이슨의 전기에서 우리나라를 비춰보는, 폭넓은 인터뷰가 저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래 오래 활동해주세요 !! ^^
웹툰에 나온 장면인데...가난하게 사는 모자가 있는데 아들이 어느날 엄마에게 물어봐요 엄마는 왜 매일 그렇게 열심히 청소 해? 엄마 왈..니가 집에 들어와서 어디든 아무곳이든 주저앉고 눕고 뒹굴어도 아픈일 없이 편하게 쉬었으면 좋겠어서...너무 뭉클하지 않나요???😂😂😂😂
영국 제조업 몰락 이유 분석한 부분을 보니 이공계와 문과가 나뉘어져있었던 과거(비교적 최신까지의...) 한국 교육방식과 유사하네요. 제조업으로 돈 벌고도 자식들은 명예로운 직업을 선택하길 바라는 것 또한 독일이나 일본과는 다르게, 묘하게 한국적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여러모로 재밌고 흥미로운 인터뷰였습니다!
가격은 비싸고 소비자 응대는 엉망이고 디마케팅까지 병행하면서 이미지 나락 가는데 혁신적인 제품을 무기로 하는 다이슨의 경쟁력 마저 이제는 떨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최초로 물청소 기능이 있는 제품은 솔직히 경쟁 모델 대비 매우 떨어집니다. 정신 차려야 하는 시점입니다. 이제는 저도 다이슨 제품를 더 이상 구매 리스트에 올려 놓지 않습니다.
오늘 제임스 다이슨 경의 인터뷰 너무 좋았습니다~~ 조승연 작가님과 스태프분들의 섭외력에 늘 감탄하고는 합니다! 저도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인데 더 좋은 변화를 이끌고자 한 다이슨경의 철학은 정말 높이 평가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좋은 인터뷰, 책 소개 감사합니다. 한국의 사회에도 인사이트를 주는 책이네요.
저도 다이슨 쓰고 있는데,,,
고장 두번 났어요.
수리 받는거 정말 불편해서 두번 다시 구매하기 싫음.
as 논란으로 말이 많긴 하지만 다이슨이 청소시장을 확 바꾼것임에는 분명합니다. 다른기업들이 다이슨의 기술과 디자인을 카피하여 진일보한 제품들로 경쟁하고 있으니까요.
다이슨 배울건 있어도, 살건 없다.
청소기 에어랩, 드라이기 다 쓰지만 As 불편해서 재구매 안할거에요.
조작가님 정말 똑똑하신분!! 질문도 어쩜 이렇게 잘하세요. 질문?하면 입꾹 닫는 사람으로써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A/S로 난리나니까 언플하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 이럴 돈으로 체계나 다시 잡지
60년대 이야기랑 디자인 이야기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한테 직접 이렇게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학교 같이 다닌 사람들이 다들 유명한 사람들이 되다니. 영상 마지막에 다이슨이 한 말 새겨들어야겠어요.
이 시간에 업로드 되는 거 좋네요. 8시에 업로드 되면 뉴스 시간이랑 겹쳐서 불편했는데
그래 마음껏 봐라~~
12:28 최소한의 물자인데 오타있어요. 유익한 영상입니다 많이 배우고 생각할 거리를 안고 갑니다 ^^
썸네일 보고 국적을 잃은 채로 들어옴ㅁ…
우리나라 소비자 대하는 태도 보면 다이슨 쓰는건 호구 입증이지
다이슨경께서 몰랐기 때문에 질문할 수 있었다는 말이 참 인상깊네요. 전문적인 공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왜? 라는 질문을 할 수 있다니!!!!!
저의 지인중에 영국에 있는 다이슨 회사에서 다이슨 청소기 모터 만드시는 분이 있는데 다이슨이라는 회사가 이런곳이고 다이슨 창업자 인터뷰까지 들으니 다이슨 회사를 더 잘 알게 되었고 이 영상이 저에게 너무 좋은 영상이었던것 같습니다.그리고 다이슨 창업자 분이 영상 마지막에 자신의 인생 신조가 저와 같다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영상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한국에서 번 돈이 얼만데
한국에서 더 비싸게 파는지
괘씸해서 직구로만 삼
한국다이슨 구매후 as받나
직구한 다이슨 온라인으로 as받나 별차이 없음
한국시장이 매력적이지만
브랜드 충성도가 장기적 시장확보에 큰 영향을 주는데
그 부분에서 다이스는 많이 미흡
A/S 정책도 5,126번 이노베이션 중인지 궁금하네요~
다이슨? 정말 돈만 고객들에게 빨아먹을 생각만하는 악덕 기업
말은 뺀지르하게 무슨 소비자를 위하는척은..
RCA에 다이슨빌딩이 있는걸 보고 단순히 기업 스폰서인가 생각했는데 다이슨경이 졸업한 학교군요. ‘영문과 출신의 엔지니어링 덕후 경영자’라니 문이상경을 아우르는 비범한 사람이네요. 요즘에는 영국 학교에서도 STEAM (stem plus art)교육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생기고 있어요. 영국이 다시 한 번 이노베이션을 선두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20년전에 내눈앞엔 조승연이 왜 없었을까..공부 열심히 했는데
진공청소기를 쓰다가 요즘 빗자루로 쓸고 밀대있는 걸레로닦다가 이젠 직접 무릅꿇고 손으로 닦고있어요 ㅋㅋㅋ 😅
선물 받은 다이슨 V10 (당시 최저가 85만 원)... 분양 아파트에 입주해서 개봉했는데, 전원 안 들어 옴.. 온종일 충전해도 충전 안 됨..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일주일 후에 기사 방문 가능하세요~ 예약하시겠어요??";;; 기사가 와서 배터리 불량이라며 교체해 줌.. 예전에 쓰던 일반청소기는 예전집에 버리고 온 터라, 일주일 내내 빗자루/청소포로 35평 아파트 청소.. 내 돈 주고 샀으면 폭발했을 듯..
우와 60년간 엔지니어랑 일한다는건 어떤건지 가늠할 수 없어요
나도 돈 벌어서 다이슨 사고 싶어요
공장 옮긴거 아니에요? 본사를 옮겼어요??
진짜면 대단하고 위험하고 슬픈 결정이군!!
점진적인 혁신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1. 시간은 걸린다ㅋ
진짜 승연님이랑 탐구생활 팀 제작진분들, 요즘 섭외력 정말 무슨 일인가요...😅😮👏🏻👍🏻👍🏻
삼성 엘지가 AS최고입니다
와우!! 역시 작가님!! 👍 ❤ 다이슨하면 첨단기술을 생활에 접목하는 기업 이미지 떠올라서 창업자분은 당연히 엔지니어인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이과 문과 분리가 이노베이션 막았다는 점이 특히 재밌네요ㅎ 기업가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
이렇게 인터뷰도 해주시고 책 소개 해주시고.. 진짜 수많은 유튜브 영상들 중에서도 귀하디 귀한 영상이에요!!
참!! 작가님~~ 올해 재밌게 읽으신 책 공유 영상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전에는 한해 가기 전에 영상 제작 시 참고하셨던 책이나 재밌게 읽으신 책 공유 영상 올려 주셨던 것 같은데요 책 읽다가 갑자기 생각났어요 ㅎㅎㅎ 😊
다이슨 제품 좋은건 인정하지만 AS 때문에 더는 안산다
저도 지식 쇼츠 영상 만들어보고 있는데, 정말 멋진 인사이트를 가진 인터뷰네요..많이 배우고 갑니다
매일 청소 못하는 한국인 1명..
다이슨님과 인터뷰를 해서 보여주시다니요
조승연님 덕분에 다이슨님은 한국 젊은이들의 수준이 엄청나구나 하고 감탄하시지 않으셨을까요?
다이슨 에어랩 사려다가 AS 때문에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굳이 안사도 될듯 합니다.
한국은 아주 매력적인 시장이지 가격이 비싸면 비쌀수록 더 사고 as안해주면 더 잘삼 기업 입장에서 아주 흥미로운 연구과제일거다.
사실 세계어디에도 한국같은 A/S같은곳이 없죠. 근데 외국에선 삼성 엘지도 마찬가지에요. 서비스받기 너무 어려워서 워런티가 있어도 본인돈 내고 고치거나, 아예 새거를 삽니다.
다이슨에 비하면 애플 a/s 재평가 들어가야함
개인적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교육에서 순서가 있다면, 우리나라는 교육과 정치를 먼저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유로운 토론과 학습, 역사와 고전 그리고 탐색과 수렴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하였는데 증거를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이슨의 논란과는 별개로 승연님의 그 질문수준과 생각은 정말 상상을 뛰어넘게 하네요 . 열정이 있는 사람의 얼굴은 정말 빛나는군요 !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이정도로 정보가 넘쳐나시면 뭔가 더 해보려고할텐데... 이미 하시고 있을지도..
진짜 다이슨의 공학 철학은 몇몇 학교부터 펍 화장실, 몇몇 국제 공항까지 제대로 침투했고 "작동원리" 를 익히면 지극히 효율적이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태생적으로 못돼먹어서 깔거 찾다가 굳이 깔거 하나 말하자면
"다이슨 제품은 직관적이지만 그 직관성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 겠네요...
그런 사람들은 쓰라고 해둔걸 못 쓰기도 하니 그걸 배려해줘야 하나 싶기도 한데... 그것마저 해결하면 정말 대단하겠죠?
저도 as부분은 너무나 쳐져 있어서 안 씁니다
저도 최근 많은 생각거리를 준 브랜드가 있어요 다이슨?이죠 호구같이 한국만 더럽게 비싸게 팔고 고장나면 새거 사세요 하는 😂 다이슨 제품은 사면 안되겠다
18:39 불가능을 인정하지않는 순진함
감사합니다
AS수준이 랜드로버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그 다이슨 맞나요?
팔기만 하고 AS는 개나 줘버린.... 광고는 오지게 하고....🤮🤮🤮🤮
자기 이름 달고 장사 하면서... 이런 개판 사후 처리 하는 것은 알까?? 다이슨=돈에 미친회사
경영과 기업 디자인 시각으로 보는 다이슨 영국이야기 재밌네요
어디 댓글에.. 다이슨은 50만원 짜리 5년도 못쓰게 만들어서 또 사게 해서 글로벌기업 되고, 유닉스는 5만원 짜리를 고장도 안나게 만들어서 중소기업이라고..
밀레 쓰고 있는데 다이슨도 좋나요? 무거워서 청소하기는 불편하지만 모터 성능이 15년전이랑 똑같아서 역시 독일 기술력이라고 감탄중인데
와 이런 인터뷰 콘텐츠 자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브라이언이랑 청소의 역사해주세영
다이슨은 툴들 보급을 너무 안해줌.
AS도 원성이 많더라구.
나쁜기업.
다시는 다이슨 안사기로 했음.
Fantastic insight and great internet!
너무 오래 된 위인전보다 현대 거장 인물에 대해 알게 되니 재밌네요 아이한테 보여줘야겠어요
씨트럭, 손수레, 청소기, 헤어 드라이기, 헤리어, 미니 전부 돌아가는 것과 연관이 있네요. 기술적 한계를 생각하지 않고 디자인하고 시도한 것이 점진적 혁신이 되었나 보군요. 필요를 찾고 거기에 몰입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좀 무기력하게 느껴져서 그런지 생각이 뻗지를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