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이 무려 21이닝! 안성수vs조계현 명승부 비하인드(경기 끝나고 덕아웃으로 도망간 이유?) 조계현 단장편➁ [경기의 재구성]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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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ก.ย. 2024
  • [경기의 재구성] 군산상고 레전드 조계현 2번째 이야기
    1982년 청룡기 결승은 그렇게 이틀동안 21이닝 경기로 펼쳐졌고
    안성수와 조계현의 명승부 끝에 군산상고가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아픔도 모른 채 오직 야구에만 진심이었던,
    그 시절 인생경기 비하인드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경기의 재구성]에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군산상고 #역전의명수 #조계현 #레전드 #경기의재구성 #고교야구 #청룡기 #김현태
    #KBS스포츠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2

  • @user-ey2dn6mu4s
    @user-ey2dn6mu4s 2 ปีที่แล้ว +17

    지금 50대 중반 아줌마인데요.
    조계현 선수 너무 반갑네요.
    당시에 인기 무지 많았어요.
    여중다니던 제가 조계현 선수
    보고 싶어서 서울에서 군산까지가겠다고
    해서 부모님께 혼났어요.
    연속으로 계속 3진 아웃 나오는 거 보고
    감동했는데 시대 잘 만났으면 메이저
    리그 진출도 가능했다 싶네요.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mw5oe1uh8h
      @user-mw5oe1uh8h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ㅋㅋㅋ~ 저는 그때 초등6학년이었는데 조계현선수 연속 삼진에 영혼이 나가서 엄청 팬이되었지요~
      TV중계 중단되면 라디오 주파수 맞춰가며 들었던 기억이^^
      진짜 조계현 대단했었죠!!!
      전북의 영웅 ㆍ카퍼레이드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 @user-pj1iv7hp9y
    @user-pj1iv7hp9y 2 ปีที่แล้ว +18

    저 당시는 고교야구의 인기가 지금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높았고 특히 군산상고가 우승을 하면
    군산은 물론 전주시내도 들썩거릴 정도로 열기가 높았습니다.

  • @fortunemagnet228
    @fortunemagnet228 2 ปีที่แล้ว +15

    고등학생 같지가 않네요 지금이랑 비교하면 더 어른같고 더 카리스마있고..놀라운 시절입니다

  • @user-zm1vg8nm6n
    @user-zm1vg8nm6n ปีที่แล้ว +5

    저 청룡기 결승전때 제가 군생활 수색대대 Dmz근무 할때 였는데 후방 철책선에서 중계를 들었는데 감동 그 자체였지요.
    그때 철책선안에서 교가 부르던 추억이 새록 새록 피어 오르네요. 옛 추억이 그립네요. 조계현 단장님 늘 건강하시길~~~전 김성한 기아 감독과 동기인 군산상고 33회 졸업생입니다.

  • @user-sb6ig3ff9p
    @user-sb6ig3ff9p 2 ปีที่แล้ว +16

    조계현 장호익....청룡기 배터리....환상이었다.

  • @shinseonghwang
    @shinseonghwan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진짜 대단하네요. 관중들이 헹가래를 하는 시대란...당시 텔레비젼으로 중계를 봤는데 조계현 대단한 투수였습니다.

  • @nnnknew
    @nnnknew 2 ปีที่แล้ว +9

    재밌어요

  • @user-iw3jr9kl5l
    @user-iw3jr9kl5l 2 ปีที่แล้ว +5

    청룡기 우승 후에 카퍼레이드를 눈앞에서 본 1인입니다. 정말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군산상고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직접 찾아갔을때....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선수들 엄청 많이 맞으면서 훈련했거든요

  • @user-bp4qi7rd1e
    @user-bp4qi7rd1e ปีที่แล้ว +8

    조계현, 안성수 선수의 고교시절 혹사는 너무 심각했다.. 특히 천안북일에는 투수가 안성수 한명뿐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당시 에이스란 존재들은 너무나 가련했다.. ㅠ

  • @csy2581
    @csy2581 2 ปีที่แล้ว +15

    박노준 이후 최고 인기선수셨는데, 당시에는 우승하면 교가도 틀어주고 했었죠

    • @user-mw5oe1uh8h
      @user-mw5oe1uh8h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군산상고 교가를 알 정도니 말 다했죠~
      이땅 삼천리에 거룩한 뜻은?? 암튼 군상상고 인기는 대단했어요

  • @user-tt4fk1ji1i
    @user-tt4fk1ji1i 2 ปีที่แล้ว +6

    82년 청룡기 *봉황대기 우승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

  • @yonghoheo5100
    @yonghoheo5100 2 ปีที่แล้ว +9

    그당시 월명공원에서 런링하는 군산상고 선수 볼려고 익산에서 학교 끝나고 기차타고 놀려간 기역이난다

  • @user-tt4fk1ji1i
    @user-tt4fk1ji1i 2 ปีที่แล้ว +5

    82년 고교야구💥군산상고
    주전선수 조계현 ·백인호 선수
    정말 💞파인 플레이 ▶️ 👍

  • @jcpohuy8280
    @jcpohuy8280 2 ปีที่แล้ว +9

    이틀 연속으로 20이닝... 그 시절은 거의 투수 팔을 갈아댔다고 봐야... 그나마 조계현은 이동석이라는 오프너 투수가 몇 회 먹어주고 뒤이어 던졌지만... 당시 북일 안성수는 예선부터 완투 완투....
    결국 안성수는 프로에서 거의 빛을 보지 못했고... 조계현도 3학년때부터 팔이 아작... 그래도 대학 이후에 기교파 투수로 변신하면서 프로에서도 에이스 급으로 족적을 남김.

  • @user-ry7po4lo5u
    @user-ry7po4lo5u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호남에선 선동열 이후 최고의투수 고교땐 강속구 투수였는데 혹사후 스피드 줄고 자기노력으로 변화구 투수로 변해 2번의 프로 다승왕 까지한 대단한 선수! 저때 전북의 영웅 이었음!

  • @농부-f6k
    @농부-f6k ปีที่แล้ว +4

    관중분들이 왜 감독님 행가레를 치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poptop5927
    @poptop5927 2 ปีที่แล้ว +4

    아프리카 월드컵 지역예선 통과해서 뛰어내려오는 풍경이 딱 우리나라 옛모습이네요.

  • @asdhdy
    @asdhdy ปีที่แล้ว +3

    불쌍한 조계현..저 백기성 감독을 프로에 와서 또 만나다니..

  • @paxyujina2024
    @paxyujina2024 2 ปีที่แล้ว +4

    인천고 재학시절 최계훈이라는 걸출한 투수가 있었음에 불구 준우승만 5회에 그쳤던 아쉬움 있었는데이당시 최계훈 혼자 모든 이닝을 소화한 결과 선수생명 이 넘 일찍 끝났던걸 생각됨 저당시 에이스들은 넘 혹사 당했어

  • @user-up5sx3rm5b
    @user-up5sx3rm5b ปีที่แล้ว +1

    하늘로가신 고하일성위원님. 목소리 좋으시고 기술야구에 일조하신분고마운 분이였죠,

  • @poptop5927
    @poptop5927 2 ปีที่แล้ว +6

    프로에서는 파이어볼러가 아닌 기교파 투수셨는데... 속도가 왜 줄었는지 궁금하네요

    • @user-vk7rb6br7x
      @user-vk7rb6br7x 2 ปีที่แล้ว +9

      고등학교때 저렇게 던져서 어깨가 나갔죠. 상대투수였던 안성수도 그래서 프로에서 성공을 못했고

    • @user-yh6kw3rb7p
      @user-yh6kw3rb7p 2 ปีที่แล้ว +7

      혹사말구 다른설명이 필요없죠.ㅠ

    • @trezeguetdavid3205
      @trezeguetdavid3205 2 ปีที่แล้ว +3

      요즘은 불펜도 연투 되도록이면 피하게끔 하는 환경인데 선발이 이연속은 진짜 말이 안나오네요

    • @user-yh6kw3rb7p
      @user-yh6kw3rb7p 2 ปีที่แล้ว +4

      @@trezeguetdavid3205 예전 최동원 경남고시절 더했음..

    • @dongyonglee4849
      @dongyonglee4849 ปีที่แล้ว +2

      고교때 혹사로 연세대 시절에는 개점휴업상태로 지냈고
      프로에서는 스타급으로 활약했지만 고교시절의 초고교급 선수의위력은 아니었지요
      고교때는 선동열 이상의 명성과 기량이었습니다

  • @jaychi100
    @jaychi100 ปีที่แล้ว +3

    군산상고 조계현 북일고 안성수

  • @user-lw3ey8ib7p
    @user-lw3ey8ib7p 2 ปีที่แล้ว +2

    아나운서 이규항? 해설 하일성님 목소리네요

  • @kimjh3157
    @kimjh315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조계현 불사조투수...... 정말~~ 군산상고의 전설~~

  • @user-ri8eu8kv3l
    @user-ri8eu8kv3l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명창, 싸움닭, 칠색조

  • @user-np8fh4nw4i
    @user-np8fh4nw4i 2 ปีที่แล้ว +10

    예전엔 혹사 당해도 그래도 프로에 와서 몇년은 호투하다가 기량이 떨어졌는데 요즘은 투수들 관리해줘도 프로와서 롱런 못하는거 보면 정신자세의 문제인가....

    • @guyoungtan
      @guyoungtan 2 ปีที่แล้ว +1

      타자의 질이 높아진 것임

    • @마로니에잎새
      @마로니에잎새 ปีที่แล้ว

      지금은 고교야구에서 나무방망이 사용해서 고교투수들이 거품이 잔뜩끼어있는 고평가 받고 프로에 입단해서 그런것임

  • @moses1004
    @moses1004 ปีที่แล้ว +1

    일부러?? 1년 유급한것과 국대에서 2년 후배 박동희 선수에 약간 밀리는 대우받는 이야기도 있었으면..

  • @user-ug6pn2um7h
    @user-ug6pn2um7h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선수들은 다 도망가고 관중들이 감독을 행가레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냐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

  • @guyoungtan
    @guyoungtan 2 ปีที่แล้ว +1

    코리언시리즈 결승 마지막 시합도 관중 들어오게 했지 미개한 풍습이었지

  • @user-dk2zb8jv6w
    @user-dk2zb8jv6w 2 ปีที่แล้ว +1

    정유라가 중졸인데 운동선수 대부분 중졸아닌가 공부는 수업2시간 땡땡이가 전부인 엘리트체육 지금은 돈있ㅇ니야 운동하지 한심한 대한민국 스포츠계

    • @moses1004
      @moses1004 ปีที่แล้ว

      시험칠때만 들어오고 그것도 3번으로 다 찍고 30초만에 나가는 것보고 경악을 금치 못함.난 게네들이 우리반인지도 한참뒤에 알았음.

  • @user-vl2nz8if6u
    @user-vl2nz8if6u ปีที่แล้ว

    국제대회 나가면 항상 중요한시기 조계현이 혼자 던졌는데... 아까 심판판정 개 웃기네... 뭐 타이밍으로 판정해.... 김정은이가 웃겠다..ㅋㅋ 조작야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