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설명하자면 복제체는 본체를 거역할 수 없다고 하는데 2부 마지막에 아랑사 안에 깃든 아린은 이령을 기폭발을 일으켜 공격했었죠 같은 복제체이자 오손인 흰눈썹이 비록 아린을 부활시키려고 하지만 압카를 대놓고 거스르는 장면이 없던걸 봐선 아린이 탄생부터 남다른 무언가가 있었던것 같네요
곤륜의 천제가 신격을 부여한 존재들이 소멸시 타격을 입는다는 점에서 이령의 시가 소멸시 이령에게 타격을 입는다는 점에서 비슷하긴 합니다. 무커가 아린의 기와 공명할시 흰산과 유사한 힘을 쓰는 이유가 뭘까요? 백호 불함이 흰산의 힘을 받고 인간으로 변하듯이, 수인으로 변하고 말이죠.
저는 오손은 흰산의 힘을 받을때 제물로드리는것이 꼭 3형제 대렴하듯 흰산의 힘 지탱을 위해 필요한 존재 같습니다! 그런데 어린 오손은 너무 약해서.. 이령이 두눈박이를 만들고 이를 압카가 자리비운사이에 강제로 아린과 융합시켜서 아린을 강제로 강하게 하려다 흰산의 기운들이 섞여서 폭주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장소는 제단일 것이고 그래서 이를 느낀 흰산이 흰산의 주인으로 아린을 택하여 태동하자!! 압카와 이령이 느끼고 급히 아린을 죽이려하나...흰마귀급으로 너무도 강해진 아린이 작살낸것이 아닌가...그래서 마귀라 불리는거 같습니다. 자신들의 존재가 희생인것을 안 동생과 함께 살아온것이 아닌지 ~~
이령의시를 만드는 기술은 백제의 신격부여랑 근본적으로 같다고생각해요 완달과 백제의 싸움당시 칠성월이 토백을죽이고 남은신격을 완달이 죽이려고들자 백제가 번개로 신격들을 쓸어버리고나서 완달이 분명 백제에게 너에게도 타격이있을터 라고이야기한거보면 벡제는 광배의 에너지로 신격을만드는거고 이령은 자신의 명을 에너지로 시를 만드는거러고 생각이드네요
최전성기 기준으로 아린>압카>완달이 아닐까 싶음 끝끝내 흰산의 힘을 이어 받아 과업을 끝낼 예언의 존재가 압카였고 장성한다면 분명 흰산의 일족 중 사상 최강일거라 생각함 그런데 그 압카가 무슨 이유가 있어서인지 흰산의 힘도 없는 아린을 상대로 중상을 입고 다리까지 잘린채 겨우 목숨만 건져 붉은산으로 도망갔다가 수 년이 걸려서야 아린을 잡을 군대를 만듦 그런데 항마전을 치루고 또 중상을 입었는지 작중에선 또 다리가 잘려있었고 2부 마지막이 되어서야 직접 거동할만큼 부상이 심했음 아린은 이령의 분신(작은 것). 아린과 이령의 기는 크기만 다를뿐 근본적으론 사악함이 느껴지는건 같다고 함 아마 삼실을 다루면서 몸에 번져버린 흑룡의 기운이 아린에게도 옮겨졌고 이게 압카마저도 압도하는데 영향을 주지않았을까 예상함 흰눈썹도 아린과 같이 압카의 분신(작은 것)인데 사악하다는 평을 받은적이 없음
이령 자기만큼 강한 애들도 만들어낼수 있게 되는건데. 절대적으로 자기한테 복종을 한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마치 암세포가 세포분열을 해 나가지만 각각의 세포가 거대한 암덩어리를 만들고 그 덩어리 자체를 하나로 인식하게. 결국엔 압카보다 더 크게 되게. 근데 암세포의 암세포가 생긴거지
전 짜가 이령이 아닐까? 싶음 ㅋ어차피 기억은 그대로니 자기가 이령으로 알고 흰산도 이령이 살아 잇는걸로 인식해서 힘을 주는게 아닌지 십음 거기에 압카는 완달이 보호막이 쳐잇는 상태이니 ...그리고 시는 위한테 배운게 아닌지 싶음 전 시가 오손들의 하위 버전정도 된다고 봅니다 ㅋㅋ
허리밑으로 검은 범들이 아린의 시라면 예전 화재때 죽은 범들을 다 시로 만든것이고 화재당하지 말라고 물의 속성으로 만들었고 시를 너무 많이 만들어서 명이 깎여 몸이 아픈것이 아닌가 하고 추이들이 습격하여 범들을 대량학살했을때 또 시를 만들려니 이번엔 남은 명이 많지 않아서 추이한테 진짜 열받았을듯??
복제 만들면서 부작용,반실패 같은게 시 같아요. 그 부작용 시 가 힘좋을땐 쓸만했고 잘했는데. 압카 아린한테 밀리고,스트레스에 아편하고 망가지다보니, 시 를 의지하고 아편에 망가지다보니 시도 멍충이가 되가고.. 이령이 죽기전에 떡밥좀 회수하고 죽어야 하는데 호형 언제 끝날꼬..
고통을 공유하느냐 아니냐 = 명을 나누었느냐 아니냐 복제 오손은 독자적인 명(수명)을 가지고 있어서 본체랑 무관하게 수명이 짧을 수도 있고, 길 수도 있음. 압카↔흰눈썹 = 오손+명까지 나눔 : 서로 고통을 느낌 이령↔아린 = 오손+명을 나누지는 않음 : 고통이 공유되진 않음 시 : 명을 나누는 게 기본 전제 되는 존재들이라 무조건 본체와 고통을 공유함
다들 푸른늑대들 에피에서 어린 친구가 노정 열던거 기억하시나요? 호랭박사님 의견대로 노정은 굉장히 특별한 능력이고 세계관 최강자들도 가지지 못한 능력입니다 어떤분들은 드래곤볼처럼 파워인플레 걱정하시던데 짐승은 인간을 헤칠수 없다는 전제처럼 큰그림으로 나름 작가님이 안배를 잘하고 있으신거 같고요, 극적인 긴장감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갈등 장치상 어쩔수 없는 필요악이니까 어느정도 이해도 요구된다 봅니다. 추측상 스토리의 큰 줄기는 짐승들의 세계관 끝은 신화시대의 종말이고 인간세력이 어떻게 역사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인것 같고 이 이야기를 통해 전하시고자 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너무 궁금하지만 아직도 가늠이 안 될 따름입니다. 율죽 소개가 나오는 초기 에피소드에서 고릴라 선생이 인간이 짐승에 대항할 무기를 발명했다는 언급에서 결국 짐승 세계관의 종말을 고하는 스토리가 큰 축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만, 호형 작가님이 역사에 해박하시다는 생각과 함께 주류는 아닌 마이너리티한(그렇다고 옳고 그름은 아닙니다) 사관을 갖고 계신거 같고 이 이야기를 어떻게 공감을 끌어내면서 결론에 다다르실지 지켜보고있는 독자입니다. 완결하시면 작가님이고 못하시면 작가놈입니다^^; 부디 개인적인 삶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호랭박사님도 가정 잘 챙기시고 작가님의 창작에 계속 등대와 나침반 같은 존재가 되어 주시길.
시들은 본체가 가진 힘이나 수명에 비례해서 강해지는듯 합니다 시라무렌의 부하들이 과거엔 성의 기둥만한 크기를 가진 무지막지한 놈들이라 했고 작중에서도 항마전 직전에 앞셀 수도 없을만큼 많은 시들이 이령 앞에 도열해 있었습니다 항마전이 끝나고 이령에게 남은건 열명 남짓에다가 인간의 2배정도 키에 삐쩍 마른 수준으로 전락한걸 보면 그 많던 시들이 아린한테 학살당한 반동으로 이령의 수명이 깎여버리자 남은 시들도 덩달아 같이 약해져버린듯 합니다
항마전 전의 이령과 항마전 이후의 이령이 다를지도? 항마전에 참여하기 싫어서 복제를 시도해서 본인은 빠지고 복제를 남겨놧다면? 이라는 생각도 해봣는데 어떨런지 아니면 항마전같은 것에서 타격을 입어 약해졌을수도.... 작중에서도 흰눈썹의 허리가 끊어진뒤 이령의 시가 최약체라고 했으니 흰눈썹 허리 끊어질때 압카에게 처벌받아서 더 약해졌을지도...
![[호랑이형님 3부 56화] 완달과 이령, 먼저 죽이지 않으면 죽는다! / 압카와 아린이 싸우게 된 이유는 혹시?!](http://i.ytimg.com/vi/Ioytn8o1dU8/mqdefault.jpg)
![[호랑이형님 3부 56화] 완달과 이령, 먼저 죽이지 않으면 죽는다! / 압카와 아린이 싸우게 된 이유는 혹시?!](/img/tr.png)
![[호랑이형님 3부 58화] 시작된 대혼돈(大混沌)!! 흰 산이 강자들을 불러들인다! / 불함(不陷)이 '부름'에 대항했던 방법?!](http://i.ytimg.com/vi/99vRa6zjB2s/mqdefault.jpg)
![[호랑이형님] 천제가 흰 산을 침공한 진짜 이유?! 완달은 이미 간파하고 있었다!](http://i.ytimg.com/vi/98XKDMsnRSc/mqdefault.jpg)
![[호랑이형님] 괴력난신(怪力亂神) 이령의 모든 것!](/img/n.gif)
와 그럼 1부에서 아랑사 기 폭발에 공명무커 나왔듯이, 2부 마지막에 아랑사(아린) 기폭발 했으니 공명무케 나올수도 있겠네요 ㄷㄷㄷ
추가로 설명하자면 복제체는 본체를 거역할 수 없다고 하는데
2부 마지막에 아랑사 안에 깃든 아린은 이령을 기폭발을 일으켜 공격했었죠 같은 복제체이자 오손인 흰눈썹이 비록 아린을 부활시키려고 하지만 압카를 대놓고 거스르는 장면이 없던걸 봐선 아린이 탄생부터 남다른 무언가가 있었던것 같네요
오염된 삼실남발, 불안정한흰산힘남발로 인해서 이령 정신이 온전치않는채로 복제체 계속 만들기 남발로 오류가 생겨서 아린이 나온거같습니다
@@off45772부 마지막에 이령이 아린을 누가 말리겠냐고 했었는데 그게 아린을 거스를 수 없음을 의미하는것 같네요
@@lst994 짱구:???
볼때마다 감탄... 호랭박사가 있기에 호형이 더 빛날 수 있는것같습니다
1부부터 설계된 떡밥들에 놀라고 그 떡밥들을 다 설명해주시는 호랭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와 명과 시 그리고 복제까지 너무너무 명쾌합니다. 이영상 안봤으면 후회했겠어요 옛날 컷들 떡밥 증거자 다불러오시고. 너무 대단~~~. 존경합니다 ~
복제는 주인과 고통을 공유하진않는걸로 보이는데 흰눈썹이 허리가 끊어졌을때 압카가 느꼈다했습니다 흰눈썹은 압카의 복제이자 어떠한 사건으로 죽었다 살아난 시가 아닐까용
1편부터 다시보고 있습니다. 처음 악댱이라 생각한 추이.황요 등등 다들 다르게보입니다. 베르텐게만 혼자 흰산쪽에 남아있죠... 어 저게 칠성월조각?
다시보기 추천합니다. 꿀잼
예루리도 근본적으로 흰산힘이랑 같으려나 복제체면
그러치 바로 이거지❤❤
아닙니다
시 기술들은 곤륜의 신적 존재들에게 배운거라고 봅니다
불 기술을 쓰면서 구망보다 나으냐 하는거 보면 기술교류를 한듯한 묘사가 있으니...
분석한 리뷰도 대단하고 이 방대한 스케일에 이런 세세한 모든 장치를 다 설정 해 놓은 작가님 역시 ㅎㄷㄷ하다진짜
그런데 막내 이름이 나오지 않은게 좀 복선같지 않으세요? 굳이 이름이 안나왔다는건, 이미 등장한, 우리가 알고 있던 존재 같은디요.. 예를 들면 버르테, 고마
곤륜의 천제가 신격을 부여한 존재들이 소멸시 타격을 입는다는 점에서 이령의 시가 소멸시 이령에게 타격을 입는다는 점에서 비슷하긴 합니다.
무커가 아린의 기와 공명할시 흰산과 유사한 힘을 쓰는 이유가 뭘까요? 백호 불함이 흰산의 힘을 받고 인간으로 변하듯이, 수인으로 변하고 말이죠.
역시 심도있는 주제를 간결하게 풀어 설명해주시네요~
역시나 앞으로가 궁금해지는 작품입니다~🎉
왜 이령이 잘생겼나 했더니 진정한 주인공이었네 ㅋㅋㅋㅋ 이령의궁금증이나 등장은 멈추질않아 ㅋㅋㅋㅋㅋ
공명 무커vs인간형 산군 누가 이길까?
공명무커가 인간형 산군 갈갈이 찢어버릴거 같습니다
완달이 흰산의 힘을 최대한 보존하여 압카에게 전수한다는 놈이 이란의 소멸을 막으려고 차단막 형성을 위해 흰산의 힘을 사용하려는 모습을 보면 딸들에 대한 노골적인 편애와 아들들에 대한 노골적인 차별이 느껴집니다.
저는 오손은 흰산의 힘을 받을때 제물로드리는것이 꼭 3형제 대렴하듯 흰산의 힘 지탱을 위해 필요한 존재 같습니다! 그런데 어린 오손은 너무 약해서.. 이령이 두눈박이를 만들고 이를 압카가 자리비운사이에 강제로 아린과 융합시켜서 아린을 강제로 강하게 하려다 흰산의 기운들이 섞여서 폭주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장소는 제단일 것이고 그래서 이를 느낀 흰산이 흰산의 주인으로 아린을 택하여 태동하자!! 압카와 이령이 느끼고 급히 아린을 죽이려하나...흰마귀급으로 너무도 강해진 아린이 작살낸것이 아닌가...그래서 마귀라 불리는거 같습니다. 자신들의 존재가 희생인것을 안 동생과 함께 살아온것이 아닌지 ~~
이령의시를 만드는 기술은 백제의 신격부여랑 근본적으로 같다고생각해요 완달과 백제의 싸움당시 칠성월이 토백을죽이고 남은신격을 완달이 죽이려고들자 백제가 번개로 신격들을 쓸어버리고나서 완달이 분명 백제에게 너에게도 타격이있을터 라고이야기한거보면 벡제는 광배의 에너지로 신격을만드는거고 이령은 자신의 명을 에너지로 시를 만드는거러고 생각이드네요
이령의 애초 계획은 흰산의 힘 대부분을 본인이 받았어야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 이령이 아닌 아린이 받은것 같음. 그래서 이령은 흰산의 선택을 받아도 압카를 이길수 없음을 알고있음
줄거리가 이령이 소멸하고 아린이 이령의 시들 명까지 회수할것 같음
전투력 티어정리 3부 인물들 넣고 다시한번 해주시면 안될까요?? 특히 완달 압카 아린의 우열이 궁금하네요
최전성기 기준으로
아린>압카>완달이 아닐까 싶음
끝끝내 흰산의 힘을 이어 받아 과업을 끝낼 예언의 존재가 압카였고 장성한다면 분명 흰산의 일족 중 사상 최강일거라 생각함
그런데 그 압카가 무슨 이유가 있어서인지 흰산의 힘도 없는 아린을 상대로 중상을 입고 다리까지 잘린채 겨우 목숨만 건져 붉은산으로 도망갔다가 수 년이 걸려서야 아린을 잡을 군대를 만듦
그런데 항마전을 치루고 또 중상을 입었는지 작중에선 또 다리가 잘려있었고 2부 마지막이 되어서야 직접 거동할만큼 부상이 심했음
아린은 이령의 분신(작은 것).
아린과 이령의 기는 크기만 다를뿐 근본적으론 사악함이 느껴지는건 같다고 함
아마 삼실을 다루면서 몸에 번져버린 흑룡의 기운이 아린에게도 옮겨졌고 이게 압카마저도 압도하는데 영향을 주지않았을까 예상함
흰눈썹도 아린과 같이 압카의 분신(작은 것)인데 사악하다는 평을 받은적이 없음
아직 아린이 압카 그렇게 만들었다고 정확하게는 안나오지 않았나요?
무커가 공명을 하고 추이 턱을 박살낼때의 그 충격을 지금도 잊을 수 없음
무커가 강했던것도 사실이긴하지만.
무커가 시라는관점으로보면.
이령과 아린의 격차가 얼마나 심한지 알수있을듯.
깊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역시 호랭박사님 👍 하나 궁금한데 흰눈썹도 압카의 복제가 아닐까 싶은데(시가 아니라) 어떻게 흰눈썹의 고통이 압카한테 전달될까요?
호형은 호랭박사보면서봐야 더 꿀잼이지
와.. 오늘 리뷰가 역대 영상 중 최고인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잘 봤습니다.
진짜 호랭박사님 덕분에 호형은 훨씬 깊이감 있게 볼수있네요! 매주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두눈박이는 생전의 기억이나 총명함등을 갖고오는 시가 아닐까요? 아린도 이령의 두눈박이와 같은 존재였고, 두눈박이 시도 유일하게 스스로의 충성심을 기억하였죠.
호랭박사님 알찬 리뷰 및 분석영상 덕분에 즐겁게 한주를 마무리 하네요^^
왜 아이들은 흰산밖으로 보내서 살리려고 하고 이령 삼형제는 대렴하는거죠?
진짜 분석 기가막히네요 호랭박사님 저는 아린이 어릴때 했던 아바이몰래 배워서 살려줄거야 이말의 뜻을 가볍게 생각했는데 ㄷㄷ;
시들이 주인과 붙어 다닐 필요만 없는거 빼면 거의 머리카락아님? 빠질때마다 죽음과도 같은 시련을 느끼고 앞머리 탈모나면 뒷머리 뽑아다가 앞에 심고 관리해도 잘 안되고 빠진 머리카락은 내가 거두어도 내가 쓸수없고
근데 흰산의 일족이 조상이 명과 혼백을 다루는 동물인 백호이다보니, 명과 혼을 활용하는 능력이 태생적으로 뛰어난것+이령의 지모가 합쳐져서 이런저런 응용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역시 호랭박사님의 분석이 있어서 더욱 더 재미있는 웹툰 호랑이형님이 되는거 같아요 시를 만드는 과정 복제와의 차이 시 눈 갯수에 따라서 강함의 차이 등등 생각도 못했던 부분을 콕콕 알려주시니 너무 재미있네요 ㅠㅠ 다시 돌아와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호랭박사 너무 좋아👍👍👍👍👍
부라가의 후손이 그 투구쓰고 다니는 꼬맹이아닌가??
근데 저정도구멍이면 애들 넣을수 있었을거같은데
이걸보니까 더더욱 시와 시 사이에서 태어난 무케는 얼마나 초월적 존재인건지 가늠이 안감
박사님 진짜 오래 기다렸어요
돌아와서 감사해요
요즘 너무 행복해요~❤
호랭박사님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정성스러운 영상 감사해요!! 이걸 꽁으로 보다니..
호랭박사님 제대로 돌아오셨군요! ㅠ
이령보면 사도세자가 떠오른다... 이령이 진주인공
박수가 나올정도로 완벽한 추측이다 와
이령이 만든 산군은 뭔가요
와... 대방모와 청조 에피소드가 이를 위한 빌드업인가요..? ㄷㄷ
호랭박사는 호랑이 형님 작가의 복제체이다
영상 올리고 카톡 보내서요!! 영상 기다리다 눈 빠지겠네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캐슬도
호랭박사 같은 유튜버 안나오나....
진짜 작가가 상줘야 한다
기다렸습니다. 호형 리뷰 원조
광범위한 세계관 떡밥은 아직도 한가득하네요
이령과 천제랑 무슨 일이 있었을것 같기도...
이령또는 시라무렌 잡으러 온 친위대가 두눈박이도 아닌데 시한테 홍사 낭비한다고 했음. 다시말해 두눈박이는 적어도 네눈박이보다 강하다는 뜻이고 무커가 여섯눈 박이 라는건좀 불확실 한 듯 합니다.
세눈박이
그러고보니 무케도 6눈박이네
이령 자기만큼 강한 애들도 만들어낼수 있게 되는건데. 절대적으로 자기한테 복종을 한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마치 암세포가 세포분열을 해 나가지만 각각의 세포가 거대한 암덩어리를 만들고 그 덩어리 자체를 하나로 인식하게. 결국엔 압카보다 더 크게 되게. 근데 암세포의 암세포가 생긴거지
그렇담 선악이 시점에 달라 달라지는 호형 특성상 아린이 예루리의 환생일수도 있겠네요 압카가 예루리의 환생이 아니라
전 짜가 이령이 아닐까? 싶음 ㅋ어차피 기억은 그대로니 자기가 이령으로 알고 흰산도 이령이 살아 잇는걸로 인식해서 힘을 주는게 아닌지 십음 거기에 압카는 완달이 보호막이 쳐잇는 상태이니 ...그리고 시는 위한테 배운게 아닌지 싶음 전 시가 오손들의 하위 버전정도 된다고 봅니다 ㅋㅋ
저는 시라무렁에게 폐급이라 들었을때 내가 이령이였으면 혈압올라 죽었을텐데.. 뭔가 명에 대한 집착이랄까? ㄴ자리를 내어주든 뭐든 어떻게든 살려는게 짠하면서.. ㅁ음.. 뭔가 악역인데 불쌍해.. 아빠한테 인정도 못받고..
허리밑으로 검은 범들이 아린의 시라면 예전 화재때 죽은 범들을 다 시로 만든것이고 화재당하지 말라고 물의 속성으로 만들었고 시를 너무 많이 만들어서 명이 깎여 몸이 아픈것이 아닌가 하고 추이들이 습격하여 범들을 대량학살했을때 또 시를 만들려니 이번엔 남은 명이 많지 않아서 추이한테 진짜 열받았을듯??
아린,이령 = 아부카허허,예루리
완달,모란,풍개=아린,울라,비라
박사님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눈박이가 오손 아닐지?
이령 완전 황우석 박사네 ㅋㅋ
근데 완달이랑 미국군대 전체랑 싸우면 누가이기나요?
초딩이냐
복제 만들면서 부작용,반실패 같은게 시 같아요. 그 부작용 시 가 힘좋을땐 쓸만했고 잘했는데. 압카 아린한테 밀리고,스트레스에 아편하고 망가지다보니, 시 를 의지하고 아편에 망가지다보니 시도 멍충이가 되가고.. 이령이 죽기전에 떡밥좀 회수하고 죽어야 하는데 호형 언제 끝날꼬..
세계관이 대체 어디까지인지ᆢ
예상은 되나 가늠이 안됨ᆢ
이번생에 호형 끝을 볼수있을까ᆢ
떡밥을 다 이해할수 있을까ᆢ
산군찡은 영영끝인가요?
잘 볼게요.감사합니다~!
반인반수가 최고의 영물인것처럼
복제체로 혹윽 정상적인 방법으로 탄생하지 않은 존재 역시 그에 걸맞는 존재인듯
압카가 전자이고 아린이 후자
즉 압카가 예부키허허
아린이 예루리
호랭박사가 요세3부작보다 더 잼나네요
작화가 후퇴해서... 좀 요센..
두눈박이 시가 금지된 이유는 당연히 이령이 혼을 주고 아린을 만든게 금지돼있으니 그런 혼복제와 두눈박이 시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아서 금지한거 아님?
호랭쿤은 내꺼야ㅡㅡ
ㄷㄷ
산군과 만나는 1부, 2부 이령시들 간극이 너무 심함. 1부는 산것도 아니고 죽은것도 아닌 무서운 존재였는데 2부는 모자라보이지만 착한 아랑사 친구ㅠㅠ
역시 호랭박사님!! 진짜 박사님임 ㅎㅎ
근데 산군의 경우는 무커랑 다르게 힘만 준것 같은데, 그래서 흰산에 종속되지 않은 것인지...
궁금한게 많습니다 ㅎㅎ
아린이 두눈박이네요. 그래서 더는 아린과 같은 두눈박이는 만들면 안되는 금기가 된 듯.
👍
고통을 공유하느냐 아니냐 = 명을 나누었느냐 아니냐
복제 오손은 독자적인 명(수명)을 가지고 있어서 본체랑 무관하게 수명이 짧을 수도 있고, 길 수도 있음.
압카↔흰눈썹 = 오손+명까지 나눔 : 서로 고통을 느낌
이령↔아린 = 오손+명을 나누지는 않음 : 고통이 공유되진 않음
시 : 명을 나누는 게 기본 전제 되는 존재들이라 무조건 본체와 고통을 공유함
아 그래서 흰눈썹의 신변에 이상이 생기면 어르신이 대노한다고 하는거군요..
무커 너무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화가 너무 궁금함 ㅠㅠㅠ
혹시 풍개가 가우리의 조상 아닐까요 (할아버지나 증조 정도 )
곤륜과의 전쟁 끝났으니, 기념으로 전투력 티어 정리 한번 더 어떠신가요ㅋㅋㅋㅋ
크 시 에대해서는 크게 생각안하고 있었는데 다시정주행 해야겠네요
천재!!!
1부13화에 비라가 아린없이 변한적이 없다고 언급했는데 이 떡밥 풀렸나요?
이 정도면 압카 구원서사 쩐다. 진짜 아린이 마귀일수도
그래서
아리.범들 다리쪽이.검은 색인것인가요?
2부 산군얼굴까기
3부 천제vs완달 싸움
이 두 암흑기만 없었어도 호랭박사 10만 구독자 찍고 실버버튼 탔을텐데
압도적 감사... 이 채널 없으면 호랑이형님 제대로 못 즐길 거에요
선감솨후시청 ㅎ 날도더운데
좋은영상감사해용~
두눈으로 만들면 흰산이 속아버릴 가능성이 있어서???????
다들 푸른늑대들 에피에서 어린 친구가 노정 열던거 기억하시나요?
호랭박사님 의견대로 노정은 굉장히 특별한 능력이고 세계관 최강자들도 가지지 못한 능력입니다
어떤분들은 드래곤볼처럼 파워인플레 걱정하시던데 짐승은 인간을 헤칠수 없다는 전제처럼 큰그림으로 나름 작가님이 안배를 잘하고 있으신거 같고요, 극적인 긴장감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갈등 장치상 어쩔수 없는 필요악이니까 어느정도 이해도 요구된다 봅니다. 추측상 스토리의 큰 줄기는 짐승들의 세계관 끝은 신화시대의 종말이고 인간세력이 어떻게 역사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인것 같고 이 이야기를 통해 전하시고자 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너무 궁금하지만 아직도 가늠이 안 될 따름입니다.
율죽 소개가 나오는 초기 에피소드에서 고릴라 선생이 인간이 짐승에 대항할 무기를 발명했다는 언급에서 결국 짐승 세계관의 종말을 고하는 스토리가 큰 축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만, 호형 작가님이 역사에 해박하시다는 생각과 함께 주류는 아닌 마이너리티한(그렇다고 옳고 그름은 아닙니다) 사관을 갖고 계신거 같고 이 이야기를 어떻게 공감을 끌어내면서 결론에 다다르실지 지켜보고있는 독자입니다. 완결하시면 작가님이고 못하시면 작가놈입니다^^;
부디 개인적인 삶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호랭박사님도 가정 잘 챙기시고 작가님의 창작에 계속 등대와 나침반 같은 존재가 되어 주시길.
시들은 본체가 가진 힘이나 수명에 비례해서 강해지는듯 합니다
시라무렌의 부하들이 과거엔 성의 기둥만한 크기를 가진 무지막지한 놈들이라 했고 작중에서도 항마전 직전에 앞셀 수도 없을만큼 많은 시들이 이령 앞에 도열해 있었습니다
항마전이 끝나고 이령에게 남은건 열명 남짓에다가 인간의 2배정도 키에 삐쩍 마른 수준으로 전락한걸 보면 그 많던 시들이 아린한테 학살당한 반동으로 이령의 수명이 깎여버리자 남은 시들도 덩달아 같이 약해져버린듯 합니다
항마전 전의 이령과 항마전 이후의 이령이 다를지도? 항마전에 참여하기 싫어서 복제를 시도해서 본인은 빠지고 복제를 남겨놧다면? 이라는 생각도 해봣는데 어떨런지
아니면 항마전같은 것에서 타격을 입어 약해졌을수도.... 작중에서도 흰눈썹의 허리가 끊어진뒤 이령의 시가 최약체라고 했으니 흰눈썹 허리 끊어질때 압카에게 처벌받아서 더 약해졌을지도...
호랭박사가 아닌 호랭교수로 임명합니다..
1:36 재상 저 옛날 조삼모사 원숭이 짤 신하를 닮았네요
이령은 천제를 절대 이길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함
그치만 천제는 완달에게 다이다이로 짐
천제의 무기는 금강저고 아린은 금강저를 손에쥐고 가지고 놈
아린은 이령과 급이 다른, 이령은 아린을 절대 이길 수 없다는걸 뜻하는듯
아린은 천제 가지고놀듯
기다렸습니다
그럼 아린의 시인 울라가 이령의 시가 됐다는 것은 시의 주인? 이 바뀔 수 있다는 설정이 되는 거네요.
그럼 미호가 친엄마가 아니였겠군요.
호형 감상에 너무나도 필요한 영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