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테스트 잘못된 공부 유형 - 무지성 양치기 - 무지성으로 제출->확인->제출->확인... - 문제 풀고나서 바로 내팽겨치기 - 안풀리는 문제 며칠 몇주씩 잡고 있기 - 한번 푼 문제는 다신 안풀기 - 문제 읽자마자 분석&설계 없이 바로 코드 치기 풀이 제출 전 - 테스트 케이스 만들어서 시뮬레이션 돌려보기 - 풀이의 시간, 공간 복잡도 분석하기 풀이 제출 후 - 다른 사람들의 코드를 보며 다양한 풀이 방식 흡수 - 한달 내로 다시 와서 풀기 (15분 내로 풀 수 있을 때까지 반복)
덕분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바로 이 방법을 도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밑에 어떤 분이 대신 정리해주셔서 제가 따로 적을 필요는 없겠네요. 한 가지 불안한 부분이 있다면 코딩 같은 경우 영어가 필수라고 하는데 저 같은(노 베이스) 영어를 못하는 사람도 코딩을 잘할 수 있을지 고민이네요.
도움이 됐다니 기쁩니다! 개인적인 의견 남기자면, 일정 수준의 실력에 도달하는데에는 영어를 못해도 그때그때 코딩하면서 자주 보이는 단어만 찾아보면 큰 문제 없는거같습니다. 게다가 요즘 Google Translate, Papago, ChatGPT, Gemini, Claude 등등 번역을 잘 해줄 수 있는 서비스가 너무 많아서 논문도 번역하고 해석 다 된거를 떠먹여주기때문에..ㅎㅎ 일정 수준 이상 올라가면 그때는 영어를 원어민처럼하는 분이랑 아닌 분이랑은 정보 흡수 속도 차이가 좀 나긴 할거같아요. 그래도 노력으로 커버 가능한 수준입니다. 잘 하실 수 있을겁니다.
모든걸 사전에 다 공부하고 문제를 풀순없어요. 처음에는 모르는게 당연합니다. 이건 해시테이블을 알아도 활용법을 몰라서 못푸는거니까요. 몰라서 못풀었을 때 답을 보고 아 이렇게 푸는거구나 하면서 알아가는거같아요. 특히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몇번 풀어보면 다음엔 비슷한 문제만 봐도 아 이건 슬라이딩 윈도우 문제다 라고 감이 오더라구요. 문제를 풀 때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4~5개씩 연달아서 풀고 다른 문제로 넘어가는 공부법을 추천드립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전에 풀어본 문제를 푸는것도 그날 한문제 풀었다고 칩니다. 꼭 데일리퀘스쳔 달력 채우는거에 강박을 갖지 말고 하루에 1~2문제씩 푸는거에 의의를 두면 될거같아요. 내 프로필 가면 submission 잔디가 나오니까 그거 보고 뿌듯함을 느끼시는게 어떨까요 ㅎ 모든 문제를 다 복습할필욘 없고 다시 보면 못풀거같은 찝찝함이 남았던 문제들만 1주일뒤, 한달뒤, 6개월 뒤에 다시 풀어보면 어떨까요
백준 사이트의 알고리즘 분류에서 동일한 알고리즘을 사용한 문제들을 연속해서 푸는 방법은 어떤가요?? ex> 최단 경로 -> 다익스트라 알고리즘 사용하는 문제 여러 번 풀기 익숙해지는 느낌으로다가 이렇게 하고 있는데 동일한 알고리즘을 조금만 수정해서 문제를 쉽게 맞추는 느낌이랄까..? ㅠ
오 저는 너무 좋은 공부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에 다니는 엔지니어분들도 많이들 추천하시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평소에 연습할때는 하나의 토픽을 정해서 관련된 문제를 쉬운문제부터 어려운문제까지 풀어보면서 딥하게 다이브하고, 나중에 테스트 준비할때 빠르게 다양한 토픽의 문제를 섞어서 풀어보면서 실전대비를 하는게 아주 효율적인 공부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패턴의 문제를 풀어보면서 이런걸 묻는 문제는 이런 특징을 가지고있구나, 어떻게 풀어야되는구나를 숙달하는 과정에 있으시다고 보면 될거같아요. 만약 너무 비슷한코드로 조금씩만 바꿔서 푸는거같은 느낌이면 토픽은 같게하되 문제 난이도를 좀더 높이는걸 추천드려요.
코딩테스트 잘못된 공부 유형
- 무지성 양치기
- 무지성으로 제출->확인->제출->확인...
- 문제 풀고나서 바로 내팽겨치기
- 안풀리는 문제 며칠 몇주씩 잡고 있기
- 한번 푼 문제는 다신 안풀기
- 문제 읽자마자 분석&설계 없이 바로 코드 치기
풀이 제출 전
- 테스트 케이스 만들어서 시뮬레이션 돌려보기
- 풀이의 시간, 공간 복잡도 분석하기
풀이 제출 후
- 다른 사람들의 코드를 보며 다양한 풀이 방식 흡수
- 한달 내로 다시 와서 풀기 (15분 내로 풀 수 있을 때까지 반복)
완벽하게 정리하셨네요 :)
재능 없으면 이렇게까지 해야겠으나 iq 140 넘으면 이렇게까진 안하셔도 돼요
고지능자 전공자 여러분들은 하시던대로 하셔요!
손코딩으로 시험냈던 교수님이 고마워지는 순간
평소 학교에서 연습문제 풀때도 설계하고 테스트 과정을 통해 코딩을 했는데.. 좋은 습관이었군요
굉장히 좋은 습관이라고 볼수있습니다. 현업에서도 뭐만들지 다 협의하고 트래픽이나 서비스 특성 등 여러가지 고려해서 설계 다 해놓고 개발하니까요.
유용한 정보 많이 받아갑니다 ㅎㅎ
진짜 나쁜 습관은 하나도 빠짐없이 다 하고 있었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바로 이 방법을 도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밑에 어떤 분이 대신 정리해주셔서
제가 따로 적을 필요는 없겠네요.
한 가지 불안한 부분이 있다면 코딩 같은 경우
영어가 필수라고 하는데 저 같은(노 베이스) 영어를 못하는 사람도
코딩을 잘할 수 있을지 고민이네요.
도움이 됐다니 기쁩니다! 개인적인 의견 남기자면, 일정 수준의 실력에 도달하는데에는 영어를 못해도 그때그때 코딩하면서 자주 보이는 단어만 찾아보면 큰 문제 없는거같습니다. 게다가 요즘 Google Translate, Papago, ChatGPT, Gemini, Claude 등등 번역을 잘 해줄 수 있는 서비스가 너무 많아서 논문도 번역하고 해석 다 된거를 떠먹여주기때문에..ㅎㅎ
일정 수준 이상 올라가면 그때는 영어를 원어민처럼하는 분이랑 아닌 분이랑은 정보 흡수 속도 차이가 좀 나긴 할거같아요. 그래도 노력으로 커버 가능한 수준입니다. 잘 하실 수 있을겁니다.
"찐" 꿀팁
치러갑니다
감사합니다
확실히 돌이켜보면 설계, 논리 완벽하면 코드짜는 것만 시간인데다가 정답 받을 확률도 높아지는듯
많이 풀지 말고 리트코드 Daily Question 한개 제대로 푸는게 좀 더 좋더라구요
daily 풀면 달력에 체크가 돼서 성취감도 있고 좋죠 ㅎㅎ 빅테크 면접 본 사람들이 문제 리스트 만들어놓은것도 있으니까 한번 검색해서 풀어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대표적인걸로 blind 75가 있습니다.
아 저렇게 풀긴해야되는데 CHATGPT의 유혹이..;;; 혹시 언어는 어떤 언어 쓰시나요?
문제를 보고 슬라이딩 윈도우, 해시테이블로 풀어야겠다 이런 사전 지식은 어떻게 학습하셨나요?
모든걸 사전에 다 공부하고 문제를 풀순없어요. 처음에는 모르는게 당연합니다. 이건 해시테이블을 알아도 활용법을 몰라서 못푸는거니까요. 몰라서 못풀었을 때 답을 보고 아 이렇게 푸는거구나 하면서 알아가는거같아요. 특히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몇번 풀어보면 다음엔 비슷한 문제만 봐도 아 이건 슬라이딩 윈도우 문제다 라고 감이 오더라구요.
문제를 풀 때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4~5개씩 연달아서 풀고 다른 문제로 넘어가는 공부법을 추천드립니다.
매일매일 리트코드에서 daily question푼지 한달이돼가는데 이전에 풀었던걸 다시 풀진않았거든요.. 하루에 한문제 푸는것도 힘든데 이전것도 복습하는걸 병행하려면 루틴을 어떻게 짜는게 좋읗까요?? 복습문제1개 새로운문제1개 푸는게 좋을까요?
저같은 경우는 이전에 풀어본 문제를 푸는것도 그날 한문제 풀었다고 칩니다. 꼭 데일리퀘스쳔 달력 채우는거에 강박을 갖지 말고 하루에 1~2문제씩 푸는거에 의의를 두면 될거같아요. 내 프로필 가면 submission 잔디가 나오니까 그거 보고 뿌듯함을 느끼시는게 어떨까요 ㅎ
모든 문제를 다 복습할필욘 없고 다시 보면 못풀거같은 찝찝함이 남았던 문제들만 1주일뒤, 한달뒤, 6개월 뒤에 다시 풀어보면 어떨까요
좋은 조언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코테 공부 방법
백준 사이트의 알고리즘 분류에서 동일한 알고리즘을 사용한 문제들을 연속해서 푸는 방법은 어떤가요??
ex>
최단 경로 -> 다익스트라 알고리즘 사용하는 문제 여러 번 풀기
익숙해지는 느낌으로다가 이렇게 하고 있는데 동일한 알고리즘을 조금만 수정해서 문제를 쉽게 맞추는 느낌이랄까..? ㅠ
오 저는 너무 좋은 공부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에 다니는 엔지니어분들도 많이들 추천하시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평소에 연습할때는 하나의 토픽을 정해서 관련된 문제를 쉬운문제부터 어려운문제까지 풀어보면서 딥하게 다이브하고, 나중에 테스트 준비할때 빠르게 다양한 토픽의 문제를 섞어서 풀어보면서 실전대비를 하는게 아주 효율적인 공부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패턴의 문제를 풀어보면서 이런걸 묻는 문제는 이런 특징을 가지고있구나, 어떻게 풀어야되는구나를 숙달하는 과정에 있으시다고 보면 될거같아요. 만약 너무 비슷한코드로 조금씩만 바꿔서 푸는거같은 느낌이면 토픽은 같게하되 문제 난이도를 좀더 높이는걸 추천드려요.
중2,3부터 수포자도 코딩테스는 합격이 가능할까요?..
힘내십쇼
그럼요.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수학 지식이 중요한게 아니라 논리적 사고, 수학적 사고가 중요한거라서요. 저도 학창시절 수학 등급 자체는 5~7등급정도로 높은편은 아니었습니다
@@컴맹이해커가되기까지 감사합니다.. 노력해보겠습니다. 구독 한번 하고 갈게요 ㅎㅎ
코테랑 수능수학이랑 완전 별개영역이리보면됨. 수학과나왔는데 코테는 기겁을하고 피하는 사람도있음
감사합니다..
혹시 프론트가 파이썬으로 코테준비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파이썬을 할줄아는건 직무에 상관없이 매우 유용한 맥가이버칼을 하나 들고있게되는거라 생각해서 추천하는바입니다. 프론트라고해서 파이썬 못할건 없지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