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은 저보고 또라이 같대요. 노력하나 하지 않고 , 그저 기쁘고 평안한 마음 가짐으로 정말 다 내려놓고 살거든요. 제가 노력하면 더 할수록.. 안되는걸 알았어요. 그건 나의 무의식적 관념의 억눌린 감정자아들이 만들어놓은 불안함에 열심히 살고, 노력해야하고 ,애쓰고 살고~ 너는 세상혼자이기때문에 너가 혼자 스스로 다 해야해. 라는 엄청난 짐을 지고 살았죠. 그런데.. 신기하게 모든걸 다 내려놓고 세상과 신에게 맡겼어요. 안되는 현실이 나타날때마다 저는 더 좋아했어요~ 아~..내힘을 빼라는 메세지구나.. 그때부턴 다 뺏어요 ㅎㅎ그저 내가 할일은 기분 좋은 마음 상태, 기쁨의 상태, 될거라는 기분 좋은 상상. 그게 전부였어요. 평상시 나의불편한 감정이 올라올때 지나치지않고, 자세히 들여다보고 이게 무의식적 조상으로부터 내려온 나쁜 쓴뿌리, 관념 , 억눌린 나의 미처리된 감정들의 저항을 확인하고 바로 의식화 하기 시작했죠..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엄청 기가빨리는 경험을 그 사람을 통해서 하더라구요. 분명 신은 이 사람을 내 앞에 나타나게 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라는 전제로 들어가 그 사람을 통해 내가 느낀 이 불편한 감정을 타고 들어갔더니... 어릴적 엄마가 아빠와 싸우시면 엄청난 분노의 감정들을 저에게 마구 쏟아내어서 감정의 쓰레기통이 된 저의 마음을 발견하게 되었죠.. 처음엔 쉽지않아요. 우린 감정들을 지나치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지않으려고 어지간히 노력하고 사니까요. 근데 피할수록 회피할수록 단계는 점점 올라가서 어느순간되니...이 모든 체험이 자꾸 나의 의식성장을 하게 하는 도구임을 알게되었죠. 일단 주변 사람들부터 거리를 조금씩 두었어요. 우린무의식의 90프로로 살아가요. 근데 그 무의식에는 내 생각이 아닌 타인들의 생각 의견 믿음등이 마구마구 섞여있죠. 그래서 나의 영혼, 마음을 정화하고 지키려면 이런것들부터도 조금 지켜내야하더라구요.아.. 그리고 세상과 주변은 아직도 .. 내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고. 눈앞에 현실은 전혀 바뀌지 않는데. 어떻게 내 맡기라는거야...라구요. 근데 현실은 아무런 힘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그 현실조차도 자기가 만들어내는것도 모르구요. 그냥 자꾸 가짜 현실에 사람들은 좌절하고 노력하고 좌절하고 노력하고 같은 사이클이더라구요. 저 끝에 내가 이룬 목표를 이루면 달라지겠지. 행복하겠지. 있지도 않은 미래를 보면서 현재를 망각하고 현재는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느라, 기쁘지않는 삶.. 뭔가.. 신기루같은걸 쫓으면서 왜 우리는 이토록 달리는걸까..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국에 답은 하나. 불안하니까.. 내면에에 완전함이 없으니까.. 그래서 자꾸 채우려고하고, 그래서 자꾸 배우려고 그래서 자꾸 돈으로 맺구려고하고, 명품으로 도배하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내맡김은 연약하고 한없이 초라하고 결핍 투성이.불안한 우리의 에고는 아무것도 결국 할수없더라구요. 선함도 아름다움도 능력도 기쁨도 .. 어느것하나 우린 할수없는데도 평생 내가 할수있다는 착각에 그렇게 힘들게 살더라구요. 그냥 내려놓고 다 신이 해주실거란 그 믿음..어떠한 순간에도 이 현실이 그지같아도 이현실은 곧 전환의 기점이 될거라는 그 생각 믿음이 필요하더라구요. 맡긴다는것은 쉽지않아요. 이 물질세계에서는 더더욱 그렇구요. 불안하니 자꾸 내가 나서서 더 망치게 되고 ㅎㅎ 여하튼 내맡기고 우린 이제 좀 쉬면서 편안하게 삽시다 ㅋㅋㅋㅋ아.. 그리고 고통과 고난은 정말 가장 큰 축복 선물이더라구요. 모든걸 저항하지않고 받아들이게되면 이 고난이 나의 무의식적 관념들로부터 자유롭게 풀어주는 열쇠가 되더라구요. 고난의 반대편 이면에는 엄청난것들이 숨어있더라구요. 신은 우리에게 그 열쇠를 보여주기 위해 고난이라는 체험을 통해 반대편의 자유를 선물해주시더라구요. 악의 뒷편에는 선이 있고, 어둠의 뒷편에는 빛이 있고... 가난의 뒷편에는 부가 있고, 슬픔의 뒤에는 기쁨이 있듯이... 우린 상대계를 살아가는 의식체로써 모든것은 하나의 뿌리라는것만 안다면.. 고난과고통이 엄청난 축복임을 알수있을거예요.
모세는 살인 후 광야에서 신의 음성을 들었구요. 요셉은 버림받고 아무것도 할수없는 이국땅 노예생활에서 신의 음성을 들었어요. 그둘의 공통점은 그저 내맡긴것뿐이였죠. 벗어나려고 발버둥치지않았고 자신의 두려움 불안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저 모든걸 내맡겼죠..신에게… 그게 우리와 다른점이였더라구요. 우린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발버둥치고 노력했겠죠.. 처절하게… 이상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였습니당.ㅎㅎㅎㅎㅎㅎ 귀욥게 봐주세염🥰
저도 예전에 읽었을때 신기했었어요 어떻게 내려놓고 내맡기라는건지 그때는 몰랐어요 지금은 확실히 아는거 같아요 내려놓음은 자신을 믿는거라는거였어요 자신감이 생기고 나는 할수있다는 신념이 생기면 무슨일이든 되도좋고 안되도 신이 의도한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죠 신은 나를 제일잘알고 신은 나를 옳바른길로 안내할거라는 확신이죠 자기확신 신은곧 내안의참나.순수의식.내면아이라 불리고요 신에게 내맡기면 삶이 편하죠 저는 잠재의식.무의식을 바꾸는연습을 많이 했던거 같아요 잠재의식.무의식이 우리를 지배하니까 길을 바꾸는거죠 부정적인길에서 긍정적인 길이 나게 길이바뀌면 의식을 하지 않아도 늘 삶이 긍정적으로 무의식화 되는거였더라구요
내맡기기도 조건이 필요합니다 자신을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을만큼의 수준으로 올려놔야 제안이나 상황이 본인의 수준에 맞춰 생산적이고 발전적인일들이 들어와 선순환이 일어납니다 그렇지않고 바닥을 헤매는 삶을 살아가면 도를 아십니까나 보험가입제안만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죠
오래도록 곁에서 지켜봐온 배우자가 생각나네요. 작은 일도 최선이라 믿고 정성을 다해 일을 합니다. 많은 경험을 갖추게 되었어요. 지난 10년 가까운 정치 생활에도 사람이 퇴색되지 않았던 순수함이 그것이더라구요. "내가 할 수 있는 내 몫의 최선을 다한다면 나를 선택할 지 말지는 저 사람(주민)들의 몫이라 어떤 결과에도 자유로울 수 있다." 얼마나 더 잘하고 최선을 다해야 하지. 그렇게 노력해도 칭찬받지 못하는 정치판에 남편 있는게 아까운데 그의 수용의 자세는 선거 좌절 이후에도 놀라운 기회들을 가져다 주더군요. 손해보는 것같은 일에도 가치를 보고 행동하고 사람을 섣불리 판단하는 것을 꺼리고 도전에 주저함이 없음이 내맡김의 본질 아닐까 싶어요.
마음 공부하기 전, 이번년도 새해다짐은 “물같은 사람이 되자” 였습니다. 작년부터 삶이 엄청 좋지 않았는데, 주변사람들이 고민한것과 다르게 제가 꿋꿋히 지내는걸 보고, 제 스스로 저는 잘 대처하는 유연한 사람인줄 착각하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치만 그 이후 더더욱 제 우울증은 커져가고, 머지않아 제가 각목보다 더 뻣뻣한 사람이란걸 곧 지나지 않아 깨닳았습니다. 지금은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무의식 정화하면서 그냥 모든것을 내맡기고 있습니다. 아직 한달이 좀 안되어서 눈으로 많은 변화는 없지만, 제 감정은 서서히 잠잠해지고 있어요. 여러분 모두들 홧팅
치열하게 살고 만족하지 말라는 방향성은 자본주의에서 끝없는 갈망과 탐욕을 부추겼습니다. 그것은 결국 현재의 문제들을 일으킨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세상의 부는 극소수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으며 가지고만 있어도 돈이 돈을 벌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들을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과연 한 인간이 적당하게 살기위해 필요한 돈은 얼마일까요? 명품 요트 슈퍼카 등등이 수십대 소유하고 필요하기나 할까요? 우리는 이러한 불합리한 세상에 살고 있으며 끝없이 추구하면서 자본가들의 노예로 스스로를 팔고 있는 겁니다. 그런 교육을 하고 그런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미디어들이 얼마나 위험한지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될 일은 된다' 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었어요. 2~3 일 만에 다 읽었었는데, 어떤 영화보다 더 영화 같고, 드라마틱한 내용이었죠. 그 중 가장 흥미로웠던 점들은 삶이 우리에게 위장을 하고 나타날 때가 있다는 거죠. 엄청나게 큰 선물을 준비해 두고, 거짓말처럼 굉장히 안좋아 보일 수 도 있다는 장치를 가지고요. 그것을 감사히, 흥쾌하게 받아들이느냐 혹은 내치냐는 나의 결정이겠지요. 어느 순간 여러 경험과 책, 영상들을 접하면서 우리가 보이는 전부가 다가 아니고, '우린 정말 지금 알 수 없구나' 입니다. 그저 그것이 내게 오는 것을 환영하고, 그것을 온전히 신뢰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얼마나 더 큰 파도가 살아가면서 올지 모르지만 우리가 그저 바다임을 알고 묵묵히 맡기는 것,,, 정성스레 영상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돌아 볼 기회를 주셨어요!
@@jmj1600 내맡기는 것이 어떤 노력도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온전히 신뢰한다는 것이겠지요. 좀 더 세밀하게 얘기해 보면 생각과 감정을 관조하는 것이지요. 그것에 휘말리거나 들어가지 않고, 여기 이 생에서 몸을 입은 내가 있지만 나를 관조하는 것. (즉 전체의 나를 아는 것 - 참나, 진자아 등 여러가지로 불리지요) 그것이 진짜인 나이겠지요. 전체인 내가 바다 (파도가 오는 것을 힘들어하지만 - 고요함에 있을 때 내가 바다 인줄 알게 되는 것) 인 걸 인식하는 것이요.
유튜브 채널 김상운의 왓칭에서도 머리로 생각하는 대신 마음을 텅 비운채 알아서 굴러가는 인생을 그저 지켜봐라 내가 내 인생에 개입하려 하지 마라 내가 내 인생에서 빠져야 인생이 순리대로 흘러간다 나는 매 순간 텅빈 무한한 마음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인생을 심각하지 않고 동영상이나 영화 보듯이 , 관광지 구경하듯이 살라는 말도 좋아해요
힘을 뺀다는게 그냥 되는게 아니죠. 많은 경험과 오랜 숙련으로 높은 경지에 올랐을때 가능합니다. 최소한의 에너지로 섬세하고 정확한 움직임을 가져가면서도 수많은 변수를 경험하면서 어떠한 상황에도 대응이 가능한 유연하고 민첩한 상태가 되어야하죠. 그 경지에 오르기전까지는 무수한 훈련과 실패와 시행착오가 있어야합니다. 대충살라는 말로 이해하면 안됩니다.
저는 70이 다되가는 노인입니다. 제가 고등학생일 때는 대입 본고사가 너무 어려워서 그 좋다는 스카이에 가려면 동경제대 그 일본 애들이 7수 8수 한다던 그 입시 수학과 1200제 라는 동경제대 영어 문제를 가지고 준비해야 했죠. 스카이를 목표로 재수 하고도 실패하고 3수를 바라보고 있을 때 집에서 그 당시 딸을 재수는 커녕 대학도 안보내던 시절이었죠. 나 몰래 소위 후기 대학에 원서를 넣었고 저는 너무 쉽게 편히 그 대학에 입학했어요. 지금은 그 대학도 보통 일반 고교에서는 거의 전교 1, 2등 해야 하더군요. 그리고도 중년가지 스카이에 못 간게 무척 속상하고 차별 받는 다고 느꼈어요. 공무원 시험을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고 열심히 일하고 퇴직한 후 이제야 아 하늘이 나에게 좋은 직업을 마련할 기회를 주신 거구나. 서울대 출신 동료들을 다소 질투하고 그들에게 차별 당한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많은 좋은 기회에서 실력으로 그들이 가지지 못한 혜택도 누렸습니다. 저는 전공이 제게 맞아서 행복했습니다. 일이 일이 아니고 놀이처럼 즐거웠거든요. 만약 내가 명문대에만 가려고 전공을 바꾸었거나 했다면 글세요. 좀 더 힘든 직장 생활이 되었겠죠. 이렇게 하늘은 내가 의도하지 않아도 나를 쓰실 곳을 찾아 배치해 주시더군요. 기도하세요. 젊은이들.
내맡김은 누가 누구에게 하는 것인가요? 인간 본성의 참나가 깨어나 확실해지지 않는 한 내밑기는자와 내맡길 대상이라는 분열로 살게 됩니다. 근원 탐구는 좀 더 명확하게 할 때 혼란이 줄어듭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첨으로 좋은 책이 있어 소개해 봅니다. “평화롭게 사는 다양한 방법” (전자책)을 소개해 봅니다. 이 책은 기쁨과 평화의 본성에 접근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삶 그 자체가 명상이 될 수는 없나?’ 하는 의문, ‘나는 어디서 길을 잃었는지? 나는 어디까지 왔으며 어디로 가야 할까? 깨어남의 절정은 어떤 삶의 모습인가?’등의 모든 의문에 답을 제시해주더군요. 2부는 실재 상담 내용으로 재미있고 쉽게 이해됩니다. 내면의 자유와 행복감으로 우리 모두 돌아가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써놓았기에 강추해봅니다. 완독을 한다면 반드시 깨우치는 것이 있더군요. 마음공부를 잘 하면 정말 자유로워집니다. 체계와 방향이 없으면 더 힘든 부작용도 있더군요. 네비게이션 없던 시절 지도 보며 길을 잃고는 했었는데, ‘평화롭게 사는 다양한 방법’전자책을 보면 내가 어디있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알게 되어 권해 봅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중도 즉 공과 흡사 합니다만 불교에선 인생 그때 그때 선택을 하되 다만 그결과에 대한 집착을 하지안고 책임을 달게 받자는 취지이지 선택의 몫 까지 내 맡기고 무기력하게 인생을 흘러가는 물에 맡긴 다는게 아닙니다.서핑과 수영에서 힘을 빼는것은 파도와 물의 부력을 이용하기 위한것이지 삶의 의지를 포기해서 무기력 하라는게 아닙니다.인과의 법칙은 만유인력의 법칙처럼 항상 존재 하기 때문에 불교에선 그어떤 선택도 결과가 따르기 마련이기 때문에 이미 뿌린 씨앗의 열매가 맺히는데 대해 연연하지 않는다는 뜻이 있습니다.다만 좋은 열매가 열리도록 잘 선택해서 잘뿌리고 잘가꾸는데 열중하되 큰 의미에선 그 어떤 열매도 영원하지 않기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NGENE. 평소 생활속에서 이런저런 괴로움과 고민의 해답을 찾고자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마음공부 영상을 많이 챙겨 봤습니다.스님께서 는 항상 질문자들에게 명쾌한 답변을 주셨고 그 수많은 답변들이 진리에서 나온것임이 틀림없음을 확신했고 그때부터 법륜스님의 연기법 인연과 무상 무아 깨달음 중도 공 등 설법영상을 즐겨보게 되였습니다.일상의 많은 괴로움을 해결하고자 하는 취지로 법륜스님 설법에서 답을 찾다 하나하나 접하면서 꽤 만족스러운 답을 찾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훌륭하고 그리고 멋있기까지 한 책 소개해주시고 또 그에 걸맞는 수준의 소개영상 잘 봤습니다. 며칠 전 "디바인 매트릭스"(그랙 브래이든 著)란 책을 읽고 양자역학의 양자얽힘과 나와 우주의 合一의 메커니즘을 알고나서 든 생각이...내가 숨쉬는 산소부터 나를 스쳐지나가는 바람, 나를 비추는 햇살 심지어 나를 지나치는 자동차 그리고 내가 보는 세상 모든 것들이 나에게 아무 의미없는 존재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어렴풋하게 느끼니까 세상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개인적 경험이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사람이든 내게 좋은건지 싫은건지의 판단은 나의 개인적 호불호에 불가하니 그 대상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다 받아들이라는 말씀 가슴 깊히 새기고 지내보고자 합니다. 좋은 책 소개와 영상 감사드립니다. 꼭 번성하는 채널이 됐으면 좋겠어요.
내가 다 내려 놓으니 식구들이 집안을 거덜 내더군요. 망가지고 빚지고... 그래서 내려 놓으려면 우선 인연을 끊어서 나 만의 존재가 되어야 하나 봅니다. 나와 연결된 인연이 바닥으로 떨어지면, 결국 나도 같이 떨어지고, 거기서 결국 헤어져서, 나 혼자가 되어, 그때부터 진정한 발전이 시작되는 것인가 봅니다. 그래서 다들 출가하고 결혼을 하지 않고 자식도 없고 그렇게 구도를 하나 봐요.
최선을 다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일부러 애 써서 몰입하고 노력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마음에 순응하게 되니, 자연적으로 최선을 쏟아 붇게 됩니다. '최선을 다해라' '최선을 다해야 한다.'가 아닌, 마음의 흐름에 따라 하고 싶은 것을 하면 최선을 다하게 되는 것이지요. 즐거운 기분으로. 기꺼이. 그러면 잠자는 시간도 밥먹는 시간도 아까와 집니다. 그것은 오직! 내가 하고 싶은 호기심이 나는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일을 할때에.
유튜브 들어오면 영상들이 알고리즘으로 내가 관심 있고 보고 싶은 것들만 뜨는데 검색을 매번 들어올 때 마다 할 필요는 없지요 저도 요즘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어떤 힘든 상황을 굳이 힘들여 타파하려 들지 않아도 흐름대로 흘러간다고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몇십년전에 공부햇던 한마음 선원의 큰스님이셧던 대행스님의 한마음 요전에 나오던 모든 내용이네요..진리는 통하나봅니다..주인공에게 몰락 내 맡겨라...머슴이 진짜 주인님 한마음 주인공역활을 하면 잘 돌아가겟느냐..주인공에게 몰락 내맡겨라...게다가 주인공은 우주 전체에 다 통신되어 하나로 움직이고 잇다는....그래서 내가 날 죽일수 없으니...좋게 돌려놓으라시던 대행 큰스님..생각이 납니다..감사히 좋은 영상 잘 보앗습니다..가슴이 뭉클하네요.
내일 퇴원하는 우울증 환자입니다. 제가 느낀것도 마이클 싱어라는 분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온전히 움직일수있는건 제 머릿속에 든 생각인데 이것도 감정적인부분이나. 어떤것이든 자동적이며 통제할 수없습니다. 그러나 관찰하고 판단하고있구나 또는 내가 그렇게 느끼는구나 내가 이런부분에서 화가 나는구나 그 원인이 뭘까 내방어기재인데 어떤부분일까? 이런걸 생각하고 지금 1초뒤의 어떤 일도 예측이 불가능하다는걸 인지한 순간부터 모든 불만이 잠재워지고 오히려 태연하거나 초연해지더군요 . 그리고 게임회사와 잡화편집샵에 면접을 보게되었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마음이란거, 진짜 제가 인간이지만 그 우주…어딘가??의 물질중 하나인데 그게 뭔가 이어져있다는 느낌??? 신기하죠 내가 이렇다 저렇다 판단한것도 그렇게 하기로 내가 선택한거라는것을… 알게되니까 저 내맡기다라는 결을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사람은 자동적으로 생각하는대로 살아가는데 저는 입원을 1년넘게하면서 그 생각에대해 다시 재정립하고 마음을 재활하는 시간으로 썼습니다. 내일부터는 이제 육체의 재활을 위해 움직이는 제가있겠지요 . 내맡긴다는것은 내가 지금 저절로 떠오르는 생각도 컨트롤하는게 불가능한데, 어찌 내 몸밖의 상황을 예측할수있곘나 예측이 불가능하니 재미있는거고 그속에서 여러번 도전하여 성공하는것이 사업이고 창업이고 자아실현을 하는 나의 인생이다.
어떻게 하지 않아도 그저 자연스런 상태 `무` 의 시간 저도 영상으로 항상 즐겨듣고 있는 데 고요함의 상태라고 생각이 됩니다 무엇을 바라지 않아도 원함이 없는 상태가 될 때 끌어당김의 법칙이 제일 잘 작용된다고 요즘에 느낍니다 그토록 애타게 갖고 싶은 것 원하는 것 소원하는 것들을 끌어당겨버려 애썼는데 한동안 되는 듯 하다가 몇년간의 뉴에이지 영상에서 얻은 영감들이 한순간에 와르르 모래성이 무너지는 기분이 들어 엄청난 화가 나고 분노하고 절규하고 욕도 하고 물건도 집어 던지고 몇년간의 마음공부를 접하고 열심을 부렸던 결과가 이거야? 하는 생각에 허망했습니다 한두달 지나니 그런 것들을 모두 놔버리게 되고 일종의 멍때리는 상태처럼 별생각이 없는 생각자체를 해도 답이 안나오고 머리가 깨질 것처럼 아파 더이상 생각하는 것을 의도치 않게 하지 않게 되었던 듯 합니다 그러니 어느 순간 신기하게도 좋은 일들이 경제적인 부분에서의 의도치 않게 수익이 발생하게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예전에 많이 소심하고 열등감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자존감이 높으며 내 잘난 맛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교회라는 이단에 과거에 있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제명되었고 지금은 장로회 소속 기독교인입니다. 전에는 마음이 불안해서 집에만 있으면 지루한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마음이 평안합니다. 전에는 노래를 많이 들었었지만 그럼에도 마음은 불안했었죠. 요즘은 유투브를 잘 보고 음악은 잘 안듣습니다. 우연히 듣게 되는 좋은 노래가 있으면 기분좋게 듣고요. 저는 제가 잘되든 잘 안되든 주님께 매일 감사해합니다. 저는 고사성어 중에 새옹지마 를 좋아합니다. 좋은일이 일어났는데 그것이 실제로는 안좋은 일이었을 줄 누가 알겠으며 안 좋은 일이 일어났어도 오히려 이것이 좋은 일이 될수도 있다라는 의미입니다. 저는 사기도 여러번 당했는데 그렇더라도 이미 지나간일에 후회하며 마음을 쏟지 않습니다. 이미 일어난 일이고 지금은 어찌할수 없는 일이 된걸요. 오히려 나보다 더 사기당한 사람들이 부지기수 이거든요. 만일 안좋은 일이 생기면 더 크게 발생하지 않고 이만하길 다행이라고 생각한답니다
괜한 머리쓴다고 이런저런 결정을 했다가 큰 실패를 겪었죠.. 그리고 이 내용을 몇년간 절실히 체감했어요. 아마 그 경험이 없었다면 아직도 나를 꼭 붙잡고 매사 판단해대며 피곤하게 살고있을거에요. 사실 인생이 훨씬 쉬웠을수도 있는데.. 어찌 나는 이렇게 꼬인길을 만든건지. ㅋㅋ근데 이젠 그조차도 다 이유가 있다 생각해요. 힘든일을 계기로 전혀 생각이 없던 새 직장도 시작하게 되었거든요. 영화 예스맨이 아주 잘 표현했죠.
요즘 복싱 배우고 있는데 샌드백 잡아주는 역활 하다보면 어깨 힘이 들어간 사람이랑 뺀 사람이 치는 타격감이 확실히 다르더군요 전 말주변이 없어서 말로 설명이 안되는데 하여튼 힘들어간 사람이 치면 어휴 무게는 실려도 손목나가겠다 이생각 듬 채널 알차서 알고리즘 탄력 받으면 10만은 거뜬하겠어요 파이팅~!
내려놓는것은 쉽지않은일이죠 우린 부처가 아니기에 즐거움과 괴로움은 공존한다고 했죠 그렇다고 즐거움을 완전히 내려놓을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움을 취하려고 하되 그것에 집착해서 괴로움에 빠지는것을 주의하는것이 현대인들이 할수있는 최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이상으로 갈수있다면 부처의 길을 가면 되는거구요 내려놓는 삶도 집착으로 변하게 되면 오히려 스트레스만 받고 안좋더라구요 내려놔야하는데 난 왜 안되지? 이런식으로요 그럴때마다 난 부처가 아니고 부처같은 삶을 살려는것도 아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 내 행복은 나 자신에게 맡기자 내 행복을 돈,이성,사회적 성공에 유무나 여부에 맡기지말자 집착하지말고 노력할건 노력하고 즐길건즐기고 버릴수있는만큼만 버리며 살아가자 이렇게 생각하니 스트레스가 확 줄더라구요
오랜만에 통찰력 있는 채널을 발견했네요 구독했습니당!! 근데 내맡김은 실천할수록 다루기 어려운것 같아요. 살다보면 어쩔수 없이 선택을 해야하는 순간이 오고, 본인의 마음을 내야할 때가 오잖아요. 또 주변 사람들의 요구에 무조건 yes를 해야하는 건가? 궁금하기도 하고요. 주변 사람들의 요구가 설령 나에게 좋지 않은 것일지라도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신석기 시대 생존 기술을 배우면 파산을 해도 살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죠 학교에서 기본적으로 가르쳐야 할 교육이라 봅니다 아울러 사냥 기술(전투 기술)이나 생필품 만드는 교육(미술 공예)을 더하면 최고 그런 후에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하면 됩니다 억지로 해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고 그냥 집중하면 됩니다
저희 남편은 저보고 또라이 같대요. 노력하나 하지 않고 , 그저 기쁘고 평안한 마음 가짐으로 정말 다 내려놓고 살거든요. 제가 노력하면 더 할수록.. 안되는걸 알았어요. 그건 나의 무의식적 관념의 억눌린 감정자아들이 만들어놓은 불안함에 열심히 살고, 노력해야하고 ,애쓰고 살고~ 너는 세상혼자이기때문에 너가 혼자 스스로 다 해야해. 라는 엄청난 짐을 지고 살았죠. 그런데.. 신기하게 모든걸 다 내려놓고 세상과 신에게 맡겼어요. 안되는 현실이 나타날때마다 저는 더 좋아했어요~ 아~..내힘을 빼라는 메세지구나.. 그때부턴 다 뺏어요 ㅎㅎ그저 내가 할일은 기분 좋은 마음 상태, 기쁨의 상태, 될거라는 기분 좋은 상상. 그게 전부였어요. 평상시 나의불편한 감정이 올라올때 지나치지않고, 자세히 들여다보고 이게 무의식적 조상으로부터 내려온 나쁜 쓴뿌리, 관념 , 억눌린 나의 미처리된 감정들의 저항을 확인하고 바로 의식화 하기 시작했죠..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엄청 기가빨리는 경험을 그 사람을 통해서 하더라구요. 분명 신은 이 사람을 내 앞에 나타나게 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라는 전제로 들어가 그 사람을 통해 내가 느낀 이 불편한 감정을 타고 들어갔더니... 어릴적 엄마가 아빠와 싸우시면 엄청난 분노의 감정들을 저에게 마구 쏟아내어서 감정의 쓰레기통이 된 저의 마음을 발견하게 되었죠.. 처음엔 쉽지않아요. 우린 감정들을 지나치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지않으려고 어지간히 노력하고 사니까요. 근데 피할수록 회피할수록 단계는 점점 올라가서 어느순간되니...이 모든 체험이 자꾸 나의 의식성장을 하게 하는 도구임을 알게되었죠. 일단 주변 사람들부터 거리를 조금씩 두었어요. 우린무의식의 90프로로 살아가요. 근데 그 무의식에는 내 생각이 아닌 타인들의 생각 의견 믿음등이 마구마구 섞여있죠. 그래서 나의 영혼, 마음을 정화하고 지키려면 이런것들부터도 조금 지켜내야하더라구요.아.. 그리고 세상과 주변은 아직도 .. 내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고. 눈앞에 현실은 전혀 바뀌지 않는데. 어떻게 내 맡기라는거야...라구요. 근데 현실은 아무런 힘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그 현실조차도 자기가 만들어내는것도 모르구요. 그냥 자꾸 가짜 현실에 사람들은 좌절하고 노력하고 좌절하고 노력하고 같은 사이클이더라구요. 저 끝에 내가 이룬 목표를 이루면 달라지겠지. 행복하겠지. 있지도 않은 미래를 보면서 현재를 망각하고 현재는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느라, 기쁘지않는 삶.. 뭔가.. 신기루같은걸 쫓으면서 왜 우리는 이토록 달리는걸까..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국에 답은 하나. 불안하니까.. 내면에에 완전함이 없으니까.. 그래서 자꾸 채우려고하고, 그래서 자꾸 배우려고 그래서 자꾸 돈으로 맺구려고하고, 명품으로 도배하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내맡김은 연약하고 한없이 초라하고 결핍 투성이.불안한 우리의 에고는 아무것도 결국 할수없더라구요. 선함도 아름다움도 능력도 기쁨도 .. 어느것하나 우린 할수없는데도 평생 내가 할수있다는 착각에 그렇게 힘들게 살더라구요. 그냥 내려놓고 다 신이 해주실거란 그 믿음..어떠한 순간에도 이 현실이 그지같아도 이현실은 곧 전환의 기점이 될거라는 그 생각 믿음이 필요하더라구요. 맡긴다는것은 쉽지않아요. 이 물질세계에서는 더더욱 그렇구요. 불안하니 자꾸 내가 나서서 더 망치게 되고 ㅎㅎ 여하튼 내맡기고 우린 이제 좀 쉬면서 편안하게 삽시다 ㅋㅋㅋㅋ아.. 그리고 고통과 고난은 정말 가장 큰 축복 선물이더라구요. 모든걸 저항하지않고 받아들이게되면 이 고난이 나의 무의식적 관념들로부터 자유롭게 풀어주는 열쇠가 되더라구요. 고난의 반대편 이면에는 엄청난것들이 숨어있더라구요. 신은 우리에게 그 열쇠를 보여주기 위해 고난이라는 체험을 통해 반대편의 자유를 선물해주시더라구요. 악의 뒷편에는 선이 있고, 어둠의 뒷편에는 빛이 있고... 가난의 뒷편에는 부가 있고, 슬픔의 뒤에는 기쁨이 있듯이... 우린 상대계를 살아가는 의식체로써 모든것은 하나의 뿌리라는것만 안다면.. 고난과고통이 엄청난 축복임을 알수있을거예요.
사랑이 담긴 긴 댓글 감사합니다 좀 지쳐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와 길다
값진 깨달음과 용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세는 살인 후 광야에서 신의 음성을 들었구요. 요셉은 버림받고 아무것도 할수없는 이국땅 노예생활에서 신의 음성을 들었어요. 그둘의 공통점은 그저 내맡긴것뿐이였죠. 벗어나려고 발버둥치지않았고 자신의 두려움 불안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저 모든걸 내맡겼죠..신에게… 그게 우리와 다른점이였더라구요. 우린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발버둥치고 노력했겠죠.. 처절하게… 이상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였습니당.ㅎㅎㅎㅎㅎㅎ 귀욥게 봐주세염🥰
와우~~ 정말로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평소힘주고살다가 힘든일생기면 바로 힘빼버려요.. 바로 항복합니다. 이미일어났으니어쩔수없지 흐고요..현실하고 싸워봤자 제가 지는게임이고 머리만아프거든요. 그냥 제가할수있는거 마음 편히 하고 결과는 하늘에 맡깁니다.
내맞김을 오해하면 안되는게 막살면서 어떻게든 될거야라는 식의 삶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노력하되 결과를 미리 조바심 내지 않고, 현실을 부정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을 뜻하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주어진 내 삶이 작게만 보여도 선한 것을 의지하며 충실하는 삶 !
노자의 무위 사상이네요. 이것도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할 수 있는 거 사심없이 하되, 조바심 내지말고 흘러가는대로 집착하지 말고, 묵묵히 할 수 있는 거 하라는 거.
좋은 주식 사놓고 평정심 유지하고 오래 오래 ~~~
맛죠??
@@jslee7829분석도 꾸준히 해주는것까지
이게 맞는말인데, 베스트댓글포함 다른 댓글들보니 사람들이 잘못 이해한거같아 안타깝네요
인생은 순리대로 사는것도 맞지만, 거절을 할때는 또 거절을 잘해야 인생이 순탄하게 흘러갑니다
위 정보를 잘못 이해하고 들어오는거 다 받아주다가 골로 갈수있으니 주의하셔야합니다
거절을 잘해야 합니다
맞습니다. 집에문은 항시 걸어잠궈야 강도나 도적때로 부터 지킬수 있습니다
56세남자인데요 살아보니 인상쓰고 힘주고 말하고 무조건 따지고 이기려만 하다보니 모든게 없어지더군요
젊은 일장춘몽 사는거 모두그때인거
같아요 차분히 천천히 갈때 행복을 느낄수 있다는 말도
있듯이 어느부분 그렇게 흐르는거 처럼 살아도 될거 같아요
맞아요
보증 함부로 서주면 망해요
내맡기는것은 아무것도 안하는 노력이 아니라 제일 효율적으로 하는 노력이죠
소모적이고 낭비적인 노력은 더 소모적이고 낭비적으로 됩니다.
공감합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있는게 아니라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적인 노력을 하는게 중요하죠
선택과 집중을 한다는 자체가 엄청난 에너지를 요구하는 일인데
@@pils_nine 법상스님이 말삼하신 하되함이없이 하라는것이 바로 내맡기는것입니다. 단순히 멍때리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렇게 단순한것은 진리가 될수없죠
@@dkanfhehamfmrksl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는게 효율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그런 열정을 효율이 아니라고도 할수없죠. 단순히 내맡기고 아무것도 안하는것도 아닙니다. 너무 힘들여서 노력하는것도 아니죠. 진리가 그렇게 단순한것이면 아무나 얻는것이죠
@@idaltuhoshin6861누구나 효율적으로 하고싶지만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노력이나 재능이 필요하죠. 누구나 힘들여 노력하지 않되 좋은 결과는 얻고싶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것만 다하고 싫은것은 피할 수 있는것은 진리가 아닙니다 말장난이지.
오~~ 저도 2년째 이거 하고 있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정말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다만 절대 의심하고 믿지 않으면 되지 않습니다.
내가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라고 기도하는게 아니라
이루어진대로 감사하자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좋은결과든 나쁜결과든
받아들인다는 마음....
저도 예전에 읽었을때 신기했었어요 어떻게 내려놓고 내맡기라는건지 그때는 몰랐어요 지금은 확실히 아는거 같아요 내려놓음은 자신을 믿는거라는거였어요 자신감이 생기고 나는 할수있다는 신념이 생기면 무슨일이든 되도좋고 안되도 신이 의도한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죠 신은 나를 제일잘알고 신은 나를 옳바른길로 안내할거라는 확신이죠 자기확신 신은곧 내안의참나.순수의식.내면아이라 불리고요 신에게 내맡기면 삶이 편하죠 저는 잠재의식.무의식을 바꾸는연습을 많이 했던거 같아요 잠재의식.무의식이 우리를 지배하니까 길을 바꾸는거죠 부정적인길에서 긍정적인 길이 나게 길이바뀌면 의식을 하지 않아도 늘 삶이 긍정적으로 무의식화 되는거였더라구요
내맡기기도 조건이 필요합니다 자신을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을만큼의 수준으로 올려놔야 제안이나 상황이 본인의 수준에 맞춰 생산적이고 발전적인일들이 들어와 선순환이 일어납니다 그렇지않고 바닥을 헤매는 삶을 살아가면 도를 아십니까나 보험가입제안만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죠
정답입니다.
기본적인 자본이 많은 사람이 돈은 벌려고 노력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점점 더 불어나더라 라는것과 마찬가지죠
오래도록 곁에서 지켜봐온 배우자가 생각나네요. 작은 일도 최선이라 믿고 정성을 다해 일을 합니다. 많은 경험을 갖추게 되었어요. 지난 10년 가까운 정치 생활에도 사람이 퇴색되지 않았던 순수함이 그것이더라구요. "내가 할 수 있는 내 몫의 최선을 다한다면 나를 선택할 지 말지는 저 사람(주민)들의 몫이라 어떤 결과에도 자유로울 수 있다."
얼마나 더 잘하고 최선을 다해야 하지. 그렇게 노력해도 칭찬받지 못하는 정치판에 남편 있는게 아까운데 그의 수용의 자세는 선거 좌절 이후에도 놀라운 기회들을 가져다 주더군요. 손해보는 것같은 일에도 가치를 보고 행동하고 사람을 섣불리 판단하는 것을 꺼리고 도전에 주저함이 없음이 내맡김의 본질 아닐까 싶어요.
마음 공부하기 전, 이번년도 새해다짐은 “물같은 사람이 되자” 였습니다. 작년부터 삶이 엄청 좋지 않았는데, 주변사람들이 고민한것과 다르게 제가 꿋꿋히 지내는걸 보고, 제 스스로 저는 잘 대처하는 유연한 사람인줄 착각하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치만 그 이후 더더욱 제 우울증은 커져가고, 머지않아 제가 각목보다 더 뻣뻣한 사람이란걸 곧 지나지 않아 깨닳았습니다. 지금은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무의식 정화하면서 그냥 모든것을 내맡기고 있습니다. 아직 한달이 좀 안되어서 눈으로 많은 변화는 없지만, 제 감정은 서서히 잠잠해지고 있어요. 여러분 모두들 홧팅
치열하게 살라고, 만족하지 말라고 강요하는 성공주의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이런 것들도 있어야 균형이 맞겠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치열하게 살고 만족하지 말라는 방향성은 자본주의에서 끝없는 갈망과 탐욕을 부추겼습니다. 그것은 결국 현재의 문제들을 일으킨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세상의 부는 극소수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으며 가지고만 있어도 돈이 돈을 벌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들을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과연 한 인간이 적당하게 살기위해 필요한 돈은 얼마일까요? 명품 요트 슈퍼카 등등이 수십대 소유하고 필요하기나 할까요?
우리는 이러한 불합리한 세상에 살고 있으며 끝없이 추구하면서 자본가들의 노예로 스스로를 팔고 있는 겁니다.
그런 교육을 하고 그런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미디어들이 얼마나 위험한지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abletogetsome매스미디어ㅡ대중 세뇌도구
좋아하는 거 열심히 하고 사세요..
삶에서 예기치못하게 일어나는 일들을 저항없이 받아들이되 그 상황에 맞게 최선을 다해라. 거부하거나 인정하지 못하면 더 힘들고, 혹여 그 일이 안좋은 일이더라도 그 이면 혹은 그 후에 더 좋은쪽으로 이끌어줄 수도 있으니.
진인사대천명 한문장으로 종결
'될 일은 된다' 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었어요.
2~3 일 만에 다 읽었었는데, 어떤 영화보다 더 영화 같고, 드라마틱한 내용이었죠.
그 중 가장 흥미로웠던 점들은 삶이 우리에게 위장을 하고 나타날 때가 있다는 거죠.
엄청나게 큰 선물을 준비해 두고, 거짓말처럼 굉장히 안좋아 보일 수 도 있다는 장치를 가지고요.
그것을 감사히, 흥쾌하게 받아들이느냐 혹은 내치냐는 나의 결정이겠지요.
어느 순간 여러 경험과 책, 영상들을 접하면서 우리가 보이는 전부가 다가 아니고, '우린 정말 지금 알 수 없구나' 입니다.
그저 그것이 내게 오는 것을 환영하고, 그것을 온전히 신뢰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얼마나 더 큰 파도가 살아가면서 올지 모르지만 우리가 그저 바다임을 알고 묵묵히 맡기는 것,,,
정성스레 영상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돌아 볼 기회를 주셨어요!
이렇게 생각하는자체가 노력이닌가요?
@@jmj1600 깨달음이라고 봐야죠...
@@jmj1600 내맡기는 것이 어떤 노력도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온전히 신뢰한다는 것이겠지요. 좀 더 세밀하게 얘기해 보면 생각과 감정을 관조하는 것이지요. 그것에 휘말리거나 들어가지 않고, 여기 이 생에서 몸을 입은 내가 있지만 나를 관조하는 것. (즉 전체의 나를 아는 것 - 참나, 진자아 등 여러가지로 불리지요) 그것이 진짜인 나이겠지요.
전체인 내가 바다 (파도가 오는 것을 힘들어하지만 - 고요함에 있을 때 내가 바다 인줄 알게 되는 것)
인 걸 인식하는 것이요.
많은 걸 얻어 가셨네요.
저도 이책 지금 막 읽고
있어요😊
덕분에 좋은 책 알아갑니다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present=현재=선물^^
지금 이순간 그 자체는 신이 준 선물. surrender^^ 상선약수=大道
유튜브 채널 김상운의 왓칭에서도
머리로 생각하는 대신 마음을 텅 비운채 알아서 굴러가는 인생을 그저 지켜봐라
내가 내 인생에 개입하려 하지 마라
내가 내 인생에서 빠져야 인생이 순리대로 흘러간다
나는 매 순간 텅빈 무한한 마음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인생을 심각하지 않고 동영상이나 영화 보듯이 , 관광지 구경하듯이 살라는 말도 좋아해요
관광지 구경하듯이💙
평소에 갖던 생각인데
“물 처럼 모든 유연한것은 살아있고
모든 죽어 있는 것은 뻣뻣하다”
다시 한번 상기시키게되는 좋은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이클싱어라는 훌륭한 사람도 알게되어 너무 유익하네요
올~~~~
멋진말이내요
와우.. 노자가 했던 말과 동일합니다.. 딱딱하고 굳센 것은 죽은 것이고 부드럽고 약한 것은 산 것이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움직이고 흐르는 것이 생명인 것 같습니다.
힘을 뺀다는게 그냥 되는게 아니죠. 많은 경험과 오랜 숙련으로 높은 경지에 올랐을때 가능합니다. 최소한의 에너지로 섬세하고 정확한 움직임을 가져가면서도 수많은 변수를 경험하면서 어떠한 상황에도 대응이 가능한 유연하고 민첩한 상태가 되어야하죠. 그 경지에 오르기전까지는 무수한 훈련과 실패와 시행착오가 있어야합니다. 대충살라는 말로 이해하면 안됩니다.
부처가 모든것은 연결되어있다는 연기법과 마음에 집착하지말라는 수행법과 굉장히 비슷하네요~ 저는 법륜스님 정토회에서 이 내용을 배웠어요.
근데, 서양에서 이미 스스로 깨닫고 실천한 사람이 있네요~~
대단한 분이네요~~^^
저도 법륜스님께 배웠어요
^^~♡
양자역학을 봐도 비슷해 보임
저는 삼십년전에 한마음 선원 큰스님깨 배웟어요
놀라운 인생처세술이네요 아뭏든 좋은글입니다 인생의 모토로 살아야겠읍니다
불교 마음공부에서 해탈을 한사람이군요 분별심 집착을 버리는것 끌려가지 않는것 끌려가더라도 금방 알아차리기
“하루하루 성실하게, 인생 전체 되는
대로“ - 이동진 (영화평론가)
쓸데없는 생각을 벗어나고 싫어하고 좋아한다는 구별을 하지않고 오직 할뿐, 오직 모를뿐. 이런 불교의 가르침을 종교색없이 알려 주시네요. 불교 뿐만 아니라 모든 성인의 가르침이 이것이겠지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삽화처럼 내 의지대로 현실에 저항하는 것이 마치 지렛대로 지구를 드는 것과 같음을 자각합니다.. 물이 흘러가듯 있는 그대로 보고 삶에 내맡김하는 것이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며 사는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힘빼고 되는대로 살다..
제게 필요한 말 입니다.
이 영상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이건 아침마다 주기적으로 봐야한다..관련 영상 중 내용이 단언 최고임
저는 70이 다되가는 노인입니다. 제가 고등학생일 때는 대입 본고사가 너무 어려워서 그 좋다는 스카이에 가려면 동경제대 그 일본 애들이 7수 8수 한다던 그 입시 수학과 1200제 라는 동경제대 영어 문제를 가지고 준비해야 했죠. 스카이를 목표로 재수 하고도 실패하고 3수를 바라보고 있을 때 집에서 그 당시 딸을 재수는 커녕 대학도 안보내던 시절이었죠. 나 몰래 소위 후기 대학에 원서를 넣었고 저는 너무 쉽게 편히 그 대학에 입학했어요. 지금은 그 대학도 보통 일반 고교에서는 거의 전교 1, 2등 해야 하더군요. 그리고도 중년가지 스카이에 못 간게 무척 속상하고 차별 받는 다고 느꼈어요. 공무원 시험을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고 열심히 일하고 퇴직한 후 이제야 아 하늘이 나에게 좋은 직업을 마련할 기회를 주신 거구나. 서울대 출신 동료들을 다소 질투하고 그들에게 차별 당한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많은 좋은 기회에서 실력으로 그들이 가지지 못한 혜택도 누렸습니다. 저는 전공이 제게 맞아서 행복했습니다. 일이 일이 아니고 놀이처럼 즐거웠거든요. 만약 내가 명문대에만 가려고 전공을 바꾸었거나 했다면 글세요. 좀 더 힘든 직장 생활이 되었겠죠. 이렇게 하늘은 내가 의도하지 않아도 나를 쓰실 곳을 찾아 배치해 주시더군요. 기도하세요. 젊은이들.
요즘은 어떻게 지내세요? 은퇴 후에 말이죠. 😊
공직에서 어떤일을 하셨는지 궁금해지네요. 보통은 놀이처럼 즐겁기 어려운 업무들일텐데..
Hold onto nothing, and You will have everything
수영 야구 등 스포츠는
힘을 빼고 다시 힘을 필요한만큼 넣어안 홈런칠수있습니다
힘을 다빼면 그건 시체입니다
힘은 적당히넣어야합니다
내려놓고 필요한만큼 자신의 노력을 넣으세요
완전히 힘빼면 시체입니다ㅎ
이해력이부족하시네요 영상에서 말한 힘을빼란건 그런소리가아닌데 ㅋㅋ..;
@@김수민-d6b4h 그게 맞아요ㅎ
있는그대로 이해하세요
이해력은 당신이 부족합니다
숨쉬는것 조차 주변의 산소를 내가 마시겠다는 욕심이라고 합니다
다들 적당히 힘뺍니다
이거듣고 죽어야하나 하진 않을것같아요^^~
매사 최선을 다 하되 집착하지 말라는 거겠죠?ㅎㅎ
삶의 길이 나의 길이 될때 온갖 잡음은 멎고 위대한 평화만이 남는다
나는 나한테 좋은 것은 내가 제일 잘안다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삶 자체가 나보다 그것을 잘 아는 것처럼 보인다
힘을 빼라
흐름에 내맡겨라
신의 뜻데로~~
난 나를 너무 내려놓고 산게 아닌가 싶다. 그래서 이제 뭔가를 미친듯이 시작하려고 한다.
자! 이제 시작이야
내 꿈을~
영상 감사합니다.
저를 다시 한번 바라보게 해주었네요,. 그리고 설명이 아주~ 잘 되어 있어서 머릿속에 쏙쏙 잘 들어옵니다. 고맙습니다.
답답한걸 막 불안해하고 없애야만 해 하고 계속 통제할려고 내마음을 통제할려고 하고 막 의식하고 신경쓰지말고 그냥 마음을 내려놓고 그런 답답함이라는걸 가진 상태라는걸 인지하고 마음을 내려놔 그냥 흘러가게 둬 그럼 자연스럽게 좋아질거니까
일단 치열하게 살아본 경험이 있어야죠
그냥 힘빼는게 아닌 치열할때와 내어 맡길때 리듬이 중요합니다
사람이 저에게 기대하고 실망하는 게 두렵고 무서워요 기대에 충족시키지 못하면 제가 초라해질 것 같아요 그래서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기 시작하면 도망치기만 해요. 영상처럼 뭐든 흘러가는 대로 받아들이고 싶어요 도망치고 싶지 않아요
또한 무능력 무책임한 사람들이 건강하고 오래 살더라구요😢
내맡김은 누가 누구에게 하는 것인가요? 인간 본성의 참나가 깨어나 확실해지지 않는 한 내밑기는자와 내맡길 대상이라는 분열로 살게 됩니다. 근원 탐구는 좀 더 명확하게 할 때 혼란이 줄어듭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첨으로 좋은 책이 있어 소개해 봅니다.
“평화롭게 사는 다양한 방법” (전자책)을 소개해 봅니다. 이 책은 기쁨과 평화의 본성에 접근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삶 그 자체가 명상이 될 수는 없나?’ 하는 의문, ‘나는 어디서 길을 잃었는지? 나는 어디까지 왔으며 어디로 가야 할까? 깨어남의 절정은 어떤 삶의 모습인가?’등의 모든 의문에 답을 제시해주더군요. 2부는 실재 상담 내용으로 재미있고 쉽게 이해됩니다. 내면의 자유와 행복감으로 우리 모두 돌아가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써놓았기에 강추해봅니다. 완독을 한다면 반드시 깨우치는 것이 있더군요.
마음공부를 잘 하면 정말 자유로워집니다. 체계와 방향이 없으면 더 힘든 부작용도 있더군요.
네비게이션 없던 시절 지도 보며 길을 잃고는 했었는데, ‘평화롭게 사는 다양한 방법’전자책을 보면 내가 어디있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알게 되어 권해 봅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중도 즉 공과 흡사 합니다만 불교에선 인생 그때 그때 선택을 하되 다만 그결과에 대한 집착을 하지안고 책임을 달게 받자는 취지이지 선택의 몫 까지 내 맡기고 무기력하게 인생을 흘러가는 물에 맡긴 다는게 아닙니다.서핑과 수영에서 힘을 빼는것은 파도와 물의 부력을 이용하기 위한것이지 삶의 의지를 포기해서 무기력 하라는게 아닙니다.인과의 법칙은 만유인력의 법칙처럼 항상 존재 하기 때문에 불교에선 그어떤 선택도 결과가 따르기 마련이기 때문에 이미 뿌린 씨앗의 열매가 맺히는데 대해 연연하지 않는다는 뜻이 있습니다.다만 좋은 열매가 열리도록 잘 선택해서 잘뿌리고 잘가꾸는데 열중하되 큰 의미에선 그 어떤 열매도 영원하지 않기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굿... 👍🏻혹시 평소에 즐겨보시는 서적이나 칼럼, 공부하시는 게 있을까요??
@@NGENE. 평소 생활속에서 이런저런 괴로움과 고민의 해답을 찾고자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마음공부 영상을 많이 챙겨 봤습니다.스님께서 는 항상 질문자들에게 명쾌한 답변을 주셨고 그 수많은 답변들이 진리에서 나온것임이 틀림없음을 확신했고 그때부터 법륜스님의 연기법 인연과 무상 무아 깨달음 중도 공 등 설법영상을 즐겨보게 되였습니다.일상의 많은 괴로움을 해결하고자 하는 취지로 법륜스님 설법에서 답을 찾다 하나하나 접하면서 꽤 만족스러운 답을 찾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돌아다니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영상을 보는데 머릿속에 단어들이 떠올랐어요. 운명, 순응, 받아들임, 내려놓음,.... 오늘하루 무탈하시기를..
이때까지 본 내려놓음의 핵심이 모두 들어가있는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급변화하고 경쟁적인 사회에서 에고와 페르소나를 통해 살아가지만
참나와 잠재의식은 내안에 분명 있습니다
그걸 알게되면 삶에맡김 이라는것도 깨달아집니다
8:48 마음의 호불호로 판단하며 마음을 지옥으로 내몰고 있었네요.. 이제 내려놓고 삶의 흐름에 내맡기는 삶을 살아보려합니다.
유튜브를 많이바왓지만 가장 큰 깨달음을 주는 영상이내요.. 지나간 일들을 돌이켜보니까 더욱 이해가갑니다..
힘빼고 살자 라는 키워드가 몇일 전 머리속에 떠올랐는데, 이렇게 알고리즘으로 찾아와서 놀랍습니다. 제가 했던 생각과 비슷합니다.
이 영상은 인생의 진리를 말해줍니다
진짜 삶은 저게 다 인데ㅎㅎ
정말 훌륭하고 그리고 멋있기까지 한 책 소개해주시고 또 그에 걸맞는 수준의 소개영상 잘 봤습니다. 며칠 전 "디바인 매트릭스"(그랙 브래이든 著)란 책을 읽고 양자역학의 양자얽힘과 나와 우주의 合一의 메커니즘을 알고나서 든 생각이...내가 숨쉬는 산소부터 나를 스쳐지나가는 바람, 나를 비추는 햇살 심지어 나를 지나치는 자동차 그리고 내가 보는 세상 모든 것들이 나에게 아무 의미없는 존재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어렴풋하게 느끼니까 세상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개인적 경험이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사람이든 내게 좋은건지 싫은건지의 판단은 나의 개인적 호불호에 불가하니 그 대상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다 받아들이라는 말씀 가슴 깊히 새기고 지내보고자 합니다. 좋은 책 소개와 영상 감사드립니다. 꼭 번성하는 채널이 됐으면 좋겠어요.
어떤 사람이던 일이던
내게 좋은건지 싫은건지의
판단은 나의 개인적인
호불호에 불가하다
음식의 맛있음도
음악의 즐거움도
째즈의 시끄러움도
여행의 달콤함도
부부간의 애정도
참..어려운 과제군요
그 의미를 알고 실천하는게..
내가 다 내려 놓으니 식구들이 집안을 거덜 내더군요. 망가지고 빚지고... 그래서 내려 놓으려면 우선 인연을 끊어서 나 만의 존재가 되어야 하나 봅니다. 나와 연결된 인연이 바닥으로 떨어지면, 결국 나도 같이 떨어지고, 거기서 결국 헤어져서, 나 혼자가 되어, 그때부터 진정한 발전이 시작되는 것인가 봅니다. 그래서 다들 출가하고 결혼을 하지 않고 자식도 없고 그렇게 구도를 하나 봐요.
심각하게 읽다가 빵 터졌어요😅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일부러 애 써서 몰입하고 노력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마음에 순응하게 되니, 자연적으로 최선을 쏟아 붇게 됩니다.
'최선을 다해라' '최선을 다해야 한다.'가 아닌,
마음의 흐름에 따라 하고 싶은 것을 하면 최선을 다하게 되는 것이지요. 즐거운 기분으로. 기꺼이. 그러면 잠자는 시간도 밥먹는 시간도 아까와 집니다.
그것은 오직! 내가 하고 싶은 호기심이 나는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일을 할때에.
자신과의 거리두기는 새로온 세상으로 안내해주는 내면의 작업이죠.
구독 누루고 갑니다
정말 놀랍네요 ^^
제가먼가잘하려고했을때 더안된다는걸 최근에알고
흐르는대로살려고
맘먹었을때
더편해진다는것을...너무니좋은내용감시합니다🙏
유튜브 들어오면 영상들이 알고리즘으로 내가 관심 있고 보고 싶은 것들만 뜨는데 검색을 매번 들어올 때 마다 할 필요는 없지요 저도 요즘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어떤 힘든 상황을 굳이 힘들여 타파하려 들지 않아도 흐름대로 흘러간다고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어리석음도 현명함도 둘 다 같은 것. 한치 앞을 알 수 없어요.
될일은 된다. 감명깊어 두고두고 읽는 책. 나도 부족하지만 내맡기기 실험을 하게된 동기부여가 되준 책
완전한 순명은 깨달음에 또 다른 이름이다.
ㅡ라마나 마하리쉬ㅡ
🙏
마지막 인터뷰는 부처님 말씀하고도 통하는 부분이 있네요
몇십년전에 공부햇던 한마음 선원의 큰스님이셧던 대행스님의 한마음 요전에 나오던 모든 내용이네요..진리는 통하나봅니다..주인공에게 몰락 내 맡겨라...머슴이 진짜 주인님 한마음 주인공역활을 하면 잘 돌아가겟느냐..주인공에게 몰락 내맡겨라...게다가 주인공은 우주 전체에 다 통신되어 하나로 움직이고 잇다는....그래서 내가 날 죽일수 없으니...좋게 돌려놓으라시던 대행 큰스님..생각이 납니다..감사히 좋은 영상 잘 보앗습니다..가슴이 뭉클하네요.
와~~~ 내려놓음이 필요한 이유의 설명 끝판왕~~!!!
요즘 사람들은 납득이 되어야 실행을 하는 데 완전 그에 맞게 잘 만드신것 샅아요~~
틈만 나면 이 영상을 보고 마이클 싱어처럼 살수있게 되길~~~
구독하고 갑니다 초하이퀄 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 영상 너무 힐링되서 저장해뒀어요
두고두고 봐야겠어요
와 내용이 넘 훌륭하시네요^^ 정주행 했습니다
채널 잘 되실것 같아요
평생을 자연스럽게 살아 왔고 또 사건 사고없이 무탈 하게 살아왔네여 !
일체는 다 부질것 없는겁니다. 오롯이 나만을 위해 살뿐 입니다.
57살 독거 노총각 .🎉
알고리즘타고 와서 너무좋은 내용에 구독박고 갑니다
법상스님의 법문의 내용과 많이 유사항 부분이 있네요. 신기합니다.
한마음선원의 큰스님에게 마음공부 하고..법상스님도 존경하게 되엇습니다 가르침이 너무 비슷해서요..
성공하면 좋겠지만 성공하지않더라도 내맡기고 살아야 합니다
저는 50이 돼서야 내맡기고 살아야 한다는걸 깨달았고 오히려 너무 애쓰며 살았던과거가 잘못살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어제밤에 꾸벅꾸벅 졸린 눈을 비벼가며 동영상을 다보고 책을 당장 구매했네요~👍
내일 퇴원하는 우울증 환자입니다.
제가 느낀것도 마이클 싱어라는 분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온전히 움직일수있는건
제 머릿속에 든 생각인데 이것도 감정적인부분이나.
어떤것이든 자동적이며 통제할 수없습니다.
그러나 관찰하고 판단하고있구나 또는 내가 그렇게 느끼는구나
내가 이런부분에서 화가 나는구나
그 원인이 뭘까
내방어기재인데 어떤부분일까?
이런걸 생각하고
지금 1초뒤의 어떤 일도 예측이 불가능하다는걸 인지한 순간부터
모든 불만이 잠재워지고
오히려 태연하거나 초연해지더군요 .
그리고 게임회사와 잡화편집샵에 면접을 보게되었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마음이란거, 진짜 제가 인간이지만
그 우주…어딘가??의 물질중 하나인데
그게 뭔가 이어져있다는 느낌???
신기하죠
내가 이렇다 저렇다
판단한것도 그렇게 하기로 내가 선택한거라는것을…
알게되니까
저 내맡기다라는 결을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사람은 자동적으로 생각하는대로 살아가는데
저는 입원을 1년넘게하면서
그 생각에대해 다시 재정립하고 마음을 재활하는 시간으로 썼습니다.
내일부터는 이제 육체의 재활을 위해 움직이는 제가있겠지요 .
내맡긴다는것은
내가 지금 저절로 떠오르는 생각도 컨트롤하는게 불가능한데,
어찌 내 몸밖의 상황을 예측할수있곘나
예측이 불가능하니 재미있는거고
그속에서 여러번 도전하여
성공하는것이 사업이고 창업이고
자아실현을 하는 나의 인생이다.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
어떻게 하지 않아도 그저 자연스런 상태 `무` 의 시간
저도 영상으로 항상 즐겨듣고 있는 데 고요함의 상태라고
생각이 됩니다 무엇을 바라지 않아도 원함이 없는 상태가
될 때 끌어당김의 법칙이 제일 잘 작용된다고 요즘에 느낍니다
그토록 애타게 갖고 싶은 것 원하는 것 소원하는 것들을
끌어당겨버려 애썼는데 한동안 되는 듯 하다가 몇년간의
뉴에이지 영상에서 얻은 영감들이 한순간에 와르르
모래성이 무너지는 기분이 들어 엄청난 화가 나고 분노하고
절규하고 욕도 하고 물건도 집어 던지고 몇년간의 마음공부를
접하고 열심을 부렸던 결과가 이거야? 하는 생각에 허망했습니다
한두달 지나니 그런 것들을 모두 놔버리게 되고 일종의 멍때리는
상태처럼 별생각이 없는 생각자체를 해도 답이 안나오고
머리가 깨질 것처럼 아파 더이상 생각하는 것을 의도치 않게 하지
않게 되었던 듯 합니다
그러니 어느 순간 신기하게도 좋은 일들이 경제적인 부분에서의
의도치 않게 수익이 발생하게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정말 큰 깨달음을 얻은 영상 정말로 감사합니다.
대충 봔는디 변죽만 울리는군요.
생각들을 지켜보믄 나중엔 지켜보는 놈마저 사라지오. 이를 無我라 허고 成佛이지오
자주경험하는 끊임없이 생각의 늪
가끔은 멍 때리기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복잡한 머리속 정리에 도움이 되었네요. 👍
저는 예전에 많이 소심하고 열등감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자존감이 높으며 내 잘난 맛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교회라는 이단에 과거에 있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제명되었고 지금은 장로회 소속 기독교인입니다.
전에는 마음이 불안해서 집에만 있으면 지루한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마음이 평안합니다.
전에는 노래를 많이 들었었지만 그럼에도 마음은 불안했었죠.
요즘은 유투브를 잘 보고 음악은 잘 안듣습니다. 우연히 듣게 되는 좋은 노래가 있으면 기분좋게 듣고요.
저는 제가 잘되든 잘 안되든 주님께 매일 감사해합니다.
저는 고사성어 중에 새옹지마 를 좋아합니다. 좋은일이 일어났는데 그것이 실제로는 안좋은 일이었을 줄 누가 알겠으며 안 좋은 일이 일어났어도 오히려 이것이 좋은 일이 될수도 있다라는 의미입니다.
저는 사기도 여러번 당했는데 그렇더라도 이미 지나간일에 후회하며 마음을 쏟지 않습니다. 이미 일어난 일이고 지금은 어찌할수 없는 일이 된걸요.
오히려 나보다 더 사기당한 사람들이 부지기수 이거든요.
만일 안좋은 일이 생기면 더 크게 발생하지 않고 이만하길 다행이라고 생각한답니다
머릿속에서 나를 조정하는 목소리가 의식을 지배하며 사람들은 지배당하면서도 당연하다는듯이 살아간다.
진리는 하나로 통하는 듯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모든 것에 ‘집착’을 버리는 겁니다.
도전을 하되, 그 결과는 거대한 힘에 또는 하느님께 맡긴다는 뜻이군요
공감되네요 머리서 떠드는 말들 그 에고가 인생을 가장 방해하고 괴놉히죠
괜한 머리쓴다고 이런저런 결정을 했다가 큰 실패를 겪었죠.. 그리고 이 내용을 몇년간 절실히 체감했어요. 아마 그 경험이 없었다면 아직도 나를 꼭 붙잡고 매사 판단해대며 피곤하게 살고있을거에요. 사실 인생이 훨씬 쉬웠을수도 있는데.. 어찌 나는 이렇게 꼬인길을 만든건지. ㅋㅋ근데 이젠 그조차도 다 이유가 있다 생각해요. 힘든일을 계기로 전혀 생각이 없던 새 직장도 시작하게 되었거든요. 영화 예스맨이 아주 잘 표현했죠.
잘보고 갑니다!!
욕심많다고 다 이루고 잘사는건. 아닐테죠!!.
마음가는 대로, 운명의 흐름과 순리를 따라.
정말 감동입니다..
요즘 복싱 배우고 있는데 샌드백 잡아주는 역활 하다보면 어깨 힘이 들어간 사람이랑 뺀 사람이 치는 타격감이 확실히 다르더군요 전 말주변이 없어서 말로 설명이 안되는데 하여튼 힘들어간 사람이 치면 어휴 무게는 실려도 손목나가겠다 이생각 듬 채널 알차서 알고리즘 탄력 받으면 10만은 거뜬하겠어요 파이팅~!
좋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착버리면 제일편함
좋은 영상
내려놓는것은 쉽지않은일이죠
우린 부처가 아니기에
즐거움과 괴로움은 공존한다고 했죠
그렇다고 즐거움을 완전히 내려놓을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움을 취하려고 하되 그것에 집착해서
괴로움에 빠지는것을 주의하는것이 현대인들이 할수있는 최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이상으로 갈수있다면 부처의 길을 가면 되는거구요
내려놓는 삶도 집착으로 변하게 되면 오히려 스트레스만 받고 안좋더라구요
내려놔야하는데 난 왜 안되지? 이런식으로요
그럴때마다 난 부처가 아니고 부처같은 삶을 살려는것도 아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
내 행복은 나 자신에게 맡기자
내 행복을 돈,이성,사회적 성공에 유무나 여부에 맡기지말자 집착하지말고 노력할건 노력하고 즐길건즐기고 버릴수있는만큼만 버리며 살아가자 이렇게 생각하니 스트레스가 확 줄더라구요
열심히 살되 물흐름에 맡겨 흐르듯이…고민할사이에 즐거운 일을,,,
우연히 보게 된 동영상 참 감사합니다 저에게 꼭 필요한 동영상이었어여
어려서 부터 다 내려놓고 살았더니 30대 후반인 나는 지금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영상너무좋아요😮
오빠 목소리 멋줘욤 ♥
내용도 좋네요 ♥♥
오랜만에 통찰력 있는 채널을 발견했네요 구독했습니당!! 근데 내맡김은 실천할수록 다루기 어려운것 같아요. 살다보면 어쩔수 없이 선택을 해야하는 순간이 오고, 본인의 마음을 내야할 때가 오잖아요. 또 주변 사람들의 요구에 무조건 yes를 해야하는 건가? 궁금하기도 하고요. 주변 사람들의 요구가 설령 나에게 좋지 않은 것일지라도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러게요..있는 그대로 내 맡겼다가 사기당해 집날리고 신용불량되고 이혼했습니다 .
신석기 시대 생존 기술을 배우면
파산을 해도 살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죠
학교에서 기본적으로 가르쳐야 할 교육이라 봅니다
아울러 사냥 기술(전투 기술)이나 생필품 만드는 교육(미술 공예)을 더하면 최고
그런 후에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하면 됩니다
억지로 해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고 그냥 집중하면 됩니다
최고의 선한 상태는 물!
참 좋은 말씀해줘서 잘 받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낙원에서의 추방..좋은 영상이었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불교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그럴수도 있지 ..뭐
남도,나도 그리생각이 객관성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