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 그리고 결혼식... 입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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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ส.ค. 2024
  • 원하고 바라고.. 기도했던 .. 임신..!!
    나이도 있고 걱정도 많이 했었다. 우리는 결혼식 날짜를 잡아놓고 한 집에서 살며 혼인신고까지 마쳤었다.
    신혼 생활은 결혼식 전 6~7개월 정도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처음 나의 이런 생각을 들은 다솔이는 당황했지만.. 곧 넘어왔다.. 나는 신혼의 시간을 충분히 즐길 시간이 없었다. 나이가 있기 때문에 하루 빨리 임신해서 출산하고 싶었다. 다솔이의 계속되는 야근으로 여느 부부와 같이 신혼 생활을 즐기지 못했고 2세를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할 수 없었다. 환경이 이러니 적극적인 노력은 나중에 하자 했었는데.. 결혼식 한 달 전.. 임신 5주차에 들어섰다.
    너무 너무 감사하고 한편으로 긴장완화 약과 피부약을 먹을 수 없다는 것, 오랜 비행시간과 여러 번의 비행, 여행지에서의 즐길 거리 등.. 많은 것들이 마음에 걸렸다. 지금은 이런 걸림들보다는 훨씬 더 몇 백, 몇 억.. 수를 매길 수 없을 정도로 귀한 새생명을 허락하여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다. 출산 예정일은 1월 5일. 출산 예정일에 맞춰 진통 1시간 이내에 자연 분만으로 순산하길.. (운동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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