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장동민 말이 맞음. 장오 연합의 인연이 있었다지만, 오현민은 여기저기 발 걸쳐놓고 두루뭉술하게 있다가 장동민이 유리해지니까 기다렸다는 듯 그쪽으로 바로 선회를 했다. 쉽게 설명하면 박쥐였단 거지ㅋㅋ그런 점에서 장동민이 머뭇거리지 않고 생명의 징표 하나를 오현민이 아닌 홍진호에게 준 것이고? 오현민이 좀 더 확실히 장동민과 함께 했다면 장동민이 고민했을지 모르고, 애초에 홍진호와 함께 하지도 않았을 터.
난 5초씩이나 머뭇거린게 의아하던데. 명분상으로 전혀 오현민을 고를 이유가 없는데 살짝 머뭇거린거 보면 오현민과의 친분이 더 깊이 있어서 주고는 싶지만 어쨋든 홍진호랑 게임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주는 느낌. 지니어스 끝나고 방송들 보면 홍진호랑은 좀 안맞고 오현민이랑 죽이 잘맞음.
@@TV-ff8qj 잘못보신것 같아요 오히려 그 이후에 크라임씬도 그렇고 장동민 유튜브도 그렇고 홍진호 장동민이 같이 출연할때 서로 티격태격하면서 죽이 잘맞는것 같아요 반면에 오현민은 시즌4이후에 장동민하고 사이가 그닥 좋아보이지는않더라고요 저 당시에도 장동민 오현민 둘다 같이 할 생각이 없었죠
그냥 이 판에서는 좀 똑똑한 최정문 이라는 말 들이 많았죠 시즌4 오현민이 아쉬웠던게 무조건 생징생징만 외치다 보니까 시즌3때처럼 본인이 주도적으로 이끌어서 게임 한 적이 없음 그저 중간에서 간보다가 이쪽이 더 낫나 저쪽이 더 낫나라는 판단만 하다가 결국에는 TOP4부터는 오현민 편이 한명도 없었음
다른 서바이벌 프로들 보면 지니어스 및 그동안 나왔던 다른 서바이벌 프로들 벤치마킹을 잘 했는지 게임이랑 기획까지는 괜찮은데 유일하게 아쉬운건 메인 PD 별명을 갓종혐이라는 별명을 만들어 낼 정도로 압도적인 편집/연출 능력인거 같음. 지니어스 비하인드나 참여자들 말을 들어보면 명장면이라고 불리는 장면들은 사실 어느정도 참여자들도 눈치를 채고 있는 상황이 있으며 곧 그 방향으로 종결이 되겠다 하는 부분이 맍다는건데 문제는 그걸 시청자 입장에서도 제대로 느끼고 받아들일수 있게 할수 있느냐는 또 다른 문제임. 그걸 기가 막힌 연출과 편집 능력으로 시청자에게 카타르시스까지 느끼게 만든게 바로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이었고 PD가 의도한 서바이벌 두뇌게임 프로그램에서 가장 보여주고자 하는 장면을 보여준 사람들이 바로 콩진호, 장동민임. 그리고 PD가 원하는 모습을 제대로 플레이 해서 보여준 그들을 압도적인 연출과 편집능력으로 돋보이게 한 결과 우리가 알고있는 레전드 지니어스가 만들어진거.
뭔가 오현민은 항상 2인자라는 느낌이 강하네 특히 시즌4에서는 정말 본인이 주도적으로 이끌어 갔던 적이 하나도 없고 최근에 공범에서도 우승하긴 했지만 카드주작이라는 호불호가 갈리는 우승한 것도 그렇고 오현민같은 인재도 이렇게 보이는데 장동민, 홍진호는 참 대단함 모두의 인식을 바꾸고 우승한다는게 쉽지않은데 말이죠
난 장오연합도 좋지만 오현민이 변수가 돼서 불안정해질 때가 많아서 장콩연합이 좋다 둘다 중심 확실히 잡고 서로 서포트해주는게 너무 멋짐 본인이 서포터가 되었을 때 솔직히 불안해하거나 뒷길 팔 수 있는데 저 둘은 상황이 바껴서 자신이 서포터가 되더라도 끝까지 뚝심있게 밀어줌 장동민이 마지막에 홍진호한테 올인했다고 했고 홍진호도 장동민한테 올인했던만큼 진짜 멋있었다
그래도 최근 더 타임호텔이니 피의게임2니 나름 흥미진진한 서바이벌 프로들이 다시 유행을 맞게 되어서 좋긴 한데 아쉬운건 지니어스급의 연출과 편집이 안된다는거. 사실 게임이나 분위기는 해당 게임들의 PD들도 철저하게 벤치마킹을 잘 했는지 오히려 지니어스때 보다 더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문제는 출연진들이 거기서 생각하고 느끼고 보여주는걸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끔 똑같이 느끼게 만들어 주는 연출과 편집이 정말 중요한데 그런 부분에서 좀 떨어지는거 같은게 많이 아쉬움. 특히 서바이벌 두뇌게임들 같은 경우 순간적인 판단으로 인한 엄청난 결과의 변화가 많은 편인데 그걸 어떻게 극적으로 살려서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전달할 수 있을까 하는게 가장 중요한 면인데 그걸 살리는 연출을 하는게 쉽지만은 않다는걸 지니어스가 증명하고 그 뒤에 나오는 프로그램들이 보여주는 듯.
그냥 오리지날은 못이깁니다. 마케팅 불변의 법칙이라는 책에서 나오는데, 사람들은 제일 오리지날, 즉 제일 먼저 나온 브랜드 제품을 선호하지, 뒤에 따라하는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지요. 두뇌서바이벌은 더지니어스 같은 프로는 나오기 힘들거에요. 개인적으로는, 더지니어스 피디가 만든 소사이어티게임1, 같은 게임도 좀 흥미진진한거같습니다. 유명 연예인 거의 안나오고 일반인들로 구성해서 날것그대로 보여주고 사람들 인성도 들춰내는 그런 예능 서바이벌 말이죠 ㅎ 그리고 분위기도 완전 다르고, 약간 출발드림팀 스페셜 편이랑 오히려 비슷하죠.
@@user-sr5kj6ej9z그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함. 일단 비슷한 계열 방송 중에 지니어스 시리즈만큼 편집과 삽입곡에서 특출난 방송을 못 봤음. 시청자가 지니어스에 익숙해서라기엔 다른 시리즈를 먼저 보고 지니어스로 넘어간 사람들도 대부분 인정함. 지니어스가 적절한 컷 배합으로 견고한 연합의 위용/놀라운 반전/게임체인저의 활약 등 그 회차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적절한 브금과 함께 터트리면서 시청자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데 정말 탁월했음.
@@차차-d1d 사람을 이끌고 모으는 능력은 부족하긴 했음. 잘 생각해보면 연합을 만들어도 그런부분은 다른 사람이 대신 해주고 본인은 계속 계산만 했지 오현민이 사람 대 사람을 대하면서 잘했던 편은 시즌3 시민리더 감추고 있었을때 밖에 없었음 저때 인터뷰하면서도 그러잖슴. 장동민이랑 하다보면 다른 사람들이 왜 도와주고있는지를 모른다고.. 장동민이랑 연합 그렇게 오래 짰으면서도 파악을 못했겠음 사람을 대하는 능력치가 부족하다는 거고 왜 그런지 이해를 못하는 것이 그 증거임.
참 잘만들었던 프로그램이였음 유명한 빌런들도 탄생했었고ㅋㅋ 근데 진짜 빌런 오브 빌런은 초중반까지 아무런 개인능력없이 그저 라인타서 버스 얻어탄 애들이 진짜 빌런이였음ㅋㅋ 결국 데스매치에 일반인 뽀록나서 필터링되긴했지ㅋㅋ 그리고 즙잘때가 개꿀잼이였음ㅋㅋ 이 회차는 이벤트성이긴한데 지니어스 전 시리즈 빡통버스충들 항상 몇몇있었음ㅋㅋ
![[#더지니어스3] "어? 잠깐만, 잠깐만요!" 상대 팀 실수 캐치 후 역전승을 직감한 오현민](http://i.ytimg.com/vi/iIciNzMs_Ws/mqdefault.jpg)
![[더지니어스4] 마이너스 경매 03 | 홍진호의 폭발적인 플레이에 당황하는 지니어스들. 운마저 따라주는 오늘의 우승후보 갓진호💥](/img/n.gif)
마지막에 장동민 말이 맞음.
장오 연합의 인연이 있었다지만, 오현민은 여기저기 발 걸쳐놓고 두루뭉술하게 있다가 장동민이 유리해지니까 기다렸다는 듯 그쪽으로 바로 선회를 했다.
쉽게 설명하면 박쥐였단 거지ㅋㅋ그런 점에서 장동민이 머뭇거리지 않고 생명의 징표 하나를 오현민이 아닌 홍진호에게 준 것이고?
오현민이 좀 더 확실히 장동민과 함께 했다면 장동민이 고민했을지 모르고, 애초에 홍진호와 함께 하지도 않았을 터.
난 5초씩이나 머뭇거린게 의아하던데. 명분상으로 전혀 오현민을 고를 이유가 없는데 살짝 머뭇거린거 보면 오현민과의 친분이 더 깊이 있어서 주고는 싶지만 어쨋든 홍진호랑 게임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주는 느낌. 지니어스 끝나고 방송들 보면 홍진호랑은 좀 안맞고 오현민이랑 죽이 잘맞음.
@@TV-ff8qj 그래도 장동민과는 오현민이 함께 한 게 많아서 그런 게 아닐는지
@@TV-ff8qj 잘못보신것 같아요 오히려 그 이후에 크라임씬도 그렇고 장동민 유튜브도 그렇고 홍진호 장동민이 같이 출연할때 서로 티격태격하면서 죽이 잘맞는것 같아요
반면에 오현민은 시즌4이후에 장동민하고 사이가 그닥 좋아보이지는않더라고요 저 당시에도 장동민 오현민 둘다 같이 할 생각이 없었죠
@@뒷광고의개들 나중에 오현민이 장동민 유튜브나와서 밝혔는데 그당시 장동민이 욕많이먹을때라 본인이 좀 거리를뒀다고하네요 장동민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잘풀었던거로 기억합니다
@@user-dt2lg4lh3f장동민 뭐있었음?
13:31 여기서 오현민이 본인이 양다리 걸쳤다라는걸 알려주는 부분이고 오현민 입장에서는 다음 게임 생각해서 그러는 것 같은데 그이후에 다들 오현민을 표적으로 두고있었죠
정치, 전략, 조합, 비주얼 + 신아영까지 모든게 완벽한 회차
지니어스는 장오연합이 최고이긴 하지만 나는 장콩연합을 사실 가장 좋아했다 뭔가 안정감이 들고 믿을수 있는 연합이면서 장콩 둘이 같이 있을때 재밌음 ㅋ
장동민이 뭐든 잘 하는 롱 소드라고 치면 콩은 뭔가 날 잘드는 세이버 느낌
님이 아직 어려서 그래요
님두요
진짜 개공감이요 시즌3 장오연합은 나쁘지 않았는데 시즌4는 장오보다 장콩이 진짜 합 잘맞은듯ㅋㅋㅋ
@@이광규-m4i 니 oㅐMl요 ㅋ
진짜 홍진호가 있는 서바이벌 겜은 다 재밌워 그저짱이야
근데 지니어스 볼때마다 느껴지는건 시리즈를 지날때마다 콩을 대하는 이상민의 태도변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첨에는 엑스트라처럼 지나가는 벌래처럼 대하다가 어느시점에는 얘한데 뒤통수치면 나 죽는다 알고 리스펙하면서 게임함 ㅋㅋㅋ
그파2화보면 룰란 콩픈패스 PTSD오는거 나와요 ㅋㅋ
@@홍대빠박이 확실히 시즌1때 까지만해도 그냥 게임 잘하는 다크호스 느낌 취급했다면 시즌2부터는 우승후보라 생각해서 견제하는느낌 , 시즌3 4는 필승법으로 협력하는 느낌
그리고 자신도 콩픈패스 콩대콩같은 레전드를 만들고 싶어하나 결국 실패..(기회생길때마다 타 플레이어 트롤짓으로 막힘 ㅜㅜ)
@@dldnjsgh6702 3은 출연 안했지 않나?
홍진호 씨 진짜 대박 팬이에요. 그 천재성, 개그감, 그리고 의리와 관대함까지. 게임쇼 더 많이 만들어지고 홍님 더 많이 봤음 좋겠어요❤
이 조합이 좋았음
신아영 홀리몰리...개좋다
진짜 메인매치 이상민은 항상 판을 주도하네 대단한 능력인듯
12:26 내로남불 오알티
철저하게 장동민이 본인한테 생징 줄거라고 혼자 확정지은 상황에서 장동민x홍진호 팀이라고 의심을 해야하는데 이걸 철저히 배제시키면서 행동하니까 사람끼리 엮인 관계를 파악할수가 없음ㅋㅋㅋㅋ
그냥 이 판에서는 좀 똑똑한 최정문 이라는 말 들이 많았죠 시즌4 오현민이 아쉬웠던게 무조건 생징생징만 외치다 보니까 시즌3때처럼 본인이 주도적으로 이끌어서 게임 한 적이 없음 그저 중간에서 간보다가 이쪽이 더 낫나 저쪽이 더 낫나라는 판단만 하다가 결국에는 TOP4부터는 오현민 편이 한명도 없었음
진짜 졸 멋있다… 홍진호와 장동민. 최고. 간보기
전에
올인. 그게
중요한거야. 세상 사는
법이고.
14:35 14:51 김경훈은 이번라운드의 도시락을 홍진호로 생각하고있음.
와ㅡ다들 젊다
와 지금 보니까 진짜 천재들만 나오네 ㅋㅋ
우승자 조합도 조합인데
게스트 조합중에 그나마 풍 형님이 좀비를 골라서 잘 흘러갔네
신아영 하나도 안미안한 미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탕을 몇번이나 했는데 이제야 캐치했네 ㅋㅋㅋㅋ
홍진호 사랑해
꼬링지점!
더지니어스 시즌5나와랏!!!!!!
일등
썸네일 장동민 뭐야 ㅋㅋㅋ 뽀샵은 왜 해줬어 ㅋㅋㅋ
썸네일 장동민 왤케 잘생겼냐
왜 신아영 마지막 두번함?
콩과 동민 최고. 경훈 최악 ㅋㅋ
이랫던 이준석이 왜 김정은 닮은꼴
이상민만 모자이크해서 보고 싶다. 왤케 꼴보기 싫지
13:08 와 여기서 오현민이 진짜 장동민을 꿰뚫어보는 발언... 장동민이 탑4까지는 정치로 올라간다는걸 보여주는 부분.
뭐라캐누
그건 좀..ㅎㅎ
시즌3 대부분의 출연진들도 장오연합보면서 오현민처럼
생각했을거임
이건 뭔 쌉소리지.. 정치보다는 실력이지 연맹 공동우승 이런것들이 어떻게 정치적이냐 이건 오현민이 자다일어나서 이불킥 할 그런 인터뷰임
본인이 통수칠려다가 통수당하니깐 날 배신했다 약간요런느낌?
ㅋㅋㅋㅋㅋ저분들은 왜 장동민을 도와주는거지 이거 웃기네
근데 지금 서바이벌 프로그램 계속 나오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지니어스가 제일 재밌는거같음
표절 논란도 있지만 지니어스를 뛰어넘는 프로그램은 없죠 아니 안나올거 같음
인정 더 지니어스 다시봐도봐도 꿀잼
피의게임2 괜찮음
개인적으로 현존 서바예능중 최고임
난 시즌 1이 최고. 시즌 2는 너무 아사리판이라 홍진호 탈락 후 전 시리즈 손절
다른 서바이벌 프로들 보면 지니어스 및 그동안 나왔던 다른 서바이벌 프로들 벤치마킹을 잘 했는지 게임이랑 기획까지는 괜찮은데 유일하게 아쉬운건
메인 PD 별명을 갓종혐이라는 별명을 만들어 낼 정도로 압도적인 편집/연출 능력인거 같음.
지니어스 비하인드나 참여자들 말을 들어보면 명장면이라고 불리는 장면들은 사실 어느정도 참여자들도 눈치를 채고 있는 상황이 있으며
곧 그 방향으로 종결이 되겠다 하는 부분이 맍다는건데 문제는 그걸 시청자 입장에서도 제대로 느끼고 받아들일수 있게 할수 있느냐는 또 다른 문제임.
그걸 기가 막힌 연출과 편집 능력으로 시청자에게 카타르시스까지 느끼게 만든게 바로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이었고
PD가 의도한 서바이벌 두뇌게임 프로그램에서 가장 보여주고자 하는 장면을 보여준 사람들이 바로 콩진호, 장동민임.
그리고 PD가 원하는 모습을 제대로 플레이 해서 보여준 그들을 압도적인 연출과 편집능력으로 돋보이게 한 결과 우리가 알고있는 레전드 지니어스가 만들어진거.
노홍철 은지원 조유영 이런 멍청이들 빠지니까 진짜 퀄리티 올라간 시리즈였다 ㅋㅋㅋㅋㅋ
더 타임 호텔부터 피의게임2 보다가 홍진호 다시 입덕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콩.. 너무 젊었었다 정말 ㅠㅠ 배도 납작하니 ㅠㅠ
배도 납작하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도 납작ㅋㅋㅋㅋ 지금은 홍바오같이 귀엽잖아여
납작콩 시절ㅋㅋㅋ
납작콩 시절ㅋㅋㅋ
살빠지면 비슷할거같은데 살찌니까 너무 아재되버림 ㅋㅋㅋㅋㅋ
세월이ㅜ 오현민도 20살이었는데
게임 디자인을 제외하고더라도, 일단 방송인데 아트적인 부분에서 다른 방송들보다 압도적으로 잘만들었다
+ 음악이랑 편집도요 진짜 세련되게 잘 만들었어요
클루 보드게임에서 영감 많이 받았다고 생각했어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리보_MADONDON1 ㄹㅇ 음악 편집이 살림 ㅋㅋ 솔직히 몇가지 허점있는 게임들도 있는데 그런 부족함이 크게 안느껴짐
지니어스 때 장콩 진짜 엄청 잘생겨보임ㅋㅋㅋㅋㅋ
뭔가 오현민은 항상 2인자라는 느낌이 강하네 특히 시즌4에서는 정말 본인이 주도적으로 이끌어 갔던 적이 하나도 없고 최근에 공범에서도 우승하긴 했지만 카드주작이라는 호불호가 갈리는 우승한 것도 그렇고 오현민같은 인재도 이렇게 보이는데 장동민, 홍진호는 참 대단함 모두의 인식을 바꾸고 우승한다는게 쉽지않은데 말이죠
정치가 약해서그럼 사람을 다루는법을 모름
번뜩이는 플레이는 물론 나왔지만 결국 하하 포지션이잖아 장동민만 더 빛나게 해주는
그게 결정적인 차이긴 하지 그것도 능력중 하나임 장동민처럼 육각형이 드물기도 하고
시즌 우승자 연합 지렸음
장동민과 팀을 하려면 무조건 올인하라 이게 정답이죠
18:11 장동민이 홍지연 딜러 '꼬링 지점' 따라하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 앞에 에피소드 아는 사람만 웃길랑가ㅋㅋㅋㅋ
난 장오연합도 좋지만 오현민이 변수가 돼서 불안정해질 때가 많아서
장콩연합이 좋다 둘다 중심 확실히 잡고 서로 서포트해주는게 너무 멋짐
본인이 서포터가 되었을 때 솔직히 불안해하거나 뒷길 팔 수 있는데
저 둘은 상황이 바껴서 자신이 서포터가 되더라도 끝까지 뚝심있게 밀어줌
장동민이 마지막에 홍진호한테 올인했다고 했고 홍진호도 장동민한테 올인했던만큼 진짜 멋있었다
그래도 최근 더 타임호텔이니 피의게임2니 나름 흥미진진한 서바이벌 프로들이 다시 유행을 맞게 되어서 좋긴 한데 아쉬운건 지니어스급의 연출과 편집이 안된다는거.
사실 게임이나 분위기는 해당 게임들의 PD들도 철저하게 벤치마킹을 잘 했는지 오히려 지니어스때 보다 더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문제는 출연진들이 거기서 생각하고 느끼고 보여주는걸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끔 똑같이 느끼게 만들어 주는 연출과 편집이 정말 중요한데 그런 부분에서 좀 떨어지는거 같은게 많이 아쉬움.
특히 서바이벌 두뇌게임들 같은 경우 순간적인 판단으로 인한 엄청난 결과의 변화가 많은 편인데 그걸 어떻게 극적으로 살려서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전달할 수 있을까
하는게 가장 중요한 면인데 그걸 살리는 연출을 하는게 쉽지만은 않다는걸 지니어스가 증명하고 그 뒤에 나오는 프로그램들이 보여주는 듯.
그냥 오리지날은 못이깁니다. 마케팅 불변의 법칙이라는 책에서 나오는데, 사람들은 제일 오리지날, 즉 제일 먼저 나온 브랜드 제품을 선호하지, 뒤에 따라하는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지요. 두뇌서바이벌은 더지니어스 같은 프로는 나오기 힘들거에요.
개인적으로는, 더지니어스 피디가 만든 소사이어티게임1, 같은 게임도 좀 흥미진진한거같습니다. 유명 연예인 거의 안나오고 일반인들로 구성해서 날것그대로 보여주고 사람들 인성도 들춰내는 그런 예능 서바이벌 말이죠 ㅎ 그리고 분위기도 완전 다르고, 약간 출발드림팀 스페셜 편이랑 오히려 비슷하죠.
@@user-sr5kj6ej9z그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함. 일단 비슷한 계열 방송 중에 지니어스 시리즈만큼 편집과 삽입곡에서 특출난 방송을 못 봤음. 시청자가 지니어스에 익숙해서라기엔 다른 시리즈를 먼저 보고 지니어스로 넘어간 사람들도 대부분 인정함. 지니어스가 적절한 컷 배합으로 견고한 연합의 위용/놀라운 반전/게임체인저의 활약 등 그 회차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적절한 브금과 함께 터트리면서 시청자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데 정말 탁월했음.
@@user-sr5kj6ej9z 비단 이름값으로 인한 마케팅만 있는 게 아니라 정종연 피디가 이뤄놓은 것으로 인해 받게 되는 실질적인 투자와 실력 있는 연출진의 수혈과 충성 등이 함께 딸려오기 때문에 소사겜이나 대탈출 같은 성공작을 계속 낼 수 있었던 거라 생각함.
개인적으로 장동민이 있고 없고의 차이도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어떻게 보면 무식한 개그맨인줄알았는데 까면 깔수록 오히려 공부를 몇십년한 애들보다 더 위에 있으니깐 정말 신기한광경인거죠
하도 많이 보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드네 ㅋㅋㅋ 게스트 상금이 천도 아니고 900인게, 플레이어 두명(생징 인원) + 게스트 세명(3의배수)이서 연합하는 게 유리하다는 힌트같기도?
코인이 5종류니까 조합을 잘하면 그 다섯명이 변수 낼 가능성이 커지기도 하구
저도 엄청 많이 봤는데 이게 맞는 거 같아요!! 👍👍👍
아무 생각없었는데.. 상금900인 이유는 이게 맞는것같네요... 와우
크라임씬때도 난 이 듀오가 젤 좋더라 ㅋㅋㅋ
장콩연합이 진짜 사기캐인 이유는 머리가 좋은것도 있지만 서로의 부족한 점을 완벽하게 보완해줌 ㅋㅋ
10년전 방송이다. 연출은 고사하고 브금 장르도 아직 파악못하는 현재의 공중파.
뭔 10년전임 ;;; 8년이구만
이건 진짜 다시봐도 장홍 승리에 게스트3N빵까지 너무 완벽했다
홍진호 장동민의 전략에 이상민의 정치, 판짜기 능력이 들어가니 무적 그 자체의 조합이 탄생함
전략ㆍ정치부터 생징의 명분까지 완벽했던 회차
나에게 베스트 프로그램을 뽑으라면 무한도전 0순위. 더지니어스가 1순위. 크라임씬이 2순위임
ㅇㅈ
ㅇㅈ
👍
이날 홍진호 얼굴 레전드네
전략 정치 천재성 뭉치니깐 답이 없네
왤캐 신아영 무시하냐 장동민 오현민 이상민 콩진호 빼고는 다 줫도 없는데 솔직히
지니어스 시리즈는 장콩이 진리죠. 저 둘을 위한 시리즈 였음
2:00 ㅋㅋㅋㅋ 신아영 넘 귀여워
ㄹㅇ 오현민은 장동민 버스타서 올라가고있잖아 너 개인능력은 머리 좋은거 알겠지만 사람을 모으는 능력과 이끄는 능력 ㅈㄴ 부족함
에잉 존나까진 아님 장동민이 어나더라 비교돼서 그렇지
@@차차-d1d 사람을 이끌고 모으는 능력은 부족하긴 했음. 잘 생각해보면 연합을 만들어도 그런부분은 다른 사람이 대신 해주고 본인은 계속 계산만 했지
오현민이 사람 대 사람을 대하면서 잘했던 편은 시즌3 시민리더 감추고 있었을때 밖에 없었음
저때 인터뷰하면서도 그러잖슴. 장동민이랑 하다보면 다른 사람들이 왜 도와주고있는지를 모른다고.. 장동민이랑 연합 그렇게 오래 짰으면서도 파악을 못했겠음 사람을 대하는 능력치가 부족하다는 거고 왜 그런지 이해를 못하는 것이 그 증거임.
홍진호TV 채널에서 지니어스 프로젝트 한다고 합니다^^
오~
지니어스 다시하자
서바이벌 프로그램 찐이지.모든서사의 레전드는.ㅋ 지니어스.ㅋㅋ지금봐도 재밌어요!
썸네일 장동민 왜캐 잘생겻너;;;;
진짜 지니어스 최고 명대사라고 생각한다.... 간 보기 전에 올인을 해야죠. 저는 오늘 진호한테 올인을 했습니다
신아영은 진짜 갓이다
신아영 리즈시절 미쳤네
맨첨에 출연자들 호러레이스 얘기듣고 질색팔색하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
OTT에 지니어스 안 나오나 대박칠텐데
서바이벌 좋아하는데
지니어스가 젤 재밌었어요
오현민 똥씹은표정 어쩔ㅋ
최애 회차임ㅋㅋㅋ 장콩연합 진짜 최고
얘네는 연합 뿌수기가 취미인가 나올때마다 무슨 연합들 다 박살내고 다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넬 둘다 넘 슬림하고 이때 똑쟁이들이여서 잘생겨보이는더 왜왜왜왜왜그런거냐구오
전무님 행복플레이ㅋㅋㅋ
다시봐도 재미있네
참 잘만들었던 프로그램이였음
유명한 빌런들도 탄생했었고ㅋㅋ
근데 진짜 빌런 오브 빌런은
초중반까지 아무런 개인능력없이
그저 라인타서 버스 얻어탄 애들이
진짜 빌런이였음ㅋㅋ
결국 데스매치에 일반인 뽀록나서 필터링되긴했지ㅋㅋ
그리고 즙잘때가 개꿀잼이였음ㅋㅋ
이 회차는 이벤트성이긴한데
지니어스 전 시리즈 빡통버스충들 항상 몇몇있었음ㅋㅋ
롤은 재앙임 사람 인성이 너무 안좋아지는 게임..
사실 여기서 감초역할을 이상민이잘했고 두브레인 장홍조합덕에 거의완벽했던 회차였지
14:39 이 분 누군가요? 비열하게 생기셔서 항상 사람 이름에 존칭도 안붙이고..
이준석 젊네ㅋㅋㅋㅋㅋㅋㅋ
초반 전략부터 마지막 명언까지 기승전결 완ㅡ벽
더 타임호텔도 재밌더라 간만에 재밌게봄
콩 경란누나보다 장동민이랑 하니까 확실하고 얼마나 좋아 머리 안 아파도 되고
ㄹㅇㅋㅋ
요즘 더타임 피의게임 다 봤지만 지니어스 가 젤 나은듯
브랙가넷 더 주세요
몸매 뒤지네 진짜
홍진호 알고리즘 타고 보다가 ㅅㅂ 2:01 준떡이가 나오네...뒤로 가자..
지니어스5 나와도 절대 이느낌 안나올거니까 기대하지마셈
저때가 멤버들 비주얼이나 두뇌나 전성기였음 ㄹㅇ... 지금은 저 멤버 앉혀놓고 게임 해도 저 정도 재미 안 나올 듯. 시청자들 여론 문제도 있고, 이젠 다들 잃을 게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