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므라이스 소스는 사실, 제가 데미그라스 소스를 만들어야 했는데.. 그냥 감으로 흉내만 낸 거라서 엉망진창입니다..ㅎㅎㅎ 그래도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아직까지도 내 오지랖이 넘쳤다고만 생각이 들어서 계속 고민이 많이 되었었는데 제가 마냥 오지랖을 부린 것은 아니었구나 생각이 들면서 한편으론 다행인 것 같기도 합니다ㅜㅜ 오늘도 이렇게 보러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안젤라님!
제가 겪고 있는 고민과 작은 상처들까지도 이렇게 이해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조금씩 내면을 단단하게 키워가려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소중한 조언들 항상 잘 새겨두도록 할게요. 공감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멀리 있지만 마음만큼은 가까이에 있는 것 같이 늘 따뜻하게 느껴집니다ㅜㅜ
반가워라 마바비님 너무 궁금했는데 오늘 딱 영상 올라왔네요 진짜 수고하셨어요 어머니도 수고하셨고 옆에서 좁은 침상에서 먹는 것고 부실한 상태로 돌봐주신다고 진짜 애쓰셨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마음 복잡한게 제일 힘들었을거예요 사람사는건 이게 다인거 같아요 사실은 ~ 요 마음 어려운거 ^^ 훌륭하게 잘 해내셨어요 화장실건은 오지랖이라기에는 받아주는 사람이 좀 거시기하네요 아마 먼저 알려준 사람이 있었거나 이사람저사람 많이 이야기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그러면 자신이 알고 있고 해결을 위해서 애쓰고 있다고 안내문구를 남기던 알려주는 사람에게 설명을 해줘야죠 이건 그냥 태도가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아다리가 안맞은거니까 이런걸로 오지랖이었을까 탓하지 마세요 이런건 공익 오지랖이잖아요 모르는척 하면 안되는 오지랖, 그분이 짜증은 나셨는가 몰라도 우리 사회에선 아무도 안알려줘서 문제가 된는건 있어도 알려줘서 문제되는건 없는거 같아요.일이 힘드셨거나 해결이 안되는 상황이어서 화가나셨나봐요. 사람들이 계속 와서 말한다면 안내문구를 붙이던지 해서 돌아가는 사정을 알렸어야죠 자책하지마세요 고민도 하지 마세요 병원에 새벽에 자잘한 소음 진짜 거슬리는데 물티슈 더럽다고 하는 소리는 좀 대단하네요. 다음엔 바로 편의 제공하지말고 먼저 이거 쓰실래요 하고 물어보는건 어떨까싶네요 . 너무 자책마시고 이럴수도 있구나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지 또 하나 배웠구나 생각하세요 마바비님은 참 성숙한 분이세요. 병원이라 더 예민하게 그럴수도 있구나 생각할수 있는 분이니 ~ 거기까지 못미치는 사람이 더 많을걸요 ~ 오늘은 마바비님 보면서 우리 딸 키울때 생각나네요. 미국 살다가 한국에 들어왔는데 나도 그렇고 우리 딸도 그렇고 한국문화에 적응을 도대체 못하겠는거예요 ~ 애 계속 여기저기 아프고 너무 위축되어있고 해서 병원 여지저기 다니다가 심리센터 여기저기 다니다 찾아간 센터샘이 애는 아무 문제 없고 문화혼동이 와서 그렇고 경험치가 부족해서 다른아이들과 지연차가 생겨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 나는 마바비님이 딱 그런거일거 같아요 심성적으로도 약지 않으셔서 힘드실듯합니다. 다음에 친절한 나라로 여행도 많이 다녀보세요 저도 그러고 싶어요 ^^ 연기학원 너무 좋은 생각인거 같아요| 감정 표현도 막 해보고 이런저런 표현 기술도 배우고 사람들이랑 함께 작업도 해보고 말이죠 ~ 연기학원 아니라도 지역에 분명 연극동아리 같은거 있을거예요 마바비님 화이팅 !!^^
오늘도 이렇게나 정성스러운 댓글을 남겨주시니 감동 그 자체입니다..! 하나하나 마음 깊이 읽으면서 큰 위로와 공감을 느꼈어요. 마음 복잡했던 순간들이 많았는데, 또 이렇게 따뜻한 격려와 조언을 주셔서 얼마나 힘이 나는지요..! 항상 말씀 남겨주시는 것처럼 조금 더 편하게, 상황을 지혜롭게 대처해 보려고 해도 그게 참 쉽지가 않네요ㅜㅜ 그래도 한 발자국씩 계속해서 나아가보겠습니다ㅎㅎ 그리고 따님분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새로운 환경에서 문화적 차이를 겪는 게 정말 큰 도전이고 용기였을 텐데, 따님분과 어머님 두 분 모두 얼마나 마음을 다해 적응하려 애쓰셨을지 제가 감히 다 알 수도 없겠지요.. 저 역시 낯선 상황에 부딪힐 때 정말 위축되기도 하고 마음이 불안정한 상태일 때가 많거든요. 친절한 나라로 여행 다녀보라는 말씀은 좀 놀랐어요! 가족 중 한 명이 해외에 자주 나가곤 했는데 똑같은 말을 하더라고요. 지역이나 나라적인 특성, 성격, 사람들의 성향 등이 다른 나라를 한 번쯤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여러 번 조언을 해주길래 계속 생각했던 내용이거든요. 아직 해외여행을 한 번도 간 적이 없어서 제 인생 첫 해외여행지가 가장 고민이 됩니다! 아직 한참 지나야 하겠지만요ㅎㅎ 연기 동아리도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언제나 진심 어린 응원과 조언 정말 감사해요ㅜㅜ 오늘도 눈물 찔끔
바비님 우선 진짜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오지랖이란걸? 오늘느꼈는데 옆에서 힘들다고 찡찡대면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도와주면, 상대방은 너나잘하라는 식으로 절 깎아서 말하더라구요, 마음이 많이 아픈?분들은 더 뾰족하게 찌르더라구요ㅎㅎ 제 자신이나 많이 생각하며 돌보며 살아야겠어요 흑
너무.. 공감입니다..!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한 행동인데, 오히려 뾰족하게 찌르는 순간이 반복되니까 저도 지치고 괜히 속상해지더라구요ㅜㅜ 저만 그런 경험을 겪었던 게 아니었나 보군요 흑.. 말씀하신 것처럼 일단 나를 먼저 아껴주고 스스로 돌보며 마음 편히 살아가는 게 더 중요 한듯합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이라 더 크게 다가오신 것 같아요! 오늘도 놀러와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ㅎㅎ 기분 좋고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나-x7q 넘어지더라도 이렇게 스스로를 돌보려는 마음을 가지신 것 자체가.. 이미 멋진 걸음인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갈 길이 너무나 멀지만, 같이 힘내보고 싶어요! 제 답글에 위로가 되었다니 정말 기쁩니다ㅜㅜ 언제든 마음 아픈 일이 생기셨거나 지치실 때 편하게 들러주세요! 제 이야기 들어주신 것처럼 저도 열린 마음으로 전부 다~~ 들어드릴게요ㅎㅎ
마바비님 반가워요☺️ 좁은 곳에서 여러사람들과ㅠㅠ 고생 많으셨어요. 회복 기간이실텐데 또 열심히 영상 찍으시고 편집해 올려주시고ㅋㅋㅋ 감삽니다😊 덕분에 맛난 영상 군침흘리며 잘 봤어요. 저도 청각에 민감한 사람이거든요. 마바비님 영상 보다보면 비슷한 부분이 보여 괜히 친밀감 느껴지고 그래요. 내 귀가 좀 예민하다보니 소리에도 그렇고 남에게 피해 주는거에도 신경 쓰는 편이에요. 근데 때로는 내 잘못이나 오지랖이 아닌 그냥 나랑 다른 사람인거더라구요! 아 그냥 나랑 생각이 다르네? 해결방식이 다르네 하고 생각해요^^ 생각하게 하는 현명한 글귀 잘 읽고 갑니당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늘 반가운 초록님 댓글! 혹시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서 집에 오자마자 바로 편집 시작했는데, 이렇게 알아봐 주시고 칭찬해 주시니 뭔가 행복하고.. 보람찹니다ㅎㅎ 초록님은 청각에 민감하신가 보군요! 남에게 피해 주지 않으려고 신경 쓰는 점까지도 정말 비슷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더 친밀감이 느껴지는..! '그냥 나와 다를 뿐이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마음가짐도 참 멋지고 대단하신 것 같아요. 오늘도 함께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저도 많이 배웁니다.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초록님!
저를 보시고 편안함을 느끼셨다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습니다..! 사실 제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저를 통해 작게나마 위로를 받고, 제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내심 뿌듯해하셨으면.. 했거든요! 조금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지만.. 제 삶에 정말 큰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ㅎㅎ 앞으로도 함께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눌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0:00 편의점 장면 지웠다니 아쉬워요 앞으로는 찍은거 쇼츠로라도 올려주세요 간병 고생하셨네요 오지랖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였다고 생각해요 정년이 재밌나봐요 ? 저는 이토록 친절한 배신자 이거 재밌게 보고 있어요 저도 소심해서 눈치 많이 보고 그래서 그 마음 알아요
다음엔 쇼츠로라도 짧게나마 공유해 볼게요! 힘든 순간도 많았는데 마음 써주셔서 정말 큰 위로가 됩니다..! 이토록 친절한 배신자 재밌나요? 저도 정년이 끝나면 정주행 시작해 봐야겠습니다ㅎㅎ 소심함도 어떻게 보면 일종의 버릇인 것 같기도 해요. 저도 모르게 늘 눈치 보고 사소한 것들까지 신경 쓰게 되는 게 습관처럼 자리 잡은듯한 느낌? 조금 더 자유롭게, 가볍게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머니 수술 잘되셔서 다행이에요!! 간호하느라 고생많았어요!! 누룽지 과자 먹어봐야겠어요~ 영상 잘 봤어요~👍🏻
저도 수술이 잘 끝나서 한시름 놓았어요..! 그리고 지은님께서 응원해 주신 덕분에 더 힘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ㅜㅜ 누룽지 과자는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정말 매력 있었어요. 꼭 한번 드셔보세요!ㅎㅎ 오늘도 영상 잘 봐주셨다니 너무너무 기쁩니다!
엄마 간호하느라 고생 많았어요. 마바비님 오지랖 아녜요 . 그 사람들이 못돼고 무례한 거예요. 오므라이스 소스도 만드는 요리 실력 부럽습니다 ^^
오므라이스 소스는 사실, 제가 데미그라스 소스를 만들어야 했는데.. 그냥 감으로 흉내만 낸 거라서 엉망진창입니다..ㅎㅎㅎ 그래도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아직까지도 내 오지랖이 넘쳤다고만 생각이 들어서 계속 고민이 많이 되었었는데 제가 마냥 오지랖을 부린 것은 아니었구나 생각이 들면서 한편으론 다행인 것 같기도 합니다ㅜㅜ 오늘도 이렇게 보러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안젤라님!
오지랖 아니고 배려하신거죠 😊 따뜻한 마음으로 호의를 베푸셨는데 참 거절을 해도 좋게 하시지 너무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마바비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따뜻한 세상인거죠 😊 오늘도 화이팅!!!
이번 영상에도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내가 너무 오지랖을 부렸나 당시엔 속도 좀 상했는데 또 한편으론 이해가 되기도 했어요ㅜㅜ 날이 많이 추워요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하트
잘못한거 없어요!!!
마음이 따뜾한 분인거 같아요!
사람 마음은 다 다르니까요!!!
상처받지도 말구요
잘할려고 애쓰지도 말아요
저도 소심하고 남한테 잘해주고 상처받고 그랬거든요
나이를 먹고 내면이 단단해지는 배우는 지혜가 필요한거 같아요
간병하느라 고생하셨어요
오늘도 행복하셔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제가 겪고 있는 고민과 작은 상처들까지도 이렇게 이해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조금씩 내면을 단단하게 키워가려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소중한 조언들 항상 잘 새겨두도록 할게요. 공감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멀리 있지만 마음만큼은 가까이에 있는 것 같이 늘 따뜻하게 느껴집니다ㅜㅜ
어쩜 요리 비쥬얼이 음식점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먹음직스러워요.
엄마 간호 고생 많으셨어요^^
최대한 집에 있는 재료들로 활용한 거라 괜히 더 뿌듯해집니다ㅎㅎ 앞으로도 먹음직스러운 음식들 많이 보여드릴게요! 코스모스님께서 남겨주신 말씀들은 이상하게 뭔가 항상 온기가 느껴지고 포근해요.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세요!
반가워라 마바비님 너무 궁금했는데
오늘 딱 영상 올라왔네요
진짜 수고하셨어요 어머니도 수고하셨고 옆에서 좁은 침상에서 먹는 것고 부실한 상태로 돌봐주신다고 진짜 애쓰셨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마음 복잡한게 제일 힘들었을거예요 사람사는건 이게 다인거 같아요 사실은 ~ 요 마음 어려운거 ^^ 훌륭하게 잘 해내셨어요
화장실건은 오지랖이라기에는 받아주는 사람이 좀 거시기하네요 아마 먼저 알려준 사람이 있었거나 이사람저사람 많이 이야기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그러면 자신이 알고 있고 해결을 위해서 애쓰고 있다고 안내문구를 남기던 알려주는 사람에게 설명을 해줘야죠
이건 그냥 태도가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아다리가 안맞은거니까 이런걸로 오지랖이었을까 탓하지 마세요 이런건 공익 오지랖이잖아요 모르는척 하면 안되는 오지랖, 그분이 짜증은 나셨는가 몰라도 우리 사회에선 아무도 안알려줘서 문제가 된는건 있어도 알려줘서 문제되는건 없는거 같아요.일이 힘드셨거나 해결이 안되는 상황이어서 화가나셨나봐요.
사람들이 계속 와서 말한다면 안내문구를 붙이던지 해서
돌아가는 사정을 알렸어야죠 자책하지마세요 고민도 하지 마세요
병원에 새벽에 자잘한 소음 진짜 거슬리는데 물티슈 더럽다고 하는 소리는 좀 대단하네요. 다음엔 바로 편의 제공하지말고 먼저 이거 쓰실래요 하고 물어보는건 어떨까싶네요 . 너무 자책마시고 이럴수도 있구나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지 또 하나 배웠구나 생각하세요
마바비님은 참 성숙한 분이세요. 병원이라 더 예민하게 그럴수도 있구나 생각할수 있는 분이니 ~
거기까지 못미치는 사람이 더 많을걸요 ~
오늘은 마바비님 보면서 우리 딸 키울때 생각나네요. 미국 살다가 한국에 들어왔는데 나도 그렇고 우리 딸도 그렇고 한국문화에 적응을 도대체 못하겠는거예요 ~ 애 계속 여기저기 아프고 너무 위축되어있고 해서 병원 여지저기 다니다가 심리센터 여기저기 다니다 찾아간 센터샘이 애는 아무 문제 없고 문화혼동이 와서 그렇고 경험치가 부족해서 다른아이들과 지연차가 생겨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 나는 마바비님이 딱 그런거일거 같아요
심성적으로도 약지 않으셔서 힘드실듯합니다.
다음에 친절한 나라로 여행도 많이 다녀보세요
저도 그러고 싶어요 ^^
연기학원 너무 좋은 생각인거 같아요| 감정 표현도 막 해보고 이런저런 표현 기술도 배우고 사람들이랑 함께 작업도 해보고 말이죠 ~
연기학원 아니라도 지역에 분명 연극동아리 같은거 있을거예요 마바비님 화이팅 !!^^
오늘도 이렇게나 정성스러운 댓글을 남겨주시니 감동 그 자체입니다..! 하나하나 마음 깊이 읽으면서 큰 위로와 공감을 느꼈어요. 마음 복잡했던 순간들이 많았는데, 또 이렇게 따뜻한 격려와 조언을 주셔서 얼마나 힘이 나는지요..! 항상 말씀 남겨주시는 것처럼 조금 더 편하게, 상황을 지혜롭게 대처해 보려고 해도 그게 참 쉽지가 않네요ㅜㅜ 그래도 한 발자국씩 계속해서 나아가보겠습니다ㅎㅎ
그리고 따님분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새로운 환경에서 문화적 차이를 겪는 게 정말 큰 도전이고 용기였을 텐데, 따님분과 어머님 두 분 모두 얼마나 마음을 다해 적응하려 애쓰셨을지 제가 감히 다 알 수도 없겠지요.. 저 역시 낯선 상황에 부딪힐 때 정말 위축되기도 하고 마음이 불안정한 상태일 때가 많거든요.
친절한 나라로 여행 다녀보라는 말씀은 좀 놀랐어요! 가족 중 한 명이 해외에 자주 나가곤 했는데 똑같은 말을 하더라고요. 지역이나 나라적인 특성, 성격, 사람들의 성향 등이 다른 나라를 한 번쯤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여러 번 조언을 해주길래 계속 생각했던 내용이거든요. 아직 해외여행을 한 번도 간 적이 없어서 제 인생 첫 해외여행지가 가장 고민이 됩니다! 아직 한참 지나야 하겠지만요ㅎㅎ 연기 동아리도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언제나 진심 어린 응원과 조언 정말 감사해요ㅜㅜ 오늘도 눈물 찔끔
@@mababi2024❤
바비님 우선 진짜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오지랖이란걸? 오늘느꼈는데 옆에서 힘들다고 찡찡대면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도와주면, 상대방은 너나잘하라는 식으로 절 깎아서 말하더라구요, 마음이 많이 아픈?분들은 더 뾰족하게 찌르더라구요ㅎㅎ 제 자신이나 많이 생각하며 돌보며 살아야겠어요 흑
너무.. 공감입니다..!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한 행동인데, 오히려 뾰족하게 찌르는 순간이 반복되니까 저도 지치고 괜히 속상해지더라구요ㅜㅜ 저만 그런 경험을 겪었던 게 아니었나 보군요 흑.. 말씀하신 것처럼 일단 나를 먼저 아껴주고 스스로 돌보며 마음 편히 살아가는 게 더 중요 한듯합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이라 더 크게 다가오신 것 같아요! 오늘도 놀러와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ㅎㅎ 기분 좋고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마바비 스스로를 돌보는게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사회로 나가면 자주 넘어지지만 힘내야겠어요! 바비님 답글보니 위로가 되네요 감사해요 항상 건강잘챙기시구요~!♡
@@나-x7q 넘어지더라도 이렇게 스스로를 돌보려는 마음을 가지신 것 자체가.. 이미 멋진 걸음인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갈 길이 너무나 멀지만, 같이 힘내보고 싶어요! 제 답글에 위로가 되었다니 정말 기쁩니다ㅜㅜ 언제든 마음 아픈 일이 생기셨거나 지치실 때 편하게 들러주세요! 제 이야기 들어주신 것처럼 저도 열린 마음으로 전부 다~~ 들어드릴게요ㅎㅎ
마바비님 반가워요☺️
좁은 곳에서 여러사람들과ㅠㅠ 고생 많으셨어요. 회복 기간이실텐데 또 열심히 영상 찍으시고 편집해 올려주시고ㅋㅋㅋ 감삽니다😊 덕분에 맛난 영상 군침흘리며 잘 봤어요.
저도 청각에 민감한 사람이거든요. 마바비님 영상 보다보면 비슷한 부분이 보여 괜히 친밀감 느껴지고 그래요. 내 귀가 좀 예민하다보니 소리에도 그렇고 남에게 피해 주는거에도 신경 쓰는 편이에요.
근데 때로는 내 잘못이나 오지랖이 아닌 그냥 나랑 다른 사람인거더라구요!
아 그냥 나랑 생각이 다르네? 해결방식이 다르네 하고 생각해요^^
생각하게 하는 현명한 글귀 잘 읽고 갑니당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늘 반가운 초록님 댓글! 혹시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서 집에 오자마자 바로 편집 시작했는데, 이렇게 알아봐 주시고 칭찬해 주시니 뭔가 행복하고.. 보람찹니다ㅎㅎ 초록님은 청각에 민감하신가 보군요! 남에게 피해 주지 않으려고 신경 쓰는 점까지도 정말 비슷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더 친밀감이 느껴지는..! '그냥 나와 다를 뿐이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마음가짐도 참 멋지고 대단하신 것 같아요. 오늘도 함께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저도 많이 배웁니다.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초록님!
마바비님 보면 기분이 편안해지네요 ~ 그리고 저보다 긍정적이신거같아요 ㅠ !! 배워갈게요 :-)🤍
저를 보시고 편안함을 느끼셨다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습니다..! 사실 제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저를 통해 작게나마 위로를 받고, 제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내심 뿌듯해하셨으면.. 했거든요! 조금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지만.. 제 삶에 정말 큰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ㅎㅎ 앞으로도 함께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눌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0:00 편의점 장면 지웠다니 아쉬워요 앞으로는 찍은거 쇼츠로라도 올려주세요 간병 고생하셨네요 오지랖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였다고 생각해요
정년이 재밌나봐요 ? 저는 이토록 친절한 배신자 이거 재밌게 보고 있어요 저도 소심해서 눈치 많이 보고 그래서 그 마음 알아요
다음엔 쇼츠로라도 짧게나마 공유해 볼게요! 힘든 순간도 많았는데 마음 써주셔서 정말 큰 위로가 됩니다..! 이토록 친절한 배신자 재밌나요? 저도 정년이 끝나면 정주행 시작해 봐야겠습니다ㅎㅎ 소심함도 어떻게 보면 일종의 버릇인 것 같기도 해요. 저도 모르게 늘 눈치 보고 사소한 것들까지 신경 쓰게 되는 게 습관처럼 자리 잡은듯한 느낌? 조금 더 자유롭게, 가볍게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마바비님 정의로우신데요? 멋져요~마바비님 사회나와서 이사람 저사람과 부대끼다보면 언젠가 맞는사람이 뿅~나타날거에요^^ 미래의 마바비님 절친 혹은 연인의 닉네임을 뿅뿅이라고 짓겠어요(누구맘대로?ㅋ) 뿅~하고 나타나서 함께 행복한 인생을 나눌수있을낍니더!!
수님께서 그럼 제 뿅뿅 해주실랍니꺼!ㅎㅎ 저도 언젠가는 좋은 인연이 뿅하고 나타나서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함께 나누면 참 좋겠심더..! 나름대로 잘 살아가다 보면 반드시 나타나겠죠? 편안하고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수님 오늘도 댓글 너무너무 감사해요!
@마바비 이미 뿅뿅이입니다ㅎㅎ 마바비님 응원하는 구독자 뿅뿅이~!!항상 맛난거 잘 챙겨드세요. 건강해야 뭐든할수있을테니까요. 또또 영상 기다리고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