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생각했던 생각이에요..!! 기획된 컨텐츠가 몇 없는 느낌? 요즘의 영상들은 정말 날것의 일상의 영상들인 느낌..?? 하지만 이승인 자체를 사랑하는 제 입장에서는 어떤 이승인이든 다 좋습니다!! 하지만.. 이승인 자체를 사랑하는 구독자들이 아닌 이상 흥미를 끌기가 요즘의 영상들로는 비교적 어려운 거 같긴 해요.. 지금도 잘 되고 있고 잘 하고 있지만 채널 ‘이승인’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예전에 숙취로 약국갔다가 토마토사서 집에서 마녀스프 끓여드시던 그런 영상을 정말 좋아했어요... 혼자 그 빨간 인형옷 이런거 만드시는 영상도 제 최애 영상이고.... 20살때부터 이승인님 보면서 ‘어쩜 저렇게 혼자 사부작사부작 뭘 잘하고 잘 만드는 사람이 있지?’ 신기했습니다. 제 기준 최근 영상중에서은 파란색캠핑카에 커튼을 만드시는 영상이 기억에 남아요. 어쩌면 채널을 일상채널과 현재채널-diy와 뷰티?퍄션? 으로 나누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도 언젠가부터 잘 안보게 됐는데 음... 폴친구분들 나오는 영상 등은 안누르게 되더라구요. 승인님이 혼자 폴 연습하시는건 재밌게 봤어요! 글쎄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라나는 말도 맞긴하지면 너무 많은 중이 떠나면 안되지 않을까 해서 저같은 사람이 많을수도 있으니까 몇자 적습니다. 이승인의 보통날? 때부터 채널을 봤거든요. 뭐랄까요? 만약 승인님 구독자들의 과반이 저와 같다면 I형인 나에게 E인 친구가 자기의 친구를 소개시켜주는 느낌이에요. 난 그친구를 알아간다는게 피곤하고 딱 둘이 있을 때가 좋았는데 말이에요.
그 분이 어떤 마음에 한 말인지는 알 것 같아요 이전에 비해 확실히 주제가 없거나 하루 일상인 영상이 줄긴 했고 6분 9분 8분 같이 분량이 적은 영상들이 종종 잇기도 했구 저두 느꼇구요 하지만 지금 올라오는 영상들에 만족감을 느끼지 않는 건 아니라서~~ !! 저는 지금도 좋아용 밑에 댓글처럼 아쉬운 사람이 떠나는게 맞겟지용
저도 무슨 느낌인지는 알겠지만 뭔가 그냥 속상하다 정도의 말이였다면 악플이라고까지 느끼지 않으셨을 거 같은데 안쓰럽다는 그 워딩이 좀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뭔가 비꼬는거 같기도 하고.. 본인이 그런 의도가 아니였다면 승인언니의 반응에 속상했을 수도 있겠지만 승인언니도 그 워딩에 속상했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나이에 따른 변화로 저 댓글을 쓰신 것 같지는 않아요 나이보다는 업로드 주기, 영상 길이, 한 달간 휴식기 등등이 전보다 유튭에 대한 적극성이 덜 보인다고 느껴지는 점이 있잖아요...솔직히 안쓰럽다는 표현은 무례하기는 하지만 저 댓글을 어떤 마음으로 쓰신건지는 공감이 되네요
승인언니...! 승인님?!👀🤍 고등학생 시절부터 20대 후반이 된 지금까지 쭉 챙겨봤던 숲속친구 중 한명이라 내적으론 언니 같은 느낌이 불끈 하네요,,헤헤 댓글을 달아보는 건 8년가량 보면서도 처음이라...! 굉장히 쑥스럽네요,,🫢 승인언니를 지켜봐온 한명의 구독자로서 예전도 지금도 승인언니라는 이유로 꾸준히 찾아보게 되고 영상이 올라오면 반갑고 좋은 것 같아요! 힘들 땐 쉬어가셔도 좋고, 툭 터놓고 싶을 땐 또 털어놔 주시고..! 언제든 영상이 올라오면 후딱 달려올테니, 오래오래 유튜브 해주세요🤍 승인언니 유튜브를 지켜봐오던 학생이었는데 저도 지금 재미지게 유튜브를 하고 있답니다,, 그 자체로 넘 싱기해요,,🥹 유튜브 대선배님이자 친언니같은 승인님!!!!!! 늘 응원해요!!!!! 항상 건강 챙기시고 롱런하세요!!!👊🏻👊🏻🫶🏻
예전 영상부터 꾸준히 봐오고 있지만 확실히 근래 영상들은 결이 달라서 예전처럼 저에게 즐거움을 주진 못하더라구요 략간 정으로 새 영상 올라오면 보고 있긴 하지만요 절이 안맞으면 중이 떠나야 하니까요, 요즘에는 새로운 맞는 영상을 찾아야하나 고민중이던 참에 이런 주제로 올라오네요 하던 대로 하시면 이 절이 맞는 또다른 중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유독..! 유독 유투브 구독하는 구독자들이 내가 초창기 구독햇던 유투버가 컨텐츠나 영상에 좀 더 크게 다양성을 준다던지, 변한다던지 하면 별로 선호하지 않는 반응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이게 언니뿐만 아니라 다른 채널에서도 항상 나오는 반응들이라 어쩔 수 없는거죠. 게다가 이 채널이 짧은 시간도 아니고 몇년을 함께했는걸요. 어떻게 처음과 같을 수 있나요.. 게다가 일상을 담는 일상 채널인걸요. 시간이 흐른만큼 사람도 변하고 일상도 함께 변해요. 그런것도 사람들은 알아야합니다. 너무 깊게는 담아두지 마시고 지금처럼 소소한 일상 담아주세요.
며칠을 고민하다 언니가 이 댓글을 봐 불 진 모르겠지만 적어봐요 이 영상이 올라오고 몇 시간 후에 언니가 언니가 잠이 오지 않는다고 무물을 인스타에 올리셨는데 괜찮냐?는 어떤 질문에 “나는 님들을 너무 사랑해서 님들이 이렇게 말해도 괜찮아” 라는 식으로 올리셨는데 그게 저는 이 영상에 언급된 댓글과 그 댓글에 공감하거나 공감하며 조언? 같은 말들도 안 좋은 말들로 바꿔버리는 거 같더라구용.. 몇 시간 뒤에 바로 다 지우시긴 히셨지만 이런 댓글들도 좋게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이 댓글 또한 언니에게 악플로 들리지 않길 바라며•••
언니 알게된지 5년정도 된 구독자에용 홈투어 영상으로 유입했으니,,, 저도 언니가 유투브 억지로 한다는 생각 안들었어요! 근데 음.. 최근에 약간 거리감?은 느껴졌던거같아요. 언니가 한달간 쉬고 돌아오셨을때, 솔직히 한달동안 뭐하고 지냈는지 궁금했긴 했지만 영상안찍고 푹 쉬었다는 언니말에 그렇구나~했어요! 근데 해명?하실때 일상 찍는거부터 일하는거 시작이다, 찍고싶은 순간 많았지만 노력해서 찍지않았다. 후회하지말고 지금 제대로 쉬자. 이런 말들에서 찍는것도 언니한테는 일이였구나,, (일상유튜버니까 당연한건데ㅠㅠ) 먼가 몰라도 될 부분을 안느낌?? 그럼 지금 언니는 일하고있는건가? (당연히 본업이니까 일하는거지만 ㅠㅠ..ㅋㅎㅎ) 뭐 이런느낌으로 저는 일상을 그냥 카메라에 담는줄 알았는데 , 그 이후에는 카메라에 담기위해 일상을 보내는 건가? 라고 잠깐 들었어요ㅎㅎ 예시를 들자면,,, 빵리뷰 유튜버가 쉬고왔는데 휴식동안 빵은 안먹으려고 노력했다 이제 복귀했으니 빵먹겠다! 하면 이사람 빵 좋아하는건가? 싶은 생각 드는 느낌...????ㅎㅎ 암튼 그런 그 복귀영상볼때 기분 잠깐 들었다는거궁... 그후론 까먹었는데 영상댓글보니까 그 분은 복귀영상에서 생각이 이어진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댓 남겨봐용ㅎㅎ 안쓰럽다는 워딩은 진짜 그렇긴한데 나쁜 마음없이 걱정되서 한말일꺼에요..! 언니가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상처도 잘받으시고 생각도 많이하셔서 조심스럽게 한글자 한글자 남기게 되네용 ㅠㅠ 이승인 아자잣...! 화이팅!!!!!!!! 근데 언니 저 영상 요청해도돼용?_ㅎ 룸투어 다음 영상 넘 궁금해,,,,, 보통날에 집나올때마다 궁금햇......... 다른방 언제 보여줄꺼냐며.....(기다린다)
그냥 소소하게 혼자서 집 꾸미고 이거만들고 저거 해먹고 이런 길지만 편안한 일상 영상이 없어지긴 했죠 제가 알기로는 이 채널은 신규유입보다는 몇년째 구독하는 팬들로 운영되는 채널인데 그분들은 그런 매력에 이 채널을 사랑해온 것이니까요 요즘 주로 올리시는 영상에는 폴 친구분들처럼 다른 분들도 정말 많은 영상에 나오시고 뭐뭐 꾸미기라는 8-10분짜리 콘텐츠영상은 팬들이 편안함과 동반되는 재미를 느끼거나 추구하는 방향성과는 아무래도 다르니까요 그런 면에서 그분 말의 의도가 의미가 이해는 가네요
오랫동안 구독해서 그 분이 어떤 의미로 하신지 알겠지만, 저는 언니가 마지 못해찍는다는 워딩에 상처받으신 것 같아 저도 그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람은 변하고 관심사도 달라지는데 어떻게 늘 그대로일 수 있겠어요. 저도 언니 파란머리때부터 봤지만 저 역시도 변해가는 일상 속에서 몇달은 언니 영상을 안 보다 몇 달은 언니꺼만 틀어두고 그래요~ 유튜버는 그대로 있되 취향과 변화에 따라 구독자가 볼지 말지 선택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억지로 텐션 올리고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 건 언니 마인드가 아닐거고 저도 오랜 구독자로써 그렇게 안하셨음해요! 저는 언니 취향이 변해가는 것도 또 늘 그대로인 취미도 모든 모습을 애정합니다🥰
흠 ,,,,,,,,,, 공격하려고 쓴 댓글이라고 생각되지않아요 진짜아쉬워서 한 말 같은데 서로가 서로한테 상처였을듯 승인님은 그런 댓글에 상처받고 댓글쓰신분은 악플러취급당하며 삭제하면 봐줄게 소리 들어서 상처받고 .. 둘다 잘 한건 없다고 생각함 (저도 승인님 오래봤습니다 잼영상 최애임)
왜 그런거 있잖아요 사람도 세월 지날수록 성향이나 취향 취미 그런게 자연스럽게 달라지는거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댓글 다신 분도 개인적인 취향이 달라진거 라고 생각해요 저두 승인 언니 파란머리 그 이전부터 봐왔는데 승인언니는 제가 본 유튜버 분들중에 제일 개인색감이 뚜렷한 분이었어요 지금도 그 색그대로 잃지 않아줘서 너무너무너무 고맙고 애정합니다❤ 결론 : 우리 모두 잘 하고 있고 사람마다 개인 색감이 있다👍🏻 모두들 홧팅💪 우리 모두 호호 할매 할배 될때까지, 되어서도 승인언니 봐야죠❤
그 분이 어떤 의미로 말씀하신 건진 알 것 같으나 안쓰럽다가 아니라 아쉽다 라는 워딩이 본인의 감정을 표현하기에 알맞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승인님이 상처도 받지 않으셨을 것 같구요..😢 유튜버도 사람인지라 가치관이나 취향이 한결같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보는 사람이 떠나는 게 맞지 유튜버를 바꾸려고 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승인님 채널이니 지금까지 해오신 것처럼 승인님을 있는 그대로 마음껏 표현하고 보여주세요❤
어떤 책에서 읽었는데 가장 상처되는 말은 모욕적인 말이래요 안타깝다라며 억지로 찍는 것 같다라는 말을 항상 늘 잘 보이고 싶던 사람에게 들으면, 어쩌면 모욕적일 수 있지 않을까요 피드백을 해야하는 순간이라면 오늘 영상 댓글들이 더 마음에 와닿는 진심 어린 피드백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맞아요, 승인 님 너무너무 사랑하고 왕창 애정하는 유튜버인 건 맞지만 가끔 중장년, 이모 이런 단어로 농담하시는 거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더라고요.. 작성자님 말처럼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인데 내가 늙어서, 이모라서, 중장년이라 이런 말씀 안 하셨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답니다...
댓글 잘 안다는 오랜 구독자 입니다. 제 생각에는 그저 승인님이 성숙해진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저는 우연히 승인님 또래로써 함께 또 같이 나이를 먹었거든요. 저도 제 직업이 즐거웠다가 또 괴로웠다가 .... 또 안정을 가지고 그걸 계속 반복해가며 살고 있습니다. 승인님도 같을거라고 생각해요. 좋아하는 일이라고 해도 아무튼간 모든 직업인은 그렇잖아요. 그리고...... 그 구독자는 제가 보기에도 악플을 달려던건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그저 승인님이 볼 수 있다는 생각은 못했을거 같은데 상당히 놀랐겠네요 ㅎㅎ 아마 앞으로 남에게 상처줄 수 있는 댓글을 쉽게 달지는 않을겁니다. 아무튼 승인님! 저는 승인님과 함께 나이먹었음에도 아이 돌보기 보다 아이돌 보기를 사랑하는 철딱서니입니다 ㅎㅎ 승인님도 어떤 면에선 그러시지 않나요? 조금 나이먹었대도 우리는 여전히 젊고, 청춘이고, 우리는 우리만의 텐션이 있잖아요. 부디 너무 마음에 두지마시고 앞으로도 하시던거 하고싶으신거 쭉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나는 딱히 뭐가 변했는지 잘 모루겠어요,,, 소소한 일상을 보통날이라며 공유하던 승인님도 여전히 있고, 니팅 머신으로 네키 목도리며 귀도리를 만들던 승인님은 요즘 고양이 비니를 만들었다던데요... 거울 앞에서 요즘 하는 화장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던 승인님은 오늘 영상에 있네요! 아! 예전에 알던 승인님은 여행이 별로 삶의 우선순위에 있지 않았는데, 요즘은 남편분이랑 엄니랑 여기저기 다니신대요. 새로운 승인님이지만 반가워요. 뭐 물론 사람은 ~다들~ 변하지~ + 운동과는 거리가 멀다하셨던 승인님이 엄청 사랑하는 운동이 생기고 꾸준히 하시길래, 저도 경험이다 생각하고 집에서 가장 가까운 종목으로 운동 시작해보려고요! 이게 내 운명의 운동이 될 지 누가 알어~ 처음엔 원래 좀 못하고 민망한 거 맞죠? 앞서 그 길을 걸어본 승인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저도 좀 못해도 민망해도 꾸준히 용기내볼게요. 저도 나이가 들었나 요즘 유튜브 댓글을 잘 안쓰는데 오늘은 좀 길게 쓰고 싶네유,,, 그냥 그러타구~
옛날의 영상과 지금 영상이 다른 느낌일수도 있고 그게 취향에 안맞을수도 있지만 그걸 ‘유튜브 하기 싫어보인다’고 혼자만의 추측을 확실시하고 함부로 남을 불쌍해하는건 정말 무례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컨텐츠가 좋아서 지금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피드백이면 이해되지만 본인 취향에 맞지 않다고 열심히 유튜브하고있는 사람을 억측하는건 논점을 벗어났다고 생각해요
뭐랄까, 언니를 오래동안 봐왔다고 나름 자부할 수 있는 구독자로써는 언니가 정말 그 댓글을 쓰신 분처럼 언니의 대학생 때에 찍은 초반 영상보다 "아예" 바뀌지 않았다, 라고 하는 건 솔직히 거짓말이겠죠. 근데 저는 초창기 때 서툴고, 일상에 오밀조밀한 짜투리 영상도 많이 찍고 했던 그 분위기도 언니만이 할 수 있는 영상이었다고 생각하고 지금처럼 이젠 어느정도 실력이 있고, 능숙하고, 전보단 굵직굵직한 일상에 테두리를 보여주는 것 또한 언니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바뀌었다고 한들 그 모습이나 이 모습이나 둘 다 같은 언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그때에 언니도 지금의 언니도 둘 다 좋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초창기 때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들은 그런 느낌의 영상을 주로 촬영하는 분들을 찾는 게 맞지 않나 싶어요. 목 마른 사람이 우물 파야지 뭐 어째요.. 댓글 쓴 분은 내가 자주 보던 유튜버가 바뀌었다고 생각이 들어 아쉽고 씁쓸할 수도 있으니까 댓글을 쓸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안쓰럽다, 라는 단어로 표현 했던 건 언니의 입장에서도 서운했을 것 같아요.
언니 저 언니 대학생 과제할 시절부터 , 그니까 언니가 지금 제 나이일 시절부터 봐왔는데요, 언니랑 같이 영상 보고 나이 먹어가니까 오히려 그런 텐션의 낮아짐? 이 자연스러운 거 같아요 그분이야 뭐 문득문득 봐서 그런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저는 영상 쭉 업데이트되자마자 보고 같이 일상을 함께하는 입장에서 그런 텐션의 저조나 의지? 의 차이를 별 느끼진 못했어요~ 아무튼 언니 하고싶은대로 하믄 된다는 사실~😊 응원해여 언니 댓 잘안남기는데 그냥 말해드리고 싶었어여
예전과 컨텐츠 방향들이 좀 달라지긴 했지만 그 또한 승인님의 모습이고 일상 영상 좋아해서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영상에 너무 부담갖지 않으셨으면 해요🥺 다만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건 승인님과 구독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조금이라도 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최근에 종종 해요...! 예전엔 삼승인, 잇둥인, 혼둥술로 소통하면서 시시콜콜한 얘기도 하고 궁금한 정보들도 물어보고 했는데 최근엔 이런 소통 컨텐츠가 없는 게 아쉽더라구요 팬카페에도 가입했는데 팬카페에서도 승인님 답을 얻기는 힘들었어서... 인스타는 디엠을 안 받으시고 하니까 그래서 소통이 조금 힘든 것 같아요 물론 지금도 너무 바쁘시겠지만! ㅠㅠ 가끔이라도 소통하는 라이브나 아니면 정보 물어보는 댓이나 카페글에만이라도 답해주신다면 구독자로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꺅 ㅠㅠ 언니 화장 딱 끝나고 (카메라 렌즈를 본 거겠지만) 눈 딱 마주쳤는데 능소화가 생각나버리는 거 있죠 ㅠㅠ 꽃잎 보면 막 번들거리진 않는데 분명 꽃이 생기가 있다 촉촉하다 그런 게 느껴지잖아요 약간 그런 느낌?!!? 결도 예쁘고 활짝 예쁘게 피어난 능소화 같이 싱그럽고 사랑스럽고 넘 예뻐서 헉 했어요... 미모의 정점을 어디까지 갱신하실 셈인지 ㅠㅠ 우런니 짱이쁘고 짱귀엽고 하고시푼거 다 하고 살았음 좋겠다... 오늘도 하염없이 사랑합니다... (♡)
안쓰럽다는 그런 곳에 쓰는 게 아닌데… 말을 잘못 하신 듯요.. 그냥 피드백 주는 듯이 말 하면 될 걸 혀 끌끌 차 듯이 말하니까 맘 상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치만 승인님의 변한 일상에 사람들이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어요 그럴 권한도 없고요. 그냥 있는 그대로 이승인! 모습 계속 보고싶어요~❤
저도 언니 파란머리시절 그즈음부터 봐왔는데 가끔 뭐 만들고 인테리어하고 그런것도 좋지만 그냥 편한 언니의 일상을 보듯 편하게 보게되는 영상도 좋아요 항상 해보고싶고 꿈꿔오지만 돈도 능력도 시간도 없어 못하는 것들을 이쁘게 뚝딱 만들어내고 제가 가지지못한 사랑스러운 성격 애교많은 성격으로 사는 삶…?을 보게되는 기분이에요 원하시는 영상 편하게 재밌게 만들어주세요! 만드는 사람이 즐거우면 보는 사람도 즐거워지는것같아요
팬이든 좋은 마음으로 한 얘기든 어쨌든 그 댓글 자체는 무례함 정말 무례해요 지금 댓글에서 어떤 마음인지 이해는 한다는 의견이 많이 보이지만 여기 이 댓글들과 저 댓글은 너무나도 달라요 저건 정말 무례했다고 생각하고 상처가 될수있다고 생각해요.. 작성자분이 이걸 꼭 아셨으면 좋겠어요 영상의 내용, 채널의 방향성 등에 대해 이런저런 피드백을 해주는건 좋다고 생각해요 시청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건 언니에게도 도움이 될테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승인님의 노력과 열정 등을 폄하할 자격은 누구에게도 없어요 그 차이를 알아야 될것같네요
저도 완~전 초창기 영상부터 팬이었는데 가끔가다 언니의 예전 영상 느낌이 그리우면 저는 그냥 그때 그 영상을 보러가요😂 완전 초창기에 영상 오프닝 애니메이션 그린 과정을 담은 영상이라던지, 머리 빨리 기르기 컨텐츠라던지, 다이소 1,000원짜리 화장품 리뷰, 액체괴물 만들기, 방에 인형 소개영상, 과제하기 싫어서 스펀지송보면서 귤 까먹으며 이마에 '명품'붙이는 영상, 전남친 현남편 두두님을 만나러가며 우리에겐 첫 두두님을 실루엣으로나마 소개한 겟레디윗미 영상, 오빠분과 살다가 혼자 자취하게 되어 티몬에서 광고받은걸로 집 꾸미고, 누가를 처음으로 데려온 날, 두두님과 결혼을 꿈꾸며 준비하던 영상들 모두 그 시점의 이승인이 그리우면 찾아가요. 못해도 1번, 많으면 10번..ㅋㅋㅋ 액기스도 안 나오는 뼈 부여잡고 사골끓이듯 돌려봅니다.. 오죽하면 동생이 또 이승인 보냐고 언니는 뭐 하나 쳐다보면 이승인만 본다고 할 정도로요. 언니가 10년이란 세월을 유투브에 기록하다보니 물론 지칠때도 있을것이며 예전 20대의 텐션이 안 나올 수도 있지요. 하지만 저는 승인님이 편안해보여서 굉장히 기뻐요. 안정적인 뿌리가 생긴 느낌? 아이고 말 하다보니 두서없이 주절주절됬네요.😅😅 쨌든 승인님 영상 잘 보고있어요. 승인님께서 제 뚱댓을 보실지는 모르겠으나. 이번 기회에 새벽감성을 타고 남겨봅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 화이팅❤ 건강하고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아프지마세요😊❤
저도 진짜 언니 영상 거의 10개도 안올라왔을정도 초창기부터 봐왔는데 모 변하긴했겠됴?? 근데 나도 만만찮게 변햇음.. 좋아하는것도 취향도 가치관도.. 언니 20대 중반부터 해서 지금 30초반이니까는 거진 10년인데 강산이 변한다고 하자나용ㅋㅋ 이정도 되니깐 그냥 친구같고 언니 일상을 엿보는게 내 일상이에요 나는 뭐든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편이아니고 그냥 약불에 올려놓은 냄비마냥 은근하게 끓는 타입이라 무던하게 느끼는 걸수도 있음 오래 보던 유튜브 좀 별로라고 느껴지면 가차없이 구독취소하곤 하는데요, 언니의 msg없는 듯한 과장되지않은 일상이 좋아서 계속 봐요. 가끔 등장하는 아기자기한 느낌도 여전히 취향이고, 저는 이젠 더이상 현실적인 문제로 하지않는 창작(?)활동들도 언니가 하니 대리만족하는 느낌에 즐거워요. 그러니깐 누가 뭐라하든 좋아하는 사람은 늘 있으니 괘념치 말아달란 소리를 하고싶었어요ㅎㅎ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내가 다르듯, 언니도 그때와 다르고 지금도 다를 수밖에 없는데… 그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른 언닝 일상에 대한 변화를 감당하지 못한 것이 아닐까하는 조심스런 추측입니다. 저는 언니를 2016년도 초부터 좋아해서 그해에 했던 다이아 페스티벌도 다녀오고, 작년 7월에 한 서일페도 다녀온 다람쥐입니다. 그동안 언니 영상들 보면서 같이 나이드는 기분이라 좋았어요. 약간 아는 언니가 나이들면서 철들고 어느새 결혼도 해서 가정을 이루는. 그 일상이 저는 너무 소중했어요. 마치 진짜 알고 지내는 아는 언니 마냥요. 그치만 요즘 DIY둥, 7일습관 등 언니를 대표하는 컨텐츠물이 업로드 되지 않는게 다소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저는 언니가 그 야무진 손으로 뚝딱 만드는게 너무 신기하고 존경스럽기도 했거든요. 그리고 남들은 쉽게 도전 못할 주제를 계속 도전하는 것도 당차 보이기도 했어요. 그런 제가 언니에게 궁금한 모습도 많아요. 보통날 속 두둥부부가 아닌, 내일클로버를 운영하는 디자이너 해보와 사장 송주학의 모습같은거요. 이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면 사람들이 더 언니한테 반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항상 사랑하는 우리 둥인언니, 얼굴도 모르는 우리 숲속친구들을 위해 영상을 찍고 편집 검수하고 그래줘서 고마워요. 고봉밥 댓글 미리 미안합니다ㅎㅎ 그만큼 애정해요. 일상 유튜버인 언니가 늘 잘 됐으면 해요. 언니가 제 “일상”이기 때문에.
사람이란 성장하고 변화하는 존재라 생각해요. 모든 일이라는 게 항상 좋은 것만 있는 것도 아니고 보는 사람도 취향이 변하는 것처럼요. 아주 오래전부터 영상을 보면서 20대를 보내고 있지만 예전에 영상을 좋아했던 사람이 있듯이 저처럼 요즘 승인 님의 영상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요. 모든 사적인 일을 아는 것이 아니고 영상으로만 보고 심리를 판단하게 되니까 성숙해지고 차분해지고 안정적이게 되는 부분을 힘들어한다고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확실히 과거보다 현재 사람들이 유튜버로 살아간다는 것이 밝고 행복하기만 한 게 아니고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어한다는 것을 알게된 부분도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누군가는 성숙함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그대의 모습을 더욱 좋아하게 된다는 걸 알아주세요.😘
모든분들말씀대로 변화라는것을 개개인의 구독자가 받아들이는 크기차이인것같아요! 저자신도 취향과 가치관이 바뀌는걸요~ 하지만 승인님의 영상을 매우 좋아하는 꾸준한 구독자가 있다는걸로 해피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언니 영상을 보고있으면 러닝머신40분 지옥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릴정도로 좋다구요...!!
저는 승인 언니를 광양에서 살 때부터 봐왔는데요 🤓 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언니가 올리는 모든 영상이 좋아요 예전에는 텀 두고 쉬운 요리, 뜨개질, 네일 이런 영상이 올라왔잖아요 어느 순간부터 영상 올라오는 주기가 짧아지면서 구독자도 많아지고 그래서 너무 기뻤어요! 언니가 협찬도 많이 받고 정말 올리고 싶은 걸 자유롭게 올리는 것 같아서 볼 때마다 행복했어요 🩷 모든 사람 입맛에 맞출 수 없듯이 그 사람도 본인이랑 취향이 안 맞았나 봐요 성격도 그런 것처럼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하려면 계속 맞춰줘야 하니까 맞춰 주는 사람은 힘들고 그게 이상한 거라고 들었거든요 저는 언니 영상 보면서 학생 시절을 거치고 성인이 되어 어느덧 직장에서 자리를 잡고 있어요 언니가 결혼하는 영상 봤을 때도 원래 알던 지인마냥 너무 기쁘고 울컥하더라구요 🥹 항상 예쁜 것만 보고 들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럴 수만은 없다는 걸 알기에, 마음 속에 행복한 조각들을 더 오래 담아두자구요 마음이 여려서 상처 잘 받는 사람이라 언니가 예쁘고 소중하게 말을 하는 것 같이 어딜 가도 예쁜 마음을 주는 사람이 더 많길 바라요! ☘️
저두 언니 직접 매직하고 할 때부터 봤었는데 그냥 그때는 언니도 어리고 통통 튀고 그냥 아기 느낌이었고 지금은 이제 으른! 여성! 이런 느낌이라서 이렇게 사람이 성장하는구나 이렇게 받아들였어요 사람이 늘 어린 상태로 있으면 그것도 좀 웃기잖아요 넘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광양집 거주하실때부터 봤던 구독자 입니다. 누군가의 희로애락을 함께 지켜볼수있다는게 너무너무 영광이라고 생각해요. 대학생 둥쓰~ 결혼한 둥쓰를 함께봐오며 내적친밀감이 이런거구나 느끼고 있습니당 ㅎㅎ 어떻게 모든일이 내맘같겠어요 언니가 걸어가는 길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지나가던 오래된 숲속친구들중 한명 총총..-
온니를 엄청 오래 봐왔던 구독자입니닷..! 중3인가 고1인가 그때부터 봤구 지금 26살이니 ㅎㅎ.. 치즈 구워먹는 영상, 동동이 안구 큐앤에이 찍는 영상, 잼 만드는 영상, 숙취에 쩐 영상, 에어프라이기에 치킨 만들어 먹는 영상 등등 언니만의 소소하고 따둣한 그 감성이 있어요!!! 저는 그 점이 좋아서 구독했는데 둥지트 하나하나 꾸미는 거나 캠핑카 커튼 만드는거나.. 갑자기 뽐뿌와서 이것저것 만든다던가 울적한 날에 불닭을 먹는다거나..? 쨨든 전 요즘 영상에서도 언니의 그 예전 영상미가 보이거든요..! 이게 뭐랄까 너무 오래봐서 그런건가 ㅋㅋ 쨌든..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를테고.. 솔직히 대학교 휴학생 시절과 결혼 후의 일상이 같을 수가 없으니 더더욱 그러는 걸지도 모르겠다 싶어요!! 그러니 너무 상처 받지 말어요~! 언니가 용기내서 댓글창 오픈했었던 마음이 다치지 않길 바라요🤍🤍 온니를 언제나 응원하눈 구독자가 구구절절 썼네효☺️ 언제나 화이토!
언니 대학 생활을 보면서 어른을 꿈꾸던 중학생이 직장에서 한자리를 할 수 있는 어른이 됐는데, 언니는 그 사이 또 결혼을 하고 아이를 바라고 다른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더라구요. 대학생이던 언니가 나에게 준 영향력이 너무 선한것 뿐이라 바뀐 언니가 저에게 또 어떤 변화를 줄지 많이 기대돼요. 재미 없어도 되고 주제가 없어도 돼요. 저는 이제 언니라는 사람이 좋아서 그냥 언니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는것만으로 좋아요
안녕하세요~ 승인님😊 예전에 인스타 메시지도 보낸적 있는 동갑 시청자예요~ 저도 승인님 유튜브 초창기 부터 봐 온 사람인데 뭐랄까... 깉이 나이 들어가는 친구 같아서 그럴까요? 전 오히려 승인님의 영상 주제가 변하는 부분에서 자연스러움을 느꼈어요. '아, 영상이 변했네.'라고 느껴본 적 없고 오히려 영상들을 보면서 '맞아! 나도 그런 느낌 받은 적 있는데!', '나도 경험해봤는데 재밌었어ㅋㅋ', 혹은 '나도 이거 먹으러 가볼까?' 하며 승인님의 영상 속에 녹여있는 승인님 그 자체를 공감하고 같이 즐겼던 것 같아요. 모두가 만족하는 영상을 찍는다는 건 애초에 없다고 생각해요. 반대로 말하자면 그 구독자도 승인님 영상의 어떤 부분이 좋아서 보았던 것일거고 그 부분이 안 보이는 것 같아서 그렇게 댓글을 달았을텐데 방식이 잘못된 건 맞는 거 같아요.. 아무리 악플이 아니라지만 키보드로 사람과 대화를 하다보면 내가 그렇게 생각하고 글을 쓰지 않았음에도 충분히 오해는 살 수 있거든요. 그래서 입으로 내뱉는 말도 조심해야하지만 손도 조심해야 하는거구요~ 그리고 당사자인 승인님이 상처가 되었다니 그거야말로 잘못된 것이 아닌가 싶어요..😊 하지만, 그 글을 쓴 사람도 승인님에게 못된 말을 하고 싶은 게 아닌 표현방법이 잘못되었지만 승인님 영상을 좋아했던 한 사람으로서 '그렇구나~'라고 가볍게 넘기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분명 자기가 잘못 말을 했구나 하고 인지하고 있을거예요. 전 승인님의 영상이 자극적이지 않고 따수워서 좋아해요. 자극적인 영상들이 넘쳐나는 곳에서 한결같이 따뜻하달까요? 그래서 내심 힐링도 받는답니다~ 저 같은 시청자들도 있으니 승인님이 만들고 싶은 영상 만들길 바랄게요^^~ 굳건히 자기의 자리를 잃지 마시길..❤
이모!!!! 언니가 더 쓰고 싶지만 왠지 이모라는 단어가 더 가깝고 정감이 가서 이모라고 부를게요!! 이모의 첫 영상부터 지금까지 쭈우우욱 지켜보며 늘 저의 작업 메이트가 되어준 영상들을 보며 느낀 건 전 오히려 요즘의 둥인 이모가 더 좋네요 초기 둥인 이모의 텐션도 감성도 자질구레 뽀짝뽀짝 만드는 모습들도 정말 좋아하고 종종 즐기는 영상들이지만 되려 저는 언니가 안정감을 찾아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는 게 체감이 돼서 저는 더 보기 편해진 것 같아요 폴이라는 적성에 맞는 운동을 찾고 좋은 동반자를 만나 룸메이트와 함께 삶을 꾸려가는 과정에서 찾은 안정감을 잃지 말았으면 해요!!!! 늘 응원해요 둥인 이모 언제나 푹 주무시길!!!
언니가 본인의 취향과 선호도를 알고 정말 멋있는 사람이라 영상을 보면서 영향을 받아 내가 좋아하는거 또 할 수 있는것들을 하며 좀 더 멋있는 내가 되기위해 노력하는것 같아요 영상 항상 감사해요 ❤ 어떤 영상이든 언니의 색과 감성이 담긴 영상들을 좋아해요 😊 마음껏 하고 싶은대로 해줬으면 좋겠어요 내 무한도전이예요 언니는
댓글도 정말 이해는 가지만 전 지금의 둥언니도 좋아요! 확실히 요즘 영상이 짧아졌다 라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오히려 더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항상 오래 전부터 영상을 봐오면서 승인언니의 마인드가 너무 좋고 마음에 와닫는 말들이 정말 많아서 롤모델로 삼을 정도로 존경하고 좋아하고있어요😳🫣 그러니까 너무 속상해마시고 항상 지금처럼 저희 보러 와주세요~!!
악플을 달려는 의도였는지 정말 걱정되는마음에 단 댓글이였는지는 그 분만 아는걸테니ㅜㅜ 그래도 댓글을 지우셨으니 둥인님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않았으면 좋겠어요! 둥인님이 좋은 배우자분을 만나 점점 더 안정되어가는모습에 오랜 구독자는 그 과정을 함께하며 더 행복한걸요! 오래오래 올려주세요 둥인님만의 포근포근한 영상이 너무 좋아요❤️
언니를 초창기때부터 본 구독자에요!! 언니 영상 매번 빠짐없이 봐요 좋은건 또 돌려보고 힐링하고 사람이 어떻게 늘 한결같고 똑같나요 정작 나도 어제랑 오늘이 다르고 어제 먹고 싶었던게 오늘은 안먹고 싶은데,, 저도 일하다보면 처음에 파이팅 넘치게 했던 일들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그러면서 의욕이 줄어들기도 하고 좋은 기운 받으면 다시 파이팅 넘치기두 하고! 그래요.. 저도 요즘 일하면서 뭔가 공감이 되어서 댓글 남겨보아요 저는 그냥 언니라는 사람이 좋아서 언니가 이런영상 찍으면 이런 영상을 찍으셨구나 하고 보고 저런영상을 찍으면 그렇구나 하면서 그냥 봐요 그냥 이유 없이 좋으니까유.. 악플 그렇구나 하구 훌훌 털어 넘기시고 전 언니 오래 보고 싶어요 잔잔한 수다 영상도 좋으니 오래봐요!!
저는 승인언니 영상 본 지 6,7년정도 됐는데 아쉬워하시는 분들의 의견이 크게 이해가 되진 않는 것 같아요. 예전의 승인님, 예전의 모습, 취미, 행동, 컨텐츠 같은 것들을 그리워하는 건 그 사람을 한 틀에 가둬두고 본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일상 유튜버인 만큼 세월이 흘러 변화하는 승인님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그들이 갖고 있는 과거의 승인님을 굳이 말로 꺼내어 강요하는지 모르겠네요. 분명 그들도 예전과는 모습,취미,행동,텐션이 다를텐데 말이죠. 그냥 같은 사람으로 봐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과거의 승인님이나 현재의 승인님이나 제가 승인님을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을 하는 이승인, 어떤 텐션, 생각을 갖고있는 이승인이라서가 아니라 그 자체, 이승인님이라는 사람을 좋아하는거라 지금까지도 아쉬움이나 불편함 없이 쭉 보고 있는 것 같아요. 댓글 잘 안다는데 상처받은 승인님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남겨봅니다. 사랑해요 승인언니! 언니 하고픈거 다 해!❤
저는 6년정도 봐온 숲속 친군데 곧 서른이라 그런지 같이 나이 드는 입장에서 몇년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너무 다른 사람이잖아요. 나이 먹으면서 텐션의 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는데 저는 언니랑 나이 차이가 크게 안 나서 그런지 최근의 언니 텐션도 자연스럽게 받아드려서 예전과 비교해도 별로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은 없다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겠지만 저 분은 승인님의 모습 중에 밝은 모습을 더 좋아하던 분이셨나봐요. 밝은 모습만을 좋아하는 분들은 그렇게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처럼 언니의 지금 모습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같이 예쁘게 나이들어가요♡♡ 언니 영상은 항상 저한테 힘이 돼요. 지친 일상의 활력소.. 감사합니다 항상!
오늘 다시 느끼지만 어쩜 사람이 저렇게 사랑스럽고 예쁘고 포근하게 말할 수 있는걸까요?... 영상보면서 항상 언니 말 한마디에 많이 배우는거 같아요..❤ (+ TMI 어제 꿈에 언니가 나왔는데 일어나자 마자 둥인언니 쿨타임 찼나보다...영상 보고싶다 했는데 오늘 올라와버림 세상 해애애애애ㅐㅇ복
뜨개질 기계로 목도리 만들기 영상부터 잘보고있는 27살 구독자입니다 🥺 저보다 한발짝 먼저 살고있는 언니를 보며 미래를 기대하고있어요 🫣 한번봐도 또 보고싶고 보면 볼수록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언니가 나이와 텐션을 얘기하는 부분에서 너무 속상했는데 ㅜㅜ 저는 예전 영상도 좋아했지만 조금은 담백해진 지금의 모습이 더 편안하고 좋더라구요 ..! 무슨 모습이어도 인간 이승인을 좋아하는 팬들이 많으니까 제가 사랑하는 이승인채널이 절 대 단종되지 않도록 오래 오래 유튜브해주세요 🖤
![[Secret to Health and Longevity] Monthly war with hormone! Premenstrual Syndrome PMS](http://i.ytimg.com/vi/4N4s8G3h21E/mqdefault.jpg)
시청자분들의 애정이 깃든 조언과 위로와 응원 감사합니다.
이런말 저런말 구분없이 모두 제 영상을 정말 오랫동안 면밀히 봐주셨다는게 느껴집니다.
다음 영상은 피어싱 자랑 영상입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이둥인 화이팅 !~!~!~!~!!~~!!~!
마자요~!!!! 오래오래 봐왔고 앞으로도 볼겁니다 >ㅇ< 기대할게요 뚱인님~~~
둥인 언니 파이팅~! 늘 잘 보고 있어용 사랑해용~~
그냥 안타까운 마음에 한말인듯
자잘하게 소품만들거나 하는 그런 뭐랄까 주제가 있는 일상들이 재밌었는데
그런게 많이 빠져버리긴함
이승인스러움이 시간에 따라 변하겠지만 그 초기이승인의 취향이 입맛이였던 사람은 아쉬움이 있을수밖에
그러므로 아쉬운사람이 취향찾아 떠나길
저도 생각했던 생각이에요..!! 기획된 컨텐츠가 몇 없는 느낌? 요즘의 영상들은 정말 날것의 일상의 영상들인 느낌..?? 하지만 이승인 자체를 사랑하는 제 입장에서는 어떤 이승인이든 다 좋습니다!! 하지만.. 이승인 자체를 사랑하는 구독자들이 아닌 이상 흥미를 끌기가 요즘의 영상들로는 비교적 어려운 거 같긴 해요.. 지금도 잘 되고 있고 잘 하고 있지만 채널 ‘이승인’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언니 혼자 뭔가 꾸미고 만들거나,, 썰풀거나,, 이런 언니 혼자 나오는 영상이 줄어든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워요 🥲 어쩔 수 없는 일이란 건 이해하지만요..
예전에 숙취로 약국갔다가 토마토사서 집에서 마녀스프 끓여드시던 그런 영상을 정말 좋아했어요... 혼자 그 빨간 인형옷 이런거 만드시는 영상도 제 최애 영상이고.... 20살때부터 이승인님 보면서 ‘어쩜 저렇게 혼자 사부작사부작 뭘 잘하고 잘 만드는 사람이 있지?’ 신기했습니다. 제 기준 최근 영상중에서은 파란색캠핑카에 커튼을 만드시는 영상이 기억에 남아요. 어쩌면 채널을 일상채널과 현재채널-diy와 뷰티?퍄션? 으로 나누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도 언젠가부터 잘 안보게 됐는데 음... 폴친구분들 나오는 영상 등은 안누르게 되더라구요. 승인님이 혼자 폴 연습하시는건 재밌게 봤어요! 글쎄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라나는 말도 맞긴하지면 너무 많은 중이 떠나면 안되지 않을까 해서 저같은 사람이 많을수도 있으니까 몇자 적습니다. 이승인의 보통날? 때부터 채널을 봤거든요. 뭐랄까요? 만약 승인님 구독자들의 과반이 저와 같다면 I형인 나에게 E인 친구가 자기의 친구를 소개시켜주는 느낌이에요. 난 그친구를 알아간다는게 피곤하고 딱 둘이 있을 때가 좋았는데 말이에요.
그리구.. 다른 브랜드와 협업하는 영상에선 댓글에 하트도 많이 다시고 리댓도 다시던데 일상 영상에서는 거의 답글이나 공감이 없는 것도 좀 나아져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부분에선 차별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 분이 어떤 마음에 한 말인지는 알 것 같아요 이전에 비해 확실히 주제가 없거나 하루 일상인 영상이 줄긴 했고 6분 9분 8분 같이 분량이 적은 영상들이 종종 잇기도 했구 저두 느꼇구요 하지만 지금 올라오는 영상들에 만족감을 느끼지 않는 건 아니라서~~ !! 저는 지금도 좋아용 밑에 댓글처럼 아쉬운 사람이 떠나는게 맞겟지용
그쵸..밑에 댓글처럼 아쉬운 사람이 떠나는거죠..요즘 조회수 보면 몇년전하고 차이나는거같아요...
그래서 속상해요...많이 봐줬음 하는데..저는 알고라즘으로 누가 데리고 오는 영상으로 시작해서 계속 애정하는중이에용~
@@user-xx6ps5dp8w 앗 그쵸,, 많는 생각이 들었다 라는 방향으로 갈 중 알았는데 악플이라고 하셔서 덜컹,,, 그리구 나이 때문에 그렇게 댓글을 쓰신게 아닌 거 같은데 나이 때문에 속상해하시는 거 같아서 또 조금 슬펐네용,,
저도 무슨 느낌인지는 알겠지만 뭔가 그냥 속상하다 정도의 말이였다면 악플이라고까지 느끼지 않으셨을 거 같은데 안쓰럽다는 그 워딩이 좀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뭔가 비꼬는거 같기도 하고.. 본인이 그런 의도가 아니였다면 승인언니의 반응에 속상했을 수도 있겠지만 승인언니도 그 워딩에 속상했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나이에 따른 변화로 저 댓글을 쓰신 것 같지는 않아요
나이보다는 업로드 주기, 영상 길이, 한 달간 휴식기 등등이 전보다 유튭에 대한 적극성이 덜 보인다고 느껴지는 점이 있잖아요...솔직히
안쓰럽다는 표현은 무례하기는 하지만 저 댓글을 어떤 마음으로 쓰신건지는 공감이 되네요
맞아용••• 공감이 가고 저도 지금 영상들보다 옛날 영상을 더 자주봐요
승인언니...! 승인님?!👀🤍
고등학생 시절부터 20대 후반이 된 지금까지 쭉 챙겨봤던 숲속친구 중 한명이라 내적으론 언니 같은 느낌이 불끈 하네요,,헤헤
댓글을 달아보는 건 8년가량 보면서도 처음이라...! 굉장히 쑥스럽네요,,🫢
승인언니를 지켜봐온 한명의 구독자로서 예전도 지금도 승인언니라는 이유로 꾸준히 찾아보게 되고 영상이 올라오면 반갑고 좋은 것 같아요!
힘들 땐 쉬어가셔도 좋고, 툭 터놓고 싶을 땐 또 털어놔 주시고..!
언제든 영상이 올라오면 후딱 달려올테니, 오래오래 유튜브 해주세요🤍
승인언니 유튜브를 지켜봐오던 학생이었는데 저도 지금 재미지게 유튜브를 하고 있답니다,, 그 자체로 넘 싱기해요,,🥹 유튜브 대선배님이자 친언니같은 승인님!!!!!! 늘 응원해요!!!!!
항상 건강 챙기시고 롱런하세요!!!👊🏻👊🏻🫶🏻
지냐님 영상 굉장히 잘보고 있는데 숲친이라니 너무 반가워요🥰
예전 영상부터 꾸준히 봐오고 있지만 확실히 근래 영상들은 결이 달라서 예전처럼 저에게 즐거움을 주진 못하더라구요 략간 정으로 새 영상 올라오면 보고 있긴 하지만요
절이 안맞으면 중이 떠나야 하니까요, 요즘에는 새로운 맞는 영상을 찾아야하나 고민중이던 참에 이런 주제로 올라오네요
하던 대로 하시면 이 절이 맞는 또다른 중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음....근데 일상을 보여주는 유튜버들이라면 그런댓글 달리는게 이상한건 아닌거같아요.. 솔직히 혼자사는 일상보여주다가 남자친구만 생겼다 올려도 다들 그닥 안좋아하잖아요
승인님한테 정말 상처받으라고 댓글단건 아니고 취향차이니까 너무 신경안쓰셨음 좋겠어요
저는 차분해진 승인님이 더 좋거든요,,머쓱
근데 유독..! 유독 유투브 구독하는 구독자들이 내가 초창기 구독햇던 유투버가 컨텐츠나 영상에 좀 더 크게 다양성을 준다던지, 변한다던지 하면 별로 선호하지 않는 반응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이게 언니뿐만 아니라 다른 채널에서도 항상 나오는 반응들이라 어쩔 수 없는거죠. 게다가 이 채널이 짧은 시간도 아니고 몇년을 함께했는걸요.
어떻게 처음과 같을 수 있나요.. 게다가 일상을 담는 일상 채널인걸요. 시간이 흐른만큼 사람도 변하고 일상도 함께 변해요. 그런것도 사람들은 알아야합니다. 너무 깊게는 담아두지 마시고 지금처럼 소소한 일상 담아주세요.
정말 공감해요 .. ~.~
언니의 환경이 바뀌며 일상도 바뀌듯이 ... 늘 같을순 없다 생각해요.
저는 그냥 ‘이승인’을 담고 있는 콘텐츠 만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운거 같네요.
댓글 다신 분의 심정은 이해하나.. 안쓰럽다는 표현은 좀 거슬리네요 기분상할만해요 중학생때부터 이십대중반까지 승인님 영상 항상 즐겨보는 구독자인데 물론 저도대학 복학하고 과제하다 밤새던 그 시절이 좋지만 결혼하고 두두님과 함께 사는 현재도 좋아요!
저두요.. 같은 의미를 가진 문장이라도 어떤 단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아 다르고 어 달라지는 건데 표현을 굳이 안쓰럽다고 할 일인가 싶어요ㅜ 승인 님 상처받았다고 하시는 거 충분히 이해가 가는,,
이런것 같아요.언니 말대로 실제로 볼 기회가 없다보니 인터넷 매체로 접하는 사람은 변화하지 않을거란 생각에 무의식에 있는것 같아요. 좋아했던 연예인이 벌써 나이가 이만큼 들었단말이야?! 라는 생각이 드는것 처럼요. 내가 이만큼 자란만큼 다른 사람도 똑같을텐데 말이죠😂
독자의 무의식에 깃든 유튜버의 영원함과 희소성일까요... 너무 공감되는 말인 것 같아요!
며칠을 고민하다 언니가 이 댓글을 봐 불 진 모르겠지만 적어봐요
이 영상이 올라오고 몇 시간 후에 언니가 언니가 잠이 오지 않는다고 무물을 인스타에 올리셨는데 괜찮냐?는 어떤 질문에 “나는 님들을 너무 사랑해서 님들이 이렇게 말해도 괜찮아” 라는 식으로 올리셨는데 그게 저는 이 영상에 언급된 댓글과 그 댓글에 공감하거나 공감하며 조언? 같은 말들도 안 좋은 말들로 바꿔버리는 거 같더라구용.. 몇 시간 뒤에 바로 다 지우시긴 히셨지만 이런 댓글들도 좋게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이 댓글 또한 언니에게 악플로 들리지 않길 바라며•••
언니 알게된지 5년정도 된 구독자에용 홈투어 영상으로 유입했으니,,, 저도 언니가 유투브 억지로 한다는 생각 안들었어요! 근데 음.. 최근에 약간 거리감?은 느껴졌던거같아요. 언니가 한달간 쉬고 돌아오셨을때, 솔직히 한달동안 뭐하고 지냈는지 궁금했긴 했지만 영상안찍고 푹 쉬었다는 언니말에 그렇구나~했어요! 근데 해명?하실때 일상 찍는거부터 일하는거 시작이다, 찍고싶은 순간 많았지만 노력해서 찍지않았다. 후회하지말고 지금 제대로 쉬자. 이런 말들에서 찍는것도 언니한테는 일이였구나,, (일상유튜버니까 당연한건데ㅠㅠ) 먼가 몰라도 될 부분을 안느낌?? 그럼 지금 언니는 일하고있는건가? (당연히 본업이니까 일하는거지만 ㅠㅠ..ㅋㅎㅎ) 뭐 이런느낌으로 저는 일상을 그냥 카메라에 담는줄 알았는데 , 그 이후에는 카메라에 담기위해 일상을 보내는 건가? 라고 잠깐 들었어요ㅎㅎ
예시를 들자면,,, 빵리뷰 유튜버가 쉬고왔는데 휴식동안 빵은 안먹으려고 노력했다 이제 복귀했으니 빵먹겠다! 하면 이사람 빵 좋아하는건가? 싶은 생각 드는 느낌...????ㅎㅎ
암튼 그런 그 복귀영상볼때 기분 잠깐 들었다는거궁... 그후론 까먹었는데 영상댓글보니까 그 분은 복귀영상에서 생각이 이어진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댓 남겨봐용ㅎㅎ 안쓰럽다는 워딩은 진짜 그렇긴한데 나쁜 마음없이 걱정되서 한말일꺼에요..!
언니가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상처도 잘받으시고 생각도 많이하셔서 조심스럽게 한글자 한글자 남기게 되네용 ㅠㅠ
이승인 아자잣...! 화이팅!!!!!!!! 근데 언니 저 영상 요청해도돼용?_ㅎ 룸투어 다음 영상 넘 궁금해,,,,, 보통날에 집나올때마다 궁금햇......... 다른방 언제 보여줄꺼냐며.....(기다린다)
그냥 소소하게 혼자서 집 꾸미고 이거만들고 저거 해먹고 이런 길지만 편안한 일상 영상이 없어지긴 했죠 제가 알기로는 이 채널은 신규유입보다는 몇년째 구독하는 팬들로 운영되는 채널인데 그분들은 그런 매력에 이 채널을 사랑해온 것이니까요 요즘 주로 올리시는 영상에는 폴 친구분들처럼 다른 분들도 정말 많은 영상에 나오시고 뭐뭐 꾸미기라는 8-10분짜리 콘텐츠영상은 팬들이 편안함과 동반되는 재미를 느끼거나 추구하는 방향성과는 아무래도 다르니까요 그런 면에서 그분 말의 의도가 의미가 이해는 가네요
오랫동안 구독해서 그 분이 어떤 의미로 하신지 알겠지만, 저는 언니가 마지 못해찍는다는 워딩에 상처받으신 것 같아 저도 그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람은 변하고 관심사도 달라지는데 어떻게 늘 그대로일 수 있겠어요. 저도 언니 파란머리때부터 봤지만 저 역시도 변해가는 일상 속에서 몇달은 언니 영상을 안 보다 몇 달은 언니꺼만 틀어두고 그래요~ 유튜버는 그대로 있되 취향과 변화에 따라 구독자가 볼지 말지 선택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억지로 텐션 올리고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 건 언니 마인드가 아닐거고 저도 오랜 구독자로써 그렇게 안하셨음해요! 저는 언니 취향이 변해가는 것도 또 늘 그대로인 취미도 모든 모습을 애정합니다🥰
눈매가 다른 사람과 다르게 이상해서 아이라인을 어렵게 그리시는 게 아니라 심미적 기준이 다른 사람보다 높고 꼼꼼하고 또, 기술이 있으시니까 공들여 그리시는 것으로 느껴져요
흠 ,,,,,,,,,,
공격하려고 쓴 댓글이라고 생각되지않아요
진짜아쉬워서 한 말 같은데
서로가 서로한테 상처였을듯
승인님은 그런 댓글에 상처받고
댓글쓰신분은 악플러취급당하며 삭제하면 봐줄게
소리 들어서 상처받고 ..
둘다 잘 한건 없다고 생각함
(저도 승인님 오래봤습니다 잼영상 최애임)
근데 아쉬웠다해도 유튜브 진짜 하기싫어 보인다, 안타깝다 이런말은 무례가 맞는것 같아요 본인 혼자만의 생각을 확실시하고 말해서..
어디서 아쉬움을 느꼈는지 뭐가 바뀌었음 하는지 같은 피드백의 댓글이였으면 승인님도 악플로 안받아들였을텐데..
아쉬워요 라면 별거 아닐것같은데 안타깝다는 워딩은 저라면 그냥 기분 나쁠것같아요.. 저도 그냥 지나가다가 써보는 댓글이에요
언니를 중딩때부터 봤는데.... 현재 내 나이 슴다섯...... 언니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디.... 나만 늙고 병들엇서.....
엌ㅋㅋㅋㅋ 저도 이상각하면서 댓글 보고 있었는데 저랑 같은 생각을... 저도 늙고 병들고 있네요ㅋㅋㅋㅋ 승인님은 언제나 텐션이 좋아보이고 낮아도 금방 이겨 내시는 거 같아서... 영상으로만 보고 판단하는거지만ㅠ 그래도 좋아보여야
우리 언니는 단종콜렉터가 맞다
갑자기 생각났는데 예전엔 댓글창도 안열던 시절이 있었지 않나요?
그땐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다고 했었는데
댓글 얘기하니까 갑자기 생각났네요ㅎㅎ
왜 그런거 있잖아요 사람도 세월 지날수록 성향이나 취향 취미 그런게 자연스럽게 달라지는거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댓글 다신 분도 개인적인 취향이 달라진거 라고 생각해요 저두 승인 언니 파란머리 그 이전부터 봐왔는데 승인언니는 제가 본 유튜버 분들중에 제일 개인색감이 뚜렷한 분이었어요 지금도 그 색그대로 잃지 않아줘서 너무너무너무 고맙고 애정합니다❤
결론 : 우리 모두 잘 하고 있고 사람마다 개인 색감이 있다👍🏻 모두들 홧팅💪
우리 모두 호호 할매 할배 될때까지, 되어서도 승인언니 봐야죠❤
확실히 변한 건 맞는것 같아요. 나쁜 쪽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구독자가 줄어들고 조회수도 낮아지는 걸 보면 저만 느끼는 점은 아닌 것 같아요.
그 분이 어떤 의미로 말씀하신 건진 알 것 같으나 안쓰럽다가 아니라 아쉽다 라는 워딩이 본인의 감정을 표현하기에 알맞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승인님이 상처도 받지 않으셨을 것 같구요..😢
유튜버도 사람인지라 가치관이나 취향이 한결같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보는 사람이 떠나는 게 맞지 유튜버를 바꾸려고 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승인님 채널이니 지금까지 해오신 것처럼 승인님을 있는 그대로 마음껏 표현하고 보여주세요❤
어떤 책에서 읽었는데 가장 상처되는 말은 모욕적인 말이래요 안타깝다라며 억지로 찍는 것 같다라는 말을 항상 늘 잘 보이고 싶던 사람에게 들으면, 어쩌면 모욕적일 수 있지 않을까요 피드백을 해야하는 순간이라면 오늘 영상 댓글들이 더 마음에 와닿는 진심 어린 피드백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나이탓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오늘이 최고로 젊은 날인데
가끔 자조적으로 이모, 중장년 농담하시는게 승인님을 좋아해서 보는 구독자로서 그닥 유쾌하지 않아요 ㅠㅠ....
맞아요, 승인 님 너무너무 사랑하고 왕창 애정하는 유튜버인 건 맞지만 가끔 중장년, 이모 이런 단어로 농담하시는 거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더라고요.. 작성자님 말처럼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인데 내가 늙어서, 이모라서, 중장년이라 이런 말씀 안 하셨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답니다...
댓글 잘 안다는 오랜 구독자 입니다.
제 생각에는 그저 승인님이 성숙해진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저는 우연히 승인님 또래로써 함께 또 같이 나이를 먹었거든요.
저도 제 직업이 즐거웠다가 또 괴로웠다가 .... 또 안정을 가지고 그걸 계속 반복해가며 살고 있습니다. 승인님도 같을거라고 생각해요. 좋아하는 일이라고 해도 아무튼간 모든 직업인은 그렇잖아요.
그리고...... 그 구독자는 제가 보기에도 악플을 달려던건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그저 승인님이 볼 수 있다는 생각은 못했을거 같은데 상당히 놀랐겠네요 ㅎㅎ 아마 앞으로 남에게 상처줄 수 있는 댓글을 쉽게 달지는 않을겁니다.
아무튼 승인님! 저는 승인님과 함께 나이먹었음에도 아이 돌보기 보다 아이돌 보기를 사랑하는 철딱서니입니다 ㅎㅎ 승인님도 어떤 면에선 그러시지 않나요? 조금 나이먹었대도 우리는 여전히 젊고, 청춘이고, 우리는 우리만의 텐션이 있잖아요.
부디 너무 마음에 두지마시고 앞으로도 하시던거 하고싶으신거 쭉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나는 딱히 뭐가 변했는지 잘 모루겠어요,,,
소소한 일상을 보통날이라며 공유하던 승인님도 여전히 있고,
니팅 머신으로 네키 목도리며 귀도리를 만들던 승인님은 요즘 고양이 비니를 만들었다던데요...
거울 앞에서 요즘 하는 화장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던 승인님은 오늘 영상에 있네요!
아! 예전에 알던 승인님은 여행이 별로 삶의 우선순위에 있지 않았는데, 요즘은 남편분이랑 엄니랑 여기저기 다니신대요. 새로운 승인님이지만 반가워요.
뭐 물론 사람은 ~다들~ 변하지~
+ 운동과는 거리가 멀다하셨던 승인님이 엄청 사랑하는 운동이 생기고 꾸준히 하시길래, 저도 경험이다 생각하고 집에서 가장 가까운 종목으로 운동 시작해보려고요! 이게 내 운명의 운동이 될 지 누가 알어~
처음엔 원래 좀 못하고 민망한 거 맞죠? 앞서 그 길을 걸어본 승인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저도 좀 못해도 민망해도 꾸준히 용기내볼게요.
저도 나이가 들었나 요즘 유튜브 댓글을 잘 안쓰는데 오늘은 좀 길게 쓰고 싶네유,,, 그냥 그러타구~
옛날의 영상과 지금 영상이 다른 느낌일수도 있고 그게 취향에 안맞을수도 있지만 그걸 ‘유튜브 하기 싫어보인다’고 혼자만의 추측을 확실시하고 함부로 남을 불쌍해하는건 정말 무례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컨텐츠가 좋아서 지금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피드백이면 이해되지만 본인 취향에 맞지 않다고 열심히 유튜브하고있는 사람을 억측하는건 논점을 벗어났다고 생각해요
댓글 다 읽었는데 구독자들 말 되게 예쁘게한다는 생각이...
성숙한 구독자들 이렇게 많기 쉽지 않은데 이것도 복인것같음
승인님이 한만큼 따라온거겠죵
불닭파우치 만드는 둥이언니부터 본 난 무엇이 변한 건지 모르겠는걸.... 그냥 두학쓰님과 언니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는 게 넘 재미있는걸~~
뭐랄까, 언니를 오래동안 봐왔다고 나름 자부할 수 있는 구독자로써는 언니가 정말 그 댓글을 쓰신 분처럼 언니의 대학생 때에 찍은 초반 영상보다 "아예" 바뀌지 않았다, 라고 하는 건 솔직히 거짓말이겠죠. 근데 저는 초창기 때 서툴고, 일상에 오밀조밀한 짜투리 영상도 많이 찍고 했던 그 분위기도 언니만이 할 수 있는 영상이었다고 생각하고 지금처럼 이젠 어느정도 실력이 있고, 능숙하고, 전보단 굵직굵직한 일상에 테두리를 보여주는 것 또한 언니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바뀌었다고 한들 그 모습이나 이 모습이나 둘 다 같은 언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그때에 언니도 지금의 언니도 둘 다 좋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초창기 때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들은 그런 느낌의 영상을 주로 촬영하는 분들을 찾는 게 맞지 않나 싶어요. 목 마른 사람이 우물 파야지 뭐 어째요.. 댓글 쓴 분은 내가 자주 보던 유튜버가 바뀌었다고 생각이 들어 아쉽고 씁쓸할 수도 있으니까 댓글을 쓸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안쓰럽다, 라는 단어로 표현 했던 건 언니의 입장에서도 서운했을 것 같아요.
예전 영상이든 지금 영상이든 다 똑같고 다 예쁘고 다 좋음. 언니답고, 언니스러운 영상은 예전부터 똑같이 꾸준했고, 지금은 그 꾸준한 영상이 퀄리티있게 변해서 오히려 더 좋다고 생각해요.
오늘은 화장영상이라 난 얼굴만 보임 이승인 역대급 존예
언니 저 언니 대학생 과제할 시절부터 , 그니까 언니가 지금 제 나이일 시절부터 봐왔는데요, 언니랑 같이 영상 보고 나이 먹어가니까 오히려 그런 텐션의 낮아짐? 이 자연스러운 거 같아요 그분이야 뭐 문득문득 봐서 그런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저는 영상 쭉 업데이트되자마자 보고 같이 일상을 함께하는 입장에서 그런 텐션의 저조나 의지? 의 차이를 별 느끼진 못했어요~ 아무튼 언니 하고싶은대로 하믄 된다는 사실~😊 응원해여 언니 댓 잘안남기는데 그냥 말해드리고 싶었어여
예전과 컨텐츠 방향들이 좀 달라지긴 했지만 그 또한 승인님의 모습이고 일상 영상 좋아해서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영상에 너무 부담갖지 않으셨으면 해요🥺 다만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건 승인님과 구독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조금이라도 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최근에 종종 해요...! 예전엔 삼승인, 잇둥인, 혼둥술로 소통하면서 시시콜콜한 얘기도 하고 궁금한 정보들도 물어보고 했는데 최근엔 이런 소통 컨텐츠가 없는 게 아쉽더라구요 팬카페에도 가입했는데 팬카페에서도 승인님 답을 얻기는 힘들었어서... 인스타는 디엠을 안 받으시고 하니까 그래서 소통이 조금 힘든 것 같아요 물론 지금도 너무 바쁘시겠지만! ㅠㅠ 가끔이라도 소통하는 라이브나 아니면 정보 물어보는 댓이나 카페글에만이라도 답해주신다면 구독자로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차분해졌다라.. 덩어리님이랑 노는 것만 봐도 안그런거 아실텐데ㅎ 전 오히려 여러 사람 나오는 브이로그가 더 제 취향인 것 같아요!! 사람마다 취향은 다른거니까여 ❤
아놔 이 언니는 안늙어; 늙는 건 나만 늙어!!!! 눈동자 색도 여전히 맑고 예쁘고 예나 지금이나 아름다와요 언니는...❤😂
승인님 뽀짝한 영상에 힐링받는거 저뿐..? 이런 느긋한 차분한 분위기가 전 너무 좋아요!!
예전부터 생각했던건데 참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하시고 자신을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어요ㅠㅠ자존감이 낮아 언니 영상보면서 배우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꺅 ㅠㅠ 언니 화장 딱 끝나고 (카메라 렌즈를 본 거겠지만) 눈 딱 마주쳤는데 능소화가 생각나버리는 거 있죠 ㅠㅠ 꽃잎 보면 막 번들거리진 않는데 분명 꽃이 생기가 있다 촉촉하다 그런 게 느껴지잖아요 약간 그런 느낌?!!? 결도 예쁘고 활짝 예쁘게 피어난 능소화 같이 싱그럽고 사랑스럽고 넘 예뻐서 헉 했어요... 미모의 정점을 어디까지 갱신하실 셈인지 ㅠㅠ 우런니 짱이쁘고 짱귀엽고 하고시푼거 다 하고 살았음 좋겠다... 오늘도 하염없이 사랑합니다... (♡)
저는 7년째 언니 영상 보고있는데 댓글 첨 달아요. 근데 저는 흘러가는 시간 따라 저도 언니도 조금씩 같이 변해가는 게 좋아요. 유튜브는 언니의 한 부분일 뿐이고, 컨디션과 감정 따라 솔직하게 영상 만드시는게 더 친근하고 좋네요 응원합니다🥲
뭐야 난 언니라는 사람 자체가 좋아서 수년째 저런 생각 안 해봄...언니의 컨텐츠나 분위기는 그 다음이고 전 언니가 좋아요...
그전에 눈팅으로만 유튜브세계를 들락거리다가 16년도부터 잘보기 시작했는데 그 16년도 유튜브 첫 구독버튼 누른게 언니에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너무 잘보고있어요😎 나이이야기하는거 싫어하는데 언니영상 보면서 저도 나이 먹다보니 예전엔 ‘우와 우리언니 영상올렸어 !!‘이러면서 봤는데 요즘은 그냥 언니에 소소한 일상, 사부작사부작거리는 일상중에 한부분을 자극적이지 않게 이걸보는것또한 내일상인것처럼 부담없이 보게되었는데 저는 그게 참 좋아요!!😊사람마다 느끼는점이 다 다르니까 취향존중하듯 이런저런 느낀것을 다 존중하고 대신 언니가 그 거에 휩쓸리지는 않았으면 좋겠오요!! 꼬부랑할머니 되어도 옆집할무니랑전부치기, 마을회관나들이, 내남사친은88살 이런거 올려줘요!!!!!!그때까지 구독하고 다 챙겨볼께요🫶🫶
다른 분들이 댓글 얘기 많이 해주셨으니
나는 언니 얼굴 얘기할래요
화장 완! 성! 했을 때 얼굴도
폴 타는 모습도
화장 좀 무너지고 잘못 붙인 속눈썹 릴스 보면서 운 얼굴도 너무너무 아름다와...❤️❤️❤️❤️
사랑혀요 오백만 이둥인사랑군단이 있다는 걸 잊지말어
9:51 분명 화장… 영상인데 언니가 누가 따라하는 거 넘 강렬해요 왜케 잘해요?! 강아지 소리는 듣지도 못했네
안쓰럽다는 그런 곳에 쓰는 게 아닌데… 말을 잘못 하신 듯요.. 그냥 피드백 주는 듯이 말 하면 될 걸 혀 끌끌 차 듯이 말하니까 맘 상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치만 승인님의 변한 일상에 사람들이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어요 그럴 권한도 없고요. 그냥 있는 그대로 이승인! 모습 계속 보고싶어요~❤
저도 언니 파란머리시절 그즈음부터 봐왔는데 가끔 뭐 만들고 인테리어하고 그런것도 좋지만 그냥 편한 언니의 일상을 보듯 편하게 보게되는 영상도 좋아요
항상 해보고싶고 꿈꿔오지만 돈도 능력도 시간도 없어 못하는 것들을 이쁘게 뚝딱 만들어내고
제가 가지지못한 사랑스러운 성격 애교많은 성격으로 사는 삶…?을 보게되는 기분이에요
원하시는 영상 편하게 재밌게 만들어주세요!
만드는 사람이 즐거우면 보는 사람도 즐거워지는것같아요
팬이든 좋은 마음으로 한 얘기든 어쨌든 그 댓글 자체는 무례함 정말 무례해요
지금 댓글에서 어떤 마음인지 이해는 한다는 의견이 많이 보이지만 여기 이 댓글들과 저 댓글은 너무나도 달라요
저건 정말 무례했다고 생각하고 상처가 될수있다고 생각해요.. 작성자분이 이걸 꼭 아셨으면 좋겠어요
영상의 내용, 채널의 방향성 등에 대해 이런저런 피드백을 해주는건 좋다고 생각해요
시청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건 언니에게도 도움이 될테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승인님의 노력과 열정 등을 폄하할 자격은 누구에게도 없어요 그 차이를 알아야 될것같네요
저도 완~전 초창기 영상부터 팬이었는데 가끔가다 언니의 예전 영상 느낌이 그리우면 저는 그냥 그때 그 영상을 보러가요😂 완전 초창기에 영상 오프닝 애니메이션 그린 과정을 담은 영상이라던지, 머리 빨리 기르기 컨텐츠라던지, 다이소 1,000원짜리 화장품 리뷰, 액체괴물 만들기, 방에 인형 소개영상, 과제하기 싫어서 스펀지송보면서 귤 까먹으며 이마에 '명품'붙이는 영상, 전남친 현남편 두두님을 만나러가며 우리에겐 첫 두두님을 실루엣으로나마 소개한 겟레디윗미 영상, 오빠분과 살다가 혼자 자취하게 되어 티몬에서 광고받은걸로 집 꾸미고, 누가를 처음으로 데려온 날, 두두님과 결혼을 꿈꾸며 준비하던 영상들 모두 그 시점의 이승인이 그리우면 찾아가요. 못해도 1번, 많으면 10번..ㅋㅋㅋ 액기스도 안 나오는 뼈 부여잡고 사골끓이듯 돌려봅니다.. 오죽하면 동생이 또 이승인 보냐고 언니는 뭐 하나 쳐다보면 이승인만 본다고 할 정도로요. 언니가 10년이란 세월을 유투브에 기록하다보니 물론 지칠때도 있을것이며 예전 20대의 텐션이 안 나올 수도 있지요. 하지만 저는 승인님이 편안해보여서 굉장히 기뻐요. 안정적인 뿌리가 생긴 느낌? 아이고 말 하다보니 두서없이 주절주절됬네요.😅😅 쨌든 승인님 영상 잘 보고있어요. 승인님께서 제 뚱댓을 보실지는 모르겠으나. 이번 기회에 새벽감성을 타고 남겨봅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 화이팅❤ 건강하고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아프지마세요😊❤
저도 진짜 언니 영상 거의 10개도 안올라왔을정도 초창기부터 봐왔는데 모 변하긴했겠됴?? 근데 나도 만만찮게 변햇음.. 좋아하는것도 취향도 가치관도..
언니 20대 중반부터 해서 지금 30초반이니까는 거진 10년인데 강산이 변한다고 하자나용ㅋㅋ 이정도 되니깐 그냥 친구같고 언니 일상을 엿보는게 내 일상이에요
나는 뭐든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편이아니고 그냥 약불에 올려놓은 냄비마냥 은근하게 끓는 타입이라 무던하게 느끼는 걸수도 있음
오래 보던 유튜브 좀 별로라고 느껴지면 가차없이 구독취소하곤 하는데요, 언니의 msg없는 듯한 과장되지않은 일상이 좋아서 계속 봐요. 가끔 등장하는 아기자기한 느낌도 여전히 취향이고, 저는 이젠 더이상 현실적인 문제로 하지않는 창작(?)활동들도 언니가 하니 대리만족하는 느낌에 즐거워요.
그러니깐 누가 뭐라하든 좋아하는 사람은 늘 있으니 괘념치 말아달란 소리를 하고싶었어요ㅎㅎ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내가 다르듯, 언니도 그때와 다르고 지금도 다를 수밖에 없는데… 그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른 언닝 일상에 대한 변화를 감당하지 못한 것이 아닐까하는 조심스런 추측입니다.
저는 언니를 2016년도 초부터 좋아해서 그해에 했던 다이아 페스티벌도 다녀오고, 작년 7월에 한 서일페도 다녀온 다람쥐입니다. 그동안 언니 영상들 보면서 같이 나이드는 기분이라 좋았어요. 약간 아는 언니가 나이들면서 철들고 어느새 결혼도 해서 가정을 이루는. 그 일상이 저는 너무 소중했어요. 마치 진짜 알고 지내는 아는 언니 마냥요.
그치만 요즘 DIY둥, 7일습관 등 언니를 대표하는 컨텐츠물이 업로드 되지 않는게 다소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저는 언니가 그 야무진 손으로 뚝딱 만드는게 너무 신기하고 존경스럽기도 했거든요. 그리고 남들은 쉽게 도전 못할 주제를 계속 도전하는 것도 당차 보이기도 했어요.
그런 제가 언니에게 궁금한 모습도 많아요. 보통날 속 두둥부부가 아닌, 내일클로버를 운영하는 디자이너 해보와 사장 송주학의 모습같은거요. 이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면 사람들이 더 언니한테 반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항상 사랑하는 우리 둥인언니, 얼굴도 모르는 우리 숲속친구들을 위해 영상을 찍고 편집 검수하고 그래줘서 고마워요. 고봉밥 댓글 미리 미안합니다ㅎㅎ 그만큼 애정해요. 일상 유튜버인 언니가 늘 잘 됐으면 해요. 언니가 제 “일상”이기 때문에.
사람이란 성장하고 변화하는 존재라 생각해요. 모든 일이라는 게 항상 좋은 것만 있는 것도 아니고 보는 사람도 취향이 변하는 것처럼요. 아주 오래전부터 영상을 보면서 20대를 보내고 있지만 예전에 영상을 좋아했던 사람이 있듯이 저처럼 요즘 승인 님의 영상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요. 모든 사적인 일을 아는 것이 아니고 영상으로만 보고 심리를 판단하게 되니까 성숙해지고 차분해지고 안정적이게 되는 부분을 힘들어한다고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확실히 과거보다 현재 사람들이 유튜버로 살아간다는 것이 밝고 행복하기만 한 게 아니고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어한다는 것을 알게된 부분도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누군가는 성숙함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그대의 모습을 더욱 좋아하게 된다는 걸 알아주세요.😘
초반엔 닫혀 있었던 댓글창도 어느순간 열렸고, 잠깐 하셨던 아프리카 방송, 7일 습관, 셀프캠, 손토비 등등!! 지금은 볼 수 없는 컨텐츠지만, 예나
지금이나 천천히 변화하는 이승인 채널이 너무 좋아요 저는 😍
모든분들말씀대로 변화라는것을 개개인의 구독자가 받아들이는 크기차이인것같아요!
저자신도 취향과 가치관이 바뀌는걸요~
하지만 승인님의 영상을 매우 좋아하는 꾸준한 구독자가 있다는걸로 해피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언니 영상을 보고있으면 러닝머신40분 지옥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릴정도로 좋다구요...!!
와 사과볼 영상보고 온갖 빨간 블러셔 사다가 따라하고 다녔는데 지금도 가끔 합니당ㅋㅋㅋ 아직도 꺅! 하고 빨간 볼이 넘 맘에 들거든요🤍
섬네일 오프닝 넘 아름다워연…
저는 승인 언니를 광양에서 살 때부터 봐왔는데요 🤓 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언니가 올리는 모든 영상이 좋아요 예전에는 텀 두고 쉬운 요리, 뜨개질, 네일 이런 영상이 올라왔잖아요 어느 순간부터 영상 올라오는 주기가 짧아지면서 구독자도 많아지고 그래서 너무 기뻤어요! 언니가 협찬도 많이 받고 정말 올리고 싶은 걸 자유롭게 올리는 것 같아서 볼 때마다 행복했어요 🩷
모든 사람 입맛에 맞출 수 없듯이 그 사람도 본인이랑 취향이 안 맞았나 봐요 성격도 그런 것처럼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하려면 계속 맞춰줘야 하니까 맞춰 주는 사람은 힘들고 그게 이상한 거라고 들었거든요
저는 언니 영상 보면서 학생 시절을 거치고 성인이 되어 어느덧 직장에서 자리를 잡고 있어요 언니가 결혼하는 영상 봤을 때도 원래 알던 지인마냥 너무 기쁘고 울컥하더라구요 🥹
항상 예쁜 것만 보고 들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럴 수만은 없다는 걸 알기에, 마음 속에 행복한 조각들을 더 오래 담아두자구요 마음이 여려서 상처 잘 받는 사람이라 언니가 예쁘고 소중하게 말을 하는 것 같이 어딜 가도 예쁜 마음을 주는 사람이 더 많길 바라요! ☘️
난 언니 화장 영상이 좋아 전에 언니 어머님께서 어떻게 본인을 꾸밀 지 아는 사람이 멋있다고 하신 걸 아직도 기억하는데 언니는 언니를 참 잘 꾸미는 것 갇오
저두 언니 직접 매직하고 할 때부터 봤었는데 그냥 그때는 언니도 어리고 통통 튀고 그냥 아기 느낌이었고 지금은 이제 으른! 여성! 이런 느낌이라서 이렇게 사람이 성장하는구나 이렇게 받아들였어요 사람이 늘 어린 상태로 있으면 그것도 좀 웃기잖아요 넘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난 둥인언니한테만 느낄 수 있눈 특유의 안정감이 넘 좋아유~ 이대로 쭉 행복합시당 우리🩵
12:20 나만의 웃음포인트 ㅜㅜㅜㅜ😂 거짓말 좀 보태서 진짜 지금 50 번째 돌려보는중
광양집 거주하실때부터 봤던 구독자 입니다. 누군가의 희로애락을 함께 지켜볼수있다는게 너무너무 영광이라고 생각해요. 대학생 둥쓰~ 결혼한 둥쓰를 함께봐오며 내적친밀감이 이런거구나 느끼고 있습니당 ㅎㅎ 어떻게 모든일이 내맘같겠어요 언니가 걸어가는 길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지나가던 오래된 숲속친구들중 한명 총총..-
변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변하지 않으면 도태되는것이다...
사과볼 메이쿠업…화장 처음 할 때
승인님을 영상보고 전세계 사과색을 싹 찾아 다녔던 추억이 떠오르네용 ㅎㅎㅎ
속눈썹 미쳤다 넘 잘어울려여
승인님 화장영상 넘 기다렸어요!!🎉
diy둥 자주 보고싶어용
온니를 엄청 오래 봐왔던 구독자입니닷..! 중3인가 고1인가 그때부터 봤구 지금 26살이니 ㅎㅎ..
치즈 구워먹는 영상, 동동이 안구 큐앤에이 찍는 영상, 잼 만드는 영상, 숙취에 쩐 영상, 에어프라이기에 치킨 만들어 먹는 영상 등등 언니만의 소소하고 따둣한 그 감성이 있어요!!! 저는 그 점이 좋아서 구독했는데
둥지트 하나하나 꾸미는 거나 캠핑카 커튼 만드는거나.. 갑자기 뽐뿌와서 이것저것 만든다던가 울적한 날에 불닭을 먹는다거나..? 쨨든 전 요즘 영상에서도 언니의 그 예전 영상미가 보이거든요..! 이게 뭐랄까 너무 오래봐서 그런건가 ㅋㅋ 쨌든..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를테고.. 솔직히 대학교 휴학생 시절과 결혼 후의 일상이 같을 수가 없으니 더더욱 그러는 걸지도 모르겠다 싶어요!! 그러니 너무 상처 받지 말어요~! 언니가 용기내서 댓글창 오픈했었던 마음이 다치지 않길 바라요🤍🤍
온니를 언제나 응원하눈 구독자가 구구절절 썼네효☺️ 언제나 화이토!
승인님의 일상과 생활환경이 바뀌듯 사람이라면 바뀌는게 당연한듯 합니당 승인님만의 색깔이 담긴 영상 늘 재밌게 보고있어요🫶
언니 대학 생활을 보면서 어른을 꿈꾸던 중학생이 직장에서 한자리를 할 수 있는 어른이 됐는데, 언니는 그 사이 또 결혼을 하고 아이를 바라고 다른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더라구요. 대학생이던 언니가 나에게 준 영향력이 너무 선한것 뿐이라 바뀐 언니가 저에게 또 어떤 변화를 줄지 많이 기대돼요. 재미 없어도 되고 주제가 없어도 돼요. 저는 이제 언니라는 사람이 좋아서 그냥 언니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는것만으로 좋아요
안녕하세요~ 승인님😊
예전에 인스타 메시지도 보낸적 있는 동갑 시청자예요~
저도 승인님 유튜브 초창기 부터 봐 온 사람인데 뭐랄까... 깉이 나이 들어가는 친구 같아서 그럴까요?
전 오히려 승인님의 영상 주제가 변하는 부분에서 자연스러움을 느꼈어요.
'아, 영상이 변했네.'라고 느껴본 적 없고 오히려 영상들을 보면서 '맞아! 나도 그런 느낌 받은 적 있는데!', '나도 경험해봤는데 재밌었어ㅋㅋ', 혹은 '나도 이거 먹으러 가볼까?' 하며 승인님의 영상 속에 녹여있는 승인님 그 자체를 공감하고 같이 즐겼던 것 같아요.
모두가 만족하는 영상을 찍는다는 건 애초에 없다고 생각해요.
반대로 말하자면 그 구독자도 승인님 영상의 어떤 부분이 좋아서 보았던 것일거고 그 부분이 안 보이는 것 같아서 그렇게 댓글을 달았을텐데 방식이 잘못된 건 맞는 거 같아요.. 아무리 악플이 아니라지만 키보드로 사람과 대화를 하다보면 내가 그렇게 생각하고 글을 쓰지 않았음에도 충분히 오해는 살 수 있거든요. 그래서 입으로 내뱉는 말도 조심해야하지만 손도 조심해야 하는거구요~
그리고 당사자인 승인님이 상처가 되었다니 그거야말로 잘못된 것이 아닌가 싶어요..😊
하지만, 그 글을 쓴 사람도 승인님에게 못된 말을 하고 싶은 게 아닌 표현방법이 잘못되었지만 승인님 영상을 좋아했던 한 사람으로서 '그렇구나~'라고 가볍게 넘기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분명 자기가 잘못 말을 했구나 하고 인지하고 있을거예요.
전 승인님의 영상이 자극적이지 않고 따수워서 좋아해요.
자극적인 영상들이 넘쳐나는 곳에서 한결같이 따뜻하달까요? 그래서 내심 힐링도 받는답니다~
저 같은 시청자들도 있으니 승인님이 만들고 싶은 영상 만들길 바랄게요^^~
굳건히 자기의 자리를 잃지 마시길..❤
원래 나있는 속눈썹 위에 붙이시는건가요???? 아님 점막부분에 붙이시는 건가요??? 이 영상보고 바로 속눈썹이랑 풀 구입했는데 통속눈썹 몇 번 도전했다가 방치한 후로 첫 도전이라 너무 떨리네요!! 빨리 속눈썹 오면 좋겠당. 속눈썹 붙이는 영상도 올려주시면 좋겠당 히히
이모!!!! 언니가 더 쓰고 싶지만 왠지 이모라는 단어가 더 가깝고 정감이 가서 이모라고 부를게요!! 이모의 첫 영상부터 지금까지 쭈우우욱 지켜보며 늘 저의 작업 메이트가 되어준 영상들을 보며 느낀 건 전 오히려 요즘의 둥인 이모가 더 좋네요 초기 둥인 이모의 텐션도 감성도 자질구레 뽀짝뽀짝 만드는 모습들도 정말 좋아하고 종종 즐기는 영상들이지만 되려 저는 언니가 안정감을 찾아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는 게 체감이 돼서 저는 더 보기 편해진 것 같아요 폴이라는 적성에 맞는 운동을 찾고 좋은 동반자를 만나 룸메이트와 함께 삶을 꾸려가는 과정에서 찾은 안정감을 잃지 말았으면 해요!!!! 늘 응원해요 둥인 이모 언제나 푹 주무시길!!!
언니가 영상을 찍고 올려주는게 난 너무 행복해
당연히 사람이 환경도 달라지고 생각도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오래전부터 봐왔던 사람으론 저는 다 수용하는 편이어서 어떤 영상이든 좋습니다~!
언니가 본인의 취향과 선호도를 알고 정말 멋있는 사람이라 영상을 보면서 영향을 받아 내가 좋아하는거 또 할 수 있는것들을 하며 좀 더 멋있는 내가 되기위해 노력하는것 같아요
영상 항상 감사해요 ❤
어떤 영상이든 언니의 색과 감성이 담긴 영상들을 좋아해요 😊
마음껏 하고 싶은대로 해줬으면 좋겠어요 내 무한도전이예요 언니는
오 안쓰럽다니...... 개무례해 전부터 봐온 구독자라는 이유로 스스로 저 지금 너무 힘들어요 하며 ㅠㅠ 를 몇 개나 붙인 것도 아닌데, 하기 싫어보인다는 둥 마지 못해 찍는 것 같다는 둥 사람을 혼자 판단하고 안쓰러워하는 모습이 안쓰럽다면 더 안쓰럽네요
댓글도 정말 이해는 가지만 전 지금의 둥언니도 좋아요!
확실히 요즘 영상이 짧아졌다 라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오히려 더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항상 오래 전부터 영상을 봐오면서 승인언니의 마인드가 너무 좋고 마음에 와닫는 말들이 정말 많아서 롤모델로 삼을 정도로 존경하고 좋아하고있어요😳🫣
그러니까 너무 속상해마시고 항상 지금처럼 저희 보러 와주세요~!!
옹니 속눈썹 보고 완전 반해부려서 바로 2세트 시켰어유 품절될세라~!!! 함 써보구 저한테도 잘 맞으면 평생 손민수하겠사와요❤ 웅니랑 커플속눈썹~!!!!
뭐어 저도 이전 계정부터 봐온 꽤나 오랜구독자지만 어떤영상이던 같이 자연스럽고 멋지게 나이들어가는거같고 좋은걸요....?
악플을 달려는 의도였는지 정말 걱정되는마음에 단 댓글이였는지는 그 분만 아는걸테니ㅜㅜ 그래도 댓글을 지우셨으니 둥인님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않았으면 좋겠어요! 둥인님이 좋은 배우자분을 만나 점점 더 안정되어가는모습에 오랜 구독자는 그 과정을 함께하며 더 행복한걸요! 오래오래 올려주세요 둥인님만의 포근포근한 영상이 너무 좋아요❤️
언니를 초창기때부터 본 구독자에요!!
언니 영상 매번 빠짐없이 봐요 좋은건 또 돌려보고 힐링하고 사람이 어떻게 늘 한결같고 똑같나요 정작 나도 어제랑 오늘이 다르고 어제 먹고 싶었던게 오늘은 안먹고 싶은데,, 저도 일하다보면 처음에 파이팅 넘치게 했던 일들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그러면서 의욕이 줄어들기도 하고 좋은 기운 받으면 다시 파이팅 넘치기두 하고! 그래요.. 저도 요즘 일하면서 뭔가 공감이 되어서 댓글 남겨보아요
저는 그냥 언니라는 사람이 좋아서 언니가 이런영상 찍으면 이런 영상을 찍으셨구나 하고 보고 저런영상을 찍으면 그렇구나 하면서 그냥 봐요 그냥 이유 없이 좋으니까유.. 악플 그렇구나 하구 훌훌 털어 넘기시고 전 언니 오래 보고 싶어요 잔잔한 수다 영상도 좋으니 오래봐요!!
저는 승인언니 영상 본 지 6,7년정도 됐는데 아쉬워하시는 분들의 의견이 크게 이해가 되진 않는 것 같아요.
예전의 승인님, 예전의 모습, 취미, 행동, 컨텐츠 같은 것들을 그리워하는 건 그 사람을 한 틀에 가둬두고 본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일상 유튜버인 만큼 세월이 흘러 변화하는 승인님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그들이 갖고 있는 과거의 승인님을 굳이 말로 꺼내어 강요하는지 모르겠네요. 분명 그들도 예전과는 모습,취미,행동,텐션이 다를텐데 말이죠. 그냥 같은 사람으로 봐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과거의 승인님이나 현재의 승인님이나 제가 승인님을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을 하는 이승인, 어떤 텐션, 생각을 갖고있는 이승인이라서가 아니라 그 자체, 이승인님이라는 사람을 좋아하는거라 지금까지도 아쉬움이나 불편함 없이 쭉 보고 있는 것 같아요.
댓글 잘 안다는데 상처받은 승인님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남겨봅니다.
사랑해요 승인언니! 언니 하고픈거 다 해!❤
전 언니 초등학생 때 부터 봤는데 벌써 올해 스무살... 예전이나 지금이나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언니 항상 응원하는 숲속친구들도 많아요 🥰
8:01 나만의 킬포,,,😂
진짜 언니 너무 이쁘고 귀엽고 깜찍해!!! 나는 언니 영상 다 조아조아!! 내가 17살 그쯤..? 그때부터 지금 23살인데도 질리지 않고 이승인을 안 볼수가 없는 이유,,,, 너무나도 매력있는뇨자라서.🥰
승인님 목걸이 정보주실수있나요? 너무 예뻐요!
몰라 그만두지만 마~!~!~!~! 난 아직도 15젖즈 썰 혼자 되뇌이면서 낄낄대~~~~~
21:38 와 딱 한번 스윽 바르는데 너무 예뻐서 헉 했어요!! 탐스러운 립이네요..😍
저는 6년정도 봐온 숲속 친군데 곧 서른이라 그런지 같이 나이 드는 입장에서 몇년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너무 다른 사람이잖아요. 나이 먹으면서 텐션의 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는데 저는 언니랑 나이 차이가 크게 안 나서 그런지 최근의 언니 텐션도 자연스럽게 받아드려서 예전과 비교해도 별로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은 없다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겠지만 저 분은 승인님의 모습 중에 밝은 모습을 더 좋아하던 분이셨나봐요. 밝은 모습만을 좋아하는 분들은 그렇게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처럼 언니의 지금 모습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같이 예쁘게 나이들어가요♡♡ 언니 영상은 항상 저한테 힘이 돼요. 지친 일상의 활력소.. 감사합니다 항상!
22:48 여기 왤케 예쁘지…..
아름다워!!!!!!!!!!!! 꺄옷!!!!!!!
승인님 목걸이 정보 알수있을까용?? 넘무 이뻐요❤
언니 진짜 메이크업 영상 보면서 계속 언니 너무 예쁜데? 진짜 미쳤다고 육성으로 조그맣게 터져나왔어요 진짜 귀요미 여신.. 언니를 알게 되어서 너무 기뻐요
오늘 다시 느끼지만 어쩜 사람이 저렇게 사랑스럽고 예쁘고 포근하게 말할 수 있는걸까요?... 영상보면서 항상 언니 말 한마디에 많이 배우는거 같아요..❤
(+ TMI 어제 꿈에 언니가 나왔는데 일어나자 마자 둥인언니 쿨타임 찼나보다...영상 보고싶다 했는데 오늘 올라와버림 세상 해애애애애ㅐㅇ복
승인님~ 승인님의 일상을 공유해주시는 그 영상들이 제 일상 속 즐거운 시간으로 남는 한 사람으로서 언제나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요오💜🫶
뜨개질 기계로 목도리 만들기 영상부터 잘보고있는 27살 구독자입니다 🥺
저보다 한발짝 먼저 살고있는 언니를 보며 미래를 기대하고있어요 🫣
한번봐도 또 보고싶고 보면 볼수록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언니가 나이와 텐션을 얘기하는 부분에서 너무 속상했는데 ㅜㅜ 저는 예전 영상도 좋아했지만 조금은 담백해진 지금의 모습이 더 편안하고 좋더라구요 ..! 무슨 모습이어도 인간 이승인을 좋아하는 팬들이 많으니까 제가 사랑하는 이승인채널이 절 대 단종되지 않도록 오래 오래 유튜브해주세요 🖤
시간이 많이 흐르고 일상도 바꼈는데 컨텐츠가 항상 똑같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아쉬우신 분들도 이해는 가지만 저는 지금의 승인언니 영상도 좋습니당
예전부터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언니가 어떠한 영상을 올려도 즐겁게 보고있어요❤
난 언니가 씬님 파우치 ㅋㅋ 리뷰할 때부터 쭈욱 봐왔는데도
아직도 재미있고 텐션 낮아지거나 그런거 하나도 못 느꼈어요
간간이 올라오는 여행, 두두님과의 일상 등 걍 다 재미있음
걍 언니를 넘 좋아하게 된 듯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