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채널에 나온 유성은 평론가 영화에 대한 설명 차분하게 하면서 짖궂은 정형돈 농담도 잘 받아주는 여유로움까지 보이던데, 한달에 한번 이라도 유성은의 성스럽다 해보는것 추천. 이 코너가 영화에 대한 지식이나 상식 전달이 아닌, 그냥 영화보고 난 신변잡기적 수다를 하는 코너인줄은 알지만 한달에 한번 정도 진짜 평론가 모셔다 교양같은 느낌 주는것도 좋을듯.
엠장이 댓글 볼진 모르겠는데 어쨌든 여긴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수다 떠는건데 줄거리가 무엇보다 중심을 잡아줘야 방송이 충실해진다고 봄. 끝년이나 조롱이가 부족하지만 나름 준비한 줄거리를 항상 시작 전부터 간단히 간단히 하라고 하니까 안그래도 부족한데 더 부실해지고 솔직히 영화를 본 나조차 예전처럼 방송 시작전부터 기다리지도 않고 심지어 보다가 끄게 됨. 그리고 거없이랑 영화보는 취향 비슷한데도 거없의 맥락없는 욕설이나 억지가 거슬리기 시작하고 심지어 대안방송보다 더 막 하는데 이건 엠장이 친구이기 이전에 사장으로서 좀 잡아야 한다고 봄. 방송을 편하게 하는 것과 막 하는 건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안다고. 특히나 여기 주 시청자들이면 더 그럴거고. 나보다 유투브 어찌 돌아가는지 잘 아는 엠장이겠지만 골방팟캐 시절부터 한 회도 빠짐없이 본 팬이라 끄적거려봅니다.
거없은 적당한 견제와 자신을 확실하게 컨츄롤할 대상이 있는 상황에서는 꽤 좋은 롤을 수행하는데, 그게 없다면 무방향성 폭주기관차화 되는.... 엠장이 정말 친구랑 한주 질펀하게 놀고 싶은 기분으로 이 코너를 그냥 방치하는거라면 그것은 자기 맘이라고 생각... 그렇지 않다면 이 댓글 좀 새겨들어야 ㅋ
멤버마다 볼륨이 다 다르고 웃을때 멘트할때 볼륨차이도 너무 심하고 문제가 좀 있는거 같습니다 특히 차분하게 멘트하실때 마이크 아래로 보고 말씀하시면 뭐라하는지 못알아 듣겠어 가지고 오디오 믹서 켜놓고 타이밍 봐서 읖조린다 싶음 올리고 웃음 터질거 같다 하면 내리면서 보게됩니다 뭐 불편하면 안보면 그만이라 하실수도 있는데 꽤 오래 즐겨듣는 방송인데 예전엔 안그랬던거 같아서 부탁 드려봅니다
영화가 넷플과 극장용으로 구분하는 잣대가 필요한가 전란도 한국영화 텐트 폴정도의 제작비가 들어간 것 같은데 넷플이라서 스케일이 이랬다는 것 잣대는 아닌 것 같다 제작비안에서 영화를 만든 것이지 넷플이라 스케일이 작다라는 잣대는 아닌 것 같다 왠만한 한국영화 군도정도는 들어간 것 같은데..
아 이 영화를 잼있게 보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갠적으로 좀 놀람. 뭔가 신분간의 우정 갈등 화합을 그리는 듯했으나 이내 게임같은 과장된 액션씬과 힘없는 이야기 전개. 왜구들 장면은 사실 통편집 해도 될정도. 거기다가 도저히 개그인지 아닌지 햇갈리는 대사들로 집중이 힘들었어요. 그나마 배우들 연기가 넘 좋았구 영상미는 좋았어요.
거의 잡스러운 영화 코너인데 영화 배경이며.. 전문성이 느껴지는 작가뇽 포함 패널들이 무려 재원쌤이고 다들 영화 리뷰하시는 준전문가들이신데 이번 편이 참 보기 힘드네요. 거없 포함해서 뭔가 조금씩 조금씩 부자연스럽게 느껴짐 아마도(완전 개인적인 의견을 아래에 쓸겁니다) 오창석은 정치적 입장과 ego (오창석 오랜팬입니다) 엠장은 대표님/개인적 입장과 ego 재원쌤은 역사적/개인적 패널들마다 무게감이 다 다르게 느껴지네요. 갠적으로 많이 재밌게 보고 주변에 추천한 영화라서 애정 크게 생겼나봅니당! 이 영화 재미로만 보면 좀 덜 재밌을 수도 있는데 역사를 아는 척하면서 보면 꽤 몰입돼요.. 웹툰 보듯 보면 짱잼임
박정민님의 역할이 이상했다고하는데, 제 생각엔 역할상 양반이면서 노비와의 친분을 쌓지만, 영화상에서도 각자의 신분 차이를 보여주기도 하고, 박정민의 입장에서 친구지만 노비인 강동원과의 친분도 있지만 그 속에 신분차이에 대한 속마음이 있었다고 생각하고 박정민배우가 거기에대한 표현을 잘 한것같습니다.
오늘 거없 호평에서 이전까지 이어지던 일관성이 없어 위화감이 잔뜩 느껴짐 비록 OTT 제작이지만 300억 예산에다 부국제 개막작으로 선정되가까지 한 영화인데 왜그리 넷플릭스 망작들을 기준으로 상대평가를 고집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네 어떤 경로로 보던 영화는 영화 자체로 평가해야지 혹시 이번 부국제 참석 경험 때문이 아닌지 의심하게 됨
다른 넷플영화 보다 그나마 좋아서 괜찮았다? 제작비가 거의 두배급인데 이정도도 못 뽑았으면 엄복동 같은 슈킹 의심 해야지 솔직히 설정 오류 너무 심하고 엉성한 장면이 너무 많아서 개 실망 했음. 그냥 추노 +구르믈 대충 부분 뽑아서 요즘 유행인 BL 섞은 잡탕밥 영화 제목은 트로이급인데 내용은 도쿄 리벤저스 골목쌈
보통의 평소의, 거없의 거없호평이 이해가안될 수도 있겠지만 제 개인적으로 느꼈던 전 란은 액션 표현이 일단 굉장히 좋았고 ??? 영알못 입장에선 앵글도 너무나 신선했고 무엇보다 '욕 먹는 웹툰'의 서사를 탈피한 완전 빠르고 깔끔하게 이어진 '사이다 웹툰' 전개가 저한테는 '영화를 보면서도' 너무나 좋았어요. 박정민 흑화하는 것도 좀 웹툰 느낌이었고 아니 암튼 숏폼에 찌든 뇌가 좋아한 느낌의 빠른 전개는 전혀 아니었음. 그냥 이 영화가 좋았음
그건 한참 뒤죠. 그리고 천주교가 처음 들어왔을 때 무조건 왕도 무시하고 평등사상을 믿으며 천주교인들이 됐느냐? 아닙니다. 그게 이전의 기복사상과 융합되면서 한국 특유의 천주교가 됐습니다. 정약용 집안 사람들이 천주교인었다고 사람들을 평등하게 대했느냐? 아닙니다. 그 사람들도 계급의식은 기본으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왕은 왕이고 양반은 양반 종은 종이라고 여겼습니다. 이후 한참 지나 근대화가 됐을 때나 평등 사상이 정립되지 조선 망할 때까지도 항일투쟁하는 사람 여전히 왕을 인정하는 케이스는 많았습니다. 후에 많이 배운 사람들이나 소수가 공화제를 지지하지 여전히 왕을 중심으로 한 것이 당연하다고 여겼습니다.
0:01:42 방송 시작
김재원 선생님 팬이라 한걸음에 달려 왔습니다.
역사설명 같이 해주셔서 재밌게 들었습니다!♡
30대 여자인데요, ‘전,란’ 거없 평에 공감해요. 굉장히 고민 많이해서 성의 있게 만든 영화라고 생각해요. 만듦새나 재미도 충족!
박정민 연기에 놀란게 임금도망갈때 노비들이 불태웠단소식듣고, 낮은계급 백성들에대한 환멸의 표정..어우 무서웠음
이 영화를보면 구름을벗어난,간신,왕의남자,군도가 다 떠오르네 대신 신파가 많이 없어서 킬링타임용으론 괜찮았던 차승원배우는 진짜 천의얼굴이되는듯하고 강동원님도 간만에 배역 잘 찾으신듯하네요
저는 거의 없다 님이 왜 이 영화를 높게 평가하시는지 알 것 같아요. 말이 웃기지만 이 영화는 최소한 영화 같거든요. 개인적으로도 영화 같지 못한 영화들의 홍수 속에서 단비 같은 영화였습니다.
김재원이 말아주는 역사 너무 쏙쏙 들어옴😊
너무 재밌게 본 영화..오랜만에
17:36 거없의 의견에 동의함. 선조를 평가함이 아닌. 지금의 누군가를 얘기하는 느낌
한 영화에 여러가지 의견이 나와서 보는 재미가 있네요 ㅋㅋㅋ(거없 열받는게 재밌음 ㅋㅋㅋㅋㅋㅋ)
역시 재원쌤이 나와야 잼따 ㅋㅋㅋ
정형돈 채널에 나온 유성은 평론가 영화에 대한 설명 차분하게 하면서 짖궂은 정형돈 농담도 잘 받아주는 여유로움까지 보이던데, 한달에 한번 이라도 유성은의 성스럽다 해보는것 추천. 이 코너가 영화에 대한 지식이나 상식 전달이 아닌, 그냥 영화보고 난 신변잡기적 수다를 하는 코너인줄은 알지만 한달에 한번 정도 진짜 평론가 모셔다 교양같은 느낌 주는것도 좋을듯.
@@fitzgeraldandy1030 유성은 좋다
거없님 의견에 동감. 오랜만에 꿀잼.
1:11:08 김재원배우님 연기 시작하시는부분
1:21:58 하이라이트 부분
박가영 원래 예쁘지만 오늘
유독 참해 보이고 이쁘네요
올림머리가 참 잘 어울리는듯
역시 김재원 !!!
전 너무 재밌고 좋게 봤습니다 찬영과 종려가 오해를 풀지 않고 다른 결말로 가길 바랐는데, 그 부분은 좀 아쉬웠던.
거없❤ 재원쌤❤
정숙한 세일즈 미인 네명❤❤❤❤
엠장이 댓글 볼진 모르겠는데 어쨌든 여긴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수다 떠는건데 줄거리가 무엇보다 중심을 잡아줘야 방송이 충실해진다고 봄. 끝년이나 조롱이가 부족하지만 나름 준비한 줄거리를 항상 시작 전부터 간단히 간단히 하라고 하니까 안그래도 부족한데 더 부실해지고 솔직히 영화를 본 나조차 예전처럼 방송 시작전부터 기다리지도 않고 심지어 보다가 끄게 됨.
그리고 거없이랑 영화보는 취향 비슷한데도 거없의 맥락없는 욕설이나 억지가 거슬리기 시작하고 심지어 대안방송보다 더 막 하는데 이건 엠장이 친구이기 이전에 사장으로서 좀 잡아야 한다고 봄. 방송을 편하게 하는 것과 막 하는 건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안다고. 특히나 여기 주 시청자들이면 더 그럴거고.
나보다 유투브 어찌 돌아가는지 잘 아는 엠장이겠지만 골방팟캐 시절부터 한 회도 빠짐없이 본 팬이라 끄적거려봅니다.
차라리 예전처럼 한 영화에 대해서 포지션 나눠서 대결구도 하는게 나을거같기도 하고 진동소리는 없어져서 다행인데 마이크 체크는 꼭 해야할듯
공감합니다..저도 안챙겨본지 좀 됐어요.. 고없님 줏대가 점점 없어지는 듯하고
엠장형이 휘청거린다면 거없때문임. 거없은 진짜 지말만 맞다고 떼쓰는 덩치큰 애새끼 같음
거없은 적당한 견제와 자신을 확실하게 컨츄롤할 대상이 있는 상황에서는 꽤 좋은 롤을 수행하는데, 그게 없다면 무방향성 폭주기관차화 되는.... 엠장이 정말 친구랑 한주 질펀하게 놀고 싶은 기분으로 이 코너를 그냥 방치하는거라면 그것은 자기 맘이라고 생각... 그렇지 않다면 이 댓글 좀 새겨들어야 ㅋ
엠장 유튭 댓글 안보는 거 같던데요
와... 진짜 마이크를 좀 어떻게 하긴 해야할듯합니다. 목소리가 작아젔다 커젔다 갈수록 심각한듯
그러게요..
@@noblesse0517 아 볼륨을 내가 조절못하는줄.. 계속 키웠다 줄였다 했는데
맞습니다 중얼중얼 할때 안들려서 볼륨 키우면 웃음소리 터질때 귀가 아픕니다
진짜심해요 웃으면 귀터질거같고 다시 소리 줄이면 말소리 확작아지고요
옷에 부착하는 마이크로 해주세요
이상하리만큼 또 전란을 칭찬해주는 거없씨.....
근데 선조를 묘사하고 궁을 재건해야 한다고 영화에서 계속 강조하는 부분에선 거없의 의견에 동감함.재원쌤이 말했듯이 고증에도 맞지 않는데 억지로 우겨넣은 부분이기까지 하니.
감독의 정치적 의도가 상당히 보이는 연출이었음.
근데 거없은 원래 어느정도 평타치는 한국 영화면 좋아해주긴 했음 그런 영화 조차없어서 그렇지...
김재원 선생님이시다... 야호~~
마이크 소리 너무 안들려요
14:42 전란
멤버마다 볼륨이 다 다르고 웃을때 멘트할때 볼륨차이도 너무 심하고 문제가 좀 있는거 같습니다 특히 차분하게 멘트하실때 마이크 아래로 보고 말씀하시면 뭐라하는지 못알아 듣겠어 가지고 오디오 믹서 켜놓고 타이밍 봐서 읖조린다 싶음 올리고 웃음 터질거 같다 하면 내리면서 보게됩니다 뭐 불편하면 안보면 그만이라 하실수도 있는데 꽤 오래 즐겨듣는 방송인데 예전엔 안그랬던거 같아서 부탁 드려봅니다
공감합니다
원래아침안먹는다에서 뿜엇음ㅋㅋ
김재원쌤.... 연예인 헤어스퇄이 되어 갑니다...멋져요❤
영화가 넷플과 극장용으로 구분하는 잣대가 필요한가 전란도 한국영화 텐트 폴정도의 제작비가 들어간 것 같은데 넷플이라서 스케일이 이랬다는 것 잣대는 아닌 것 같다 제작비안에서 영화를 만든 것이지 넷플이라 스케일이 작다라는 잣대는 아닌 것 같다 왠만한 한국영화 군도정도는 들어간 것 같은데..
@@MJHouseTV 그냥 억지로 방어하려고 하는 무논리인듯합니다
1:36:33 공개방송 때 그거 맞춰서 선물 받아간 접니다.🎉🎉🎉🎉🎉
거없은 진짜 한번 빨면 죽어라 빨고, 까면 죽어라 까고... 극우와 극좌가 한몸에 있는 느낌 ㅋㅋ
요즘 내가 엠장땜에 살맛 납니다.
굥선생 영어교실 길게 해 주세요❤
가영누나 오늘헤어가 젤 잘어울리고 이쁜거같음.. 쌤 옆에있으니 얼굴도 소멸수준으로 작아보이고 ㅋㅋ
아 이 영화를 잼있게 보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갠적으로 좀 놀람. 뭔가 신분간의 우정 갈등 화합을 그리는 듯했으나 이내 게임같은 과장된 액션씬과 힘없는 이야기 전개. 왜구들 장면은 사실 통편집 해도 될정도. 거기다가 도저히 개그인지 아닌지 햇갈리는 대사들로 집중이 힘들었어요. 그나마 배우들 연기가 넘 좋았구 영상미는 좋았어요.
요새 한국영화에서 이정도면 재밌는거 아닌가요 ㅎ ~?! 놀랄정도는;; ㅎ 전 범도4가 1000만이 넘은게 놀랍던데
@@RaeHyuk_Yun 그렇긴 하네요. 제가 기대수준이 넘 높아진 듯.
@@roberthong1871 아무래도 박찬욱 제작 / 부국제 개막작 이러면서 기대감을 높게 만든 마케팅 땜시 그렇게 느끼실 수 있을듯하네요 ㅎ / 맛집으로 막 유명해진 식당 기대하며 찾아가서 몇시간씩 줄서서 먹었는데 막상 잉?! 이게 그정도야?! 라는 것처럼 ㅎ?
재미는 있을수있지만 개연성이나 스케일 이런건 엉망임. 이게 300억???
작가뇽은 왜 이리 조용해요???
축구봐서요
거 일반인이자너~
1:18:00 난 이거 너무 공감됨
1:28:40 프레데터?
내 생각은 이래.
거없의 '전,란'에 대한 평가는 [박찬욱]에 대한 열등감의 발로라고 봐.
이런 영화가 잘 만든 영화면 못 만든 영화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아.
일관성 있는 비평을 해야 계속해서 응원할 수 있어.
거없 화이팅!
35:35 가영이 귀여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00 이것도 ㅋㅋㅋㅋㅋㅋ
저도오늘은 거없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ㅎㅎㅎ 액션도좋고 재미있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차승원배우는 멜로도 무지 잘 어울릴거 같은데~~ 정통멜로.
한번 슥- 보기 괜찮았음.. 2번 볼 생각은 없음😅
저도 거없에 동의. 넷플 영화 중 최고봉! 잘 만들었음!!!
12:03 검동원
거의 잡스러운 영화 코너인데
영화 배경이며.. 전문성이 느껴지는 작가뇽 포함
패널들이 무려 재원쌤이고 다들 영화 리뷰하시는 준전문가들이신데
이번 편이 참 보기 힘드네요.
거없 포함해서 뭔가 조금씩 조금씩 부자연스럽게 느껴짐
아마도(완전 개인적인 의견을 아래에 쓸겁니다)
오창석은 정치적 입장과 ego (오창석 오랜팬입니다)
엠장은 대표님/개인적 입장과 ego
재원쌤은 역사적/개인적
패널들마다 무게감이 다 다르게 느껴지네요.
갠적으로 많이 재밌게 보고 주변에 추천한 영화라서 애정 크게 생겼나봅니당!
이 영화 재미로만 보면 좀 덜 재밌을 수도 있는데
역사를 아는 척하면서 보면 꽤 몰입돼요.. 웹툰 보듯 보면 짱잼임
아 김재원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석아 농담도 가려가면서 해라
우리백성들 코와귀다 아무리 오랜 세월이 지났어도 그 처절한 아폰 역사에
밑간이라니 ..
???: 내가 지금 니 의견을 물어 봤냐??(1:37:06)
발끈하는 역사학자
존잼존잼존잼
초반은 진심 개띵작 느낌이었는데 갈수록 산으로 가버림ᆢ많이 아쉬운 영화
스마일2 이런거도 해주세여
이렇게 구멍 숭숭 뚫린 영화를 칭찬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악이 웰컴투더정글을 국악기로 연주한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재원쌤❤❤❤
박정민님의 역할이 이상했다고하는데, 제 생각엔 역할상 양반이면서 노비와의 친분을 쌓지만, 영화상에서도 각자의 신분 차이를 보여주기도 하고, 박정민의 입장에서 친구지만 노비인 강동원과의 친분도 있지만 그 속에 신분차이에 대한 속마음이 있었다고 생각하고 박정민배우가 거기에대한 표현을 잘 한것같습니다.
1:39:03 이번주는 이것만 돌려봐야지
다른분들이 얘기 하는게 거없이 그리 강조 하던
개연성이 없다는 건데 이번에 거없은 그건 또 넘어가네
넷플영화라 그렇다면 그리까던 무도실무관도넷플 영화인데
@@김재민-w1b 그니까요 지 맘에 들면 무조건 빨고 맘에 안 들면 끝까지 공격하고...
주연 배우 출연료 조금만 빼서 CG와 특효에 투자했으면 덜 허접해 보였을 듯, 몇몇 장면에서 허접함이 너무 티나서 역시 한국 영화라는 느낌이 들었음. 액션 빼고 남는게 없는 영화
마이크 소리가 커졌다 작아졌다해요ㅠㅜ
거없은 그냥 골방에 박혀 영화 많이 보구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평론가도 아니구 무슨 전문가도 아니구여 그냥 영화 보는거 좋아하는 사람 딱 그 정도.
오늘 거없 호평에서 이전까지 이어지던 일관성이 없어 위화감이 잔뜩 느껴짐
비록 OTT 제작이지만 300억 예산에다 부국제 개막작으로 선정되가까지 한 영화인데
왜그리 넷플릭스 망작들을 기준으로 상대평가를 고집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네
어떤 경로로 보던 영화는 영화 자체로 평가해야지
혹시 이번 부국제 참석 경험 때문이 아닌지 의심하게 됨
이거네 ㅋㅋㅋㅋ 거기서 눈도장 찍은듯
옛날에 이런 영화가 있었죠.
차승원 배우가 정여립으로 나오고..
황정민 배우가 눈먼 검사이자 정여립과
인연이 있던...대동 세상을 만드세!?.
머 이런 종류에~
역사적 관점을 벗어난 그런 사람들이 있죠... 싯타르타나 예수나 비록 많이 변질이 되었으나 하늘 아래 혹은 진리 아래 우리 다 평등하다라는 기조의 관점
불가능하다는 말씀은 동의 못하겠습니다.
@@족발맨-i3e 고작이라 하기에는 선생님이 누리는 지금 시대의 기조는 예수가 거의 전부에요 유엔 크리스마스 평화 사랑 … 그리고 이렇게 까지 한번도 못본 사람에게 답답아 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자유까지요
@@족발맨-i3e 설명이 필요하시면 더 많이 해드릴게요
깨달으면 결국 우리 모두 같은 하늘 아래 같은 신의 아들들이라는 거임..
일당백으로 왜군에 맞서는 검술인데 추노꾼 3명에게 매번 잡혀 온다는 개연성이 거슬리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봄...
추노꾼들이 범사냥꾼 출신?!
아~ 오디오 좀 ㅠㅠ
영화보고 김재원 쌤이 어떻게 평가 할지 볼려고 찾아옴ㅋ
박가영아나운서랑 바람의검신 영화 리뷰 재밌을거같아요 ㅎ
전,란 칼싸움 영화에서는 최고였음.
근데 뒤로갈수록 강동원(천영)의 포지션을 너무 칭송하는 듯한 .. 그런 연출은 조금 부담스러웠어여… ㅎㅎ 나라를 위한것도 아닌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와도 다른데 뭘위해 이렇게 강조하는지?? 라는 의문이 들었음
오랫만에 거없 당하는 포지션이라 너무 재밌네요ㅋㅋㅋㅋ 그리고 재원쌤 매주 나왔으면 재연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강동원이 도포입고 장검을 휘두른다 = 모든 서사가 완벽하다.....
다른 넷플영화 보다 그나마 좋아서 괜찮았다? 제작비가 거의 두배급인데 이정도도 못 뽑았으면 엄복동 같은 슈킹 의심 해야지
솔직히 설정 오류 너무 심하고 엉성한 장면이 너무 많아서 개 실망 했음. 그냥 추노 +구르믈 대충 부분 뽑아서 요즘 유행인 BL 섞은 잡탕밥 영화 제목은 트로이급인데 내용은 도쿄 리벤저스 골목쌈
@@얼티밋워리어-j7b 다른때 같았으면 그대로 배꼈다고 난리쳤을텐데 ㅎㅎㅎ
박가영님이 애니메이션 느낌으로 이 영화를 봤으면 할 말이 아마도 많았을 건데 그게 좀 아쉽네요. 별 특별한 멘트가 없는 아쉬움
목소리보다 웃음 소리가 너무 커요.. 보다 볼륨을 몇번이나 돌리고 있어요..
영화는 역사적 사실로 기초하여 창작했다는데..
왜케 사람들은 영화를 팩트적보고 진짜다
아니다 말할까...
사실를 근거로 허구를 만들었다고 이사람들아..
전체적인 소감은 작가뇽님과 비슷합니다. 기대에 못 미치는. 그렇다고 모 막 재미없지도 않은… 그냥 한 6/10 점 정도? 😂
거없 천적은 최광희도 아니고 전친일도 아니고 최욱도 아니고 일반인 작가와 박까영ㅋㅋ
마이크 수음 망이네여
거없이이걸빠네 ㅋㅋ
뭐 기대가 컸는지 모르겠지만 엠장 얘기에서 바로 골목에서 전투하는 씬이라던가? 암튼 감독이 좀 책임져야지
강동원이 조총든 일본군 한테
혼자 나서서 윈터솔져 될때부터 이영화는 끝났다
보통의 평소의, 거없의 거없호평이 이해가안될 수도 있겠지만
제 개인적으로 느꼈던 전 란은 액션 표현이 일단 굉장히 좋았고
??? 영알못 입장에선 앵글도 너무나 신선했고
무엇보다 '욕 먹는 웹툰'의 서사를 탈피한 완전 빠르고 깔끔하게 이어진
'사이다 웹툰' 전개가 저한테는 '영화를 보면서도' 너무나 좋았어요.
박정민 흑화하는 것도 좀 웹툰 느낌이었고
아니 암튼 숏폼에 찌든 뇌가 좋아한 느낌의 빠른 전개는 전혀 아니었음. 그냥 이 영화가 좋았음
조선시대 선조 당시 양반들이 그렇게 무식하지않아요. 억지 캐릭터도 필요에 의해서 만듣듯. 계급충돌이 잘보여서 좋았어요.
완전 영웅본색인데요? 나이대별로 호불호가 나뉠듯
영화를 너무 어렵게만 보는것도 이런 상업 액션영화에 맞는 감상평이라고 볼수있을까요
박가영 머야... 왤케 예쁘지...
재원쌤 손을 묶어두면 토크가 어떨지 궁금 ㅋㅋ
제작비 300억인데 먼소리임?
생각보다 괜찮았움 특히나 윤석열이 보이는 왕의 모습이라
저도 그런거 많이 느끼면서 봤어요. 재미있고 없고를 떠나서, 일본넘 앞세워서 의병들 소탕하는 그 부분에서 특히 더 그랬네요.
전 런승만이 생각나던데 ㅎ
역사소재나오는 거잡은 매번챙겨보는듯 ㅋㅋ
역시 6명이 좋네요ㅎㅎㅎㅎㅎ
선조가 캐릭터가 그랬으면 최민수가 더 어울렸을듯!!
이상하다 평소 같으면 감독 인생까지 걱정해 주면서 깠을 건데 왜케 빨아주지? 뭔가 커넥션이 있는 듯
영화 먼저보고 이걸 봤는데 설마 거없이 빨아주진 않겠지 했는데 ㅋㅋㅋㅋ
전, 란 제목에서 보여주듯이 그리고 영화 내에서 보여주듯이 전 과 란 사이의 쟁 과 반 이 주가 되는 영화지요. 전과 란 사이를 보여주는 영화라고 샹각합니다. 왜 전 과 란 사이에 , 를 썼는지 감독의 의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독님이 정치적 의도를 가졌다면 회초리대신 호스로 때렸어야했다.
재원샘 고정해주세요~~~
방송 듣고 봐서 그런지 잼잇엇음.
기대를 너무 낮춰줘서 그런듯 ㅋ;;
강동원 얼굴 열일, 빠른전개 굳 액션신도 괜찬쿠.. 막 깔영화는 아닌듯
거없은 전란에서 뭐 받은 거 있어요?
평론한다는 사람이 왜 잣대가 왔다갔다하지?
거없 별로 안 좋아해도 재밌다고 하는 영화는 찾아보는데...
그런 믿음도 부스러뜨리는구나
한국영화 침체 생각해서 구린 영화 용서해주는 게 언제부터 거없 스타일??
세상 가볍게 보임 …쩝
김재원샘 조선시대때 평등사상이 없었다고 일반하는거아님?? 조선초기때 천주교가 들어와서 평등사상이 있었던걸로 아는데
그건 한참 뒤죠. 그리고 천주교가 처음 들어왔을 때 무조건 왕도 무시하고 평등사상을 믿으며 천주교인들이 됐느냐? 아닙니다. 그게 이전의 기복사상과 융합되면서 한국 특유의 천주교가 됐습니다. 정약용 집안 사람들이 천주교인었다고 사람들을 평등하게 대했느냐? 아닙니다. 그 사람들도 계급의식은 기본으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왕은 왕이고 양반은 양반 종은 종이라고 여겼습니다. 이후 한참 지나 근대화가 됐을 때나 평등 사상이 정립되지 조선 망할 때까지도 항일투쟁하는 사람 여전히 왕을 인정하는 케이스는 많았습니다. 후에 많이 배운 사람들이나 소수가 공화제를 지지하지 여전히 왕을 중심으로 한 것이 당연하다고 여겼습니다.
90년대 영화같이 유치하고 과장된 장면과 액션들 박정민과 김신록이 겨우 살린 영화 ㅠ
주성치 단역시절 드라마에서 3번 죽는거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