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영상을 보니 처음 산 집이 생각 나네요. 약 1에어커땅에 있던 예쁜 잔디가 어찌나 잘 자라던지 너무너무 잘 자라서 잔디 깎느라 여름내내 휴가도 마음대로 못가고 꼭 2주에 한번씩 잔디를 깎으러 주말마다 일을 했던 기억이 나는 군요. 그 와중에 주변에 나무가 많아서 여름에 참 시원했고 비가 올때마가 나뭇잎 위로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를 들으면 너무 기분도 좋아지고 했었구요, 그게 가을이 되면 단풍이 들어서 여러 가지 색깔로 샐갈까지 화려해서 보기가 너무 좋았긴 했는데, 가을이 가고 겨울이 되는 순간 그 예쁘던 나뭇잎들이 다 땅에 떨어지기 시작하고 그 어마어마한 양의 나뭇잎들이 저희 그 넓은 잔디 밭에 쌓이기 시작하면 10월중순부터 12월중순까지 2달은 정말 매주가 낙옆과의 사투였었네요. 조금만 게을러서 놔뒀다가 5인치 이상 쌓였는데 그 위에 비 심지어 눈까지 오면 그 후에는 정말 지옥이 펼쳐지니 매주 어느정도 쌓였다 싶으면 얼른 나가서 낙옆을 박박 긁어서 봉투에 담아놔야 됬었네요. 허리가 어찌나 아프던지. 그 기간에는 등에 파스를 달고 살았던 기억이 있네요. 낙옆을 치우고 눈오는 시즌이 되면 넓은땅에 하얗게 쌓인 눈을 보면 세상이 맑고 깨끗하게 정화되 보여서 한 30분 정도 기분이 좋다가 그 눈이 1 피트 이상 쌓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또 눈치우러 잽싸게 나가야 했었네요. 그 눈이 또 너무 늦게 치워서 살짝 녹았다가 얼어버리면 운없으면 겨울내내 바닥에 쌓힌 얼음과 전쟁을 해야하니 그런 불상사가 생기기 전에 얼른 나가서 눈을 치웠었네요. 그렇게 치우고 있으면 어느 순간 그게 몇시가 됐건(새벽3시정도라도) 동네 모든 아저씨들이 결국에는 다 같이 밖에 나와서 서로 중얼중얼 욕을 하면서 사이좋게 자기땅에 쌓인 눈을 열씸히 치우다가 또 근방에 나이 많은 노인들이나 휴가간 이웃이 있으면 은근슬쩍 밖에 나갈 수 있을 정도는 남에 집앞이라도 살짝 치워주는 그런 정있는 장면도 봤던 기억이 있구요.. 어느날은 새벽부터 일어나서 한 12시간정도 밥도 제대로 못먹고 눈을 치웠는데 그날은 정말 그 똥같은 눈이 세상에서 사라지기를 기도도 하고 그랬었기도 했네요.. 참 아름다운 추억이였네요ㅎㅎㅎㅎ 이사 나오는 날까지 이삿짐 싸면서 동시에 3일동안 낙옆치워야 했던 운치있지만 엄청나게 관리가 빡쎘던 그집~ 그래서 저는 이제는 그냥 콘도에 살고 있게되었네요.
Summary. 1. 과도한 관리가 필요한 집 (수영장 등등) 0:45 2. 홍수 등 재난 발생 지역에 있는 집 2:38 3. 무허가 증축이 있는 집 4:12 4. 구조적 문제가 있는 집 6:29 5. 타인에 의한 토지 사용권이 있는 집 7:43 6. 학교 근처에 있는 집 9:47 7. 대로변에 있는 집 11:38
추가 사앙요, 1. 금토 저녁 8시 이후 방문해 보기, 2. 양 옆집 잔디상태 보기, 3, 엽집 커다란 나무가 우리집쪽으로 넘어왔는지 보기, 4. 양옆 그리고 뒷집 큰 개 있는지 보기, 5, 주변집 경사가 우리집보다 높은지 보기, 6, 앞잔디에 불균형 혹은 색이 이상한 스포트가 있는지 보기, 7, 양옆집 주차장에 큰 고급 SUV가 3대이상 주차되어 있는지 보기 끗!
집주변에 오래되거나 큰 나무가 없는게 좋습니다. 오래되고 큰나무가 집근처에 있을 수록 벌레가 많이나올 확율이 늘어납니다. 그만큼 오래된집이라는 증거도됨. 서부는 약간 예외일 수 있음. 잔디는 적거나 없을수록 좋음. 관리 진짜 개피곤함. 여름 겨울 뚜렷한곳은 냉난방 유지력도 잘보는게좋음. 막상 살아보면 잔디 정말 쓰잘데기없음. 거의 일거리바께안됨.
여기 적어주신 사항은 진짜 미국에서 단독주택에서 살아보지 않았으면 미쳐 생각 못할 진짜 필수내용이에요! 생각보다 내 집과 붙어있는 옆집 앞집 뒷집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큽니다 특히 개, 주차문제요 개는 하루에도 세네 번씩 야드에 풀어놓는데 새벽에도 밤 늦게에도 짖어대고 땅파고 은근히 신경 많이 쓰이구요 개념없는 주인은 자기 뒷마당에 대변을 옆집 담 넘어로 던져버리는 사람도 있어요... 또 내 앞 야드에 인도가 있는 경우엔 사람들이 오가면서 개 산책 시킬 때 안치우고 가는 경우도 허다하고... 짜증 많이 납니다 또 자녀들이 만 16세가 넘어가면 운전면허 따고 차를 한 대씩 갖게 되니까 집 앞에 4+씩 주차된 집 진짜 많아요 온 도로, 콜터섹을 자기 것마냥 써서 진짜 스트레스 만땅... 주차라도 최대한 붙여서 해놓으면 좀 좋겠는데 진짜 배려, 매너라곤 1도 없이 주차해놔서 지나갈 때마다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그리고 주변 집들보다 우리집 경사가 낮은지 높은지도 중요한데 특히 비 올 때 우리집 경사가 낮거나 그 근처에 하수구가 있으면 (영화 IT보면 광대가 나오는, 어린 애들은 진짜 그대로 빠져버릴 것 같은 창살도 없는 그 하수구) 저어어기 윗 지대에서부터 흘러내리는 물이 우리집 야드를 거쳐서 하수구로 가게 되는데 물살에 잔디가 다 휩쓸려서 망가지는 것은 물론, 나무집에 가장 취약한 누수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지대가 그렇고 집이 그렇게 지어진 거라 윗집 옆집 탓할 수도 없고 이거 트렌치 호스 땅에 묻어서 해결하는 것도 돈이 만만치 않게 깨져요
근데 왜 에이전트랑 집을 보면 네오집스님처럼 좋은 조언을 해주지 않는걸까요? 첫집이라 어리버리 했는데, 전문가의 말이니까 남 주기 아까운 집 이라는 말만 믿고 진행 했는데 커미션 때문에 내가 뭘 사든 관심없고 거래 성사만 관심 있었다는걸 나중에 알게 됐어요. 세컨 하우스를 계획하고 있는데, 안좋은 첫 경험 때문인지 에이전트 없이 움직이고 있네요.
제 경험. 렌트하우스 옆집이 조금 낡은 펜스를 새걸로 갈아달라고 요구.아직 멀쩡하다고 하니까 톱으로 야금 야금 갉으면서 팬스를 부셨음.한참을 부수고 난뒤 내집쪽으로 새 팬스 설치했음.이전의 팬스는 망가진채 그되로 두고..이전의 팬스 만큼 땅은 아주조금 손해봤지만 팔때 아므 문제 없었음 이웃여자 정 신이 좀 온전하지 않은듯.다른쪽 팬스도 그렇게 트집잡아 이웃위 비용으로 다 고쳐서 팬스 3면이 다 다른 팬스
야드가 넓은 집의 경우 잔디 관리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그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갸우뚱하게 됩니다. 저의 집이 상당히 넓은 잔디로 된 야드인데, 잔디 관리는 이른봄부터 추수감사절까지 잡초 제거약만 몇 번 뿌려주고 일주일에 한번씩 잔디깍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겨울철에 특별히 관리할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설작업은 드라이브웨이만 해주지 야드까지 할 이유는 없습니다.
아 이 영상을 보니 처음 산 집이 생각 나네요. 약 1에어커땅에 있던 예쁜 잔디가 어찌나 잘 자라던지 너무너무 잘 자라서 잔디 깎느라 여름내내 휴가도 마음대로 못가고 꼭 2주에 한번씩 잔디를 깎으러 주말마다 일을 했던 기억이 나는 군요. 그 와중에 주변에 나무가 많아서 여름에 참 시원했고 비가 올때마가 나뭇잎 위로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를 들으면 너무 기분도 좋아지고 했었구요, 그게 가을이 되면 단풍이 들어서 여러 가지 색깔로 샐갈까지 화려해서 보기가 너무 좋았긴 했는데, 가을이 가고 겨울이 되는 순간 그 예쁘던 나뭇잎들이 다 땅에 떨어지기 시작하고 그 어마어마한 양의 나뭇잎들이 저희 그 넓은 잔디 밭에 쌓이기 시작하면 10월중순부터 12월중순까지 2달은 정말 매주가 낙옆과의 사투였었네요. 조금만 게을러서 놔뒀다가 5인치 이상 쌓였는데 그 위에 비 심지어 눈까지 오면 그 후에는 정말 지옥이 펼쳐지니 매주 어느정도 쌓였다 싶으면 얼른 나가서 낙옆을 박박 긁어서 봉투에 담아놔야 됬었네요. 허리가 어찌나 아프던지. 그 기간에는 등에 파스를 달고 살았던 기억이 있네요.
낙옆을 치우고 눈오는 시즌이 되면 넓은땅에 하얗게 쌓인 눈을 보면 세상이 맑고 깨끗하게 정화되 보여서 한 30분 정도 기분이 좋다가 그 눈이 1 피트 이상 쌓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또 눈치우러 잽싸게 나가야 했었네요. 그 눈이 또 너무 늦게 치워서 살짝 녹았다가 얼어버리면 운없으면 겨울내내 바닥에 쌓힌 얼음과 전쟁을 해야하니 그런 불상사가 생기기 전에 얼른 나가서 눈을 치웠었네요. 그렇게 치우고 있으면 어느 순간 그게 몇시가 됐건(새벽3시정도라도) 동네 모든 아저씨들이 결국에는 다 같이 밖에 나와서 서로 중얼중얼 욕을 하면서 사이좋게 자기땅에 쌓인 눈을 열씸히 치우다가 또 근방에 나이 많은 노인들이나 휴가간 이웃이 있으면 은근슬쩍 밖에 나갈 수 있을 정도는 남에 집앞이라도 살짝 치워주는 그런 정있는 장면도 봤던 기억이 있구요..
어느날은 새벽부터 일어나서 한 12시간정도 밥도 제대로 못먹고 눈을 치웠는데 그날은 정말 그 똥같은 눈이 세상에서 사라지기를 기도도 하고 그랬었기도 했네요..
참 아름다운 추억이였네요ㅎㅎㅎㅎ
이사 나오는 날까지 이삿짐 싸면서 동시에 3일동안 낙옆치워야 했던 운치있지만 엄청나게 관리가 빡쎘던 그집~
그래서 저는 이제는 그냥 콘도에 살고 있게되었네요.
한국으로 치면 전원주택에 사시다가 아파트로 다시 들어온 스토리와 비슷하군요.
수영장 물위로 둥둥 떠다니는 낙엽도 망으로 빨리 걷어 내지 않으면 지져분 해집니다. 그래서 여름 지나면 특수한 장치로 수영장도 덮어 놔야 하더군요 바람이라도 거세게 불면 나뭇가지가 잔디밭에 여기 저기 떨어져 정말 지져분 해 보여요
Summary.
1. 과도한 관리가 필요한 집 (수영장 등등) 0:45
2. 홍수 등 재난 발생 지역에 있는 집 2:38
3. 무허가 증축이 있는 집 4:12
4. 구조적 문제가 있는 집 6:29
5. 타인에 의한 토지 사용권이 있는 집 7:43
6. 학교 근처에 있는 집 9:47
7. 대로변에 있는 집 11:38
처음 들어보는 내용도 많은데 저장해놓고 잘 체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나는 댓글 감사 드립니다.
추가 사앙요, 1. 금토 저녁 8시 이후 방문해 보기, 2. 양 옆집 잔디상태 보기, 3, 엽집 커다란 나무가 우리집쪽으로 넘어왔는지 보기, 4. 양옆 그리고 뒷집 큰 개 있는지 보기, 5, 주변집 경사가 우리집보다 높은지 보기, 6, 앞잔디에 불균형 혹은 색이 이상한 스포트가 있는지 보기, 7, 양옆집 주차장에 큰 고급 SUV가 3대이상 주차되어 있는지 보기 끗!
1번과 7번 이유가 궁금해요~~!!
@@shine95441번은 소음때문이구요 8번은 스트릿파킹때문이죠. 바로 이웃집이 차가 많으면 결국 내 집 앞에 주차할 확률이.. 불법은 아니지만 여간 짜증나는게 아니죠
@@AL-yy3rb아하! 정말 감사합니다 ❤
집주변에 오래되거나 큰 나무가 없는게 좋습니다. 오래되고 큰나무가 집근처에 있을 수록 벌레가 많이나올 확율이 늘어납니다. 그만큼 오래된집이라는 증거도됨.
서부는 약간 예외일 수 있음. 잔디는 적거나 없을수록 좋음. 관리 진짜 개피곤함. 여름 겨울 뚜렷한곳은 냉난방 유지력도 잘보는게좋음. 막상 살아보면 잔디 정말 쓰잘데기없음. 거의 일거리바께안됨.
여기 적어주신 사항은 진짜 미국에서 단독주택에서 살아보지 않았으면 미쳐 생각 못할 진짜 필수내용이에요! 생각보다 내 집과 붙어있는 옆집 앞집 뒷집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큽니다 특히 개, 주차문제요
개는 하루에도 세네 번씩 야드에 풀어놓는데 새벽에도 밤 늦게에도 짖어대고 땅파고 은근히 신경 많이 쓰이구요 개념없는 주인은 자기 뒷마당에 대변을 옆집 담 넘어로 던져버리는 사람도 있어요... 또 내 앞 야드에 인도가 있는 경우엔 사람들이 오가면서 개 산책 시킬 때 안치우고 가는 경우도 허다하고... 짜증 많이 납니다
또 자녀들이 만 16세가 넘어가면 운전면허 따고 차를 한 대씩 갖게 되니까 집 앞에 4+씩 주차된 집 진짜 많아요 온 도로, 콜터섹을 자기 것마냥 써서 진짜 스트레스 만땅... 주차라도 최대한 붙여서 해놓으면 좀 좋겠는데 진짜 배려, 매너라곤 1도 없이 주차해놔서 지나갈 때마다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그리고 주변 집들보다 우리집 경사가 낮은지 높은지도 중요한데 특히 비 올 때 우리집 경사가 낮거나 그 근처에 하수구가 있으면 (영화 IT보면 광대가 나오는, 어린 애들은 진짜 그대로 빠져버릴 것 같은 창살도 없는 그 하수구) 저어어기 윗 지대에서부터 흘러내리는 물이 우리집 야드를 거쳐서 하수구로 가게 되는데 물살에 잔디가 다 휩쓸려서 망가지는 것은 물론, 나무집에 가장 취약한 누수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지대가 그렇고 집이 그렇게 지어진 거라 윗집 옆집 탓할 수도 없고 이거 트렌치 호스 땅에 묻어서 해결하는 것도 돈이 만만치 않게 깨져요
요즘 최대 관심사였어요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리얼터만 잘 선택해도 이런 부분 다 알아서 체크해 줌
그래도 내가 알아야 이런 부분 다 요구할 수 있음
네, 좋은 리얼터 분들은 미리 챙겨주실테지만, 알고 계시면 한 번 더 체크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댓글 감사 드립니다.
Realtor 만 믿으면 안됨
나도 미리 준비 해야합니다
집 파운데이션에 문제가 있어 견적을 받아보니 대략 $3,500에서 $7,000 정도로 나왔습니다. 문제는 차고 쪽에 있었고, 주변에 구멍을 뚫어 콘크리트를 채우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신경 많이 쓰이셨겠습니다. 잘 마무리 되셨길 바랍니다.
영상에서 중요한 포인트들을 아주 잘 정리해주셨네요! 처음 집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귀한 말씀 감사 드립니다.
맞아요 학교바로앞은 교통체증 불편해요 주말에도 놀이터소음 무슨날이면 운동장이나 학교건물밑 비피해서 가끔 큰애들몰려와 파티하거나 불꽂놀이로 시끄러워요 그리고 시도때도 없이 애들이 들이닥쳐서 프라이버시도 없어요 양치/샤워도 안했는데 지나가며 애들이라 암생각없이 문두드림 같이지나던 부모도 문앞에 뚝하니… 그리고 맞벌이들은 울집을 자기애 맡길 데이캐어로 쓸생각을 하더라구여? 바로 잘랐어요 학교옆이니 끝나고 울집가서 놀으라 그러고 편하게 늦게서야 자기가 픽업할 계획… 그리고 픽드랍 급하니 앨리 에 막 불법주차로 거라지가 막히는 경우도 있어요 바로앞은 피하세요.. 이사했드니 세상 편합니다 맘에 안정이 올정도로 ㅎㅎ
말하는 속도 발음이 아주 훌륭하신데 특히 말을 할 때 단어와 단어 사이를 약간 끊으면서 하는 것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정보를 캐치하고 정리하고 저장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서 웬만한 뉴스 리포터보다 훨씬 정보 전달력이 좋습니다. 채널 잘 되길 바래요~~
학군 좋은곳은 꼭 매도시 이점도 있지만, 학군 좋은 곳이 주로 범죄율이나, 치안등이 좋거나 이웃 분위기가 좋은경우가 많아서 아이가 없어도 학군이 좋은곳이 더 나은거 같네요
한국에 살 때, 집이 바로 길 옆이였습니다. 게다가 스피드
범퍼가 있어서 트럭이 지날 때마다 쿵 큰 소음이 발생했죠!
잘봤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집 선텍시 주의할점
1. 과도하게 유지관리비 비용이 있는 집(수영장사치 . 넓ㄴ잔디밭. 눈 제설작업. )
2. 홍수지역 (호수 저수지근처) 보험가입노
3. 무허가증축이 있는집(일부벽 허문집. 방만들기.)오너십확ㅡ밀린거있는지
4. 건축하는 부실
5.이지먼트 없는지 (소유권주장못함)(공동소유지분)
6.학교근처 집 조석 피로감
거격 낮게 책정
7. 대로변 소음
깔끔한 정리 감사 드립니다.
저는 미국집에서 살고 있는데 다 맞는 말입니다.
저수지 근처는 홍수도 홍수지만 모기때문에 걸러야 하는 1순위인거같아요 ㅋㅋ
모기...반갑지 않은 손님이죠...
연못에는 선피쉬 크래피 같은 고기 넣어두면 목 애벌레 다 먹어 치웁니다
예전에는 수영장 있는 집들을 선호했는데 이제는 관리비가 부담이 되고 있네요.
미국에서 헬스장에 수영장 사우나 시설 다 되있어서 굳이 그런 시설 갗추고 보유세 높일 필요를 못느껴요 찐부자 아니면 관리 편한 집이 최곱니다
저도 그래서 잔디, 백야드, 수영장없는 집골랐어요. 이거안해도 미국집 실내관리만해도 힘들어요ㅜ.ㅜ
해변가인데 모바일홈이나 캠핑카촌 앞쪽은 어떤가요? 위험 하죠?
아르조나 삽니다. 저의 집 수영장에 옆집에서 아기 기저귀를 던져서 돈 엄청 들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말씀 감사드립니다.
부엌에 환풍기잇나보시길안달려잇고겉만잇는척. 문짝도책업입구로벌레들어옴창문도
네~~~ 말씀 감사합니다. 벌레도 반갑지 않은 손님이죠...
창문 잘열리고 잘닫히는지도 중요함. 낡고 진짜 열고닫기힘든구조 집들이 은근많더라구요
조지아주 중산층 동네소개 부탁드립니다
4월에 조지아 특집 준비중에 있습니다. '에릭'대표가 직접 조지아 방문하여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부실한 기초공사는 부실한 집을 부른다
맞는 말씀 이십니다. 댓글 감사 드립니다.
집을 사고 싶은데 전화 연락처가 없네요. 어떻게 되나요?
지역별 담당자가 별도로 있습니다. 원하시는 지역과 성함/연락처를 contact@neozips.com로 보내주시면 상담 도와 드리겠습니다. 문의 감사 드립니다.
빛 좋은개살구네요 수영장 잔디없는게 최고입니다
수영장은 그래도 잔디없는집이 집인지? 잔디는 운동도 되고 보기도 좋고 집 같고..
잔디는 있으면 좋아요. 업체에 맡겨도 비용 많이 싼편이라 관리 매우 편리해요.
수영장,마당넓은집..개인의능력과 취향 이죠.
절대로사면 안되는집은 아닙니다.
수영장 일부러 만드는집들 코비드이후 많이생겼어요.
주마다 다른가보네요.
집팔때 상당히 애먹을텐데
Texas는 수영장 있는집이 더 많고 비싸요. 관리비는 좀 들지만 사계절중에 세계절을 즐길수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죠. 잔디가 없으면 집값도 많이 떨어집니다.
플로리다에서는 수영장 없는 집은 잘 안팔립니다.
플로리다 관심있게 보고있는데 홍수때문에 망설여집니다 사시는 분 괜찮나요?
물 가까이 피하시고 ,단지 안에 집들은 헤리케인 피해 없었어요.
바닷가에서 가깝지 않은 곳이 안전하고 그리고 은퇴단지인 The Villages 쪽으로 보시면 좋으시지요. Central Florida입니다.
일리노이주에서 20년 넘게 살다 플로리다로 이사온지 4년째이고 센트럴플로리다에 살고 있어요
허리케인이 올 때면 좀 무섭지만 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후회는 안해요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 합니다
근데 왜 에이전트랑 집을 보면 네오집스님처럼 좋은 조언을 해주지 않는걸까요?
첫집이라 어리버리 했는데, 전문가의 말이니까 남 주기 아까운 집 이라는 말만 믿고 진행 했는데 커미션 때문에 내가 뭘 사든 관심없고 거래 성사만 관심 있었다는걸 나중에 알게 됐어요.
세컨 하우스를 계획하고 있는데, 안좋은 첫 경험 때문인지 에이전트 없이 움직이고 있네요.
7가지 중에 3 가지나 당첨되었네요 😅
ㅠㅠ고생하셨겠어요 싱글하우스였나요
아이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3년 안에 이사가고 싶은데 혹 새 집 (새로 짓고 있는 집) 살때 주의 할것도 알려 주실수 있을까요?
네오집스에 문의를 주시면...^^
새 집 구입 시 주의 사항도 컨텐츠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허가증측 할 수가 없읍니다
증축까지는 아닌데, 3beds가 4beds
2unit을 3unit으로 만드시는 사례들이 있네요...
@@NEOZIPS증축시 텍스 올라요.구조변경 역시 텍스 오르구요 만약 무허가변경시 벌금 왕창 나와요. 절대 함부로 하면 안되요.
23년된 낡고 기울어진 펜스를 새로하자는의견에 옆집이 동의하지않는데 좋은장법 없을까요.
없어요.. 이웃집 삶에 너무간섭하지마세요 집에 총이 있음을 항상생각하시고 내땅 침범하면 경찰부르시고..
옆집도 펜스를 새로 하면 좋은 걸 아실테지만...음식을 나누며 펜스를 새로 하면 너무도 깔끔해 보일 거 같은데...내가 먼저 의견 냈으니 60%를 부담 할께요....라고 조율해 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저희도 옆집에서 70%를 부담해줬어요. 제가 형편이 안좋았거든요
@최주연-t2e 이야기 나눠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제 경험.
렌트하우스 옆집이 조금 낡은 펜스를 새걸로 갈아달라고 요구.아직 멀쩡하다고 하니까 톱으로 야금 야금 갉으면서 팬스를 부셨음.한참을 부수고 난뒤 내집쪽으로 새 팬스 설치했음.이전의 팬스는 망가진채 그되로 두고..이전의 팬스 만큼 땅은 아주조금 손해봤지만 팔때 아므 문제 없었음 이웃여자 정
신이 좀 온전하지 않은듯.다른쪽 팬스도 그렇게 트집잡아 이웃위 비용으로 다 고쳐서 팬스 3면이 다 다른 팬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콘텐츠로 함께 하겠습니다.
80년 전에 쓰이다가 새로운 도로가 개방되면서 쓰이지 않는 보도용 집 가상자리 옆길 Easement 가 있는 집은 딜 브레이커 라고 생각 하시나요?
작성해주신 글로만으로는 이미지가 그려지지 않습니다.
네네 맞는말씀입니다 다 저 미국 사는 저에게 해당 ㅠㅠ“ 학교 도로변 수영장 ㅠㅠ” 자녀도 없는데 …. 저기요 자막 한국어 말구요 저 미국 남편 시청하게 영어자막 업그레이드해주세요 부탁드림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중서부에 살면 잔디밭이 수천평 ~ 수만평됩니다.
이웃이 뚝 떨어져 있고, 연못도 두세개 팔수있고요. 미국을 옳게 사시려면 대도시는 피하세요. 중서부 남부로 촌으로 오세요.
야드가 넓은 집의 경우 잔디 관리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그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갸우뚱하게 됩니다. 저의 집이 상당히 넓은 잔디로 된 야드인데, 잔디 관리는 이른봄부터 추수감사절까지 잡초 제거약만 몇 번 뿌려주고 일주일에 한번씩 잔디깍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겨울철에 특별히 관리할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설작업은 드라이브웨이만 해주지 야드까지 할 이유는 없습니다.
맞아요. 저도 이건 미국식 마인드가 아니다 생각해요. 미국 집들에 잔디 야드가 없으면 이웃과 집이 아주 가깝다는 뜻인데 그러면 프라이버시 문제가 생기죠.
콜로라도 사는데 잔디가 얼마나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데요
한국 아파트 살면서 댓글 다는듯
아파트살자
총기 사고 많이 나고
경찰이 총쏘고 , 시민들 함부로 대하고
마약이 퍼지고 거리에 노숙자 늘어나는 미국이 뭐 가 좋을까?
간첩이 득실한 한국은??
ㅋㅋㅋ꼭 미국 안사는애들이 뭣도 모르고 이딴댓글쳐 달더라
@ 너는 똥을 찍어 먹어 봐야 하는 강아지 구나. 사람은 똥 인지 된장 인지 척 보면 안단다.
뉴스만 보면 그렇지만, 부자동네 사는사람에겐 다른 세상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뭐 이건 어느나라건 똑같지만요. 그 거지같기로 유명한 인도도 부자동네가면 장난없이 좋습니다.
그래도 한국에서 돈문제없이 잘 살 수 있다면 한국이 최고지요.
그럼 성폭행 몰카범 묻지마살인 넘쳐나는 그 작은나라에서 평생 잘 사시길ㅋㅋㅋ
집구조변경은 개인이 첵업 안해도 인스팩터가 다 잡아 냅니다
모기지도 변호사가 은행관련해서 모두 조사해 줍니다. 왜? 개인이 확인 하는것 처럼 복잡하게 이야기 하죠?
한국에서 집을 사는것과는 절차가 전혀 다릅니다. 뭔 이야기인지......
알고 계시면 더블 체크 하실 수 있기에 나누고자 하였습니다.
NY주에 집을 사야하는데 집들이 너무
오래된 것들이 너무 많아요
5년 정도 되었거나 새집은 (3Bd /2Bm, 2 bath) 는 어느정도 될까요
Wappingers Falls 부근에 찾고있는데
쉽지않아요
“ 제발” 이란 단어보다. 되도록이면 을 쓰면 어떨까
재벌과- 되도록은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영상을 '제발' 봐 주십사하고 단어를 사용하는 하기도 하는 점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씀 감사 드립니다.
저는 California la country 에 39,000sf lot이 넓어서 뒤에 집을 한 채 더 지으려고 합니다 (1500sf 단층) 비용과 재산세는 얼마나 될지요 (현재 집은 2300sf 2층 .(현재 시가 백오십만불)
알려 주실 수 있는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