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모음] 꼰대 남편 vs 조련킹 아내가 연애결혼하면? 김병철❤️윤세아 매운맛 케미 모음｜SKY 캐슬｜JTBC 190201 방송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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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พ. 2025
- 꼰대 남편 김병철과 기짱셈 아내 윤세아의
마라맛 티키타카 & 케미...🔥
#스카이캐슬 #김병철 #윤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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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5 난 이장면이 좋음.. 밥상보고 타박 하다가 엄마 편찮으시다니까 "어디 아퍼..?" 하고 바로 부드러운 톤으로 걱정하는거 ㅠ
이 집 보면서 제일 웃겼던게 차민혁이 승혜가 밥 안해준다고 계속 컵라면만 먹는 거였음 ㅋㅋㅋㅋㅋ돈도 많으면서 그냥 밖에서 제대로 된 정식이나 오마카세를 먹고 들어와도 되고 레스토랑 배달을 시켜도 되는데 승혜 집 나가고도 컵라면만 먹는거 ㄹㅇ광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ㄹㅇ
그렇게하면 승혜가 진짜 삐치니까😂
찐사랑
연애결혼했고 승혜가 워낙 요리실력이 뛰어나니 승혜가 집 나가도 승혜 생각밖에 못하겠지ㅋㅋㅋㅋㅋㅋ
승혜한테 혼 나주는거죠
차민혁이 처음 스카이캐슬에 나왔을 때 승혜가 국회의원 딸인거 알고 일부러 접근해서 결혼까지 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단순히 이뻐서 꼬신게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단순한 남자라는게 신기함
집안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는 차파국이 본능적으로 끌리기도 했을듯 ㅋㅋ 부잣집 딸인건 몰라도 타고난 여유로움이 느껴질거니까
@@hollololololol 차파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llololololol차파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내용 어디나오나염
@@kwjdgus초반에 나옴 당신 아버지가 어쩌고 하면서
지금 보니까 승혜가 눌려 살은게 아니라
남편 기살으라고 어차피 자기가 이기니까 봐주고 살은듯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첫장면만 봐도 기 안 죽고 할 말 하고 싱크대에 찻잔 팍 내려놀 때 승질 참는 것 같음ㅋㅎㅋㅋ
그냥 우쭈쭈 해주는거지 ㅋㅋㅋㅋㅋ
다시보니까 이악물고 참는거 같기도ㅋㅋ
아마 그런듯 아빠니까 애들 앞에서 기 안 죽이게 봐주고 있었는데 애들한테도 계속 선 넘으니까 안 봐주고 애들이랑 집에서 내보내고 밥도 안 차려준거보면 한다면 하는 여자임
스캐에서 윤세아는 정말 조곤조곤 말도 이쁘게하고 자식도 남편도 사랑하고 아끼는 정말 귀한 사람이었고
가장 현명한 엄마였던거 같음....
그냥 현실에는 없는 상위 0.1% 엄마임
돈이 많으니 가능하죠.. 돈없이 저런 삶이 어려우니 다들 공부 시키는거죠....근데 저집은 돈이 없어도 평생 쓸돈 있나보죠
차민혁같은거랑 결혼해서 순종하며 살았던건 현명한것에서 빼야죠
@@emaiyou나이 먹고 성공한 사람은 꼰대 아니기가 더 힘들어...저렇게 바뀐다는 게 윤세아보다 더 위대한거임. 판타지.
@@ddakgoodyeah 뭔 상위야.. 바로 니 옆에 니네 어머니만 해도 한명 있잖아
헛소리할시간에 감사하다 사랑하다 말 한마디라도 더 해라 초딩아
다른 집은 애가 거의 하나 많으면 둘인데 이집만 셋인것도 찐사랑 ㅋㅋㅋㅋㅌㅋㅋㅋ
둘째는 쌍둥이라 의도하고 셋 낳은건 아니에요 ㅎㅎ
아이 수랑 찐 사랑인건 아무 연관이 없어요...딱 세 번해서 아이가 셋 생길수도 있고
@@Aswerffktde123어쨋든 확률이라는게 있잖아요 ㅋㅋㅋ
@@Aswerffktde123그래도 생각해서 낳는거니까 몇명만 생각해서 안 낳을수도 있잖아요
의외로 제일 해피엔딩인 집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40 평소에도 충분히 사먹을 수 있었을텐데 컵라면만 먹은거보면 단지 음식이 맛있어서 잘먹는다기보단 가족들이랑 같이 앉아있는게 좋아서 허겁지겁 맛있게 먹는 느낌임ㅋㅋㅋ ㅜㅜ
짠하니 고생하셨구나 싶음
일주일에 그거 하나 충분했다니... 진짜 치열하게 살아왔구나 싶네 오히려 좀 커서 보니까 차파국 입장에선 쌍둥이 이해 안 갔을 듯 좋은 조건에서 공부시켜주고 심지어 부모가 다 관리해 주겠다는데
화끈한 상사 스타일 ㅋㅋㅋ
차파국에게 매일 상사가 집에 까지 따라와서 왜 이것 밖에 못하냐고 잔소리 늘어놓고 새벽까지 가르치고 시키면 차파국도 이해를 할 것임...ㅋㅋㅋㅋ
1:02:12 애들 고삼인데 나는 뭐해 -> 이 대사 보니까 좀 짠하기도 하다.. 최소한 자식교육 죄다 엄마한테 맡겨놓고있다가 뭐 잘 안되면 엄마탓 하는 아빠놈들 보다는 나은 것 같음
그냥 좀 말 그대로 가부장적이다 뿐이지 가족들 존중하고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많음ㅋㅋㅋ
가부장적인 것도 애가 가부장적인거 흉내만 내듯이 어딘가 귀여움.. 흥 내가 가장이다 이 느낌
@@사망-t5o 앜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그래봤자 승혜앞에선 쭈구리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좀 귀여움 ㅋㅋ큐ㅠ 쭈굴미
이거 ㄹㅇ 우리집인데...ㅎㅎ...
6:06 아빠는 자기가 못가졌던 '조용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자식들에게 해준거지요....그게 자식들에겐 독이었고, 희화화되어 영상에 나오지만요. 안타까운 부정이에요.
맞아요 자기는 그걸 간절히 원햇으니까 해주고 싶엇겟죠…
펑펑울음
세탁소 위층이 무용학원이었으니 얼마나 쿵쿵댔겠음ㅜㅜㅜ
아이고ㅜㅜㅜㅜ 열댓번도 더 봤는데 이제 알았네요 넘 슬퍼ㅜㅜㅜㅜ
자식 입장은 이해 못하고 자기 생각밖에 못하는데다 컴플렉스가 극단적인 보상심리로 나타난 진짜 안타까운 부성애예요
이집안은 예서가 자식이였으면 잘굴러갔을거임 진짜ㅋㅋㅋ
ㅇㅈ이여 ㅋㅋㅋ 예서가 김병철
기대를 잘 채워줬을듯
예서도 야망있고 욕심있어서
아빠말 철썩같이 믿고 따랐을거 같아요
ㅇㅈ 예서가 이 집에 태어났음 훨 좋았겠지 무엇보다 이 집은 엄마가 인간적이라 예서도 안정적으로 공부할수 있었을거임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목한가족될수도
@@applemint8051ㄹㅇㅋㅋ
아 그렇게 ㄹㅇ 보고싶다ㅜ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 부부 보고 충격이었는데.. 외국 유학까지 다녀온 국회의원 출신 부잣집 딸도 집에서 전업주부하니까 카드를 뺏네마네하는 소리 들으면서 사는구나 싶어서
여자는 결혼하면 신분이 낮아짐.. 현실적으로
글쎄요....요즘시대에 저건 선택인거죠 서사가 자세히 다뤄지진 않았으나 저런 남자를 선택해 저런 인생을 산건 선택같은데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위치가 아니지 않습니까? 팔려가듯 결혼한것도 아니고 부부서로 맞벌이 하면서 아이낳아 키우는 결혼생활을 원하는 남자를 만나서 그렇게 살수도 있었는데 저런 남자를 선택한거니까요 지나친 비약이신것 같네요
@@백연-u7h저 설정에서는 여자가 집안이 너무 가부장적이라 도망치듯 저 남자와 걀혼한거고 연애땐 저렇지 않았습니다. ㅋㅋ저렇게 아내를 하대하고ㅜ도우미 부리듯 하는데 누가 결혼하나요? 그리고 맞벌이 안하고 살림하면 저렇게 무시하고 가정부 대하듯 해도 됩니까? 님은 그런 가정에서 컸나보네요
드라마는 드라마로
와이프아빠가 국회의원떨어지면서 남편도 쫓겨나다시피 교수자리로가면서 저렇게됨...
34:00 상처 받은 눈 너무 표현 잘했다..사랑하는 딸한테 상처 받은 모습…
아ㅠㅠㅜㅜㅠㅠㅜㅜㅠㅠ너무슬픔…하……진짜 눈물남….
파국아저씨는 여기서도 그렇고 차정숙에서도 그렇고 분명 밉상 캐릭터인데 밉지가 않아ㅋㅋㅋㅋ 귀여우심ㅋㅋㅋㅋ배우분의 역량이신가
ㅋㅋㅋ진심 차정숙에서도 밉상인데…귀여워
차정숙에서도 진짜 쓰레기인데 안 미움 ㅋㅋㅋㅋㅋㅋ
ㅇㅈ ㅠㅠㅠㅠ ㅋㅋㅋㅋ
파국이랑 윤세아는 태여나서부터 자라는데 환경이 달랐음 파국이는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오로지 자기 힘으로만 성공한 케이스고 세아는 어려서부터 집안이 뒤에서 밀어줬겠지 그래서 둘이 생각하는 교육이 다를수밖에 없는거임. 파국이는 세상에는 오로지 경쟁밖에 없고 사람답게 살려면 그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는 마인드. 그게 애들 한테는 지옥이였겠지.애들은 아빠를 이해 못하는 거임. 애초에 쟤네들은 금수저 물고 태여났으니까. 세아교육이 애들한테는 맞는거지
그래도 이 집은 해피엔딩이라서 다행임
오 그러네 이제야 알았음 ㄱㅅ
파국이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다
중간에 반성문보면 가부장적인 아버지 밑에서 벗어나고자 서로의 가치관을 확인하지 못하고 성급히 결혼했다고 적혀있음
그것만보면 승혜 아버지의 모습이 딱 파국이한테 나와서 저렇게 행동한걸로 보임
저녁밥상이 삼분카레여도 마누라 아프단 말에 당신 어디 아파...? 바로 나오는거 보니 연애 결혼 맞음
30:05 ㅎㅎ
아프다는 말 듣고 군말없이 먹으려 하는 것도 웃김 ㅋㅋㅋㅋㅋㅋ
쏘 스윗
30:50
크
연애할때 세리한테 하는 것처럼 대한다고 생각하면 귀엽긴하네ㅋㅋㅋㅋㅋ
쎄리야아악!!~!!!!!!
25:50 존나웃었네 ㅋㅋㅋㅋ근데 윤세아 진짜 이쁜것도 이쁜데 말투나 외모가ㅠ진짜 교양있고 품위가 있다 증말
승혜한테 꽃다발 던지고 뛰어가는게 ㅈㄴ웃김ㅋㅋㅋ
오잉 이뿐데..
목청 졸라 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
술에 취해 보낸 문자에서 문과 감성 낭낭한거 진짜 ㅋㅋㅋㅋㅋ
1:00: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진짜
앜ㅋㅋㅋㅋㅋ
저 많이 의사들 사이에서 티나는 문과 감정 로스쿨 교숰ㅋㅋㅋㅋㅋ
어여쁜 당신...
43:20 세리 : "빵점이야!" 이 장면에서 세리 발음이 아주 찰져요ㅋㅋㅋㅋ
30:11 어디 아포...?
ㅋㅋㅋㅋ 내 기준 너무 스윗한 대사
36:57 진짜 ㄹㅇ 경멸하는 거 같아서 개웃기네ㅋㅋㅋㅋ
ㄹㅇ 연기 개 맛깔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따라하게됨 ㅜㅜㅜ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천박한 여편내같으니라구ㅋㅋㅋㅋㅋ
아진짜개웃기내
애들 고3인데 그럼 나는 뭐해
당신은 나랑 놀면돼죠
아 이 대사 여자인 내가 들어도 너무너무 설렌다 ㅎㅎㅎ
1:02:12
77ㅑ
한사바리하면서 놀면 되겠네
차민혁이 진짜 장가 제일 잘 간 것 같음 진짜 개설렌다.... 노승혜랑 결혼은 인생업적임 어떻게 나랑 놀면 된다는 말이 바로나옴?ㅠㅠ 현명하고 사랑스러운 여자
근데 진짜 부모들은 20살 이상 차이나는 성인자식과 놀 생각말고 자기 배우자 또는 친구랑 잘놀아야함.. 만약에 성인 자식이랑 잘맞는다는 생각이 들면 아이가 정말 착한거니까 복받았다 생각하면 되고…
근데 둘 다 이혼이네 어쩌네 이러쿵저러쿵 하면서도 결혼반지는 절대 안 빼놓는 게 둘이 진짜 찐사구나 싶네요
세리 이해가 아주 안 가는 건 아닌데... 몇 년이 지나서 봐도 여전히 난 차민혁 편임 얼마나 어이가 없었을까 저 돈 들여 키운 딸이 (하버드 학비랑 생활비 일시불로 이체함 세리는 그거 고대로 자기 거짓생활 하는 거에 씀) 클럽 엠디 ㅋㅌㅋㅌㅋㅋㅋㅋㅌㅋ 돈 있는 집 딸이니까 자기 클럽 꾸리는 거지 평범한 집이었어봐... 걍 좀 생긴 클럽 양아치지... 어휴 아무리 인성교육이 덜 됐어도 윤세아가 엄만데... 그래놓고 플랜 어쩌구....... 예서가 태어났어야 했는데
ㄹㅇ ㅋㅋㅋㅋㅋㅋ 한다는 짓이 클럽 엠디 클럽 개장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차라리 쇼핑몰, 공연기획 이런거면 몰라도 ㅋㅋ
차라리 세리 캐릭터가 정말 하버드에 합격했지만 하버드에서 못버티고 자퇴한 설정이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여기에 자퇴하고 자기가 하고싶은 일 찾아서 충돌하는 설정이면 작가가 세리랑 차민혁 둘로 전달하고 싶어한 메세지가 더 잘 와닿았을거 같음
ㄹㅇ 저항하는 캐릭터라서 그런거 알겟는데 엄마가 저렇게 좋은분이고 그런데... 솔직히 주업으로 하기엔 너무 별로지않냐.. 춤추는거 좋아하는 설정 넣을거엿음 본업 따로하고 엠디로 돈 많이번다 이딴거하든가..
하버드속이고 한다는게클럽엠디면 속뒤집어지는건당연
단란주점 차리는거랑 100퍼 동급인데 진짜 어이 없어서ㅋㅋ
내가 보려고 만든 연애결혼 모먼트
12:20 남편 조련킹
16:28 조련킹2
21:48 말 잘들을 때도 있음
30:06 어디 아퍼?
36:54 어디서 내 부인한테 아갈머리??
47:16 여보오..😢
1:00:17 문자ㅋㅋ
1:02:13 당신은 나랑 놀면 되죠
1:02:59 내가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알아요? +뿌엥ㅠㅠㅠㅠㅠ
1:08:35 손잡기(?)
53:42 그래도 자신이 제일 힘들 때 가장 맛있게 먹던 음식 자식들도 좋아할거라 생각해서? 아들들이랑 같이 먹고 싶어서 간 거랑 자신을 '아빠'라고 꼬박꼬박 얘기하는 거 보면 자식에 대한 사랑만큼은 진심임
43:56 이혼해요 한마디에 세상 다 잃은 표정인거ㅋㅋㅋ큐ㅠㅠㅠ😂
@17-id1is ㅋㅋㅋㅋㅋㅋ치와와...
첨엔 완전 잡혀사는 건줄 알았는데..그냥 진심으로 남편을 존중,존경해서 따르고 살았던거..
파국이 아저씨는 못 된역을 해도 막간의 귀여움이 있어서 끝까지 미워할 수 가 없음...
아니 윤세아 진짜 너무 고급지게 연기함…
그 당시에는 아빠가 속터져보였는데... 이제는 딸이 제일 속터져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김병철윤세아는 진짜 괜찮아
나이 먹어가나봄~
라면먹는 그와중에 자기 자식들도 라면먹일거냐고 난리긴하네ㅋㅋㅋ 역시 아빠는 아빠다 ㅋㅋㅋㅋㅋ
잘 먹인다니까 슬금슬금 라면 인정함ㅋㅋㅋ
승혜말대로 자식교육의 방법이 다를뿐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과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은 대단한 차민혁 아빠가 없는게 행복하다는지경까지왔다는 말듣고 억장 무너지고 서럽게 울때 같이 울컥 ㅠㅠ제일 해피엔딩 집안ㅋㅋ
차정숙도 그렇고 배역만 두고보면 진짜 짜증나는 캐릭터인데ㅋㅋ김병철 배우가 그걸 특유의 찌질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잘 소화해냄,,
이게 맞음ㅋㅋ 그 우는데 귀여운거 뭔데요...ㅠㅠㅠㅠㅠㅡ♡♡♡♡
ㅋㅋㅋㅋㅋㅋ차민혁 교수 의외로 감성적에 아내없인 못사는 단순한 남자엿음
49:24 종이 찢는것도 성격처럼 반씩 등분 나눠찢네 ㅋㅋㅋ 스카이캐슬 다들 연기잘해서 정말 좋았음
차민혁이라는 캐릭터와 승혜라는 캐릭터는 정말 사랑스럽고 서로를 이해하려는 부부로 잘 그린것 같다.
겉으로는 억센 아빠지만 마음이 여린 남자라는 걸 아내가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에 그렇다.
아무것도 없이 밑 바닥에서 올라와 ‘억센’인생을 살아온 아빠가 겉으로 잘못 표출하지만, 가정 내에서 사랑을 받으며 살아온 정 많은 아내가 그걸 마음 넓게 받아주며 아버지의 상처 구멍을 채워주는 것 아닐까?
정말 엄마들은 가정의 기둥이다.
저 나이에 저렇게 아내 사랑하고, 자기 고집 꺾고 결국 가족들 얘기 들어줄 사람 현실에는 없지... 저정도면 정말 좋은 부모임.
그건 좀;
인정 자기 와이프 암걸려서 일찍죽고 나서도 정신 못차리는 아빠도 있음
;;;;;;;;;;;;; 아들딸들 성격 인격 형성되는 10대시절을 저렇게 보냈는데 어떻게 좋은 부모임 ㅋㅋㅋㅋ
@@rungrungrung2그러기엔 아들딸이 너보다 잘큰거 같은데
@@두비둠빠맞는말인데? 저정도 지위의 사람이 자기 고집꺾기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나 함? ㅋㅋㅋㅋㅋㅋ
파국이 아저씨 울면서 ..당신도 나없으니까 좋아? 행복해? 하는 것 연기 좋음..
근데 진짜 저 집안은 ㄹㅇ 우아하게 웃김 특히 엄마가ㅋㅋㅋㅋㅋㅋ
근데 파국이 심정도 이해됨... 남들은 한국에서도 등록금낸다고 알바해가면서 공부하는데.. .. 미국학비는 열배는 더 들껀데, 생활비걱정없이, 학비 걱정없이 뒷바라지 까지 다해주고 그저 공부만 하라는데.. 그것도 못해서 ,, 저런 대 사기극을 쳐서..ㅠㅠ 62000달러(한국돈 거의 8600만원;;) 도 배상해야하고.. 그동안 주구장창 보낸 학비들도 물거품 되고.. 꿈찾아서 하겠다는게 겨우 클럽 MD;;
윗댓 처럼ㅋㅋㅋㅋ 부모자식간의 케미가 안맞았던 걸로…. 예서가 저집 딸이었으면….ㅎㅎ
혜나가 파국이 딸로 태어났다면 화목했을 텐데...둘 다 누구보다 독기 넘치고 사회에서 상류층으로 올라가 살아남고자 하는 의지가 그득한 사람들이라 정말 잘 맞았을 듯
다른 대댓글에서 봤는데 저 집의 8600만원치 사고 친건 다른 집에서의 860만원 정도 사고친거랑 비슷하다네요. 사실 미국 유학가서 공부하다 대학입시 실패한 케이스는 꽤 흔한데 그 사람들도 나름대로 잘 살고 있거든요.. 세리도 (번듯한 직업까진 아니지만) md 일하면서 돈 벌고 있고요.
다시 봐도 노승혜 캐릭터 진짜 대단한 사람.... 차민혁이란 사람이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알아도 저렇게 까지 이해해주고 기다려주는거 보통 일 아닌데 진짜.. 마지막은 꼭 딸 하나 아들 셋 키우는 느낌ㅋㅋㅋㅋ 변하려고 노력하는 차민혁도 진짜 대단한 듯.. 각박하고 차가웠던 젊은 시절을 보냈지만 노력해서 성공도 했고 좋은 아내를 만나 서로 이해하는 법을 배워가며 이제는 따뜻하게 보내겠네요 좋다 좋아..
김병철 지금도 멋지지만, 저땐 엄청 젊었다. 미남이다.
윤세아 목소리 넘 곱고 말투도 정말 우아하다. 한 마디 한 마디가 아름답네.
19:15 아니 책상 왤케 넓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로 뭐라는지 들리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웃겨요ㅠㅋㅋㅋㅋ
표면적으로는 같은 식탁에 앉았지만 언제든 갈라질 수 있다는 걸 가운데 기둥과 인물의 앉은 위치로 표현한 거 아닐까요?
개웃김 극 찬..극찬뭐요?
@@felis_cauts오 님 개쩔어요
16:49 오랜만에 집밥보고 입맛 다시는거 너무 귀여우시넼ㅋㅋㅋㅋ
근데 진짜 마지막에 피라미드 버리고 차교수 갱생 쐐기 박을 때 나도 같이 울었음... 부모인 걸 떠나서 한 가장이 자식들한테 외면당하고 그런 게 너무 맘 아프긴 했음... 그래 막말로 어쨌든 아비 된 입장에서 잘 되라고 했던 건 맞으니까... 욕심이 과해서 그렇지... 응...
새리가 진짜 대단한거임…..사실 부모의 기대든 사회의 압박이던 못견뎌서 삶을 자기자신이 끝내는 사람들도 많은데 새리는 자기 싦을 위하는 사람임
학력위조가 대단한거임? 범죈데 그거
@@yankeesc4061그치만.... 세리가 그렇게까지 되는 데에는 엄마말대로 부모 영향이 크니까... 그럼에도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 앞길 만들어나가는게 대단해보임
결국 그래놓고 된게 클럽엠디인데… 설정을 잘못했음 작가가 클럽엠디가 뭔지 잘모르는듯 ㅋㅋㅋ
그렇다기엔 자칫 사기꾼루트 타기 직전까지 갔어요....
자기 삶을 위하는게 본인을 아낀다는 뜻 맞나요? 그런데 학력위조하고 도강하고 하고싶다는게 클럽엠디?
ㅁㅇ팔고 ㅅㅍㅎ방조하는 일인데ㅋㅋㅋㅋㅋ 작가는 클럽엠디가 뭔 파티플래너인줄 아나봄ㅋㅋㅋ
딸한테 애교나올때 애들은 가부장적이고 무서운 아빠로 아니까 질색하는데 아내는 웃는거봐 ㅋㅋㅋㅋ 원래 그런성격인거 알고 웃는거같음 ㅋㅋㅋㅋㅋㅋ
다시 정주행하니까 보이는데
차교수는 오롯이 자식이 우선인게
보이네..
피라미드던 성적이던 전부 다
수단일뿐이었음, "아빠도 젊었을적
화염병 깨나 던져봤다." 에서
차교수가 그동안 피라미드에
현실의 벽을 느꼈을까 생각해보니
이해가 안가는 캐릭터는 아니였음.
이집안은 진짜 해피엔딩..스카이 캐슬중 가장 즐거웠당
자꾸 세아네가 잘살아서 파국이가 져주는거라고 생각하는거같은데 세아네 부모님 결혼하자마자 골로가서 파국이가 잘나가다가 교수로 주저앉은건데 그래도 세아 좋아하니까 다 감싸고 살고있었던거. 그래서 세아도 좋아하고 고마우니까 맞춰주고 살았던거임.
ㄹㅇ?? 몰랐네 세번 정주행했는데 이거 본 기억이없는데
또 한편으론 파국이가 자기 욕심으로 과하게 개입했다고 함
43:10 아 다시봐도 빡쳐 좋은 아빠 아닌 건 맞지만 넌 왜이렇게 뻔뻔하냐 아빠가 6만2천달러 너한테 물으라고 하면 정신차리겠니 미성년자도 아니고 부모가 그걸 배상해 줄 이유도 없는데 해준걸
너 빚더미 앉아서 인생 실패했다고 좌절하지 않게 해준게 누군데 아빠 인생을 실패작으로 만드냐
으휴 ㅇㅈ
ㅇㅈ
ㄹㅇ
하 ㄹㅇ
34:42 윤세아 진짜 연기폭발 다시봤음
48:56 ..존나 반으로 잘 자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47:17 여보오…여보오…뿌에에에엥 ㅠㅠㅠ
근데 그...하버드 간거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그 돈을 그냥 본인 노는거에 썼다는거에서 너무...너무 세리의 잘못이 커보임 적어도 그돈 아끼고 비록 내가 잘못했지만 잘못한건 안다 하는걸 보여줬으면 차파국도 저렇게 노하진 않았을듯
하버드에 거짓입학 이거까지는 그래...부모님의 압박때문에 정말 어쩔 수 없었구나...인데 그걸로 놀러다니고 사칭으로 소송까지 당하고 나서야 진실을 고백하는건 변명으로밖에 들리지 않음 ㅠㅠ
06:07 교육을 하신게 아니라 사육을 하셨군요
쓰앵님도 한소리하는 파국이 교(사)육 방법ㅋㅋㅋㅋ
50:50 전화받자마자 다급하게 끊지마!!! 끊지말고 끝까지 들어..!! 하는거 개웃김 취중진담 귀염ㅠㅋㅋㅋㅋㅋ
큰딸 심정을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결국 미국가서 자기가 뭘 한것도아니고 걍 도강하면서 부모님이 보내주는 돈으로 놀러만 다녔으면서 일침지리게놓는척하는건 좀 역겨움 큰딸 말 자체는 틀린거없는데 그래서 닌 결국 쳐놀다온건데? 란 생각이들면서 걍 구실좋은 핑계로만 보임 이부분은 작가 역량이 부족했던듯
아이에수준을 어른수준으로 보면 안되여
@@황삼순이세리가 애임?
@@황삼순이고딩도아니고 성인인데뭐 책임 져야지
근데 그건 그래요. 하버드 학비로 미국 가서 기술을 배우든 학원을 다니든, 정신과를 가든 하면 좋았을텐데
세리가 자주적으로 뭘 좋아하는지 탐색할 기회가 있었으면 본인 사업을 하든지 뭐 하버드가 아니라 자기가 잘 할수있는걸 가르치는 학교를 가든지 했을텐데 평생 아버지가 제시해준 길을 따라 살아온입장에선 새롭게 대단한 자주적길을 찾기 어려울것같단 생각이 들어요
1:07:52 이 초딩스러운 계획표 뽀짝한거 아무도 말안하냥.. 서준이의 [일][일][계][획][서] ★
귀엽네ㅋㅋㅋㅋ
28:58 갠적으로 이부분 되게 사이다였음 내용적으로말고 발성?적으로 ㅋㅋㅋㅋ 항상 살살살살 말하시다가 샤우팅하시는데 속이뻥~~
윤세아 목소리랑 말투 매력있음. 김병철씨도 연기 잘하고 두분 정말 케미 쩌는듯 ㅋㅋ
진짜 찐사랑이네 ..
차민혁 딸바보인거 현실고증 개쩖 원래 현실에서도 저렇게 괴팍한 아재들이 자기 딸은 끔찍하게 아껴ㅋㅋㅋㅋ
아무리 아빠가 성적을 중시한다고 해도 세리는 하버드에 다닌다고 거짓말하기로 자기가 선택한거임..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도록 딸을 내몰린 부모 잘못도 있겠지만 사기치기로 선택해서 생긴 후폭풍은 세리 책임이 큼..
이 글에 동의함. 아버지의 교육방식에는 개인적으로 철저히 반대하지만 세리의 선택에 대한 책임은 그 누구에게도 돌릴 수 없다는거.. 이 부분은 그래도 본인이 갚는다고 했으니.. ㅋ 세리는 책임감을 꼭 배워야할듯.
@@nvliaen 본인이 일해서 갚겠다고 하는 걸 보니 배워나가는 중인 거 같아요. 부모님한테 직접 사과하는 장면이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부모가 우주나 다름없는 미성년자한테 그 외의 다른 선택지가 뭐가 있음? 아빠 기대치에 못 미치는 진학이나 입시 실패는 당시 세리에겐 죽음이나 마찬가지였음. 세상에는 마치 본인이 스스로 선택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선택지가 하나밖에 없는 경우란 게 있단다. 벼랑 끝까지 몰려본 적도 없으면서 미성년자한테 책임 운운하기 전에 이후의 행보에나 집중하자. 지가 돈 벌어서 다 갚고 있는데 뭔 상관
@@win10-21 저랑 생각이 다르신거 같네요. 좋지 않은 환경에서 자랐어도 모든 사람이 범죄를 저지르는게 아닌 것처럼 세리도 어떤 행동이 옳고 그른건지는 알죠. 그리고 세리는 언제든지 그 사기극을 멈출 수 있었어요. 부모한테 사기 치는 걸 넘어서 하버드대학까지 가서 사기 쳤으니 세리의 책임이 없다고 할 순 없어요. 기숙사 무단 침입에 도강에.. 정말 선택지가 없었다기에는 일을 너무 많이 벌려놨는걸요.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세리는 당장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감당할 수가 없으니 부모가 대신 배상금을 물은 거였고 세리도 그 책임은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했으니 일을 해서라도 조금씩 갚아나간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mangmul그렇게 살아보신 적이 없는 부모의 입장이라 같은 차교수의 입장에 더 공감이 가시는 듯 무슨 말인지는 알겠지만 차교수 같은 부모한테 맞으면서 공부만 강요당해온 입장으로서는... 거짓말은 선택이 아니라 살아남기 위한 유일한 탈출구였어요
대든데.. 와이프를 사랑해서 결혼해놓고 동등한 위치가 아닌 아랫사람 대하듯이 대하는... ㅋㅋㅋㅋ 승혜에 복수가 통쾌한 ㅋㅋㅋㅋ 없는 소중함을 느껴야하는게 맞음 ㅋㅋ
아 내마음 같아서 울컥 울컥 난 병철이형 마음 이해해요. 하지만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것도 알아요. 하아 눈물나 ㅠㅠ
윤세아,,,진짜 우리엄마 같다,,,
여리지만 정말 강하고 현명한…..
헤헤
어머니가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요
멋있는 어머니를 두셨네요
ㄷㅅ
@@성이름-w2z9z 겠냐?
좋겠다...
아 근데 보다보면 진짜 연애결혼이긴 하구나가 보이는게ㅎㅋㅎㅋㅎㅋㅎㅋㅎ 그렇게 엄한 와중에 와이프 아프다면 걱정해주고 와이프 뭐 어디 안 좋아보이면 걱정하고 그런거 보고 아 연애결혼이 맞긴 하구나 하긴 했음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와중에 와이프 말 잘 듣는 모먼트 있는 것도 그랬곸 최소한 와이프한테 예쁘게말하려는 것도 그랬음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
1:04:27 ㅋㅋㅋㅋㅋ이런 맛에 연애햇을듯….조련의맛tv
개커여운 키링뽀이ㅋㅋㅋㅋ
디따 무겁대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카이캐슬은 지금봐도 진짜 재밌고 부부케미로 따지면 파스프윤세아 케미가 최고 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조병규 멋지다잉 ㅠㅠ
24:50 개귀엽다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차민혁 구구절절 맞는말만함.. 윤세아는 저런엄마가 세상에 있을까싶음 너무 착해..
교육방식이 잘못되고 잘못이 많지만 열심히 키운다고 키웠는데 아이들한테 저런 소리 들으면 마음 미어질듯..
방식이 잘못된걸 인정하고 부인과 같이 개선해 나가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그걸 해내는것도 드라마 보면서 정말 흐뭇했네요ㅎㅎ
근데 애들이 제일 잘 알죠ㅠ 엄마를 아랫사람 취급하고 함부로 하는 아빠 끔찍할 수 밖에....
아내한테 그 동안 고분고분하더니 갑자기 대든다 그러고 반성문 쓰라고 하고 쫓아낸다 그러고 ㅋ......
드라마 보면 아이들한테 인격모독 수준으로 못할 말 많이 하는데 애들이 그렇게 말 할 수밖에 없을 것 같긴함..
어쩜 이런 황송한 모음집을....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보야지!!!
반성문 쓰래서 그걸 이용해서 더 몰아붙힌게 진짜 ㄹㅈㄷ였다고 생각함... 이후에 차민혁 대사만 보면 성적에 미친 거 같은데 사실 그것보단 본인이 정말 노승혜한테, 자식들한테 버려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컸던게 눈에 보임. 그런 와중에도 저 성적 발언은 본인 나름의 자식 걱정 혹은 위 생각을 부정하는 모습이 아니었나 함...
+ 그러니 술 먹고 저렇게 문자를 하지... 뀨띄차교수님
이거 1시간 내리보면서 울고 웃고 개ㅈㄹ을 떨었네 ..
ㅋㅋㅋㅋㅋ저도용
나 공부할 수 있게 저렇게 밀어주는 아빠 밑에 태어난 것도 복임 나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최선을 다하고 신경써주고 .. 난 쌍둥이들 부럽다 세탁소 집 아들에서 자수성가한 아빠도 너무 존경스럽잖아 존경할 만한 부모 밑에서 태어난 것만큼 부러운 게 없다
차교수는 와이프 정말 잘 만났네요
57:12 얘네들도 조력자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둘이 케미 은근 미쳤다고ㅜ
1:02:21 여기부터 갑자기 귀여워짐
계속 여보라고 부르는거 아무래도 연애 맞을지도
연애결혼이라고 나와용
둘이 케미는 오졌는데 가부장적인 모먼트가 너무 많아서 눈살 찌푸려지긴 함
ㄹㅇ 그걸 좀만 줄였으면 좋았을 듯. 관계성이 재밌어서 잘 보다가도 중간중간 불편하게 거슬림…
@@이응이응-z8c그걸 줄이기엔 너무 중요한부분인데..? 덜가부장적이었으면 저런설정이 안나왔지.. 오히려 저런 귀여운모습이 미화가돼서 가부장적이었던 설정에 방해가된다고생각함
진짜 가부장적인 곳에서 못살아본듯... 아예 무시함 파국이네는 아내가 워낙 잘 살았고, 아내 부모님께 계속 욕먹었고 본인이 자수성가해서 공부했는데, 자식들은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못하니 과격해지는거임 그렇다고 아내를 때리거나 아내를 무시하거나 그런것도 아님. 현실 가부장적인 곳은 아예 입도 벙긋못함. 애교도 없다
저게 가부장적거고 아내한테 폭력 행사하는거는 걍 인간 쓰레기지 현실 가부장적 이러고있네ㅋㅋㅋㅋ
@@ccabi4001진짜 뭐라는거임
둘이 천생연분
세탁소집 아들이 설대 석박사에 고시까지 하다 법대교수까지
할정도면 머리는 정말 좋았을테고 목적이 있어서 국회위원 딸내미하고
결혼한거겠지만
부유하게 자라 모난데가 없는 마누라여서 자신에게 없던 것을 채워주면
안정적인 삶을 살았을테지만
결국 자신의 동기부여가 되었던 아부지의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자란 덕분에 자식들의 성공을 바라게 된거같다
그관심이 지나치다면 그렇게 보이겠지만 요즘 초딩들 편의점 삼각김밥에
허겁지겁 라면먹고 학원 또 가는거 보면서 스카이캐슬 시절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한거 같지 않다
애초에 학종으로 대학을 가는거 부터가 사교육 시장이 더 커지고
부의 세습이 더 쉬워진게 아닌가?
대치동 공부코디 얘기는 처음 수능 시작 때부터 돌던 내용이라 새삼스럽지는 않지만
드라마보다 더 많은 돈과 시간과 촘촘한 관리가 되는 것을 알고있었기에
그렇게 해주지 못하는 부모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해준 드라마인것은 맞다.
아이비리그를 목표로 초딩때부터 관리 들어간다는 소리를 듣고 놀랬었다.
가장 행복하게 끝난 집안 같다 ㅋㅋ
무조건 옳다 잘했다 이런거는 아니긴 한데 지금 보면 이집은 오히려 아빠한테 이입이 되는게 캐릭터가 가진 핍진성 때문인거 같음. 이건 너무했다 싶어서 조련하는 엄마까진 그렇다 치는데 애들은 가만보면 반항은 반항대로 하면서 딱히 지생각도 없는거같고 엄마 행동이 무슨 의민지 알지도 알려고 하지도 않는거 같고 2등급이건 상관없이 그냥 공부하기 싫어서 저러는거 같고 딱 정신상태 14살 15살
41:24 피라미드 끝판왕 ㅋㅋㅋㅋㅋㅋㅋ 아빠의 찐광기 보는 느낌이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둘이 개잘어울리네
4:31 나 여기 이 구도 왜 이렇게 웃기지...분명 웃긴 분위기의 장면은 아닌데...
윤세아 : 🙂↔️🙂↔️
파국이 : 😡😡
세아씨 목소리, 말투 너무 좋아
차민혁 너무 싫긴한데 마냥 미워하진 못하겠는게 현실에서 폭력적인 부모 두면 컵라면 주거나 심기 거슬리는 말했을 때 무슨 일 일어날지 몰라서 온 가족이 다 저렇게 잘 맞서는 그림은 안 나옴 말 그대로 비오는 날 개처럼 맞을 수 있어서.. 와이프한테는 손 안 댄거나 결국 반성을 하게된게 신기할 따름 (특히 후자)
친정이 빵빵하니까ㅠ.... 때리면 바로 끝장남
근데 사기치고 가족한테까지 거짓말 해놓고선 한국와서 당당하게 아빠탓하고 엄마랑 웃으며 노는건 지금보니 황당하네ㅋㅋ그땐 재밌었는데
저렇게 거짓말하고 가족까지 속이고 실제 하버드 대학 들어가서 수업까지 받을 정도면 병인데 애초에 자란 환경에서 아빠 밑에서 극단적인 환경에서 자랐기때문에 들키니까 되려 아빠탓이라 화내고 그걸 옆에서 지켜본 엄마는 첨엔 화가나도 본인들 탓도 있다는걸 알기에 품어준거 같아요
그 기대에 못미치니깐 ㅠ 처음에 거짓말한게 시작이고 ㅠ 이건부모탓고있어요 ,,,,자식 마음이 ㄹ얼마나힘들었겠어요 ㅠ
차라리 하버드대 입학 못했다고 첨부터 솔직하게 털어났으면 첨엔 당황해도 서울대던 고려대던 다시 하면 된다이러면서 다시 명문대 보낼려고 계획 실행했을듯 세리는 그거믿고 아빠가 짜놓은 대로 갔으면 일 크게 안벌어질듯
@@햇살이-w1j다시 명문대 가려고 스트레스 받아가며 공부하는게 싫으니까 합격했다고 거짓말을 한 거겠지...
이혼으로 세상에 혼자가 될뻔한 정도까지 가야만 정신차리는 아빠의 굳은 가치관을 딸이 꺾을 수 없고 그 엄청난 압박감과 장녀라는 기대감에 부응해야한다는 부담감에 도피했을듯.. 성격이 겁이 없긴 해 ㅋㅋㅋ 그래도 부모가 든든하게 받쳐주니 한번의 실수는 반성하고 잘 커나가겠지요😂 20살이면 애긴데 ㅋㅋ 어른이 조금씩 그리 만들었죠
예서가 아니라 혜나가 저 집에서 태어났으면 저집들 대립구도 장난 아니었겠다
김병철 왜 몇 년밖에 안됐는데 여기서 이렇게 젊냐
근데 하버드대 갔다고 애지중지 하면서 지원해줬는데 소송당한거 알면 눈돌아갈만하지
난 이 가족 얘기가 제일 재밌었음ㅋㅋㅋㅋㅋ 묘하게 현실적이야
이 드라마의 김병철의 자격지심에 찌질한 성격이랑 종이달의 이화 남편성격이랑 비슷하다ㅋㅋㅋ 자기보다 잘난 여자의 기 좀 눌러보겠다고 찌질하게ㅋㅋㅋ
파국은 애정이 깔린 상태에서인데 이화남편은 처음부터 자격지심과 열등감때문에 결혼한거죠
파국이는 아내 사랑하기라도 하지...
23년 11월 지금 보니까..
아빠들은 대부분 예서아빠이지않을까..
아니면.. 내가 그만큼 벌어다줬으면
과외를시키든 뭘하든 내자식들은
1등급받고 서울대 갈수있어야지
당신대체 뭐했어?하며 아내탓할텐데
아들도 딸도 사회구성원 꼭대기에서
편히 살았으면해서 그바램에서
성적을 관리한건데 실패작이니 뭐니
딸도 악에받쳐 그저 악다구니쓸걸테지만 얼마나 마음이 쓰렸을까
딸도 딴엔 열심히하는데 성적이
나오질않아 사기까지 친것일테고
딸도 아빠입장도 이해가 감 ㅜㅜ
자식들이 잘되길 바란것뿐이고
자식들은 그게버겁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