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문을 열자 펼쳐진 상상초월 풍경. 파마하는 동안 알아서 칼국수 끓여 먹는 30년 미용실│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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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พ.ค. 2024
- ※ 이 영상은 2019년 4월 18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장터에서 놀아보자, 한판 4부 사랑방 손님과 원장님>의 일부입니다.
시장 한 모퉁이에 있는 30년 된 미용실. 장날이면 동네 할머니들뿐만 아니라 건너 도시에 사는 할머니들도 한 시간 남짓, 버스를 타고 찾는 곳이다
“여기가 아지트예요”
“여기 이렇게 놀이하면서 부담 없이 노는 데가 어딨어?”
새벽같이 이곳에 찾아온 할머니들은 머리하고, 국수를 끓여 먹고, 수다를 한판 벌이다가 밤늦게 미용실을 떠난다. 게다가 눈 너머 배운 미용기술로 사장님이 바쁠 때는 서로의 머리를 만져주고 미용기구들을 대신 치워주기까지 하는데,
누가 시키지 않아도 나서는 일하는 사람들. 이곳은 육거리 시장 ‘사랑방’이다.
사랑방 주인, 조연순 원장님은 그 풍경이 좋아 이곳을 절대 떠나지 않을 작정이란다.장서는 날이면 정이 가득해지는 사랑방, 미용실 들뜬 마음으로 나들이 나온 할머니들을 만나보자.
✔ 프로그램명 : 장터에서 놀아보자, 한판 4부 사랑방 손님과 원장님
✔ 방송 일자 : 2019.04.18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미용실 #공짜 #할머니 #시골 - บันเทิง
보기 좋다.....좋은집, 좋은옷 입고 홀로 있음 뭐하나. 그리 출세하지 않아도 저리 친하게 지낼 사람들있고 안부물어줄 사람있음 재밌지.
아 너무 따숩고 좋다. 청주 육거리 시장에 저렇게 정감있는 곳이 있는 줄 몰랐네요. 요즘 독신자 분들 많은데 나이들었을 때 동네에 저런 커뮤니티 공간이 있으면 즐거운 노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사장님도 할머니분들도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미용실 원장님이
인상이좋으시내요
손님이 자주오는 이유가다있었네요
원장님 돈많이버세요
건강도 잘챙기시구요
원장님이 참 심성이 고와보이시네요
울 할미도 이런 묭실다녔었는데.. 보면 시장사람들이라 보통 목욕탕도 같이다니고 곗돈도모으고 여행도가고하던데ㅋㅋㅋ 말씀들어보면 여기들어올려면 자격요건이 다 남편이없어야된다는소리를들었음 😂😂 다 넘 귀여우시다ㅠㅠ 울할미생각나...
나 미용실원장인데
정겹고 좋네 나도 가보고싶다.
사람이 사는것같은 느낌😊
동네사랑방이군요 정겹습니다
누구에게나 아지트는 로망이지요
어르신들이 편하게 지내실 수 있는 공간이 있다니 좋은 일이네요...^^
장날엔 정기휴일없이 영업하는 게 시골 미용실 같아요
평일엔 손님 없으니 담날은 쉬시면 좋겠네요
가족같은걸❤❤❤맘씨좋은사장님과 손님들😊😊😊
참 좋다♡♡♡
자도 가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
헤어스탈 통일~~^^
Love it
여려이묵으맛나겟네요
😊😊😊
❤❤❤❤❤❤❤❤❤❤❤❤❤
원장님이조으니
청주사람. 육거리시장에 장날이 따로 있다고?? 첨듣네요.
시골은 다 식사드리고 버스 노치면 차량운행도~~습지는 일회용으로 쓰시지 넘더럽고 위생상 안좋아보~~
공짜밥 주니까 가는거지
밥먹을때가 ?
꼭그런건만은아닐겁니다
원장님이 잘해주시니깐 서로가족같은 분위기 좋기만하네요 주인이냉하게 대하면 누구든가겠냐구요
댓글 이쁘게답시다
마음 불편함 안가지. 요즘 공짜밥이 뭔 대수라고.
청주는 야스의 기억밖에 없다..
과한 행보라고 생각안하오
여기 미용실원장님은 할머니들한테 살갑게 대하시는거보고 놀랐네요 원장님 꼭 힘내시길바래요
평택 팽성읍에도 있어요
국수에 건더기하나 없고
딱 국수만 삶아서 주나..
하다못해 파쪼가리하나, 계란 하나라도
안들어간 국수는 정성이 없네
저도 왜그리열광하는지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