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4때처럼 생존 모드를 내면서 그쪽으로 힘을 많이 실어주고 POI와 던전의 구조를 카스 숨바꼭질의 다이나믹 오브젝트처럼 셀 내에서 또 한 번 절차적 생성을 건드려 주면 그래도 기존에 베데스다 게임 하던 사람들은 나름 할만 해질 것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용 모더들이 많이 떠났다고는 하지만 지금도 RTFP 덕에 헤어스타일 등의 외형, 아이템, 함선 부품, 거점 구조물에 심지어 배경, 특성, 스킬, 팩션, 인카운터 추가 모드들도 꾸준히 나오고 있는 터라 모드 킷이 나오기만 하면 일반적인 스타필드에 대한 인지에 비해 생각보다 훨씬 많이 개선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메인 스토리는... 사실상 후반부 일부분을 제외하면 다 뜯어 고쳐야 할 정도로 답이 없어 보여서... (서로 경쟁하는 팩션은 스케일이 너무 커서 불가능 하다 치지만, 도입부 만큼은 정말 위기감과 목표가 생기게끔 바꿔줬으면 좋겠어요) 차라리 뉴 게임 플러스도 공식적으로 있겠다 지상전이든 우주전이든 개선한 물리 엔진 살릴 수 있는 엔드 컨텐츠 내고 아예 루트 슈터 느낌으로 해서 빈약한 스토리를 가리는 방향이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용 사실 스타필드 출시 전에 기대했던 건 우주에서 자동 항해를 동료에게 맡기고 딴 짓 하다가 이전 작들처럼 갑작스레 맞닥뜨리는 인카운터 였었는데 출시 초창기 알려진 사실과 달리 우주 내 실시간 이동도 가능하고 모드 킷 없이도 나오는 여러 모드들을 보면 어떻게 나름 구현이 가능할 것 같으면서도 막상 구현 돼도 딱히 할 게 없다는 문제점이 있는 거 같아서 베데스다가 자기네들이 추가하겠다고 공언한 새로운 여행 방식이 과연 어떤 식일지가 지금 당장은 제일 궁금하네용
제가 생각하는 스타필드 살리는 방법 : 스카이림의 엔데랄이나 폴아웃4의 폴아웃런던처럼 스타필드를 기본엔진으로 사용하는 완전히 새로운 게임을 훌륭한 모더분들이 만들어 준다면 그걸 하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스타필드를 구매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마디로 본편은 답이 없다고 봅니다 ㅋㅋㅋ
딸깔 로딩필드 다 없애고, 심리스 완전 오픈월드 스타일로, 행성 탐험, 우주선 항해 넣고, 절차적 생성된 행성과 퀘스트 반복요소 없애고, 손수 수작업으로 퀘스트 100개정도 만들어서 약 50개정도 행성에 적절히 배치해주면 좋겠죠. 그리고 떡칠된 정치적 올바름 PC요소 싹다 걷어내고 세척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우주선연료가 항상 부족하게 함으로써, 광물 채취를 하여 연료를 만들도록 하여서, 광물 식물 동물 조사하는 요소를 더 밸런스를 맞춰야되고, 행성별로 극한 환경별로 더욱 영향이 크게만들고, 우주복의 보호효과를 특성화 시켜서 다양한 행성을 다양한 우주복을 갖춰입고 탐험하게 해야할것 같습니다. 이런! 고칠게 너무 많네요.
스타필드는 딸깍이 문제인데 이 딸깍이 문제인 이유는 물리적인 시간이 소멸해 버린다는 점입니다 과정이 없어지는거죠 과정이 없어지는건 결국 네러티브가 없어지는 것이고 그럼 게임이 아니게 됩니다 미디어가 되는거죠 모든 게임이 일종의 그런부분이 있긴 하지만 스타필드는 심합니다 플레이어가 개입할 여지가 너무 없어서 재미가 없는 것이죠 저는 이를 개선하려면 소소한것을 많이 집어 넣어야 한다고 봅니다 쥐냥님이 ftl처럼 해보는것 어떻겠느냐 하는것도 그런것을 개선해 보기위한것의 일종이죠 물리적인 시간을 어느정도는 주고 선내에서 할수 있는 일을 넣는것도 방법입니다 그렇게하면 너무 뺑뺑이 돌리는 식의 퀘스트도 개선이 되어야 겠죠 dlc에서 우주선을 버리고 행성내에서 하나의 사건을 해결하시는걸 바라시는 것도 일종의 과정을 주입하기위한 방법이죠.... 사실 우주로가는 발전을 할수록 우리삶이 점점 과정의 생략을 맛보는건 필연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보고 듣고 느끼는것이 중요합니다 게임안에서 이런 질감을 살리는건 너무 어려운 일이지만 스타필드는 그냥 그런 철학적인 부분은 고려하지 않았죠 핵심이 아닐것 이라고 생각했을겁니다 능력도 없었을 거구요 (애초에 다른게임은 그런고려조차도 필요하지않음...)
스타트렉을 좀 참고했으면 좋았을텐데...스타트렉 세계관도 과학의 발전으로 인류는 종교, 성별, 인종 등등의 문제 극복하고 우주로 진출해서...우주의 다른 곳에서 살던 미지의 지적생명체들 만나면서 모험하고 갈등을 겪는 이야기인데...스타필드는 진짜 너무 무미건조해요...참고 해보려고 하다가 환불 시간도 넘어서 환불도 못하고...디아블로4랑 스타필드 진짜 너무 돈아까워서..ㅠ_ㅠ
들크정도로 뭐가 개선이 될것 같지가 않아서 더 슬프네. 개선보다 새로 만드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엉망진창. 몇십년전 게임마냥 뭐만 하면 로딩, 게임 초입부터 흥미라곤 하나도 안생기는 스토리텔링, 덜떨어진 전투 액션, 빌어먹을 복붙식 절차적 생성, 탐험 비슷한것도 없는 세계, 그냥 총체적 난국.
이편도 잘봤습니다. 이게임은 소재부터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스텔라 영화보고 갑자기 뽕차서 "야 지린다. 우리도 게임에 평행우주, 다중우주 가즈아!" 이러고 만든느낌? 영상에서 말씀하신 빌런 스토리도 좋은것 같고, 아니면 처음부터 각 팩션별 이권 및 패권다툼 하는 스토리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000개의 행성?은 개나주고 그냥 50~100개 정도로 적당히 만들고 그안에서 절차적 생성+이벤트+기지건설 등 알차게 채워서 만들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팩션별로 점령된 행성과 지역이 있고 어느쪽에 투항해서 그쪽을 도우며 행성하나씩 해금하거나 뺏어오는 형태로 했으면 차라리 행성을 탐험하는 의미라고 있겠지요 ㅋㅋ 사펑2077은 게임이 처음엔 개판이었지만 도시배경 뽕도 컸고, 스토리도 나름 재미있어서 사람들이 참고 한건데, 스타필드는 뭐 배경만 잘 만들어놓고 나머진 다 개판쳐버렸으니.. 본래 본인들이 잘하는것만 가져와서 똑같이 출시했어도 평작이상은 하지 않았나 싶네요..ㅎㅎ
폴아웃76은 잘 만들었다니까 ㅋㅋㅋㅋ 초기에 필드에 NPC가 기계만 있던 이유도 설명했고 다시 NPC가 돌아온 이유도 스토리상 다 회수 되었고 리더가 여성인데 ㅈ나 깨어있고 선역인것처럼 나오더니 알고보니 무능한 이상주의자 멍청이여서 내 선택에 따라 추방 or 죽일수도 있는데 스토리의 깊이가 좀 떨어지는게 문제지
응 안돼. 왜 안 되냐면 이 게임은 폴아웃4의 우주판이거든. 그나마 전신이 폴아웃4이기에 지상전은 그럭저럭 할만해. 문제는 동기부여가 매우 약해 개선 힘들어 보인다. 이미 완성 된 시나리오을 뜯어 고칠 수는 없잖아?? 그리고… 우주 비행은 말이 우주지 그냥 아케이드 수준도 안 돼. 클릭질이 문제가 아님. 파츠 개조? ㅋㅋㅋㅋㅋㅋ 내 살다살다 이렇게 재미없는 우주비행과 우주 전투는 처음임. 그래픽만 구색을 갖춘 아무 쓰잘땨기 없는 것이 우주비행임.
생물학적으로 얘기하면 기본 골조가 병신이라 고칠수가 없음 인간이 직립보행으로 패치되며 얻은 양손의 자유로움 대신 기봊골조였던 사족보행에서 파생된 씹창난 콧물배출의 효율때문에 가지는 충농증, 허리디스크, 무릎관절 등 더 나아가면 사족보행전 기본골조가 어류였던 시기 기도와 식도가 이어져 있어 숨과 먹이활동을 동시에 할수없는 점등 그럼 아예 기본골조를 다부시고 다시 만들까? 아니지 겜하나에 목숨거는 중소게임사가 아니니까 차라리 스카이림5에 더 투자하겠지 그러니 이겜은 이미 글러먹음
DLC가 정말 괜찮게 나오는게 아닌 이상, 스타필드 영상은 더 없을겁니다. 😿
토드 감다뒤져서 DLC좋게 못나와요…
@@Canducky누카월드나 만드는 놈들이라 기대도안함
@@용기병-t6y 가비를 때려 잡는 DLC라 만족은 했음 ㅋㅋㅋㅋㅋ
dlc 쓰레기였나보네요
망한 음식에 이것저것 때려넣어서 살려보려고 하는것 보다,
처음부터 다시 제대로 만든 음식이 더 맛있죠
맞는 말씀입니다.
스타필드에 대해 깊은 영상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토리가 텅 비어있다는것만 빼면 차라리 노맨즈스카이가 낫습니다.
비주얼적으로 노맨즈 스카이의 텍스쳐나 그래픽이 거부감이 드는게 아니라면..
우주겜을 원한다면, 스타필드가 모드든 업데이트든 어떤 계기로 갱생 전까지는 노맨즈 스카이로 돔황챠!!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필 리뷰하신거 다 봤습니다.
오블 폴3 폴4 스림 비교하시는거 보며, 진짜 베데스다 게임을 사랑하시는게 느껴집니다. 그러기때문에 스필에 너무 실망하신게 안타까울 정도로 잘 보여요.. Dlc 나올때 사펑 2.0때처럼 대격변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따흐흑
폴아웃 4때처럼 생존 모드를 내면서 그쪽으로 힘을 많이 실어주고
POI와 던전의 구조를 카스 숨바꼭질의 다이나믹 오브젝트처럼 셀 내에서 또 한 번 절차적 생성을 건드려 주면
그래도 기존에 베데스다 게임 하던 사람들은 나름 할만 해질 것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용
모더들이 많이 떠났다고는 하지만 지금도 RTFP 덕에
헤어스타일 등의 외형, 아이템, 함선 부품, 거점 구조물에 심지어 배경, 특성, 스킬, 팩션, 인카운터 추가 모드들도 꾸준히 나오고 있는 터라
모드 킷이 나오기만 하면 일반적인 스타필드에 대한 인지에 비해 생각보다 훨씬 많이 개선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메인 스토리는... 사실상 후반부 일부분을 제외하면 다 뜯어 고쳐야 할 정도로 답이 없어 보여서...
(서로 경쟁하는 팩션은 스케일이 너무 커서 불가능 하다 치지만, 도입부 만큼은 정말 위기감과 목표가 생기게끔 바꿔줬으면 좋겠어요)
차라리 뉴 게임 플러스도 공식적으로 있겠다 지상전이든 우주전이든 개선한 물리 엔진 살릴 수 있는 엔드 컨텐츠 내고
아예 루트 슈터 느낌으로 해서 빈약한 스토리를 가리는 방향이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용
사실 스타필드 출시 전에 기대했던 건 우주에서 자동 항해를 동료에게 맡기고 딴 짓 하다가 이전 작들처럼 갑작스레 맞닥뜨리는 인카운터 였었는데
출시 초창기 알려진 사실과 달리 우주 내 실시간 이동도 가능하고 모드 킷 없이도 나오는 여러 모드들을 보면
어떻게 나름 구현이 가능할 것 같으면서도 막상 구현 돼도 딱히 할 게 없다는 문제점이 있는 거 같아서
베데스다가 자기네들이 추가하겠다고 공언한 새로운 여행 방식이 과연 어떤 식일지가 지금 당장은 제일 궁금하네용
그쵸 사실 '할 게 없다' 가 제일 문제죠 ㅠ
모드가 아무리 잘 나와도 기본 게임 뼈대가 모드 만들기 힘든 구조라서 dlc 몇번 더 나오고 해야 할 것 같네요.
ㅠㅠㅠㅠ
저번 영상에서 "그래도 전 이거 계속 할거에요" 하는 새드엔딩(?)으로 마무리하시더니 빈 말씀이 아니셨군요 😂
히히
제가 생각하는 스타필드 살리는 방법 : 스카이림의 엔데랄이나 폴아웃4의 폴아웃런던처럼 스타필드를 기본엔진으로 사용하는 완전히 새로운 게임을 훌륭한 모더분들이 만들어 준다면 그걸 하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스타필드를 구매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마디로 본편은 답이 없다고 봅니다 ㅋㅋㅋ
ㅠㅠ
아우터월드를 재밋게 햇던사람입니다만
지금 스타필드도 현재 할만할까요? 혹시 아우투월드보다는 어떤지요? 저도약간의 스타시티즌 같은 오픈월드를 기대햇엇습니다만
영상보고 다른분들꺼 플레이하는거보고 좀 실망해서요 ㅠ
솔직히 말씀드리면 텅 빈 세상 그 자체라...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gnyang 그말은 즉슨 아우터월드보다도 못하다는 뜻인지 아니면 아우터월드와 비슷하다는건가요?
@@아르디마 보다 못해오..
제가 지금 아우터월드 하고 있는데 그냥 억까 하는거에요. 진심으로 아우터월드보단 스타필드가 훨씬 나아요
@@아르디마네
못합니다.
아니 지상전만은 비벼볼만 한디 우주가 문제입니다 우주가….
딸깔 로딩필드 다 없애고, 심리스 완전 오픈월드 스타일로, 행성 탐험, 우주선 항해 넣고,
절차적 생성된 행성과 퀘스트 반복요소 없애고,
손수 수작업으로 퀘스트 100개정도 만들어서 약 50개정도 행성에 적절히 배치해주면 좋겠죠.
그리고 떡칠된 정치적 올바름 PC요소 싹다 걷어내고 세척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우주선연료가 항상 부족하게 함으로써, 광물 채취를 하여 연료를 만들도록 하여서, 광물 식물 동물 조사하는 요소를 더 밸런스를 맞춰야되고,
행성별로 극한 환경별로 더욱 영향이 크게만들고, 우주복의 보호효과를 특성화 시켜서 다양한 행성을 다양한 우주복을 갖춰입고 탐험하게 해야할것 같습니다.
이런! 고칠게 너무 많네요.
ㅠㅠㅠㅠㅠ
16:40 76의 한글화는 제작사에서 한게 아니고
H2 인터렉티브 또는 H2의 파트너 회사에서 했을 거라고 추정하더군요.
한국에 전혀 관심 없는 베데스
하긴 개발사도 좀 다르니까....
토드가 꿈꿨던 스토리텔링은 아마도 데스티니의 방식이 아니었을까. 사람들이 데스티니의 개불편한 스토리텔링을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공부하듯 파고든건 저능아여서가 아닌데.
참 아쉽네요 ㅠㅠ
이런거 보면 혹시 안해보셨다면 뉴베가스에 나오던 동굴 속의 아버지 관련 진행해보셔도 꽤 좋아 하실거 같네요
헉 찾아봐야겠네요
나무위키에 스타필드 주요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가 거의 없다는 게 킬포
헉 그랬나요?
@@gnyang 넹 ㅠ
사라 모건, 배럿 같은 동료들에 대한 문서가 없어요...
@@abandonedaccount2986 ;;사람들이 하도 안해서 그런 npc가 있는지도 모르는건가보네요 ㄷㄷ
아무리 봐도 '이정도만 하면 나머지는 유저가 알아서 모드로 만들겠지 하는게' 눈에 보이는 게임
ㅠㅠㅠ
얘내는 겜회사가아니라 겜툴을 만드는 회사라니까요!!
이젠 모더도 똥꾸릉내 맡고 도망감
심지어 겜툴도 제대로 못만듬
그치만 툴이 구데기라 모더들도 버렸는걸...
7:27 신분제를 지키는 스타필드
헉
일단 공식 한글화 안하면 손이 안갈꺼 같긴 하네요ㅋㅋ 예구 해놓고 묵혀버린..ㅋㅋ
ㅠㅠ
개의 고환안에 들어있는 dna만큼의 세계관, 그냥 아....내가 이걸 한정판으로 사다니... 오마이갓
시계랑 패드 있으신가요?
그거 이뿌니까... 그거로 된게 아닐까요...ㅎ
@@gnyang 시계있습니다만 싸구려 스미트워치입니다 ㅠㅡㅠ
확실히 이 게임의 문제는 엔딩 이후의 세계에 들어와있다는겁니다
대전쟁의 시기를 배경으로 했다면 정말 재밌었을건데
스토리가 너무 베데스다스럽지않았습니다
UC스토리는 그나마 재밌었는데 프리스타는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ㅠㅠㅠㅠㅠ
다음시간은 쥐냥은 어떻게 개선해야 갓채널이 될까 로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담돼라 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nyang 웃지만 말고 해주시오!!! 껄껄
한글화도 안 해주는데
우리가 이 겜 살릴 방법 걱정해줄 필요가 있을까요?
뭐 저는 구매자니까요~
첫번째 트레일러가 젤 재밌었다
ㄹㅇ
이정도면 애정이다.
흑흑 ㅠㅠㅠㅠㅠ
스타필드는 딸깍이 문제인데 이 딸깍이 문제인 이유는 물리적인 시간이 소멸해 버린다는 점입니다 과정이 없어지는거죠 과정이 없어지는건 결국 네러티브가 없어지는 것이고 그럼 게임이 아니게 됩니다 미디어가 되는거죠 모든 게임이 일종의 그런부분이 있긴 하지만 스타필드는 심합니다 플레이어가 개입할 여지가 너무 없어서 재미가 없는 것이죠
저는 이를 개선하려면 소소한것을 많이 집어 넣어야 한다고 봅니다 쥐냥님이 ftl처럼 해보는것 어떻겠느냐 하는것도 그런것을 개선해 보기위한것의 일종이죠 물리적인 시간을 어느정도는 주고 선내에서 할수 있는 일을 넣는것도 방법입니다 그렇게하면 너무 뺑뺑이 돌리는 식의 퀘스트도 개선이 되어야 겠죠 dlc에서 우주선을 버리고 행성내에서 하나의 사건을 해결하시는걸 바라시는 것도 일종의 과정을 주입하기위한 방법이죠....
사실 우주로가는 발전을 할수록 우리삶이 점점 과정의 생략을 맛보는건 필연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보고 듣고 느끼는것이 중요합니다 게임안에서 이런 질감을 살리는건 너무 어려운 일이지만 스타필드는 그냥 그런 철학적인 부분은 고려하지 않았죠 핵심이 아닐것 이라고 생각했을겁니다 능력도 없었을 거구요 (애초에 다른게임은 그런고려조차도 필요하지않음...)
그냥 모양만 이쁠 뿐이죠 ㅠ
스타필드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엘더스크롤 6 ...50% 할인해주면..부활 가능할까요?
어림도없지 크리에이션 클럽 쿠폰을 드립니다
엘더 6도 노잼으로 나올꺼 같은 확신이 드는 상황에서 50% 할인으로는 어림도 없지 않을까요?
사펑처럼 게임의 기본 짜임새가 훌륭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회사가 CDProjektRed처럼 사후지원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이 와중에 돈은 벌고 싶어서 무리하게 욕심 부리기만 하지 제가 폴아웃76까지는 참고 기대했지만 이건 완전히 내려 놓았습니다
ㅠㅠ
스타트렉을 좀 참고했으면 좋았을텐데...스타트렉 세계관도 과학의 발전으로 인류는 종교, 성별, 인종 등등의 문제 극복하고 우주로 진출해서...우주의 다른 곳에서 살던 미지의 지적생명체들 만나면서 모험하고 갈등을 겪는 이야기인데...스타필드는 진짜 너무 무미건조해요...참고 해보려고 하다가 환불 시간도 넘어서 환불도 못하고...디아블로4랑 스타필드 진짜 너무 돈아까워서..ㅠ_ㅠ
너무 무미건조하죠 ㅠㅠ
들크정도로 뭐가 개선이 될것 같지가 않아서 더 슬프네. 개선보다 새로 만드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엉망진창. 몇십년전 게임마냥 뭐만 하면 로딩, 게임 초입부터 흥미라곤 하나도 안생기는 스토리텔링, 덜떨어진 전투 액션, 빌어먹을 복붙식 절차적 생성, 탐험 비슷한것도 없는 세계, 그냥 총체적 난국.
난국이죠...
7:03 게다가 옛날 베데스다 엔진은 그 똥같은 그래픽 덕에 남녀흑백 모두 공평하게 못생기고 지저분해서 그런 차이를 인식조차 못했는데
이제 재미까지 밋밋해지니까 못생긴 여자 팩션리더, 얼굴이 혈전증으로 흙색이 되어버린 팩션리더 로 보임
더 안좋아졌어...
크리에이션 엔진 2인데 뭔가 요상하죠
이편도 잘봤습니다. 이게임은 소재부터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스텔라 영화보고 갑자기 뽕차서 "야 지린다. 우리도 게임에 평행우주, 다중우주 가즈아!" 이러고 만든느낌?
영상에서 말씀하신 빌런 스토리도 좋은것 같고, 아니면 처음부터 각 팩션별 이권 및 패권다툼 하는 스토리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000개의 행성?은 개나주고 그냥 50~100개 정도로 적당히 만들고 그안에서 절차적 생성+이벤트+기지건설 등 알차게 채워서 만들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팩션별로 점령된 행성과 지역이 있고 어느쪽에 투항해서 그쪽을 도우며 행성하나씩 해금하거나 뺏어오는 형태로 했으면 차라리 행성을 탐험하는 의미라고 있겠지요 ㅋㅋ
사펑2077은 게임이 처음엔 개판이었지만 도시배경 뽕도 컸고, 스토리도 나름 재미있어서 사람들이 참고 한건데, 스타필드는 뭐 배경만 잘 만들어놓고 나머진 다 개판쳐버렸으니..
본래 본인들이 잘하는것만 가져와서 똑같이 출시했어도 평작이상은 하지 않았나 싶네요..ㅎㅎ
그쵸 잘하던거만 해도…
솔직히 1000개의 행성같은거 그런 넓은 우주오픈월드게임을 만들려면
스타시티즌처럼 오랜기간의 얼리엑세스로 가야하지않나 싶습니다
왜 스타시티즌이 오랜기간 유저들과 함께 게임개발을 하는지 이해가 안갓엇는데
이제야좀 이해가 가더군요 ..방대한 우주오픈월드게임을 만들려면 몇년은 걸린다는점이요
폴아웃 6천시간하는 유저입니다.. 너무 기다려는데..
하..
ㅠㅠㅠ
@@gnyang 와 폴아웃3! 와! 폴아웃 뉴베가스! 와! 스카이림! 와! 폴아웃4! 그럼 우주갓겜 스타필드는 진짜 재밌겠지?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도시가 더많아져야되요,, 서너개밖에 없는게말이되냐고 ㅎㅎ
설계 자체가 잘못되어서 그냥 게임을 새로 만드는게 더 빠를 것 같은
ㅠㅠㅠ
한국어로 마케팅을 했는데도 한국어를 지원안하는 토도키 하워도 상
무친녀석이죠..
나오기 전에 사람들이 많이 기대하고 있었으니
출시를 안했으면 갓겜으로 남을겁니다(?)
이건 사기잖아! ㅋㅋㅋㅋㅋㅋㅋ
랜덤 인타운터 수가 너무 적음
그 몇개 없는 것조차 복붙이고...
ㄹㅇㄹㅇ
쥐냥이님 영상 모서리에 라운딩 처리하시는거 모바일에서는 좋았는데 PC랑 태블릿에선 좀 어색하네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다른거로 대체해보거나, 좀 더 얇게 해봐야겠네요 ;ㅅ;
@@gnyang 감삼다 😁😁
그냥 저 유물을 외계인이 노리고 침공하기만했어도..
ㄹㅇ
폴아웃76은 잘 만들었다니까 ㅋㅋㅋㅋ 초기에 필드에 NPC가 기계만 있던 이유도 설명했고 다시 NPC가 돌아온 이유도 스토리상 다 회수 되었고
리더가 여성인데 ㅈ나 깨어있고 선역인것처럼 나오더니 알고보니 무능한 이상주의자 멍청이여서 내 선택에 따라 추방 or 죽일수도 있는데 스토리의 깊이가 좀 떨어지는게 문제지
바퀴벌레만 없었어도 좋은 게임인데....
이사람 베데스다가 돈주고 지하에 노예로 굴리면 개선가능.
헉 취직 조아
하아아.... 현실이 ㅈ같아 PC 언급하면 무조건 후폭풍을 무서워해 자기변론을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이 현실이 ㅈ같다
😿
스타필 이론...ㄷㄷㄷ
갤러그 개선한다고 배틀필드 안됩니다.
둘다해줘잉
이번 영상 만드시면서 즐거우셨을 것 같아요 쥐냥님 상상을 잔뜩 풀어놓으시네
네 이번에는 좀 즐거웠읍니다,,,!!
쥐냥님을 베데스다로!
마지막 한탄은 뭐 유부남이 너희는 결혼하지 말아라 하는 넋두리로 느껴지는군요?
따흐흑
아직도 스타필드 포기 못하셨나요 ㅠㅠㅠㅠ
사실상 접은 상태긴 해요...ㅎ
솔직히 스타필드의 개선 이전에 엘더6이 제대로 나오기나 할지부터 걱정해야 할 상황이다
;ㅅ;
제가 130시간 해보고 느낀게.. 차라리 폴아웃76가 더 재밌는거 같습니다.
ㅠㅠㅠㅠㅠ
응 안돼.
왜 안 되냐면 이 게임은 폴아웃4의 우주판이거든.
그나마 전신이 폴아웃4이기에 지상전은 그럭저럭 할만해.
문제는 동기부여가 매우 약해 개선 힘들어 보인다.
이미 완성 된 시나리오을 뜯어 고칠 수는 없잖아??
그리고…
우주 비행은 말이 우주지 그냥 아케이드 수준도 안 돼.
클릭질이 문제가 아님.
파츠 개조?
ㅋㅋㅋㅋㅋㅋ
내 살다살다 이렇게 재미없는 우주비행과 우주 전투는 처음임.
그래픽만 구색을 갖춘 아무 쓰잘땨기 없는 것이 우주비행임.
게임엔진이 너무 구닥다리야. 지들은 뭐 겜 제작때마다 게임엔진 새로 만든다고 게임브리오 엔진 그런 건 이제 없다고 하는데 어디 들어갈때마다 다 로딩해야 되는 건 똑같은데 도대체뭔 엔진을 새로 만든다는거여 발전이 없는데
ㄹㅇㄹㅇ
생물학적으로 얘기하면 기본 골조가 병신이라 고칠수가 없음
인간이 직립보행으로 패치되며 얻은 양손의 자유로움 대신
기봊골조였던 사족보행에서 파생된 씹창난 콧물배출의 효율때문에 가지는 충농증, 허리디스크, 무릎관절 등
더 나아가면 사족보행전 기본골조가 어류였던 시기
기도와 식도가 이어져 있어 숨과 먹이활동을 동시에 할수없는 점등
그럼 아예 기본골조를 다부시고 다시 만들까? 아니지
겜하나에 목숨거는 중소게임사가 아니니까
차라리 스카이림5에 더 투자하겠지
그러니 이겜은 이미 글러먹음
전 이겜덕분에 노맨즈 스카이 입문 했어요…
헉...!
우주선내 자유로운이동+행성 로딩삭제+한글화
오
우주면 최소한 모로윈드 100개 만든다 생각해야지
노맨즈 스카이와 비교도 실례인 게임.
내가 이 게임을 10만원 넘게 주고 산게 개그다 . 베데스다 ㅆㅂㅅㄲㄷ
노맨즈는 그래도 약 8년동안 계속 무료 업뎃을 해줬는데 스타필드는 과연?? 안해줄 확률이 높겠죠 ㅎㅎㅎ
따흐흑 선생님은 DLC까지 즐기실 수 있겠네요
@@거북선-t7r 어어억... 뒷골이... ㅠㅠㅠㅠ
@@gnyang ㅠㅠㅠㅠ 차라리 안하고 말렵니다.ㅠㅠㅠㅠ
단순한 구조로 인해 자랑했던 수많은 행성, 수많은 세계관이 장점이 아닌 단점으로 작용했다는거네요 ㅋㅋㅋ
맞습니다...ㅠㅠ
모드만들던사람이 손절 해버린게임인데 ㅋㅋㅋ
;ㅅ;
모더들 붙어서 10년은 박아야 할것 같음 근데 병신게임에 박을 모더가 있을라나
;ㅅ;
한글
ㄹㅇㄹㅇ
와 캐릭터역할에 성별, 인종을 고정해버리니까 그냥 스토리를 바로 예측해버리는 수준까지 되는거군요 ㅋㅋㅋ
현실에서의 인종의 다양성을 추구하는건 그럴 수 있다고 보는 편이지만
너무 강제로 집어넣고 온 은하계가 다 똑같으니 반발심이 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기획부터 잘못된게임
지들이 뭘 잘하고 못하는지 조차 파악못하고 만듬
ㅠ
장점은 퇴보했고 기술 발전은 딱히 느껴지지 않는 게임
엔진부터 갈아야..
스튜디오 수장도 갈아치우고
스타필드는 좀 버립시다.
이젠 놔주려구요
그냥 회사가 망했어요
이미 끝난겜임
ㅠㅠ
???
엥 그건 유저개발모드 아닌가요
트레일러랑 있길래
대충 기억하고 배데스다가 만드나?
했는데 유저모드였군요.... ㅈㅅㅈㅅ@@gn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