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저는 학원은 절대 보내지 않겠다. 스스로 능력껏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에 가라. 설령 대학 못가도 상관없다 주의였는데요... 애들 성적이 올라가는것이 보이고 스스로도 너무 만족해 하니까 이게 부모라는 감정으로 점점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하나라도 더 잘해주려고 하다보니 결국엔 ^^;;;;;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결과가 어떻게 되던 일단 저는 최선을 다해보려 합니다. 같이 공감해 주시고 애들도 이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지한 궁서체님 진짜 소중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어쩜 그리 부부사이가 좋은지요..완전 부럽습니다~😅 글고 왜 자꾸 청소기이모래요~~ 목소리가 청소기삼촌이더만유~~웃어봅니다..😂😂😂😂😂 큰 따님 미술한다하니 반갑네유~ 전 형편상 전공은 못하고 50이 다 된 지금도 미련남아 가끔 끄적끄적 그려봐요..초딩때부터 전국대회등 상 좀 탔더랬죠..독학으로😅😅😅 나중에 꼭 하리라 했는데 돈벌어 집에 보탬하다 결혼하고 내인생은 없어 이젠 한으로 남을 지경이네요😂 큰 따님도 부럽네요~ 애들 학원비 많이 나가네요..전 생비 나름 많이 받으면서도 투덜댔는데 오늘도 반성😅 님 영상만 보면 저를 되돌아보게 된다는😅 주말 잘 보내시고 밝은웃음 감사해요😊
휴식님 ㅋㅋㅋㅋ 청소기 삼촌 맞네요 맞아!! 아 한참 웃었어요!! 휴식님 최고에요 진짜~~ 남편이랑 사이는 둘다 장난좋아하고 짖궂어서 잘 맞는편이기도 하고, 취미도 비슷해서 거의 싸울일은 없어요. 남편도 왠만하면 다 맞춰주는 츤츤한 사람이라서 큰 트러블 없이 살고 있습니다 ^^ 초딩때부터 전국구를 휩쓸고 다니셨군요!! 정말 대단하세요. 이제라도 슬슬 취미생활 시작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아직 젊으시잖아요~~ 저랑 몇살 차이 안나시는것 같은데요!!! 우리 아직 한참 청춘이라구요~~~ 학원비에 점점 허리가 굽어지긴 하지만 저 스스로의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살아보려구요. 오늘도 너무 감사해요~~
이때 아니면 언제 시켜주겠어요... 다 때가 있는데 게다가ㅜ아이가 원한다면 무조건 지원해야된다고 보아요 ! 지금 교육 퍼부어 줄 시기잖아요 .. 제 남편은 서울에 나름 명문대 졸업했는데도요.. 어릴적 엄마아빠가 조금만 더 집에서 관심갖고 지원해줬다면 훨씬 잘됬을거라고 본인은 그때 몰랐다고 말해요 ㅠㅠ 학원한번 안다니고 고3때 처음 학원가봤대요..... 그말듣구 얼마나 짠하기도하고 안타깝던지요..ㅠㅠ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딸한테 아낌없이 지원하는 아빠가 되었답니다^^ (반대로 저희집은 아주 교육열 높은집이였어요) 힘드시겠지만 아이가 원한다면 지금은 잠시 다른걸 줄이더라도 지원해주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같은 학부모로써 극제이맘님도 공감되고 응원하는맘에 댓글달아봅니다 ^^
원한다면 해줘야 하는게 당연지사 하지만, 평범한 가정인 저희는 솔찍히 조금 버겁기는 합니다 ㅠㅠ 지금 제가 그 기로에 서있는것 같아요. 아이들 교육에 올인 하는게 맞는가 아님 가정의 밸런스를 맞춰야 하는가. 하지만 조금씩 공부에 힘들 더 보태자는 마음으로 기울어지긴 합니다. 말씀대로 지금 아니면 언제 시켜주겠어요!!! 아 기운이 납니다!!! 지금 아니면 언제 하나요! 뀨르님 댓글은 언제나 마음에 참 와닿는 느낌이에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요새 사교육비가 정말 후덜덜해요. 교육에 열정이 없다고 생각했던 저인데 공부한다고 하니 안보낼수도 없고 ㅠㅠ 큰딸은 이번 겨울방학 특강 끝나면 주5회로 수업이 늘어나고 수시특강에 여름방학 특강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껄껄껄 막둥이 학원은 아직 고민중이긴 한데 보내주려고 해요. 나중에 못 보낸것에 후회할까봐요. 억지로 시키는게 아니라 스스로 하고싶다고 하니까 우선은 긍정적으로 검토중입니다 . 소통해 주셔서 넘 감사해요.
미대 다니고있는 아이가 있어서 특강비의 공포(?)가 이해가 가네요ㅎㅎ 근데 예전 영상에서 둘째도 미대진학을 원한다고 본거같은데..아무래도 영어는 필수라 학원이 필요하더라구요;;저흰 애 미대 준비할때부터 지금까지도 돈 모으는게 쉽지가 않네요 진짜 많이 들어요ㅠㅠ 예체능 쉽지않다ㅠㅠ
![이번달 빚만 35만원.. 이거 어떻게 갚을거야?초등 크리스마스선물 언박싱 [4인가족가계부 브이로그]](/img/n.gif)
츤츤남편이 츤츤거려도 애교섞이고 다정한 말투^^ 저도 그래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
어릴 때 미술학원 못 간게 맘에 남아서 돈 벌어서 배우고 싶던거 맘껏 했어요~ 그렇다고 키워주신 부모님에대한 원망은 없고. 오히려 부모가 되어보니 그때의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 하겠더라구요~^^ 댓글들 모두 공감되네요~^^지혜롭게 잘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맑은하늘-f4w 사실 저도 그랬어요. 학교다닐때 못했던 자격증 지금에서야 하고있고, 그렇다 하더라도 부모님 원망 해본적 없고요. 맑은하늘님과 저랑 같네요^^ 지혜롭게 할 수 있게 귀한 조언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잘해볼께요😍🤗
학원비 후덜덜 하네요ㅜㅜ
올 한해 고생 많으셨어요
우리 내년에는 더더더 행복하고 건강합시다요^^
맞아요 학원비가 저희집 지출 1순위가 되어버렸어요🤣🤣🤣다사다난했던 2024년 , 마무리 잘 하시고 2025년에는 꽃길만 걸어요~~❤️❤️❤️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듯.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양육비또한 천지차이인듯합니다.
올바른 선택의 길로 잘 가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아이들 너무 이쁘게 잘 자라고 있어서 보기 좋아요^^😊
오늘도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처음에 저는 학원은 절대 보내지 않겠다. 스스로 능력껏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에 가라. 설령 대학 못가도 상관없다 주의였는데요... 애들 성적이 올라가는것이 보이고 스스로도 너무 만족해 하니까 이게 부모라는 감정으로 점점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하나라도 더 잘해주려고 하다보니 결국엔 ^^;;;;;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결과가 어떻게 되던 일단 저는 최선을 다해보려 합니다. 같이 공감해 주시고 애들도 이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지한 궁서체님 진짜 소중해요.
정말 아이들 학원비 무시못해요 ㅠ
원하는거 다 해주고 싶어도 그렇지 못하니 부모로써 마음이 아파요
힘내보아요^^
@@박영미-q1t 맞아요 사교육비 엄청나다는걸 요새들어 깨닿고 있어요 ㅠㅠ 다해주고 싶은데 그러하지 못하니 속상하지만 어쩌겠어요 그저 최선을 다하는거죠. 우리 같이 화이팅 해요! ❤️
영어 학원은 보내주면 좋을 것 같아요 ! ㅠㅠ 의지가 있는 아이인데 못 보내주면 나중에 넘 서운할 듯.... 그래도 애들이 다 알아서 잘하니 넘 부럽네죠 ㅠㅠ !! 힘내세요 ❤
그쵸..의지가 있는데 안보내는것은 저도 좀 나중에 후회할것 같기는 해요.. ㅠㅠ 제 용돈을 더 줄여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같이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어쩜 그리 부부사이가 좋은지요..완전 부럽습니다~😅
글고 왜 자꾸 청소기이모래요~~ 목소리가 청소기삼촌이더만유~~웃어봅니다..😂😂😂😂😂
큰 따님 미술한다하니 반갑네유~ 전 형편상 전공은 못하고 50이 다 된 지금도 미련남아 가끔 끄적끄적 그려봐요..초딩때부터 전국대회등 상 좀 탔더랬죠..독학으로😅😅😅 나중에 꼭 하리라 했는데 돈벌어 집에 보탬하다 결혼하고 내인생은 없어 이젠 한으로 남을 지경이네요😂 큰 따님도 부럽네요~
애들 학원비 많이 나가네요..전 생비 나름 많이 받으면서도 투덜댔는데 오늘도 반성😅 님 영상만 보면 저를 되돌아보게 된다는😅 주말 잘 보내시고 밝은웃음 감사해요😊
휴식님 ㅋㅋㅋㅋ 청소기 삼촌 맞네요 맞아!! 아 한참 웃었어요!! 휴식님 최고에요 진짜~~
남편이랑 사이는 둘다 장난좋아하고 짖궂어서 잘 맞는편이기도 하고, 취미도 비슷해서 거의 싸울일은 없어요. 남편도 왠만하면 다 맞춰주는 츤츤한 사람이라서 큰 트러블 없이 살고 있습니다 ^^
초딩때부터 전국구를 휩쓸고 다니셨군요!! 정말 대단하세요. 이제라도 슬슬 취미생활 시작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아직 젊으시잖아요~~ 저랑 몇살 차이 안나시는것 같은데요!!! 우리 아직 한참 청춘이라구요~~~
학원비에 점점 허리가 굽어지긴 하지만 저 스스로의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살아보려구요. 오늘도 너무 감사해요~~
당연히 영어보내야지요^^
미대입시에서 국어랑 영어가 엄청 크게 작용해요..어쩔수없지만 중학교때 수능영어 풀정도는
실력 키워놓고 들어가야 그림그리는 시간이 보장된다네요ㅠ 저도 슬퍼요ㅠㅠ
아무래도 저희 애들은 정시는 힘들것 같고 수시준비하면 영어국어 30퍼.... 일류대 아닌이상 (인서울) 5등급만 나와도 내신은 괜찮다고 하던데...것도 아닌가봐요 ㅠㅠ 우리 중딩이...수능영어..하하하하하하 ^^^^^^;;;;;;;; 현타현타 지대로에요 ㅠㅠㅠㅠ 학원에 과외까지 시켜야 겠는걸요ㅠㅠ 슬퍼요 징짜루...전 시간부자님처럼 교육열이 높지 않아서 이럴때일수록 너무 힘들어요. 고민해야 하는것 자체가요 ㅠㅠ 영어...준비해야겠어요!! 감사해요~
힘들어도 우리 화이팅 합시다
네 힘들어도 쓰러지지 않고!! 화이팅 할께요~ 감사합니다.^^
이때 아니면 언제 시켜주겠어요...
다 때가 있는데 게다가ㅜ아이가 원한다면 무조건 지원해야된다고 보아요 ! 지금 교육 퍼부어 줄 시기잖아요 ..
제 남편은 서울에 나름 명문대 졸업했는데도요..
어릴적 엄마아빠가 조금만 더 집에서 관심갖고 지원해줬다면 훨씬 잘됬을거라고 본인은 그때 몰랐다고 말해요 ㅠㅠ 학원한번 안다니고 고3때 처음 학원가봤대요.....
그말듣구 얼마나 짠하기도하고 안타깝던지요..ㅠㅠ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딸한테 아낌없이 지원하는 아빠가 되었답니다^^ (반대로 저희집은 아주 교육열 높은집이였어요) 힘드시겠지만 아이가 원한다면 지금은 잠시 다른걸 줄이더라도 지원해주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같은 학부모로써 극제이맘님도 공감되고 응원하는맘에 댓글달아봅니다 ^^
원한다면 해줘야 하는게 당연지사 하지만, 평범한 가정인 저희는 솔찍히 조금 버겁기는 합니다 ㅠㅠ 지금 제가 그 기로에 서있는것 같아요. 아이들 교육에 올인 하는게 맞는가 아님 가정의 밸런스를 맞춰야 하는가. 하지만 조금씩 공부에 힘들 더 보태자는 마음으로 기울어지긴 합니다. 말씀대로 지금 아니면 언제 시켜주겠어요!!! 아 기운이 납니다!!! 지금 아니면 언제 하나요! 뀨르님 댓글은 언제나 마음에 참 와닿는 느낌이에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댓글 먼저답니다ㅋㅋㅋ❤
꺄~~오셨군요! 기다렸어요~❤️
저희집도 예비고3있어요 최악의 시험점수에 우울하답니다. 학원보내면 결과가 나온다니 전 보낼듯요^^ 보내도 전기세만 주는 저희 예비고3땜시 우울한 하루네요😂영상잘보고 갑니다.
예비고3님이 계시군요. 달콤냥이님 우선 힘내시라고 응원먼저 보냅니다.
집에 있으면 매일 그림만 그리는 막둥이라서 학원 보내면 성적이 오르긴 하더라구요 (막둥이도 미술쪽...) 예비고3님 화이팅입니다. 내년에는 다같이 원하는 대학으로 골인하길 바래요!!!
저는 아직 초등들인데도 학원비 너무 부담되요ㅠ
입시미술학원비 생각이상 진짜 비싸긴 하네요ㅠ
막둥이가 하고싶어하니 영어학원도 보내주시는게 어떠실까 해요
제가 중학교때 못다닌 공부방이 아직도 한이 되더라구여
지금은 아이들에게 해줄수있는 지원은 뭐든 해주려고 열심히 일하는데
중고등학교 가면 더더 힘들어지겠지요ㅠㅠ
요새 사교육비가 정말 후덜덜해요. 교육에 열정이 없다고 생각했던 저인데 공부한다고 하니 안보낼수도 없고 ㅠㅠ
큰딸은 이번 겨울방학 특강 끝나면 주5회로 수업이 늘어나고 수시특강에 여름방학 특강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껄껄껄
막둥이 학원은 아직 고민중이긴 한데 보내주려고 해요. 나중에 못 보낸것에 후회할까봐요. 억지로 시키는게 아니라 스스로 하고싶다고 하니까 우선은 긍정적으로 검토중입니다 . 소통해 주셔서 넘 감사해요.
미대 다니고있는 아이가 있어서 특강비의 공포(?)가 이해가 가네요ㅎㅎ 근데 예전 영상에서 둘째도 미대진학을 원한다고 본거같은데..아무래도 영어는 필수라 학원이 필요하더라구요;;저흰 애 미대 준비할때부터 지금까지도 돈 모으는게 쉽지가 않네요 진짜 많이 들어요ㅠㅠ 예체능 쉽지않다ㅠㅠ
참 학원비가 많이 들어간다고 애들 용돈 줄이는건 아닌것같아요 아이들도 커가면서 쓸곳이 많아지는데 사기를 꺾는 느낌이라..😅😅
특강비의 공포 ㅎㄷㄷㄷㄷㄷ 진짜 무서워요 ㅠㅠ 둘째도 미대진학 목표로 하고있는데 둘째는 웹툰이긴 해요. 근데 웹툰도 워낙 경쟁률도 세고... 같은 미대라인이라 영어는 필수로 해야하긴 하지만 앞으로가 깜깜하긴 하네요 ^^;;; 미래의 제가 알아서 할테지만요, 예체능 진짜 쉽지 않네요 ^^;;;;
네~ 용돈은 조금더 올려줬구요. 식비카드 따로 주긴 했어요~^^ 사기를 꺾을수는 없지유~
6인이 어쩜 그돈으로 살수있는지 매번 보면서 감탄해요
이번달은 마이너스에요 마이너스~~~^^;;; 행복더하기님도 더더 잘하실수 있어요~ (물론 지금도 너무 잘하고 계실테지만요!!) 2025년은 화이팅해서 열심히 살림하고 절약해볼께요~감쟈감쟈 합니도~
저 예체능(벨리) 시키는맘이에요 진짜 예체능ㅎㄷㄷ이에요 저도 진짜 대회비 한번 낼때마다. 후덜덜이네요ㅠ저흰특히 외벌이
@@조봄결-y2c 와 벨리! 너무 멋지네요~예체능은 대회비가 있죠... 미술도 대회비가 있대요 ㅠㅠ 대학에서 개최하는 대회가 종종 있다는데.. 내년엔 더 화이팅 해서 뒷바라지 잘해보자구요~~❤️❤️👍👍
저희도 미술은 아니지만 음악하는 하는 중2, 유학 준비하는 고2가 있어요.. 아이옷도 물려 입는 엄마가됐어요...
음악도 교육비가 많이든다고 알고 있어요..거기에 유학이라니... 아이들의 재능이 출중한가봐요👍👍👍 예체능 부모님 화이팅 입니다! 아이옷.. 저도 같이 입어요🤣🤣🤣
저희 아들도 애니쪽 하는데 특강비 후덜덜해요 ㅜㅜ 열심히 맞벌이하고 3인 식비 외식비 생필품비 70만원 살기 도전중입니다
으아아아 저희 둘째가 애니를 준비하고 있어요 ㅠㅠㅠㅠ 저 얼마나 더 후덜덜해야 할까요 ㅠㅠ 그래도 열심히 절약하고 화이팅해요! 70만원 대단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