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예능 프로그램중에 무한도전을 진짜 좋아했는데 무도가 방영종료가 되었을 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공허함을 느꼈었는데 그때랑 같은 기분이 드는걸 보니 얼마나 홀로라이브를 좋아했고 얼마나 루시아를 좋아했었는지 체감이 드네여 어쨌든 제일 상실감이 큰건 홀로멤들이나 특히 3기생들일테니 멤버들이 정신차리려고 노력할 때 같이 노력하는게 지금 팬으로써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고생해준 루시아와 키리누키 여러분들, 다른 홀로라이브 멤버들, 같이 루시아를 좋아해준 팬데드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루시아를 보아온 것은 제 삶에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이었습니다. 언젠가 어떤 형태로든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루시아'라는 사람 자체를 좋아했기 때문에 루시아가 앞으로 잘 극복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자기전에 댓글 잘 안달고 가끔 좋아요나 달고 홀로 알고리즘 순회하는데 이번사태가 너무 많이 눈에 띄어서 댓을 자꾸 남기게 되네요...전생으로 하는 정보유출 형태가 아니라 우루하 루시아로써 어떻게든 버텨서 침착한 대응을 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진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제 고막 터지는 샤우팅이나 빈유같은걸 들을때마다 항상 생각나겠네요 ㅋㅋ...즐거웠습니다 그래도
논란 안터지고 몇년간 활동한 홀로선배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멘탈잡고 활동 계속하는 노엘과 홀로멤들이 대견하다고 생각함. 이 불미스러운 일을 계기로 더욱 더 조심하고 다른 멤버들은 오래오래 방송을 바랄 따름일 뿐입니다ㅜㅜ
이 공지가 참 더 서글픈게...
안그래도 등장초기부터 동기끼리 친하기로 유명하던 3기생인데
루시아가 동기들한테 패끼치고싶지 않았던건지 동기들에게 도움청하거나, 특별한 스탠스나 표현을 안한거같고, 별개로 폭주했다는게 참...
이런 문제에서 조금만 동기들에게 의지해봤더라면...하는 늦은 안타까움이 있네요...
루시아...그녀의 비명소리 잊지않겠습니다...ㅠ
팬데드들은..공식적으로 얘기 안나오면 믿지않겠다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참 그냥 안타깝다는 말밖에 못하겠네요 이미 말은 많이 적어놔서...
문제의 3기생 두명 터졌고 터진 두명중 하나는 가버렸다 문제3기생 드립이 현실화 되는건가?
엊그제만해도 3기생 콜라보 보고있었는데 순식간ㅠㅠ
버튜버를 처음 보게한 오시가 사라졌어...
개인적으로 예능 프로그램중에 무한도전을 진짜 좋아했는데 무도가 방영종료가 되었을 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공허함을 느꼈었는데 그때랑 같은 기분이 드는걸 보니 얼마나 홀로라이브를 좋아했고 얼마나 루시아를 좋아했었는지 체감이 드네여 어쨌든 제일 상실감이 큰건 홀로멤들이나 특히 3기생들일테니 멤버들이 정신차리려고 노력할 때 같이 노력하는게 지금 팬으로써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비명 소리 잊지않겠습니다.
특히나 가까웠을 마린과 페코라가 울먹이면서 말을 못 이을때 특히나 착잡하더군요. 몇일동안은 후유증이 남고 힘들겠지만...멤버도 팬들도 다들 이겨내고 힘내길...
지금까지 고생해준 루시아와 키리누키 여러분들, 다른 홀로라이브 멤버들, 같이 루시아를 좋아해준 팬데드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루시아를 보아온 것은 제 삶에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이었습니다. 언젠가 어떤 형태로든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루시아'라는 사람 자체를 좋아했기 때문에 루시아가 앞으로 잘 극복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풀번역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3기생들도 마음고생 루시아도 마음고생 마음이 착잡하지만 모든분들 힘내세요 잘보고갑니다
진짜 존나 아쉬운게 왜 동기랑 다른 홀로멤들 놔두고 혼자 폭주했냐는거임.
위로나 조언정도는 받을수 있었을텐데
솔직히 크게 잘못되도 졸업으로 끝날줄 알았는데 돌이킬수 없을정도로 커져버림
졸업은커녕 계약해지라니...
열애설이 터지기 전에도 정신적으로 엄청 힘들어 했었어요 스토커 사건도 있었고... 그러다가 열애설이 터지고 엄청 욕을 먹으면서 멘탈이 완전히 박살난건죠
팬들만이라도 루시아 졸업시키면 얼마나 좋을까... 큰 팬덤을 가지고있어서 허무한 사람들이 많을텐데
한동안 우울할거같다
안녕, 루시아.
쉽게 잠들지 못하네요 오늘 밤은...
재밌었다. 즐거웠다. 행복했다. 나중에 다시 볼 수 있길
원래 자기전에 댓글 잘 안달고 가끔 좋아요나 달고 홀로 알고리즘 순회하는데 이번사태가 너무 많이 눈에 띄어서 댓을 자꾸 남기게 되네요...전생으로 하는 정보유출 형태가 아니라 우루하 루시아로써 어떻게든 버텨서 침착한 대응을 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진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제 고막 터지는 샤우팅이나 빈유같은걸 들을때마다 항상 생각나겠네요 ㅋㅋ...즐거웠습니다 그래도
아..
루시아는 죽었어! 더는 없어! 하지만 이 등에 이 가슴에 하나가 되어 살아가!
소리를 지른다면 고막까지 뚫으리라!
다이아를 잃어버려도 땅을 파내서 찾아낼수 있다면 나의 승리다!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거냐
나는 팬데드다
루시아가 아냐!
나는 나다!
그저 팬데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