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프랑스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북한 선수들이 다른 나라 선수들 한테는 인사도 하고 한다던데 남조선 기자나 한국선수들은 무시하고 있어요 ㅋㅋㅋ 남북대치 상황에 따라 늘 보던 그림들이지만 솔직히 많이 불쌍하고 가엽습니다. 개네들이 정은이 지시만 아니면 민희 정국님 처럼 친근한 사람들 일텐데... 10:35 민희님 질투 ㅋㅋㅋㅋㅋ
진짜 재밌네요.. 물 흐르듯이 봤습니다. 비자금 관리하지 않을까 하는 그 집안 딸 대단하네요. 북한의 일반인들과는 아예 다른 세상 사람이었군요. 아무리 어려운 체제라도 사치 누리는 사람은 꼭 있네요. 이게 참 씁쓸한 부분이죠. 그래도 간판이 사회주의인데 (사실 독재왕조국가로 보입니다만) 어떤 체제보다도 신분제가 공고하다니. 하여튼 그렇게 해외 오래 나와있는 특권층 자녀들은 귀국해서 출세할 욕심 없으면 북한인이라기보단 코스모폴리탄에 가까웠겠네요.
환경이 인식을 만들고 인식이 도덕과 규범을 만들죠. 우리가 보기에는 외교관들이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것 같지만 아마 머리속에 박힌 그 인식으로 인해 문제를 문제로 못 보는거라고 봅니다. 북한정권이 지금처럼 국민들을 바깥세상과 격리시켜 인식의 변화를 원천봉쇄 한다면 남북의 민족적 정체성은 엄청난 차이로 벌어져 전혀 다른 민족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인물도 좋고 상당히 머리도 좋아보이는 북한 외교관이 UN에서 어떤 발언을 하는데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어요. 그런데 그 이유가 발언하는 곳이 UN이어서가 아니라 왠지 북한정권을 의식해서인듯 해서 안쓰럽더라구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정도로 인상적인 분이었는데 엘리트들이 외국 무대에서 수준낮은 김정권 비호하려면 자괴감이 들지않을 수 없겠다 싶더라구요.
경상도 사람은 근본적으로 서울말이 안됩니다. 서울말은 부드러운 말씨, 상냥스런 인상이어서 듣기는 좋지요. 경상도 특히 부산말투는 강한 액센트가 특기로 함경도 사투리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기질적으로도 서울은 표면상 부드러운 반면 부산쪽은 그 기분이 얼굴에 확 드러나지요. 그래서 수틀리면 야이 oo놈아 욕부터 합니다. 굳이 서울말 배울려고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배울려고 한다고해서 잘 되고 않고요. 속이 오글 거려서.
태영호님이 북한인권 알고 있으면서 공식적인 자리에 연기해야 된다고 부인이 얘기했어요 집에서는 북한이 잘못된 거 알고 있는데 공식석상에서는 그럴 수 밖에 없다고 하였어요 외교관이든 누군가 되었든 자신과 가족들 안전을 위해 최고의 미사여구 동원해서 어필해야 되는 상황이였던 거죠 리일규님은 다칠가족이 없으니 거침없이 다 폭로하는 게 해외에 있는 모든 외교관들 탈북자들 다 속시원했을 듯요
11:17 초대 주 영국 북한 대사를 하고, 2010~2016년에 외무성 부상을 했던 리용호가 그 사람일 가능성이 있네요. 2018년 북미정상회담 때 김정은을 보좌했으나 2019년 12월 모든 직책에서 물러났고 최근 입국한 리일규 참사관에 따르면 숙청되어 가족과 함께 정치범수용소(일명 관리소)로 갔다고 합니다.
북과 남을 보면서 남한에서 태어난걸 감사하게 되네요... 북에 있는 국민들도 빨리 자유를 공기처럼 누리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진실과 자유라는 키워드가 대한민국을 성장하게 한것 같습니다... 북은 붕괴될것입니다.시점의 문제이지...북의 거짓된 실상을 많이 알려주세요...그래야 그들이 자유를 빨리 누리게 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부부대화 행복한모습 보니까 좋아요 두분 성격이 야무지고 말을 잘하세요 사투리가 없어요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는 제발 원하는 우리나라 여자가 안되면 아내인 민희씨 처럼 좋은 북한여자 를 만나서 결혼한 남남북녀 부부가 되고 북한 말을 하게 해줄거고 북한 생활 탈북 스토리 을 듣고 건강 하고 행복하게 잘살고싶어요. 결혼할 좋은 북한여자 아내가 생겼으먼 좋겠어요 커플들하고 결혼한 부부를 보먼은 많이 외롭고 부럽고 서러워서 솔로 로 살고싶지않아요 솔로 탈출하고 싶어요 🎎👨👩👦👩❤️👨🇰🇷🌺🌺🌺🌺❤️❤️❤️❤️❤️❤️❤️❤️ 그런데 외국여자는 정반대로 안만나고 여자로 안보고 결혼을 하기 싫어요
와 20분 분량을 다봤네 북한유학생들 생활 잘들었어요 방탄소년단 빌보드 투표할때 북한에서 220표가 나왔다고 처음에는 북한에서 목숨걸고 했구나 생각했는데 정국동무 (?!) 이야기를 듣고보니 그럴수 있겠다 생각했어요 북한에서 말레이시아로 가족을 보낼수있는 정도에 위치라면 인터넷도 할수있을거라 봅니다 진짜 권력에 쩔어있는 북한이네요 😢😢😢😢
솔찍히 저는 탈북 하신분들 영상을 많이 보고 있지만 답답한 부분이 참 많네요.. 저만 느끼는 건지 모르디만 북한이란 나라가 뭐가 잘못 된건지 인간이 삶이 근본적으로 어떠해야 하는지의 총체적 생각의 힘이 없다라는 거에요. 유학생이 왜 생활총아 라는 것을 합니까? 국가가 개인의 삶을 이렇게 침범할수 없어요.. 국가는 국가의 역활을 해야지 에너지를 개인을 감시하고 관리하는데 거의 50 이상을 낭비함으로 국가의 역량이 바닥수준이 되는겁니다.. 참 딱하네요 그런거에 의문이 없네요 . 근본적인 국가와 개인의 관계 효율 역활 권리와 자유에 대한 질문이 빠져있어요... 늘 보면요....
정국씨는 엘리트라 꼭 개인의 성공도 이루시고. 통일을 위해서 중요한 역할을 해 주시길 응원합니다!!
민희씨와 행복한 가정도 만들어가길. 응원합니다❤
항상 정국씨의 유학생활의 얘기는
참 흥미롭습니다. 이런 콘텐츠가
다른 유튜버랑 차별화돠고
대한민국민들이 정말 듣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두분이 넘 예뻐요 정국씨와민희씨 응원합니다
똑똑한 정국씨 현명하고 센스있는 민희씨 대한민국에 오셔서 적응하느라 힘들거같기도 한데 그래도 행복해보여서 다행입니다 두분참 잘만나신거 같아요 늘 건강하시고 더욱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ㅋ 부부 대화가 수준이 높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히세요~
부부인연 너무좋아보여요. 두분 행복하세요.~~~^^
듣다보면 북한 체제와 억압이 싫을 뿐 그 안에 살면서 많은 추억들이 있었겠다 싶어요. 어느 지위에 있든 각자 열심히들 살았을텐데...
10:52 정국님 화제전환이 자연스러웠음! 위기 대처능력 95점! A+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두 분
생각도 멋져요
역시, 세련됐다~ 사고와 감성이 구독자들의 수준에 잘맞네요❤
열심히 살아 가는 두분 늘 행복 하세요.
특히 두분 목소리 믿음이 갑니다.😊
민희씨 웃음소리가 참 귀여워요 웃음소리 예쁜사람 흔하지않은데^^ 응원합니다
요즘 재미지게 보고 있습니다~ㅎㅎ 정국씨가 나와서 얘기 할때도 재밌게 하는것 같아서 요즘들어 자주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즐겁게 방송해 주시구요~
두분께도 행복한 소식이 꼭!~ 전해지길 바라요~ㅎㅎ
해외에 나와있는 북한 자녀들 얘기 흥미롭네요. 상상 이상입니다. 샤이니 팬도 있다니 ㅋ
두분 넘 잘 어울려요~ ❤
두 분 조곤조곤 이야기 나누는 것 참 좋아요.
이야기를 나누어 주셔서
새롭게 알게 된 것도 많아요.고맙습니다.
여사친 탈탈터는 시간 신선하고 재밌네요 ㅋ
균형잡힌 시각의 정국씨 얘기는 소재가 뭐든 집중이 잘 돼요
10:38 이때부터 정국이의 흔들리는 눈동자 보는게 킬포인트 ㅋㅋㅋ
초점 급 사라짐..
@@antenna..그니깐요 ㅋㅋㅋ 완전 노래 가사임 ㅋㅋ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목이 타는지 빈 컵만 들고...ㅋㅋㅋ
정국님 썰푸는 얘기 너무 재밌는데요? 프랑스 계실때 잘해주시던 북한분들 보고 싶겠다.
말을 진짜 잘한다~~~배움이 느껴집니다.. 더많은 공부연구하시구 삶을 응원해요.
많이 궁금했던 21세기의 북한 청년들 세대들을 엿볼수 있네요~
큰 꿈을 갖고 내일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동네분이셨네요~ 지나다 언젠가는 한번 볼듯요~행복하세요
10:37 ㅋㅋㅋㅋㅋ 나도 속으로 궁금해하고있었는데 ㅋㅋㅋㅋㅋ
10:35 정국씨 위기 ㅎㅎㅎ
오 회피 능력 좋으신데요?😄
듣다가 웃겨서 댓창 열었는데 역시 나만 이생각한건 아니군ㅋㅋ
재밋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전주곡 띵똥땡똥~ 나오면 자연스럽게 민희씨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아주 잘맞는걸 골랐네요 얼른 두분 훌륭한 유전자를 가진 아이를 만들기를 바랍니다
경상도사람, 서울 50년 살아도 경상도말 그대로 씁니다. 굳이 바꿀 필요가 없음. 바꾸는게 이상한거임.
강호동님 생각 나네요
말투는 본인의 정체성이 담겨 있는데
말씀대로 굳이 바꿀 필요는 없는것 같아욤^^
남자들은 그렇긴한데 여자들은 말하기전까진 잘 모르겠더라구요
동감입니다
난40년째서울거주중입니다.
걍
갱상도사투리 마구 사용중입니데이😅
못 알아들으면 바꾸는 배려
정국씨 선비타입인데 유투브도 잘 진행하시군요 굿!
어제 탈북한 쿠바 외교관 인터뷰에서 본인이 한국에서 만난 한국인들보다 자기 자식이 한국 연예인 더 많이 알고 있다고ㅋㅋㅋㅋㅋㅋ
10:34 이 바로 앞 부분부터 뭔가 싸~한 예감이 들더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 대화에서 서로 존중함과
따뜻함이 많이 느껴져요 행복하세요^^
꾸밈없이 솔직하게 담담한 소감들이 좋네요 ㅎ
더욱 행복하시기를 바래요 ...님을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님이 아프지 않고 더 행복을 바라는 맘이 팩트 입니다.
저두 서울말 어려워요
그냥 사용하는 어투대로 사용합니다 ㅋ
요즘 부쩍 탈북 러시라 기분이 좋네요
서울말을 일부러 억지로 쓰지않아도 충분히 매력적이에요~ 대한민국은 서울만 있는게 아니고, 충청도,경상도,전라도,강원도,경기도 다 사투리가 있어요~ 그만의 매력적인 사투리가 있으니, 당연히 북한말도 우리나라 말이니 충분히 듣기 좋아요~ 너무 부담갖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두분 성실하게 대한민국에서 열심히 사시는분 예쁘게 잘사세요~~ ❤❤❤
감사합니다 잘보겠읍니다
두 분 멋지게 살고 계십니다... 더욱 크고 멋진 일 하시길 기원합니다.
정국 민희 부부 응원합니다❤
민희님 정국님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정국씨 요즘 얼굴자주
보여줘 너무반가워요
찾아들어가 봅니다~♡
정말 반가워요
베트남 1년총생산의 25프로를 삼성이담당합니다. 그래서 쿠바가 베트남아 니들은 어찌 이리 점점 잘사니? 물으니 바보야 한국이랑 수교하고 도움받아 그래야 잘살아
이렇게 조언받고 수교준비하는데 저런 이상한 짓을 시키니 안통하죠😂
정국씨 유학생활 에피소드 는 언제나 들어도 재미있어요.
말씀도 참 잘 하시네요.
막힘없이 술 술 . . .
좋아요
인민학교 다니다 6ᆞ25때 월남해 서울에 정착한 고모님 80중순인데도 평안도 말투입니다 안고쳐져요 놀멘 놀멘 하시라요
응원합니다
북한말씨 좋아요 신기하기도 하고
❤❤😂영상 잘봤습니다😊
두 분의 앞 날을 응원합니다~~
경상도 사람은 서울 살아도 경상도 억양 사투리 섞어 씁니다. 특히 남자들은 모든 지역 사람 다 모여사는 서울에서 고향말을 바꿀 이유 없어요. 평안도 사람은 평안도 말 그대로 쓰는 것이 보기도 좋고 자존심 있는 태도라 생각합니다.
유학시절 그리울때가 한번씩 있겠네요,,, 함께 했던 동지들이 보고싶기도 하고,,,,
정국씨 요즘 많이 자본주의화되서 딱딱하지 않고 자연스럽습니다. ^^
정국씨는 연구직이나 학자쪽이 어울일듯합니다.
돼서
균형감 있는 두분의 사고방식과 한국의 70,80년대의 순수한 남녀 대학생을 보는것 같아요
좋은 추억 잘 간직하시고 두분의 앞날에 행복과 행운이 넘치기를 항상 응원합니다 ^^^
지금 프랑스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북한 선수들이 다른 나라 선수들 한테는 인사도 하고 한다던데
남조선 기자나 한국선수들은 무시하고 있어요 ㅋㅋㅋ
남북대치 상황에 따라 늘 보던 그림들이지만 솔직히 많이 불쌍하고
가엽습니다.
개네들이 정은이 지시만 아니면
민희 정국님 처럼 친근한 사람들 일텐데...
10:35 민희님 질투 ㅋㅋㅋㅋㅋ
이일규참사가 쿠바인에게서 충격받은 질문중하나가
당신은 좋은한국이냐? 나쁜한국이냐? 출신을 물었을때 대답할수가 없더라는~
그런데 다른 유투버 여행기를봐도 서구에서는 사실 그런질문 종종함.
어떻게 한 독재가문이 2천만명이넘는 나라를 아무탈없이 지배할수 있는지 의아하기만함.
갈수록 괜찮은 채널이네요 구독
국격이 높이 있을때 비윤리적인 일을하면 국격을 실추시킨다고 하는데, 국격 자체가 바닦에 있으면 국격 실추가 아니라 이판사판 막가파 되는거지.😅
윗대가리들이 권력과 돈을 놓치기 싫으니 그 정권이 유지되는듯
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네
대화중에 다른 여자 이야기해서 큰일날뻔 하셨네..ㅎㅎ .
난 남쪽 어느 지방 사람출신인데 서울에서 40년 이상 살아도 서울말이 어려움..
진짜 재밌네요.. 물 흐르듯이 봤습니다. 비자금 관리하지 않을까 하는 그 집안 딸 대단하네요. 북한의 일반인들과는 아예 다른 세상 사람이었군요. 아무리 어려운 체제라도 사치 누리는 사람은 꼭 있네요. 이게 참 씁쓸한 부분이죠. 그래도 간판이 사회주의인데 (사실 독재왕조국가로 보입니다만) 어떤 체제보다도 신분제가 공고하다니. 하여튼 그렇게 해외 오래 나와있는 특권층 자녀들은 귀국해서 출세할 욕심 없으면 북한인이라기보단 코스모폴리탄에 가까웠겠네요.
그때 그소대장 제생각에는 탈북했다고 봐~유^^
환경이 인식을 만들고 인식이 도덕과 규범을 만들죠. 우리가 보기에는 외교관들이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것 같지만 아마 머리속에 박힌 그 인식으로 인해 문제를 문제로 못 보는거라고 봅니다. 북한정권이 지금처럼 국민들을 바깥세상과 격리시켜 인식의 변화를 원천봉쇄 한다면 남북의 민족적 정체성은 엄청난 차이로 벌어져 전혀 다른 민족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자극적이지않는데 재밌다...
그때부터 너 생각밖에 안했데 ㅋㅋ 그땐 만나지도 않았을땐데 ㅎㅎㅎ 한국남편 다됬네요 처세술 굿입니다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
민희씨 춤 보구왔어요
넘 귀여워요
관심 있었네 ㅋ. 민희씨 완전 민감 ㅋ
북한의 현실이 같은 민족으로서 참 쪽팔립니다
저도 서울 말이 어렵습니다
서울 산지 25년 , 대구 산지22년 , 아직도 사투리만 씁니다 😊😊
근데 진짜 북한 외교관들은 고문받고 하는거 모를걸? 감옥 가본사람 없자나. 탈북민들은 많이 경험했지만 외교관은 직접 경험 안해봤으니 안다고 해도 깊이는 모를거임. 인권이 엄청 낮다는걸 정확히는 모를거임. 엘리트 계층이라. 그래서 조금만 타격입어도 쿠크다스 멘탈이잖슴.
예전에 인물도 좋고 상당히 머리도 좋아보이는 북한 외교관이 UN에서 어떤 발언을 하는데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어요. 그런데 그 이유가 발언하는 곳이 UN이어서가 아니라 왠지 북한정권을 의식해서인듯 해서 안쓰럽더라구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정도로 인상적인 분이었는데 엘리트들이 외국 무대에서 수준낮은 김정권 비호하려면 자괴감이 들지않을 수 없겠다 싶더라구요.
경상도 사람은 근본적으로 서울말이 안됩니다. 서울말은 부드러운 말씨, 상냥스런 인상이어서 듣기는 좋지요. 경상도 특히 부산말투는 강한 액센트가 특기로 함경도 사투리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기질적으로도 서울은 표면상 부드러운 반면 부산쪽은 그 기분이 얼굴에 확 드러나지요.
그래서 수틀리면 야이 oo놈아 욕부터 합니다. 굳이 서울말 배울려고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배울려고 한다고해서 잘 되고 않고요.
속이 오글 거려서.
세종 임금 시절 4군 6진 개척 정책으로 경상도 주민들을 정책적으로 함경도로 많이 이주시킴. 경상도 여자들은 서울말 잘만 배움.
태영호님이 북한인권 알고 있으면서 공식적인 자리에 연기해야 된다고 부인이 얘기했어요
집에서는 북한이 잘못된 거 알고 있는데 공식석상에서는 그럴 수 밖에 없다고 하였어요
외교관이든 누군가 되었든 자신과 가족들 안전을 위해 최고의 미사여구 동원해서 어필해야 되는 상황이였던 거죠
리일규님은 다칠가족이 없으니 거침없이 다 폭로하는 게 해외에 있는 모든 외교관들 탈북자들 다 속시원했을 듯요
그정도는 이해할수 있어서 공감가요~~
정국씨 실수 했어요. 결혼전 이성관계는 얘기하는거 아녀요. 당장엔 배우자가 괜찮다고해도. 계속 생각나고 그래요. ㅋㅋㅋ
말씨 아무 상관 없습니다. 편하게 고향 말씨 쓰십시요.
북한이 나라입니까??
집단이죠!!!!
북에서 만약 이방송 본다면 외교관 자식들 더단속 안할지 ~^^ 노파심에서 중얼 그립니다
11:17 초대 주 영국 북한 대사를 하고, 2010~2016년에 외무성 부상을 했던 리용호가 그 사람일 가능성이 있네요. 2018년 북미정상회담 때 김정은을 보좌했으나 2019년 12월 모든 직책에서 물러났고 최근 입국한 리일규 참사관에 따르면 숙청되어 가족과 함께 정치범수용소(일명 관리소)로 갔다고 합니다.
저는 중국사람인데.. 정국님이 얘기하는게 제가 아는 북조선이미지랑 제일 근접한것 같아요. 제 개인적으로는 한국이라고 편하게 불렀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이라고 하니 너무 멀어보여요. 이름부를때 가족끼리는 성떼고 부르잖아요.
정국님 민희님 mbti 궁금해요!!!
항상 느끼지만 말 재밌게 해....
14:40 마국장 아들
그분들도 망명했으면 좋았을 걸..
"난 그 때부터 네 생각 밖에 안했거든"
나민희는 그 때부터 기분이 좋았었다.
ㅋㅋ
이부부가. 넘예뻐요.
초비서라는 분은 탈북했나보네요.
말을 신뢰할 수 있는지 물어본걸 보면.
추측에 아마도 정국씨 탈북한게 동기가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민희씨도 역시 여지구나.... ㅋㅋㅋ... ""솔직히 예기해...여자야 남자야 ???"" 여자들은 다 똑 같아.....그래도 민희씨 이쁘당.....
북과 남을 보면서 남한에서 태어난걸 감사하게 되네요... 북에 있는 국민들도 빨리 자유를 공기처럼 누리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진실과 자유라는 키워드가 대한민국을 성장하게 한것 같습니다...
북은 붕괴될것입니다.시점의 문제이지...북의 거짓된 실상을 많이 알려주세요...그래야 그들이 자유를 빨리 누리게 될것입니다.....
벨라루스도 가봤는데 거기보다 더 폐쇄된 곳이 북한이어서 마음이 아픕니다.
안녕하세요 부부대화 행복한모습
보니까 좋아요 두분 성격이 야무지고 말을 잘하세요
사투리가 없어요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는 제발 원하는 우리나라 여자가 안되면 아내인 민희씨 처럼 좋은 북한여자 를 만나서 결혼한 남남북녀 부부가 되고 북한 말을 하게 해줄거고
북한 생활 탈북 스토리 을 듣고 건강 하고 행복하게 잘살고싶어요.
결혼할 좋은 북한여자 아내가 생겼으먼 좋겠어요
커플들하고 결혼한 부부를 보먼은 많이 외롭고 부럽고 서러워서 솔로 로 살고싶지않아요 솔로 탈출하고 싶어요 🎎👨👩👦👩❤️👨🇰🇷🌺🌺🌺🌺❤️❤️❤️❤️❤️❤️❤️❤️
그런데 외국여자는 정반대로 안만나고 여자로 안보고 결혼을 하기 싫어요
특정인 추정이 가능할텐데.. 북한에 그사람들 에게 불해택이 없을까요? 듣다가 자꾸 염려가 되네요..
와 20분 분량을 다봤네 북한유학생들 생활 잘들었어요 방탄소년단 빌보드 투표할때 북한에서 220표가 나왔다고 처음에는 북한에서 목숨걸고 했구나 생각했는데 정국동무 (?!) 이야기를 듣고보니 그럴수 있겠다 생각했어요 북한에서 말레이시아로 가족을 보낼수있는 정도에 위치라면 인터넷도 할수있을거라 봅니다 진짜 권력에 쩔어있는 북한이네요 😢😢😢😢
솔찍히 저는 탈북 하신분들 영상을 많이 보고 있지만 답답한 부분이 참 많네요..
저만 느끼는 건지 모르디만 북한이란 나라가 뭐가 잘못 된건지 인간이 삶이 근본적으로 어떠해야 하는지의 총체적 생각의 힘이 없다라는 거에요.
유학생이 왜 생활총아 라는 것을 합니까?
국가가 개인의 삶을 이렇게 침범할수 없어요..
국가는 국가의 역활을 해야지 에너지를 개인을 감시하고 관리하는데 거의 50 이상을 낭비함으로 국가의 역량이 바닥수준이 되는겁니다..
참 딱하네요 그런거에 의문이 없네요 .
근본적인 국가와 개인의 관계 효율 역활 권리와 자유에 대한 질문이 빠져있어요...
늘 보면요....
안그래도 이일규 참사님, 태영호 의원님, 류현우 대사대리님 등 외교관 분들께서, 당시 북한을 대표하는 외교관으로서의 고충, 어려움을 말씀해주셨죠. 다 아신답니다. 그런데 어쩔 수 없어서.. 너무 창피하셨답니다.
북한이 무슨격 이 있기나한가요?
북외교관들 정말 불쌍해요.
나라가 그모양인데 어디가서 활발하게 활동하기도 힘들겠어요.
노예생활하는그들.
속박에서 풀려나는방법은 김씨 가문이 폭망하는길밖에 없는듯.
어느장소인데... 무척
시끄럽네요
대북전단배포는 어쨌든 이쪽에서 먼저 도발하는거잖아요. 반대로 저들이 우리에게 대남전단뿌리고 대남방송 해대면 우리는 가만있을수 있겠어요? 그런 쓸데없는 긴장감 조성하는 짓은 하지말았음 좋겠어요. 파주연평 일대 사는 우리나라 국민들도 얼마나 불안하게 삽니까?
서울 사투리는 최소한 3대 이상 서울에서 살아온 사람인데..
1990년대 초 중국에서 만났던 북한 유학생 왈: 무역회사 근무하는 친구가 돈을 마구 쓴다면서 기본적으로 비용개념이 없이 돈을 마련해 북한에 송금만 하면 된다고 했는데.
여보슈..우리나라에도 반정도가 놈들을 응원하는 넘들이 있어요
중국에도있고 러시아에도있고 아주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