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overing the Reasons Behind Subscriber Decline (Including Conclusion) | 🎙MMTG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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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พ.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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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결과는 23일 (목) 밤 10시 라이브로 공개 됩니다🙇🏻♀
01:00 첫 번째 후보는 누구❓
01:43 또 다른 후보 등장 ... 🙄
02:13 누구의 잘못인지 대표님께 여쭤봤습니다
06:18 SBS 로비에서 투표를 받다 🗳
07:38 구독자 분들이 생각하는 원인은?🤔
채널명이 바뀐것과 로고가 바껴서 다른걸로 바꼇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연예인인터뷰가 요새 안나와서 아숩다는 생각은 살짝들어용
일단 , 큰 이유는 재미가 없습니다.
썸네일 주제를 보고도 흥미가 생기지 않아요.
일단 케이팝 주제로 2세대돌 불러서 노래 뽑고 회의했으면 어떻게 준비해나가는지 보여줘야하는데
바로 공연하는거 어렵겠죠 하지만 그 과정은 전혀 안 보여주고
뜬금포로 이름은 명곡 피언십인데 그냥 케이팝 업계 전문가들 데려다가 이미 대충 아는 사실 가지고 썰푸는 정도,,,
재재님 유튜브에 재재 검색핵 보세요
답이 있어요
정권이 바뀐 후
여기 채널 나가면 나락 인데 어떤 연예인나가나요
그리고 라디오며.,
투표 하시려면 공학 대학가서 해 보세요 나 재재라고 꼭 말 하시고
그러면100프로 재재님 나락입니다
참..자려다 생각났는데 효진초이 댄스스쿨 추진도 안하고 너무 섭섭해~
케이팝이라는 주제가 더이상 신선하지 않음+연예인 인터뷰 포맷과 채널의 급증+재재 퇴사+한달간의 공백… 모든것의 복합적 결과라고 생각해요… ㅜㅜ 저도 문명인인데 구독만 하고 최근 것중엔 안 본 영상이 많아서 ㅠㅠ 더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는 문특이 되면 좋겠습니다!! 홧팅!
그리고 명곡 챔피언십 좀 보려고 해도 좀.. 케이팝 덕후가 아닌 이상 옛날 이야기 느낌이 나는데, 그게 유툽 감성이 아니고 방송사에서 풀다보니 본격적으로 세팅해놓고 진행하니까 유툽에서 보던 출연자가 나와도 재미가 더 떨어지는 것 같아요.
문명특급의 공공화 느낌이랄까요..☆
@@claire_js 맞아요 일반 대중들에겐 소위 말해 찻잔 속의 추억팔이 느낌이고 찐 케이팝 팬에게는 다소 슴슴한 교육방송같은 느낌이 드는… 중도를 걸으려다 이도저도 아니게 된?! 비슷한 주제였던 숨듣명 샤이니편은 숨도 못 쉬고 웃으면서 봤는데 명곡챔피언십은 개인적으론 정말 유익하기만 한 느낌이에요 ㅎㅎㅎ 제작진들 마상이라면 미안해요 하지만 난 정말로 문명특급 ㅅrㄹ6ㅎh…
공중파 교양음악프로였다면 몰라도 도파민 찾는 요즘 사람들 취향엔 잘 안맞죠 유튭 구독자들중엔 그런 사람이 많을거라....
이것만 주르륵 올라오니 취향 아닌 사람들은 구취하게 되고
그리고 2세대 그쯤 노래는 이만 놔줘도 될 것 같아요... 컴눈명 한 1년 후쯤이면 몰라도 지금은 많이 늦은 느낌이에요
솔직히 공감이요..ㅠ 문명인이고, 문특에 휴식이 정말 필요했던 걸 알면서도..최근 영상 중에는 안 본 게 여럿이에요. 영상 안 올라오는동안 안 보는 게 습관화되어버렸고...ㅠ 2세대 노래 중 제 취향 아닌 노래들도 섞여있다보니 더 안 보게 된.....
그냥 기세꺾힌 케이팝에서 활기 넣어준것만해도 할도리는 다한것같긴함
런닝맨도 이름표뜯기가 메인인데 그자리차지하고 노잼만 하니 인기꼬라박처럼 메인 디쉬 하나 잘가져가야지 아님 홍김동전처럼 메인 못잡는거임
뭐하나가 중심 있어야하긴함 새로운 문물 세대 통합이 메인이었지
예전에는 연예인 인터뷰하고 홍보하는 유튜브 채널이 많이 없었는데 이제 너무 흔해졌고 또 문명특급만이 갖고 있던 트렌디하다는 느낌이 연해진 것 같아요.. 그래서 관심있는 연예인 아니면 잘 안 보게 되더라고요.
다른 차별화 전략을 얼른 찾아서 다시 성장하길 응원합니당
저도 이거 공감합니다.......
진짜 유튜브 채널 너무 많아졌어요. 연예인 거의 다 채널 설립하고 활동하고 있고 아이돌들도 개인 채널에 컨텐츠 집중하고 있고 너무 포화됐어요. 원래 OTT는 넷프릭스만 구독하면 되는데 이제 티빙 시즌 디즈니플러스 왓챠 다 점유율 노리려고 콘텐츠를 독점적으로 가지니까 볼 게 너무 흩어져있어요. 유튜브도 이제 마찬가지에요 ;;
맞아요 박명수도 아이돌 홍보허더라구요
재재 님만의 인터뷰가 독보적이라곤 생각하지만 그 인터뷰이가 너무 노출이 많은 관계로 궁금하지 않은...
사실 댓글을 잘 남기진않지만 조심스레 써보자면 기존에 문특에서 스케치북들고 인터뷰하던포맷을 다른채널에서도 많이 가져가서 쓰고있고, 요 몇개월사이에 출연자들 다같이 나와서 본격적으로 홍보하는거보단 1-2명씩 술방, 먹방하면서 찍는걸로 많이 바꼈더라고요? 아예 배우나 아이돌들도 자기채널 직접 오픈하고 지인들 데려와서 인터뷰콘텐츠찍는데 그런채널들도 너무 많아져서 지겹다고 느껴질정도에요ㅋㅋ 그런곳도 초반화력은 좋은데 다 거기서 거기인느낌...
이러나 저러나 모두를 만족시킬순없으니 문특은 문특감성 살려서 문특만이 할수있는 기획으로 꾸준히 밀고나가면될거같아요ㅋㅋ 작년에 문특 제작진들 많이 힘들어했다는 영상봤는데 힘내서 좋은 콘텐츠 많이 내셨으면 좋겠어요ㅋㅋ잘보고있습니다 !
ㄹㅇ 인터뷰 하면서 게임도 해야함
다른데는 인터뷰만하니까
ㅇㅈ
완전 인정이에요 요즘 홍보 컨텐츠들 생겨나긴 많이 생겨났는데 다 비슷함 문명은 문명답게!
저는 문특의 아이덴티티는 예전 B급감성도 아니고, 숨듣명도 아니고 제작진의 희노애락을 함께 겪는 티키타카라고 생각해요. 최근 컨텐츠는 제작진들이 카메라 밖에서 같이 웃는 감성을 못느껴서 조금 재미가 떨어졌...하지만 오늘 편에서 제작진들의 티키타카가 느껴지니까 바로 너무 재밌어요!! 항상 응원하며 보고 있으니 행복하시고 화이팅하시길!!
맞아요 제작진 웃음소리 그리워여ㅠㅠ
헐 ㅇㄱㄹㅇ...........
구독자 하락의 원인을 찾기위해 mmtg내부의 일상을 보여주는 이번 편이야말로 구취한 사람들이 원하던 mmtg의 모습인것에 알수없는기분을 느낌ㅋㅋ큐ㅠ
근데 이거 ㄹㅇ... 이번 썸네일 보고 오랜만에 들어와서 봤어요
ㅋㅋㅋㅋㅋㅋ진심 최근거 다 안보다가 이거만 다 봄ㅌ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ㅎㅎ 예전처럼 새롭고 익숙한(?) 주제도 자주 올려주세요!
헐 진짜로요..
이런 스타일의 컨텐츠가 정말 문특 정체성 그 자체임 ㅋㅋ 현실감 넘치고 솔직해서 더 친근하고 좋아요!
개인적으로...최근 주요 콘텐츠들보다 재재가 이대 축제갔던 풀버전이 훨씬 더 기대되어요…• ᴗ •̥ ˳ ˳
저도요!!!!!!!!
그거 어딨나 찾다가여기왔어요!!
저도 그 편 기대돼요
ㅇㄱㄹㅇ
저도
오늘 편 문특 초창기 때 조회수 떨어지면 하던 긴급회의 느낌 나서 너무 반갑네요ㅋㅋㅋㅋ
사실 누구의 탓이라기보다는 시대의 흐름이 그런 것 같아요. 문특이 한창 흥하던 코로나 시기에 비해서 이제 외부 활동이 많아지면서 유튜브 사용 시간은 줄어들고, 그때에 비해 유튜브 채널은 더 많아지고... 구독자, 조회수가 감소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그래도 여전히 문특만의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너무 본인들 탓하지 말고 문특은 하던 대로 잘 헤쳐나가면 될 거라고 생각해요~~! 문특팀 언제나 파이팅! 명곡챔피언십도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문명특급은 사실 다양한 문화를 조명하는 시사예능 프로그램인데, 한동안 너무 Kpop이나 아이돌 산업에 치우쳐 있었던 것 같아요..ㅠㅠ 저는 솔직히 음악이나 아이돌은 크게 관심없어서 이번 컨텐츠는 아예 안보게 되더라구요. 구글폼은 5명 중 어느 한 명의 책임이라고 할 순 없어서 참여 못했습니다.... 누구 잘못인지 그런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문명특급의 긴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문특만의 컨텐츠 너무 그리워요,,
공감합니다...ㅠㅠ
공감합니다!
전에 영상으로도 말하던데 문특도 딜레마인게 케이팝 외 컨텐츠는 조회수가 안나온다던데 그래서 초창기 방향성을 따르기도 힘들고 계속하던 케이팝컨텐츠 하기도 이제 구독자도 루즈해지고 참 고민이 많을듯
케이팝팬들이 코어가 있어서 그나마 구독자수가 적게 빠진것같움
이번 토크쇼는 걍 기획이 잘못 같음 꼬꼬무처럼 머글들도 연예계2세대 이야기를 흥미롭게 듣게 만드러야지
꼬꼬무를 패러디해서 아이돌들이 서로 연기하거나 ㅋㅋㅋㅋㅋㅋ그럼 웃길것같음
그리고 윗세대 이야길 다른세대가 재현극장햐도 웃길건데 아쉬움 하….
@@user-nu2ne7fg8d 윗세대 이야기 뭘 재연하지...? 이런 거 잘못하면 조롱한다고 욕만 먹음 이야기할 소재거리도 없고
솔직히 출근했는데 194만 유투버가 자기 구독자 떨어졌다고 누구 탓이냐고 투표 연다?? 직장인으로서 너무 신나는 컨텐츠였을거 같음....
신나다뇨? 194만이 콘텐츠당 10만도 안나오는데 저사람들 월급은 땅파서 줌?
누구의 탓도 하고싶지않아요.....
저도,,, 이게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것 같아서 투표 못하겠어요
빨간 머리 탓이지
@@lucasleenewyorkmanhattan8775 꾸역꾸역 기어들어와서 혐오나 싸지르고 도망가는 분들 때문에 고생을 얼마나 했는데요 ^^
@@lucasleenewyorkmanhattan8775우우붐따
@@lucasleenewyorkmanhattan8775
ㅋㅋ 니탓인듯
이건 정말 누구의 잘못까진 아니고 문특이 했던 것들을 이젠 여기 저기서 다 하고 있어서 구독자 유지가 어려운 것 같음. 결국 또 머리 짜내서 새로운 걸 기획하고 발굴하는 수밖에 없는 듯. 🥹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문특 플랫폼을 베끼는 사람들이 늘어낙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
문특만 하던 것들에 다시 포커싱할 필요가 있는 거 같아요 케이팝,연예인에 밀린..
감독님, 원로배우분들 등의 진지한 인터뷰도 좋고 문특팀원들의 이야기도 좋고 원래처럼 진짜로 신문물, 문명얘기도 너무 좋고..
구독자수 감소는 비슷한 주제의 수많은 영상 업로드에 대한 피로도가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안 본다고 구독자들이 구독취소 잘 하지 않아요. 귀찮기도 하고 그 크리에이터를 좋아하기도 하고 또 다른 관심있는 영상이 나오면 보고 싶거든요.
근데 명곡 챔피언십 시작하면서 하루에 몇분짜리 짧은 영상들이 몇개씩 업로드 되니까 내려도 내려도 구독피드에 이 영상들만 떠서 너무 피로했어요.
차라리 좀더 긴 분량의 편집본을 1주에 1개씩만 업로드 했었더라면 더 호기심도 생기고 많이들 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맞아요 저도 옛날에 펭ㅅ 구독 취소한 이유가 갑자기 영상들이 자주 업로드 되면서 피드에 너무 자주 많이 떠서 피로해진거 때문이였어요. 한 채널에서 많이 올라오면 다른 게 다 안보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구독 취소 할 수 밖에 없음
진짜 ㄹㅇ.....문특 팀이 꼭 봐줬으면...
공감요
헉 이거 맞음
완전공감이요!
구독 취사한 사람들 찾아서 인터뷰하면 잼날듯요
와 이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아 제발 이거 따봉 많이 받았으면 ㅜㅜㅜㅜㅜ 문특 초창기 구독자로서 이런게 보고싶다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헐 이거다!!!
구취한 사람들 그리고 현 구독자들 모여서 문특 토론회 열어도 재밌을듯 ㅋㅋㅋ
기자회견이나 청문회 느낌으로 해도 재밌을것같음
퇴사한 재재한테 9to6 시키고 싶지 않고
밍키피디님 무릎아프게 삼보일배 시키고 싶지 않은데
한국에 살고싶다는 페이님도 이민보내고 싶지 않아요
쵸파님 휴가 반납도 너무 잔인하다
어쩔수없이 나나님 뽑겠습니다 그렇게 됐어요
가만히있던 나나님 죄송해요 그렇게됐어요
그렇게됐어요. 나나님😂
나나님 갑자기 이별하시게 됨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이별이 제일 개꿀잼인듯
ㅋㅋㅋㅋㅋㅋ댓글들도 웃겨
이번 명곡챔피언십 몇 개 보면서 느낀게 머글들은 관심없고 고인물들만 좋아하는 주제인데 이미 수십번은 보고 들었을 얘기만 한두마디씩 하는게 아쉬웠어요 거기에 패널들은 선후배가 섞여있어서인지 너무너무너무어색하고 서로 아무것도 모르니 더 재미없었습니다 마치 강심장을 보는 기분
오히려 이번 화가 훨씬 재밌어요 저는 유튭이라면 서로 스스럼없는 이런걸 보고싶어요
와 강심장 비유 ...이거 딱이에요 ㅋㅋㅋ 어색하고..게스트 합 안 맞음
ㅇㄱㄹㅇ
케이팝 고인물인데도 비슷하게 느꼈어요 ㅠ
와 강심장 비유 저도 공감ㅠ
너무 자기들끼리만 떠드니까 우리가 소외되는 느낌이 있지요
이번에 이대축제 쇼츠긴하지만 너무 재밌더라구요ㅋㅋ 그것도 하나의 문명이고 문화잖아요? 문특에서 직접 문화를 체험하고 구독자에게 전달할때 문특만이 갖고있는 장점이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지금이 어려운 시기라면..제일 잘하는걸 이용해서 새로운걸 하면 되지 않을까요? 당장 동묘로 빈티지 쇼핑을 가거나, 요즘 짠테크하는 젊은이들이 많은데 문특에서 직접 해봐도 저는 다 재밌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재재님 노래 잘하시는 것도 장점인데 노래방에서 노는 꿀팁도 좀 전해주셔도 좋구요ㅋㅋㅋㅋ 혹시 또 k팝 관련 컨텐츠를 하게된다면 전에 아이들 퀸카 녹음 디렉팅하셨던 것 처럼 문특 버전으로 바꿔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그리고 컴백맛집때 인터뷰가 정말 재밌었는데 참고해서 다시 해도 좋을 것 같아요.
하고싶은 말이 많은데 댓글이 너무 길어지네요ㅜ 항상 문특 응원하구 정말 사랑해요❤
명챔 풀버전으로 봤었는데 생각했던거보다 알차고 재밌었음ㅇㅇ 콘서트 기획이랑 연결되는거같았고ㅇㅇ
근데 요즘 쩌어어기 옆동네 케이팝회사에 큰이슈(?)도 있고해서^^,,,,,,
문특만의 b급감성 옅어졌다는 사람도있는데 언제까지나 7년전 감성으로 갈순없다고 생각함ㅠ 글고 시즌제도 아니고 유튜브에서 7년째면 진짜 롱런중인거긴함,,
요즘 콘텐츠들이 너무 짧고 자극적으로 변하는데 문특은 또 그런걸 추구하는 채널은 아니라서,, 그래서 난 대표님탓으로 돌리겠음ㅎ
풀버잔은 유튜브 컨텐츠가 아니잖아욤 ㅠ 저도 풀버전으로 봤으면 재밌었을 것 같은데 그건 티비고... 여긴 유투브 채널이고... 티비 버전으로 만든거를 잘라 올려봤자 흐름 다 깨짐 ㅠ (님말 틀리다는 거 반박 아니고 그냥 말을 얹는 겁니다)
@@Golddz-mc5kh 네넵 님 말도 공감해요 문특팀은 새로운도전도 하고싶어서 티비편성 받아온건데 티비랑 유튜브는 또 생태계가 다르니까요ㅋㅋ 새로운 시도였고 거기서 잃은것도 얻은것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이제 새로운 영상들 올라오겠죠ㅋㅋㅋ
@Golddz-mc5kh 공감 저도 티비클립 별로예요
30대중반인데 연예인들 그렇게 안궁금해요 이제 그래서 저번에 학생들이랑 다꾸하던 그런 영상들 너무 그리워요ㅋㅋㅋ남탓하는건 존잼 ㅋㅋㅋㅋㅋㅋㅋㅋ
재재의 도전이라고 하면서 배우는 과정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피디분들과 요리와 같이 채험도 좋을거 같고요
격공요 ㅋㅋㅋ
솔직한 말로 더 이상 케이팝이 그렇게 흥미롭진 않음. 특히 2세대는 너무 우려먹어서 좀 그만 보고싶을 지경.
당장 쇼츠로만 나온 그 짧은 코첼라,이대방문 영상이 명곡챔피언십 지금까지 나온거 다 합친거보다 더 흥미로운 컨텐츠였음
2세대 지겨운거 솔직하게 동의합니다 ......
2세대 제발 그만………..
공감.. 이대방문 왜 풀버전 안주시는거죠? 그걸 쇼츠 말고 풀버전으로 바로 풀어야!!!!!
문특이 그동안 하던 인터뷰가 특별했던 이유는 다른 인터뷰들과 다르게 몰랐던 활동의 비하인드, 연예인들의 솔직한 그때 당시의 심정을 들을 수 있었고 그걸 재재님이 잘 이끌어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점점 유튜브에 연예인 데리고 밥 먹거나 술 먹거나 원래부터 친했던 친구 연예인 데리고 나와서 얘기를 하는 등 솔직한 연예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콘텐츠가 많아져서 라고 생각해요. 어느 누구의 잘못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문특 채널 따로 파기 전 시절 유튜브 조회수 안 나와서 폐지 위기라며 비대위 열던 때처럼 위기가 여러 번 있었지만 그걸 이겨냈었잖아요? 문특이 다시 한번 잘 일어나보기를 응원합니다!!!!
저는 이런 식의 컨텐츠가 힘 준 컨텐츠보다 더 재밌는 것 같네요ㅋㅋㅋ 잘 안 된 것조차 컨텐츠화 시키는 솔직함과 그런 솔직함을 바탕으로 하는 제작진들의 티키타카가 재밌어요ㅋㅋㅋ 걍 힘 빼고 여러가지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문특 제작진분들 모두 힘내세요!!
이건 진짜 소소한 것이지만...다음편 예고가 없는 것도 일종의 문제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예고를 통해서 다음편에 누가 나올지 어느정도 호외성을 갖게 되는데 요즘은 그렇지가 않아서? 다음 방영까지 기대감을 끌고 가게 하는, 그런 게 없어져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예고 없이 끝나는 문특 아직도 어색한 느낌... 쿠키 영상처럼 작은 칸 보면서 다음 주 누가 나오나 하는 기대도 있었거든요
오 이런 지적도 신선하네요. 일리 있는 의견인 것 같습니다.
원래 삐삐삐~ 하고나서 야~악! 하고 갈겨주는 재재 일갈이 있어야되는데 ㅜㅜ
이거 진짜 맞아요
저도 완전 동감합니다..!
예전에 자우림 인터뷰할때 무대 뒤에서 조명 봐주시는 엔지니어 분들 인터뷰하고 그런 신선함때문에 문특팀이 좋아요. 이 사람들은 거기까지 생각하는구나 내가 몰랐던 직업의 세계를 알게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ㅇㄱㄹㅇ 그런 건 어디서도 못 보니까
진지하게 분석해보자면 명곡챔피언십 재밌긴했는데, 요새는 비슷한 방송이 많아서 그게 구독자유입이 되진 않는것같아요. 반대로 예전처럼 비급감성과 재재님+제작진들의 티키타카를 보고싶은 사람들은 구독취소하기 좋은 컨텐츠였던것같고요. 하지만 잠시 언급된깃처럼 명곡챔피언십은 꼭 거쳐가야할 과정이었단거에 공감합니다, 문특이 지상파에 진출한것도 좋았고요❤ 이런것마저도 컨텐츠로 뽑아내셔서 넘 재밌게 봤어요!
5:09 너가 언니 미안해 한마디만했잖아 ? 그럼 나 그런거 안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유튜브에 널리고 널린 친한 지인과 케미+술먹방+홍보+토크쇼가 성행하니 같은 여태 문명특급이 해왔던 홍보토크쇼가 조금 진부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건 아무래도 문특의 문제라기보단 그저 다른 아이디어를 짜야하는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더불어 아이돌에게 너무 초점이 맞춰진 것도...심지어 큰 기획사들의 아이돌만 자꾸 나오다보니 흥미가 떨어지기도 해요ㅠㅠ 그리고 이제 사람들이 더이상 추억을 회상하거나 숨듣명이라는 걸 잘 안하다보니 더 관심이 사라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ㅠ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고 싶진 않은데ㅠㅠ 굳이 하자면 문특팀 전체가 문제이기도 하고 문제가 아니기도 한~ㅠㅠ....
큰 기획사 아이돌만 나온다는거 공감… 예전엔 모르던 아이돌도 문특나오면 한번씩보고 그랬는데 흥미가 떨어진다랄까
완전 동의.. 문특 연예가중계,한밤의tv연예로 느껴짐ㅠ 유퀴즈도 자꾸 연예인 비중 높아지니까 예전감성 그립다 말 나오는거 보면 그 플랫폼의 한계같기도 해요..
그리고 방송감없는 쌩신인들 연달아 나오니까 재미도 없고, 뻔한 전개라서 안보게 돼요..텐션 끌어올리려고 애쓰는 재재가 안쓰러보이고, 짠하더라구요...
말씀하신 것 처럼 숨듣명이 더이상 의미가 없어진 것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요즘은 알고리즘에 따라서 플레이리스트가 구성되니까 숨듣명 의미가 없움.. 숨어듣는 곡이라기 보다는 걍 취향차이..
예전처럼 스밍플랫폼 탑100이 주된 음악 소비방법일때나 숨듣명이 정말 의미있었죠ㅠ
요즘 잘 안보다가 이 영상만 보러 들어왔음 잘 몰랐는데 뭔가 이런게 그리웠나봐요
1. 레드오션이 되어버린 인터뷰시장
술+지인 찬스로 손쉽게 섭외하는 타 채널들이 너무 많아짐
2. 케이팝 컨텐츠 기획의 딜레마
숨듣명 컨텐츠가 흥했던 이유는 그걸 공감하는 구독자 세대가 90년생 재재님과 비슷한 시기에 학생때를 보낸 사람들이기 때문임
그에비해 요새 섭외되는 4-5세대아이돌은 재재님동년배구독자들에게 낯설수밖에 없음
그 아이돌들도 타겟층이 30대는 아니니까 서로 노선이 안맞기도 함
3. 길을 잃은 기획
참 희한하게도 문특은 각잡고 컨텐츠 뽑아낼때 낯설게 느껴짐
재재님 1인 진행이 정체성이라 느꼈는데 투엠씨는 더욱더 당황스러웠음
그리고 두분의 에너지가 달라 분위기가 그닥 살진 않더군요
안맞는 옷을 입은 느낌
아마도 이미 퇴사한 재재님이기에 예전처럼의 자유롭고 올인하는 기획은 어렵겠지요
그치만 유튜브시장에서 5년을 넘어선건 대단한겁니다
더이상은 유입보단 문특의 장점을 살리는 방향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문특이 똥을 뿌려도 구취는 안할거니까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투엠씨는 좋았는데요..
솔직히 누구 하나의 탓으로 하기엔 미디어의 특성상 복합적인 원인이 있을거같아요 물론 문명특급을 맨땅에서 개척하신 당사자분들이 가장 잘 아실테지만..ㅠ 넘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에겐 구독을 취소할 원인이었어도 누군가에겐 계속 사랑할 이유가 되기도 하니까요 항상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잊지 말아주세요❤
처음 등장할 때만 해도 이런 포맷의 방송이 별로 없었는데 이제 연예인들이 유튜브에서 토크쇼 진행해버리니 대중들 관심이 식은듯... 새로운 콘텐츠를 계속 시도하는 게 어떨까요? 문특 살아나라🥲
1.썸네일: 통일성이 사라짐 원래는 다른 컨텐츠여도 붉은 계통의 같은 폰트를 사용해서 딱 보면 문특 영상이네 싶었는데 이젠 눈에 안띔
2. MMTG: 문명특급 놔두고 왜 입에 안붙는 이름으로 바꿨는지 메가커피 대신 MGC 라고 부르는 기분 뭔가 저작권 적으로 바꿔야 할 이유가 있었던건가요?
3. 숨듣명, 컴눈명, 명곡챔피언십: 그만... 이제 그만...특히 명곡챔피언십은 패널들의 일관성도 없고 한명마다 영상을 짤라 올리니 루즈한 느낌이 듦. 좀 더 내용을 쳐내서 알짜로 올리면 좋을 것 같음
4. 장르를 벗어난 영상들: 긴급 회의나 오늘 영상같은 건 문특 자체에 대한거니 ㄱㅊ, 근데 드로우마이라이프나 브이로그 등의 영상은 개인채널에 더 맞는 느낌
5. 엠씨: 본래 문특의 특장점은 다른 곳에서 다루지 않는 질문의 개성, 인터뷰이에 대한 많은 조사에 있었다고 생각함. 근데 재재의 프리선언 이후 이런 부분이 축약된게 느껴짐. 그러다보니 연쇄적으로 개봉맛집, 컴백맛집 같은 최신 트렌드에 대해 다루는 영상이 적어진듯?
한마디로 갈피를 못잡는 느낌 암튼 문특은 하나의 장기 프로젝트 보다는 당장의 최신 컨텐츠를 다루는 게 더 잘 맞는것같음
참 좋아하는 채널인데 내부 회의를 하다하다 결론이 안나와서 구독자들한테까지 물어보는 것 같아서 좀 슬프고 ㅋㅋㅋㅋㅋ ㅠㅠ
그냥 개인적 견해 주절주절 써봄....
이댓글 정확히 공감!!!!!!! 특히 3번 개인정 숨듣명까진 재밌었는데 명곡 챔피언십…은 전혀 손이 안가요 너무 비슷한 콘텐츠 계속 우려먹는 느낌
공감
홈카페 때부터 봐왔던 구독자인데 그런 감성도 문명찾기도 그리워요...🥹
홈카페 진짜 최애ㅋㅋㅋㅋㅋ 가끔 생각나면 봄ㅋㅋㅋㅋ
홈까페! 맞아요 진짜 그런것도 좋았었죠
정말 비혼식 스브스뉴스때부터 봤는데 전 그냥 언제나 재밌었어요.. 옛날감성도 지금 감성도 사실 다른것도 모르겠고 그냥 문명특급은 언제나 문특스러웠는데..!! 난 진짜 걍 다 재밌는데..
이러면 너무 팝콘각 덕후 되는거 같지만 저도 그냥 다 재밌게 봐써욬ㅋㅋㅋㅋㅋ
ㄹㅇ. 무슨 문제가 있나 하고봤더니 걍 영상자체 재미는 좋다고 생각항
감성은 같은데 다루는 것들의 비중이 달라져서
8:53 어르신 말씀에 괜히 제가 감동...🥹
명곡 챔피언십 보면서 느낀 게 문특 진짜 많이 성장했다였어요. 명곡 챔피언십 매편마다 문특 통해서 만났던 연예인 1~2명은 꼭 있더라고요 그동안 프로그램 만들어 가면서 쌓여진 인맥들만 봐도 절대 매순간 허투루 하지 않았구나 새삼 또 느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이것도 콘텐츠로 만드는 문특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가끔은 초기 감성이 그립기도..방송에선 자주 못 본 연예인들, 일반인들을 문특이 먼저 발견해서 인터뷰하고 서로 티키타카 잘 맞는 토크할때! 진짜 신선하고 재밌었음ㅋㅋ새로운 예능캐 발굴하는걸 문특이 잘하는 것 같음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대책회의 하려고 찍은 이 영상이 재밌음ㅋㅋㅋ문특답고
전 사실 예전의 컴백맛집과 개봉맛집이 그립습니다... 곡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그렇고 필모그래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재밌었어요 물론 새롭게 다양한 시도 해주시는 것도 너무너무 좋지만 과거 지향적인 사람으로서,,,, 항상 다채롭게 컨텐츠 구성하려고 애써주시고 재밌는 컨텐츠 올려주시려고 노력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문명특급 볼 때마다 너무 행복해요
방송편성을 받으면 제약되는게 꽤있어서 유튜브 편집이랑은 결이 많이 다름
명곡챔피언십 보이그룹편 풀버전으로 봤는데 재밌어서 놀람ㅋㅋㅋ 근데 이게 유튜브 구독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랑 원하는 방향이 달라서 구독자가 빠진듯ㅋㅋ 근데 또 밍키피디님이 그랬던거처럼 꼭 거쳐야했던 과정도 맞는듯ㅋㅋ 이것저것 새로운도전도 해봐야지 결과가 어찌되든ㅋㅋ 그래야 삐끗해도 배워가는게있지
문특처럼 컴백/상영 기점으로 홍보 인터뷰를 하는 채널이 많이 생겼고, 2000년대 케이팝을 메인으로 끌고가기엔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문특 응원합니다!!
아무래도 중간에 텀이 있었던 것도 컸었던 거 같음..기존의 인터뷰도 지속하되 다른 느낌의 컨텐츠도 필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에 진행하신 명곡 컨텐츠 너무 홍보가 잘 안된 느낌이라 아쉬웠습니다..화이팅 문특
명챔때문에 구독자수 빠졌다 이 얘기도 좀 억울한게 제대로 하지도 못했잖아요. 원래는 09년대 2세대 아이돌 콘서트및 컨텐츠 진행인걸로 알고 있었는데 엉뚱한것만 했는데 무슨 4세대가 아니라서 조회수가 안나오니 뭐니 소리 듣는건 진짜 억울하다고 봄.
맞아요 약간 2세대 콘서트 언제 하지? 지금 콘텐츠가 명곡 챔피언십인 건가 ? 왜 안 하지? 하면서 안 보게 되는 느낌...!
저도 정확히 명챔만의 탓은 아니라고 보고,
결정타는 다른 댓에도 있지만
짧게 너무 많이 올린 영상들 때문인 듯요.
유퀴즈가 놓친 일반인 인터뷰 포맷, 천재 진행자 재재가 가져옵시다
와 제가 하고싶었던말!!😂
제발요 일반인 인터뷰해주세요ㅜㅜ
저도 이거요!!
저도 이거에 한표!
와 이거너무좋다🎉❤❤❤❤ 틈만나면 프로그램도 있긴한데 이건 기존에 일반인 인터퓨포맷보단 대놓고 약속잡고만나는거라 흥미가 안생기더라구요 제발 찐구독자로써 일반인 인터뷰포맷하면 잘될거에요 진행자가 재재니 인터뷰는 당연지사 재밌을거구요❤
사실 문명특급 좋아했던 이유는 남연애이야기에 관심 전혀없었고 굳이 인터뷰 할 때 연애 이야기 안 하던 것도 컸는데…
환승연애 어쩌구 할 때부터 점점 관심이 줄어든 것 같아요…ㅠ
요즘 하시는 케이팝은 너무 패널이 많아서 정신사납단 느낌만 들고요ㅠㅠ
패널을 줄여서 인터뷰에 집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최근에 이대축제 흥미로웠다는 댓글 보고 적어봅니다. 저도 최근에 케이팝 관련된 영상들을 보기는 해도 빅재미는 잘 안 느껴졌고 다는 챙겨보지는 않게 됐었는데, 코첼라나 이대 축제 영상은 궁금하고 재미도 있어서 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나라에 다양한 지역 축제들 많은데 지역 축제 방문해서 그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 같은 것도 알리고 겸사겸사 시민들이랑도 인터뷰하면 사람 사는 얘기도 나눌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나라나 지역의 문화, 축제, 아니면 이대 말고 다른 대학 축제 같은 것들도 콘텐츠로 해보는 것도 괜찮겠단 생각이 듭니다!
아 그리고 썸네일 얘기도 나오던데 저도 이 부분 공감합니다! 썸네일이 생각보다 더 중요한데, 뭔가 이전 썸네일보다 최근의 썸네일들이 좀 덜 눌러보게 되는 게 있는 것 같습니다.
문특 응원합니다. 쭉 상승곡선만 탈 수는 없는 거니까 너무 힘들어하진 않으셨음 하네요.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고 생각해요. 더 잘 되려고 더 높이 뛰려고 지금 잠시 웅크리는 시기인 걸 거예요!!!
이게 근래 중 젤 재밌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명특급의 현 시점을 아이돌로 비유하자면 7년 활동하고 재계약을 앞둔 베테랑 아이돌같아요.. 친숙하고 팬도 많지만 새로움은 부족한듯한 느낌.. 롱런하시려면 매번 비슷한 썸네일 변경 + 아이돌/배우 홍보 관련 영상이 아닌 새로운 기획이 시급합니다…😭 구취 절대안할테니 꼭 다시 신박한 문특으로 돌아와주세요..!!!
요즘 연예인 홍보 인터뷰 포맷이 여기저기 너무 많아져서 지겨운 느낌도 없지 않아 있는데 예전 문특만의 느낌을 살려서 일반인 인터뷰 포맷을 더 살리는게 어떨까요? 너무 구독자들의 니즈에만 맞추려 하고 바이럴 될만한 요소를 찾는것보단 문특만의 색깔을 확실히 갖고 밀고 나가는게 롱런하는데에 있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비혼식, 홈카페, mbti 인프피 토크콘서트, 등등 문특만이 할수 있는 컨텐츠). 이 현상이 누구의 탓도 아닌 그저 유튜브 시장 포화에 의한 자연스러운 여파라고 봅니다 ㅠㅠ 매주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는 문명인입니다.. 🥺 다들 기죽지 마시고 잘하고 있다고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재재 언니 사랑해요 🫶🏻
모든게 다 전성기가 있고 내리막이 있는거니까...그시기를 거쳐서 어쩔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미련버리고 통째로 뒤집어서 새로운거 하나 만들어도 괜찮지않을까.. 근데 저번 이대축제 쇼츠도그렇고 지금 무작정찍는 이런컨텐츠도그렇고 이런 갑작스럽지만 밖에나가서 소통하는 컨텐츠가 신선하고 재밌는거같음 가끔 이렇게 소통하고 어울리는 컨텐츠도 괜찮을거같은데요..
예전 유튜브에는 홍보+토크쇼 영상들이 많지 않아서 문특이 독보적이었는데 지금은 연예인이 호스트인 홍보+토크쇼 개념의 유튜브가 엄청 활성화 됐다고나 할까요ㅜ 그리고 명곡 챔피언십이 큰 프로젝트가 되면서 언제부터 해서 언제까지 한다 이런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다보니까 쭉 sbs 고정으로 하는 건가? 하는 구독자들도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주에 커뮤니티 뜬 거 보고 갑자기 막방이라니... 하면서 봤거든요🥲 이게 수요일 본방사수한 구독자들에게는 목요일날 새로 뜨는 영상이 아니다 보니까 다시 안 보게 되는 부분도 있을 것 같고요ㅜ
진지하게는 명곡 챔피언십에 흥미가 동하지 않는데 비교적 짧은 영상들이 여러 개 올라오니까 뭐부터 봐야할지도 모르겠고 자연스레 '뜨면 바로 스크롤 내리기'가 인식에 박혔어요
그래도 전 문특 진짜 응원하고 롱런 했으면 좋겠습니다
연예인들이 못 따라할만한 건 재재의 지적능력과 문특의 교양성 같음 연예인 케이팝 컨텐츠랑 교양프로적인 컨텐츠를 번갈아하면 어떨까 싶다
연예인도 막 대중 노출 많은 분들보다는 아닌 분들 위주로 갔으면-
다른 예능에 잘 안 맞아하는 분들이 문특에서 편안해하는 모습이 제일 좋아요
근데 진심으로 사실 영상을 보면 재밌어요
명곡 챔피언십도 틀어놓으면 어느새 진짜 다보게 되어있어요 진짜 재밌거든여
왜 막 찾아서 볼생각이 안드는지 모르겠어요ㅜ
넘 어려운것 같아요 예전에 독보적이던 인터뷰도 이젠 넘 비슷한게 많아졌고(유퀴즈마저 ㅋㅋ) 케이팝도 자컨이 많으니… 시대를 앞서갔으나 어느새 레드오션이 되어버린 ㅠㅜ 그렇다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건 아닌것 같아요.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당당하게 다시 길을 모색하길 바랍니다. 실험중이라는 테마로 여러 새로운 콘텐츠를 시도해 보는 것도 문특다울것 같아요. 무엇을 하든 재재님과 문특팀 모두 넘 애정하고 응원합니다. 영원해라~~~ 흥해라~~~~
저는 예전에 요즘애들 유행어 이런거 잼께봣엇눈데 약간 유퀴즈랑 비슷항거같아요. 옛날에는 유퀴즈도 문명특급도 평범한 이야기나 다양한 이야기도 많았던거같은데 요즘은 둘 다 연옌들의 이야기가 많은거같아요. 근데 연예인들의 이야기는 한두번이야 궁금치 계속 보게되진않더라구용
이거 약간 옛날에 코난이 직원들한테 누구를 잘라야하냐 물어봤던 그 영상 느낌이기도 하네요ㅋㅋㅋ 자조적인 영상도 응원합니다. 이제 레드오션이 된 이 유튜브 업계에서 돌파구를 잘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ㅜ파이팅!!
이걸 어떻게 투표해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재재때문에 구취안한거 ㄹㅇ입니다
근데 투표는 재재했어요..
재재 때문이지 누굴 찾아...
문제는 여러가지 복합적이겠지만 제일 큰 문제는 기획같아요
2021년 때 리즈 찍고 중간에 쉬고 포사걸부터 큰 기획들이 별로였어요 매번 참신한 기획 하기 힘든 거 압니다 여건이 막 넉넉하진 않다는 것도요 그래도 할 수 있는 선에서 기획에 신경을 더 써야할 것 같아요
비슷한 유튜브 채널 정말 많잖아요 원조라는 건 시청자들에게 중요한 요소 아닙니다 재미는 필수예요 솔직히 외부적인 거랑 별개로 문특 자체만 봤을 때에도 참신함, 재미 떨어진 거 맞고 그래서 화제성 점점 떨어진거라고 생각해요
오래 하니 그럴수 있죠 근데 여기서 끝낼 거 아니잖아요 더 하려면 더 노력하는 수밖에...
어떤 프로도 쭉 전성기를 유지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근데 다시 잘되는 경우는 있어요 침체기여도 포기하지 맙시다
그렇죠 지금 이렇다고 끝낼거 아니잖아요 침체기 잘 버티고 계속 킵고잉 해봅시다
저랑 비슷한 감상이시네요🥲
구구절절 공감 침체기 잘 이겨내고 새로운 도약 하는 모습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맞아요 저도 딱 포사걸부터 잉? 했던 듯...
이게 아무것도 안 올리면 정리하는 사람이 적은데
너무 많이 올라오면 귀찮아서 안보다가
스크롤 내리는 것도 싫어서 빼지 않나여ㅠ
누구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열심히 한 죄일까요...ㅠㅠ
문특 화이팅입니다ㅠ!!!
투표하는 사람이 많다는 건 그만큼 문특을 위하는 사람이 많은 걸로 보여요🥹👍 괜히 내가 감동..
그리구 이런 것까지 컨텐츠화 해서 보여주시는 거 넘 유쾌하고 재밌어요!
예전세대 케이팝 추억하는 컨텐츠는 진짜 잠시 내려놓는 게 나을듯 지금까지 너무 많이 했어요
이게 맞지ㅇㅇ...넘 많이 해서 내용까지 예측 가능할 정도임요...
중간에 쉬면서 알고리즘이 박살난거 같아요,,, 알고리즘탓 유튜브탓 할게요😬😬
저는 문특 채널인지 알수없는 디자인도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
문특 오랜 구독자인데 명곡 챔피언십의 썸네일 디자인이 너무 낯설어서 여태 문특 컨텐츠일 거라고 생각도 못했네요. 개인적으로 다른 케이팝 컨텐츠는 안 봐도 문특은 재밌어서 웬만하면 보는 편인데, 이번 명챔은 그동안의 문특이 쌓아온 브랜드 로열티를 아예 버린 것 같아요. 최근 썸넬 보면 익숙한 빨간배경에 노란글씨도 없고, mmtg 로고는 눈에 완전히 안 익었고, 재재마저 잘 안 보이니 대충 보고는 인지하기 어렵고. 잘 안 보게 되니까 안 보는 게 익숙해지고요. 새로운 시도는 너무 환영이지만 기존에 열심히 쌓은 아이덴티티를 없애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 저는 재재 퇴사 후 외부활동 더 많아져서 문특이 상기되는 타이밍이 더 많아졌어요. 여추반 보다가 라디오 듣다가 간만에 생각나서 문특 들어오는 선순환이 있었답니다! 재재 9to6 반대파,, 외부활동 더 많이 해줘요🙏🏼
이거 공감공감 ㄹㅇ 공감인게 디자이너로써 썸네일 진짜 눈에 안띄는 디자인이라 너무 아쉬워요...ㅠ 이전 컨텐츠들과 차별점을 두려는거 알겠는데 차별점을 준 덕분에 명곡 챔피언십 올라오면 음 또 그거군 하고 안보게되는...효과가 있음 ...
구독자 감소가 문제인 건 기존 팬층에게 소구력이 떨어진다는 건데 기존 구독자들이 오직 ‘케이팝 연예인, 케이팝 썰’ 밖에 없는 명챔 썸넬을 왜 누를까요... (재재도 없고 기존 디자인 톤앤매너나 문특 로고조차 없는 썸넬)
문특 팬들에게 소구하고 싶은 건지 / 아직도 문특을 모르거나 구독하지 않은 케이팝 팬들에게 소구하고 싶은건지를 생각해보면 요즘 디자인과 기획은 엄연히 후자를 타겟팅해놓고서 왜 구독자가 빠지지? 하는 모양새로 보이네요. 진짜 후자였으면 글로벌이나 10대에게 타겟될만한 5세대 아이돌 위주로 타채널과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기획했어야하는데 그렇지도 않으니 애매한 포지셔닝이 될수밖에,,
물론 저도 말은 쉽게하지만 어려운거 다 압니다,,, ! 이러니저러나 문특팀 매번 재밌는 컨텐츠 너무 고맙고 더 발전하려는 모습 응원해요! 빠이팅
기획에 투표하긴 했는데 사실 뭘 더 어떻게 획기적인 기획을 하나요ㅠㅠㅋㅋㅋ 토크쇼 유튭이 많아져서 자연스러운 분산일뿐...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스탭들 리액션 큰거 문특 특징이었는데 이젠 안 그런 유튭채널이 없고... 그와중에도 192만 유지하는게 대단한것임
음악 컨텐츠가 아이돌 노래에 한정되어 있는 것 같아요. 08-09년 노래를 다룰 때도 아이돌 노래 말고 선업튀에 나온 러브홀릭, 우산, 그랬나봐처럼 그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다양한 노래를 다룬다면 공감할 시청자도 더 넓어지고 제작되는 컨텐츠도 더 새로울 것 같은 느낌이에요 !
솔직히 팬이 아닌 일반인은 연예인이 별로 안 궁금해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호감 조금이라도 가졌다가도 어느 날 우후죽순 성범죄, 마약, 음주운전으로 터져나가니까 그 연예인들을 인터뷰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연예인이 짜치면 안 보게 되는 건 자연스러운... 나는 그래도 문특에 정들어서 계속 보고 있구여
문특에 대한 팬심으로 쭉 보지만, 명챔은 클립으로 바이럴 될 장면이 너무 적었어요. 일단 바닥에 앉은 것이 냅다 일어나고 뛰쳐 나가 춤 추는 케이팝 광인 모먼트를 못 보여주게 했다는 점에 아쉬움을 표합니다..
벗, 문특은 반드시 타개점을 찾을 거예요. 응원하게 하는 진정성이 있어서 버틸 수 있을 거라 믿어요-!
구독자수 감소보다는 조회수 걱정을 해야하지 않나..? 최근 10개 영상 중에 10 언저리가 많고 20만 넘는건 하나도 없음
컨텐츠 문제가 제일 크다고 봄
미국에 코난오브라이언이 있다면..
한국엔 재재가 있다…..
직원 색출 넘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곡 챔피언십이라는 게 아무래도 관심 있는 사람만 보게 되는 주제 같기도 하고 거기에 더불어서 하루에 영상을 여러 개 올리는 거에 대한 거부감(?)도 어느 정도 기여하지 않았나 싶어요
인스타에서도 하루에 피드 여러 개 올리는 사람은 피로해서 언팔하게 되듯이..
3:25 밍키님 이직 노리는 거랑
3:35 대표님 11시 15분에 반포 한강지구에 한강 라면 드시러 가는 거 기정사실화된 거 개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올라온 매드맥스편보고 더 확신이 서네요....문명특급이 고급화하려는 느낌이 드는데....저는 왜 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왜 원래 잘하고 있었는데...화면도 톤다운되고..인터뷰도 차분해지고...고급화한다는것이 문특의 장점이 다 가려져버린 느낌입니다...진짜 왜 화면 전체적인 톤이 SBS느낌에서 KBS1 화면으로 바뀐거죠?..
아니 갑자기 금요일에 알람떠서 뭔가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명곡챔피언십 재밌게봤다곸ㅋㅋㅋㅋㅋㅋㅋ
ㅠㅠ일주일에 한번 찐하게 사골국 끓여주던 식당이 우유 조금 섞어 여러번 내놓는 느낌이랄까요...
저는 배우나 가수 인터뷰던, 산독기 특집이던 다 재밌게 봐왔던 구독자로서, 요즘 종 밍밍해진 느낌이 들긴 해요ㅠ
딴 채널 ㅊㅅ광도 유튜브 시리즈 자체로는 흥하다가 방송프로 되면서 하이라이트식 편집영상만 올라와서 조회수도 같이 쭉 빠졌는데, 지금 문명특급도 유튜브 감성에 맞는 오리지널 콘텐츠보다는 명곡 챔피언십 하이라이트 영상이 연달아 올라오니까요...
하나(방송)를 얻으면 하나(구독자..)를 잃기도 하는 거죠 뭐! 제작진분들 권태기 오셨던 것처럼 구독자들도 그러려니 생각하세요! 이 또한 지나갈 겁니다~!! (이런 영상도 문명특급만의 재미죠😁)
배댓들 말에 다 공감돼요. 누구 탓이라기 보다 인터뷰로 신선했던 문특이었는데 인터뷰 컨텐츠가 흔해졌죠.
저도 인터뷰로 유입됐는데 점점 요새 모르는 분들이 나오니 몰라서 공감이 안돼서 ㅠㅠㅠ 거리감이 생겼었어요.
새 기획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문특만의 길을 찾아낼 거라 믿어요! 이런 현실적인 고민>투표!+인터뷰! 흐름의 비하인드 영상 너무 재밌어요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거랑 추진력 너무 좋아! 이런 맛을 잘 살려서 다시 우뚝 섰음 좋겠어요! 문특파이팅!
케이팝 이제 지겨워요ㅠ 우리 문명이 케이팝만 있나요 일단 직장인들이 무료한 평일 오후에 미칠만한 콘텐츠를 만들어달라 달라 달라 민희진처럼 콘텐츠를 화끈하게 만들어 달라 달라 달라
근데 문명특급 왜 영어 표기로 바뀐 거예요?? 한글이 더 좋은 것 같은데... 읽을 때도 엠엠티쥐라고 안 읽고 문명특급이라고 읽잖아요... 제작진 입장에서 이유가 있어서 바꿨을 수도 있겠지만 그 의도를 전혀 모르겠고 전달도 안 된 것 같아요 썸네일이나 편집 스타일도 바뀌어서 아직까지 어색한 느낌....... 예전의 문특 채널 같지가 않아요
문특이 초반에 흔한 인터뷰와 달리 자료조사 철저하게 해오고 연예인들, 팬들이 어떻게 그것까지 아세요??? 하는 반응이 나올정도로 신선했던게 좋았던건데
이제 그런 인터뷰 채널이 너무 많아졌어요
이제는 다들 문특처럼 조사도 철처하게 하고, 심지어는 연예인들끼리 지인이라서 그들만 아는 썰들로 풀어버리니까 경쟁력이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 말씀대로 연예인 말고 일반인이나 다른 분야의 사람들,
아니면 연예인 소재여도 연예인 말고 작곡가(마젤토브편 진짜 재밋게 봣엇어요)나 산업에 종사하는 다른 사람들을 해보시는건 어떤가용
Kpop, 드라마, 영화 등등이 이런 사람들이 이런 일을 해서 만들어진다는걸 알 수 있는거죠
다큐로 하면 노잼이지만 문특만의 갬성이 들어가면 재밋을거 같아요!
명곡 챔피언쉽은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구독자수는 왜 빠진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책상점검부터 개웃기다
투표함 끌고다니는 거 개웃기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요즘 점점 케이팝 질려하는 것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는 것 같아요 ㅜㅜ
다른 분들이 댓쓴 것처럼, 관심있는 연예인 아니면 안 보게 된게 큰 것 같아요.
연예인 독기썰 너무 피곤함…. 경제 좋을땐 열심히 하면 성공할수 있을 것 같고 다들 나름 희망찼는데 요즘처럼 물가 미쳐날뛰어서 살기 힘들어 허덕거리는데 연예인이 나 예전에 고생했다 하는 거 그게 진짜였고 힘들게 이뤘다고 해도 내가 쉬는 시간에는 보고 싶지 않아서 안봤음…. 오히려 이 영상이 직장인의 고뇌가 느껴져서 공감도 되고 재미있네요
일반인을 만날때 센스가 미친 프로...이거야말로 캐재밋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픈데 웃겨 웃긴데 또 슬퍼ㅋㅋㅋㅋㅋㅋㅋ
조희연 교육감이랑 두발자유화 인터뷰하고 다꾸 문화, 협소주택 등등 정말 당시의 '문명'을 시의적절하게 탐구하러 갔던 초창기 컨텐츠들이 문명특급이라는 이름에 제일 걸맞지 않았나 싶은데요.. (사실 구독 안 한지 좀 오래돼서 mmtg로 이름이 바뀌었는지도 지금 알았다는...) 연예인에만 한정되지 않고 각기 다양한 분야의 신문물을 전파해주던 때가 좀 그립습니다 ^.ㅜ
탓하고 싶지 않다…… 그냥 저절로 잘 되면 좋겠다……..
아니 ㅜㅠㅜㅠ 이걸 어케 투표해요 이걸... 심지어 공약도 미치겠어...
저는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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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저.. 내심 기회를 기다렸어요.. 말하고 싶은데 초칠까봐 참았어요... 저 진짜 문특 좋아해요 다만세부터 쫓아왔어요ㅜㅜ
*신선도가 떨어짐: 재재의 엄청난 강점이었던 신들린 친화력과 치밀한 사전조사, 유튜브 주요 이용층에게 어필하는 밈을 활용한 컨텐츠, 그러면서도 배우와 가수의 필모와 본업을 드러내는 기획력.. 문특은 정말 큰일을 했어요. 드디어 공중파에서도 연예인들에게 다이어트, 미모, 연애말고 제대로된 조사를 거쳐서 질문을 하게 만들었잖아요. 놀랍게도 이젠 더이상 특장점이 아니게 됐어요.
요즘엔 오히려 연예인들이 진행하니 동종업계 종사자로서 고충이나 비하인드까지 들고 오더군요.. 문특은 오히려 제작진들의 특장점을 살려서 피디라는 언론인의 전문성과 향유자로서 대중의 심리를 파악해 미처 생각치 못했을 니즈(숨듣명 당사자에게 당시 심경을 묻는다는 발상이나 현아에게 진지한 음악이야기 물어봤던 편..)를 중개하고 분석하는 롤이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몇년전까지만해도 정말로 제작진으로서, 동시대에 문화를 향유했던 사람으로서 궁금했던 것을 묻고 진지하게 답한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최근 인터뷰들은 솔직히 아쉬움이 있었어요..ㅜㅜ 욕심으론 그냥 제작진과 출연진의 탁월성과 대중성을 믿고 정말 궁금한걸 해주면 좋겠어요.
흑흑 그리고~~! 가끔 핀트가 어긋났다 싶을 때가 있는데! 이때 누가 방지턱 역할을 해줄 사람이 없으려나요..? 베네딕트 컴버베치 인터뷰할때 시간이 짧은데 연설문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소요한거나..연예인 나솔..사미연 특집들 같은..어흑흑..
문특 채널 분리때부터 구독해온 사람이라 저도 혼자서 제작진마냥 안달복달했었거든요. 근데 요즘은 이렇게 많은 애정으로 지켜보는 사람들이 있으니 오르락내리락중에 지금은 잠깐 내리락인가보다~ 하셨음 좋겠어요. 문특 언제나 최고인거 잊지말구 하고 싶은거 했으면!!!너무 힘 빡주고 뭔가 다른걸 추구할 필요 없겠다는 말을 길게도 해봤습니다.
썸네일도 한몫 하는거같아요 이전의 빨갛고 노란 어그로 썸네일이 더 클릭하고싶게 생겼어욬ㅋㅋ
맞아요 그리고 채널명 바꾼 것도 아쉬움 girl's generation을 snsd라고 부르는 느낌...
@@user-gc6bp6xoxg저도요. 한글 네 글자가 더 좋음
케이팝에 발들인지 오래됐고 연예인인터뷰하면서 그만큼 채널이 커졌으니까 이젠 문특의 정체성이자 가장 잘하는아이템이라고 생각해요!!! 구독자수 빠진거는 공백기랑 명챔 2009년이 너무 멀게느껴져서 그런것같아요 그만큼 그 사이에 다른인터뷰 유튜브가 뜬 것도 있고! 근데 이런영상 뜰때마다 진짜 웃기고 재밌어서 못벗어나요 진짜 간소하게 찍는것같은데 재재언니 입담도 재멧구 팀원들 티키타카도너무 좋고...문명특급 짱!! 최고!! 저는 아직 보고싶은게 많아서 많이 올려주시면 좋겟어요 코첼라도 빨리보고싶음
맨처음 기획도 재밋었어요 풀피리 명인이나 세대 토론이라거나 지금은 유명인들 영화,드라마,신곡 홍보가 조회수가 많아서.... 요번 특집도 안빼고 다봤어요. 그런데 하나의 분량을 편집하고 또 각자파트로 자른것만 올라와서 생방송은 또 풀분량이였다 하니 그것도 보고싶네...? 라고 생각도 했구요. 너무 긴것도 시간 맞춰서 봐야하지만 중간에 자른듯한 내용도 힘이 빠진다고 느꼇네요.
장염 의사 선생님이나 중2병 학생 찾으러 가는 컨텐츠 같은게 참 좋았었는데...
유튜브는 약간 살짝 돌아있는게 좋습니다
저는 문특이 어느 곳보다 조사도 철저히 하고 준비도 많이 하는 것 같아서 좋고 여전히 재미있게 보고 있긴 하지만 유튜브 생태계에 어쩔 수 없는 순리같아요 문특 뿐만 아니라 예전 인기 있던 채널들도 힘을 못 쓰고 있고 워낙 사람들 관심사가 확확 바뀌는 것도 있구요 문특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유튜브라는 곳의 어쩔 수 없는 문제 같아요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기존의 편집 스타일이 바뀐 거랑 언제부턴가 이 채널에서 다루는 주 콘텐츠가 kpop에 비중이 커진 게 아쉽더라구요. 아무래도 문특이 많은 분들께 인정을 받게 된 건 흔한 인터뷰 방식에서 벗어난 모습이 신선했기 때문이 가장 크다고 보는데, 이제는 그런 모습을 찾아보기가 어려워졌고..ㅠ 명곡 챔피언십도 사실상 좋은 곡들이 많지만 유독 2세대에만 머물러 있는 느낌이 들어서 공감할 세대의 폭이 좁을 수밖에 없겠구나 싶었어요. 차라리 컴눈명 때처럼 특정 아티스트를 초대해서 아티스트의 명곡들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는 게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ㅇㅈ 편집 바뀐거 진짜 큰거같아요
일단 사미연부터 흥미가 뚝 떨어짐... 게다가 프사 바뀐 이후부터 눈에 안 들어와요... 전에는 딱 봐도 문특이었는데 바뀐 후에는 신경 써서 봐야만 보임... 마찬가지로 썸네일도 눈에 안 들어오구여... 그리고 케이팝에 대해 얘기하는건 좋은데 특정 회사 소속 가수들만 너무 자주 나오는 느낌 다른 그룹들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케이팝 외에 영화, 드라마 같은 다른 얘기도 좀 했으면 좋겠구여 명곡 챔피언십도 클립이 너무 많은 느낌... 차라리 한 편을 통으로 올렸다면 모를까 한 회당 출연자가 4명 정도 되는데 한명 한명 다 잘라서 올리니까 영상이 너무 많아요..
1. 문명특급이 아니라 케이팝특급이 되어버렸음
2. 명곡챔피언십 영상들도 왜이렇게 잘라놓은건지 어디가 시작이고 끝인지를 모르겠음 그래서 영상 들어갔다가 바로 나와버림
3. 배우 인터뷰도 재재만 재롱떨면서 배우님 배우님 추앙하는거 너무 거북함
4. 영상 필터가 너무 쎄서 노란게 눈이 상쾌하질 않음
개인적으로 편집이 좀... 중간 중간 마가 뜨는 구간이 너무 많이 생기고 자막도 가독성이 떨어짐.
가장 큰 문제는 편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아이디어나 기획들이 흥미없는 것들이 아니었어요. 살릴 수 있는 요소들이 많다고 느꼈는데 재재님의 부재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퇴사하시고 난 이후부터 조금씩 편집이 늘어지고 문특 특유의 쫀쫀하게 쪼이는 맛이 다 사라졌습니다. 검수자가 빠진 느낌이 들어요.
샤이니분들 출연하셨던 편들을 비교해보시면 좋을 듯 해요. (확실히 컴눈명때 편집이 훨씬 재밌습니다. 최근 꺼는 너무 마가 떠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