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성균관대 앞에 그 육교 없앤 이유가 있어요. 제가 1학년땐가 2학년때 육교 앞에 속옷 가게 앞에서 버스 기다리는데, 진짜 마른하늘에 천둥이 치는 소리가 들려서 깜놀해서 보니까, 사다리차가 사다리를 접지 않은 채로, 45도로 사다리를 길게 편 상태에서 전속력으로 달렸나봐요. 그래서 제가 봤을때 그 사다리차가 육교에 사다리가 걸린채로 앞바퀴가 완전 다 들려서, 너무 꽉 끼고 쎄게 부딪혀서 그 상태로 정지해 있었습니다. 꿈인지 뭔지.. 이 아스트랄한 풍경은 뭐지 하고 엄청 놀랐는데.. 얼마 안있어서 육교 철거 하더군요. 로봇이 변신하는 장면 본 느낌이었어요. 그 사다리차 앞 바퀴가 땅으로 쾅 내려앉을때
게임 잡지를 사면 게임 번들 시디를 주곤 했는데... 98년 언저리쯤에 스타크레프트 데모를 줬었습니다. 테란만 선택가능했지만... 플레이를 해보고.... "와~ 이건 차원이 다른 게임이다!" 라는 생각에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했죠. "곧 엄청난 게임이 나온다!" 라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녔었는데... 친구들이 관심이 별로 없더군요. 그래서 백문이불여일견.... 고딩이었던 저는 학교 점심시간에 대형 TV를 켜고, 교탁 PC에 스타크레프트 데모를 깔고 테란의 플레이를 친구들에게 시연했습니다. 스타크레프트를 처음 영접한 제 친구들의 반응은 제가 기대한 그대로였습니다. 잊고 있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제가 가장 재미있게 봤던 SF 영화가 스타크래프트 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사는 블리자드입니다. 영화만들면서 간간히 테마별 게임도 만든다고 합니다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시나리오도 기가 막히지요 제 취미는 늬우스룸 틀어놓고 스타2로 핵쏘는 놀이 하는거구요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그랜져 xg가 문화적으로 갖는것중 하나가 사장님이 직접 운전하는 자동차라는 개념이 아닐까 하네요. 그전까지 그랜저급의 자동차는 운전기사가 있어야 할 거 같은 차체와 디지인이였죠.( 이후에 나온게 다이너스티라는 자동차가 그 포지션을 갖게 되고요.) 그리고 SM5 초기 모델이야 뭐 닛산 부품 그대로 갖고 와서 조립해서 팔았으니 당연히 좋다는 말 나왔었고.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 PC방이 이렇게 널리 퍼질 수 있었던 요인으로 스타크래프트의 발매나 인터넷의 보급을 주로 들지만 개인적으로 더 중요한 요소가 하나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IMF 인데요. IMF로 인한 대규모 실직과 폐업으로 인한 공실의 증가가 그 무렵 폭발적으로 PC방이 증가할 수 있었던 다른 요인이 아닐까 싶어요. IMF로 인한 대규모의 실직사태 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그냥 직장을 다니고 있었다면 폭발적으로 PC방이 창업되지는 않았을거라 생각 합니다.
근데 시청자들 평균 연령이 40대라 하더라도 게임방송은 입담이 거의 다에요! 그래서 채사장님 이야기 들으러 오신 시청자분들은 다 재밌게 보실 거라고 생각해요! 공포게임에서는 사람들이 무섭지 않게 그 안에서 개그 요소를 찾아내야하는 경우도 있고 채사장님이 잘하시는(?) 삼천포로 빠져도 사람들은 좋아할거라는게 제 생각이에요 스타크래프트나 디아블로같은 게임이 아니더라도 조작 쉽고, 간단한 키만 설정하면 되는데다 생각해볼 거리가 많은 인디게임 (기아 상황에 사람들에게 식량을 나누어주는 게임, 눈치보는 게임 등등) 도 많으니까 정말 게임 스트리머처럼 해보는것도 정말 좋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신에 채사장님이 조작에 정말 자신이 없으시다면 라이브 형식 말고 녹화로 따신 다음에 어려워서 오래 걸린 부분은 빠르게 편집하고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은 부분을 많이 넣는다면 팟캐스트처럼 화면을 끄고 듣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화면을 켜고 처음부터 끝까지 컨텐츠에 집중하는 사람들도 늘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화이링!
나사에서 발표했던 비소기반의 생명체 발견 논문이 허점이 많고 정설로 받아들여지지 않은걸로 알고 있어요. 관련 전공자라서 당시 뉴스보고 저로서는 정말 큰 충격이었는데 말씀하신대로 사람들은 대실망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 정말 비소 기반이나 실리콘 기반의 생명체가 우주 어디에선가라도 발견되면 과학뿐 아니라 철학적 종교적으로도 엄청 큰 뉴스일 것 같은데 그것도 지구에서 다른 형태의 생명의 기원이 존재한다? 저는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전직 장군과 살펴보는 비상계엄 사태와 군 내부 f. 전 특전사령관 전인범 장군 [심층인터뷰]](/img/n.gif)
채사장 재미지다. 독실이 귀엽다. 수리피디 잘생겼다. 김도인 보고싶다. 깡쌤도 보고싶다.
저만 느끼는건지..
과학관련이야기할때 채사장님 옛날 지대넓얕 할때는 뭔가 호기심가득한 반짝반짝 학생느낌이었다면 이제는.. 초월한 느낌이 들어요..
채사장님 요새 도인님 느낌이라 넘 좋습니다ㅋ
찐도인님은 요새 뭐하시나요.
게스트있다고할때 은근 기대했는데 ㅠ
우와 저는 학남초등1학년입니다. 정말잘듣고있어요♡
3명의 젊은 남자들의 지적 대화.. 이렇게 재밌어도 되나요? 60살이 내일인 나의 벗들한테 채사장유니버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짱입니다~~ ^^🤩
님같은 어르신들이 있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러워요~!
새로운 것에 즐거워하고 그것을 나눌수 있는 벗이 있는 50대 60대가 멋진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나이들고 싶네요 ^^
인생BGM 지대넓얕 너무 그립고 채사장 깡샘 도인님 독실님 건강하세요~~^^
팟빵에서 없어져 너무서운합니다~~
다시 올려주세요~~~ㅜㅜ
다시 듣고싶다 지대넓얕~~~~
팟캐스트 지대넓얕 다들어서 슬펏는데..제가왜 유투브로 채사장님 찾을생각을 못했을까요
너무좋아오🙆🏻♀️🙆🏻♀️🙆🏻♀️🤩🤩🤩
흥미로운 지식과 재미있는 여담이 골고루 있어서
진지했다가 피식피식 웃었다 하면서 듣고 있어요.
구하기 힘든 고급 초콜릿을 아껴 먹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세 분 모두 너무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그때 성균관대 앞에 그 육교 없앤 이유가 있어요. 제가 1학년땐가 2학년때 육교 앞에 속옷 가게 앞에서 버스 기다리는데, 진짜 마른하늘에 천둥이 치는 소리가 들려서 깜놀해서 보니까,
사다리차가 사다리를 접지 않은 채로, 45도로 사다리를 길게 편 상태에서 전속력으로 달렸나봐요.
그래서 제가 봤을때 그 사다리차가 육교에 사다리가 걸린채로 앞바퀴가 완전 다 들려서,
너무 꽉 끼고 쎄게 부딪혀서 그 상태로 정지해 있었습니다.
꿈인지 뭔지.. 이 아스트랄한 풍경은 뭐지 하고 엄청 놀랐는데..
얼마 안있어서 육교 철거 하더군요.
로봇이 변신하는 장면 본 느낌이었어요.
그 사다리차 앞 바퀴가 땅으로 쾅 내려앉을때
대박
10:51 저세상 편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오프닝 잼있네요. 흐믓한 미소가~~선댓글입니다~♡
감사해요~ 예쁜 그대들
지대넓얕 재탕재탕재탕하다 늬우스룸 새로운 영상 보러 왔습니당 독실님이 제일 죠아..
팦콘 cgv ㅋ ㅋ ㅋ..빵 터짐..
감사하게 들었습니다
그대들의 탄생이 은하계 이벤트임. 동시대에 태어나서 함께 살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잘 자랐구려 . 오래오래 살아다오
스타의 세계관 정말 대단합니다 채사장님 보시면 감탄 하실꺼에요!
감사합니다. 잘 들을게요🙂
차분해서 좋은 방송.아이들과 볼 수있어 좋아요.
조타조타
항상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오늘도 출장갔다 집가는 길에 듣는 늬우스루우우움!!
다음시간 기대됩니다~~~~~꺄~~~~~~
아 정말 너무 웃었어요!! ㅎㅎㅎㅎ 내 청춘을 대변하는 스타. 디아 와 함께 했던 피씨방 시절 이야기를 하니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ㅎㅎ 독실님 스타크래프트 따로 꼭 해주세요!!!
세분이서 스타크래프트 하는 컨텐츠 만들어주세요....!!!!!!!
이런 잡담
너무 좋습니다
이거 먼저 보고 퇴근하면서 팟캐스트 들을게요
아직도 XG를 타고 아직도 스타를 하는 나는 대체 무슨 시대를 살고있는거냐ㅋㅋㅋ;;;
98년생 잘듣고가요~
서로 좋은 친구분들 많으셔서 행복하시겠습니다. ^^
영상 재밌게 볼게요~~
점점 오프닝이 눈치싸움으로 바뀌는 느낌이🤣 오늘도 선댓글 후감상:) 어느덧 12월이네요, 곧 2020년도 다루어 주시려나요...!!!ㅎㅎ
퇴근길에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스타크래프트 내용 흥미롭네요ㅎ 저도 저그 종족으로 컴퓨터랑만 했었는데 추억돋네요🐳
채사장의 시각으로 듣는 원이엄마 이야기! 완젼 궁금하네여! 기대기대!
저 정말 최근에 이 채널을 알게 됐는데 채사장님 가끔 당황하실때 싸대기 때리는거 넘 웃겨요...ㅋㅋㅋㅋㅋ냥냥펀치같음 냥냥싸대기(?)
와 지대넓얕 종료되고 너무 슬펐는데, 너 무 좋아요 ㅎㅎ
미투리는 뮤지컬 까지 만들어졌던 이야기였죠. 막연히 역사책으로만 알고있던 조선시대상에 대해 뭔가 그 시절을 살았던 사람들의 생각이나 감정을 들여다 볼수 있었던 몇안되는 귀중한 사료인거 같아요.
채사장님 삼계 얘기하실 때 귀여우셔요^^
아무도 말씀을 안하시길래ㅋㅋㅋㅋ독실님 니트 정말 잘어울려요ㅠ 몸에 평생 박제해주세요
오!! 저 테크노마트 바로 앞에 살았었어요. 오픈할때도 가보고, CGV도 자주 갔었는데 그게 첫 멀티플렉스였군요!
채사장님 게임방송하면 진짜 재밌을 것 같습니다!! 특히 어쌔신크리드 같은 역사물이나 sf물 플레이하면서 감상을 곁들이시면 보는재미가 장난 아닐듯
쓰잘데기 없는 얘기도 너무 재밌어요~!
게임 잡지를 사면 게임 번들 시디를 주곤 했는데... 98년 언저리쯤에 스타크레프트 데모를 줬었습니다.
테란만 선택가능했지만... 플레이를 해보고....
"와~ 이건 차원이 다른 게임이다!" 라는 생각에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했죠.
"곧 엄청난 게임이 나온다!" 라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녔었는데...
친구들이 관심이 별로 없더군요.
그래서 백문이불여일견....
고딩이었던 저는 학교 점심시간에 대형 TV를 켜고, 교탁 PC에 스타크레프트 데모를 깔고 테란의 플레이를 친구들에게 시연했습니다.
스타크레프트를 처음 영접한 제 친구들의 반응은 제가 기대한 그대로였습니다.
잊고 있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2부 내놔~
👍💜
이번 방송 몽땅재미있습니다.
아 독실님하고 친구하고싶어...
과학 배우고 싶어서요. 학교 때 화학 기호만 제대로 외웠어도 좋을텐데. 음냐리~~~
암튼 감사합니다.
경이롭습니다, 세존이시여
사과하세요!!
제게 1998년은 대학교에 입학한 해일 뿐만 아니라
지금 같이 사는 아내를 만난 해입니다.
제 인생에서는 정말 중요한 한 해였네요 ㅎㅎ
총풍을 이회창이 몰랐다. 이큰일을 당연히 알았다고 본다. 차때기 총풍 국민의힘당 대단하다.
28:24 ♡채겅듀☆님이 독실님 옷에 뭐 떼주는건가? 궁금하다 궁금해!!!
24:41 채사장님이 스타크래프트의 모티브를 잘못 추정 하셔서 지적질 하자면 스타크래프트의 모티브는 워해머40000 이라는 보드게임에서 나왔습니다.
참고로 블리자드사의 워크래프트는 보드게임 워해머 에서 나온거고요.
스타크래프트 뿐만아니라 게임들 스토리를 보면... 웬만한 영화는 못 비빌 수준이죠.. 대단!!
19:36 최악의 영화를 평할 때 그의 표현법
제가 가장 재미있게 봤던 SF 영화가 스타크래프트 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사는 블리자드입니다.
영화만들면서 간간히 테마별 게임도 만든다고 합니다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시나리오도 기가 막히지요
제 취미는 늬우스룸 틀어놓고 스타2로 핵쏘는 놀이 하는거구요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조선판 사랑과영혼^^상상중ㅎㅎ낼까지 하고 있을께요^^그리고 🍿은 V 맞아요^^
그랜져 xg가 문화적으로 갖는것중 하나가 사장님이 직접 운전하는 자동차라는 개념이 아닐까 하네요. 그전까지 그랜저급의 자동차는 운전기사가 있어야 할 거 같은 차체와 디지인이였죠.( 이후에 나온게 다이너스티라는 자동차가 그 포지션을 갖게 되고요.) 그리고 SM5 초기 모델이야 뭐 닛산 부품 그대로 갖고 와서 조립해서 팔았으니 당연히 좋다는 말 나왔었고.
12:07 또 다른 생명 탄생의 이벤트
오늘도 선리플 넘나 잘 보겠다용~
스타크래프트 히스토리편 만들어주세요!
21:55 스타크래프트 오리니널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다 세계관이 재미있죠.
목마른 사람 유로파까지 가다가 탈수 오겠네요 🤣 유머코드 너무 취향임
채사장 실물은 처음 뵙네..
이번 영상에 유독 수리피디님 피부가 반짝반짝 윤이나네요.
지대넓얕은 다시 안 하시나요??지구 내부에 사는 생명체가 머라고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독실님 유로파 얘기하실때 저마늄(Ge)말씀하시는거죠? 자막은 제라늄🌸이네요. 향기롭습니다 🌺🌺
오오 오버마인드👀 벌써 멋있어. 스타의 세계관 보러 가겠습니다. 사십대가 워때서요~ 게임방송도 좋고, 니가 하는 건 다 좋아😍 유후~ 느낌을 살리느라고 반말했습니다. 미안해요 사랑해요 알러뷰💕
오타가 있네요. 오리니널 !
9n년생...요즘도 종종 해요....전 테란이 좋더라구요
스타크래프트 해주세요!!!
소설 속에 MMORPG 게임을 등장시키려다 보니 게임의 세계관을 짜게 되는데 이건 뭐 거의 소설 한 권 쓰기 위해 소설 두 권(?) 쓰는 작업이더군요. 스타크래프트를 해본 적은 없지만 게임 개발자들이 그만큼 공을 들인다는 걸 요즘 간접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벤트 호라이즌'은 스티븐 킹도 극찬한 SF호러 매니아들에게 컬트적인 인기를 가진 꽤 괜찮은 영화입니다. 서브컬쳐에 끼친 영향도 크고요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 PC방이 이렇게 널리 퍼질 수 있었던 요인으로 스타크래프트의 발매나 인터넷의 보급을 주로 들지만 개인적으로 더 중요한 요소가 하나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IMF 인데요. IMF로 인한 대규모 실직과 폐업으로 인한 공실의 증가가 그 무렵 폭발적으로 PC방이 증가할 수 있었던 다른 요인이 아닐까 싶어요. IMF로 인한 대규모의 실직사태 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그냥 직장을 다니고 있었다면 폭발적으로 PC방이 창업되지는 않았을거라 생각 합니다.
10:02 채사장님ㅋㅋㅋㅋㅋㅋ부품이 비싸든 말든 관심 없으심ㅋㅋㅋㅋㅋㅋ
나이스!!!! 씼고 누워서 들어야지!!!!!!!!!!!!!!!!!!!!!!!!!!
스타 특별편 한번 해주셔라~
징징징~~~
초원 문명 다뤄주세요
달콤한 맛 팝콘은 메가박스가 더 맛있었어요 ㅋㅋㅋ
저도 여기에 한표입니다! 메박에서 달콤 일반 반반으로!!!
이벤트 호라이즌 쌉재밌는데
장인어른 그때 xg를 아직타고 계심 ㅎㅎ 시트 좋음 ㅎㅎ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은 무시 못하지~~
스타크래프트는 생명에 탄생과 죽음에 대한 장대한 서사시죠
17:28 채사장님 애쉬튼 커쳐 닮으심.
ㅎㅎ 내가 아무리 채사장 골수팬이라지만, 이말엔 동의 못하겠네...ㅋ 정말 그런가싶어 돌려보고 돌려보았지만..ㅋ 😅
독실님 스타2도 해보세요 캠페인이 정말 대단히 훌륭해서 캠페인만 깨보셔도 방대한 스토리와 새로운 유닛들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실거에요 대인전은 스타1이 유명하고 캠페인은 스타2가 유명합니다.
판타지 세계관 시작은 반지의 제왕 아니고 실마릴리온이요~
아니, 이 사람들이~~~~~~~~~~~~~ 겅듀라니!!
여기 채널명도 있는데!!!!
괜찮아요... 채겅듀! 난 그대가 좋소~
29:53 우미관...?
썸네일이랑 제목이 98년 얘기가 아니라서 뉴비분들은 좀 의아해할 수도 있을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생명탄생 이벤트가 2번이란건 조금 과한 해석이고 독실님 말씀처럼 종의 분화 정도로 보는게 타당해보여요 ㅎㅎ
나도 영화 나오고서야 총풍작전 알게됨...
외부소리를 모두 차단하고 온전히 즐길거에요..
준비완료..
감사합니다~^^
[유로파 리포트] 왓차에 있습니다 여러분.
독실님......설멸하는거 존잼.....
20대에 그렇게 스타를 미친듯이 했는데. 독실이가 말하는 스타 스토리를 전혀 모르네.. 찾아봐야지
스타도 스타지만 디아블로도 한세계관 하는데.. 그리고 워크레프트도..
근데 시청자들 평균 연령이 40대라 하더라도 게임방송은 입담이 거의 다에요! 그래서 채사장님 이야기 들으러 오신 시청자분들은 다 재밌게 보실 거라고 생각해요! 공포게임에서는 사람들이 무섭지 않게 그 안에서 개그 요소를 찾아내야하는 경우도 있고 채사장님이 잘하시는(?) 삼천포로 빠져도 사람들은 좋아할거라는게 제 생각이에요
스타크래프트나 디아블로같은 게임이 아니더라도 조작 쉽고, 간단한 키만 설정하면 되는데다 생각해볼 거리가 많은 인디게임 (기아 상황에 사람들에게 식량을 나누어주는 게임, 눈치보는 게임 등등) 도 많으니까 정말 게임 스트리머처럼 해보는것도 정말 좋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신에 채사장님이 조작에 정말 자신이 없으시다면 라이브 형식 말고 녹화로 따신 다음에 어려워서 오래 걸린 부분은 빠르게 편집하고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은 부분을 많이 넣는다면 팟캐스트처럼 화면을 끄고 듣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화면을 켜고 처음부터 끝까지 컨텐츠에 집중하는 사람들도 늘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화이링!
나사에서 발표했던 비소기반의 생명체 발견 논문이 허점이 많고 정설로 받아들여지지 않은걸로 알고 있어요. 관련 전공자라서 당시 뉴스보고 저로서는 정말 큰 충격이었는데 말씀하신대로 사람들은 대실망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 정말 비소 기반이나 실리콘 기반의 생명체가 우주 어디에선가라도 발견되면 과학뿐 아니라 철학적 종교적으로도 엄청 큰 뉴스일 것 같은데 그것도 지구에서 다른 형태의 생명의 기원이 존재한다? 저는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이제 다시 돌아오시지...
보수정권은 참~~~~~ 일관적으로.
예나 지금이나 .... 음......
변한게 없는듯 하네요 ㅎ
아 독실님 과학컨텐츠 너무 달콤하다
오디오 좀 키워주세요... 제 컴이 똥컴이라 볼륨 최대치로 해도 속삭이는거 처럼 들려요.. 노트북 바꿔야 하는데....ㅜㅜ
친절하다
32: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