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대 정말 징그럽고 재수없어요 저는 입닫고 욕안하고 불만을 안말하는 것 같지만 상대방에게 너 잘못했어 너때문에 나화났어 라는 신호를 주며 쩔쩔매게 하는 거잖아요 한두번도 아니고 뭘 알아야 사과도 하지 전 여자고 남자고 이런 모습 보이면 바로 손절합니다 회피형이니 뭐니 하는데 사람따라 달라지는게 사람이에요 나에게는 회피형이지만 지가 아쉽고 좋아하는 상대에게는 졸라대는게 인간입니다
기본3일 아이 어릴때는 해야할일이 있으니 자존심 구기며 말을 먼저했으나 애들 좀 크고는 나도 말을안함 없는존재처럼 한달 결국 성격상 답답한 내가 먼저말함 점점 분노가 쌓임 매번 내가 풀어야 할 이유가 있나 ... 똥씹은 그 얼굴이 너무싫다 아버님 정생할때랑 겹쳐서 너무싫다 왜 그렇게 당당하게 말이 없는지 답답하지도 않은지 어휴 속터짐
제가 화나면 속으로 삭히는스탈 남편은 바로바로 푸는스탈 남편이 아무일 없는것처럼 말걸고 안풀고 꽁하느니 하면서 먼저 말걸면 금방풀림 안풀어주면 이혼까지가는스탈 다행 이 남편이 성격이 급해서 먼저 말걸어 이혼안하고28년차 살고잇츰😅 결핍 ㅜㅠ 과거의 결핍을 남편한테 전가시키지 말아야 겠습니다😅😅😅
여자들중에..나는 바로 풀어야 직성이 풀린다 라고 하는 사람들.. 혹시 본인 성격이 좀 괄괄 하거나 매우 씩씩하지 않은지?? 하고싶은 말 시원 시원하게 해대는 성격은 아닌지?? 남편은 때려 잡아도 주위 지인들로 부터는 성격이 시원시원하다는 성격 좋다는 말을 듣기도 하지요. 사실 그런 성격을 달리 말하면 성격이 사납고.. 듣는 사람 안중에도 없이 자기 하고싶은 말을 상대방 가슴에 비수처럼 팍팍 꼽아대는 성격이라는 겁니다. 한번쯤 뒤돌아 보시길.. 그런 사람에게 같이 팍팍 해대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제가 결혼 초기 10년동안은 맞대응 해 봤는데 결국 박터지게 싸움만 하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목소리가 더 큰 아내에게 압도되는 느낌에 이젠 입을 닫았어요. 방송에 나온 아내분 같은 사람이면 싸울 일이 전혀 없어 보이는데.. 살벌한 댓글의 여자분들. 말과 글을 보면 사람의 성격이 나오지요. 방송에서 처럼 남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본 적이 있나요?? 아니 기대하려는 성격인가요? 아니면 내 성질에 안 맞으면 거침없이 말하고 확 때려 잡으려는 성격인지... 저는 이젠 제 아내의 입이 무서워서 도망갑니다. 느닷없이 무슨 말이 나올지 몰라서...
흠 본인도 돌아보시길바랍니다 부부싸움은 일방적인건 거의 없습니다. 막 쏴될때는 좀들어달라는거잖아요 안듣고 귀닫고 있으시니 원하는게 뭔지 그리고 들어줄수있는지 먼저 절충하셔야지요 그런데 그냥 섭섭함이 쌓이는데 그걸모르시니 점점 과해진다고만 하시는거지요. 부부모두 같이 화내지말고 하나하나 힘드시지만 집고넘어가셔야합니다. 배려는 같이하는겁니다. 싸이코아닌이상 가만히있다가 화내는경우는없겠지요 그리고 싸나운여자인것도 알고결혼하신거처럼 두분이서 힘들지만 그냥 넘어가고 회피하지말고 문제를 직관해서 문제를 해결하셔서 파생되는 문제를 지워나기시길 바라겠습니다.
@@배곰지 상대방이 내 말을 들어주길 원한다면 듣도록 해야지요. 자기 성질대로 막 쏴대면 듣겠습니까?? 사나운 성격의 여자인줄 알았으면 결혼을 안했겠지요. 어느 남자가 사나운 여자랑 결혼 하려고 할까요? 몰라서 한 결혼 이지요. 몰랐던 것이 나의 잘못 이라면 잘못 이겠죠. 뭐 긴 말 필요없이... 남여 할 것 없이 부드러운 성격 상대방을 배려하는 성격 이라면 싸울 일이 없겠지요. 부부싸움 일방적인 것 없다고 하셨는데 ..음.. 일방적인 것 일 수도 있어요. 사람에 따라서는요. 양비론은 매우 편한 논리지만 사실 틀린 경우가 많다는 것 잘 아시리라 생각해요
![[#김창옥쇼3] "제 아내는 흔히 말하는 大가리꽃밭..."🌺 파워T 처제와 파워F 아내 사이에 햄버거처럼 낀 남편썰ㅋㅋㅋ🍔](http://i.ytimg.com/vi/wDMKiFMGs1E/mqdefault.jpg)
![[#김창옥쇼3] "제 아내는 흔히 말하는 大가리꽃밭..."🌺 파워T 처제와 파워F 아내 사이에 햄버거처럼 낀 남편썰ㅋㅋㅋ🍔](/img/tr.png)
대한민국 대표 소통전문가 김창옥과 스타, 그리고 방청객이 만나
100% 시너지를 일으키는 아주 특별한 라이프 급속 충전 강연 SHOW⭐
tvN {#김창옥쇼리부트}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tvN
아내분이 한말 제가 남편한테 했던 말이랑 똑같아서 눈물이 핑돌았네요. 한번만 말 먼저 걸어줘. 근데 정말 단 한번을 절대 먼저 안거네요. 언제나 손을 내밀었던건 난데 이제는 못할건 같네요.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이젠 너무 지쳤어요
숨는 쪽은 기다리는 쪽의 고통을 너무 몰라요 ㅠㅠ
이런 상대 정말 징그럽고 재수없어요
저는 입닫고 욕안하고 불만을 안말하는 것 같지만 상대방에게 너 잘못했어 너때문에 나화났어 라는 신호를 주며 쩔쩔매게 하는 거잖아요 한두번도 아니고 뭘 알아야 사과도 하지 전 여자고 남자고 이런 모습 보이면 바로 손절합니다
회피형이니 뭐니 하는데 사람따라 달라지는게 사람이에요 나에게는 회피형이지만 지가 아쉽고 좋아하는 상대에게는 졸라대는게 인간입니다
24시간 빵터짐
남편분 너무 멋지다
어떻게해야 남편이 다시 기분이 좋아지는지 어떤말을해야 화가 풀어지는지 알아요 하지만 매번 그렇게 노력해야하니 이제 그것도 지쳐요 언제 삐질까 언제 화낼까 싶어서 항상 불안합니다 차라리 삐져서 말안할때가 속편할때가 많아요 가끔 같이 있으면 너무 불편하고 불안해요
여자분 너무 이쁘시네여
저게 참 어렵죠, 저런 애착 유형에서 스스로가 올바로 자신을 인지해서 변화해야 하는데 계속 저걸 유지하면 한사람이 지침
저는 여자인데 저렇게 컸습니다. 야생동물 같이 컸지만 엄마라서 그렇게 살 수가 없네요. 남자들은 편하겠어요. 자기가 산 그대로 행동할 수 있어서요. 울 신랑도 결혼한지가 11년째인데 아직도 보면 혼자 사는 사람 같을 때가 많아요.
인생 혼자입니다. 기대하시지 말고, 해주면 감사하세요.
완전공감요
남편은 있는그대로 봐주면 …고맙게 생각을 못하고 상대가 얼마나 화나게했으면 동굴로갔냐는 식으로 생각함
눈물이 안멈추네요
그냥 남친이 회피형이면 돔황쳐 ~ 인생조진다
선생님 저도 어릴때 엄마가 그런 아픔이 있어요 그래서 트라우마도 있지만 내새끼 잘키워요 저혼자만의 아픔이라 신랑이 아무리 잼민이 같아도 저는 아이들한테 최선을 다하구요 혼자 삭혀요ㅠ
동굴 상대 넘 싫어요~ 이젠 손을 먼저 내미는것도 지쳐요~ 왜 동굴 속 사람만 이해해야하는지...
여성은 남성보다 관계지향적이라 엄마와 정서공감을 하든가 아니면 또래와 하는경험을통해서 집동물인경우가 높죠. 저는 야생동물과살다가 17년이되니 이제는 내가 더 야생동물로 변해버림. 지쳐서 더이상 달래고 기다리는것도 하고싶지않음.
"과거의 결핍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알고리즘으로 김창옥님 강연 오랫만에 보는데 다 남자가 그러는거 이해하라고 하는거만 뜨네요 남녀부부 양쪽다힘든건데
기본3일
아이 어릴때는 해야할일이 있으니
자존심 구기며 말을 먼저했으나
애들 좀 크고는
나도 말을안함
없는존재처럼 한달
결국 성격상 답답한 내가 먼저말함
점점 분노가 쌓임
매번 내가 풀어야 할 이유가
있나 ...
똥씹은 그 얼굴이 너무싫다
아버님 정생할때랑 겹쳐서 너무싫다
왜 그렇게
당당하게 말이 없는지
답답하지도 않은지
어휴 속터짐
저는 6주말안했어요 남편이.. 지옥이었네요.. 그걸고치니 이제는가출 ㅋㅋㅋ
우리집은 2달째 대화도 안하고 집에서 밥도 안먹어요
먼저 말을 걸고 손을 내미는데 그손마져 뿌리치는데 그후가 전 더 힘들어서 이제는 손을 내밀 여유가 안생겨요. 그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도 지금 그 상태네요. 먼저 손 내미는것도 한두번 열두번이지..오늘은 몇번 내밀고 이젠 안하고 있습니다. 베개들고 다른 방에 갔는데 두고보려구요. 명절때면 종종 다투게 되네요. 그놈에 명절이 뭐길래..😢
저두요 매번 거절당하니 자존감도 낮아지고 사는 재미가 없어요 그냥 죽는게 낫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남편멋있다 박수👏
회피형 남편때문에 갈등을 겪는 부부에게 존 볼비의 애착유형이론과 개인적 경험을 잘 썪어서 좋은강의 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잘 아시는군요!
❤
그 놈의 부모도 처음이다 소리는 정말 듣기 싫어요.
자식은 뭐 두 번 쨉니까. 자식 역할을 여러 번 해 봐서 맹목적으로 부모를 사랑할 줄 아는 겁니까.
너무 공감돼서 심장 꽝꽝꽝..ㅠ 어디서 주서듣고는 개나소나 부모랍시고 저런말 합리화하면 공황올 것 같음
애 낳고 키워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부모자식간, 부부간의 생활. 내 부모가 왜 그랬는지.저도 아버지가 정말 이해 안 되었는데, 지금은 좀 이해가 가요. 100퍼는 아니고.
저는 이제 결혼해서 아직 아이도 없지만
벌써부터 조금씩 이해가 됩니다
아이를 낳고 키울 생각을 하니 너무 부족한 제 자신이 보여서 겁나더라구요
우리 부모님도 그랬겠구나... 싶습니다
우리집은 여자가동굴 똥고집에 ㅜ
딱 한번도 없었어요 위로 칭찬
근데 그것도 되물림되어서 가는거같네요
대물림 ㅉㅉ
싸우믄 말 안하고 동굴 들어가는거 답답해서 못 살음
길믄 일주일 어후 ㅋ
딱 맞음 ㅋ
이런 방송 남자도 좀 봤으믄
행동 바뀔까요?
갑분야❤
제가 화나면 속으로 삭히는스탈
남편은 바로바로 푸는스탈
남편이 아무일 없는것처럼 말걸고 안풀고 꽁하느니 하면서 먼저 말걸면 금방풀림
안풀어주면 이혼까지가는스탈
다행 이 남편이 성격이 급해서 먼저 말걸어 이혼안하고28년차 살고잇츰😅
결핍 ㅜㅠ
과거의 결핍을 남편한테 전가시키지 말아야 겠습니다😅😅😅
반대경우인데 정말 짜증나요 그러지마세요
하 사연 짜증나.. 내 얘기라서
여자들중에..나는 바로 풀어야 직성이 풀린다 라고 하는 사람들.. 혹시 본인 성격이 좀 괄괄 하거나 매우 씩씩하지 않은지?? 하고싶은 말 시원 시원하게 해대는 성격은 아닌지?? 남편은 때려 잡아도 주위 지인들로 부터는 성격이 시원시원하다는 성격 좋다는 말을 듣기도 하지요. 사실 그런 성격을 달리 말하면 성격이 사납고.. 듣는 사람 안중에도 없이 자기 하고싶은 말을 상대방 가슴에 비수처럼 팍팍 꼽아대는 성격이라는 겁니다. 한번쯤 뒤돌아 보시길.. 그런 사람에게 같이 팍팍 해대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제가 결혼 초기 10년동안은 맞대응 해 봤는데 결국 박터지게 싸움만 하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목소리가 더 큰 아내에게 압도되는 느낌에 이젠 입을 닫았어요. 방송에 나온 아내분 같은 사람이면 싸울 일이 전혀 없어 보이는데.. 살벌한 댓글의 여자분들. 말과 글을 보면 사람의 성격이 나오지요. 방송에서 처럼 남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본 적이 있나요?? 아니 기대하려는 성격인가요? 아니면 내 성질에 안 맞으면 거침없이 말하고 확 때려 잡으려는 성격인지... 저는 이젠 제 아내의 입이 무서워서 도망갑니다. 느닷없이 무슨 말이 나올지 몰라서...
아니요 그런 성격인 여자도 참고 넘기는 여자 많아요
흠 본인도 돌아보시길바랍니다
부부싸움은 일방적인건 거의 없습니다.
막 쏴될때는 좀들어달라는거잖아요 안듣고 귀닫고 있으시니 원하는게 뭔지 그리고 들어줄수있는지 먼저 절충하셔야지요 그런데 그냥 섭섭함이 쌓이는데 그걸모르시니 점점 과해진다고만 하시는거지요.
부부모두 같이 화내지말고 하나하나 힘드시지만 집고넘어가셔야합니다.
배려는 같이하는겁니다. 싸이코아닌이상 가만히있다가 화내는경우는없겠지요
그리고 싸나운여자인것도 알고결혼하신거처럼 두분이서 힘들지만 그냥 넘어가고 회피하지말고 문제를 직관해서 문제를 해결하셔서 파생되는 문제를 지워나기시길 바라겠습니다.
@@배곰지 상대방이 내 말을 들어주길 원한다면 듣도록 해야지요. 자기 성질대로 막 쏴대면 듣겠습니까?? 사나운 성격의 여자인줄 알았으면 결혼을 안했겠지요. 어느 남자가 사나운 여자랑 결혼 하려고 할까요? 몰라서 한 결혼 이지요. 몰랐던 것이 나의 잘못 이라면 잘못 이겠죠. 뭐 긴 말 필요없이... 남여 할 것 없이 부드러운 성격 상대방을 배려하는 성격 이라면 싸울 일이 없겠지요. 부부싸움 일방적인 것 없다고 하셨는데 ..음.. 일방적인 것 일 수도 있어요. 사람에 따라서는요. 양비론은 매우 편한 논리지만 사실 틀린 경우가 많다는 것 잘 아시리라 생각해요
아내가 야생동물같애요. 무서워
저거 못고친다
회피형은 만나면안댐
응 못고치고 진짜 지쳐진다.
남자로 일반화하는거 같아 답답하네. 난 여잔데도 야생동물 해당되는데. 부모한테 못 받은건 물론이고 인터넷상에서는 그나마 다행히 위로받았던 횟수가 다섯 손가락에 꼽긴 하지만 대부분 "읽기 짜증난다" "병원 가봐라"또는 역질문같은거 받기 일쑤였다고. ㅠ
전혀 이해가 안되는 이야기에요... 자극으로부터 도망칠거라는 서로를 이해만하라는 상상속의 이야기만하네요
정치적 성향을 강요하는 남편은 어찌해야 하나요, 강요하다가 거부하니 동굴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