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0 [블루라이트의 개념] 01:33 [블루라이트가 이슈화 된 이유] 02:40 [블루라이트에 대한 의학계 반응] 05:05 Q.태양광 속 블루라이트, 전자기기 보다 해롭나요?! 05:43 Q.게임을 오래 한 뒤 눈이 침침한데 블루라이트 때문인가요?! 06:12 Q.레이저시술 후엔 블루라이트가 치명적이라던데요?! 06:37 못다 한 이야기
블루라이트 영역이란 대략380nm~500nm 영역의 파장대를 블루라이트 영역이라고 하죠. 김무연 의사선생님도 자연광에 대한 블루라이트 (스펙트럼 그래프)에 대한 부분만 말씀하시니 일본에서 연구한 부분을 이해 못하시는 것 입니다. 당연히 자연광에 블루라이트는 해롭지 않죠.(자외선이 해롭죠) 문제는 OLED나 LED의 블루라이트(OLED 스펙트럼 그래프)에 대한 부분을 말하는 것입니다. 동영상 내용중에 일본이 실험한 쥐 눈에 블루광선을 오래동안 보니 세포가 손상되었다.라는 부분이 바로 LED스펙트럼 그래프를 보시면 이해가 되실거에요. 왜 블루라이트를 차단해야 하는지 아시게 되실 겁니다. LED블루라이트는 450nm에서 많은양의 빛이 방출되기 때문에 그것을 일부차단해 줄수있는 필터렌즈가 필요하다는 거죠. 아니면 요즈음 휴대폰이나 컴퓨터. 전자기기에 블루라이트 차단기능 다 있지 않나요? 그것만 하셔도 엄청난 도움이 되는데. (먼저 네이버에 자연광의 스펙트럼과 OLED 스펙트럼을 먼저 검색해서 그래프를 비교해보세요.)
3:55 저는 컴퓨터를 많이 쓰는 직업 + 취미도 컴퓨터,TV + 코로나 사태까지 겹쳐 8시간 넘게 보는 날이 많은데요, 블루라이트차단 모드랑 일반모드랑 눈에 느껴지는 피로도 차이가 정말 큽니다. 당연히 일반모드일때가 화면이랑 색상이 더 선명해서 좋고 이 영상보니 그냥 쓰고싶은데 금방 눈이 피로해져서 필터 키고하네요
블루라이트 몸에 분명히 해롭습니다. 제가 경험담을 말씀드릴게요. 저는 모니터를 많이 보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요, 어두운 방에서 밝은 모니터와 핸드폰(가장 밝게)을 새벽 4시까지 눈앞에 두고 보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밝은 빛의 모니터만 보면 심장근육이 조여와서 핸드폰을 단 5초도 볼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종합병원을 서너군데 가도 의사들이 원인을 정확히 모르더군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심장쪽이 아픈건 스트레스로 인해 심장 주변 근육에 통증을 느끼는것이라고 나오길래 일단은 빛이 문제인것이라고 생각하고 핸드폰에 블루라이트 차단 어플을 깔아보니 심장 통증이 덜해지더군요 그리고 확실히 파란색의 블루라이트를 볼때 심장근육이 더 조여오고 (파란색 화면은 단 2초도 쳐다보지 못할정도) 노란색이나 빨간색은 덜한 편이었습니다. 일주일정도 모니터를 안보고 쉬면서 유산소 운동하니까 낫게 되었는데 블루라이트 확실히 눈뿐만 아니라 신체에 스트레스를 줍니다. 못 믿으시겠으면 방에 불꺼놓고 파란화면 오래 보세요. 보름정도 하시면 심장이 조여들어오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실겁니다.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시는 분들은 확실히 느낍니다.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가 엄청나다는 것을요. 컴작업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 5~6시간 이상 작업을 할 경우 눈이 뻑뻑해지고 따갑고 시려서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 하지만 모니터에 양질의 블루라이트 차단거치대나,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을 부착하면 그런 현상이 언제 있었냐는 듯이 사라지죠 과학은 진실에 다가가려하는 것이지 진실 그 자체는 아닙니다. '이럴 것이다' 정도로 겸허해야지 '이렇다'라고 단정하는 것은 오만인거죠. 블루라이트 안경보다는 블루라이트를 발산하는 기기 자체에 차단거치대나 필름을 부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고 편합니다. 대신에 정말 제대로 블루라이트가 차단되는 제품인지 꼼꼼하게 확인하신 후 선택하셔야겠지만요~
저는 이글에 상당히 공감합니다..태블릿을 오래 보다가 노안증상이 심해져서 블루라이트 필름 두가지를 구입하였는데요..1만원짜리 제품과 3-4천원짜리 제품의 (눈의 편안함)차이가 상당히 큽니다.아.. 이래서 싼게 항상 좋은것은 아니구나하고 느꼈습니다.그런데 다시 구입하려해도 똑같은 제품이 없네요..ㅠ(이것은 사실이며 저의 양심을 걸겠습니다.)
저도 이글에 동감요 제가 남들보다 눈이 약한 부류임 블루라이트 필름이나 안경 안쓰고 컴퓨터를 오래하면 눈이 너무 아픔 아무것도 안하고 컴터 오래하면 4시간정도 필름이나 안경쓰고 하면 6~7시간은 지나야 시리고 아파오는듯 색깔이 없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보다는 색깔이 있는게 더 효과는 좋았던듯
사실 디지털 피로는 쉬어주는게 제일 효과가 좋은데, 현대인이 업무 중에 모니터로부터 눈을 떼고 주기적으로 쉴 수가 없으니까 저런걸로 대체하는 거라고 봅니다. 당연히 인공눈물 넣고, 눈 주기적으로 깜박여주고, 쉬는게 훨 낫죠. 늦은시간까지 모니터와 디지털기기를 떼고 살 수가 없으니 몸의 시차문제가 생기는거고, 계속 집중하고 쳐다보고 있으니 디지털 피로가 생기는건데 말이죠. 다만 문제는 위에 적은대로 그걸 안할 수가 없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기기의 밝기를 낮추고 파장을 차단하는 앱을 사용해도 되지만, 그걸 또 싫어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아무래도 가시광선이다 보니 색이 바뀌니까) 어디까지나 그걸 보조하는 수단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너무 비싼 돈은 투자할 필요 없는 모니터용 선글라스 같은거. 그리고 꼭 눈을 쉴 수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쉬어주는게 더 좋은 그런거.
블루라이트 안경이 의학적 근거가 없어서 저도 거부감이 있었는데 누나가 추천해서 한 번 사용해 봤습니다. 안 낀 것보다 훨씬 덜 피로하더라고요. 한 곳에 집중하면 눈동자 굴릴 때 눈 아픈 거 있잖아요. 그게 덜해요. 차단 안경 쓰면 눈이 덜 나빠지는 건 아니지만 피로도 면에서 효과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자외선 차단도 되니까 굳이 컴퓨터 때문이 아니더라도 저는 만족하며 쓰는 중! 물론 쓰는 게 귀찮고 코 누르는 거 때문에 잘 안 끼게 되긴 합니다 ㅋㅋ
@@김영진-f5c 우리 육안으로 볼수있는 빛은 가시광선 영역의 빛 밖에 없습니다. 그런 기계에서 적외선/자외선 등 전자기파가 나오는건 맞는데요, 거기서 보이는 푸른빛 붉은빛은 적외선 자외선이 아니라 가시광선 영역의 빛이 맞아요.. 제발 무식한 소리좀 하지 마세요ㅠㅠ 사람 눈으로 자외선 적외선 직접 못봐요
그냥 느낌이 그런건 아니고 핸드폰에 블루라이트 필터란게 요즘은 다 있는데 그거 쓰는거하고 안쓰는거하고 확실히 피로도에서 차이가 느꺼지는것 같구요.. 자연광(태양광)에서 푸른색과 디스플레이에서 푸른색은 전혀 피로도에서 느낌 자체가 다릅니다. 우리가 푸른 바다 보면서 눈의 피로를 느끼나요? 화면에서 나오는 푸른빛은 전혀 느낌이 다른걸로 느껴집니다. 안과 의사라고 해서 눈의 임상적인 연구를 했을것 같지는 않구요 연구란게 무쓸모인 경우는 일부라고 보여집니다. 제생각과 제가 느끼는 바는 디스플레이의 블루라이트는 눈의 피로도를 높인다고 거의 경험상 확신하고 있네요.
근데 선생님 제가 10여년전에 ASA초고도라섹할때 수술하고나서도 렌즈 착용 가능하다는 홍보내용 보고서 한건데, 수술하고나니 렌즈 껴도되냐는 질문에 하지말라고, 후회한다면서 말이 바뀐 이유는 뭔가요? 한 순간에 말이 바뀌니 신뢰가 깨지더군요. 그러면 영상에서 언급하셨던 '과대홍보'며 '영업'이라는 게 적용되는 일 아닐까요? 수술하고나니 진료도 잠깐 보시며 환자 말에 그런식으로 무시하는 답변을 하시는 태도로 돌변하시기도 하고. 사후서비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양심껏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1. 실험 내용이 황당하다고 하신 것에 대해 질문 있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해당 내용을 살펴보았는데, 실험 내용은 8시간동안이 아닌 '6시간'으로 알고있고, 일부러 에너지를 강하게 조사한 것이 아닌,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pc, tv 등의 led의 빛으로 6시간 조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태양광에서 파란색의 파장만 분리해서' 보는 것이 이 실험의 내용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인공 조명의 가시광선 중 파란색의 파장이 그 외의 파장보다 시세포에 안좋을 수 있다"로 파악됩니다. (실험의 내용이 참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선생님께서 비판하신 내용이 실험 요지와 다른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2. 미국 안과협회에선, 전자기기의 블루라이트의 유해성을 이야기하진 않았지만 적어도 circadian rhythm에는 영향을 미친다고 인정했습니다. 영상 내용 중 '파란색의 계열이 긴장을 유발'한다고 말씀하신 것과는 다른 맥락에서 밤의 블루라이트가 좋지 않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저도 과학적 의학적 관점에서, 현재 블루라이트의 유해성은 지나치게 과장되었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유해성을 주장하는 측에서 정확하지 않은 내용으로 대중들을 호도하는 것과는 달리, 전문가 집단에서는 정확한 내용으로 그 호도를 반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헐... 블루라이트 몸에 분명히 해롭습니다. 제가 경험담을 말씀드릴게요. 저는 모니터를 많이 보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요, 어두운 방에서 밝은 모니터와 핸드폰(가장 밝게)을 새벽 4시까지 눈앞에 두고 보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밝은 빛의 모니터만 보면 심장근육이 조여와서 핸드폰을 단 5초도 볼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종합병원을 서너군데 가도 의사들이 원인을 정확히 모르더군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심장쪽이 아픈건 스트레스로 인해 심장 주변 근육에 통증을 느끼는것이라고 나오길래 일단은 빛이 문제인것이라고 생각하고 핸드폰에 블루라이트 차단 어플을 깔아보니 심장 통증이 덜해지더군요 그리고 확실히 파란색의 블루라이트를 볼때 심장근육이 더 조여오고 (파란색 화면은 단 2초도 쳐다보지 못할정도) 노란색이나 빨간색은 덜한 편이었습니다. 일주일정도 모니터를 안보고 쉬면서 유산소 운동하니까 낫게 되었는데 블루라이트 확실히 눈뿐만 아니라 신체에 스트레스를 줍니다. 못 믿으시겠으면 방에 불꺼놓고 파란화면 오래 보세요. 보름정도 하시면 심장이 조여들어오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실겁니다.
블루라이트 관해서 안과 의사분들의 의견이 상반되는것 같습니다. 세계적인 안과 학술지에 실린 논문을 근거로 블루라이트의 유해성을 설명해주시는 영상을 보면 또 끄덕끄덕 하면서 공감하게 되더군요. 저 또한 블루라이트 체감을 심하게 겪고 있는 한 사람으로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이 있는 벤큐 모니터로 하루종일 봐도 눈이 안아픈데 블루라이트 기능을 off하면 1시간만 봐도 눈이 따끔거리고 피로해져요. 이 부분에 의견이 갈리는만큼 저처럼 체감되시는 분은 차단 하시고 아닌분들은 안쓰시고 각자 알아서 하시면 될듯해요^^
저도 이건 좀 의아스러운 게... 영상 편집을 공부하는 인간입니다. 평소 영상 편집을 하다보니 모니터를 계속 보는 편인데, 모니터 내의 기능 중 하나인 블루라이트 차단을 1~4 중 2 정도로 틀고 작업하거든요? 그런 모니터를 보다가 (약간 노랗게 화면이 나옴) 가끔 피시방을 가거나 하는 식으로 다른 화면을 보면 엄청 눈이 피곤합니다.. 근데 이게 눈의 피로도는 확실히 느껴지는데 눈이 안 나빠진다니... 좀 신기하네요 모순같기도 하고..
저도요ㅋㅋ 영상편집에 PS CSS로 그래픽 작업도 하고 최근에는 주식도 해서 하루 최소 10시간은 컴쓰는데(겜 안함) 진짜 그냥 컴 작업은 1시간만 해도 눈 쪼이는 느낌에 눈 따갑고 안약 넣어도 그때뿐이고 핏발서는데 블루라이트 필터 모니터에 달은 이후로 연속 작업시간이 4시간이 되어도 눈아픈거 아예 없어짐.. 지금은 아예 모니터 필터에 안경까지 끼고 작업하는데 8시간동안 연속 작업해도 눈아픔은 거의 안느껴질 정도. 저번주에 한번 방 정리하느라 깜박하고 모니터에 필터 안끼고 맨눈으로 컴작업했는데 눈이 너무 아파서 보니까 내가 필터를 안끼우고 있었더라고요 한 1시간이나 작업했나 그랬는데 눈 피로도가 장난아니었음 플라시보도 뭣도 아니고 그냥 확실히 도움 된다는 결론이네요(효과 없다는 사람은 안쓰면 될듯) 작업 한참 하다보면 잘 때도 눈에 핏발 서있어서 힘들었는데 요즘은 잘 때 잠도 편하게 자고 좋구만 의사놈들 지가 써보지도 않고 뭐래는지 모르겠음... 부작용 쩌는 라섹 라식 수술은 지들 눈에는 절대 안하면서 3만원짜리 안경이랑 필터 가지고 목숨걸고 까내리는거 보면 진짜 징하다 징해ㅋㅋ
어느정도 마케팅도 있다보지만. 실제로 가시광선 영역중 파장이 짧은쪽이 청광입니다. 무슨말일까요? 빛에서 파장이 짧은쪽은 자외선 감마선이 있고 긴쪽은 적외선 라디오파 등이있습니다. 파장이 짧으면 대체로 유해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물론 가시광선은 청광이라해도 자외선에 비하면 약하겠지만. 청광을 몇십년 나이들때까지 받은사람과 어느정도 차단을 통해 피한사람의 황반이 차이가 약소하지만 어느정도 차이는 있을텐데. 효과가 미미하다라는 말이 맞을순있지만 0프로다라고 하시기엔;;
자외선을 나누는 기준이 400nm입니다. 자외선 차단 렌즈로 시력 수술이후 보안경으로써의 역할은 충분합니다. (uva 파장 범위가 320-400nm) 청광색(블루라이트)은 380-500nm이고, 물론 자외선 범위에 일부 속하나, 자외선 차단이 주목적이면 자외선 차단 렌즈로 충분합니다.
요즘은 근적외선 차단렌즈라고 나와있더라구요. 망막질환이 있어서 안경사님의 말에 덥썩 렌즈값으로만 10만원 넘게 주고 안경을 새로 맞췄는데 이것또한 상술인건가요? 그렇다면 안경맞출때 자외선 차단만 맞추는게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선택인건가요? 왠지 상술이란걸 알게되니 배신감마저 드네요 ㅠ
선생님 저한테 정말 중요해서 질문드립니다 답장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공부중인 독서실이 개미굴처럼 자기 책상 스탠드만 밝고 주변이 어두워서 집에서 하려는데 방에 불 켜놓고 책상에 스탠드도 켜려는데 일반스탠드나 블루라이트 차단이라고 홍보하는 스탠드나 아무거나 사용해도 된다는 말인가요??
자외선이 눈에 나쁘다는걸 동의하시는 분이 청색광은 눈에 영향이 없다고 하는건 모순이라고 봅니다. 자외선이라는게 결국엔 짧은 파장의 빛으로 인해 높은 에너지가 세포에 전달 되어 무리를 주는건데 청색광은 가시광선중에서 자외선에 가장 근접한 파장대입니다. 물론 자외선 만큼은 아니겠지만 가시광선중에선 가장 해로운 파장대인건 맞습니다.
ㅋㅋ그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건줄 아시나요. 그럼 청색광 살짝 바깥에 있는 아랫단계 빛은 안위험하나요? 그 아래 빛들도 계속 쐬는데 그건 그럼 오래쐬도 괜찮구요? 에너지 차이가 빛 파장마다 있지만 우리가 보는 가시광선은 큰 차이 없어요. 그 차이가 유해할 정도로 의미가 있는것도 아니구요. 그냥 타겟팅으로 잡은거 뿐이에요. 마치 뭐라도 되는것마냥 당연히 블루라이트 차단쓰면 빛의 조사량 자체가 적어지니 눈이 덜 피로하겠죠. 뭐 대단한게 아닙니다
@@크리올라프 이보세요.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빛의 세기는 그냥 푸른하늘에서 오는 빛의 십만분의 일도 안됩니다. 인간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 생물들이 광활한 푸른 하늘의 블루라이트를 매일 쳐다보고사는데 겨우 손바닥만한 스마트폰에서 발톱의 때만큼도 가지지못한 에너지때문에 눈에 손상이 간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도 전세계 의료계에서 블루라이트가 유해하다고 공식적으로 나온게 한곳도 없어요. 블루라이트보다 훨씬 유해하고 강력한 자외선은 걱정되서 어떻게 집밖에 나올생각하나요?ㅋㅋㅋ 그렇게 걱정되걸랑 집밖에 나오지말고 얼굴도 천으로 가리고 사세요.
@@규동댕동 반박을 할 때에는 그거에 대한 근거나 논문을 가지고 오시는게 기본인데 어줍잖게 비꼬시는거 보니까 수준 알겠네요. 전세계 의료계 드립치시는데 제가 링크단 논문 출처가 미국 국립 보건원 산하에 있는 국립의학 도서관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자외선이라도 일시적으로 노출된다고 심각한 손상을 주는게 아니라 담배나 술처럼 10년 20년 쌓여서 그게 누적되면 어떤 형태로든 나타나는거죠ㅋㅋ 생각좀 하고 사시길
@@크리올라프 어휴... 논문타령 하는거보니 답도없네. 애초에 지금까지 논란 있는 문젠데 그 수많은 논문중에 자기 입맛에 맞는 논문 하나없을까ㅋㅋㅋㅋ 네이쳐가서 블루라이트만 쳐도 논문은 쏟아져나옵니다. www.nature.com/articles/eye2015261 네 여기 떡하니 있네요. 인간은 태양광 아래 진화해온바 푸른 하늘을 본다고해서 눈에 위험을 일으킬 가능성은 없다. 전자기기의 스펙트럼 방사량은 자연의 그것보다 현저히 낮다. 극단적인 장기간의 강한 노출에서도 그 어떤 공중보건의 우려에 관한 근거를 차지 못했다. 찾아보면 더 있겠죠. 지금까지도 미국 안과협회는 공식적으로 블루라이트 No 입니다. 겨우 보건산하 논문 하나가지고 반박할거리는 안되는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반박을 할때는 상대방이 제시한 주장이나 팩트에 대해서 얘기해야지 그렇게 두서없이 횡설수설하는거 아닙니다^^
거실에서 거리를 두고 티비를 볼때는 괜찮은데 폰을 오래보고있거나 누워서 태블릿을 오래보면 모니터 불빛에 눈이 시려지고 난시가 심해집니다. 특히 흰색의 바탕에 눈부심이 너무 심해서 바탕화면과 크롬창등등 전체적으로 다크모드로 바꿔서 윈도우를 쓰고있고요. 이증상이 심한날에는 밝기를 최대로 줄이고 쓰고써야하고요, 유튭같은 동영상 오래보면 증상이 심해지는데 근데 롤 같은 게임을 할때는 밝기도 중간이상으로 하고 해도 오히려 증상이 완황되더라고요, 개인추측으로 영상 볼때는 시선이 거의 고정인데 게임할땐 계속 안구가 움직여서 그런건가 생각해보는데 대체 뭐가 원인일까요?
라섹한 지 9년 됐고 오늘 블루라이트 안경을 맞췄는데....이 영상이 뜨네요.... 일단 저녁에 잠깐 쓰고있는데 안구건조증이 좀 완화됐습니다.. 밤 스마트폰 컴퓨터 쓰면 블루라이트 때문에 수면에 방해가 된다 그래가지고 솔깃해서 샀는데요ㅠㅠ 지금 안구건조가 완화된건 그냥 바람과 먼지를 막아주는 보안경같은 역할을 하기때문이겠죠...? 일단 샀으니 저녁에만 잠깐씩만 쓰려고요....ㅎ 미관상 해치고 화장하기 불편해서 라섹 한거라서 계속 써야되는 걱정이 덜긴했네요 그냥 패션이나 보안경 용도로 쓰려고요!
선생님 전 시각장애인 약시라서 아이폰xs max 볼때 가까이 대고 보거든요 눈아 아퍼서 밝기도 최대한 낮춰서 보고 있어요 oled 라서 눈에 더 안좋을까요? 그냥 lcd 인 아이패드 나 아이폰se2 를 사는게 좋을까요? 눈이 나빠진걸 느껴서 겁이 나서 질문 드려요 바쁘시겠지만 조언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강서영님, 안과의사 김무연입니다. 오랜시간 컴퓨터를 사용하시는데 안경을 착용하신다면 불편함이 크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큰 효과는 없기때문에, 오히려 틈틈이 휴식을 취해주시고 인공눈물 등을 넣어주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한구님, 안과의사 김무연입니다. 근시 도수가 높을 경우 추후 근시 퇴행 여부까지 고려해서 조금은 과교정을 하게 됩니다. 즉, 수술 초기에는 원시가 생겨 초점이 잘 안맞게 되지요. 이는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정시화되기 때문에 시간을 갖고 기다려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시광선으로 망가질 사람 눈이었으면 태어나고 처음 햇빛에 노출되는 순간 이미 앞을 볼 수 없는 몸이 됐을겁니다ㅋㅋㅋ 청색광으로도 망가지는데 자외선에 10분은 버티겠어요?ㅋㅋㅋㅋ 눈 나빠진다고 청색광 차단하라는건 혈당수치가 높아져서 위험할수 있으니까 밥을 먹지 말라는거랑 비슷한 소립니다
@@YouInOne 햇빛에 눈이 상하는 이유는 자외선때문이에요ㅋㅋ 반사되서 육안으로 보이는 그 가시광영역의 빛이 아니라ㅋㅋㅋ 자외선은 햇빛이 약하든 안비추는 흐린날이든 지표면에 도달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영향을 주는거에요. 그거때문에 선글라스가 필요한거지 가시광이 문제가 아니라구요ㅋㅋㅋ 심지어 블루라이트 유해성 처음 연구해서 쥐를 대상으로 황당한 실험한 박사도 "사람 눈엔 영향 없다"라고 말했는데 어디서 자꾸 유사과학을 들고오는지ㅋㅋㅋㅋ 눈에 대해서는 일반인보다 훨씬 더 박학다식한 전문가인 안과의사들 말이 틀리고 비전문가들이 맞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ㅋㅋ
여러분 밝기 조심하세요... 밝은 모니터 사고 비싼 모니터 밝은 거 최대로 써보겠다고 최대 밝기로 했다가 시력 나빠졌습니다.... 눈이 시리고 눈물까지 나더라고요. 밝기를 엄청 줄이니까 나빠진 시력이 더 나빠지지 않았습니다. 블루 라이트가 문제가 아녀요. 걍 일정 이상 밝기의 라이트를 눈에 쬐는 거 자체가 너무 안좋은거더라고요. 모니터가 밝아봤자 태양광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서 설마 그게 영향을 주겠어? 안이했었습니다. 300니트 넘어가면 조심하세요.
유해하단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무해하단 과학적 근거가 나온것도 아니지 않나요? 블루라이트 안경 끼고 워드파일 보고있는거랑 안낀거랑은 진짜 천지차이임. 중요한 과제 있을때는 그 흰색 워드파일 10시간씩 보고있는걸 몇주동안 하는데 전에는 그때마다 눈 아작났다가 블루라이트 안경 사고 진짜 광명찾았어요,, 저도 의료계 학생이지만 개인적으로 의료계가 이렇게 비의료계가 만든 건강상품들 "과학적 근거" 없다고 무시하고 사람들한테 필요 없다고 단언하듯 하는거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람들도 바보가 아니고 자기 돈주고 사는거 찾아보니 일리가 있고 써본 사람들도 괜찮다고 해서 사는건데 블루라이트가 완전히 무해하다는 과학적 근거가 존재하는것도 아니잖아요. 저도 확실히 효과 느꼈고 필요에 의해 구매한 주변인들 모두 확실한 효과를 본걸 보니 의미가 있는건 확실한것 같아요
의학적으로 아직 발견이 안되었을뿐입니다 지금 실험해보고 여러가지 과정을 거쳐 나중에 언젠가는 결론을 도출하겠지요 그럼 그때가서 진짜 블루라이트 안좋다고 하면 지금까지 이 영상보고 블루라이트는 괜찮구나 하면서 다닌사람들은 충격먹을겁니다. 만약에 만약에를 위해서 블루라이트로부터 안구를 보호하자는거에요 그러니까 컴퓨터하실때 블루라이트 필터켜세요 "얼른"
선생님 말씀하신거 다 이해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스마트폰을 위시한 각종 모니터 등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라는거 아닙니까...누가 태양을 직접 쳐다보나요. 그러나 모니터는 직접, 오래, 가까이 보쟎아요. 그렇게 봐도 블루라이트는 유해성 입증 안되었으니 괜찮다는 말은 아니시겠죠? 그러니 상술인거 어느정도 알아도 청광차단렌즈 하게 되는 것 같고, 제가 실제로 써보니 눈이 훨씬 덜 피로했습니다. 체감이 분명하게 되는데 안과쌤들은 유해하다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점만 말씀하시니 좀...납득이 안되는 면이 있네요...
안녕하세요 Hey Mouse님, 안과의사 김무연입니다. 자연광이나 휴대폰 PC모니터 등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 차단이 피로감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눈의 피로는 안구건조증이나 모니터 화면의 밝기 및 주변의 밝기 등으로 더 많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눈의 피로도는 아무 차이가 없는 건가요?? ---> 눈의 피로 차이가 엄청 큽니다. 내가 휴대폰으로 업무를 하는데... 블루라이트 차단을 하고 안 하고는 매우 큰 차이가 있습니다. 또 최근 삼성 디스플레이에서는 색 재현성에는 손상 없이, 블루라이트만 줄인 디스플레이를 내놓고 있는 것을 보더라도 블루라이트와 눈 건강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시력이 나쁜건 아닌데 사무직이다 보니 눈이 자주 피로하고 초점도 잘 안맞아서 안경점 갔더니 한쪽이 난시가 심해 눈이 초점을 맞출려고 금방 자주 피곤해진다고 하더라구요 압축렌즈 해야한데서 생각보다 비싸 그냥 나왔는데 일할때 만이라도 쓰는게 좋을까요? 일부러 주말에 푹쉬고 안경점 갔는데도 검사하는데 피로감이 많이 몰려오더라구요 렌즈 바꿔 검사할때 마다 잘보임에 차이는 크게 못 느끼겠구요~어쩌지요?
안녕하세요 쮸야님, 안과의사 김무연입니다. 양안의 시력 차이가 많이 나게 되면 초점이 불안해 눈의 피로가 더 많이 쌓이게 되고 또 거리 감각이 떨어지거나 흐릿하게 보이는 등의 시야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계속 방치하게 되면 다른 눈 또한 시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안과검진을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몇가지 블루라이트 필름을 써본결과 아주 싼것은 거의 화면보호 효과밖에 없으며 적당히 높은 가격대의 제품은 확실히 눈의 편안함이 남달랐습니다.블루라이트 안경은 3만원대에 구매했는데 효과는 기기자체 필름지보다는 글쎄요인것 같습니다.이것도 좀더 고급제품의 품질은 모르겠네요 입니다.
내 생각엔 황반주름, 황반변성 등 눈에 특정 질환이 발생했을 때 시신경이 약해지면서 파란색이 흐릿하게 인식되는 현상이 생길 수 있는데, 이때 파란색을 보게 되면 눈에 피로감이 급격하게 쌓이는 것이 아닌가...하고 내 나름대로 가설을 세워봤음. 즉, 블루라이트 차단안경의 효과를 크게 느끼는 사람일수록 시신경에 문제있을 가능이 높지 않나 하는 생각임.
안경벗게 하는 수술들이 더 부작용이 많은거 아닌가요? 블루라이트에 대해 이미 증명된 많은 임상실험,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굉장히 한정적으로 말씀하시네요. 수술 후 10년뒤 원거리 시력저하, 안구건조, 또 40대 이후로는 노안이 오기 때문에 가까이가 안보이죠 수술을 해도 안경은 결국 다시 써야한다라는 건데, 수술 후 안경을 평생 벗을 수 있다라고 광고하는 안과들의 과대 광고는요? 눈을 책임지는 분이 이런 무책임한 영상을 올리시니 너무 유감이네요
진짜 지들 과대광고랑 부작용 수술은 어떻게든 숨기는게 의사들이예요. 사람들이 눈 나빠져서 죄다 라섹 라식 받아서 백내장도 걸리고 녹내장도 걸려야 부자되는데 블루라이트 제품 써서 눈 보존 하기 시작하니 쫄려서 만든 영상 같음. 진짜 모니터에 블루라이터 필름 붙이고 쓰는 사람인데 전에 2시간만 모니터 봐도 눈 아프고 눈부심도 심했는데 필터 끼고 난 다음부터 4시간 이상 모니터 봐도 거뜬함. 심지어 게임도 아니고 업무용으로만 쓰는데 차이 확실히 느껴짐. 어차피 40대 되면 알아서 안과 올텐데 뭐가 그리 욕심이 나는지 의사들 무섭다 진짜
안과의사들이야 말로 자신들의 전문성 이미지를 이용한 본인들의 장사 아닌가요? 라식 라섹이 얼마나 치명적이고 돌아오는 부작용에 대한 영상은 절때 게시하지 않네요. 그런 내용들은 전부 빼고 마치 깨끗하고 투명한 척하는게 너무 소름끼쳐요. 최근엔 노안교정술로 현혹 시키는 광고도 정말 많더라구요 노안 교정술은 아직 입증 되지 않은 것이 많을 뿐더러 지금 노안 수술하시는 분들은 전부 마루타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네요
![[Q&A] 스마일라식 질문모음 ✅ 영혼까지 끌어모아 100% 해결](http://i.ytimg.com/vi/ZREuTvRhcXc/mqdefault.jpg)
00:40 [블루라이트의 개념]
01:33 [블루라이트가 이슈화 된 이유]
02:40 [블루라이트에 대한 의학계 반응]
05:05 Q.태양광 속 블루라이트, 전자기기 보다 해롭나요?!
05:43 Q.게임을 오래 한 뒤 눈이 침침한데 블루라이트 때문인가요?!
06:12 Q.레이저시술 후엔 블루라이트가 치명적이라던데요?!
06:37 못다 한 이야기
그거 못지않게 플리커프리에 대한 마케팅도 많습니다 이 점도 일반인은 진실을 알기가 어렵습니다 그들의 주장대로 이것도 눈에 나쁜건가요? 시력보호 기능 이란것때문에 고가의 모니터를 사려고 생각중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어플이나 안경을 사용할때와 안할때의 피로도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지는데 이걸 무슨 연구결과를 봐야 아는 사실인가..ㅋㅋㅋ
모니터 밝기보다 조명 밝기를 밝게 하는 게 좋은 건가요? 아님 뭐든간에 최대한 밝게 하는 게 좋은건가요? 밤에 스마트폰보면 눈 나빠진다는 원리가 궁금해서 질문 남겨봅니다 선생님 !!
블루라이트 차단 어플 공짜다. 어플 쓰는게 몸이 받는 스트레스가 훨씬 덜하니까 그냥 써라. 느끼면 안다. 상식적으로도 청색광이 스트레스 가장 심한건 당연한 사실인데 안보는게 당연히 좋지. 의사라는 사람이 존나 무책임하네.
블루라이트 영역이란 대략380nm~500nm 영역의 파장대를 블루라이트 영역이라고 하죠. 김무연 의사선생님도 자연광에 대한 블루라이트 (스펙트럼 그래프)에 대한 부분만 말씀하시니 일본에서 연구한 부분을 이해 못하시는 것 입니다. 당연히 자연광에 블루라이트는 해롭지 않죠.(자외선이 해롭죠) 문제는 OLED나 LED의 블루라이트(OLED 스펙트럼 그래프)에 대한 부분을 말하는 것입니다. 동영상 내용중에 일본이 실험한 쥐 눈에 블루광선을 오래동안 보니 세포가 손상되었다.라는 부분이 바로 LED스펙트럼 그래프를 보시면 이해가 되실거에요. 왜 블루라이트를 차단해야 하는지 아시게 되실 겁니다. LED블루라이트는 450nm에서 많은양의 빛이 방출되기 때문에 그것을 일부차단해 줄수있는 필터렌즈가 필요하다는 거죠. 아니면 요즈음 휴대폰이나 컴퓨터. 전자기기에 블루라이트 차단기능 다 있지 않나요? 그것만 하셔도 엄청난 도움이 되는데. (먼저 네이버에 자연광의 스펙트럼과 OLED 스펙트럼을 먼저 검색해서 그래프를 비교해보세요.)
3:55 저는 컴퓨터를 많이 쓰는 직업 + 취미도 컴퓨터,TV + 코로나 사태까지 겹쳐 8시간 넘게 보는 날이 많은데요, 블루라이트차단 모드랑 일반모드랑 눈에 느껴지는 피로도 차이가 정말 큽니다. 당연히 일반모드일때가 화면이랑 색상이 더 선명해서 좋고 이 영상보니 그냥 쓰고싶은데 금방 눈이 피로해져서 필터 키고하네요
반지의 제왕 스토리 해주세요.....
@@timiagod5 ㅜ.ㅜ
가까운데 보면 안근육이 수축되어 무조건 피로해지는거에요, 색상하곤 상관없음.
계속 근육에 스트레스를 주는 상태인데 몇십분에 한번씩 멀리 보기도 하고 눈도 감고 해서 무리를 주지말아야죠
저도 동의
아예 효과가 없지는 않은거같음
블루라이트 몸에 분명히 해롭습니다.
제가 경험담을 말씀드릴게요.
저는 모니터를 많이 보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요, 어두운 방에서 밝은 모니터와 핸드폰(가장 밝게)을 새벽 4시까지 눈앞에 두고 보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밝은 빛의 모니터만 보면 심장근육이 조여와서 핸드폰을 단 5초도 볼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종합병원을 서너군데 가도 의사들이 원인을 정확히 모르더군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심장쪽이 아픈건 스트레스로 인해 심장 주변 근육에 통증을 느끼는것이라고 나오길래 일단은 빛이 문제인것이라고 생각하고
핸드폰에 블루라이트 차단 어플을 깔아보니 심장 통증이 덜해지더군요
그리고 확실히 파란색의 블루라이트를 볼때 심장근육이 더 조여오고 (파란색 화면은 단 2초도 쳐다보지 못할정도) 노란색이나 빨간색은 덜한 편이었습니다.
일주일정도 모니터를 안보고 쉬면서 유산소 운동하니까 낫게 되었는데
블루라이트 확실히 눈뿐만 아니라 신체에 스트레스를 줍니다.
못 믿으시겠으면 방에 불꺼놓고 파란화면 오래 보세요.
보름정도 하시면 심장이 조여들어오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실겁니다.
항상 이런 영상은 꼭 블루라이트 안경 사고 난 다음날에 보게 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20만원짜리 살뻔 ㅋㅋ
저도..22
@@ellenjhj 혹시 제품이??
저도...
아뇨 선생님 틀리셨어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쓰니 눈 피로도, 안구건조증 훨씬 감소했습니다.
안구건조증 호소하는 많은 환자들도 블루라이트 안경을 쓰고 좋다고 하구요.
미국안과학회에서 발표한 내용을 근거로 말씀하신 건데, 그냥 본인은 아닌거같다고 틀렸다하면 안되죠.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시는 분들은 확실히 느낍니다.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가 엄청나다는 것을요.
컴작업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 5~6시간 이상 작업을 할 경우 눈이 뻑뻑해지고 따갑고 시려서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
하지만 모니터에 양질의 블루라이트 차단거치대나,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을 부착하면 그런 현상이 언제 있었냐는 듯이 사라지죠
과학은 진실에 다가가려하는 것이지 진실 그 자체는 아닙니다.
'이럴 것이다' 정도로 겸허해야지 '이렇다'라고 단정하는 것은 오만인거죠.
블루라이트 안경보다는 블루라이트를 발산하는 기기 자체에 차단거치대나 필름을 부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고 편합니다.
대신에 정말 제대로 블루라이트가 차단되는 제품인지 꼼꼼하게 확인하신 후 선택하셔야겠지만요~
저는 이글에 상당히 공감합니다..태블릿을 오래 보다가 노안증상이 심해져서 블루라이트 필름 두가지를 구입하였는데요..1만원짜리 제품과 3-4천원짜리 제품의 (눈의 편안함)차이가 상당히 큽니다.아.. 이래서 싼게 항상 좋은것은 아니구나하고 느꼈습니다.그런데 다시 구입하려해도 똑같은 제품이 없네요..ㅠ(이것은 사실이며 저의 양심을 걸겠습니다.)
저도 이글에 동감요
제가 남들보다 눈이 약한 부류임 블루라이트 필름이나 안경 안쓰고 컴퓨터를 오래하면 눈이 너무 아픔
아무것도 안하고 컴터 오래하면 4시간정도 필름이나 안경쓰고 하면 6~7시간은 지나야 시리고 아파오는듯
색깔이 없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보다는 색깔이 있는게 더 효과는 좋았던듯
이 글 진짜진짜 동감이요
사실 디지털 피로는 쉬어주는게 제일 효과가 좋은데, 현대인이 업무 중에 모니터로부터 눈을 떼고 주기적으로 쉴 수가 없으니까 저런걸로 대체하는 거라고 봅니다. 당연히 인공눈물 넣고, 눈 주기적으로 깜박여주고, 쉬는게 훨 낫죠. 늦은시간까지 모니터와 디지털기기를 떼고 살 수가 없으니 몸의 시차문제가 생기는거고, 계속 집중하고 쳐다보고 있으니 디지털 피로가 생기는건데 말이죠.
다만 문제는 위에 적은대로 그걸 안할 수가 없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기기의 밝기를 낮추고 파장을 차단하는 앱을 사용해도 되지만, 그걸 또 싫어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아무래도 가시광선이다 보니 색이 바뀌니까) 어디까지나 그걸 보조하는 수단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너무 비싼 돈은 투자할 필요 없는 모니터용 선글라스 같은거. 그리고 꼭 눈을 쉴 수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쉬어주는게 더 좋은 그런거.
블루라이트 안경이 의학적 근거가 없어서 저도 거부감이 있었는데 누나가 추천해서 한 번 사용해 봤습니다. 안 낀 것보다 훨씬 덜 피로하더라고요. 한 곳에 집중하면 눈동자 굴릴 때 눈 아픈 거 있잖아요. 그게 덜해요. 차단 안경 쓰면 눈이 덜 나빠지는 건 아니지만 피로도 면에서 효과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자외선 차단도 되니까 굳이 컴퓨터 때문이 아니더라도 저는 만족하며 쓰는 중! 물론 쓰는 게 귀찮고 코 누르는 거 때문에 잘 안 끼게 되긴 합니다 ㅋㅋ
저도 경험상 눈물이 덜 나고 훨씬 덜 피곤하던데 선생님 너무 자신있게 말씀하시는거같네요..
참고로 자외선은 색이 없습니다. 살균기에서 파란빛이 나오는 건. 기계가 잘 작동하고 있는지 사용자에게 알려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파란빛을 내보내는 겁니다.
파란빛 나오는건 적외선이고. 살균기도 자외선방식이 있고 적외선방식이 있는데 뭘 알고 입 털어라.
@@김영진-f5c 우리 육안으로 볼수있는 빛은 가시광선 영역의 빛 밖에 없습니다.
그런 기계에서 적외선/자외선 등 전자기파가 나오는건 맞는데요, 거기서 보이는 푸른빛 붉은빛은 적외선 자외선이 아니라 가시광선 영역의 빛이 맞아요..
제발 무식한 소리좀 하지 마세요ㅠㅠ
사람 눈으로 자외선 적외선 직접 못봐요
그냥 느낌이 그런건 아니고 핸드폰에 블루라이트 필터란게 요즘은 다 있는데 그거 쓰는거하고 안쓰는거하고 확실히 피로도에서 차이가 느꺼지는것 같구요.. 자연광(태양광)에서 푸른색과 디스플레이에서 푸른색은 전혀 피로도에서 느낌 자체가 다릅니다. 우리가 푸른 바다 보면서 눈의 피로를 느끼나요? 화면에서 나오는 푸른빛은 전혀 느낌이 다른걸로 느껴집니다. 안과 의사라고 해서 눈의 임상적인 연구를 했을것 같지는 않구요 연구란게 무쓸모인 경우는 일부라고 보여집니다.
제생각과 제가 느끼는 바는 디스플레이의 블루라이트는 눈의 피로도를 높인다고 거의 경험상 확신하고 있네요.
영상보니까 논문들이나 연구결과보고 한얘기같은데요? 안과쪽은 미국안과협회 이런곳이 세계적으로 권위가있죠.연구도많이하고
안경파시는 분인가요?
안과 의사선생님이 추천해 준게 블루라이트 차단렌즈인데 어이가 없네요 뭐가 맞는건지
시력교정수술만이 마치만병통치약인듯 말씀하시는건 좀그렇고 안과입장에서는
이런말씀하시는건 이해합니다만
안구건조증을 막는차원에서라두
어떤안경이는 보호를 위한 안경은
수술과상관없이 차단해야합니다.
@@opticianJay 결국 여기도 상업적목적을 가지고있는 안경점 ㅋㅋ
근데 선생님 제가 10여년전에 ASA초고도라섹할때
수술하고나서도 렌즈 착용 가능하다는 홍보내용 보고서 한건데,
수술하고나니 렌즈 껴도되냐는 질문에 하지말라고, 후회한다면서 말이 바뀐 이유는 뭔가요?
한 순간에 말이 바뀌니 신뢰가 깨지더군요.
그러면 영상에서 언급하셨던 '과대홍보'며 '영업'이라는 게 적용되는 일 아닐까요?
수술하고나니 진료도 잠깐 보시며 환자 말에 그런식으로 무시하는 답변을 하시는 태도로 돌변하시기도 하고.
사후서비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양심껏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1. 실험 내용이 황당하다고 하신 것에 대해 질문 있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해당 내용을 살펴보았는데, 실험 내용은 8시간동안이 아닌 '6시간'으로 알고있고, 일부러 에너지를 강하게 조사한 것이 아닌,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pc, tv 등의 led의 빛으로 6시간 조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태양광에서 파란색의 파장만 분리해서' 보는 것이 이 실험의 내용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인공 조명의 가시광선 중 파란색의 파장이 그 외의 파장보다 시세포에 안좋을 수 있다"로 파악됩니다.
(실험의 내용이 참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선생님께서 비판하신 내용이 실험 요지와 다른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2. 미국 안과협회에선, 전자기기의 블루라이트의 유해성을 이야기하진 않았지만 적어도 circadian rhythm에는 영향을 미친다고 인정했습니다. 영상 내용 중 '파란색의 계열이 긴장을 유발'한다고 말씀하신 것과는 다른 맥락에서 밤의 블루라이트가 좋지 않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저도 과학적 의학적 관점에서, 현재 블루라이트의 유해성은 지나치게 과장되었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유해성을 주장하는 측에서 정확하지 않은 내용으로 대중들을 호도하는 것과는 달리, 전문가 집단에서는 정확한 내용으로 그 호도를 반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분이 더 낫네
이걸보고 눈을 수동으로 깜박이게 되었어요
헐... 블루라이트 몸에 분명히 해롭습니다.
제가 경험담을 말씀드릴게요.
저는 모니터를 많이 보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요, 어두운 방에서 밝은 모니터와 핸드폰(가장 밝게)을 새벽 4시까지 눈앞에 두고 보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밝은 빛의 모니터만 보면 심장근육이 조여와서 핸드폰을 단 5초도 볼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종합병원을 서너군데 가도 의사들이 원인을 정확히 모르더군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심장쪽이 아픈건 스트레스로 인해 심장 주변 근육에 통증을 느끼는것이라고 나오길래 일단은 빛이 문제인것이라고 생각하고
핸드폰에 블루라이트 차단 어플을 깔아보니 심장 통증이 덜해지더군요
그리고 확실히 파란색의 블루라이트를 볼때 심장근육이 더 조여오고 (파란색 화면은 단 2초도 쳐다보지 못할정도) 노란색이나 빨간색은 덜한 편이었습니다.
일주일정도 모니터를 안보고 쉬면서 유산소 운동하니까 낫게 되었는데
블루라이트 확실히 눈뿐만 아니라 신체에 스트레스를 줍니다.
못 믿으시겠으면 방에 불꺼놓고 파란화면 오래 보세요.
보름정도 하시면 심장이 조여들어오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실겁니다.
문과가 또....
@@신차아반떼풀옵션을구 궁금하면 해보라니까.. 아 이과 헛똑똑이들ㅋㅋ
@@anysay4020 그건 정신병 같은데요.
@@ShiningStar566 그건 너고
@@anysay4020 오 뭐야 1년전이길래 답장 안 할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광 차단 강박증이 아닐까요?
블루라이트 관해서 안과 의사분들의 의견이 상반되는것 같습니다. 세계적인 안과 학술지에 실린 논문을 근거로 블루라이트의 유해성을 설명해주시는 영상을 보면 또 끄덕끄덕 하면서 공감하게 되더군요. 저 또한 블루라이트 체감을 심하게 겪고 있는 한 사람으로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이 있는 벤큐 모니터로 하루종일 봐도 눈이 안아픈데 블루라이트 기능을 off하면 1시간만 봐도 눈이 따끔거리고 피로해져요. 이 부분에 의견이 갈리는만큼 저처럼 체감되시는 분은 차단 하시고 아닌분들은 안쓰시고 각자 알아서 하시면 될듯해요^^
벤큐 모니터는 설정 안해도 블루라이트 감소알아서 하나요 ??
@@용기수-l5u 직접 설정해주셔야돼요
@@dawn3798 제 핸폰으로 우선 해보고있는데 누렇게 보이는걸까요 >?? 기능키면 어떻게 보이세요 ??
@@용기수-l5u 전 약하게 사용중인데 차갑고 쨍한 느낌이 없어지는 정도? 심하게 하면 노래지구요
@@dawn3798 감사합니다
근데 내의견으로는 밤에 폰할때 불루라이트차단안경쓰고 폰하면 눈건조해지는느낌,결막붓는느낌 이런거 안났는데 차단안경안끼면 건조해지고 결막붓고 항상그랬음 그러니까 나는 그냥 끼고 살려구..
저도 스마트폰 블루라이트 차단어플 사용할때가 피로도나 스트레스가 훨씬 덜합니다. 의사라고 다 믿을건 못되죠.
자외선차단이유는 자외선의 해로움이 있기 때문이고 블루라이트 안경은 420나노미터까지 차단하는 것으로 보통자외선 400나노미터보다 조금더 차단하는 것입니다. 블루라이트를 너무많이 차단하면 각종 호르몬 분비에영향을 주기에 여기까지 차단하는것이며 태양광의 블루라이트차단보다 엘이디광선 즉 스마트폰 엘이디 광선차단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블루라이트가 눈을더 피곤하게하고 건조하게 만드는건 사실입니다. 선생님이 한번 블루라이트안경과 일반안경을 끼고 스마트폰을 장시간 봤을때 차이점을 느끼셨으면 하네요.
저도 공감합니다
ㅋㅋㅋ 진짜 공감 ㅋㅋㅋ 피로도 때문에 일부러 누러케 만들어 폰사용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가 눈에 해롭다는 게 사실이라고 하셨는데 근거가 없습니다.
그럼 왜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 이나 모니터에 블루라이트 차단기능이 있을까요? 그 엄청난 대기업에서 420 나노미터라는 말이 무슨말인지 알긴하는지
@@확신-d6l언제 눈에 해롭다고함 피로가 있다고 했지 ㅋㅋㅋ 피로가 해로운거임? 그럼 님은 맨날 해롭겠네 ㅋㅋㅋ 맨날 아프고 잘때마다 기빠지고 아프겠네 ㅋㅋㅋㅋㅋㅋㅋ
블루라이트 신경쓰여서 매번 불안감 가지고 모니터 '따뜻한색' 또는 '읽기모드'이런거에 (불편해도)집착했는데 덕분에 그 스트레스에서 벗어났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글쎄요'플리커 현상'이 정말 치명적이라고 봄. 써봐서암. LED의 단점임. 전문가들도 말함.
근데 블루라이트는 오히려 차단이 더 걸리적거리기도 함. 근데 의사분이 유튜브할려고 극단적이고 자아적으로 말씀하시는듯요 ㅎㅎ
얼마전 시럭교정술을 받아서 걱정 많이 했는데 팩트 콕콕 잘 찝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확실히 블라 안경끼면 눈이 덜피로한게 태블릿볼때 확 느껴져요 이건왜그렇죠?
근데 저도 그냥 컴터 오래하면 눈 피곤하고 블루라이트 끼면 안 피곤하던데..
태블릿 사용하고 저도 눈이 확 나빠진거 같아요..
블루라이트 렌즈 안경 4년차 입니다. 블루라이트가 눈 건강에 영향을 주든 안주든 이젠 예전처럼 일반안경 쓰고 컴퓨터하기 불편하더라고요
일단 눈에 피로가 적어지니까 시력저하도 확실히 많이 막아주는거 같아요. 제 눈은 블루라이트에 많이 예민하더라구요
저도 그래요 끼고 안끼고 차이 많이나서 거의 끼고 사용 합니다 스마일 시술 받앗지만 맞출까 싶네요 눈의 피로가 확연히 차이나서요
저도 이건 좀 의아스러운 게... 영상 편집을 공부하는 인간입니다.
평소 영상 편집을 하다보니 모니터를 계속 보는 편인데,
모니터 내의 기능 중 하나인 블루라이트 차단을 1~4 중 2 정도로 틀고 작업하거든요?
그런 모니터를 보다가 (약간 노랗게 화면이 나옴) 가끔 피시방을 가거나 하는 식으로 다른 화면을 보면 엄청 눈이 피곤합니다..
근데 이게 눈의 피로도는 확실히 느껴지는데 눈이 안 나빠진다니... 좀 신기하네요 모순같기도 하고..
저도요ㅋㅋ 영상편집에 PS CSS로 그래픽 작업도 하고 최근에는 주식도 해서 하루 최소 10시간은 컴쓰는데(겜 안함)
진짜 그냥 컴 작업은 1시간만 해도 눈 쪼이는 느낌에 눈 따갑고 안약 넣어도 그때뿐이고 핏발서는데
블루라이트 필터 모니터에 달은 이후로 연속 작업시간이 4시간이 되어도 눈아픈거 아예 없어짐..
지금은 아예 모니터 필터에 안경까지 끼고 작업하는데 8시간동안 연속 작업해도 눈아픔은 거의 안느껴질 정도.
저번주에 한번 방 정리하느라 깜박하고 모니터에 필터 안끼고 맨눈으로 컴작업했는데
눈이 너무 아파서 보니까 내가 필터를 안끼우고 있었더라고요 한 1시간이나 작업했나 그랬는데 눈 피로도가 장난아니었음
플라시보도 뭣도 아니고 그냥 확실히 도움 된다는 결론이네요(효과 없다는 사람은 안쓰면 될듯)
작업 한참 하다보면 잘 때도 눈에 핏발 서있어서 힘들었는데 요즘은 잘 때 잠도 편하게 자고 좋구만 의사놈들 지가 써보지도 않고 뭐래는지 모르겠음...
부작용 쩌는 라섹 라식 수술은 지들 눈에는 절대 안하면서 3만원짜리 안경이랑 필터 가지고 목숨걸고 까내리는거 보면 진짜 징하다 징해ㅋㅋ
어느정도 마케팅도 있다보지만. 실제로 가시광선 영역중 파장이 짧은쪽이 청광입니다. 무슨말일까요? 빛에서 파장이 짧은쪽은 자외선 감마선이 있고 긴쪽은 적외선 라디오파 등이있습니다. 파장이 짧으면 대체로 유해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물론 가시광선은 청광이라해도 자외선에 비하면 약하겠지만. 청광을 몇십년 나이들때까지 받은사람과 어느정도 차단을 통해 피한사람의 황반이 차이가 약소하지만 어느정도 차이는 있을텐데. 효과가 미미하다라는 말이 맞을순있지만 0프로다라고 하시기엔;;
자외선을 나누는 기준이 400nm입니다.
자외선 차단 렌즈로 시력 수술이후 보안경으로써의 역할은 충분합니다.
(uva 파장 범위가 320-400nm)
청광색(블루라이트)은 380-500nm이고, 물론 자외선 범위에 일부 속하나, 자외선 차단이 주목적이면 자외선 차단 렌즈로 충분합니다.
맞습니다. 학회에서도 의견 일치 안됩니다. 공포마케팅입니다.. 식품회사나 영양제 회사에서 하는 짓거리
그러나 블루라이트 차단기능이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는 존재한다는 것. 있는쪽이 더 낫지.
근데 블루라이트켜는거랑 끄는거랑 눈 피로도 차이가 체감이 되는데??
@@레니-j2r 그건 그냥 플라시보고ㅋㅋ
박사님 속이 후련합니다 고맙습니다 구독중이고요 매우 고맙습니다
안과의사 특: 실명할거 아니면 다 괜찬타 함
요즘은 근적외선 차단렌즈라고 나와있더라구요. 망막질환이 있어서 안경사님의 말에 덥썩 렌즈값으로만 10만원 넘게 주고 안경을 새로 맞췄는데 이것또한 상술인건가요? 그렇다면 안경맞출때 자외선 차단만 맞추는게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선택인건가요? 왠지 상술이란걸 알게되니 배신감마저 드네요 ㅠ
ㅋㅋㅋㅋㅋㅋ 블루라이트가 해롭지 않다라
웃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선생님 저한테 정말 중요해서 질문드립니다 답장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공부중인 독서실이 개미굴처럼 자기 책상 스탠드만 밝고 주변이 어두워서 집에서 하려는데 방에 불 켜놓고 책상에 스탠드도 켜려는데 일반스탠드나 블루라이트 차단이라고 홍보하는 스탠드나 아무거나 사용해도 된다는 말인가요??
자외선이 눈에 나쁘다는걸 동의하시는 분이 청색광은 눈에 영향이 없다고 하는건 모순이라고 봅니다. 자외선이라는게 결국엔 짧은 파장의 빛으로 인해 높은 에너지가 세포에 전달 되어 무리를 주는건데 청색광은 가시광선중에서 자외선에 가장 근접한 파장대입니다. 물론 자외선 만큼은 아니겠지만 가시광선중에선 가장 해로운 파장대인건 맞습니다.
ㅋㅋ그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건줄 아시나요. 그럼 청색광 살짝 바깥에 있는 아랫단계 빛은 안위험하나요? 그 아래 빛들도 계속 쐬는데 그건 그럼 오래쐬도 괜찮구요? 에너지 차이가 빛 파장마다 있지만 우리가 보는 가시광선은 큰 차이 없어요. 그 차이가 유해할 정도로 의미가 있는것도 아니구요. 그냥 타겟팅으로 잡은거 뿐이에요. 마치 뭐라도 되는것마냥
당연히 블루라이트 차단쓰면 빛의 조사량 자체가 적어지니 눈이 덜 피로하겠죠. 뭐 대단한게 아닙니다
@@규동댕동 ㅋㅋ 왜 말이 안되죠? E=hf이라 에너지는 당연히 진동수에 비례하는 건데요? 자외선에 근접한 파장의 가시광선일수록 유해한거 맞습니다. 유해하다는게 자외선과 동급의 유해성을 말하는게 아니라는건 아시죠? 차등적이지만 유의미한 유해성을 말하는겁니다. 당연히 파장이 길어질수록 유해성은 약해지겠죠. 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337113/ 이 논문 읽으시고 편견좀 깨길 바랍니다.
@@크리올라프 이보세요.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빛의 세기는 그냥 푸른하늘에서 오는 빛의 십만분의 일도 안됩니다. 인간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 생물들이 광활한 푸른 하늘의 블루라이트를 매일 쳐다보고사는데 겨우 손바닥만한 스마트폰에서 발톱의 때만큼도 가지지못한 에너지때문에 눈에 손상이 간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도 전세계 의료계에서 블루라이트가 유해하다고 공식적으로 나온게 한곳도 없어요. 블루라이트보다 훨씬 유해하고 강력한 자외선은 걱정되서 어떻게 집밖에 나올생각하나요?ㅋㅋㅋ
그렇게 걱정되걸랑 집밖에 나오지말고 얼굴도 천으로 가리고 사세요.
@@규동댕동 반박을 할 때에는 그거에 대한 근거나 논문을 가지고 오시는게 기본인데 어줍잖게 비꼬시는거 보니까 수준 알겠네요.
전세계 의료계 드립치시는데 제가 링크단 논문 출처가 미국 국립 보건원 산하에 있는 국립의학 도서관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자외선이라도 일시적으로 노출된다고 심각한 손상을 주는게 아니라 담배나 술처럼 10년 20년 쌓여서 그게 누적되면 어떤 형태로든 나타나는거죠ㅋㅋ 생각좀 하고 사시길
@@크리올라프 어휴... 논문타령 하는거보니 답도없네. 애초에 지금까지 논란 있는 문젠데 그 수많은 논문중에 자기 입맛에 맞는 논문 하나없을까ㅋㅋㅋㅋ 네이쳐가서 블루라이트만 쳐도 논문은 쏟아져나옵니다. www.nature.com/articles/eye2015261
네 여기 떡하니 있네요.
인간은 태양광 아래 진화해온바 푸른 하늘을 본다고해서 눈에 위험을 일으킬 가능성은 없다. 전자기기의 스펙트럼 방사량은 자연의 그것보다 현저히 낮다. 극단적인 장기간의 강한 노출에서도 그 어떤 공중보건의 우려에 관한 근거를 차지 못했다.
찾아보면 더 있겠죠. 지금까지도 미국 안과협회는 공식적으로 블루라이트 No 입니다.
겨우 보건산하 논문 하나가지고 반박할거리는 안되는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반박을 할때는 상대방이 제시한 주장이나 팩트에 대해서 얘기해야지 그렇게 두서없이 횡설수설하는거 아닙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는 모니터 볼때 가끔 눈부싱 증상이 심해질때가 있는데요
낮에 밝은 자연광일땐 괜찮은데
저녁어 형광등 ,스탠트를 켜도
모니터를 오래보면 눈부심이 심해질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가끔 선그라스를 끼고보면
조금 나아지는데.
물론 밤에는 모니터 밝기 최저로
심할때는 감마 설정으로 낮춰서 더 어둡게
하는데...플리커프리 액정이고요.
눈부심 안경을 알아보고있는데
그흔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
저처럼 눈부심이 증상에는 효과가 없는거 아닌가요?
차라리 드라이브 야간 렌즈가 낫지 않을까 싶은데
이건 렌즈가 누래서 모니터 볼때 누렇게 보일테고...
저같은 사람은 어떤 기능의 안경이 필요할까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블루라이트가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시키므로 숙면에 방해가 된다고 하는데 그것도 신빙성이 없는 내용인가요? 그리고 자외선 차단 안경을 끼는게 거의 필수적인 정도로 좋은가요? 그럼 편할려고 시력교정 수술을 한 의미가 거의 없는거같은데..
저는 아이패드와 책으로 오랜 시간 공부해야하는 학생인데요. 중간중간 눈을 쉬어줘도 워낙 화면과 책으로 보는 텍스트 양이 눈피로감이 심합니다ㅜㅜ
혹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 아니더라도 눈부심과 눈피로 차단에 효과적인 안경이 있을까요?
밝기를 좀 낮추시고 나이트모드를 키고 보세요 아니면 flux라는 어플 있는데 이거 한번 사용해 보세요 ㅎㅎ
저도 블루라이트차단 렌즈 1년6개월정도 사용해본 결과, 효과 없더라구요. 렌즈가 노래서 보기에도 이상하고..이번에 안경맞출때는 뺐어요
컴터 오래 쓰거나 밤늦게 폰 보면 꼭 눈 전체가 충혈되고 최소한 반나절은 화면 안봐야 사그러들곤 했는데
블루라이트 낮추고 화면 노랗게 쓰니까 그런 증상들 싹 사라졌는데?????
블루라이트에 대한 무지의 공포감을 가지면 안되겠죠. 스마트폰을 자주보아서 눈에 피로감과 눈과 머리에 통증이 오는건 블루라이트뿐만 아니라 여러 요인들이 합쳐져서 오는걸 알아야합니다. 근데 블루라이트 안경을 쓴다고 부작용이 오는게 아니고 생눈으로 스마트을 볼때 눈 피로감과 통증 유발을 막을수 있으니 안하는것보다는 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단 블루라이트 차단이 무적이라는 어리석은 생각은 하지 않아야 겠지요 ^^
컴퓨터를 하다보면 눈이 시린 느낌에 눈물이 나서 청광 차단렌즈 달린 안경쓰면 바로 눈이 편해지는건 왜 그런건가요? 청광 차단 안경쓰기전엔 f.lux라는 프로그램 깔아서 썼을때도 눈이 편했습니다.
저도 맨날 컴퓨터나 폰볼때마다 눈이 지끈지끈 아팠는데 블루라이트 안경 쓰니까 하나도 안아픔 효과는 분명히 있음. 제가 평소엔 엄청 둔감해서 이런거 거의 체감 못하는데도 체감이 많이 되네요
패션아이템으로 사려는데 알없는 거 민망해서 렌즈 넣어달라니까 블루라이트 렌즈 추천하면서 추가비용 든다고 하던데 안봤으면 그대로 속아 살뻔 했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블루라이트 자체가 다른 빛에 비해 에너지가 커서 다른 빛에 비해 눈에 피로도가 더 많고 멜라토닌 생성도 2배로 억제해서 수면에 좋지 않다고 다른 안과 유튜버님이 그러시는데 이분은 너무 유사과학으로 몰아가시네요..판단은 자신의 몫이니깐요
근데 쌤 저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쓰면 눈이 편안하던데... 제가 눈이 되게 건조하고 예민한 편이거든요
근데 저는 블루라이트 안경끼면 눈이 훨씬 덜피로하고 좋긴하더라고요
사람마다 조금씩은 다른가봐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최근 일때문에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검색중이었는데 안사야겠네요
구독 좋아요!
어떤 의사는 블루라이트 문제있다고 하고 어떤 의사는 문제없다고 하고 의사들끼리 먼저 정리 좀 하심이
거실에서 거리를 두고 티비를 볼때는 괜찮은데
폰을 오래보고있거나 누워서 태블릿을 오래보면
모니터 불빛에 눈이 시려지고
난시가 심해집니다.
특히 흰색의 바탕에 눈부심이 너무 심해서
바탕화면과 크롬창등등 전체적으로 다크모드로
바꿔서 윈도우를 쓰고있고요.
이증상이 심한날에는
밝기를 최대로 줄이고 쓰고써야하고요,
유튭같은 동영상 오래보면 증상이 심해지는데
근데 롤 같은 게임을 할때는 밝기도 중간이상으로
하고 해도 오히려 증상이 완황되더라고요,
개인추측으로 영상 볼때는 시선이 거의 고정인데
게임할땐 계속 안구가 움직여서
그런건가 생각해보는데
대체 뭐가 원인일까요?
라섹한 지 9년 됐고 오늘 블루라이트 안경을 맞췄는데....이 영상이 뜨네요.... 일단 저녁에 잠깐 쓰고있는데 안구건조증이 좀 완화됐습니다.. 밤 스마트폰 컴퓨터 쓰면 블루라이트 때문에 수면에 방해가 된다 그래가지고 솔깃해서 샀는데요ㅠㅠ 지금 안구건조가 완화된건 그냥 바람과 먼지를 막아주는 보안경같은 역할을 하기때문이겠죠...? 일단 샀으니 저녁에만 잠깐씩만 쓰려고요....ㅎ 미관상 해치고 화장하기 불편해서 라섹 한거라서 계속 써야되는 걱정이 덜긴했네요 그냥 패션이나 보안경 용도로 쓰려고요!
웃긴게 디스플레이에서 나온 파란색 가시광선보다 일상에서 쬐는 햇빛에 포함된 파란색 가시광선의 양이 더 많습니다. 모니터의 블루라이트 걱정하면서 왜 햇빛은 정면으로 보는지...이 영상 자체가 블루라이트 막겠다고 오버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선생님 전 시각장애인 약시라서 아이폰xs max 볼때 가까이 대고 보거든요 눈아 아퍼서 밝기도 최대한 낮춰서 보고 있어요
oled 라서 눈에 더 안좋을까요? 그냥 lcd 인 아이패드 나 아이폰se2 를 사는게 좋을까요?
눈이 나빠진걸 느껴서 겁이 나서 질문 드려요 바쁘시겠지만 조언좀 부탁드려요
눈에서 받아들이는 색에대한 조절이 망막에서 맺힐때 다른 반응을 일으켜 색수차란걸 가만해야하고
수정체가 파란색의 보색이라서 파란빛계열을 거둬주지만 어찌댓든 영향이 없는건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영상 본거 맞는지 ...
선생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희 아버지가 직장에서 8시간동안 컴퓨터를 사용하시는데 일주일에 이틀을 제외한 거의 매일을 컴퓨터와 함께 근무하셔서 눈이 뻐근하시고 피로하시다고 하는데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 효과가 있을까요??
저도 궁금합ㄴ디ㅏ
안녕하세요 강서영님, 안과의사 김무연입니다. 오랜시간 컴퓨터를 사용하시는데 안경을 착용하신다면 불편함이 크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큰 효과는 없기때문에, 오히려 틈틈이 휴식을 취해주시고 인공눈물 등을 넣어주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8시간 오랜 근거리작업할시 수정체근이 수축하여 눈이 부담되고 피로할수있는데 이땐 블루라이트차단렌즈보단 눈의 부담을 줄여주는 기능성안경을 추천드립니다. 쉽게말하면 약한돋보기개념입니다 눈이 힘을덜쓰게 도와주어 눈의 부담을주려줍니다
장시간 게임할때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박이면 괜찮을까요?
스마일라식 하고난 다음날 보이긴 하는데 초점이 안맞아 불편합니다.2개로보이고 그러네요. 안경썼을때가 더 깨끗한 느낌이에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려나요? 정밀작업해야해서 초점안맞으면 생활 못하는데..
안녕하세요 조한구님, 안과의사 김무연입니다. 근시 도수가 높을 경우 추후 근시 퇴행 여부까지 고려해서 조금은 과교정을 하게 됩니다. 즉, 수술 초기에는 원시가 생겨 초점이 잘 안맞게 되지요. 이는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정시화되기 때문에 시간을 갖고 기다려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쭉 들어보니까
자기가 있는 환경이 인공적인 빛(전자기기 등)을 많이 쬐는 환경이면 필요에 맞게 쓸 필요가 있겠네요.
해로운지 아닌지 궁금한게아니라 눈이 피곤한지 덜 피곤한지 실용적인부분이 중요하단다
청색광(블루라이트)은 가시광선 중에서 가장 높은 에너지를 가진 빛으로 다른 가시광선에 비해 눈에 더 부담이 된다는건 팩트죠.
디스플레이 RGB스팟에서 나온 파란색 가시광선보다 햇빛의 파란색 가시광선이 더 심한데 오버하지 말라는거죠...디스플레이를 무서워하면서 왜 햇빛은 잘 보냐고 ㅋㅋ
@@Pine-q4r 햇빛도 직접 보면 당연히 눈에 안좋죠. 문제는 디스플레이의 경우 햇빛이 없는 시간대에도 볼수가 있어 장시간 노출될때 문제가 됨..
가시광선으로 망가질 사람 눈이었으면 태어나고 처음 햇빛에 노출되는 순간 이미 앞을 볼 수 없는 몸이 됐을겁니다ㅋㅋㅋ
청색광으로도 망가지는데 자외선에 10분은 버티겠어요?ㅋㅋㅋㅋ
눈 나빠진다고 청색광 차단하라는건
혈당수치가 높아져서 위험할수 있으니까 밥을 먹지 말라는거랑 비슷한 소립니다
@@ako2959 반사되는 간접 햇빛도 오래보면 눈나빠지니 햇빛쨍쨍할때 눈보호를 위해 썬글라스를 끼는겁니다. 단기적으론 큰 문제는 없지만 매일 장시간 노출이 장기적으로 수십년 누적되면 실명까지는 아니더라도 시력이 나빠지던가 백내장에 걸리던가해서 눈에 안좋습니다^^
@@YouInOne 햇빛에 눈이 상하는 이유는 자외선때문이에요ㅋㅋ 반사되서 육안으로 보이는 그 가시광영역의 빛이 아니라ㅋㅋㅋ 자외선은 햇빛이 약하든 안비추는 흐린날이든 지표면에 도달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영향을 주는거에요. 그거때문에 선글라스가 필요한거지 가시광이 문제가 아니라구요ㅋㅋㅋ 심지어 블루라이트 유해성 처음 연구해서 쥐를 대상으로 황당한 실험한 박사도 "사람 눈엔 영향 없다"라고 말했는데 어디서 자꾸 유사과학을 들고오는지ㅋㅋㅋㅋ 눈에 대해서는 일반인보다 훨씬 더 박학다식한 전문가인 안과의사들 말이 틀리고 비전문가들이 맞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ㅋㅋ
아니 무슨소리야 내가 안경 꼈을때랑 안꼈을때랑 눈의 피로도가 현저히 다르더만 핏줄이랑 눈아픔 뻑뻑함이 훨 다름
썬글라스는 단순 눈부침 차단인거죠?
썬글라스 색선택은
검정 회색 브라운ᆢ 선택 기준이요?
토카이 루티나 렌즈 검색하다 여기까지왔습니다.
라섹하고 썬그라스를 매일낄수없기때문에
UV + 블루라이트 안경을 맞추려고했는데요
그냥 UV렌즈정도로 맞추는겐 괜찮겠지요 ?
예전에 디자인생산회사에서 모니터를 뚫어져라보고 작업하길 1년 (ptsd도있지만)눈이 흐릿해지고 컴퓨터를보면 눈이아프고 심장이조여오고그랬는데 안과는 멀쩡하다고하고 저는 눈이 수도꼭지 꽉 잠근듯이 불편해요 난시도있는거같고. 지금도 안좋아서 현재진행중이고 컴터 핸드폰 보는게 보이긴하는데 블루라이트키고보는편이긴해요..
솔직히 블루라이트 필터를 사용하거나 안경을 사용하면 눈이 피로감이 훨씬 덜한건 사실인데
덜한거져
여전히 이 청색증 남아 눈 시력 어둡습니다.
돈 깨져본 1인!
제가 폰을 항상 야간모드 최고로 해놓는데 이러고 쓰다보면 일반모드는 눈이 시려요 기분탓은 아닌거같은데.. 원래 이런가요?
여러분 밝기 조심하세요... 밝은 모니터 사고 비싼 모니터 밝은 거 최대로 써보겠다고 최대 밝기로 했다가 시력 나빠졌습니다.... 눈이 시리고 눈물까지 나더라고요. 밝기를 엄청 줄이니까 나빠진 시력이 더 나빠지지 않았습니다. 블루 라이트가 문제가 아녀요. 걍 일정 이상 밝기의 라이트를 눈에 쬐는 거 자체가 너무 안좋은거더라고요. 모니터가 밝아봤자 태양광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서 설마 그게 영향을 주겠어? 안이했었습니다. 300니트 넘어가면 조심하세요.
유해하단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무해하단 과학적 근거가 나온것도 아니지 않나요?
블루라이트 안경 끼고 워드파일 보고있는거랑 안낀거랑은 진짜 천지차이임. 중요한 과제 있을때는 그 흰색 워드파일 10시간씩 보고있는걸 몇주동안 하는데 전에는 그때마다 눈 아작났다가 블루라이트 안경 사고 진짜 광명찾았어요,,
저도 의료계 학생이지만 개인적으로 의료계가 이렇게 비의료계가 만든 건강상품들 "과학적 근거" 없다고 무시하고 사람들한테 필요 없다고 단언하듯 하는거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람들도 바보가 아니고 자기 돈주고 사는거 찾아보니 일리가 있고 써본 사람들도 괜찮다고 해서 사는건데 블루라이트가 완전히 무해하다는 과학적 근거가 존재하는것도 아니잖아요. 저도 확실히 효과 느꼈고 필요에 의해 구매한 주변인들 모두 확실한 효과를 본걸 보니 의미가 있는건 확실한것 같아요
의학적으로 아직 발견이 안되었을뿐입니다 지금 실험해보고 여러가지 과정을 거쳐 나중에 언젠가는 결론을 도출하겠지요 그럼 그때가서 진짜 블루라이트 안좋다고 하면 지금까지 이 영상보고 블루라이트는 괜찮구나 하면서 다닌사람들은 충격먹을겁니다. 만약에 만약에를 위해서 블루라이트로부터 안구를 보호하자는거에요 그러니까 컴퓨터하실때 블루라이트 필터켜세요 "얼른"
와 안경비싸게 마춘다음날 이걸보네 ㅠ
선생님 말씀하신거 다 이해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스마트폰을 위시한 각종 모니터 등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라는거 아닙니까...누가 태양을 직접 쳐다보나요. 그러나 모니터는 직접, 오래, 가까이 보쟎아요.
그렇게 봐도 블루라이트는 유해성 입증 안되었으니 괜찮다는 말은 아니시겠죠?
그러니 상술인거 어느정도 알아도 청광차단렌즈 하게 되는 것 같고, 제가 실제로 써보니 눈이 훨씬 덜 피로했습니다. 체감이 분명하게 되는데 안과쌤들은 유해하다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점만 말씀하시니 좀...납득이 안되는 면이 있네요...
그러면 핸드폰의 블루라이트를 차단한 상태에서 핸드폰을 사용할 때의 눈의 피로도와 블루라이트를 차단하지 않은 상태에서 핸드폰을 사용할 때의 눈의 피로도는 아무 차이가 없는 건가요??! 시력에 미치는 영향도 같은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Hey Mouse님, 안과의사 김무연입니다. 자연광이나 휴대폰 PC모니터 등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 차단이 피로감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눈의 피로는 안구건조증이나 모니터 화면의 밝기 및 주변의 밝기 등으로 더 많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눈의 피로도는 아무 차이가 없는 건가요?? ---> 눈의 피로 차이가 엄청 큽니다. 내가 휴대폰으로 업무를 하는데... 블루라이트 차단을 하고 안 하고는 매우 큰 차이가 있습니다. 또 최근 삼성 디스플레이에서는 색 재현성에는 손상 없이, 블루라이트만 줄인 디스플레이를 내놓고 있는 것을 보더라도 블루라이트와 눈 건강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midangsoon 플라시보일지 어떻게 아나요?
전 눈이 피로하던데.. 블루라이트 차단해도
선생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대요. 투데이라섹과 그냥 라섹의 차이는 뭔지 알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웨인루니님, 안과의사 김무연입니다. 일반 라섹(알콜,브러쉬)과 투데이라섹은 레이저장비나 수술 방법이 상이합니다. 투데이라섹은 일반 라섹(알콜,브러쉬)수술에 비해 각막 손상을 감소시키는 수술법으로 통증이 적고 시력의 질이 향상 된 수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 :) 항상 좋은 콘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저두, 수술하고 나서 회사에서 컴퓨터를 많이 하다보니 걱정되는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를 구매했는데 ㅎㅎ
마지막 원장님의 쉬세요. 가 그 걱정을 없앨 수 있는 정답인것 같네요!
다음번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난 근데 이분의견에 반대입니다 블루라이트 눈에 안좋아요 led 6500k만 되도 눈아픈편인데 예전led? 8000k10000k? 여튼 옛날 led 보고있으면 눈 개아파요 아니뗀 굴뚝에 연기나는거 본적있어요?
저는 안경쓰는데요 블루라이트가 어떤건지도 모르고 렌즈 바꿔서 생활하는데 도저히 이거 렌즈 없으면 생활이 안되겠더군요.
평소에 모니터 많이보고 업무하고 집에와서도 컴터 를 많이하는데 차이 엄청심합니다.
논문도 벌써 검증된게 수없이 많은데 크흠....
하루 10시간 모니터 보는 사람인데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 쓰면 눈이 좀더 버티는거 같긴 합니다.
ㅍㅎㅎ 눈 좋아지는 수술하고 안경 끼고 온다는 소리에 빵 터졌네요
시력좋은 1인, 방금 2만원주고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맞추고 온 1인 ㅠㅠㅠㅠ
아! 이래서 미리 보고 사지말걸 ㅠㅠㅠ
하지만 요즘 업무가 정말 거짓말 안하고 앉아서 8시간 컴터 모니터 보느라 ㅠㅠㅠ
ㅋㅋㅋ 쉬세요
블루라이트 안경 쓰고 안쓰고 컴퓨터 하면 눈피로가 차이가 있던데
청광차단안경 찾아보다가 유튜브로 후기나 한 번 볼까? 하고 들어왔는데.. 제 지갑을 지키게 됐네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시력이 나쁜건 아닌데 사무직이다 보니 눈이 자주 피로하고 초점도 잘 안맞아서 안경점 갔더니 한쪽이 난시가 심해 눈이 초점을 맞출려고 금방 자주 피곤해진다고 하더라구요 압축렌즈 해야한데서 생각보다 비싸 그냥 나왔는데 일할때 만이라도 쓰는게 좋을까요? 일부러 주말에 푹쉬고 안경점 갔는데도 검사하는데 피로감이 많이 몰려오더라구요 렌즈 바꿔 검사할때 마다 잘보임에 차이는 크게 못 느끼겠구요~어쩌지요?
안녕하세요 쮸야님, 안과의사 김무연입니다. 양안의 시력 차이가 많이 나게 되면 초점이 불안해 눈의 피로가 더 많이 쌓이게 되고 또 거리 감각이 떨어지거나 흐릿하게 보이는 등의 시야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계속 방치하게 되면 다른 눈 또한 시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안과검진을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몇가지 블루라이트 필름을 써본결과 아주 싼것은 거의 화면보호 효과밖에 없으며 적당히 높은 가격대의 제품은 확실히 눈의 편안함이 남달랐습니다.블루라이트 안경은 3만원대에 구매했는데 효과는 기기자체 필름지보다는 글쎄요인것 같습니다.이것도 좀더 고급제품의 품질은 모르겠네요 입니다.
내 생각엔 황반주름, 황반변성 등 눈에 특정 질환이 발생했을 때 시신경이 약해지면서 파란색이 흐릿하게 인식되는 현상이 생길 수 있는데, 이때 파란색을 보게 되면 눈에 피로감이 급격하게 쌓이는 것이 아닌가...하고 내 나름대로 가설을 세워봤음.
즉, 블루라이트 차단안경의 효과를 크게 느끼는 사람일수록 시신경에 문제있을 가능이 높지 않나 하는 생각임.
경험으로 미루어봐도 블루라이트에 노출되서 안좋아졋다는 느낌은 받으적없고 높은 밝기와 가까이서 좁은곳을 오래 봤을때 시력안좋아지는걸 체감할수있을 정도로 안좋았음
그럼 안경 맞출때 블루라이트 넣어주냐고 물어보면 필요없다고해도 괜찮은건가요?? 굳이안넣어도돼나요??
예~
블루라이트 차단 모니터 커버 2개를 사서 덮고나서 이걸 찾아보다뉘...또 윈도우10에 기본적으로 야간모드 설정이 있네요^^;;
제발 알려주세요......... 카메라랑 렌즈 뭐 쓰셨나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에 관해서는 안과의사들 몇 명만 효과 없다고 하네요
유익한영상감사합니다. 그럼 컴퓨터 모니터에서 블루라이트끄기 (디스플레이-야간모드설정) 할필요가없나요?
지금도 블루 라이트 필터 사용하면서 보고 있는데 안하니까 색감이 천지 차이고 눈도 편안한거 같기도 하고 피로한거 같기도 해요
Q) 근적외선이 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궁금합니다. 온찜질 목적으로 근적외선 램프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라식하고 빛번짐 생기고 피곤증 생겼어... 부작용 많은 그 수술도 올려줘요
감사합니다. 블루라이트 차단보호필림 고액주고 결제하려는 직전에 샘 영상보고 접었습니다😂😂
제가다니는 안과의사분께 여쭤보니 쓰는게 도움이 된다고 하시던데 누구말이 맞는건지 ㄷㄷ
물론 장시간 컴하면 눈피곤한건 당연한데 쓰고안쓰고 차이는 확실히 쓰는게 편하던데 나만그런가
쓰는이유 안경벗는 수술 부작용때문에 쓰는거죠 수술후 눈부심 빛번짐 심한사람들 블루라이트안경만 써도 다들 훨씬 편하다고 합니다
호야에서 나오는 안티 박테리아 렌즈도 필요없죠?
선생님 궁금한게있는데 스마일후에 엑스트라로 강화를할때 보통 라섹이나 라식은 상피가없는상태에서 리보폴라빈을 기질에 뿌리고 자외선으로 강화하는 방식이면..스마일은 상피가 남아있는데 그위에 뿌려서 강화를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임하림님, 안과의사 김무연입니다. 스마일의 경우 각막 상피가 아니라 절개창을 통해 각막실질 내부에 리보플라빈을 도포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경벗게 하는 수술들이 더 부작용이 많은거 아닌가요? 블루라이트에 대해 이미 증명된 많은 임상실험,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굉장히 한정적으로 말씀하시네요. 수술 후 10년뒤 원거리 시력저하, 안구건조, 또 40대 이후로는 노안이 오기 때문에 가까이가 안보이죠 수술을 해도 안경은 결국 다시 써야한다라는 건데, 수술 후 안경을 평생 벗을 수 있다라고 광고하는 안과들의 과대 광고는요? 눈을 책임지는 분이 이런 무책임한 영상을 올리시니 너무 유감이네요
진짜 지들 과대광고랑 부작용 수술은 어떻게든 숨기는게 의사들이예요. 사람들이 눈 나빠져서 죄다 라섹 라식 받아서 백내장도 걸리고 녹내장도 걸려야 부자되는데 블루라이트 제품 써서 눈 보존 하기 시작하니 쫄려서 만든 영상 같음. 진짜 모니터에 블루라이터 필름 붙이고 쓰는 사람인데 전에 2시간만 모니터 봐도 눈 아프고 눈부심도 심했는데 필터 끼고 난 다음부터 4시간 이상 모니터 봐도 거뜬함. 심지어 게임도 아니고 업무용으로만 쓰는데 차이 확실히 느껴짐. 어차피 40대 되면 알아서 안과 올텐데 뭐가 그리 욕심이 나는지 의사들 무섭다 진짜
안과의사들이야 말로 자신들의 전문성 이미지를 이용한 본인들의 장사 아닌가요? 라식 라섹이 얼마나 치명적이고 돌아오는 부작용에 대한 영상은 절때 게시하지 않네요. 그런 내용들은 전부 빼고 마치 깨끗하고 투명한 척하는게 너무 소름끼쳐요. 최근엔 노안교정술로 현혹 시키는 광고도 정말 많더라구요 노안 교정술은 아직 입증 되지 않은 것이 많을 뿐더러 지금 노안 수술하시는 분들은 전부 마루타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네요
어쩐지 처음인 좀 좋은가 싶다가 다시 똑같아 졌는데… 이게 맞는거 같음 …
눈이 불편해서 안과갔더니 컴퓨터 작업 오래한다고 블루라이트 안경 맞추래서 그거쓰고나서는 불편한게 거의 없어졌어요. 누구말이 맞는거죠?
하루전에 라식을했어요
일상생활 그리고 Tv는 보는데 불편함이없는데
핸드폰또는 태블릿을볼땐 불편하네요
왜이런건지 알려주세요
유익해요 !
근데 확실히 모니터 블루라이트차단 모드 키면 눈 안아프던데
궁굼한 부분이였는데 설명 감사합니다 목소리 톤이 너무 좋으세요
어제 삼만원주고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 끼웠는데 ... 영상을 이제 봤네요.... 돈아깝게 ^^
전 블루라이트 차단안경렌즈2만2천원 주고맞춤
@천장관절증후군삼차신경통 모니터가 발기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장관절증후군삼차신경통 모니터발기 오우야..
@천장관절증후군삼차신경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천장관절증후군삼차신경통 모니터 헤으으응
논란많은 주제라 다들 의견이 분분하네요ㅜㅜ안경원에서 다루는 블루라이트 차단렌즈는 자워선 차단되고 블루라이트가 일정 범위 차단 되는 렌즈가 대부분 이라 어느게 맞다 보단 예방차원이라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