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북한으로 돌아간 인민군 포로들은 교환병이라는 딱지를 붙혀 사회적으로 얼마나 혹독한 처우를 받았는지 모릅니다 현재까지도 그 후손들은 출신성분이 교환병이라는 계급속에서 아무리 공부를 잘하고 능력이 있어도 대학도 못 가고 사회적인 천대화 멸시속에서 살아가는 안타까운 현실이죠............
이런 다큐멘터리를 보노라면 인간이 얼마나 잔인할 수 있는지 가늠이 안된다. 포로 생활 중에도 사상으로 서로를 증오하며 죽일 수 있다는 것이.. 근래에 518 사태 때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던가. 약간의 오해 편견의 사상이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을 때려죽일 수, 총으로 쏘아 죽일 수, 혹은 잡아 가두어 인간 이하의 고통을, .. 길거리에 다니다 보면 아름다운 풍경들이 얼마나 많은가. 천진 난만한 아이들 웃음소리,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예쁜 애기들, 바라만 봐도 멋진 남녀의 데이팅, 그늘진 정자에서 장기 바둑 두시는 어르신들, 주변의 조용한 산과 들, 이 모든 것들은 평화이고 사랑이다. 전시에 혹은 518때 사람을 사람같이 안보고 잔인하게 고문 폭력 살인을 한 당신, 지금 행복한가?
![[구독자요청] 북에도 남에도 속하지 못하고 제3국행을 선택한 반공포로 다큐 (KBS 6.25 기획 '제3의 선택' 1989년 6월 25일 방송)](http://i.ytimg.com/vi/Xk17kI-M3Rc/mqdefault.jpg)
![[국군의날 특집] 어느 인민군 병사의 수첩 | KBS 스페셜 20110703 방송](http://i.ytimg.com/vi/fUPNGV9bDSs/mqdefault.jpg)
![북한 아오지 탄광 실제 모습…53년을 아오지에서 보낸 국군포로 풀 스토리 [창+] / KBS 2024.02.11.](/img/n.gif)
무엇이 그들을 어머니가 기다리는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했을까요. 얼만큼 정신적 고통이 컷을까요.
주어진 팔자는 어쩔수 없지요.
어디를 가던 삶에 최선을 다 하는수밖에 없지요.
그래서 잘 살아도 내 팔자요 못살아도 내팔자죠.
참으로 이념 때문에 인생이 뒤틀려서
안타깝다.
분단의 사생아들은 지금도 발생하고 있다 참으로 아픈 역사, 아픈 현실이다
당시 북한으로 돌아간 인민군 포로들은 교환병이라는 딱지를 붙혀 사회적으로 얼마나 혹독한 처우를 받았는지 모릅니다
현재까지도 그 후손들은 출신성분이 교환병이라는 계급속에서 아무리 공부를 잘하고 능력이 있어도 대학도 못 가고 사회적인 천대화 멸시속에서 살아가는 안타까운 현실이죠............
그놈의 이념속에 민족끼리 ,죽고죽이는 지옥같은 현장속에서, 아직도 하나가 되지못한, 한많은 우리민족아 , 다같이 목노아 울부짖을날이 언제일까요?????
취재진 나름대로 사정이 있겠지만 , 좀 더 친절했으면 한다. 민족의 동질감을 느낄수 없다면 취재는 삼가가 정답인 것 같다. 불상하다는 생각, 하대하는 생각이라면 취재 삼가가 정답이다,
이런 다큐멘터리를 보노라면 인간이 얼마나 잔인할 수 있는지 가늠이 안된다. 포로 생활 중에도 사상으로 서로를 증오하며 죽일 수 있다는 것이.. 근래에 518 사태 때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던가. 약간의 오해 편견의 사상이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을 때려죽일 수, 총으로 쏘아 죽일 수, 혹은 잡아 가두어 인간 이하의 고통을, .. 길거리에 다니다 보면 아름다운 풍경들이 얼마나 많은가. 천진 난만한 아이들 웃음소리,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예쁜 애기들, 바라만 봐도 멋진 남녀의 데이팅, 그늘진 정자에서 장기 바둑 두시는 어르신들, 주변의 조용한 산과 들, 이 모든 것들은 평화이고 사랑이다. 전시에 혹은 518때 사람을 사람같이 안보고 잔인하게 고문 폭력 살인을 한 당신, 지금 행복한가?
지금은 살아계시려나..
아르헨티나. 브라질. 미국 국적으로 방문하면 될텐데.. 무국적자를 지키시다니.
너무 아픈 민족의 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