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2030의 삶을 무너뜨리는 ‘스몰 트라우마’ | 김현수 정신과전문의, '가장 외로운 선택' 저자 |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ก.พ. 2025
- 여러분은 어떤 말과 상황에 상처받는 사람인가요? 내게 꼭 맞는 세바시 메시지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보세요🌿
나의 상처 유형 진단하기 👉 hellobot.co/my...
세바시 챗봇과 이야기하기 👉 hellobot.co/sk...
✻ 이 영상은 경상남도교육청의 제작지원을 받았습니다.
✻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청년들이 죽음을 택하는 사회". 2020년, 20대 사망자 둘 중 하나는 자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남은 절반도 '죽지 못해 사는' 거나 마찬가지일 수 있습니다. 삶을 겨우 버티거나 결국 버티지 못한 청년들로 가득한 사회는 정상이 아닙니다. 기성세대로부터 전혀 이해받지 못한 채 더 불행해진 청년들, 고용 한파로 삶의 기반이 뿌리째 흔들린 청년들, 기댈 곳 하나 없이 정서적으로 고립된 청년들.. 오늘 저는 절박한 심정으로 세바시 강연에 나왔습니다.
✻ 김현수 강연자의 강연 섭외는 이 번호로 문의주세요! 👉🏻 02-2652-2102
✻ 강연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보고 싶다면 지금 클릭(알람설정)! 👉🏻 bit.ly/2odEydm
📭 세바시 '인생질문 레터' 구독하기! 세바시 강연 콘텐츠를 월 2회 소개해드려요! 👉🏻 page.stibee.co...
⭐️ 세바시가 만든 배움 커뮤니티 플랫폼, 세바시랜드 ⭐️
지금 다운로드 하세요 👉🏻 sebasiland.pag...
✻ 세바시 홈페이지에서 강연회와 연사들의 다양한 강의를 만나보세요! 👉🏻 www.sebasi.co.kr
✻ 가장 빠른 세바시 강연회 신청 apply.sebasi.c...
✻ 세바시 대학에 입학하세요. 내일을 바꾸는 배움은 물론, 여러분도 스피치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 bit.ly/3rqQQiS
페이스북 페이지 | / sebasi15
인스타그램 | / sebasi15
카카오스토리 | story.kakao.com...
✻ 세바시 강연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세상을바꾸는시간15분’에 있습니다. 영상 및 오디오의 불법 다운로드 및 재업로드, 재가공 등의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
한국어 자막: 세바시 열린번역 크루 2기, 천혜린(chunhaerin3@gmail.com)
'열린번역 프로젝트'는 세바시의 좋은 강연을 외국어로 번역하여 세계로 알리는 프로젝트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의미있는 강연들을 세계인들에게 전하는 일을 통해 한국의 좋은 컨텐츠를 해외로 알리는 일에 동참할 수도 있고,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이들과의 네트워크의 일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영어, 중국어, 일어, 불어 등 모든 언어로 참여가 가능하며, 번역이 힘든 경우 한글자막 작업에만 참여하시는 것도 큰 힘이 됩니다. 외국인의 경우 외국어 번역의 감수자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세바시의 강연을 세계로 알리는 '오픈번역 프로젝트'에 동참하세요!
Open Translation Project : Make this great speech with your Language with passionate Koreans!
작년 9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10월에 대장 절제 수술 후 항암치료를 5차까지 받던 중 지난주에 안 좋은 소식을 받았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결과 다른 부위에 다시 암이 재발하여 다음 달에 수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암과 관련하여 가족 병력은 없으며, 발병 원인은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이었습니다.
구구절절 저의 가정사와 인생사를 적기에는 적합한 곳이 아니어서 생략하고
솔직히 말해서 저는 그냥 수술 일정을 전부 취소하고 그냥 수술 받지말고 이렇게 모른척 지내다가 자연사를 할까 심히 고민 중에 있습니다.
강연자 분의 말씀을 들어보니, 저는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니 아무리 생각해봐도 행복했던 순간이 거의 없었고, 정신없이 투잡 쓰리잡을 하며 바쁘고 힘들게 살았던 기억만 선명하게 납니다.
제가 생각하는 정말 안타까운 오늘날의 현실은,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지만) 기성세대가 현재 청년 세대의 사람들을 나무라고 탓하고 욕할 줄만 알지 왜 청년들이 이러는지 이해하려 하지 않고 라떼를 들먹이며 본인과 비교할 줄만 압니다(라떼는 카페가서 좀 찾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직장에서 심지어 가정에서도 이런 인정이란 따듯한 마음조차 주려고 하지 않는 것 같아(강연자 분께서 말씀하셨듯이) 매우 개탄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부디 여러분들은 돈도 중요하지만 건강 관리 놓치지 마시고 잘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지 못하면 돈을 벌고 싶어도 벌지 못하고 돈이 필요해서 벌고 싶어도 벌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살아갈 사람은 살아가는 거니깐요.
닭가슴살처럼 퍽퍽한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여러분들 전부 응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애 쓰셨어요. 잘했어요.
그렇게 쭉 나아가요. 묵묵히 내 할 일 열심히 하면 되는 거에요.
감사합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꼭 부디 좋은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간병인으로써 환자도 보호자도 힘들긴하지만, 순한 암이길 기원합니다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걱정하지 마세요. 어차피 죽음은 저한테도 다가오는 것이고 10년 살든 100년 살듯 어차피 없어지는건 당연한 자연현상 이죠. 죽음은 영원한 잠입니다. 모든 인간이 겪고 있는게 잠이죠. 꿈을 제외한 깊은잠 그때는 생각도 못하고 느낌도 없고 아무런 감각도 못느끼죠. 살아 있으니 깨어 나는 것 일뿐 죽음은 영원히 깨어나지 못하죠. 죽는 순간이나 살아생전 죽음은 두렵지만 죽음 자체는 고통스럽지 않다네요. 맛있는것 많이 드시고 하고싶은거 다하시고 즐기세요.
스스로 말도 못하게 어려운 상황이신데 타인을 향한 좋은 마음을 내셨네요. 대단하십니다..진심으로. 꼭 완쾌되시길 기원합니다. 다행히 저는 들으려고 하고 이해하려고 하고 협력하려고 매번 노력하는 오십대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희망의 끈을 놓지마세요. 오늘 하루도 견뎌 내신 당신 자랑스럽습니다.
긴글 정말 감사합니다 😊
저는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
말 한마디와 사소한 행동이 어떤 사람에게는 상처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되는 건 쉽지 않습니다. 부단히 공부하고 노력해야합니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가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 올바로 된 교육" 이라는 것은 아이가 어렸을 때 정서적으로 안정되도록 양육시켜야합니다. 되도록이면 자녀가 있는 상태에서 이혼을 하지 않고 , 부부의 문제를 상담센터나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결혼하시기 전에는 상대방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시고 결혼생활을 하시는 것이 좋다 생각됩니다.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해서 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동의합니다
31살 먹은 평범한 남성입니다
인생을 조금씩 살다보니
부모님들이 걸어오신 발자취와
더 나아가 부모님들이 살아오신 환경
더 나아가 부모님들의 어린시절
그리고 부모님들의 부모님들을 보았을때
음 뭐랄까 참 평범이라는 단어조차도 사치인 삶을 살아오셨더라구요
철없을적 내 욕심만 부리며 땡깡쳤었는데
부모님의 어린시절을 조금이나마 조각을 맞춰갈수록 참 가슴이 미어지더군요
각 시대마다 개인이 삶마다 거스를수 없는 숙명과 숙제가 있듯 이것이 우리의 해결할수 없는 숙제인거 같습니다
조금씩 노력하고 또 물러설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책이벤트 당첨자] @김혜연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2년 6월 6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책 랜덤배송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08:03 시간없으신 분들은 여기부터 보세요~
스몰트라우마(일상생활에 느끼는 자존감 등이 떨어진 경험등을 말함)를 이야기 하기 시작하십니다.
15:35 "철을 씹어먹을 청년은 이제!! 없다!!.. 아직도 우리 사회는 어른들이 주인공이고 싶어하나봐요. 소통이 되는 사회! 빅 첸스를 갖는 사회가 되기를"
신자유주의의 신념을 가지고 단군이래 최대 성장시대를 체험한 세대들은 변화를 외면하고 변화하고 싶지도 않죠 사바사지만 시대적으로 가장 나르시즘이 심한 세대입니다 그들이 낳은 자식은 자기들만큼 혹은 그 이상 해내야하는 트로피에 불과한 부모들이 자식의 개성을 억압하고 인격체를 인정해주지 않죠 오히려 지가 더 잘안다고 오만을 떨죠 안타깝습니다~
저는 삼십대 중후반인 사람이지만 저렇게 말씀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참 감사하네요. 지나고보니 제일 힘든 시기는 폭풍같은 20대에요. 돈도 지위도 능력도 멘탈도 아직은 푸릇푸릇하고 뿌리가 깊지않아 작은 자극에 모든걸 내려놓는 나날의 반복이랄까.. 근데 저도 이 나이 되니까 그냥 마이웨이 내 멋대로 사는즁입니다. 저 20대 때 만날 울고살앗는데 머 인생 별거잇나요. 우리 기껏해야 백년 남짓사니까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너무 많이 와닿습니다 청년들의 자살을 나약하다라고만 치부하지 말고, 사회가, 어른이, 부모가 잘못한것은 없는지 되돌아보는 것이 넉넉한 사회이고 어른인거 같습니다
"제 잘못이 아닙니다!!"라고 소리 한번 지르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우리 청년들이, 이 책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희망의 댓글, 감사합니다
기대를 하지마. 사람은 그렇게 대단하지 않아. 부모님도 이해 못 할거고, 우리도 늙으면 다음 세대가 이해 안될거야. 우리가 배운 도덕이나 상식이 사회에 통용 될 수 없다는 걸 그냥 인정 해버려. 그건 그냥 이상이야. 개념 뿐 인거지.
노력해봐야죠
@@sebasi15 완벽해야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얘기를 한것 같아요
동감함. 저렇게 살아가는 사람을 사회에서 좋아함. 감성에 빠져서 세상은 아직 따뜻하다 이런 생각으로 살아봤자 무시 천대 받고 아이취급 받음
이 댓글이 많은 공감을 받았다는게 슬프네요.
선생님 글 잘 읽었습니다.
사람은 그렇게 대단하지 않다,는 말씀은 거시적으로 봤을 때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적당한 '기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기를 불러내기도 하니까요. 제 세상에서는 적당한 기대 없이 살아가는 것은 허무함과 공험함이 들어설 자리를 내어주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적당함의 기준이 모호할 수 있겠습니다만, 이 경계선이야 말로 다른 누군가가 아닌 스스로가 결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선생님 글 덕분에 필요한 고민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기회를 다 가져가놓고 노력을 하래요...
기회를 가져간적 없습니다. 왜? 주지도 않았으니까…안타까운 2030과 안타까운 4050의 막장콜라보ㅜㅜ
ㅠㅠ
그건 극소수 기득권층이고 거의 절대 다수 베이비붐은 잘해야 중산층이지 대부분은 빽없는 서민입니다~~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힘들어 눈물밖에 안나요... 정말 정말 힘들어요...
이런 댓글창에 남길만큼 얘기 들어주는 사람이 없었다는게 참 슬프네요..
애구 힘드시군요.ㅠㅠ
인생은 힘든거다 하고 사세요.어차피 좋기만한 인생 별로 없어요. 끝이 없을것 같았던 가난과 삶의 고단함에 그만 살고싶다 했었는데 그래도 엄마가 있어야지 하고 버티고 견뎌내었더니 기적같이 근심이 사라지는 날이 오더군요. 힘내시고 자신을 많이 아껴 주세요. 내가 없으면 세상도 없어요. 내가 젤로 소중해~ 하고 좀 뻔뻔하게 살아봐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세상이 점점 눈부시게 발전할수록 한쪽은 어려워지고 우울해지는것 같아요
그래도 낙심하지 말고 함 끝까지 살아봅시다
어짜피 언젠간 죽어야 하는데 어떻게든 행복하게 살아보아요~
같이 기도할게요
어린시절 부모들의 양육방식 때문에 비롯댄것 같아요
부모교육시급해보입니다....
새싹때부터 잘키워야....
엉뚱한곳에 예산 쓰지마시구
부모교육 의무적으로 받을수있게 해야된다고 봅니다...
이건 좋은 정책인거같아요
부모교육 의무화
사회와 부모가 원하는 삶에 맞게 자신들을 끼워 넣지 못하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인생은 한번 뿐이고 모두에게 주어진 선물이라는 점을 결국 알게 되실겁니다. 고통은 오히려 나를 단단하게 하는 힘이 될겁니다. 응원할게요.
암 이라는 친구를 가졌던 저로써도
공감가는 글입니다.
오늘 하시고 싶은일이 있다면
바로 지금 하세요
사랑스런 하루입니다.
문제라면 이거를 부모님 세대가 안보고 그 상처받은 2030 세대가 보고 있다는거 아닌가..ㅜ
부모님 세대가 이런걸 찾아보고 자세를 고칠 태도가 되어야하는데 늘 상처받은 사람만 이런걸 찾게되네요
세바시는 부모세대도 많이 봐요. 공유 부탁드립니다
공감합니다. 이 영상을 공유해드릴 자신이 없네요..
요즘 어른이라 말하는 인간들은,
사회에 털려나는 젊은이들에게 위로는 못할 망정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하고 핍박하고 타박하는 모습에
개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젊은이들을 잃으면 그들의 행복도 잃을 겁니다.
응원에 감사합니다
님이 성공해서 밑에 세대에게는 그러시질 않기를 바래봅니다
아마 그때에는 또 다른 갈등들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서로가 경각심을 가지고..존중해줘야 하는데..그런게 너무도 부족한듯 하네요
이해를 받기 포기했다... 공감합니다
정말 공감 100 입니다. 아름다운 청년들을위해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30 응원합니다
저희도요! 감사합니다!
정신 건강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에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청년들이 행족하였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신건강에 대해서 세심하게 접근하게 되는 계기를 이 강연을 통해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10:00 항상 지적과 통제로 사람을 구속하고 압박하는게 참.. 다 자녀를 위한다는 포장으로 자녀에게 세상을 무너뜨리고 있네요
고민해야합니다 얼마전 일본갔다가 영맨들 보고 들은얘기 벌써 ~많이턴해서 하교후 거의 운동을 하고 도서관에
많은책들과함께 독서하게 분위기를 만들고잇는 국가라는 느낌이 부럽게 느껴짐
지금의 2030세대는 노력에 비해 기회가 너무 주어지지 않는게 큰 문제다
경제성장률이 낮아서 어쩔수 없어요... 동남아 이민도 한 대안이 될 수 있죠
어른들이 살아온 길을 당연히 따라 오라는거 아닙니다. 수능이 전부인 학창시절 졸업후 취업이냐 공무원이냐 두갈랫길… 이토록 맹목적으로 달려온 세대가 있었을까요? 내 자식은 SKY들어 갈거야 내 자식은 7급 공무원 될거야 이딴 생각하는 부모들의 정신상태가 더 문제가 아닐지. 한번도 선택해보지 못한 인간에게 길을 찾아줄수 있느 어른들이 될수있길…
청년을 돌보는 정책마련도 시급하네요^^ 강연 잘 봤습니다!
계속 돌봐주고 보듬어주고 달래주고 위로해줘서 이렇게 나약하고 의지 약한 상태가 된거죠.
@@음냐리-f2o 어휴…
감사합니다 😊
@@음냐리-f2o 강연 잘 보셨으면 합니다.
너무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도좋고 뭐든 중요하겠지만 젊은이들의 절망과 사망에 이르는 사회적 병을 고치는것 정말 중요한것이 아닐까요
맞아요 의견, 감사합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분을 만나면 모든 창조물이 당신을 반길 것이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를 아는 것이다
간절히 찾는 자를 만나 주시는 하나님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의 죄를 대신 십자가의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사랑 을 확증 하였느니라 당신은 그 사람 중 1분입니다 선택은 귀한 당신이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
젊은이를 이해하며 말 한 마디라도 생각하고 말해야 겠어요~~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청년 자살 문제의 본질을 바라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청년들이 모든 문제를 자기 탓으로 끌어않지 않고 자신을 좀 더 아끼고 사랑할 수 있게 되었으면 합니다.
강연 공감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스몰 트라우마에서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려면 청년의 생각과 의견을 잘 들어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적보다는 칭찬을,
오해보다는 이해를,
대한민국 청년들 모두 자신감 가지시고,
응원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젊은이들중에 20대 여성의 자살률이 정말 높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런 사안은 사회적으로 부각이 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유시장경제에서 능력주의는 야만이라는
김누리 교수님 말씀이 생각나고 냉철한 분석입니다
능럭주의 즉 내가 잘낫으면 이렇게 안되지라는 말이 와닿네요 교육 정치가 문제인데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어보이네요
세상이 어쩜 더고통속인걸 알고 극단의 선택을 할지도 고통이 멈추게
짧은 일자리와 쉬는날이 자유로운 일자리를 주신다면 행복할 학생들 부모
디지털시대라 정보는 넘쳐나서 젊은이들은 똑똑해졌고 정보전쟁처럼 매순간 손익 따져야되고...직장에선 이상과 현실의 차이가 크고...
ㅠㅠ
지금 기도할게요 쾌유하시길기도합니다
강연 내용이 많이 와닿네요... 딱 지금 제 심리상태인데 ..매일매일 어떻게 죽을까 고민합니다 돈에 치이고 사람에게 치이고 하기싫은 일을 해야하고 말씀대로 현타가 와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죽긴 왜 죽어요.. 상처받지마시고 무시하세요..
세상에 나보다 중요한 존재는 없어요.
내가 나를 사랑하는한 타인은 나한테 상처를 줄 수 없습니다.
용기를 꼭 가지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바닥을 치고 정말 죽고 싶은 마음 뿐이시더라도 그 마음이야말로 삶의 밑거름이 될 수 있어요
사람이 살다보면 좋은 날도 온답니다 자신을 가장 먼저 사랑해 줄 사람은 자신이라고 생각해 주시구요
강연 잘 들었습니다. 저도 청년세대로서 청년들이 죽음을 택하는 것이 정말 마음아프고 속상합니다. 그렇지만 힘든 상황에 그런 선택을 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요. 청년들 스스로도 힘을 내야하겠지만 소통과 공감이 가득한 사회가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요약: 꼰대가 되어서 청년들을 상처받게 하지 말자
감사합니다 😊
아멘 한영혼이 천하보다귀하댔는데 사람을 경시하는분위기 점점 심해 지는것같애요 주여 도우소서 현타......
먼저반성해요 들어주는대화 주께영광
감사합니다 😊
모든 사람의 능력은다름
모든 사람의 고통을 이겨낼수있는 한계는 다름
모든사람의 가치관은 다름
근데 기성세대들은
대한민국 4천만 국민의 능력과생각이
모두 같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본인이 할수있는걸
남들도 무조건 할수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즉 그냥 복제인간임
힘든 시기를 어떻게 잘 극복할수 있을까
고민을 해보는 강연 공감이 되네요
젊은 청년들의 극단적인 선택
소통과 이해 공감을 해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안 좋은 일들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더이상 그런 일들이 일어 나지 않길 바래 봅니다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
난 청년이다. 만약 지금이 청년이 불행을 겪는 시대라면 이 시대도 언젠가는 지나간다. 그 말은 지금의 어른들도 안심할 수 없다는 말이다. 그때는 어떤 말들이 서로를 죽게할까.
사랑 이란 이름이 이럴 때는 무섭고,증오스럽다.
기본적으로 정신이 약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변에 맨날 힘들다하며 주변 사람들의 감정을 갉아먹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아닌 원래 밝은 사람이 우울해진다면 그건 주의깊게 듣고 돌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른들 눈에는 청년들의 힘듬이 그저 약해서 그래보일 수 있겠지만 사람의 역량이란거는 다 다르니까요.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사회에 살면 좋겠습니다.
1등이있으면
꼴찌도 ㅡ 당연이 있는거지여
‥
그냥
순리대로 사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체면
욕심으로
보여주기식의 사는모습은
건조할뿐만아니라
점점
의미를 잃는다고봅니다
‥
우선 ‥ 들어주는 부모 ㅡ 안아주는 부모
‥ 희마을주는 부모가 되기를 원합니다
부모의기준으로만
이끄는교육말구
아이들의 기준으로
들어주셨음 합니다
‥
‥
그동안 시청 못했네요^^
사람은 사람 답게 살나야 합니다.
청년들 토닥토닥 ㅜ
부모들이 들어야하는데 학생들이 듣고잇네요 ㅋㅋㅋ
부모들도 많이
들어요, 널리 공유해주세요
그리고 약해서 죽는다고?
본인들이 우리나이때는 더힘들었다고?
물론 힘들었지.
그 논리면
우리 2030세대도 우리 아랫세대가
힘들다고 도움청하면
당신들처럼 우리때는 더 힘들었다고
이야기하고 무시하면 되는거지?
히키코모리는 어쩌면 생존방식일지도 모른다
우리나라처럼 이렇게 공부하며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나약해서라는 말은 진짜 두번죽이는 개소리 라는걸 아셧으면 한다 여러사람이. 세계 어느나라 청년도 우리나라 같은 나라에 갖다놔봐라.. 유독 우리나라만 자살을 더많이 한다는건 이유가 다 따로 있는거지 맨날 탓하지좀 마라
애를 안낳으면 고통받을 일도 없어요~
큰일이죠….
대한민국에서 자식낳는건 미친짓입니다
애들이 불행한 나라예요
20대남성 사망원인 1위 : ' 한라인만 더 '
담배만 피고 먹으니 돼지마냥 살만찌니 더위만 더 탄다.
학교내 담배피고 교실안의 니코친 냄새로 정말로 고통스러워요
난 내자식이 적어도 이땅에선 자식낳고 힘들게 안살았음 좋겠다
윗세대가 근면성실해서 만든 나라가 이런 나라면 차라리 없는 게 나을지도.......
그래도 희망이 있아요
알맹이가 없으..
강연이 너무 올드합니다.
좀 더 현실에 뿌리를 내리고 용기를 내서 살아가도록 격려해주심 좋겠습니다. 부모세대도 혼신의 힘을 다해 살았습니다.
욕을 가르쳐야합니다.
악으로, 분노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ㅠㅠ
전혀 와닿치않네요
이런 강의가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다.
이것마저도 누군가의 이익을 위해 만들어진것인데...
각자 환경에 맞게 살아갈뿐이지 특별할것은 없는것 같다.
그냥 두면 지나갈뿐인것을 문제를 만들고 청년들이 자살하는것을 당연시 하게 만드는 강의가 아닌가싶다.
11:36 청년이 아닌 분들께 청년들과 대화, 소통하는 법을 알려주고
청년들의 어려움을 이해하실 수 있게 돕는 강의인 것 같습니다!
뭐라는건지 ㅎㅎ 현상이 이미 존재하는데 모르는척하면 해결됩니까?
강의의 의미야 그렇지 않죠. 공감의 마음으로 봐둣길.
이런 강의에서 이런 이야기를 해주는 어른이 있다는 사실이 위로가 되는데요.
와우~이런분들덕에 조선시대같은 신분제사회가 잘유지된듯
많은사람이 불행한데 문제가 뭐냐고 소리치는 불통의 목소리가 들리네요
그냥 살아가면 된다는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