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삼 / 치열한 순종] {장주희 아나운서 이주의 책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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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พ. 2025
  •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님의 책 [치열한 순종]
    수동적인 단어 ‘순종’과 능동적인 단어 ‘치열한’이 만나 서로의 힘을 겨룬다. 하나님을 예배한다고 하면서도 실상은 욕망을 예배하고 있는 우리들.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려고 하지 않는 우리들에게 김병삼 목사님이 따끔하게 지적해주는 책.
    p.166-167쪽 중에서
    재능과 은사를 조금 구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둘 다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재능은 자신을 위해 사용하거나 즐기는 데 사용할 수 있으나 은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이며 다른 사람을 드러내야 합니다. 재능은 자신이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은사는 때로 하기 싫어도 하나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사람마다 자신이 잘하는 특기가 있습니다. 즐거워하는 것도 있고, 잘 못하고 즐겁지 않아도 가족을 위해 섬기는 마음으로 해야 하는 일도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내가 잘하는 것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때때로 하기 싫은 것도 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일일 경우에는 더욱더 그래야 합니다. 재능은 호불호가 분명하지만 은사는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이루시려는 일이기 때문에 우리의 믿음과 결단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CBS 가스펠아워의 코너 [이주의 책]에서 소개해 드렸던 내용입니다. #김병삼 #치열한순종 #CBS #joy4u #가스펠아워 #장주희아나운서 #이주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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