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시리즈 얘기는 지금도 찰떡같이 믿고있었는데 루머였다니!! ㅜㅜ 몇몇 루머들은 어렸을때 닌텐도가 없어서 당시 포켓몬 게임을 못했던 저도 들어본 적 있었을 정도로 유명했던 ㅋㅋㅋ 그땐 마냥 궁금하고 신기하기만 했는데... 이젠 여기 모여서 다같이 웃으며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게 어떻게 보면 참 낭만적이네요 ㅎㅎ 제 최애시리즈 탑텐영상 잘봤습니다!! 👍 랏맨님 영상 덕분에 추억에 잠긴 분들이 많이 보여 제가 다 뿌듯하네요 😆 최고!!
00:40 망나뇽 다음 진화설 02:50 잉어킹 튀어오르기 기술의 비밀 04:28 포켓몬 획득 확률을 올려주는 테크닉 05:31 포켓몬 세계관은 핵 전쟁 이후 만들어진 세계이다? 07:21 해저 유적에 전설 포켓몬 등장설 09:48 피카블루 루머 13:03 이끼우주센터를 통해 환상 포켓몬을 만날 수 있다? 17:34 너도밤나무 숲 세레비의 등장설 + 안농 20:45 레지시리즈는 원자폭탄을 암시하는 포켓몬이다? 23:28 보라타운 bgm 괴담설 26:32 뮤 트럭
진짜 추억들이 새록새록하네요ㅋㅋㅋ 아래 화살표 + B버튼 루머..ㅠㅠ 포획률 높이려고 손톱으로 까매질 때까지 미친듯이 버튼 긁어대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그밖에 키우미집에서 숨겨진 피카츄의 새끼를 얻을 수 있다는 피카블루 루머(지금 생각하면 교배 시스템의 예언..), 세레비 잡겠다고 모든 안농을 모으던 기억, 보라타운 루머(저희 동네?는 BGM 루머 대신 보라타운 유령을 잡으면 팩이 망가진다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상트앙느호 트럭 밀면 뮤를 포획할 수 있다던 루머(이거 때문에 온갖 난리를 치다가 당시 초딩에게 어려웠던 배 이름까지 영어로 외워버림..) 등등 와 그 시절에는 저것들을 정말 진지하게 믿고 열심히 노력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 그거 말고 1세대 후속작 나왔다고 해서 해킹롬인 줄도 모르고 블랙/화이트 버전이랑 로켓단 버전 등도 진지하게 찾아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20:47 레지 시리즈 루머에는 한술 더 떠서 레지기가스가 미군을 상징한다는 루머도 있었죠... 특성이 슬로스타트(배틀에 나오면 잠시동안 스피드 반토막)인 것도 2차 대전 당시 미국이 진주만 공습을 계기로 후발주자로 참전한 것을 묘사한 것이라는 말도... (여기서 아에 반농담으로 '만약 미국이 선발주자로 전쟁에 참전했으면, 레지기가스의 특성은 '천하장사'였을 것이다.'라는 개드립도...)
제가 들었던 루머 중에 하나는 4세대 DP 시리즈였는데 방송국?에서 포켓몬 코드에 따라 복권처럼 1등~5등 보상을 줬었는데 여기서 1등을 하면 천계의 피리를 준다는 것이었어요ㅋㅋ 물론 루머는 루머였고 사실 1등보상은 마스터볼이었다네요..ㅋㅋ 이거 얻으려고 거의 매일같이 복권 긁으러 갔는데 결국 2등이 최대였다는 웃픈 추억이 있네요..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저런걸 믿냐 하면서 무심하게 보다가 세레비 안농 루머 듣고 갑자기 추억이 떠올랐네요 저거 저렇게 얻는거다 라는걸 저도 들은적이 있는데 안농을 종류마다 모을 자신이 없어서 시도 못해보고 안했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갑자기 추억에 빠져보는 시간이 됐습니다 영상 재밌게 봤어요
내가 기억하는 루머중에는 하트골드, 소울실버 한창했을때 레드 깨고 요일별로 성도,관동 의 체육관 관장들 이랑 한번씩 붙으면 갑자기 레드가 연두마을 공박사 연구소에 찾아와서 플레이어에게 "넌 이제 더 넓은 지방으로 여행을 떠나야해" 이러면서 호연지방으로 가는 배티켓 준다는 루머있었음 그래서 호연지방 가려고 체육관 관장 깨부수도 다녔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서 허무했던기억이...
전자오랏맨님께 감히 제가 알고 있는 이야깃거리 하나 말씀드리자면.. 4세대 다/펄 버전에서 224번도로에 빛나는 돌에 달콤한 꿀을 바를 수가 있는데 바르게 되면 화면이 잠깐 분홍색이 되면서 쉐이미 울음소리가 나오게 됩니다.. 물론 쉐이미를 얻기 위해선 오박사의 편지를 가지고 진행해야 되지만요 저만 알고 있는거 같아서 댓글로 남겨봅니다
4:43 4,5 세대를 즐기던 7살 시절.. 사촌 형이 몬스터볼 던진 후 아래의 터치화면에 나타나는 몬스터볼 모양을 좌우로 계속 드래그(?) 하면 잘잡힌다는 도시전설을 알려주신 이후... 저는 7세대까지 계속 아래의 화면을 터치펜으로 문지르고 있습니다. 거짓말인것을 알지만서도 전포잡을땐 너무나 간절해서...
저 어렸을 때 파괴광선 비슷한 공격을 잉어킹이 사용하는 것을 직접 봤었어요. 적이랑 배틀 할 때 그냥 아무생각 없이 잉어킹 튀어오르기 계속 사용했었는데 갑자기 적이 대각선으로 맞는 모션 뜨면서 체력 2/3을 떨어뜨리는 장면을 봤었죠. 솔직히 너무 갑작스럽게 발생했고 때마침 엄마가 불러서 잠깐 고개 돌린사이라서 파괴광선장면은 못봤는데 그 뒤에 공격모션 뜨는 건 확실히 봤었어요! 난 진짜 운이 좋네요
믿을지 모르겠지만 방향키 위 하면서 B 버튼 누르면 마스터볼 버그였습니다. 몬스터볼로 풀피 뮤츠도 잡아봐서 검증된거입니다. 그리고 아이템 7번째에서 순서 바꾸는 셀렉. 버튼 꾸욱 느르고 몬스터 만나서 공격하다네 필요 없는 스킬에 셀렉 누르른 후 몬스터 잡고 레벨업 하면 레벨 100 찍혔던 버그도 있죠. 단점은 초반에 할경우 포켓몬이 말을 안들어서 공격도 안하고 자살도 하고 했습니다.
04:35 이거 ㄹㅇ임 ㅋㅋㅋㅋㅋ 내 경험으로 설명하자면 우리는 모든 버튼을 다 눌려야해서 방향키던 영어키던 R, L키던 다 눌렀고 포켓몬 디아루가, 펄기아 시리즈였나? 그 시리즈는 아래에 포켓몬볼 그려진게 나와있어서 그 모양대로 터치팬이나 손톱으로 긁거나 동그라미 모양으로 긁었음 이러다가 R이나 L키 고장나고 화면 아래엔 기스 엄청 생기고 그랬는데 추억이네 ㅋㅋㅋ
7위에 나오는 해저유적은 옛날 고대인들이 살던 곳 입니다. 고대인들과 같이 환상의 포켓몬 메로엣타도 살고 있었고 하지만 고대인들이 서로서로 싸우다가 메로엣타가 그 곳을 바다로 가라않였어요. 그래서 고대유물이 많은 것입니다.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2기를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예전에 5세대 성검사 세마리 대리고 칼자국 바위에 가면 케르디오 얻을 수 있다고 믿었었음, 해저유적 썬더프리저파이어 들고가면 루기아 나온다고 믿음 4세대 밤 12시에 숲의 양옥집 째려보는 액자에 가면 팬텀나온다고 믿고 맨날 가봄 방법이 달랐음, 포켓몬 저택에 왼쪽으로 가면 2세대 오른쪽으로 가면 3세대로 갈 수 있다고 믿었음
뮤 트럭의 또다른 루머로는 트럭에서 뭐 하면 무슨 단서가 등장하고 그걸 해석하면 나카하시 코우요우는 팬텀이다 같은 말이 나오는 루머도 있었죠. 그 여파로 팬텀은 나카하시 코우요우가 죽어서 개발진들이 추모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혹은 나카하시 본인이다 등등 여러 괴담으로 이어지기까지 하더라구요
역대 포켓몬 루머(팩트)Top0.1:전자오랏맨 이로치 맴버들로 pt기라티나 버전 이로치까지만 잡으면 끝나서 잡으려고 1년을 고생했던 루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찾아봤더니 리오르 이로치 3000트를 더넘게 진행했다는 실시간 기록이 남아있다고하는데요 루머가 참 신기하네요. 근데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가끔은 정보 부족으로 여러 루머들이 양산되던 시절이 그리워짐...
역대 포켓몬 루머 Top 0 : 개굴닌자 입국불가, 포켓몬타노스, 4세대 리메이크에 굳건이 출현, 메가진화삭제
에이 설마 그런 말도 안되는 루머를 누가 믿음 ㅋㅋ
@슈퍼잼민 전대라이더 에이 헛소리하지 마세요.
+ 포켓몬 9세대 판매량 1000만장 돌파 예정
아닠ㅋㅋ 소설도 그렇게 쓰면 비추테러 박힙니닼ㅋㅋㅋ 라오어 2가 나왔다는 말이 차라리 더 신빙성 있넼ㅋㅋ
슈퍼잼민 전대라이더 애옹이 잼박사 개웃기네
25:31에 안농 문자 해석 해 봤을 때 'LEAVE NOW'(떠나라,지금)라고 적혀 있는 거 소름돋았다. ㄷㄷㄷ
레지시리즈 얘기는 지금도 찰떡같이 믿고있었는데 루머였다니!! ㅜㅜ 몇몇 루머들은 어렸을때 닌텐도가 없어서 당시 포켓몬 게임을 못했던 저도 들어본 적 있었을 정도로 유명했던 ㅋㅋㅋ 그땐 마냥 궁금하고 신기하기만 했는데... 이젠 여기 모여서 다같이 웃으며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게 어떻게 보면 참 낭만적이네요 ㅎㅎ 제 최애시리즈 탑텐영상 잘봤습니다!! 👍 랏맨님 영상 덕분에 추억에 잠긴 분들이 많이 보여 제가 다 뿌듯하네요 😆 최고!!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꼰&잼으로 옛날 포켓몬 브금vs요즘 포켓몬 브금이나 역대급 포켓몬 브금 top10은 어떤가요?
평소에 포켓몬 브금을 많이 좋아해서 전자오랏맨님께서 다뤄주신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미 다루셨다면 어쩔 수 없고요!)
포켓몬 브금 좋은거 너무 많음… 개인적으로는 5세대 마지막 에이스 포켓몬 브금이 최고
아주좋소
빨갱이 초록이 브금 vs 소드실드 체육관 브금 하면 딱 맞을듯
00:40 망나뇽 다음 진화설
02:50 잉어킹 튀어오르기 기술의 비밀
04:28 포켓몬 획득 확률을 올려주는 테크닉
05:31 포켓몬 세계관은 핵 전쟁 이후 만들어진 세계이다?
07:21 해저 유적에 전설 포켓몬 등장설
09:48 피카블루 루머
13:03 이끼우주센터를 통해 환상 포켓몬을 만날 수 있다?
17:34 너도밤나무 숲 세레비의 등장설 + 안농
20:45 레지시리즈는 원자폭탄을 암시하는 포켓몬이다?
23:28 보라타운 bgm 괴담설
26:32 뮤 트럭
진짜 추억들이 새록새록하네요ㅋㅋㅋ 아래 화살표 + B버튼 루머..ㅠㅠ 포획률 높이려고 손톱으로 까매질 때까지 미친듯이 버튼 긁어대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그밖에 키우미집에서 숨겨진 피카츄의 새끼를 얻을 수 있다는 피카블루 루머(지금 생각하면 교배 시스템의 예언..), 세레비 잡겠다고 모든 안농을 모으던 기억, 보라타운 루머(저희 동네?는 BGM 루머 대신 보라타운 유령을 잡으면 팩이 망가진다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상트앙느호 트럭 밀면 뮤를 포획할 수 있다던 루머(이거 때문에 온갖 난리를 치다가 당시 초딩에게 어려웠던 배 이름까지 영어로 외워버림..) 등등 와 그 시절에는 저것들을 정말 진지하게 믿고 열심히 노력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 그거 말고 1세대 후속작 나왔다고 해서 해킹롬인 줄도 모르고 블랙/화이트 버전이랑 로켓단 버전 등도 진지하게 찾아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TOP 10는 어떤걸 주제로 해도 전혀 질리지 않네요.
보라타운 루머 나오자마자 실제로 초딩때 괴담 보고 벌벌 떨어서 잠도 못잤던 추억이 떠올랐네요 ㅋㅋㅋ ㅠㅠㅠㅠ 항상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버리맨?뭐시기 무서워서 겜보이집어던ㅈ...
미투 겜하다 친구가 놀래켜서 친구 얼굴에 겜보이 집어던ㅈ....
보라타운 루머 솔직히 거짓인거 알고들어도 무서움
어린 시절에는 철썩같이 믿었던 루머들이 이제 보니 우스워보이네요ㅋㅋㅋㅋ전자오랏맨님 영상 너무 재밌어요
역시 전자오랏맨님..ㄷㄷ
루머들도 많이 해주면 좋겠네여
영상에 들어가는 꼰잼도 너무 재밌습니다
@김해리 너 댓봇이냐 시청자냐 이젠 말도 이상하게 해서 알지를 못하겠다
@@Reun.7 아이~~ 신고해~
@@Reun.7 댓봇인듯 프로필 클릭하면 댓글이나 답글 쓴거 기록됨
20:47 레지 시리즈 루머에는 한술 더 떠서 레지기가스가 미군을 상징한다는 루머도 있었죠...
특성이 슬로스타트(배틀에 나오면 잠시동안 스피드 반토막)인 것도 2차 대전 당시 미국이 진주만 공습을 계기로 후발주자로 참전한 것을 묘사한 것이라는 말도...
(여기서 아에 반농담으로 '만약 미국이 선발주자로 전쟁에 참전했으면, 레지기가스의 특성은 '천하장사'였을 것이다.'라는 개드립도...)
제가 들었던 루머 중에 하나는 4세대 DP 시리즈였는데 방송국?에서 포켓몬 코드에 따라 복권처럼 1등~5등 보상을 줬었는데 여기서 1등을 하면 천계의 피리를 준다는 것이었어요ㅋㅋ
물론 루머는 루머였고 사실 1등보상은 마스터볼이었다네요..ㅋㅋ 이거 얻으려고 거의 매일같이 복권 긁으러 갔는데 결국 2등이 최대였다는 웃픈 추억이 있네요..
헐ㅁㅊㅋㅋㅋㅋㅋㅋㅋ이거나도들어봄
전국도감 다 모으면 다크라이 잡을수 있는 티켓 주고 그런거ㅋㅋ
예전엔 그냥 이런 루머 자체가 설레고 재밌었음ㅋㅋㅋㅋ
DP에서도 다크라이잡을려면 새벽4시에 한자랑저택에 경비원이막고있는 동상을조작하면 된다고해서 기다렷는데
동상만 만질수있고 아무것도 없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아 이거 ㄹㅇ 저도 이거 속았었습니다 ㅋㅋㅋ 저는 다크라이가 아니라 루기아라고 낚였었네요 다크라이는 치트로 신월섬에 가야 된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막상 가보니 그냥 동상이 더러워졌다 하고 끝이라 굉장히 허무했던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저런걸 믿냐 하면서 무심하게 보다가
세레비 안농 루머 듣고 갑자기 추억이 떠올랐네요
저거 저렇게 얻는거다 라는걸 저도 들은적이 있는데
안농을 종류마다 모을 자신이 없어서 시도 못해보고 안했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갑자기 추억에 빠져보는 시간이 됐습니다
영상 재밌게 봤어요
세레비 잡겠다고 안농 노가다했던 내 인생이 레전드 ㅋㅋㅋㅋㅋ진짜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아 ㅜㅜ
저는 뮤잡기위해 트럭 🚚 밀었죠.
밀리지않는 트럭.
이런 시리즈 너무 좋아
포켓몬 포획률ㅋㅋㅋㅋㅋ 저희 동네에서는 b버튼, 아래버튼이 아니고 몬스터볼을 던지고 화면을 빠르게 터치하면 포획률이 오른다는게 정설이었어요ㅋㅋㅋㅋㅋ
파...파친코?
내가 기억하는 루머중에는 하트골드, 소울실버
한창했을때 레드 깨고 요일별로 성도,관동 의 체육관 관장들 이랑 한번씩 붙으면 갑자기 레드가
연두마을 공박사 연구소에 찾아와서 플레이어에게
"넌 이제 더 넓은 지방으로 여행을 떠나야해"
이러면서 호연지방으로 가는 배티켓 준다는 루머있었음 그래서 호연지방 가려고 체육관 관장
깨부수도 다녔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서
허무했던기억이...
P0pppppppppĺppppp
옛날 기억도 나면서 너무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1 아 ㅋㅋㅋ 저희 동네는 포켓몬 잡을 때 A랑 B 빠르게 연속으로 눌러야 포획률이 올라간다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3세대까지 항상 버튼만 연속으로 눌렀던 기억이 ㅎㅎ
저는 세이브 게속하면 데이터 날라간다고😅
4세대 한자랑 저택 괴담 관련 루머 중에 경찰이 막고 있는 동상을 경찰 없을 때 만지면 피로 더럽혀졌다는 문구가 뜨고 메이드가 막고 있는 방을 치트로 뚫고 들어가면 방 안에 시체 있다는 루머도 있었는데
Top 3~1까지는 16~17년도까진 정말 유명했고 또 많은 사람들이 믿었던 루머였죠 ㅋㅋㅋ 순진한 초등학생들도 많았고, 레지 시리즈에 관한 괴담은 그럴 듯해서 저도 믿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
엥 사실 아님?
@@user-ny9fx7vo5d 영상 안보노…
씹인정
ㄹㅇ루 네이버 블로그에 겁나 많았음 ㅋㅋㅋ 보라타운 노래에 막 피 흘리는 피카츄 나오고
레지시리즈 루머는 진짜 추억이네 오랜만에 잊고 살았던 포켓몬들이 떠어르네요
전자오랏맨님께 감히 제가 알고 있는 이야깃거리 하나 말씀드리자면.. 4세대 다/펄 버전에서 224번도로에 빛나는 돌에 달콤한 꿀을 바를 수가 있는데 바르게 되면 화면이 잠깐 분홍색이 되면서 쉐이미 울음소리가 나오게 됩니다..
물론 쉐이미를 얻기 위해선 오박사의 편지를 가지고 진행해야 되지만요
저만 알고 있는거 같아서 댓글로 남겨봅니다
이렇게 적으시니까
그 시절 루머가 왜 저렇게 퍼졌는지 납득이됨..
피티도됨?
@@이거맞음-t1n 빛나는돌 있음 될껄요
19:43 나는 전자오랏맨님의 이런 시니컬한 유머가 너무 재밌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숲의 양옥집&한자랑 독살 괴담이랑 그믐달이 뜬 날 새벽 4시쯤에 한자랑네 석상을 만지면 5분인가 10분 카운트가 뜨면서 다크라이를 잡을 수 있다는 어이없는 루머도 있었는데 추억돋네요
괴담 진짜 잘 만든 건 안 속을 수가 없음
옛날에 특정버전의 PT버전에서 전국도감 493마리를 다 잡으면 마박사 연구소 밑에 물가에서 다크라이를 만날수있다는 루머도 있었죠 인터넷에서 몇번 보고 해보려다 귀찮아서 그만뒀던 추억이 있네요ㅋㅋㅋㅋ
이번 포켓몬 루머 영상은 첨 듣는 루머가 많아서 신기하네요!
4:43 4,5 세대를 즐기던 7살 시절.. 사촌 형이 몬스터볼 던진 후 아래의 터치화면에 나타나는 몬스터볼 모양을 좌우로 계속 드래그(?) 하면 잘잡힌다는 도시전설을 알려주신 이후...
저는 7세대까지 계속 아래의 화면을 터치펜으로 문지르고 있습니다.
거짓말인것을 알지만서도 전포잡을땐 너무나 간절해서...
알바 딱 30분남은걸 어떻게 아시고 30분짜리 영상을....맛있게 먹겠습니다~
딱봐도 초딩같은데 알바드립을치네
블화 플레이시 성인이었는데도 해저 유적에 뭐 있을 줄....비밀통로 등을 예상하고 유적에서 한참 헤매던 추억이 있네요....그리고 피카블루 ㄹㅇ 추억이다ㅋㅋㅋㅋ
포켓몬 핵전쟁은 저도 몇번 개인적으로 생각해본적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현실의 동물을 모티브로 만들어졌고 알파벳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안농이 고대문자로 취급 받아서....
하나지방에 낙태아 괴담이었던가? 그게 엄청 무서웠었는데
지도를 옆으로 돌리면 태아의 모습이라는 주장이 꽤나 그럴싸해서 개인적으로 정말 겁먹었던..
란쿨루스랑 고디모아젤 괴담도요. 두 포켓몬이 각각 태아와 엄마를 상징하는데 다른 버젼에만 출현해서 절대 만날 수 없다는..그런 괴담이엿죠 ㄷㄷ
레지 시리즈 루머와 보라타운은 진짜 믿었었는데 추억이네요 ㅋㅋㅋㅋㅋ
요즘 유튜브 볼것이 없었는데 요즘은 전자오랏맨만 보고 있어요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레지시리즈는 진짜 디테일 했음 울음소리도 전쟁소리라서 레지락은 건물 붕괴되는 소리 레지스틸은 미사일 날라가는 소리 레지아이스는 사람들 비명소리랬나 듣고 나름 충격이었음
3세대 리메이크에 루머들도 약간씩의 흔적이 남아있고 테오키스도 잡을수 있게 해주고, 이렇게 리메이크작 잘 만들수 있는데 4세대 리메이크는 대체 왜....
솔직히 4세대부터 시작해서 테오키스나 지라치같이 그땐 그랬지 하는 추억같은건 없는데 개인적으로 브다샤펄 나올때 한자랑 저택 석상 루머 진짜 기대많이했는데 바뀐게 없어서 실망이 컸네요
23:15
그리고 레지기가스에 특성인 '슬로우 스타트'는 미국에 늦은 참전을 의미한다는 얘기도 있었음
30분짜리 영상이 5분짜리 영상으로 느껴질정도로 재미있고 알찬 영상이었어요 원래 댓글 잘 안남기는데 정성이 느껴져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네요 구독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포켓몬영상 기대하겠습니다 😊
예전엔 블로그에서 이런글보면서 빠져있어가지고 한참을 있던 기억이있는데
지금도 봅니다. 개 재밌어서..
교회 끝나고 형들이랑 포켓몬 하는 게 그 당시 최고 행복이었는데…
오늘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4:31
저희는 LR버튼 연타하면 좌우로 더 볼이 잘 흔들려서 잘 잡힌다고 생각했었는데 ㅋㅋㅋ
09:49 추억이네요ㅎㅎ 피카블루도 있었고, 블루라는 포켓몬을 피카레드라고 불렀던 거 같은데ㅎㅎ
다음번엔 크래피 파스타 시리즈 가능하신가요?
저 어렸을 때 파괴광선 비슷한 공격을 잉어킹이 사용하는 것을 직접 봤었어요.
적이랑 배틀 할 때 그냥 아무생각 없이 잉어킹 튀어오르기 계속 사용했었는데
갑자기 적이 대각선으로 맞는 모션 뜨면서 체력 2/3을 떨어뜨리는 장면을 봤었죠.
솔직히 너무 갑작스럽게 발생했고 때마침 엄마가 불러서 잠깐 고개 돌린사이라서 파괴광선장면은 못봤는데 그 뒤에 공격모션 뜨는 건 확실히 봤었어요! 난 진짜 운이 좋네요
7:23 ㅋㅎㅎㅎㅎ 저도 초딩때 낚시영상에 속아서 루기아 잡으려고 돌아댕겼다가 허무함만 얻었던게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ㅋ
ㅋㅎㅋㅎ
저는 용나선탑에서 디아루가,펄기아,기라티나,레쿠쟈 있는 줄 알고 잡으러가다 낚시당했다는걸 알았을때 울었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아이들의 상상력이란 참 귀여워
어렸을때 버리맨이였나 그 괴담 때문에 집 계단도 못올라갔었는데 추억이네요ㅋㅋ
안농, 레지 시리즈, 보라시티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다 속았었는데
4세대에서도 운석시티였나 새벽 특정 시간대에 운석에 말걸면 테오키스가 나온다는 루머도 있었는데
딱 초딩들 자야되는 시간대라서 주뱐에서 검증해본 애는 없었음
잉어킹이 등용문을 모티브로 했다면 폭포오르기도 쓸 수 있었어야 한다
뭐야 그냥 평소대로 폰 누루다 알람뜬자리 클릭해버려서 엄청빨리들어왔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테오키스 루머 진짜 흥미롭다ㅋㅋㅋㅋㅋㅋㅋ결국 우주로 가서 테오키스랑 싸우게 만든 것도 재밌네
17:30 안농 다잡고 설레발레하면서 박사한테 갔을때 "안농을 다모았다고? 그건 대단하군!" ㅇㅈㄹ하고 끝났을때 진짜 현타 씨게왔음ㅋㅋㅋ gs볼치트쓰면 간접적으로나마 이벤트 구경은 가능하더라구요 20년 넘어서야 봄ㅋㅋㅋ
와 ㄷㄷ 너무 재밌음ㅋㅋ
꼰잼 많이 올려주십쇼!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때 한참 마크랑 포켓몬에 빠져서 괴담까지 찾아보다가 보라시티 브금이랑 시라칸 핵폭탄 괴단 보면서 진짜 무서워했던 기억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레비 루머는 포켓몬 만화책도 거들었어요. 주인공이 gs볼을 박사에게 받아서 사당에 두었더니 세레비가 나타나는 화 가 있었거든요.
세레비 빼고 도감을 다 완성하면 박사가 gs볼을 준다는 말도 있어서 그럴 싸 했었어요
믿을지 모르겠지만 방향키 위 하면서 B 버튼 누르면 마스터볼 버그였습니다. 몬스터볼로 풀피 뮤츠도 잡아봐서 검증된거입니다.
그리고 아이템 7번째에서 순서 바꾸는 셀렉. 버튼 꾸욱 느르고 몬스터 만나서 공격하다네 필요 없는 스킬에 셀렉 누르른 후 몬스터 잡고 레벨업 하면 레벨 100 찍혔던 버그도 있죠. 단점은 초반에 할경우 포켓몬이 말을 안들어서 공격도 안하고 자살도 하고 했습니다.
25:29 안농의 문자를 해석하면
Leave Now, 지금 떠나라 라는 뜻입니다.
피카블루.. 진짜 추억이네요 ㅋㅋ 나만 알고있는게 아니었어 역시ㅠ
04:35 이거 ㄹㅇ임 ㅋㅋㅋㅋㅋ
내 경험으로 설명하자면 우리는 모든 버튼을 다 눌려야해서 방향키던 영어키던 R, L키던 다 눌렀고 포켓몬 디아루가, 펄기아 시리즈였나? 그 시리즈는 아래에 포켓몬볼 그려진게 나와있어서 그 모양대로 터치팬이나 손톱으로 긁거나 동그라미 모양으로 긁었음 이러다가 R이나 L키 고장나고 화면 아래엔 기스 엄청 생기고 그랬는데 추억이네 ㅋㅋㅋ
그런데 저것도 포켓몬이 의도한 장치가 아니였을까요
우리도 어릴때 주변 놀이터에 적혀있는 보물찾기를 보며 열중했듯이
정확한 보상도 모르며 흥미진진한 무언가에 이끌려 열중하던 어린시절
결국 답을 찾지 못했지만 크고나니 허탈하고 아름다운 추억
7위에 나오는 해저유적은 옛날 고대인들이 살던 곳 입니다.
고대인들과 같이 환상의 포켓몬 메로엣타도 살고 있었고
하지만 고대인들이 서로서로 싸우다가 메로엣타가 그 곳을 바다로 가라않였어요.
그래서 고대유물이 많은 것입니다.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2기를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예전에 5세대 성검사 세마리 대리고 칼자국 바위에 가면 케르디오 얻을 수 있다고 믿었었음, 해저유적 썬더프리저파이어 들고가면 루기아 나온다고 믿음
4세대 밤 12시에 숲의 양옥집 째려보는 액자에 가면 팬텀나온다고 믿고 맨날 가봄 방법이 달랐음, 포켓몬 저택에 왼쪽으로 가면 2세대 오른쪽으로 가면 3세대로 갈 수 있다고 믿었음
하나지방 구석에 보면 마음의 공동이라고 지도에 신오지방과 이어진다는 얘기가 쓰여진 곳이 있어서 맨날 거기로 가서 죽어라 살펴보고 구멍파던 기억이 남
뮤 트럭 낚시는 초딩때 들은건데 그때 학교에서 루머는 망나뇽으로 밀기를 배워서 밀고 그공간을 땅파기로 들어가면 뮤가 나온다고 했음.. 그때당시 뮤가 가지고 싶어서 망나뇽을 만들어서 트럭을 밀었는데 안밀렸던 좌절감은 ㅜㅜ
1:03 부터 나오는 게임은 무슨버전인가요???
25:33 안농문자를 해석하면 LEAVE NOW(당장 떠나)가 되네요ㄷㄷ
예전에 이로치 안농을 잡으면 세레비 잡을 수 있다는 루머에 속아서 몇 시간이나 이로치 안농 잡으려고 생고생을 했죠.
25:10에 엔피시가 순간이동하는것 같은데 네눈이잘못댄건가요?
2:15 꼰잼 너무 귀엽다
재밌을 것 같은 주제네요
아꼈다 새벽에 잘 볼게요~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4:36 아래로 향하는 방향키와 B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광고가 나왔네요 이런
해저유적의 아이템들이 " 왕" 과 관련되어서 당시 초 2때 아르세우스라고 예상했었는데, 그 왕은 스토리 내에서 N을 뜻하는거였네요..
초딩 때 기라티나 진화하면 플라티나 된다는 루머가 돌았는데 지금 보면 참 초등학생들 다운 루머였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4:37 우리 동네는 스피커 막고 b버튼 누르기 였는데 ㅋㅋㅋㅋ 추억 돋네요
1:40 이로치로 태어났다고 한다...
29:13 아무생각 없이 보다가 진짜로 밀려서 깜작 놀랐네ㅋㅋㅋㅋ
레지시리즈 브금은 7세대빼고 새로운 바레이션이 모든 세대에 다 나왔는데 ㄹㅇ 대단한거같음
안농... 진짜 얼마나 열심히모았는데 ㅠㅠㅠ 인생은 실전이다 잼민아를 그때 느꼈네요..
버리맨은 순위안에 안들어간건가요??
경험담 잘 들었습니다
잉어킹 파괴광선은 루머였구나.. 아직도 믿고 있었는데 ㅠㅠ
4세대에 상트앙느호 티켓이 있었는데 그걸 간토지방에 갈수잇는 루머도 잇럿어요
2:35 ???:왜 계속 고대고대 거려?나중에 고대나 가렴 껄껄껄
뮤 트럭의 또다른 루머로는 트럭에서 뭐 하면 무슨 단서가 등장하고 그걸 해석하면 나카하시 코우요우는 팬텀이다 같은 말이 나오는 루머도 있었죠.
그 여파로 팬텀은 나카하시 코우요우가 죽어서 개발진들이 추모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혹은 나카하시 본인이다 등등 여러 괴담으로 이어지기까지 하더라구요
2세대 승선티켓으로 배타면 예쁜동전 얘기하는데 그거 찾아주면 사파리존 열린다는 루머도 있었는데 ㅋㅋ
세레비 루머때문에 안농을 다모았었던 1ㅅ...
난 비전머신중에 "대형나무 베기" 라는게 있어서 특정 지역에서 그걸 쓰면 새로운 지방으로 갈수있다는 얘기 들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15:23 이건 진짜 어떤 악마가 만든거냐ㅋㅋㅋㅋㅋㅋ
배포로 받은 디안시를 미르시티 귀신이 나오는 빌딩으로 데려가면 후파를 잡을수있는 루머도있었는데 추억돋네요 ㅎㅎ
25:45의 안농을 알파벳으로 바꾸면
LEAVE NOW(당장 떠나)로 해석할수 있습니다
뮤 트럭 밀어보려고 엄청 고생했었는데...ㅠ
역대 포켓몬 루머(팩트)Top0.1:전자오랏맨 이로치 맴버들로 pt기라티나 버전 이로치까지만 잡으면 끝나서 잡으려고 1년을 고생했던 루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찾아봤더니 리오르 이로치 3000트를 더넘게 진행했다는 실시간 기록이 남아있다고하는데요 루머가 참 신기하네요. 근데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오락맨님 포캣몬고에 모으령이라고 포켓몬 나왔어요!! 공식 채널에서도요
3세대는 대지와 바다
4세대는 시간과 공간 그리고 만물의 창조주까지 ^^
이게 바로 포켓몬 세계관 근본이죠 ^^
5세대는 이상과 현실
@@user-cb9dm4lw6i 6세대는 천사와 악마
7세대는 태양과 달
8세대는 검과 방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