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쭉 읽어보니깐 디램리스인데 성능 잘나오는 제품 있지 않냐? 또는 성능 격차는 디램보다 컨트롤러 때문에 난다 이런글들이 보이는데 이미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이전 SSD 이론 영상에 설명을 다 드렸고 영상 초반에도 쓰기 읽기의 전반적인 행동을 수행하는건 컨트롤러라고 언급을 한바.. 좋은 컨트롤러나 낸드를 쓴 디램리스는 성능이 잘나온다고 말씀드릴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디램리스 제품은 가격이 디램있는 제품이랑 동일합니다 (EX: 990 EVO VS SN850X) 반대로 말하면 여러분이 가성비 있다고 생각하는 저가형 제품은 낸드나, 컨트롤러가 구려서 성능이 안나온다는 이야기와 같은 말이죠
아참.. 디램리스 하나하나 들고와서 이건 어때요? 라는 질문 하셔도 답변이 안갈겁니다 제가 디램리스 싫어해서.. 판매량이 많지 않아 캐싱구간 및 캐싱 속도 확인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판매량도 적어서 불량율 채크도 어려우니 어지간하면.. 디스크 하나만 쓰실때는 메이저 제품군 쓰시고 (C는 안정성이 가장 중요한듯) 서브 드라이브로는 괜찮은 제품들만 골라서 하나쯤 엎어와 써보는건 괜찮을듯 (어짜피 고장나면 어때.. 중요 데이터도 아니고 싸고 용량 크면 게임 많이 깔수있지!!)
ssd 남은 용량에 따라 속도가 달라지는거였군요. 그래서 가득채우면 느려진다고 하는건가? 웬디는 hdd 쓸때는 1순위로 선택했지만 ssd로 넘어오면서 삼성이나 하이닉스만 써왔는데 최근에 sn770 테스트한걸 보니 2테라짜리가 600기가정도 옮길때까지는 속도저하가 없어서 일반인들은 램 없어도 되겠다 싶었는데 이게 용량을 채우는것에 따라 속도가 급격히 줄어든다면 나중에는 답답할듯.
970 EVO Plus 1테라를 프로그램 설치용으로 쓰고 있고, 자금 문제로 임시로 프로그램용으로 썼던 850 PRO 256기가는 자주 쓰는 클립이나 음원 보관용, 노트북에서 뻬서 재활용하는 삼성 OEM mSATA SSD 120기가는 SATA 케이스 끼워서 문서 파일들을 넣고 있죠. 다만 몇 년 쓰다 보니 용량이 성에 안 차서... ㅋㅋ 장기적으로 990 PRO 2테라나 4테라로 하나 더 사서 프로그램용 드라이브를 마이그레이션 시키고, 기존 970 에플 1테라 짜리는 영상 작업 쓰기용으로 돌릴 장기적인 계획이 있죠. 8테라 하드를 장기적으로는 본체에서 빼고 천천히 NAS 꾸릴 생각이라 870 EVO나 870 QVO 대용량으로 사서 본체에서 자주 꺼내 쓸 사진, 영상 이런 거 넉넉하게 넣어둘까 싶기도 하구요. 오래 보관할 사진, 영상들은 NAS 박물관으로... ㅋㅋ (부드라이브라고 해도 디램리스보다는 그래도 디램 있는 QLC인 870 QVO가 덜 불안할 것 같다는... ㅋㅋ)
안녕하세요 성조님, 올려주시는 영상들 항상 정말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삼성에서 출시한 990 EVO는 SLC 캐싱 구간 114GB에 디램리스 임에도 캐싱 이후 속도가 1700~(탐스하드웨어 출처)정도 나오는데 이게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기존 디램리스 SSD이 비해서 성능이 지나치게 잘 나오는 것 같은데 벤치에 함정이 있는건지 아니면 낸드와 컨트롤러가 발전되면서 디램리스가 사람 노릇을 하게 된건지 제 지식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혹시 나중에 SSD 영상이나 다른 것 찍으실 때 다뤄주시면 매우 감사드립니다.
990 EVO 1779 / 990 PRO 1400 / P44 1762 저렇게 쓰기 속도 나온 부분 말씀인가요? 그거 앞에 SLC 캐시 부분 제외한 값이라 이라고 되어있는거같아요 디램리스 제품들이 지속쓰기 성능이 낮으니까 일부로 그부분 잘나오도록 세팅한거같아요 그럼에도 다른 벤치 DATA 보면 디램리스 답게 970 EVO + 보다 떨어지는 부분도 있어서 별로예요
디램리스는 혹시 자체 캐싱 구간이 끝나면 시스템 램을 캐시로 쓰지는 않는걸까요? 디램리스에 윈도우와 프로그램이나 게임 설치했을 경우 윈도우는 다른 디스크에 설치하고 디램리스에 프로그램 설치했을 경우 등 자료가 있다면 그것도 보고 싶네요. 지속적이거나 무겁지 않거나 한 읽고 쓰기 환경이라면 어떨지도 궁금합니다. 짧게 읽고 쓸때 성능이 의외로 높아서 자잘하게 지속하는 경우에 성능이 유지된다면 써보고 싶기도 합니다.
보안과 데이터 암호화에 신경쓰는 분들은 반드시 TCG Opal 2.0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SSD로 구매하시길 권합니다. (FIPS 140-2 인증도 있으면 더 좋음) P31/P41 같은 SK Hynix의 제품은 TCG Pyrite 밖에 지원하지 않아서 실제로는 없는 것과 같습니다.
가상메모리 기능 많이 쓰는분은 (모바일게임 돌리는 환경) 디램리스 제품에서 스타터링 현상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저사양 PC 램 32기가 이하는 조금만 쓰면 가상메모리가 SLC 캐시를 다 써버리기 때문에 매우 느려집니다. 로스트아크 같은 대형 게임은 32기가 아래로 쓰면 SSD 성능에 따라 렉 현상이 생길수있어요 32기가 쓰고 있는데 로아 + 유튭 + 모바일 게임하면 램이 부족해서 SSD 로드 계속 걸려요
1년 정도 전에 컴퓨터를 새로 샀는데, 읽기 쓰기 많이 하는 일은 기존에 사용 중이던 970 EVO PLUS가 있어서 C드라이브는 저렴하게 D램리스인 SN570 1TB를 구매하여서 사용 중입니다. 평소에는 SATA SSD 쓸 때 생각해 봐도 속도 차이를 모르겠는데 스팀에서 게임 다운로드할 때 인터넷 속도는 충분한데 저장 장치 속도 저하로 인해 처음에는 빠르게 다운 받아지다가 일정 시간 지나면 0에 가까울 정도로 속도가 떨어졌다가 올랐다가 합니다. 저는 하는 게임만 하기 때문에 게임 다운 받을 일도 거의 없어서 그냥 참고 씁니다. 그래도 다음에는 D램있쓰로 사려고요.
그나마 TLC 디램리스라 저정도 성능이 나오는거지 진짜 QLC 디램리스는 약도 없더라구요 ㅋㅋㅋㅋ 개인 PC는 SN750 블랙(리뉴얼 전 디램있고 3D TLC) 쓰고있고 몇달 전 회사 노트북 바꿨는데 이전에 사용하던 대리가 바라쿠다 Q5 2TB로 SSD를 넣어뒀더라구요... 자료 이동하는데 프리징이 걸리더랍니다 개인 PC에선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거를요 ㅋㅋㅋ
신성조님이 하시는 테스트는 대용량 파일 이동이나, SSD 용량을 많이 사용할때 디램리스의 단점을 보여주죠. 저 같은 경우, OS용(256G) + 게임 및 데이터용(750G, 1T)로, OS용을 디램리스로 사용합니다. 윈도우즈에 필수 프로그램 깔아봤자 7-80G 용량을 차지하기 때문에 35퍼센트 미만의 사용량을 유지하죠. 단 다수의 드라이브가 아닌 하나의 C드라이브만 장착한다거나, 대용량 동영상 작업을 한다던가, 1 SSD + HDDs를 사용하신다면, 단연코 디램리스는 비추라고 봅니다.
SN500 OEM 버전인 SN520 512GB 디램리스는 SLC 캐싱이 끝나도 700~800MB/s 나옵니다. 더티테스트 10번 돌려도 동일합니다. 3년 전에 했던 테스트인데 당시 디램리스 치고는 너무 빨라서 "이야~ 디램리스 기술력이 이렇게 좋아졌나?"하고 감탄했습니다. 요즘 디램리스 SSD들은 컨트롤러 원가 절감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디램리스가 아예 가격이 확 낮으면 가성비 보고 싼맛에 쓰겠는데 솔직히 그돈씨 생각이 안들수가 없어서ㅋㅋㅋ 그래도 sn770(580)같이 '신뢰할 수 있는 제조사에서 나온 tlc 디램리스' 정도는 고려해볼만한듯. 예전같이 같은 용량인데 sn570이 970에보플보다 비싸거나 하진 않으니까
영상 설명중 잘못된 곳이 있습니다. DRAM의 역할은 영상 설명과 같이 플래시 저장 위치를 가지는 인덱서 역할이 아니라 느려터진 플래시메모리 기록시간을 보완하기 위한 버퍼메모리, 즉 캐싱을 위해 사용되는 겁니다. 뒷부분에 SLC캐싱 이야기를 잘 해주셨는데, DRAM의 역할이 바로 그 캐싱 역할인 겁니다. (DRAM이 있는 SSD는 SLC캐싱을 할 필요가 없으나, 캐싱용량 증가를 위해 두 기술을 다 쓰기도 함 - 삼성 오버프로바이저닝 등) 어떤 SSD 제조업체들은 디렘리스 SSD의 기록속도를 보완하기 위해 메인메모리 일부를 덜어 추가적인 캐싱 역할을 해 주기도 합니다. (삼성 래피드모드, 마이크론 모맨텀케시 등)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한가지, SLC 캐싱은 SSD의 수명이라고 할 수 있는 TBW를 많이 소모합니다. TLC 플래시메모리를 가진 디램리스에서 100메가를 기록하면 SLC캐싱에 300메가(분량)의 셀을 사용하고 다시 저장에 100메가를 사용하기 때문에 400메가의 TBW를 소모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디렘 있는 SSD는 그냥 기록량만큼만 소모하죠. 요새 TBW가 많이 늘어나서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지 않긴 하나, SSD를 이용하여 p2p 전송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 (torrent 등) 수명에 영향을 줄 지도 모르겠네요.
아니 성조형 왜 항상 거의 완벽하게 객관적이고 효율있는 정보만 제공하냐구! 근데 성조님 노력이 폄하가 될 수도 있지만 제생각에 컴관련 업종 종사자 입장에서는 그렇게 어려운 벤치나 실험들이 아닌거같은데 성조형 빼고는 이런 정보제공하는 유튜버는 진짜로 보기가 힘드네 조회수가 안나와서 그런가 아니면 다들 열심히 하는데 노출이안되서 내가 못보고 있을수도 여튼 덕분에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1. SSD 용량이 작으면 어차피 다 채우는데 시간이 얼마 안걸림 2. 디램리스라도 용량이 어느정도 남아 있으면 캐싱 구간에서 속도 괜찮음 3. 꽉 채워서 쓴다고 볼때 디램이 있어야 무조건 좋음 4. SATA SSD도 4TB쯤 되면 4GB나 되는 디램이 있는데 이 구간에서 최대 속도가 800~1600MB/s 정도 나옴 결론적으로 전문 작업을 할 사람이 아니라면 디램 있는 것으로 SATA 4TB 싼마이로 쓰는 것도 괜찮음. 중고로 20만원 정도에 구할 수 있다. NVME를 연속으로 사용하면 발열량이 많은데, 이것을 잘 잡아주어야 성능 유지가 됨. 디램리스라도 용량이 크면 캐싱구간이 충분해서 쓸만해짐 문제가 되었던 것은 작은 용량을 사고 나서 용량이 가득 채우고 나서 느려졌다고 하는 경우. 그리고 초기에 캐싱 성능이 떨어졌던 제품을 구매한 경우에도 최근 것이 더 빠름.
1달 전 파이어쿠다 520 사망하고, 2주 후 같은 사망 이슈있는 530으로 무상 교체받은 기억이 흑..... 디램리스든 아니든 가격맞고 용도맞으면 as좋은 국산이 짱! 사무용 노트북은 삼성 디램리스 정품 특가, p31은 데스크탑 d드라이브 게임저장용으로 사용 중. 센디스크 디램있는 버전인지 모르는데 sn580 전 버전은 외장으로 쓰는 중. 삼성이 발열 심하다는 말 있지만, 굴러다니는 노트북 MLC 방열판 단 거 6년 넘게 쓰고 있어서 말 많아도 믿음 가는 삼성 ㄷㄷ (ssd도 저발열 중요) 근데 사타 ssd 플렉스터꺼는 언제 공장나지....... 10년됐는데 굴러다니는 노트북 외장으로 잘 굴려지네ㅎㅎ
예산이 충분하면 좋은 제품을 쓰는 것이 좋긴한데... 나래더티는 쓰기 측정 아닌가요? 게임로딩은 읽기구요.(제가 잘못 알고 있을수도..) 그리고 보통 캐슁 50기가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몇백기가씩 복사해대는 경우는 사실 NAS 운영하거나 동영상 모으는 사람외에는 별로... NAS 운영하면 10G망으로 구축해도 최대 1000이라....(LACP 운영할 수도 있긴 하겠지만 이 경우 윈도의 본딩이 상당히 골때립니다) 그리고 사실 500정도 속도면 쓸만하지 않나요? 제가 볼떄는 고장이 덜 나는지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건 순전히 컨트롤러의 셀 운영 정책과 회사별 낸드 셀의 특성차이가 크게 작용한 것입니다. SLC캐시를 얼마나 많이 잡았는지, 낸드칩의 자체 스피드가 얼마인지, 그리고 캐시가 다 채워진 후의 SLC 캐시 비우기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 DRAM의 유무에 따라 달라진 게 아닙니다. 어차피 DRAM에 올라가는 건 매핑정보이고 매핑전보는 컨트롤러가 동작하기에 빠르기만 하면 되므로 메인메모리에 올려져 있든 SSD의 DRAM다이에 올려져 있든 거의 영향이 없습니다. 그리고 SLC캐싱에 들어간 데이터는 시간이 지나면 비워집니다.SLC 캐시의 총량은 남은 용량에 맞게 적절하게 재설정되지만 기본적으로 비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shaind 컨트롤러, 낸드의 품질에 따라 상승하는건 맞는데 애초에 디램없으면 데이터 접근이 느려집니다, 그래서 컨트롤러 품질과 낸드의 품질이 비슷하다 라는 조건이 되는순간 디램리스는 읽기든 쓰기든 디램있는놈을 이기기 어렵습니다 (특히 이건 SLC 한계가 왔을때 차이가 커요, 디램있는녀석들은 평균 700이하로 내려가는것 보기 어렵습니다 대략 50여종의 제품을 확인한 결과 그랬습니다, 이전 SSD표 참조해보세요) , 호스트 메모리 버퍼를 쓰든 안쓰든요 (그게 아니면 상급 제품은 왜 싹다 디램을 달고 나올까요? 당연히 차이가 있으니 모든 기업에서 상위 제품은 디램을 다는겁니다) 그리고 SLC 케싱에 대해서 설명해서 반박하실려면 SLC 캐싱 비워지는것도 쓰기속도의 저하를 발생시킨다라는 기본적이걸 빼면 안되죠 결국 SLC 캐싱은 기존 용량을 사용하는거라 다차면 정리를 해야 다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동안은 연속 쓰기 성능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출렁이죠 그냥 비워지는게 아니라 비워지고 정리하고 다시쓰기를 하는것이니 디램리스가 아무리 SLC가 많다 한들 (디램있고 SLC 많은 제품보다) 좋은 시선으로 보기 어렵죠 (메인메모리에 올려지는건 1G대 1M를 맞추지못한 1T에 16~32M 남짓이라 디램있는 것 만큼 맵핑 기능 제대로 못하는데 이쪽에 대해서도 한번 조사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댓글 쭉 읽어보니깐 디램리스인데 성능 잘나오는 제품 있지 않냐? 또는 성능 격차는 디램보다 컨트롤러 때문에 난다 이런글들이 보이는데
이미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이전 SSD 이론 영상에 설명을 다 드렸고 영상 초반에도 쓰기 읽기의 전반적인 행동을 수행하는건 컨트롤러라고 언급을 한바..
좋은 컨트롤러나 낸드를 쓴 디램리스는 성능이 잘나온다고 말씀드릴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디램리스 제품은 가격이 디램있는 제품이랑 동일합니다 (EX: 990 EVO VS SN850X)
반대로 말하면 여러분이 가성비 있다고 생각하는 저가형 제품은 낸드나, 컨트롤러가 구려서 성능이 안나온다는 이야기와 같은 말이죠
아참.. 디램리스 하나하나 들고와서 이건 어때요? 라는 질문 하셔도 답변이 안갈겁니다 제가 디램리스 싫어해서.. 판매량이 많지 않아 캐싱구간 및 캐싱 속도 확인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판매량도 적어서 불량율 채크도 어려우니 어지간하면.. 디스크 하나만 쓰실때는 메이저 제품군 쓰시고 (C는 안정성이 가장 중요한듯)
서브 드라이브로는 괜찮은 제품들만 골라서 하나쯤 엎어와 써보는건 괜찮을듯 (어짜피 고장나면 어때.. 중요 데이터도 아니고 싸고 용량 크면 게임 많이 깔수있지!!)
퀘이사존이 미는 디램리스를 공격하다니.... 다시 또 차단당하고 싶으신건가요~? 볼타와 벤치 지림님이 당신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광고 방해하지 말라네요~ 푸하하하ㅋ
동감합니다. 어설프게 아는 사람들이 용량 대비 가격만 보고 이게 훨씬 좋은데 인지도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추천하면서 제 주변 지인들한테 삼성이랑 P31만 박아준 저를 컴알못 취급하던게 생각나서 갑자기 울컥함 ㅋㅋㅋ
p31은 이제 슬슬 갈 때가.. pci 5.0 지원시작이 되어서 최소 4.0으로 가는게 좋을듯 하네요.
970 evo plus 는 어떤가요
@@user-mf6du5cc3e 그것도 3.0 이요. 물론 성능상 3.0 으로 게임만하면 상관이 없겟지만 3.0 4.0 고르라 한다면 무조건 4.0 가야죠
퀘존 : 아 ㅅㅂ 왜 광고 방해하는데
똥지림?!
진짜 알고싶었던 정보인데 이렇게 세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전 도움 많이 됐습니다
좋아요 박습니다. 아주 도움이 되는 자료였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아주 유용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성조님 영상 잘 보고 가요
그래서 저는 신성조님 유튜브를 보고 구매를 하는편이죠.
오래된 정보들도 아니고 매월 따끈따끈한 새정보를 가지고 오시니까 혼자 고민할 필요없이 영상보고 구입하면 끝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아주 유용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ssd 남은 용량에 따라 속도가 달라지는거였군요. 그래서 가득채우면 느려진다고 하는건가?
웬디는 hdd 쓸때는 1순위로 선택했지만 ssd로 넘어오면서 삼성이나 하이닉스만 써왔는데
최근에 sn770 테스트한걸 보니 2테라짜리가 600기가정도 옮길때까지는 속도저하가 없어서 일반인들은 램 없어도 되겠다 싶었는데 이게 용량을 채우는것에 따라 속도가 급격히 줄어든다면 나중에는 답답할듯.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고급 정보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열받는게 가격이 덜 비쌌으면 무조건 디램 있는 제품으로 선택했을텐데
잘 모르는 사람들을 이용해서 디램리스 구매하게끔 저렴한 것 처럼 과장광고를 하면서 팔아재끼니깐
하아 정말 소비자는 힘드네요 돈 쓰는 것 조차도 맘편히 쓰기가 힘드렁 ㅠㅠ 그래서 성조님이 필요함
이거저거 써보고 영상리뷰를 봐도 역시 p31이 제일 좋은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속도는 두번째고 발열이 착한거만으로 메리트가....
P31 쓰고 있습니다. 가격대비 가성비 갑인제품입니다.
hbm에 nvme는 디램리스라도 좋다고 우기는 사람 많았는데 사이다네요. 디램리스는 속도는 둘째치고 컨트롤러 낸드 모든게 다 안좋은게 문제 ㅋ
맞아요 매우 저렴한 디램리스는 컨트롤러 낸드까지 다 안좋죠..
오늘도 주옥같은 비교자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디램리스, qlc는 혐오 수준이긴 한데.. 이번 알리에서 Crucial P3 Plus 2TB 를 8만원대로 팔기에 어쩔 수 없이 샀습니다. 그냥 자료 저장만 하려고 하는데 별 무리는 없겠지요?
어.. 8만원이면 못참죠 죽으면 죽으라죠 싼맛에 쓰면되쥬
@@sinsungzo 감사합니다. ㅎㅎ 소시민들은 역시 싼거엔 장사없죠. 무더위에 건강하시고, 이번에 옮기신 가게가 더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8만원이면 인정이지
8만에 2테라 그거 못참지
2테라 8만원? 사야지 뭐...
작년에 11마존에 산 mp600 pro lpx 2tb 컨트롤러: 파이슨 PS5018-E18 인데 쓸만할가요 14.6인데.. 영상은 잘봤습니다
파이슨 E18은 성능은 무난무난한데 불량은 좀 나더라구요
970 EVO Plus 1테라를 프로그램 설치용으로 쓰고 있고, 자금 문제로 임시로 프로그램용으로 썼던 850 PRO 256기가는 자주 쓰는 클립이나 음원 보관용, 노트북에서 뻬서 재활용하는 삼성 OEM mSATA SSD 120기가는 SATA 케이스 끼워서 문서 파일들을 넣고 있죠. 다만 몇 년 쓰다 보니 용량이 성에 안 차서... ㅋㅋ
장기적으로 990 PRO 2테라나 4테라로 하나 더 사서 프로그램용 드라이브를 마이그레이션 시키고, 기존 970 에플 1테라 짜리는 영상 작업 쓰기용으로 돌릴 장기적인 계획이 있죠. 8테라 하드를 장기적으로는 본체에서 빼고 천천히 NAS 꾸릴 생각이라 870 EVO나 870 QVO 대용량으로 사서 본체에서 자주 꺼내 쓸 사진, 영상 이런 거 넉넉하게 넣어둘까 싶기도 하구요. 오래 보관할 사진, 영상들은 NAS 박물관으로... ㅋㅋ
(부드라이브라고 해도 디램리스보다는 그래도 디램 있는 QLC인 870 QVO가 덜 불안할 것 같다는... ㅋㅋ)
영상 보다가 궁금증이 생겨서 댓글 남겨 봅니다!
예시로 1T와 2T 제품의 SLC 캐싱구간은 똑같나요 ??
같은제품의 용량에 따라 캐싱구간이 다른건지 궁금해요!
찾아보니 용량에 따라 캐싱구간이 다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릅니다 용량에 따라 거의 비례해서 늘어나요!
나의 C드라이브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성조님, 올려주시는 영상들 항상 정말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삼성에서 출시한 990 EVO는 SLC 캐싱 구간 114GB에 디램리스 임에도 캐싱 이후 속도가 1700~(탐스하드웨어 출처)정도 나오는데 이게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기존 디램리스 SSD이 비해서 성능이 지나치게 잘 나오는 것 같은데 벤치에 함정이 있는건지 아니면 낸드와 컨트롤러가 발전되면서 디램리스가 사람 노릇을 하게 된건지 제 지식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혹시 나중에 SSD 영상이나 다른 것 찍으실 때 다뤄주시면 매우 감사드립니다.
990 EVO 1779 / 990 PRO 1400 / P44 1762 저렇게 쓰기 속도 나온 부분 말씀인가요? 그거 앞에 SLC 캐시 부분 제외한 값이라 이라고 되어있는거같아요
디램리스 제품들이 지속쓰기 성능이 낮으니까 일부로 그부분 잘나오도록 세팅한거같아요
그럼에도 다른 벤치 DATA 보면 디램리스 답게 970 EVO + 보다 떨어지는 부분도 있어서 별로예요
사용중에 급사로 자료 날리면 자연스레 비싸더라도 컨트롤러와 불량율이 적은 제품으로 가게 됨..
한때 싸다고 실리콘 컨트롤 기반의 마이크론 쓰다가 2개 컨트롤러 급사한 후 삼성, 하이닉스 둘 중에서 선택하게 되더라구요.
ㅇㅈ.. 저도 같은 경험이 있습니다
나두요
헐~ 저 마이크론 크루셜 p5 plus 1테라 쓰는데 이것도 실리콘 머시긴가요? 하.. 잘못 샀네 😢
@@Hanni_Phạm-365 아뇨 마이크론 자체인데 발열이 심하여 파이슨컨트롤러가 장착된 T500보다 뜨겁습니다
다만 파이슨은 다른문제가 일어나는게 시게이트랑 넥스트로지에서 보여줘서 애매하네여
저는 ADTA를 무줘~~껀 거릅니다...문론 와중에 잘 쓰시는 분도 있는데 저는 한달인가?쓰니까 갑자기 사망하더라구요..
인식은 되고 용량이 없는걸로 뜨는거보니 컨트롤러가 아닌 넨드 사망같은데...
땜조차 못하는 기본기술력까지 딸리는 곳은 버려야죠...
sn850x 안정성이 어떤가요 신성조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걔는 아직 불량이 없긴합니다 (대략 50여개 판매)
P41 쓰기속도가 절반으로 떨어지면 윈도우에서 디스크 최적화 수동으로 돌리면 돌아오더군요. 아마도 윈도우 trim 구간이 길거나 제대로 작동이 안되는 경우가 있나 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ADATA XPG SX8200 PRO 최근에 나온건지 성조횽 SSD 품질비교영상엔 없던데 어떻게 보세요? 읽기 쓰기 무난하고 D램도 있던데 특가 떳길래 여쭤봅니다~
SM2262 컨트롤러 쓰는데 실모제품이 메이저 중에서는 가장 불량이 많은터라 선호하지 않습니다
급사 이슈랑 성능 너프 이슈 있어서 비추천드려여. 실사용 중인데 가성비가 딱히 좋지도 않아서요..
한 5년전에 2 TB사서 게임 저장용으로만 쓰는데 별 문제는 없네요. 본인 사용 용도하고 가격이 문제인듯.
너프이슈는 이제 살 사람들이 문제인거지 예전에 사셨으면 별문제 없을듯요
저도 한 4~5년 쓴 같은제품 보니 삼성 디램에 마이크론 64단 TLC 제품이더라고요
우와 디램리스 신기해요! 성조님의 민낯을 보는거 같앗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고에요~~
단순저장. 게임 때려넣고 게임 로딩하는 드라이브 용도면 디램리스도 문제없는데 OS드라이브나 혹은 많은양의 파일 주고받을때 특히 쓰기에서는 디램없으먼 갑갑하더군요
지인할때 추천할때는 무슨일이 있어도 안정성이 최고...
메인보드에 방열판이 없다면 p31 있다면 pm9a1이 젤 좋은 선택지 같습니다. 1테라 기준
디램리스는 혹시 자체 캐싱 구간이 끝나면 시스템 램을 캐시로 쓰지는 않는걸까요?
디램리스에 윈도우와 프로그램이나 게임 설치했을 경우 윈도우는 다른 디스크에 설치하고 디램리스에 프로그램 설치했을 경우 등 자료가 있다면 그것도 보고 싶네요.
지속적이거나 무겁지 않거나 한 읽고 쓰기 환경이라면 어떨지도 궁금합니다. 짧게 읽고 쓸때 성능이 의외로 높아서 자잘하게 지속하는 경우에 성능이 유지된다면 써보고 싶기도 합니다.
얼마나 채워져있는가따라서 읽기 쓰기속도가 달라지고
디램리스의 캐싱구간이 끝나면 시스탬램을 사용해도 소용없습니다
왜냐면요 에초에 SSD와 램사이의 쓰기 읽기에 걸리는 속도를 최대한 올리려고 SSD에 램을 넣는거든요
보안과 데이터 암호화에 신경쓰는 분들은 반드시 TCG Opal 2.0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SSD로 구매하시길 권합니다. (FIPS 140-2 인증도 있으면 더 좋음)
P31/P41 같은 SK Hynix의 제품은 TCG Pyrite 밖에 지원하지 않아서 실제로는 없는 것과 같습니다.
삼성SSD는 SATA NVMe 상관없이 지원합니다.
OEM인 PM981A PM9A1도 다됩니다.
그래서 회사노트북은 전부 삼성으로 바꿨습니다.
마이크론도 T500부터 되고 P5PLUS도 안됩니다. WD는 블랙시리즈만 됩니다.
네 p41살깨요
@@stephen_x PC711이나 BC711같이 OEM으로 DELL 레노버나 HP에 들어가는 제품들은 TCG OPAL이 됩니다. 못하는게 아니고 안하는 거드라구요.
일년됐나? 아마존에서 렉사 디램리스 nm700이었나 2테라를 8만원에샀는데 게임설치폴더로 쓰고있는데 아직까진 느리다거나(현재 2테라중 60%정도 사용중) 그런건 못느끼겠는데 저같은 용도는 디램리스 써도 문제가없나요?
내역보니까 nm710이네용 81450원주고쌌어용
쓰기 속도 문제인데 읽기만 하시면 상관없음요.
단순 게임 저장용이면 큰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user-zn9we4oj3v 설치할때 느려지는거고.. 읽기는 딱히 문제는 없습니다 (자주 게임을 다른걸 한다거나 그 좋은 영상 자주 받고 지울때 문제가 있는것이죠 + 저렴한 디램리스 제품은 그냥 불량율이 높고 수명이 좀 짧은편)
답변모두감사드립니당
파티션 구성에 따른 캐싱 구간의 차이는 없는거죠? 결국 캐싱구간은 언젠가 찬다고 보면 역시 삼성이나 하이닉스가 캐싱 이후 속도가 좋긴하네요.
파티션을 안만들면.. 캐싱 구간이 늘긴하겠지면 C:D 이런식으로 다 잡아서 나눠 놓는다면 의미없겠쥬
작년말에 아마존 직구로 104달러에 P41 2TB 구입해서 잘 사용중입니다.
배송비포함 104달러?
디렘리스는 데이터 저장용으로 좋아요. 전 실제로도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 상관 없이 온리 성능을 보고 인텔 옵테인 P5800X SSD를 샀는데 매우 만족하네요.
가상메모리 기능 많이 쓰는분은 (모바일게임 돌리는 환경) 디램리스 제품에서 스타터링 현상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저사양 PC 램 32기가 이하는 조금만 쓰면 가상메모리가 SLC 캐시를 다 써버리기 때문에 매우 느려집니다.
로스트아크 같은 대형 게임은 32기가 아래로 쓰면 SSD 성능에 따라 렉 현상이 생길수있어요
32기가 쓰고 있는데 로아 + 유튭 + 모바일 게임하면 램이 부족해서 SSD 로드 계속 걸려요
1년 정도 전에 컴퓨터를 새로 샀는데, 읽기 쓰기 많이 하는 일은 기존에 사용 중이던 970 EVO PLUS가 있어서 C드라이브는 저렴하게 D램리스인 SN570 1TB를 구매하여서 사용 중입니다.
평소에는 SATA SSD 쓸 때 생각해 봐도 속도 차이를 모르겠는데 스팀에서 게임 다운로드할 때 인터넷 속도는 충분한데 저장 장치 속도 저하로 인해 처음에는 빠르게 다운 받아지다가 일정 시간 지나면 0에 가까울 정도로 속도가 떨어졌다가 올랐다가 합니다. 저는 하는 게임만 하기 때문에 게임 다운 받을 일도 거의 없어서 그냥 참고 씁니다.
그래도 다음에는 D램있쓰로 사려고요.
삼성도 디램없는 저가형 모델은 급사 잘하더라고요. 삼성거 쓰다가 급사한 모델 처음 이었음
안녕하세요 제가 현재 메인보드가 끼우는 ssd를 장착못하는 제품이라 마이크론 mx500 1테라 짜리를 사서 추가장착하려고합니다.
혹시 이거 사도 괜찮은 브랜드일까요 거의 추천하시는건 하이닉스 p31 추천하셔서 의견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음 사타만 된다면 무난한게 prod.danawa.com/info/?pcode=13190519 이제품요
@@sinsungzo 감사합니다!!!좋은하루 되세용
압도적 감사. 핵심은 16분 부터 ㅋ
삼성 980 (디램리스) 500gb 쓰다가 찝찝해서 하이닉스 p41 1tb 로 갈아타고 마음의 무궁한 평화를 얻었습니다. 980은 외장 케이스에 넣어서 자료 백업용으로만 쓸려고 합니다.
느브메는 윈도가 램으로 어느정도 캐싱해주는 걸로 아는데도 1000메가 미만이군요. 생각보다 아쉽긴 하네요. 잘 봤습니다.
HMB 말씀하시는건 아니구요...?
@@GateOfWorldL 맞긴 한데 hmb도 캐시역할 아닌가요? 혹시 다른 건가요?외국 커뮤니티에서 누가 칼럼쓴 거에 캐싱이라고 되어 있어서 hmb도 캐시라고 생각했었어요
멋져😊
메인용으로 sn850x 2tb 괜찮나요?
영상 감사합니다
엑셀표는 어디서 다운받나요?
신성조님이 운영하는 카페에서요
사무용, 작업용등 신뢰도가 필요한 컴터는 디램있는거 사고 겜이나 엔터용은 그냥 디램리스써도 된다고 봅니다 딱히 속도 떨어지는 체감을 크게 느낄일이 없죠
Pc 디램을 끌고와서 캐싱을 하는 디램리스 마이크론 제품도 있습니다.
실제로 속도가 향상되긴 하지만, 디램 탑재된 마이크론 제품에서도 쓸 수 있는 기능이라...
그거.. 대부분 다 있는 기능이에요 HMB 라고 예전에 SSD 동작 방식에 대한 내용에 설명이 있습니다 시스템램 빌려써봤자 몇십매가 안쓰는터라 디램있는거랑은 비교가 되지않습니다
@@sinsungzo 앗 다른 제조사도 있던 건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p31이랑 970 evo plus랑 비교하면 누가 좋나요?
둘다 3.0 1위 제품으로 아는데
둘 별차이가 없던데 기억상에 Elpis 컨트롤러로 변경되면서 캐싱 용량은 늘었는데 캐싱이후 쓰기속도가 느려져서 동급 제품이라 보면되고 대신.. 발열은 P31이 좀 더 낮을거에요
그나마 TLC 디램리스라 저정도 성능이 나오는거지 진짜 QLC 디램리스는 약도 없더라구요 ㅋㅋㅋㅋ 개인 PC는 SN750 블랙(리뉴얼 전 디램있고 3D TLC) 쓰고있고 몇달 전 회사 노트북 바꿨는데 이전에 사용하던 대리가 바라쿠다 Q5 2TB로 SSD를 넣어뒀더라구요... 자료 이동하는데 프리징이 걸리더랍니다 개인 PC에선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거를요 ㅋㅋㅋ
컨트롤러에 따라 SLC캐싱을 100%로 = 용량을 1/3토막 내서 쓸 수 있죠.
소비자에게 선택권이 주워진다면 디렘리스도 선택지가 될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신성조님이 하시는 테스트는 대용량 파일 이동이나, SSD 용량을 많이 사용할때 디램리스의 단점을 보여주죠.
저 같은 경우, OS용(256G) + 게임 및 데이터용(750G, 1T)로, OS용을 디램리스로 사용합니다. 윈도우즈에 필수 프로그램 깔아봤자 7-80G 용량을 차지하기 때문에 35퍼센트 미만의 사용량을 유지하죠.
단 다수의 드라이브가 아닌 하나의 C드라이브만 장착한다거나, 대용량 동영상 작업을 한다던가, 1 SSD + HDDs를 사용하신다면, 단연코 디램리스는 비추라고 봅니다.
디램장착 1테라 VS 디램리스 2테라
비교했을때 가격이 5천원 정도밖에 차이 안난다면
디램리스 2테라 구입하는것도 좋을것 같은데,
2테라는 캐싱구간이 37%보다 더 적어질려나요?
상급 디램리스면 괜찮습니다
OS 용으로 디램리스도 쓸만함 서브하드 캐쉬는 필수라고 생각함
SN500 OEM 버전인 SN520 512GB 디램리스는 SLC 캐싱이 끝나도 700~800MB/s 나옵니다. 더티테스트 10번 돌려도 동일합니다. 3년 전에 했던 테스트인데 당시 디램리스 치고는 너무 빨라서 "이야~ 디램리스 기술력이 이렇게 좋아졌나?"하고 감탄했습니다.
요즘 디램리스 SSD들은 컨트롤러 원가 절감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속도만 보면 SN580은 디램리스인데 비교적 무난한데 싶네요. 캐싱 구간 끝나고도 P31 절반 정도면... 물론 디램리스 컨트롤러는 고급이 아닐꺼라 안정성에서 별로 기대가 안 되어서 추천하기는 어렵겠지만요.
ㅇㅅㅇ.. 그래서 디램리스중에 인기순위 1위인가봄
디램리스가 아예 가격이 확 낮으면 가성비 보고 싼맛에 쓰겠는데 솔직히 그돈씨 생각이 안들수가 없어서ㅋㅋㅋ
그래도 sn770(580)같이 '신뢰할 수 있는 제조사에서 나온 tlc 디램리스' 정도는 고려해볼만한듯. 예전같이 같은 용량인데 sn570이 970에보플보다 비싸거나 하진 않으니까
하이닉스p31, 삼성 980pro 둘중에 안정성은 어느제품이 더 좋은가요?
p31은 970evo gen3.0
p41은 980pro gen4.0
가격적으로 엄청난 메리트가 있는거 아니면 몇푼아끼려고 디램디스가지 않는게 맞는거지.컴퓨터로 작업하시면서 업으로 삼으시는 분들은 무조건 안전성있는 제품으로 가셩야합니다.
3.0 2테라가 필요한데 sn850x가 p31보다 저렴해요…그냥 850x사서 써야되나요?ㅠㅠ 레인공유때문에 4.0속도를 못쓰는 상황입니다
850x는 디램 있는 제품인데 안 쓸 이유가?
@@jayj1621 네 p31도 디램있는데 레인공유속도저하 문제때문에 3.0을 쓰려고 했던겁니다. 근데 가격이 850x랑 p31이랑 거의 비슷하니 고민이 되는거구요..근데 캐싱구간에서 차이가 있으니 당연 850x가는게 유리하겠죠?
@@v.g201 3.0 속도도 느려서 못 쓸 속도는 아니니, 캐슁구간 많고 더 싸면 사셔야져.
@@v.g201 방열판있는 보드면 850 가시고 없으면 P31 가세요
@@sinsungzo 답변 감사합니다!850x 주문해야겠네요!
저처럼 하드꽉꽉채워쓰는사람은 무조건 디램있는거사야되죠
네 그래서 p41 2테라 삿습니다. 매우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저 궁금한게 있는데
1. PM9A1 250기가
2. 디램리스 SN770 2테라
3. 두개가 차이 많이 날까요?! 용량이 작으면 속도도 좀 줄어든다고 들어서요;;;
ssd는 디램있는게 짱짱맨
T500은 펌웨어 업데이트 후에도 속도저하 있는건가요?
직접 테스트 한분 계시던데 업데이트전보다 속도가 50프로 향상되서 쓸만한 정도까지는 된거같아요
P5 PLUS 제품보다 순간속도는 많이빠르고 평균속도는 아주 살짝 속도가 더빠르더군요
해결까지는 아니고 완화됩니다..
영상 설명중 잘못된 곳이 있습니다. DRAM의 역할은 영상 설명과 같이 플래시 저장 위치를 가지는 인덱서 역할이 아니라 느려터진 플래시메모리 기록시간을 보완하기 위한 버퍼메모리, 즉 캐싱을 위해 사용되는 겁니다. 뒷부분에 SLC캐싱 이야기를 잘 해주셨는데, DRAM의 역할이 바로 그 캐싱 역할인 겁니다. (DRAM이 있는 SSD는 SLC캐싱을 할 필요가 없으나, 캐싱용량 증가를 위해 두 기술을 다 쓰기도 함 - 삼성 오버프로바이저닝 등) 어떤 SSD 제조업체들은 디렘리스 SSD의 기록속도를 보완하기 위해 메인메모리 일부를 덜어 추가적인 캐싱 역할을 해 주기도 합니다. (삼성 래피드모드, 마이크론 모맨텀케시 등)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한가지, SLC 캐싱은 SSD의 수명이라고 할 수 있는 TBW를 많이 소모합니다. TLC 플래시메모리를 가진 디램리스에서 100메가를 기록하면 SLC캐싱에 300메가(분량)의 셀을 사용하고 다시 저장에 100메가를 사용하기 때문에 400메가의 TBW를 소모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디렘 있는 SSD는 그냥 기록량만큼만 소모하죠. 요새 TBW가 많이 늘어나서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지 않긴 하나, SSD를 이용하여 p2p 전송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 (torrent 등) 수명에 영향을 줄 지도 모르겠네요.
디램리스 사용할때 파티션 구성시 기본용량 2~30%정도는 파티션을 따로 비활성화 합니다….. 용량에 신경을 쓰진 않고 사용하긴 합니다 🤔🤔
어.. 그정도로 빼놓으면 ㅎㅎ.. 아무래도 신경 덜쓰셔도되죠
@@sinsungzo 아무래도 저렇게 구성하니깐 캐싱구간 문제를 덜 신경쓰긴합니다 ㅋㅋ 2테라에서 30%정도 손해보고 가는거긴 하니까요 ㅋㅋㅋㅋㅋ 2테라 짜리 3개 쓰고있는데 저렇게 구성해서 쓰고있습니다 ㅎㅎ
음 그럼 ssd는 캐싱구간 지나면 이후에는 속도가 떨어지는건가요 ssd는 용량을 절반으로 생각해야하는건지 ㄷㄷ
아니 성조형 왜 항상 거의 완벽하게 객관적이고 효율있는 정보만 제공하냐구!
근데 성조님 노력이 폄하가 될 수도 있지만
제생각에 컴관련 업종 종사자 입장에서는 그렇게 어려운 벤치나 실험들이 아닌거같은데
성조형 빼고는 이런 정보제공하는 유튜버는 진짜로 보기가 힘드네 조회수가 안나와서
그런가 아니면 다들 열심히 하는데 노출이안되서 내가 못보고 있을수도
여튼 덕분에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조회수가 안나옴... ㅋㅋㅋㅋㅋ
1. SSD 용량이 작으면 어차피 다 채우는데 시간이 얼마 안걸림
2. 디램리스라도 용량이 어느정도 남아 있으면 캐싱 구간에서 속도 괜찮음
3. 꽉 채워서 쓴다고 볼때 디램이 있어야 무조건 좋음
4. SATA SSD도 4TB쯤 되면 4GB나 되는 디램이 있는데 이 구간에서 최대 속도가 800~1600MB/s 정도 나옴
결론적으로 전문 작업을 할 사람이 아니라면
디램 있는 것으로 SATA 4TB 싼마이로 쓰는 것도 괜찮음. 중고로 20만원 정도에 구할 수 있다.
NVME를 연속으로 사용하면 발열량이 많은데, 이것을 잘 잡아주어야 성능 유지가 됨.
디램리스라도 용량이 크면 캐싱구간이 충분해서 쓸만해짐
문제가 되었던 것은 작은 용량을 사고 나서 용량이 가득 채우고 나서 느려졌다고 하는 경우.
그리고 초기에 캐싱 성능이 떨어졌던 제품을 구매한 경우에도 최근 것이 더 빠름.
윈도우용 ssd 말고 그냥 게임 까는 ssd에도 디램리스가 치명적인가요?
시중에 불량이 적다는 평가 받고 캐싱 용량이 큰 제품으로 선택하면 될겁니다
이제야 D램의 필요와 SSD를 왜 채우지 말라고 하는지 알았네요.
알리에서 usb 사서 속도테스트할때 주구장창 돌린 프로그램.
그리고 내가 용량을 항상 반만 채워쓰는 이유기도 함.
읽기야 압축데이터 읽어서 시퓨 성능이 더 중요한 겜이면 그게 그거.
그래서 p41안가고 가성비로 p31 간거.
궁금한게 있습니다 디램이 있는 ssd 중에서 가성비가 있는 ssd가 p31 인가요(?)
어 가성비는 PM9A1이나 SN850X요
프레데터 gm7000 D드라이브로 쓰기엔 괜찮죠?
걔 네탁이랑 컨트롤러 동일 제품입니다 발화와 급사의 대멍사 네탁...
2tb 사서 1tb 쓸거면 그냥 디램있으 1tb 사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가격이 2배씩 차이나는거도 아니고 말이죠
아니 유료광고를 한 번도 안 했다는게 대단하시네요
sn850x 2테라 사놓고 300기가 쓰고 있습니다ㅋㅋ 디램리스든 디램있으든 본인 환경에 맞춰서 사십쇼 ㅠㅠ
1달 전 파이어쿠다 520 사망하고, 2주 후 같은 사망 이슈있는 530으로 무상 교체받은 기억이 흑..... 디램리스든 아니든 가격맞고 용도맞으면 as좋은 국산이 짱! 사무용 노트북은 삼성 디램리스 정품 특가, p31은 데스크탑 d드라이브 게임저장용으로 사용 중. 센디스크 디램있는 버전인지 모르는데 sn580 전 버전은 외장으로 쓰는 중. 삼성이 발열 심하다는 말 있지만, 굴러다니는 노트북 MLC 방열판 단 거 6년 넘게 쓰고 있어서 말 많아도 믿음 가는 삼성 ㄷㄷ (ssd도 저발열 중요) 근데 사타 ssd 플렉스터꺼는 언제 공장나지....... 10년됐는데 굴러다니는 노트북 외장으로 잘 굴려지네ㅎㅎ
집컴 2대에 970 pro, evo plus 512 하나씩 쓰는데 pro가 mlc라 그런가 자잘한 파일 컴파일 하는데도 속도차가 느껴져요. 3.0이 최대인데 1테라짜리 이제 어디서 구하지...
하하.. 요즘은 소비자용 MLC 괜찮은게 씨가 말랐죠..
예산이 충분하면 좋은 제품을 쓰는 것이 좋긴한데... 나래더티는 쓰기 측정 아닌가요? 게임로딩은 읽기구요.(제가 잘못 알고 있을수도..)
그리고 보통 캐슁 50기가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몇백기가씩 복사해대는 경우는 사실 NAS 운영하거나 동영상 모으는 사람외에는 별로...
NAS 운영하면 10G망으로 구축해도 최대 1000이라....(LACP 운영할 수도 있긴 하겠지만 이 경우 윈도의 본딩이 상당히 골때립니다)
그리고 사실 500정도 속도면 쓸만하지 않나요?
제가 볼떄는 고장이 덜 나는지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Ssd가 쿨이 돌았군요 ㅎㅎ
결과를 알아도 일단 봅니다ㅎ ㅅㅎ
작업용 데스크탑에선 디램리스 무조건 거르는게 국룰...
작업용은 안정성이 중요하니 디램리스는 안쓰긴하죠 (대용량 파일 이동도 많고)
50% 채워진 상태에서 나머지 50% 쓰기 읽기 테스트 가능하면 좋겠네요.
테스트 내용이 혼란스럽습니다.
근데 전 SN770 2tb 알리에서 대충 9만원에 샀더니 그냥
디램이고 뭐고 그냥 ㅋㅋㅋ 싼맛에 씁니다 ㅋㅋㅋ 게임도 안하고
넷플보고 문서작업하는게 전부라서요 ㅋㅋㅋ;; 하드하게 안돌리니 그냥
가격이 깡패에요 ㅋㅋㅋ
디램있스 하위권 cn600 디램리스 비교도 궁금한데 퀘존을 봐야하나?
캐싱 용량 약 9% 내외 (90G 정도) 캐싱 이후 속도 100~400 내외로 좀 아쉬운 제품 (요즘 디램리스들 1T 기준 200~300G 정도는 잡아주는데..)
@@sinsungzo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디램리스긴 해도 HDD 대용으로 쓰기에는 괜찮아 보이네요
지인들컴 세팅해줄때 하드관리 편하게 하라고 500짜리 디램이쓰를 메인+ 1t짜리 디램없쓰로 짜주는데 나쁜 선택이 아니였네요.다행이네요.
이거 ssd카페에서도 어떤 분이 몇년 전에 테스트한 것이 있는데 아무도 안믿음 ㅋㅋㅋㅋ
당시 sn550인가? 이거랑 키오시아 제품이랑 비교한거였음
M480 프로는 안정성은 어떤가요?
E18 컨트롤러라 그냥 그렇습니다 (불량율이 적은것도 높은것도 아닌 평범한 수준)
디램리스 HMB 삼성980을 70프로 채워 쓰고있는데 딱히 불편한거 못느끼겠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데이터 이동량은 5기가이하입니다. 특수 작업하시는 분들 아니면 체감이 잘 안될듯하네요.
저는 특수작업 안하는데 느껴지더라구요.. 고용량 게임하나 받아서 압축풀고 설치하면 고성능 제품과.. 아닌 저가형 제품의 속도차이가 있긴합니다 (같은 시스템에 c:d:e로 직접적인 비교가 되서요)
내장그래픽으로 유튜브만 보는 분들도 불편한 부분 없다는 사람도 많아요 사용환경에 따라 다름
작년에 ssd똥값일때 하이닉스P31 2T짜리 13만5천원에 샀었는데...하나 더사려고 가격보니 지금은 1T가 이가격이네요...😓
네.. 엄청 올랐어요 ㅠ
회사라 소리x 표만 보는데 걍 5점이상이면 괜찮다고 보면 되는거죠
그 풀자막이라 자막 켜서 보세요 ㅎ_ㅎ
게임이나 프로그램 한번 설치해놓으면 쓰기작업은 거의 없는 나에게는 디램리스가 딱임
그래도 메인 C드라이브는 디램제품 써야지
용량70%정도 채워지면 디램리스로 절약한 돈으로 하나 더 사다가 끼우면 되는데
대용량파일 쓰기작업이 거의 없다보니 채워질 일도 거의 없음
이건 순전히 컨트롤러의 셀 운영 정책과 회사별 낸드 셀의 특성차이가 크게 작용한 것입니다. SLC캐시를 얼마나 많이 잡았는지, 낸드칩의 자체 스피드가 얼마인지, 그리고 캐시가 다 채워진 후의 SLC 캐시 비우기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 DRAM의 유무에 따라 달라진 게 아닙니다. 어차피 DRAM에 올라가는 건 매핑정보이고 매핑전보는 컨트롤러가 동작하기에 빠르기만 하면 되므로 메인메모리에 올려져 있든 SSD의 DRAM다이에 올려져 있든 거의 영향이 없습니다.
그리고 SLC캐싱에 들어간 데이터는 시간이 지나면 비워집니다.SLC 캐시의 총량은 남은 용량에 맞게 적절하게 재설정되지만 기본적으로 비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말해 SN850이 성능이 떨어지는 건 그냥 P31보다 컨트롤러와 낸드가 더 떨어져서이지 디램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shaind숫자 앞뒤가 바뀐거 같은데요...
@@shaind 컨트롤러, 낸드의 품질에 따라 상승하는건 맞는데 애초에 디램없으면 데이터 접근이 느려집니다, 그래서 컨트롤러 품질과 낸드의 품질이 비슷하다 라는 조건이 되는순간 디램리스는 읽기든 쓰기든 디램있는놈을 이기기 어렵습니다 (특히 이건 SLC 한계가 왔을때 차이가 커요, 디램있는녀석들은 평균 700이하로 내려가는것 보기 어렵습니다 대략 50여종의 제품을 확인한 결과 그랬습니다, 이전 SSD표 참조해보세요) , 호스트 메모리 버퍼를 쓰든 안쓰든요 (그게 아니면 상급 제품은 왜 싹다 디램을 달고 나올까요? 당연히 차이가 있으니 모든 기업에서 상위 제품은 디램을 다는겁니다) 그리고 SLC 케싱에 대해서 설명해서 반박하실려면 SLC 캐싱 비워지는것도 쓰기속도의 저하를 발생시킨다라는 기본적이걸 빼면 안되죠 결국 SLC 캐싱은 기존 용량을 사용하는거라 다차면 정리를 해야 다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동안은 연속 쓰기 성능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출렁이죠 그냥 비워지는게 아니라 비워지고 정리하고 다시쓰기를 하는것이니 디램리스가 아무리 SLC가 많다 한들 (디램있고 SLC 많은 제품보다) 좋은 시선으로 보기 어렵죠 (메인메모리에 올려지는건 1G대 1M를 맞추지못한 1T에 16~32M 남짓이라 디램있는 것 만큼 맵핑 기능 제대로 못하는데 이쪽에 대해서도 한번 조사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요즘 M.2 두개 붙이는 메인보드가 많아서 새로 사는 김에 P41를 OS용으로 구매하고 SN580을 서브, 데이터 저장용으로 쓰기엔 좋을 것 같습니다. 1테라 8.5만원에 할인받아서 대략 7만원대 구매한거라 가격적 메리트를 무시하지 못합니다.
580 2테라 중고로 얼마로 팔아야 적당할까요잉
하하.. 제가 중고 시세는 잘 모릅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