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는 나왔습니다 라포엠에는 축하를~ 라비던스, 레떼아모르에는 격려를 보냅니다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무대에 서는 직업을 가진 분들은 누구보다 힘든 시간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절실한 팬텀싱어3였을 거구요 그럼에도 12명 모두 착해 보이고 친하게 지내는 모습에 흐뭇한 미소로 시청했어요 그동안 행복한 금요일을 보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해요 앞으로 12명(출연한 모든 싱어들도) 모두의 앞날에 💐길만이 열리길 바랄게요
코로나 상황때문에 쭉 관중의식 안하고 편하게 노래 불러오시다가 결승전이 생방송이기도 하고 지인들 위주긴해도 관중이 생기고 상황이 바뀐것이 예전 1.2시즌에 비해 더 부담으로 작용하고 긴장될수 있었던 요소가 될것 같습니다. 긴장을 하면 소리의 퀄리티가 떨어질수 밖에 없쟎아요. 방송 음향도 조금 안좋았던것 같구요. 결승전 소리가 전반적으로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그래도 너무 감동적이고 멋진 무대였습니다. 선생님 해설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레떼아모르 열심히 응원했지만 안타깝네요 실력과 비쥬얼 다 갖추었는데 리더인 길병민님팀이 계속 탈락하고 혼자 살아남다보니 팬덤이 안생기는게 넘 아타까웠죠 테너 김민석님 고음은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경지였죠 보석을 늦게 발견했다할까. 존노와 유채훈,박기훈님도 애초에 12인에 들어갈 실력이었죠 선생님이 제일 정확하고 공정한 평가를 하신걸로 보여집니다.
어느 평론가님 말씀듣고 9,10회 편집보니, 길병민님팀에게 너무나 크게 상채기를 주는 편집이었네요. 누구의 탓인지는 저로서는 잘모르겠습니다만 . 그앞회에 편집하여 아름다운 연주를 시청자께 전달해야되는데,뚝 떼어내어 덜렁 그다음회에 방송하고,ㅣ초뒤에 우왕좌왕 새팀짜기,탈락자 보내기...
떨어서라기보다 너무 곡에 몰입해서 감정이 너무 쏟아진것같아요ㅜ 이제껏 그런 모습이 존노의 매력이었는데 오히려 이번 경연때는 좋게 나오지않있나뵈요. 자신의 어두웠던당시의 슬펐던 갠적인 감정이 있어서 그랬나봅니다. 근데 희한하게 나중엔 경연모든 곡들중에서 첫번째곡이 제일 기억에 남더라구요, 첫번째곡은 제맘을 저도 모르게 후벼팠었나봐요.
해설 아주 잘 들었습니다!! 생방송이 주는 위험성이 고스란히 들어나서 정말 안타까워습니다 여태 내가 들은 음악들은 다 그야말로 기계적으로 손을 봐준 거라서 속은건가 싶어서요 하지만 그 젊은이들의 노력과 성실함 열정으로 저는 위로받고 힘을 얻었습니다 이렇게 선생님의 깊이 있는 해설로도 모르는걸 알게해주는. 깨침의 기쁨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길병민닝 은. 국가대표 성악가!! 더 큰팬층이 움직일거라 생각됩니다
팬텀 결승전 생방은 항상 음향 문제때문에 하이테너들의 음정이 다 뭉개진듯 들리는 참사가 일어납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음역대의 베이스는 살아남구요. 시즌 1,2 때 마지막 결승전은 이 음향송출문제가 더 심해서 불협화음으로 느끼고 충격받아 싱어들의 실력까지 의심한 분들이 많았지요. 이후 생방송출이 아닌 녹음된 음원을 듣고 엄청난 차이에 논란이 잠잠해 졌습니다. 싱어들 실력을 생방송으로 평가하긴 좀 섣부른판단이라 생각이드네요(1,2시즌 결승전을 참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쌤 말씀처럼 팬심은 한 두곡으로 생기는게 아니죠.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노래들이 팬심을 만들었네요. 긴여정 피로감으로 목상태가 좋지않아 그동안 보여준 퀄리티보다 약간 떨어진 점도 보였지만 작은 실수가 그동안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지는 않죠 . 바닥이 견고했고 쌓아올림이 튼튼했기에 라포엠팀이 우승한거라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누가시킨다고 하루 백몬도 n몬도 하겠습니까?? 샘이 유채훈씨 목소리 찾아듣는 사람들 말씀하실때 저 눈물나서 혼났네요....ㅠㅠ 이렇게 몰입도 높은 감성 오랜만입니다! 저뿐아니라 모든분들이 채훈님 그리고 성훈님이랑 기훈님 민성님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기대하며 라포엠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팬텀싱어 애청자로 결승 12분 모든 분들도 응원합니다~진심으로....! 이제그만 누가 최고니 우승감이니 이런얘기말고 젊은 예술가들이 그들이 배운것을 바탕으로 제발 하고싶은 음악을 할수있는 배경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트롯하는 젊은 가수들처럼 함께 뭉쳐서 대중들에게 그들만의 감성으로 멋진무대를 만들어 주었으면...! 사실 요즘 공연도 없고 여가 문화생활도 힘들다 보니 모두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이 심한데.... 이럴때 팬텀싱어의 제작의도도 빛날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동안 클래식은 어려운 클래식 따분한 클래식 비싼클래식 오래된것(낡은것)이란 이미지에서 대중들은 팬텀싱어를 통해 오페라 극장이 아닌 내 집안에서 클래식의 새로움 신선함, 더 공부하고 싶고 알고싶어지고 클래식의 웅장하고 멋진 목소리에 감동했기 때문에 팬덤도 생긴게 아닌가 싶습니다! 노래 잘하는 사람들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그 팀이여야만 하는 이유는 분명히 있지 않겠습니까?
점수는 솔로 때부터 차곡차고 쌓아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솔로, 1:1, 듀엣, 3중창, 4중창1,2 한단계 한단계 착실하게 쌓아온 사람이 마지막에 좋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번 라포엠의 우승은 그런 결과였다고 생각됩니다. 구본수의 탈락을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이유는 솔로, 듀엣, 3중창, 4중창1,2에서 성실하게 점수를 잘 쌓아왔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팬은 어는 한 순간에 생기지 않는다고 봅니다. 장시간 함께 해 온 팬들이 많아야 인기도 오래가는 것 같아요.
동감합니다. 그동안 유채훈님이 성실하게 멋지게 보여준무대 하나하나가 지금의 많은팬들을 생성하게 만들었죠. 일몬도 스타라이꼰메 러브포엠 엔젤 레퀴엠 등 그저 인기투표라고만 평하는건 모독이죠. 외모로 인기있는것도 아닌데. 노래는 대중의 감성을 건드리지않고는 절대 좋다고 느낄수없다봅니다. 라비던스도 결승1차전의 흥타령처럼 그런 감성을건드리면서 독특한무대가 초반부터 많이 있었다면... 지금의 우승팀은 또 모를일입니다.
레떼아모르팀 응원했는데 팬덤 수에서 밀리다 보니 표 차이가 많이 나서 아쉬웠습니다만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길병민님의 명품보이스와 안정적인 딕션 연기로 두 명곡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늦게나마 레떼아모르가 제대로 평가받는거 같아 기쁘고 감사히네요~~ 감사합니다~♡♡♡
레떼아모르 1차전때 화음듣고 감격했더랬습니다. 블랜딩이 최고였습니다.팬텀싱어 1,2회 볼때도 좋은 줄도 모르고 보던 막귀, 음악 잘 모르고, 가요나 음악 프로그램 좋은 줄 모르던, 운전하면서 라디오조차 켜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팬텀싱어3 보면서 크래식부터 가요까지 듣는 귀가 트였습니다. 레떼아모르 결승전 1, 2차 너무 좋아서 팬 되었습니다. 4명. 병민,민석,현수,성식 이 4명 아티스트가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오직 바라는 건 레떼아모르가 계속, 잘, 활동하는 것뿐입니다. 그래서 콘서트도 가고 음원도 사고 음반도 사고, 팬으로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것입니다.레떼아모르 ♥ 띵
이들의 무대를 유지시켜줄 수 있는건 결국 팬들이죠. 대중이 듣고 소비해야하는 크로스오버팀에게 대중의 관심과 인기는 당연히 큰요소입니다. 라포엠의 인기와 우승비결은 라포엠팀 자체의 대중성입니다. 노래선정에서부터 대중에게 친숙했죠. 대중이 친숙하지 못한 노래조차도 뮤지컬 같은 느낌의 표현으로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간 게 우승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 봅니다. 라포엠의 무대를 보고 많이들 얘기하죠. 한 편의 뮤지컬 같았다, 한 편의 영화 같았다, 한 편의 시 같았다. 대중에게 가장 친숙한 부분으로 크로스오버 음악을 파고들어가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라포엠 팀원들 협의로 결정된건지 리더의 선택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프로그램의 성격과 방향을 심사위원들보다 더욱더 잘 이해한 똑똑한 선택이었다고 봐요. 레떼팀은 성악스타일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해 대중들에게 큰 임팩트를 주지 못한것 같습니다. 라비던스의 음악은 독특하고 새롭지만 표현력에 절제가 부족했다고 봅니다. 이 과잉의 표현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중적인것과는 거리가 멀어지죠. 또한 새로움의 반복은 시청자의 피로도를 높이게 됩니다. 즐겨듣는 음악에서 멀어질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세 팀 사이에서 가장 대중적이었던 라포엠이 더욱더 부각됐다고 봐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개인으로 보면 유채훈이 팬싱3에서 크로스오버에 가장 최적화된 싱어라고 봅니다. 밴드활동도 했었고 성악을 공부하고 트로트 경연도 나갔었더라고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능력이 남다르다 했더니 많은 분야를 접해본 싱어였기에 그랬구나 이해됐습니다.
라포엠 우승 축하합니다. 결선까지 오른 12명은 모두 훌륭하고 소중합니다. 다만 1회 때부터 유채훈은 팬덤을 만들어 내는 히트곡이 계속 나왔고 일찍 박기훈을 원픽으로, 대체불가의 최성훈과 공명이 뛰어난 정민성이 합류하면서 어벤저스팀이 되었죠. 개인적으로 다들 상위권의 히트곡이 있고 2인, 3인, 4인으로 가면서 계속 역대급 무대가 나왔죠. 팬덤이 어마하게 형성이 되었습니다. 또 하나 라포엠은 호불호가 가장 적었습니다. 일단 팬이 되면 다 빠져들었지요. 심사위원만으로 결선이 종료되었다면 1위가 안 될 수도 있었지만 결국 팬심이 승리했습니다. 팬심이 진리입니다.
라포엠 세분이 불미전성까지 실력으로 강력한 팬덤을 먼저 형성했고 다른 분들이 그걸 뒤집을만한 시간과 무대가 없었어요. 거의 그때까지 형성된 팬덤으로 투표가 시작되었으니까요. 구본수 탈락으로 분노하는 가운데 결승 1차 어이상실 점수까지... 심위들이 불나는데 기름을 부었어요.
서바이벌 단체전이었다.이건 개인콩쿨과 어느 한분야 영역으로 최고의 영예를 차지하는 게임도 아니었다.마치 다이어트가 운동만으로 되는것이 아닌 과학적(인과원리), 종합예술과도 같다라고 말하는것처럼.. 팬텀은 심사에서 살아남아야 하면서도 동시에 그과정을 지켜보는 비중높은 관중점수가 보이지않는 바닦에 같이 깔려 있음을 알고 게임에 임해야했다.팬심이 집결되어 억울한 게임이 아니라 팬심은 처음부터 심사위와 어깨나란히 심사를 같이 해왔고 그 심사점수가 끝에 공개된것 뿐이다.이건 우승못한 팀들에게도 공평하게 주어줬다.결과는 선수들이 하기나름이 아니었나!를 직시해야한다. 이기는게임의 요건들을 잘 파악하면서 하나씩 실행했고 리더가 갖춰야할 모든 부분들을 충족시켰다.세 3의 심사위인 관중까지 두루 살피면서 말이다. 다음시즌이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라포엠은 우승전략의 가장 좋은 레퍼런스를 제시해준것이다.레비던스는 새로운 방향을 알게 문을 열어준 우승전략의 참신한 좋은 예이다. 그렇게 생각을 해본다.
팬덤도 인기도 실력이예요. 듣기안좋은 노래가 인기가 있을수 있나요? 노래실력이야 다들 뛰어난거고 여러 라운드를 거쳐 프로듀싱하고 함께할 팀원을 찾고 최고의 노래를 만들고 이런 과정이 중요하기에 팬텀싱어를 몇달동안 하는게 아닐까요? 결승무대만으로 어떤팀은 잘했는데 아쉽고 팀을 차곡차고 잘 꾸리며 항상 완성도있는 노래를 부른 우승한 팀은 결승에서 별로였는데 팬덤으로 우승했다라는 건 좀 아닌것 같아요. 팬덤이 갑자기 생기나요? 과정이 좋았으니 팬이 생겼겠지요. 한 무대 한 노래만듣고 판단할거면 그냥 싱어들 나눠서 한번에 부르고 끝내야지요. 우승한 팀은 그동안의 과정과 완성도있는 결과물이 대중들에게 더 어필이 되고 좋았기때문에 우승한거라 봅니다.
@유성주 1. 프로듀서 분들은 손혜수님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성악 전문가가 아니다. 2. 오히려 3등을 했기때문에 기존의 팬덤들이 열성적으로 온라인 투표를 한것이 아닐까? 3.결승의 열악한 환경때문에 오히려 고영열님 같은 유니크한 목소리가 단점으로 작용할수 있다. 4.팬덤의 양이 압도적으로 차이가 난 것은 맞지만, 나머지 팀들이 팬들을 모으기 힘든 이유가 있었다고 영상에서도 언급되지 않았나요? 물론 다른 팀들이 결승의 결과에 동의 하지 못하거나 의심을 하게 된다거나 화를 내는것, 모두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의 4가지 항목들을 종합해본 결과 분명 있을수 있을법한 반전이고, 부정행각같은 것이 있었는지는 여기서 논할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유성주 저는 반대로 생각했어요. 고영열씨가 듀엣이나 솔로리스트로써는 최고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만 4중창으로써는 좀..아쉽다는 생각을했어요. 고영열씨 첫오디션에서 피아노 치시며 하는건.. 정말 충격에 가까울정도였는데.. 4중창은..좀 많이 아쉬워요. 그리고 라비던스에 존 노.. 목소리랑 넘 안어울리는것 같다는 생각을 했네요.
팬덤을 우습게 보는 사람들에게... 대형기획사에서 이미 많은 팬덤을 보유한 곳에서 나온 새로운 그룹일 경우에는 기존 팬덤 덕을 아주 크게 보죠. 그때 팬덤은 부정적으로 보이죠. 하지만 팬텀싱어는 아니죠. 팬덤도 없이 모두다 맨 밑바닥에서 시작해서 매회 한사람 한사람 팬덤을 스스로 쌓아가는 거죠. 오히려 유명한 사람에게도 유리한 요소가 없습니다. 그 팬덤이 모여서 마지막 회에 터뜨리는 겁니다. 팬덤이 쌓이는건 단순히 객관적 실력만으로는 아니에요. 사람 마음이 움직이는데는 굉장히 많은 요소가 있는데 그걸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2기 포레스텔라를 보면 알 수 있죠. 지금에 와서보면 포레는 정말 잘 뽑은 것이고 시청자들은 현명했다는 겁니다.
라비던스는 전인권 씨 노래를 완성도 높게 부르지 못했고 이스라엘 노래는 선곡을 잘한 게 아니었습니다. 관객과 시청자들에겐 친숙함이 중요한데 멜로디와 리듬이 기가 막히게 좋은 게 아니라면 낯선 언어로 된 노래는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죠. 게다가 가수들도 자신이 평소에 많이 듣고 불러서 친숙한 곡이 아니라 입에도 익지 않아서 들뜬 화장처럼 겉도는 느낌이 듭니다.
팬텀싱어 1,2 에서도 늘 파이널에선 음정불안이 단체로 왔었습니다. 음향 문제도 심각했었구요. 그래서 파이널이 늘 제일 재미없었다는 ㅎ 아무래도 팬텀싱어도 팬덤에 의해 승자가 정해지는것 같습니다 초반부터 방송에서도 이미 몇명의 스타들을집중 조명해주고 그 몇명의 개인스타성에 많이 좌우되는 듯 합니다. 방송이 끝나고 제가 가장 많이 듣는 팀은 레뗴아모르네요. 그냥 한덩어리로 구르는 노래라 너무 듣기가 좋습니다. 특히 김민석씨의 고급진 고음 참 좋네요.
라포엠의 우승은 너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팀이 우승했다면 그건 시청자 투표 때문이 아니고 온전히 뛰어난 실력 때문일까요 일몬드부터 더로즈까지 꾸준히 변함없는 실력을 보여 준 팀은 라포엠이 유일했다고 봅니다 일부에서 인기투표 운운하며 깎아내리려는 모습은 그만 봤으면 합니다
선생님의 전문적이면서 애정어린 해설때문에 팬텀싱어가 더욱 재미있었습니다..선생님의 말씀에는 뼈아픈 지적도 있었지만 후배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늘 보였읍니다..인기에 대한 말씀 공감합니다.개인적으로는 유채훈의 일몬도에 반해서 팬텀싱어의 팬이 되었고 이번만큼 한사람이 잘되길 기원하고 응원한적이 없었답니다..유채훈은 그런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하는곡마다 때론 감미롭게 때론 카리스마로 사람을 꼼짝 못하게 하는 타고난 낚시꾼 ㅎ
현장에서는 정말 좋대요 시즌1 2 콘서트 갔다오신분들이 결승전 음향이 잘못한걸 알았대요 우리가 녹화 방송으로볼때는 보정을 거친후 듯는거라 다 좋게들리죠 전 요즘 코로나로 유투브로 공연라이브 많이 해주잖아요 현장에서 듣는거보다 반의 반의 반도 안 좋아요 봤던 공연도 있었는데요
팬이 스타를 만든다. 명언이세요. 많은 이들이 성악과 크로스오버를 좋아할 수 있도록 저변을 넓히는 것이 결국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하는 지름길인 것 같습니다. 경쟁이라 팬들끼 서로 언질이 오가기도 했지만 이제는 화합만이 찐팬의 길이라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라포엠 결과가 좋아 너무 다행이고 아직까지도 흥분상태에 있는 1인 입니다 ^^ 결승1차전 결과에 얼마나 낙담했는지 ...매일 온라인투표 하면서도 1위 못해도 괜찮지만 최선을 다해 응원하자 생각했어요 분석하시는 유투버분들도 거의 모두 라비던스 우승을 예측하셔서 생방송전까지도 잔뜩 긴장했었거든요 하지만 결승 1차전 온라인투표 결과가 공개되는 순간 우승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게다가 앞 두 팀의 노래에서 불협화음이 들리고 음정이 이상한 게 느껴지면서...큰 실수 안 하면 우승한다 확신했고 두 곡 다 비교도 안되게 멋지게 마치면서 결국 좋은 결과가 나왔네요 절실하게 우승을 바라는 저와 같은 팬들의 간절한 마음이 라포엠 멤버들에게 전달되어 우승의 원동력이 된 듯 합니다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그대들이 있어 행복했고 앞으로도 변치 않겠습니다😍
선생님의 디테일한 해설에 공감을 하게 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서정적인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라포엠의 노래에 맘이 갈수밖에 없었죠! 노래는 부르는 사람의 사상과 정신을 바탕으로 삶이 묻어나는 것이기에 듣는이들의 마음을 일순간에 가져갈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결국 라포엠의 우승은 리더 유채훈에게서 풍기는 인간미와 착함이 지금까지 들어보지못한 감성적인 보이스와 잘 믹스되어 가슴깊이 다가오는그 매력에 매료되어 팬덤이 생겨 결국 우승까지 가게됐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노래는 어떤 기교보다는 진정성과 인간애가 깊게 드리워진 인성에서 우러난 소리로 해야 깊은 감동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그들의 다양한 음악세계에 우리의 기대와 사랑을 보내며 응원해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
단순하게 인기투표만으로 라포엠이 우승했다기에는 생방송 보셨을텐데 다들. 각인이 남는 무대가어느거였는지. 근데 저는 전반적으로 차라리 인이어를 주지..하는마음이 안타깝게들었어요. 왜이리 불협화음이 많이들리고. 떠는소리까지들리나. 그래도 그런 조건에서 안정적이면서도 살아남은곡이 라포엠 첫무대랑 레떼아모르 두번째무대였어요. 실력이야 다들 좋은건 말해 입아프고. 솔직히 선곡의 영향도 크다고봅니다. 개인적인 감상을 말하자면 고영열의 노래표현은 생각보다 금방 질림. 맨처음 존노와 쿠바노래를 했을때 저는 우승도가능하다고 생각했어요 유니크하고 신세계였음. 근데 이런무대가 비슷하게 반복이 되니 비슷비슷한 분위기와 창법으로 나라만 계속 바뀔뿐이었음. 결승1차전 흥타령의 경우 차라리 정통국악으로 정면승부를 해서 신선했고 우리나라의 감성을 제대로 표현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 팀이 이곡을 차라리 결승 2차전 생방에서 풀었다면 우승을했을지도 모를것같은 생각이들더라구요 히든카드를 너무빨리써버려서 낼게 없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사랑한후에같은경우는 조금 아니었다 .. 그 창법들과 감성이 곡에 어울리지도않고 과잉.. 가요장르의 감성은 라포엠이 훨씬 표현력이 뛰어난것같아요. 라포엠같은 경우는 영리한게 본인들이 가장 잘하고 익숙한것을 먼저풀었죠. 그래서 1차전때는 매번 보던무대 같은 느낌이라 잔잔한느낌이고 감흥이 적었다보지만 2차전때는 그렇게 우리귀에 크게 이질적으로 느껴지지도 않으면서도 신선하게 다가오는 뮤지컬적인 첫무대로 무대를 압도했다고 봅니다. 특히 유채훈님의 곡에대한 이해능력과 다채로운 표현력에 감탄합니다. 그리고 더 로즈라는 긴 여정을 마무리하는 피날레에 적합한 곡을들고와 우승을 확정지었다고 봄. 물론 이곡도 아쉽게 불협화음이 여러번들렸지만., 그리고 레떼아모르같은 경우는 성부도 좋고 블렌딩도 좋은데 그냥 고급진느낌의 외국크로스오버 그룹들과 차별화하기 어려운느낌이네요 그냥 편하게 듣기는좋은데 주무기가 없는듯한 느낌.
팬텀싱어에 대한 여러명의 해설하시는 성악가분들 유툽방송 다 찾아봤는데 선생님께서 제일 정확한 귀를 가지신거 같아요 표현도 정확하게 해주시고요 저 또한 유채훈씨 일몬도를 설거지 하다가 듣고 물끄고 두손모으고 듣다가 노래 마지막에 긴 프레이징을 유채훈씨가 주먹을 쥐는것을 보며 소름이 돋으면서 ‘저 사람은 일등을 잡갰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유채훈씨 인스타에 ‘당신은 일등팀의 테너로 서 있을겁니다 ‘ 이 문구를 매일같이 한결같이 올렸습니다 누구와 어떤 조합이던 무조건 유채훈씨만 일등팀에 있기먼 하면 됐었어요. 퍈텀싱어에 대한 글이나, 유채훈씨에 관한 글이나 유툽방송이나 어디든지 저 문구 하나만 올렸어요. 네분으로 라포엠이 탄생한 후로는 ‘라포엠은 일등팀으로 서 있을겁니다 ‘ 이렇게 올렸구요. 정말 정말 기쁘고 축하하고 외국에 있는게 이렇게 원망스러운 적이 없었네요 라포엠!!! 팬텀싱어 시즌3 우승자로 만이 어니라, 대한민국 대표 레전드 사중창으로 세계가 알게하고 싶어요!!!!!!!
공감 100%되는 훌륭한 해설 정확한 해설 잼있는 해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 팬텀 혹은 앞으로 3팀의 소식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도 유채훈씨 팬입니다^^ 그런데 회를 거듭할 수록 바리톤 정민성님의 굵직한 울림, 감성, 최성훈씨의 귀한 카운터테너의 매력 그리고 박기훈씨의 딴딴한 음성 열정~~~ 라포엠이 찐팬으로 거듭났어요~♡ 저도 정민성님의 매력에 뒤늦게 빠지는 중입니다^^
우왕~~~~~~~~~~~ 서론과 결론에 무한동감합니닷!!! 라이브에서 막귀인 제가 들어도 음이 팅기는 것이 들려서 아쉽긴했어요. 다들 정말 고생했고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라포엠의 박기훈씨 이모팬입니당. 기훈씨가 울 아들보다 한 살 어리네요...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시포요~~~
시즌1,2때도 결승 라이브방송 때 너무 실망했었던 기억이 납니다.아마도 몇개월간의 피로감 누적과 부담감,음향등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성악가님의 맞는 말씀도있지만 기존 성악가들이 몇곡 공연하기 위해 계속 연습하는하는 상황과 오디션 성격상 참가자들 체인지 해가며 그 많은곡을 소화하는걸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오던데요... 그리고 시청자들도 현명하기때 문에 어떤분의 인기로만 투표하진 않습니다. 1차전부터 라포엠 구성된 분들의 노래가 너무나 좋았기에 투표한것이지요. 이번 시즌 아쉬운점은 베이스 구본수님이 왜 탈락했어야했는지 안타까운 생각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입니다. 저는 그저 음악을 사랑하는, 행복하게 감동받는 사람이고 이번 팬텀 덕분에 처음으로 댓글 몇건 달아봤습니다. 이번 코로나 상황에 참가자분들 애쓰셨고 모두 모두응원합니다~!!
펜텀3는 테너 음색은 김민석에 손 듭니다 길병민이 일찍 김민석과 만났더라면하는 아쉬움 큽니다 너무 잘하는 테너가 계속 떨어져서 정말 안타까웠어요 처음부터 김문정샘도 잘했다는 소리보다 연습많이하셨죠? 말문이 막히게 하시고 자기곡 열심히 연습안하고나오는 싱어 있나요? 그런말은 아닌데 싶던데요 김민석음색이 너무좋아서 계속 듣고있 습니다 편안하고 고급스럽고 마음이 빨려들어가는 음색이죠 너무 잘하는데 자꾸 외면받아서 계속 응원했어요 펜텀싱어3 원탑테너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레떼아모르 오체아노 무한반복하며 웅장하고 이 곡을 멋지게 소화해낸. 레떼아모르 콘서트 가길 고대합니다
선생님 해설에는 후배들에대한 애정이 묻어나네요. 멋지세요♡♡
최고의 무대를 준비했지만 아쉬운 결과를 받은 레떼아모르가 선생님 해설을 듣고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레떼아모르화이띵~
레테아모르~~ 계속 듣고 싶습니다!!!
결과는 나왔습니다
라포엠에는 축하를~
라비던스, 레떼아모르에는 격려를 보냅니다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무대에 서는 직업을 가진 분들은
누구보다 힘든 시간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절실한 팬텀싱어3였을 거구요
그럼에도 12명 모두 착해 보이고
친하게 지내는 모습에
흐뭇한 미소로 시청했어요
그동안 행복한 금요일을 보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해요
앞으로 12명(출연한 모든 싱어들도) 모두의 앞날에
💐길만이 열리길 바랄게요
전 레떼아모르 응원했는데 안타까웠어요.. 하지만 앞으로의 활동 너무 기대됩니다! 레떼아모르 사랑합니다💙
진정한 크로스오버 레떼아모르 최고 최고 황홀하고 행복합니다 **
인기투표라고 뭐라 해도 결국에는 인기를 얻어서 표를 많이 받는 것도 실력입니다. 사람의 마음의 얻는 노래를 하는게 대중의 사랑을 먹고사는 가수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거 아닐까요??
맞습니다.
인기 없으면 존재의 이유가 없죠.
인기 없으면 콘서트 누가가고 음반은 누가 살까요??
인기있는건 그만큼 좋은 노래
실력을 갖추었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라포엠은 실력과 곡선정부터 대중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 대중의맘을사로잡았다는게 가장중요한것같습니다~ 세팀모두 실력도좋고한데 국악이나월드뮤직을 편곡해서 부르는시도는좋았지만, 왜저는
공감이 안갔을까요...
선생님의 명확한해설 넘 잘들었습니다^^
동정심마저 크게 어필하여 ....
코로나 상황때문에 쭉 관중의식 안하고 편하게 노래 불러오시다가 결승전이 생방송이기도 하고 지인들 위주긴해도 관중이 생기고 상황이 바뀐것이 예전 1.2시즌에 비해 더 부담으로 작용하고 긴장될수 있었던 요소가 될것 같습니다. 긴장을 하면 소리의 퀄리티가 떨어질수 밖에 없쟎아요.
방송 음향도 조금 안좋았던것 같구요.
결승전 소리가 전반적으로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그래도 너무 감동적이고 멋진 무대였습니다. 선생님 해설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팬텀1 2 대회보다 더 분위기상 어수선하고 코로나 때문에 더 이상하고 님의 댓글의 격하게 공감요
저는 팬텀싱어 1.2는 못보고 3만 봤는데, 결승전에서 너무 못 해서 왜 그럴까 뭐가 문젠가 했는데, 선생님 해설과 댓글들 읽어보니 이해가 가네요.
세심한 분석평가는 예선부터 딱 3중창까지만이에요^^그 뒤는 팬심이 평가합니다.
또 그게 맞구요~^^
레떼아모르 열심히 응원했지만 안타깝네요
실력과 비쥬얼 다 갖추었는데 리더인 길병민님팀이 계속 탈락하고 혼자 살아남다보니 팬덤이 안생기는게 넘 아타까웠죠
테너 김민석님 고음은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경지였죠
보석을 늦게 발견했다할까.
존노와 유채훈,박기훈님도 애초에 12인에 들어갈 실력이었죠
선생님이 제일 정확하고 공정한 평가를 하신걸로 보여집니다.
레떼 아모르 , 늦게핀 꼿한송이..... 너무 아쉬운 팀 이예요. 앞으로 좋은 활동 보여 주시길 응원 합니다. 조용갑 선생님, 날카로운 해설 감사 드리고 클래식 노래 많이 불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설명과 분석 감사합니다. 생방을 보면서 아쉬웠던 부분을 정확히 집어주셨네요! 라포엠의 앞으로 행보를 기대하겠습니다.
너무 좋았는데 너무 늦게 피었다. 땃 맞는 말씀이네요.
말씀처럼 일몬도애서 꽃혀버린 맘이 러브 포엠 앤젤 레퀴엠 거쳐 넬레와 샤이닝 지나니 다른 곳으로 갈 수가 없었네요. 레떼 아모르 계혹 팀으로 활동하시길 빌어요
결승2차전에는 노래 시작 전부터 투표할 팀이 정해져 있어서 어느팀이 노래를 잘했느냐가 크게 좌우하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다만 팬들이 적극적으로 움직인 팀이 엄청 유리한 상황이었고 클래식을 좋아하는 정서가 라포엠같은 정통성부의 소리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최성훈님 카운터테너의 아리아~~~ 감동 그 자체에 탄탄한 실력이...생방에서도 빛나시더라구요
행복했던 팬텀싱어3 모든 싱어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레떼아모르가 '늦게 핀 꽃 한송이'라는 부분, 넘 공감합니다. 파이널 무대에서 보여준 저력과 실력은 최고로 우승팀다운 면모를 보여줬는데, 투표 결과는 넘 아쉽더라고요.
결승 1,2차 보고 격하게 애정하는 팀이 되었네요~
길병민과 김민석이 만나고부터 제귀가 호강하기 시작했어요. 박현수씨가 감동을 더해주었구요. 김성식씨의 매력도 뒤늦게 알게되었지요~
이팀 이대로 쭉~ 가면서 오래오래 보고싶어요.
팬텀싱어1, 2에선 방청객 앞에서 일찍부터 했고 팬텀싱어3에선 마지막회에만 방청객 앞에서 생방송으로 했잖아요. 팬텀싱어1, 2와는 참가자 긴장도에서 차원이 다릅니다.
세팀다 멋지셨어요. 그러나 라포엠에게 우승트로피를 안겨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은 결승전이었다는 생각입니다.
많은활동 부탁드립니다.
성악어벤져스지만 성훈님의 유니크함, 채훈님의 여러가지 다 되는 발성, 기훈님의 단단함, 민성님의 안정감 덕분에 확실히 믿음이 가더라구요. 연기력도 뒷받침 될 줄이야~♡
라포엠 멤버들 노래하다 울컥하신듯..
팬텀싱어에 관한 방송 중 가장 객관적이면서 전체적인 평가가 공감이 갑니다. 안정적이고 폭넓은 음악성과 기량을 가진 라포엠의 우승이 가장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1회부터 유채훈님을 선두로 라포엠 응원했어요.결승전 당일에는 음향에 문제가 있지 않나 할 정도로 정말 팀들 음들이 불안정해서 걱정했지만 결승 끝나고 요즘 라포엠 음악 들으며 힐링 하고 있어요. 샤이닝도 들으면 들을수록 넘 좋아요.
@@베라TH-cam-u5u
저는 렐레뚜에마니가 들을수록
명곡이라 생각되던군요^^
라포엠 100%가 안나왔다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는 담담하게 풀어냈던 샤이닝이 결승곡 중에 제일 좋았어용
해설 감사합니다
저는 웅장하고 힘있는 넬레투에마니 첫곡요
소리로 온몸을 뚜드려 맞았다는
포레스텔라 조민규선배의 이야기가
딱이더만요
라포엠의 영예를 댓글들에서 다시 찾게되어 영광일 뿐입니다.
라포엠의 빛나는 우승을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해설에 감동입니다; 레떼아모르의 하모니를 전문적으로 표현해 주셔서 위로받습니다. 다른 팀 노래에 대해서도 공감가는 전문해설에 많이 배우게 됩니다.
등수보다 더 큰 영광의 미래가 레떼 아모르에 안겨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해설방송도 계속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비던스ᆢ아쉽지만
언제나 팬입니다
행복했습니다
저두요!
라비던스 탄생에 의미 크게 둡니다
저도요.
저두요
저두 그러네요. 왠지 그들이 정통 성악과 서양 크로스오버가 주류로 자리잡고 있는 이 분야에서 외롭지만 자유롭게 새로운 길을 도전하는 외인구단 같아 더 애정이 가고 끌렸던 거 같아요. 모쪼록 헤어지지 말고 오래오래 좋은 음악 들려주면 좋겠습니다
진중하시면서도 유머러스하신 해설 감사합니다 레떼아모르 못다핀꽃한송이ㅜㅜㅜ 팬텀은 끝났지만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봅니다 ... 더 많이 대중들에게 사랑받을 꺼라고 확신합니다
레떼아모르 응원했는데 아쉬웠네요
온라인투표에서 라포엠이 50프로길래 그냥 맘편히 봤네요..결과 너무 뻔해세요..흑 레떼아모르 활동 많이 부탁드려요~ 진짜 너무 듣기좋고 황홀합니다!!김민석님 갠적으로 너무 팬이야요 ㅎㅎ
어느 평론가님 말씀듣고 9,10회 편집보니, 길병민님팀에게 너무나 크게 상채기를 주는 편집이었네요. 누구의 탓인지는 저로서는 잘모르겠습니다만 .
그앞회에 편집하여 아름다운 연주를 시청자께 전달해야되는데,뚝 떼어내어 덜렁 그다음회에 방송하고,ㅣ초뒤에 우왕좌왕 새팀짜기,탈락자 보내기...
레떼아모르의 진가를 여기서 알게되었네요.^^
결승전곡들이 레테팀 좋았어요
쌤님 평가대로 라비던스의 존은 첫번째곡에서 많이 긴장했는지 떨어 듣는내내 음이 흔들려서 아쉬웠고 손까지 떨리는 듯한 모습이 보이던대요.
경연무대라서 그런가요..? 생방이라 그런지 아무튼 모든팀이 조금씩은 아쉬운 무대..
떨어서라기보다 너무 곡에 몰입해서 감정이 너무 쏟아진것같아요ㅜ 이제껏 그런 모습이 존노의 매력이었는데 오히려 이번 경연때는 좋게 나오지않있나뵈요. 자신의 어두웠던당시의 슬펐던 갠적인 감정이 있어서 그랬나봅니다. 근데 희한하게 나중엔 경연모든 곡들중에서 첫번째곡이 제일 기억에 남더라구요, 첫번째곡은 제맘을 저도 모르게 후벼팠었나봐요.
ㅠㅠ 존노님 손이 계속 떨리는데.. 감정이 그때의 감정으로 돌아가셔서 그러셨던 거 같아요 ㅠㅠ
존노님은 늘 음악에 완전몰입하시는 분이니..
의상도 이쁜 경연용 맞춤복 안입고 곡에 맞게 찾아서 얻어입으신듯... 그래서 소맷단도 접어도 길고.. 어깨도 크고..
노래 듣는데 너무너무 슬퍼요ㅠㅠ
선곡이 약간 아쉽지 않았나...
싶습니다
해설 아주 잘 들었습니다!! 생방송이 주는 위험성이 고스란히 들어나서 정말 안타까워습니다 여태 내가 들은 음악들은 다 그야말로 기계적으로 손을 봐준 거라서 속은건가 싶어서요 하지만 그 젊은이들의 노력과 성실함 열정으로 저는 위로받고 힘을 얻었습니다 이렇게 선생님의 깊이 있는 해설로도 모르는걸 알게해주는. 깨침의 기쁨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길병민닝 은. 국가대표 성악가!! 더 큰팬층이 움직일거라 생각됩니다
긴장도 물론 있었겠지만 젭티비씨 생방송 음원출력이 전혀 좋지 않아요ㅠㅠ 감안해서 들어야돼서 마음놓고 있었다는...ㅋㅋㅋ 녹화방송은 음보정도 들어가고 해서 최상상태로 듣기 좋지만 전시즌 전전시즌 전부다 결승무대때 난리부르스..ㅠㅋㅋㅋㅋ 총평 감사합니다~
진짜 음질이 않좋다는 다른 분들 말을 이해 못했는데, 음원사이트 음질이랑 방송국 음질 전혀 달라요......나는 내가 응원하는 팀까지도 화음 못맞춘다고 왜 저러냐고 놀랬어요 ㅋㅋ 근데 방송국 음질이 문제였어요 ㅋ 근데 멜론에 아직 결승곡 안올라옴 ㅠㅠ
팬텀1때는 결승때 1절이 들리지도 않았었어요 하..
롤러코스트 아니 제티비씨는 돈벌어서 그런거 보완 안하고 뭐한대요?? ㅋㅋ 다채로운 즐거움이 아니고 다채롭게 열받게 하네요 ㅡㅡ
예능이긴 하지만 엄연히 음악 방송인데 음질이 완전... 할말하않....
저희집 스피커 얼마전 지니로 바꿔서 음향이 안좋은가 했는데 그것만은 녔나보네요
팬텀 결승전 생방은 항상 음향 문제때문에 하이테너들의 음정이 다 뭉개진듯 들리는 참사가 일어납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음역대의 베이스는 살아남구요. 시즌 1,2 때 마지막 결승전은 이 음향송출문제가 더 심해서 불협화음으로 느끼고 충격받아 싱어들의 실력까지 의심한 분들이 많았지요. 이후 생방송출이 아닌 녹음된 음원을 듣고 엄청난 차이에 논란이 잠잠해 졌습니다. 싱어들 실력을 생방송으로 평가하긴 좀 섣부른판단이라 생각이드네요(1,2시즌 결승전을 참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라포엠의 우승은
사람들이 힐링을 원하기에
결과가 나왔다는 증명이네요
그리고 사람들은 대중적인 것을 좋아한다는 것
라포엠은 사람들을 편하게 해주는 음악을 들려줬다고 생각해요
결승2차전 이전에 온라인투표로 이미 결정됨.
레떼아모르.너무 잘했는데 ㅠ ㅠ
성악가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레떼아모르를 응원했는데 넘 아쉬워요. 요즘 레아팀 매일 듣고 있어요. 4명 모두 멋진 보석으로 빛나길 계속 응원할게에요
쌤 말씀처럼 팬심은 한 두곡으로 생기는게 아니죠.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노래들이 팬심을 만들었네요.
긴여정 피로감으로 목상태가 좋지않아 그동안 보여준 퀄리티보다 약간 떨어진 점도 보였지만 작은 실수가 그동안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지는 않죠 . 바닥이 견고했고 쌓아올림이 튼튼했기에 라포엠팀이 우승한거라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누가시킨다고 하루 백몬도 n몬도 하겠습니까??
샘이 유채훈씨 목소리 찾아듣는 사람들 말씀하실때 저 눈물나서 혼났네요....ㅠㅠ
이렇게 몰입도 높은 감성 오랜만입니다!
저뿐아니라 모든분들이 채훈님 그리고 성훈님이랑 기훈님 민성님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기대하며 라포엠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팬텀싱어 애청자로 결승 12분 모든 분들도 응원합니다~진심으로....! 이제그만 누가 최고니 우승감이니 이런얘기말고 젊은 예술가들이 그들이 배운것을 바탕으로 제발 하고싶은 음악을 할수있는 배경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트롯하는 젊은 가수들처럼 함께 뭉쳐서 대중들에게 그들만의 감성으로 멋진무대를 만들어 주었으면...!
사실 요즘 공연도 없고 여가 문화생활도 힘들다 보니 모두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이 심한데.... 이럴때 팬텀싱어의 제작의도도 빛날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동안 클래식은 어려운 클래식 따분한 클래식 비싼클래식 오래된것(낡은것)이란 이미지에서 대중들은 팬텀싱어를 통해 오페라 극장이 아닌 내 집안에서 클래식의 새로움 신선함, 더 공부하고 싶고 알고싶어지고 클래식의 웅장하고 멋진 목소리에 감동했기 때문에 팬덤도 생긴게 아닌가 싶습니다!
노래 잘하는 사람들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그 팀이여야만 하는 이유는 분명히 있지 않겠습니까?
@@bohemian3740 오~👍👍👍👍
@@bohemian3740 정말 팬텀싱어는 성악, 국악, 어떤장르가 되었던간에 팬텀싱어의 양적인 팬덤문화를 넓혀야됩니다..그래야 방송에서도 꾸준히 볼수가 있죠^^ 팬텀싱어같은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라포엠💕💕의 진가는 이제부터죠.세계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원히 응원 합니다.
세계를 무대로 노래하실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해야 겠죠!!!!
라포엠의 선곡한 모든 곡들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우승팀 다웠어요~
하이드곡에서는 유채훈님의 노래는 뮤지컬 보는것처럼 너무 실감나고 훌륭했다고 봅니다 블랜딩도 중요하지만 노래스토리를 극대화 해주는 부분에서 입체감있게 잘 부르신것같아서 생동감있었어요
점수는 솔로 때부터 차곡차고 쌓아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솔로, 1:1, 듀엣, 3중창, 4중창1,2 한단계 한단계 착실하게 쌓아온 사람이 마지막에 좋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번 라포엠의 우승은 그런 결과였다고 생각됩니다. 구본수의 탈락을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이유는 솔로, 듀엣, 3중창, 4중창1,2에서 성실하게 점수를 잘 쌓아왔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팬은 어는 한 순간에 생기지 않는다고 봅니다. 장시간 함께 해 온 팬들이 많아야 인기도 오래가는 것 같아요.
동감합니다.
그동안 유채훈님이 성실하게
멋지게 보여준무대 하나하나가
지금의 많은팬들을 생성하게 만들었죠.
일몬도 스타라이꼰메 러브포엠 엔젤 레퀴엠 등
그저 인기투표라고만 평하는건
모독이죠. 외모로 인기있는것도 아닌데.
노래는 대중의 감성을 건드리지않고는 절대 좋다고 느낄수없다봅니다.
라비던스도 결승1차전의 흥타령처럼
그런 감성을건드리면서 독특한무대가 초반부터 많이 있었다면... 지금의 우승팀은 또 모를일입니다.
라포엠 all the way! No room for hesitation or conflict at all. 여든이 다 되어 가는 아버지가 라포엠이 가장 낫다면서 3번 문자 투표하셨습니다.
예순 넘으신 저희 부모님도 투표하셨네요.
라포엠 단독 콘서트도 앞좌석에서 보고 싶으시다고 자식들에게 예매만 부탁한다고 하시네요ㅎ
단번에 라포엠 찍었습니다
음악성이 튀었습니다
라포엠이란 팀이 결성되서
얼마나 기쁜지~~♡
그중 테너 기훈님은
세계적이라 생각함
그에게 국내는 좁음
레떼아모르팀 응원했는데 팬덤 수에서 밀리다 보니 표 차이가 많이 나서 아쉬웠습니다만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길병민님의 명품보이스와 안정적인 딕션 연기로 두 명곡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늦게나마 레떼아모르가 제대로 평가받는거 같아 기쁘고 감사히네요~~
감사합니다~♡♡♡
9회10회에서 , 길님팀은 억울한 편집때문에 팬덤층 형성에 너무나 큰 타격입음.
그 아름답고 아까운 연주가 (새팀짜기나 탈락자가리기 바로 앞장면에 위치해서),
순식간에 허고중에 바스라지고 산화되어버리고, 시청자들은 감상할 시간적 여유없었음.
결승전에 레떼팀이 잘하대요
레떼 아모르가 제일 좋아요.
레떼아모르 1차전때 화음듣고 감격했더랬습니다. 블랜딩이 최고였습니다.팬텀싱어 1,2회 볼때도 좋은 줄도 모르고 보던 막귀, 음악 잘 모르고, 가요나 음악 프로그램 좋은 줄 모르던, 운전하면서 라디오조차 켜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팬텀싱어3 보면서 크래식부터 가요까지 듣는 귀가 트였습니다. 레떼아모르 결승전 1, 2차 너무 좋아서 팬 되었습니다. 4명. 병민,민석,현수,성식 이 4명 아티스트가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오직 바라는 건 레떼아모르가 계속, 잘, 활동하는 것뿐입니다. 그래서 콘서트도 가고 음원도 사고 음반도 사고, 팬으로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것입니다.레떼아모르 ♥ 띵
라포엠 공연장서 봐요!!!
말씀대로 라포엠의 맥시멈은 아직입니다 하지만 소리든 멤버합이든 가장 안정적이고 포텐이 크기에 팬심을 키우며 한표 더했습니다 라포엠 앞으로를 더욱 더 기대합니다
뭐니뭐니해도 일몬도와 러브포엠 엔젤이 일품이었죠. 팬텀싱어 전시즌을 놓고봐도 명곡들은 항상 결승 이전에 나오는것같아요
이들의 무대를 유지시켜줄 수 있는건 결국 팬들이죠. 대중이 듣고 소비해야하는 크로스오버팀에게 대중의 관심과 인기는 당연히 큰요소입니다.
라포엠의 인기와 우승비결은 라포엠팀 자체의 대중성입니다. 노래선정에서부터 대중에게 친숙했죠. 대중이 친숙하지 못한 노래조차도 뮤지컬 같은 느낌의 표현으로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간 게 우승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 봅니다.
라포엠의 무대를 보고 많이들 얘기하죠. 한 편의 뮤지컬 같았다, 한 편의 영화 같았다, 한 편의 시 같았다. 대중에게 가장 친숙한 부분으로 크로스오버 음악을 파고들어가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라포엠 팀원들 협의로 결정된건지 리더의 선택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프로그램의 성격과 방향을 심사위원들보다 더욱더 잘 이해한 똑똑한 선택이었다고 봐요.
레떼팀은 성악스타일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해 대중들에게 큰 임팩트를 주지 못한것 같습니다. 라비던스의 음악은 독특하고 새롭지만 표현력에 절제가 부족했다고 봅니다. 이 과잉의 표현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중적인것과는 거리가 멀어지죠. 또한 새로움의 반복은 시청자의 피로도를 높이게 됩니다. 즐겨듣는 음악에서 멀어질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세 팀 사이에서 가장 대중적이었던 라포엠이 더욱더 부각됐다고 봐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개인으로 보면 유채훈이 팬싱3에서 크로스오버에 가장 최적화된 싱어라고 봅니다. 밴드활동도 했었고 성악을 공부하고 트로트 경연도 나갔었더라고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능력이 남다르다 했더니 많은 분야를 접해본 싱어였기에 그랬구나 이해됐습니다.
결론은 대중성을 확보한 유채훈 짱!! 왜! 잘하니깐~^^;;
인기투표라기보단 실력이죠. 라포엠의 노래는 들을수록 느낌이 있었어요
온라인 문자투표 결과를 중간에 발표해서 문자투표는 균등하게 결과가 나온 듯,, 온라인 투표 결과 미리 발표 안 했으면 라포엠에 문자투표 더 많이 집중 되었을것 같아요.
원래 사분할효과 라는게 있잖아요 원하는팀 긴장 시켜서 뒤집는효과내는거!!
표많이 받은팀은 안심하고 불리한팀은 전력질주해서 우승팀이 바뀔수도 있는 상황 이었죠?? 생방에서 온투공개로 인해 라비팀이 잘했다면 우승했을거란 확신이 듭니다.
컨디션 난조에도 기본기가 탄탄해서 무난히 잘한 라포엠 팀 응원하지 않을수 없더군요.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최성훈 카운터테너 보석 놓칠까봐 열심 투표했어요ㆍ
저도 선생님의 해설에 공감하며
팬텀의 마지막해설이 물이 올라
멋졌습니다!!!
이번주 금욜부터 무슨 재미로 살까
고민됩니다
인기와 실력이 반비례한다는 의식은 8~90년대 립싱크 시기일때 이야기.현재 아이돌 실력은 저세상급 ㅎㄷㄷㄷ입니다.
라포엠 우승 축하합니다.
결선까지 오른 12명은 모두 훌륭하고 소중합니다. 다만 1회 때부터 유채훈은 팬덤을 만들어 내는 히트곡이 계속 나왔고 일찍 박기훈을 원픽으로, 대체불가의 최성훈과 공명이 뛰어난 정민성이 합류하면서 어벤저스팀이 되었죠. 개인적으로 다들 상위권의 히트곡이 있고 2인, 3인, 4인으로 가면서 계속 역대급 무대가 나왔죠. 팬덤이 어마하게 형성이 되었습니다. 또 하나 라포엠은 호불호가 가장 적었습니다. 일단 팬이 되면 다 빠져들었지요. 심사위원만으로 결선이 종료되었다면 1위가 안 될 수도 있었지만 결국 팬심이 승리했습니다. 팬심이 진리입니다.
공감합니다 유채훈님은 예선때부터 팬덤이 형성되어있어서 저도 마찬가지였고요 님말씀처럼 문자투표가 아니었다면 우승하긴 힘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이 뛰어나도 대중의팬심이 있어야 계속 활동할 동력이 될 수있기에 문자투표가 맞는든유 저의 원픽 유채훈님 라포엠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2인모두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모두활동활발히 이어가시길 ^^^♡♡
격하게 공감합니다.운동화님ㅋㅋㅋㅋ🤭
유채훈 영입에 성공했어야 승리할수있다.이 시즌 승리코드.😁하지만 흥타령으로 위태롭긴 했죠.너무 강력하고 훌륭한 무대였으니까요.인정합니다.👍
너무 제 심정과 같은 글을 써주셔서ㅎㅎ 고맙습니다~^^
생방송 무대에 있어서 프로듀서 점수가 있었다해도 라포엠 우승이었어요! 윤상님 멘트 모르세요?! 음악적 완성도 화음에서 공정한 결과라 봅니다~~~
노래를 잘 하니까 인기가 있고 팬들이 만들어지는것이지요
요즘 팬들은 음악수준이 상당히 높습니다.
팬들을 만들고 싶다고 만들어 지나요?
공감합니다. 팬들이 아무생각 없이 투표하진 않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그 노래를 굳이 찾아서 듣는다는건, 그만큼 듣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다는 증거겠죠.
인기도 그냥 얻어지는 건 아니라는걸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해설하시는 분들이 전문가분들이라 그런지 대체적으로 팬덤에 의한 우승은 평가절하하는 경향이 있네요. 팬텀싱어3 첨부터 본 사람들은 그동안의 울림이 있었기에 지지하고 투표한거지요.
방송이란게 콩쿨이 아닙니다. 악마의 편집이 괜히 입에 오르내렸나요? 방송은 시청자의 감정을 주무릅니다
라포엠 세분이 불미전성까지 실력으로 강력한 팬덤을 먼저 형성했고 다른 분들이 그걸 뒤집을만한 시간과 무대가 없었어요.
거의 그때까지 형성된 팬덤으로 투표가 시작되었으니까요. 구본수 탈락으로 분노하는 가운데 결승 1차 어이상실 점수까지...
심위들이 불나는데 기름을 부었어요.
@@lyukevin3404
그니까요~~
그거에요~~
결승전에서는 레떼아모르가 넘 잘한것같았는데 결과가 좋지않아 넘 아쉬웠습니다. 그동안 길병민님의 목소린 마음을 녹이게만들어 계속 시청할수있었습니다.
길병민님을 1회부터 끝까지 보면서 저같은 노인도 정말 반듯한 병민에게 배울것이 너무 많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저도 제일 처음 길병민님이 원픽이었고 팬입니다
하지만 중창보다는 독창이 훨씬 매력을 더 잘 나타내는 것 같아 안타까웠어요
@@harangify 세팀중 병민팀이 블렌딩 최고라고, 손혜수님도, 유명 평론가님도 말씀하심
아침나무ᆞ 압니다만 시청자들의 마음도 그와 같았다면 우승을 했었겠죠
@@harangify 동감요
명쾌한 해설 정말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노래를 들으면서 꼼꼼히 짚어주시니 더 좋았네요. ^^ 레떼아모르 안타까워요. ㅠㅠ
서바이벌 단체전이었다.이건 개인콩쿨과 어느 한분야 영역으로 최고의 영예를 차지하는 게임도 아니었다.마치 다이어트가 운동만으로 되는것이 아닌 과학적(인과원리), 종합예술과도 같다라고 말하는것처럼.. 팬텀은 심사에서 살아남아야 하면서도 동시에 그과정을 지켜보는 비중높은 관중점수가 보이지않는 바닦에 같이 깔려 있음을 알고 게임에 임해야했다.팬심이 집결되어 억울한 게임이 아니라 팬심은 처음부터 심사위와 어깨나란히 심사를 같이 해왔고 그 심사점수가 끝에 공개된것 뿐이다.이건 우승못한 팀들에게도 공평하게 주어줬다.결과는 선수들이 하기나름이 아니었나!를 직시해야한다. 이기는게임의 요건들을 잘 파악하면서 하나씩 실행했고 리더가 갖춰야할 모든 부분들을 충족시켰다.세 3의 심사위인 관중까지 두루 살피면서 말이다. 다음시즌이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라포엠은 우승전략의 가장 좋은 레퍼런스를 제시해준것이다.레비던스는 새로운 방향을 알게 문을 열어준 우승전략의 참신한 좋은 예이다.
그렇게 생각을 해본다.
팬덤도 인기도 실력이예요.
듣기안좋은 노래가 인기가 있을수 있나요?
노래실력이야 다들 뛰어난거고 여러 라운드를 거쳐 프로듀싱하고 함께할 팀원을 찾고 최고의 노래를 만들고 이런 과정이 중요하기에 팬텀싱어를 몇달동안 하는게 아닐까요?
결승무대만으로 어떤팀은 잘했는데 아쉽고 팀을 차곡차고 잘 꾸리며 항상 완성도있는 노래를 부른 우승한 팀은 결승에서 별로였는데 팬덤으로 우승했다라는 건 좀 아닌것 같아요.
팬덤이 갑자기 생기나요?
과정이 좋았으니 팬이 생겼겠지요.
한 무대 한 노래만듣고 판단할거면 그냥 싱어들 나눠서 한번에 부르고 끝내야지요.
우승한 팀은 그동안의 과정과 완성도있는 결과물이 대중들에게 더 어필이 되고 좋았기때문에 우승한거라 봅니다.
님의 글에 적극 공감합니다 ^^
@유성주 1. 프로듀서 분들은 손혜수님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성악 전문가가 아니다.
2. 오히려 3등을 했기때문에 기존의 팬덤들이 열성적으로 온라인 투표를 한것이 아닐까?
3.결승의 열악한 환경때문에 오히려 고영열님 같은 유니크한 목소리가 단점으로 작용할수 있다.
4.팬덤의 양이 압도적으로 차이가 난 것은 맞지만, 나머지 팀들이 팬들을 모으기 힘든 이유가 있었다고 영상에서도 언급되지 않았나요?
물론 다른 팀들이 결승의 결과에
동의 하지 못하거나 의심을 하게 된다거나 화를 내는것, 모두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의 4가지 항목들을 종합해본 결과 분명 있을수 있을법한 반전이고, 부정행각같은 것이 있었는지는 여기서 논할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유성주 k크로스오버가 뭔가요??
@유성주 다른 팀이 안좋았다는게 아니고 다른팀보다 잘했다는 말이죠
@유성주 저는 반대로 생각했어요. 고영열씨가 듀엣이나 솔로리스트로써는 최고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만 4중창으로써는 좀..아쉽다는 생각을했어요. 고영열씨 첫오디션에서 피아노 치시며 하는건.. 정말 충격에 가까울정도였는데.. 4중창은..좀 많이 아쉬워요. 그리고 라비던스에 존 노.. 목소리랑 넘 안어울리는것 같다는 생각을 했네요.
라포엠이 우승 너무나 당연한 통쾌한 역전극
시청자들의 눈은 정확하닷
심사위원들ᆢ심사가 글쎄
심사위원들 그 비전문적인
막귀를 좀 어떻해해야지 원 ㅉㅉ
시청자들이 더 정확했음요
레떼아모르 !!다시 들으니 곡이 나쁘지 않네요
생방때는 음출력이 이상해서
왜 저런곡을 했지 그랬어여
곡
음원으로 들으니 생방보다 낫네요.
팬덤을 우습게 보는 사람들에게... 대형기획사에서 이미 많은 팬덤을 보유한 곳에서 나온 새로운 그룹일 경우에는 기존 팬덤 덕을 아주 크게 보죠. 그때 팬덤은 부정적으로 보이죠.
하지만 팬텀싱어는 아니죠. 팬덤도 없이 모두다 맨 밑바닥에서 시작해서 매회 한사람 한사람 팬덤을 스스로 쌓아가는 거죠. 오히려 유명한 사람에게도 유리한 요소가 없습니다.
그 팬덤이 모여서 마지막 회에 터뜨리는 겁니다. 팬덤이 쌓이는건 단순히 객관적 실력만으로는 아니에요. 사람 마음이 움직이는데는 굉장히 많은 요소가 있는데 그걸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2기 포레스텔라를 보면 알 수 있죠. 지금에 와서보면 포레는 정말 잘 뽑은 것이고 시청자들은 현명했다는 겁니다.
생방이라고해서 수준 떨어지지
않던데요 ㅋㅋㅋ
전문가인척 하시는거 아니에요?
죄송하지만 노래는 내가 듣고
기분좋으면 되는거아닙니까??
그리고 팬심은 실력에서 나온다는건 잊지마시길
우승은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시즌3 끝나고 총평 찾아서 이분저분거 듣고 있는데요. 쌤의 객관적이면서 차분한 해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비던스는 전인권 씨 노래를 완성도 높게 부르지 못했고 이스라엘 노래는 선곡을 잘한 게 아니었습니다. 관객과 시청자들에겐 친숙함이 중요한데 멜로디와 리듬이 기가 막히게 좋은 게 아니라면 낯선 언어로 된 노래는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죠. 게다가 가수들도 자신이 평소에 많이 듣고 불러서 친숙한 곡이 아니라 입에도 익지 않아서 들뜬 화장처럼 겉도는 느낌이 듭니다.
히브리어 라는데 마치 주문을 웅얼거리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ㅈ아무리 새로운 시도라 하더라도, 입에 붙지 않는 나라 말로 불러야 시도입니까?
국악으로 성악과 함께 크로스오버 라는게 억지 같아 보였습니다
맞습니다.월드뮤직이란 콘셉으로 이스라엘곡까지 선곡했지만 이유는 ㄱㅇ의 특이 음색으로 블렌딩이 어려우니 비주류의 곡을 선택해 음색을 커버하는거라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공감합니다. 제 마음 속에서 뭐라 표현되지 못한 것들을 잘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즌3 파이널에 대한 이해가 많이 되네요~~~♡
@@eli-zh8ej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새로운 추구만이 의미가 있는게 아닙니다 완성도도 있어서 대중에게 와닿아야 합니다
라비던스 감정과잉에 공감합니다. 3팀 모두 꾸준히 방송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다양한 방송좀 보고싶네요
다음 시즌엔 이런 분을 심사위원으로 모시면 좋겠네요 ㅎㅎㅎ
조용갑선생님! 음악분석 해설이 참으로 알아 듣기싶게 말씀 하시니 너무 좋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팬텀싱어 1,2 에서도 늘 파이널에선 음정불안이 단체로 왔었습니다.
음향 문제도 심각했었구요.
그래서 파이널이 늘 제일 재미없었다는 ㅎ
아무래도 팬텀싱어도 팬덤에 의해 승자가 정해지는것 같습니다
초반부터 방송에서도 이미 몇명의 스타들을집중 조명해주고
그 몇명의 개인스타성에 많이 좌우되는 듯 합니다.
방송이 끝나고 제가 가장 많이 듣는 팀은 레뗴아모르네요.
그냥 한덩어리로 구르는 노래라 너무 듣기가 좋습니다.
특히 김민석씨의 고급진 고음 참 좋네요.
ㅣ회에서 '비운의 테너'발언으로 온국민 마음을 많이 사로잡지않았을까 싶네요. 문자투표날밤 이웃집친척들 독려카톡을 봐도...물론 싱어들 실력은 모두모두 너무 훌륭하심.
레떼아모르 가 너무 아쉽네요
이제부터라도 공연때마다 쫒아다녀야겠습니다
라포엠의 우승은 너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팀이 우승했다면 그건 시청자 투표 때문이 아니고 온전히 뛰어난 실력 때문일까요 일몬드부터 더로즈까지 꾸준히 변함없는 실력을 보여 준 팀은 라포엠이 유일했다고 봅니다 일부에서 인기투표 운운하며 깎아내리려는 모습은 그만 봤으면 합니다
인기있는것도 라포엠의 능력치입니다
선생님의 전문적이면서 애정어린 해설때문에 팬텀싱어가 더욱 재미있었습니다..선생님의 말씀에는 뼈아픈 지적도 있었지만 후배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늘 보였읍니다..인기에 대한 말씀 공감합니다.개인적으로는 유채훈의 일몬도에 반해서 팬텀싱어의 팬이 되었고 이번만큼 한사람이 잘되길 기원하고 응원한적이 없었답니다..유채훈은 그런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하는곡마다 때론 감미롭게 때론 카리스마로 사람을 꼼짝 못하게 하는 타고난 낚시꾼 ㅎ
저도 유채훈씨가
잘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점점 응원으로 바뀌고
우승하길 기원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우승하게 되어
앞으로도 계속 잘 되길
바래봅니다~^^
저도 마찬가지예요. 팬텀1부터 봤는데 이번처럼 우승하기를 맘 졸이며 들은 것은 처음이예요
저두요~^^
전 러브포엠 듣고 너무 좋아서 팬3 들었어요.포송포송에서 영열씨 팬으로 넘어갔쥬.
저도 유채훈님의 일몬도와 러브포엠에 푹 빠져서 이분들이 잘 되길 기원합니다.
12명 모두 너무 멋졌고 앞으로 좋은 음악 부탁드려요
선생님 해설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팬텀싱어1,2도 현장 음향 엉망이었어요 음치수준으로 들려서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저도 시즌 다 봤는데 음향의 한계 였던듯 싶네요
현장에서는 정말 좋대요 시즌1 2
콘서트 갔다오신분들이 결승전 음향이 잘못한걸 알았대요
우리가 녹화 방송으로볼때는 보정을 거친후 듯는거라 다 좋게들리죠
전 요즘 코로나로 유투브로 공연라이브 많이 해주잖아요
현장에서 듣는거보다 반의 반의 반도 안 좋아요
봤던 공연도 있었는데요
팬이 스타를 만든다. 명언이세요. 많은 이들이 성악과 크로스오버를 좋아할 수 있도록 저변을 넓히는 것이 결국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하는 지름길인 것 같습니다. 경쟁이라 팬들끼 서로 언질이 오가기도 했지만 이제는 화합만이 찐팬의 길이라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훌륭하십니다.
레떼아모르팀응원했는데 아쉬웠어요 퐨층이 없었나봐요 점수제도 가 바꿔야하지 않을까요
유채훈님의 전설은 .. 일몬도에서 시작하여 ~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된다
원래 마지막은 인기투표가 우승 결정짓는 것이다. 그게 규칙입니다.
그러니까 노래 시작도 전에
투표가 시작되지요 ㅋㅋㅋ
말씀대로 라비던스가 더 잘했다면 우승했을 수도. 라포엠이 인기도 많았겠지만 2차전 때 더 잘했기 때문에 우승한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즌 1,2때도 음향이나 여러면에서 별로여서 모든 시즌에서 마지막 생방무대는 아쉬움이 많았던 거 같네요.
라비던스 응원했는데 아쉽네요.마지막노래가 승패를 가른듯 했구요.문자투표비율 조정하길바랍니다~
동감입니다. 다른 팀들이 못했기 보다는 라포엠이 확실이 생방에서는 실수도 적고 듣기가 더 좋았습니다. 방송국에서는 매번 생방에서 음향문제로 참가자들 실력을 떨어지게 만드는거 개선하길 바래요
길병민은 프로였음
레떼아모르 성부,비주얼 참 좋은데 결과가 아쉬기만 합니다
일몬도부터 유채훈에 빠졌죠
존노님도 좋았지만 라비팀이 어떤때는 너무 시끄러워서 저는 라포엠에 자리잡았네요.
3팀 모두 더 발전하는 팀들 되길 바래요
사랑합니다.
팬텀싱어 3
맞아요
결국 음악이라는 건 사람 가슴을 움직여야되는데 라비던스 너무 산만했어요
라포엠 결과가 좋아 너무 다행이고 아직까지도 흥분상태에 있는 1인 입니다 ^^
결승1차전 결과에 얼마나 낙담했는지 ...매일 온라인투표 하면서도 1위 못해도 괜찮지만 최선을 다해 응원하자 생각했어요
분석하시는 유투버분들도 거의 모두 라비던스 우승을 예측하셔서 생방송전까지도 잔뜩 긴장했었거든요
하지만 결승 1차전 온라인투표 결과가 공개되는 순간 우승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게다가 앞 두 팀의 노래에서 불협화음이 들리고 음정이 이상한 게 느껴지면서...큰 실수 안 하면 우승한다 확신했고 두 곡 다 비교도 안되게 멋지게 마치면서 결국 좋은 결과가 나왔네요
절실하게 우승을 바라는 저와 같은 팬들의 간절한 마음이 라포엠 멤버들에게 전달되어 우승의 원동력이 된 듯 합니다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그대들이 있어 행복했고 앞으로도 변치 않겠습니다😍
선생님의 디테일한 해설에 공감을 하게 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서정적인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라포엠의 노래에 맘이 갈수밖에 없었죠!
노래는 부르는 사람의 사상과 정신을 바탕으로 삶이 묻어나는 것이기에 듣는이들의 마음을 일순간에 가져갈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결국 라포엠의 우승은 리더 유채훈에게서 풍기는 인간미와 착함이 지금까지 들어보지못한 감성적인 보이스와 잘 믹스되어 가슴깊이 다가오는그 매력에 매료되어 팬덤이 생겨 결국 우승까지 가게됐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노래는 어떤 기교보다는 진정성과 인간애가 깊게 드리워진 인성에서 우러난 소리로 해야 깊은 감동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그들의 다양한 음악세계에 우리의 기대와 사랑을 보내며 응원해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
매주 금요일은 팬텀싱어덕분에 기다림이란 행복이 있었어요.
저는 라보엠을 응원하지는 않았지만 유채훈님, 최성훈님 팀이
뭉치면 우승이라는 글을 올린적이 있어요.
그동안 조성갑 교수님의 평 너무근사했습니다.
다음 팬텀에도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해설 잘들었습니다. 제가 듣기에도 음정이 이상한부분이 많았는데... 전문가께서 집어주시니까 확실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연히 인기 있는 팀이 잘하니까 우승 하는것이 당연지사 입니다. 라포엠 정말 인기있는 팀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노래를 팬 들에게 들려 줄겁니다. 라포엠 축하드려요.
단순하게 인기투표만으로 라포엠이 우승했다기에는
생방송 보셨을텐데 다들.
각인이 남는 무대가어느거였는지.
근데 저는 전반적으로 차라리 인이어를 주지..하는마음이 안타깝게들었어요.
왜이리 불협화음이 많이들리고. 떠는소리까지들리나.
그래도 그런 조건에서 안정적이면서도 살아남은곡이 라포엠 첫무대랑
레떼아모르 두번째무대였어요.
실력이야 다들 좋은건 말해 입아프고.
솔직히 선곡의 영향도 크다고봅니다.
개인적인 감상을 말하자면
고영열의 노래표현은 생각보다 금방 질림.
맨처음 존노와 쿠바노래를 했을때
저는 우승도가능하다고 생각했어요 유니크하고
신세계였음.
근데 이런무대가 비슷하게 반복이 되니 비슷비슷한 분위기와 창법으로 나라만 계속 바뀔뿐이었음.
결승1차전 흥타령의 경우 차라리 정통국악으로 정면승부를 해서 신선했고 우리나라의 감성을 제대로 표현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 팀이 이곡을 차라리 결승 2차전
생방에서 풀었다면 우승을했을지도 모를것같은 생각이들더라구요 히든카드를 너무빨리써버려서 낼게 없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사랑한후에같은경우는 조금 아니었다 ..
그 창법들과 감성이 곡에 어울리지도않고 과잉..
가요장르의 감성은 라포엠이 훨씬 표현력이 뛰어난것같아요.
라포엠같은 경우는 영리한게
본인들이 가장 잘하고 익숙한것을 먼저풀었죠.
그래서 1차전때는 매번 보던무대 같은 느낌이라
잔잔한느낌이고 감흥이 적었다보지만
2차전때는
그렇게 우리귀에 크게 이질적으로 느껴지지도 않으면서도 신선하게 다가오는 뮤지컬적인 첫무대로 무대를 압도했다고 봅니다.
특히 유채훈님의 곡에대한 이해능력과 다채로운 표현력에 감탄합니다.
그리고 더 로즈라는 긴 여정을 마무리하는 피날레에 적합한 곡을들고와 우승을 확정지었다고 봄. 물론 이곡도 아쉽게 불협화음이 여러번들렸지만.,
그리고 레떼아모르같은 경우는 성부도 좋고 블렌딩도 좋은데 그냥 고급진느낌의 외국크로스오버 그룹들과 차별화하기 어려운느낌이네요
그냥 편하게 듣기는좋은데 주무기가 없는듯한 느낌.
명쾌하시네요. 일리있는 말들입니다.
그 동안 팬텀싱어 기다리는 맛에 살았어요. 네, 맞아요. 생방송 감안하고 들어도 음정이 좀 나가긴 하더라고요.
라포엠만 그런 게 아니라서 좀 안심은 했지만... 앞으로 라이브를 많이 해야 할 텐데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훌륭한 해설, 감사합니다. 이해하는 대 많은 도움이 됩니다. 레테아모르~ 좋아요~
전체적으로 라포엠이 안정적이였어요!
피아노 만으로 트리오 미션부터, 화음을 냈던 라포엠 입니다
음향 조절, 등 엉망이었던 무대였죠
영상이 길어도 좋으니까 너무 많이 편집하지 마세요. 말씀하신 것 구구절절 동감입니다. 이번시즌엔 3팀 다 일등입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멋진해설 감사드립니다
3팀 모두 응원합니다!
팬텀싱어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팬텀싱어에 대한 여러명의 해설하시는
성악가분들 유툽방송 다 찾아봤는데
선생님께서 제일 정확한 귀를 가지신거 같아요 표현도 정확하게 해주시고요
저 또한 유채훈씨 일몬도를 설거지 하다가 듣고 물끄고 두손모으고 듣다가
노래 마지막에 긴 프레이징을
유채훈씨가 주먹을 쥐는것을 보며
소름이 돋으면서
‘저 사람은 일등을 잡갰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유채훈씨 인스타에
‘당신은 일등팀의 테너로 서 있을겁니다 ‘
이 문구를 매일같이 한결같이 올렸습니다
누구와 어떤 조합이던 무조건 유채훈씨만 일등팀에 있기먼 하면 됐었어요.
퍈텀싱어에 대한 글이나, 유채훈씨에 관한 글이나 유툽방송이나 어디든지
저 문구 하나만 올렸어요.
네분으로 라포엠이 탄생한 후로는
‘라포엠은 일등팀으로 서 있을겁니다 ‘
이렇게 올렸구요.
정말 정말 기쁘고 축하하고 외국에 있는게 이렇게 원망스러운 적이 없었네요
라포엠!!! 팬텀싱어 시즌3 우승자로 만이 어니라, 대한민국 대표 레전드 사중창으로
세계가 알게하고 싶어요!!!!!!!
공감 100%되는 훌륭한 해설 정확한 해설 잼있는 해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 팬텀 혹은 앞으로 3팀의 소식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도 유채훈씨 팬입니다^^
그런데 회를 거듭할 수록 바리톤 정민성님의 굵직한 울림, 감성, 최성훈씨의 귀한 카운터테너의 매력 그리고 박기훈씨의 딴딴한 음성 열정~~~ 라포엠이 찐팬으로 거듭났어요~♡ 저도 정민성님의
매력에 뒤늦게 빠지는 중입니다^^
우왕~~~~~~~~~~~
서론과 결론에 무한동감합니닷!!!
라이브에서 막귀인 제가 들어도 음이 팅기는 것이 들려서 아쉽긴했어요.
다들 정말 고생했고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라포엠의 박기훈씨 이모팬입니당.
기훈씨가 울 아들보다 한 살 어리네요...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시포요~~~
내내 2강 구도였잔아요..결승생방날,선곡에 있어서 라비던스는 모의고사 잘보다 수능날 망친 케이스고,라포엠은 마지막 9월모의고사 한번 망치고 심기일전하여 수능날 잘본 케이스고.. 편견없이 보는 시청자 입장으로 우승할팀이 1위햇구나 싶네요.
존노가 부른곡은 다 좋았어요
솔로도, 박성훈과 이중창도, 바울과길병민과 한 3중창 결승1,2차때도 너뮤 좋았는데 결승 파이널때는 라포엠이잘한거같네요 그래도 존 노가 너무 좋은데 투표를 못해줘서ㅠㅠ
시즌1,2때도 결승 라이브방송
때 너무 실망했었던 기억이
납니다.아마도 몇개월간의
피로감 누적과 부담감,음향등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성악가님의 맞는 말씀도있지만
기존 성악가들이 몇곡 공연하기
위해 계속 연습하는하는 상황과
오디션 성격상 참가자들 체인지
해가며 그 많은곡을 소화하는걸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오던데요...
그리고 시청자들도 현명하기때
문에 어떤분의 인기로만 투표하진
않습니다. 1차전부터 라포엠
구성된 분들의 노래가 너무나
좋았기에 투표한것이지요.
이번 시즌 아쉬운점은
베이스 구본수님이 왜
탈락했어야했는지 안타까운
생각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입니다.
저는 그저 음악을 사랑하는,
행복하게 감동받는 사람이고
이번 팬텀 덕분에 처음으로 댓글 몇건 달아봤습니다.
이번 코로나 상황에 참가자분들
애쓰셨고
모두 모두응원합니다~!!
1,2시즌도 결승 2차전은 다 마찬가지였어요 그 중에 살아남는 몇 분이 있더라구요.
펜텀3는 테너 음색은
김민석에 손 듭니다
길병민이 일찍 김민석과
만났더라면하는 아쉬움
큽니다 너무 잘하는 테너가
계속 떨어져서 정말 안타까웠어요 처음부터 김문정샘도 잘했다는 소리보다 연습많이하셨죠?
말문이 막히게 하시고
자기곡 열심히 연습안하고나오는 싱어 있나요? 그런말은 아닌데
싶던데요 김민석음색이
너무좋아서 계속 듣고있 습니다 편안하고 고급스럽고 마음이 빨려들어가는 음색이죠
너무 잘하는데 자꾸 외면받아서 계속 응원했어요
펜텀싱어3 원탑테너입니다
김문정씨 발언 ,누구에겐가는 배려가 없으시군요.
재방 보는데 그 질문듣고 어이없었네요.
아 그리 생각하실수도
있겠네요 그때 실방을 볼 때는 왜저리 말씀하시나
싶었거든요
제가 조금 생각이 짧았네요
죄송해요
심위 수준이 출연자를 제대로 평가하질 못하는거 같더군요.
라비던스는 라이브가 너무 약하더라.
녹화는 음량 편집도 하고 하니까 큰 차이가 없는거 같은데, 생방하니까 음량의 차이가 너무 났음. 라포엠은 편집이나 생방이나 음량 차이가 거의 없다는 점이 그 팀의 진짜 능력이 아닐까 생각함.
저두 음량 차이 너무나서 깜놀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