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국내 다크라이드중 이게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지금은 애니메트로닉스 각종 효과들이 약해졌는데 80년데 지하에 저런걸 지었다고 생각하면 진짜 대박이고 개장당시인 90년에 저걸 처음탄 사람들은 어떤기분을 느꼈을까? 라는 생각이들고 과거에 에버랜드에 존재했던 지구마을과 같은 보트 라이드 인데 지구마을은 꿈과 희망 신밧드는 모험 이야기 과거엔 지구마을이 나에겐 최고였는데 작년에 롯월을 가서 신밧드를 탄 저는 신세계를 느꼈답니다
저도 솔직히 신밧드가 한국내 최고의 다크라이드라고 봅니다. 분위기와 스토리상으로는 신밧드들 뛰어넘을 만한게 일단 국내 어트랙션에는 눈을 비벼봐도 찾을수 없을정도로 사람들이 유일하게 스토리에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는 국내 다크라이드 라고 봅니다. 그리고 초창기 버젼도 뛰어나서 그 추억이 남아계신 당시에 어린이거나 청소년이셨던 분들이 많이 찾고, 스릴을 추구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이것만은 놓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3월 18일엔 대기시간이 3시간 정도까지 치솟았었고요 그리고 국내 다크라이드 치곤 애니메트로닉스의 질이 상당히 좋은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롯데월드 하이라이트 어트랙션중 하나이니까 롯데월드에서는 신밧드의 모험만큼은 주기적으로 관리하지 않을까 싶고요 그리고 분위기는 음산하면서도 어트랙션 이름에 걸맞게, 어드벤쳐라는 장르의 분위기가 모든 부분에서 다 드러나서 최고의 어트랙션이라고 생각합니다.
91년생인데 제가 3-4살 밖에 안됐을 때 제가 이걸 그렇게 재밌게 타서, 엄빠가 저랑 이거만 한 20번인가 계속 타셨다네요. 나중에 제가 스무살이 넘었을 때 다시 롯데월드를 갔을 때 엄마가 이걸 엄청 자주 타서 다 외우셨다며, 들어가자마자 떨어진다~(1:43)하고 기억을 하고 계셨어요 ㅎㅎㅎ 하필 이걸 재밌게 탔던 3-4살의 나도 신기하고 그런 날 위해 스무번이나 이걸 탔던 부모님 너무 스윗.....❤
진짜 7살때 어린이집에서 단체로 롯데월드 가서 탔던 첫 놀이기구가 이거 였는데 어렸을때 나 지금이나 페소공포증도 있고, 어두운 것도 너무 무서워서 타기 싫어 했는데 억지로 태우셨던 어린이집쌤과 타는 내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날 이후로 단한번도 지금까지도 신밧드의 모험을 못탔어요 그날일이 트라우마가 돼서..
90년대 초반 다니던 학원에서 단체로 롯데월드 처음갔던 날이 떠오르네요. 신밧드의 모험이 특히 기억에 남는게 기다리는 중간 벽에 유리구슬같은 화면에서 " 아주 잘 오셨습니다~" 라고 연신 말하는 대머리 아저씨랑 거의 2/3 정도 가면 여자를 물에 빠트려서 죽이려고 그물망에 넣어서 내리는 구간이 특히 기억에 남네요. 딸이 크면 같이 가서 다시 타봐야겠어요.
제가 무서운걸 잘 못 타는데..ㅜㅜ 아무것도 모르고 신밧드의 모험 타려다가 검색해봤는데, 후룸라이드보다 무섭다는 평이 있어서 진짜 개떨었거든요..?! 근데 진짜 초반에 두 번 떨어지고 안 떨어지는데, 후룸라이드 반 반씩 해서 떨어지는 느낌이었어요. 빨라서 스릴은 느끼는데 무서움 느낄 때 쯤에 끊겨서 즐길 수 있는 것 같았어요!! 물론 적응이 필요할 것 같지만.. 추천입니다..ㅎㅎㅎ
이야~ 추억이네요! 90년대초에 탔었는데 너무 신비하고 놀라워서 무섭다는 생각도 못하고 연속으로 10번 넘게 타고 그랬는데 ㅎㅎㅎ 저 특유의 물냄새가 생각나네요. 실제로 타면 무슨 소리하는지 잘 알아듣기 어려웠는데 이런 내용이었군요 ㅎㅎ 중간중간 안 고장나서 안 움직이는 부분 발견하는 것도 재미네요. 😂
롯데월드에 가지 않은게 엄청 오래인지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신밧드의 모험이 원래 저렇게 평지 이동(?)이었던가요? 어렸을 때 기억으로는 간간이 내리막도 있었고(그 땐 그게 바이킹마냥 무서웠더랬죠.) 마지막엔 꽤 오랜 시간 오르막이 있었던 것 같아서요. 오래전 기억이라 가물가물해서 정확하지는 않을겁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아빠하고 둘이 롯데월드 자주 갔는데.. 성인이 된 지금은 겁이 많아서 롤러코스터는 물론 이런 급하강이 있는 어트랙션도 잘 못 타고 무서워하는데 이상하게 저 당시에는 바이킹도 잘 타고 신밧드의 모험도 재밌게 탔던 기억이 남. 그래서 신밧드의 모험을 생각하면 어린 시절과 아빠가 많이 생각납니다. 곧 어린 시절 저를 데리고 거의 주말마다 롯데월드에 가던 아빠만큼 나이가 들게 되겠네요.. 아빠는 그만큼 많이 늙으시고..
앉아서 탑승만 했을뿐인데 마지막엔 영웅취급해주는 신밧드의모험 최고 ❤
자막까지넣은 고퀄 영상은 또 첨이에요...넘좋다
고맙습니다😂 내기억속 그곳은 언제나 날 기다리고있어욮~
진짜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국내 다크라이드중 이게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지금은 애니메트로닉스 각종 효과들이 약해졌는데 80년데 지하에 저런걸 지었다고 생각하면 진짜 대박이고 개장당시인 90년에 저걸 처음탄 사람들은 어떤기분을 느꼈을까? 라는 생각이들고 과거에 에버랜드에 존재했던 지구마을과 같은 보트 라이드 인데 지구마을은 꿈과 희망 신밧드는 모험 이야기 과거엔 지구마을이 나에겐 최고였는데 작년에 롯월을 가서 신밧드를 탄 저는 신세계를 느꼈답니다
전 혜성특급도 잘 만든거같아요
@@user-hw5mu5em2z 인.정.
신밧드는 이제 리뉴얼이 아닌 리모델링이 필요..
애니메트로닉스 관절도 관리가 필요할것 같아요 ㅠ
롯데월드 자체가 다크라이드 다수 보유라 너무 좋아요
신밧드의 모험 성우
신밧드 : 신용우
아리아나 : 이현진
쿠우라 : 신한호
화신 : 안장혁
지니 : 김광국
아니 진짜 신용우예요?? 헐 미친 괴도키드 너야!?
@@youandmehere_youtube 맞아요ㅋㅋ
ㄱㅅ
@@youandmehere_youtube 아리아나 목소리는 미란이ㅋㅋㅋ
젠장 또 용우신이야
4번 타도 스토리를 잘 몰랐는데 자막까지 넣어주시다니 감사해요!!
저도 솔직히 신밧드가 한국내 최고의 다크라이드라고 봅니다. 분위기와 스토리상으로는 신밧드들 뛰어넘을 만한게 일단 국내 어트랙션에는 눈을 비벼봐도 찾을수 없을정도로 사람들이 유일하게 스토리에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는 국내 다크라이드 라고 봅니다. 그리고 초창기 버젼도 뛰어나서 그 추억이 남아계신 당시에 어린이거나 청소년이셨던 분들이 많이 찾고, 스릴을 추구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이것만은 놓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3월 18일엔 대기시간이 3시간 정도까지 치솟았었고요 그리고 국내 다크라이드 치곤 애니메트로닉스의 질이 상당히 좋은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롯데월드 하이라이트 어트랙션중 하나이니까 롯데월드에서는 신밧드의 모험만큼은 주기적으로 관리하지 않을까 싶고요 그리고 분위기는 음산하면서도 어트랙션 이름에 걸맞게, 어드벤쳐라는 장르의 분위기가 모든 부분에서 다 드러나서 최고의 어트랙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나만 지구마을 파라오의분노 혜성특급 신밧드의모험 처럼 단순한 스릴만 있는 것이 아닌 눈으로도 즐기며타는 놀이기구가 재밌나?
ㄴㄴ 자이로드롭미만잡임
재밌죠 혜성특급 신밧드의모험 재밌어요 혜성특급은 근데 딱히 볼건없다는 느낌 ,,
실내라 우주 분위기는 약간 있음
@@sirooo-x7b그건 스타일이 다르잖어
그걸 보려고 즐기려고 타는거임 평소 일상과는 다른 새로운 곳을 간 느낌이니깐 더 좋아하는거임 마치 디즈니 주인공된거같고 어떻게 보면 움직이는 영화관에서 영화 한편 보고 나온듯한 느낌...
나도 야외잇는 유령의집 영상도좋음 고양이가 유령의집들어갓다와서 유령되는건데 아직도 영상안바꿧을지 ㅋ
탈때마다 도대체 뭐라고 하는걸까 했는데 이런 내용이었다니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94년? 95년? 초딩 때 친구들과 같이 가서 탔을 때 그 느낌 그대로 남아있네요, 진짜 30년 전으로 돌아 간 느낌, 음습하고 안개 자욱한 그 느낌 절대 못 잊어.
처음 하강하는거 너무 무셔
보고 있자니 습한 특유의 물냄새가 콧구녕에 전해지는듯 ㅋ
그것이 롯데월드의 매력이죠
그래서 뭔가 더 기괴한느낌이 드는거 같음
약간 물곰팡이 한증막 굽굽한 냄새
난 저 물속안이 괜히 무서움
그 냄새 갠적으로 너무 좋음 ㅋㅋㅋ 지하도 냄새도 좋아해서
신밧드의 모험은 예전부터 롯데월드 올때마다 탔었는데, 탈때마다 느끼는 건데 놀이기구 자체가 급하강도 그렇게 쌔지 않아서 무섭진 않은데 모형들이 너무 기괴함
기괴는 판타지드림이 갑이죠 ㅋㅋㅋㅋ
@@sangwonseo286아..네!
맞아 놀이기구자체는 재밌지는않아
기괴해서 좋아요…
*'혼자 타면 개무서울 거 같은 놀이기구 1위'*
난 안무서움ㅋㅋㅋ
@@skyfly456잘했어요. 👏👏
나 유치원떄 무서움 특히 내려갈떄
@@skyfly456그래그래
ㄴㄴ 횐타지 드림임.그거 막 사탕 이란거랑 노래랑 개무셔
이거 어릴 때랑 어른이 된 이후에 타는거랑 체감 자체가 완전히 달라짐. 어릴때는 트라우마 생겼었음. 지금은 낙하의 느낌보다 좀 빨리 아래로 내려가는 느낌에 가까움
어 마자여 ㅋㅋㅋㅋ
이거정확함 어렸을땐 ㄹㅇ 자유낙하느낌인데 커서타니까그냥 내리막길
@@CheongGyeRunner ㄹㅇ 잼민이때 탔을 때는 이런 게 롤러코스터 인 줄 알았는데 좀 크고 나서 타니까 어렸을 때 그 느낌이 안 남
다 똑같구나 어렸을땐 무서웠는데 커서 타보고 구성이 바뀐줄 알았음
이거진짜ㄹㅇ.. 어릴땐 번지점프 하는 것처럼 무서웠었는데 어른 되어서 타보니 그냥 차 타고 내리막길 내려가는 정도로 느껴짐..이렇게 심심했었나? 싶기두 하고
신밧드 수염생겼네 ㅋㅋ 리뉴얼된거 타보고싶네요 기존에 있던 인형들이나 조형물들 재활용한것도 보이고 히드라는 새로 만들었나보네요 특유의 물냄새와 인형움직일때나는 푸슈우 하는 소리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신밧드의모험은 갠적으로 초반때가 더 좋았어요..초창기때는 대기라인에 쇼세트 몇개가 움직이면서 앞스토리 설명해줬는데 리뉴얼하면서 다 사라진ㅠㅜ
아 없어짐?
근데 음질 안좋아서 차피 먼 소린지 몰랐음 ㅋㅋ
@@브론즈-n6j ㅇㅇ2007년때 대규모 리뉴얼하면서 싹 사라지고 티비에서 짧은 영화틀어주는걸로 바뀜
신밧드의 모험은 신나게 놀다가 다리 아플때 타면 개꿀 잠깐의 휴싴ㅋㅋㅋ
여건조응거같태
91년생인데 제가 3-4살 밖에 안됐을 때 제가 이걸 그렇게 재밌게 타서, 엄빠가 저랑 이거만 한 20번인가 계속 타셨다네요. 나중에 제가 스무살이 넘었을 때 다시 롯데월드를 갔을 때 엄마가 이걸 엄청 자주 타서 다 외우셨다며, 들어가자마자 떨어진다~(1:43)하고 기억을 하고 계셨어요 ㅎㅎㅎ 하필 이걸 재밌게 탔던 3-4살의 나도 신기하고 그런 날 위해 스무번이나 이걸 탔던 부모님 너무 스윗.....❤
유치원때 탔을땐 그렇게 무서웠는데 ㅋㅋ
퀘퀘한 냄새랑 소리가 지금도 안 잊혀짐
군대 보급창고보다 덜 퀘퀘하면서도
처음 접해서 낯선 그 냄새
초딩 개교기념일에 친구들과 아침 일찍부터 가서 놀다가 저녁 무렵쯤 집에오고 했던 예전 90년대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꿈많고 호기심 가득했던 그시절의추억 그립네요
진짜많이바뀌었다
특히나 제일기억에남았던게, 99년이었나 00년에 처음탔을때 금지된동굴 도끼가왔다갔다하는게
예전엔 저게 길목에있어가지고 안숙였으면 도끼에 머리통맞았었음 나중엔길이가짧아지고 결국엔 옆에달리는걸로 바뀌더라고
히드라도 왜이리 아담해졌어ㅋㅋㅋ
96년 생이지만 그당시는 말그대로 하드하고 금지된 동굴은 좀 잔인하고 기괴했는데 성인되고 다시 가보니까 많이 순한맛이 되었더라고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다여섯번 탔을 정도로 최애 놀이기구 였는데 11월 달 쯤에 학교 현체로 롯월 갔다가 오날 하루 쉰다고 했을 때 진짜 울컥함..
솔직히 이거 탈데 뭐라하는지 잘 안들렸는데 ㅋㅋ 감사합나다
많이 변한듯한 느낌이네요. 초창기 버전은 더 어둡고 몽환적인 분위기였던거 같았는데
8:05 어릴때 처음 탔을때 얘가 개무서웠는데
어렸을때 여기 물에 빠지면 악어랑 상어 심해괴물들 있을것같이 무서웠는데ㅋㅋㅋ ㅠㅠ
그거다 가짜이고 당연히 장난감으로 만든거죸
용이랑 해적 상대하는 게 신밧드였구나! 자막 덕분에 이제 알았어요 ㅋㅋㅋ
진짜 7살때 어린이집에서 단체로 롯데월드 가서 탔던 첫 놀이기구가 이거 였는데
어렸을때 나 지금이나 페소공포증도 있고, 어두운 것도 너무 무서워서 타기 싫어 했는데 억지로 태우셨던 어린이집쌤과 타는 내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날 이후로 단한번도 지금까지도 신밧드의 모험을 못탔어요 그날일이 트라우마가 돼서..
저도 어두운 곳 싫어한답니다..😢
어두운 곳만 보면 무섭고 두려워요😢
차라리 아틀란티스가나음
오늘 롯데월드 가서 처음 하강하는거 타봤는데 생각보다 탈만하더라구요 이렇게 보니 새롭네요
혹시 파라오의 분노보다 하강이 센가요...?
네 개무서웠음
너무 무섭지는않고요 앞에 손잡이만꼭 잡으면 안무섭습니다
개인적으로 신밧드가 더 하강이 무섭더라구요@@세양-r3z
일본추억의만화영화 찾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이거 뜨길래 봤는데 ㅋㅋ 자막 " 으헤헤헤 ~ " 에서 현웃뿜었다 ㅋㅋㅋ 그래도 잘 만드셨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 롯데월드 완전 최고! 어릴때 롯데월드 처음개장할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가도 질리지않는 곳!
영상 잘보고가요
친절하게 자막도 넣어주시고~
옛날 자연농원에서 즐겨타던 지구마을이 생각나는군😂😂
신밧드의 모험 제일 많이탄 놀이기구😂😂😂😂
자막까지 실감나네요
내용 궁금했는데 자막이라니 이영상은 킹왕짱이다
떨어지는곳,
1.세이렌 하하하,
2.저 불을 따라가라 어서가라
경사 3m 2번
메모.....
어릴때 부모님과 남동생이랑 탔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부모님 두분다 계시진 않지만 행복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감사해요
초딩때 학교 현장체험학습,보이스카우트,학원에서 맨날 롯데월드 보내줘서 친구들이랑 진짜 원없이 가서 놀았었는데 초등학교 졸업한 이후로 단 한번도 안간듯 참 추억이다 단 몇일이라도 좋으니 그때로 돌아가서 친구들이랑 생각없이 막 놀고싶다
이제는 탑승시간 너무 오래걸려서 스킵하는 기구인데 이렇게 보니까 재밌네요 ㅎㅎ
옛날에 저기서 중국인이 도중에 내려서 담배를 피우며 도금을 만졌다고 하죠.
영상잘보고갑니다
미친 신밧드의 모험 ㅋㅋ
뭔 말인지 하나도 몰랐는데 이런 내용이었네😅
그냥 조형물 개 잘 만듬
90년도 중반에 친척들이랑 우리 가족이랑 해서 롯데월드 간 기억이 나네요. 다른건 다 기억이 안나지만 신밧드의 모험은 기억납니다 ㅎㅎ 어두운 동굴로 배 타고 들어갔는데 공중에 큰 도끼가 움직이고 있었고 어린 나이에 상당히 무서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영상 시작하자마자 습한 물냄새가 여기까지 나네 ㅎㅎㅎㅎ
확대해서 보면1:06초에 나오는 해골음악이 꽤 신밧드의모험의 시작되는 것처럼 느껴지고 해골의 색갈과 모형이 꽤 좋내요❤
6살 때 처음 탔을 때 그 기분… 아직도 잊지 못함
'롯데월드 신밧드의 모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 때 탔었는데, 초반에 급하강할 때 엄청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어릴때 정말 무서웟는데...
옛날에 어릴적 저거 탈 때 만약 정전이 나서 타고있는 도중에 기구가 멈추고 불이 꺼지면 어떡하지! 뭐 이런 상상했던게 기억나네요. 사방이 물이라 옷이 젖고 조형물들이 무섭게 생겨서 빛 비추며 나가기가 무섭겠다는 생각을 했었죠 ㅋㅋ
얼마 안 남은 나이가 한 자릿수 였던 아주 어릴 때 기억 중 저 신밧드의 모험을 탔던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있을 정도로 내 인생 최초의 놀이기구이자 인생 최초의 공포를 느끼게 해준 놀이기구지ㅎㅎ
어릴때 그냥 심심하게 한바퀴 도는줄 알았는데 밑으로 확 떨어질때 기절했었던 기억이난다
ㅋㅋㅋㅋㅋ
7:00 난 아직도 유치원때본 이 할머니가 잊혀지지가 않음ㅋㅋㅋㅋㅋㅋ 바로 앞에 열쇠가 있고 저 손 뻗는게 너무 무서웠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음….
90년대 초반 다니던 학원에서 단체로 롯데월드 처음갔던 날이 떠오르네요. 신밧드의 모험이 특히 기억에 남는게 기다리는 중간 벽에 유리구슬같은 화면에서 " 아주 잘 오셨습니다~" 라고 연신 말하는 대머리 아저씨랑 거의 2/3 정도 가면 여자를 물에 빠트려서 죽이려고 그물망에 넣어서 내리는 구간이 특히 기억에 남네요. 딸이 크면 같이 가서 다시 타봐야겠어요.
자막이 왜 필요하지..? 했는데 바로 이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 이해해 본적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
9:45 10년전에 탔었는데 전 저게 가장 기억에 남는데 저만그런가요?
제가 무서운걸 잘 못 타는데..ㅜㅜ 아무것도 모르고 신밧드의 모험 타려다가 검색해봤는데, 후룸라이드보다 무섭다는 평이 있어서 진짜 개떨었거든요..?! 근데 진짜 초반에 두 번 떨어지고 안 떨어지는데, 후룸라이드 반 반씩 해서 떨어지는 느낌이었어요. 빨라서 스릴은 느끼는데 무서움 느낄 때 쯤에 끊겨서 즐길 수 있는 것 같았어요!! 물론 적응이 필요할 것 같지만.. 추천입니다..ㅎㅎㅎ
갓난아기세요?
어렸을때 이거 타면서 울었던기억이 생생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엄마랑 같이타는데도 왜케 무서웠던지 ㅎㅎㅎㅎ
이야~ 추억이네요! 90년대초에 탔었는데 너무 신비하고 놀라워서 무섭다는 생각도 못하고 연속으로 10번 넘게 타고 그랬는데 ㅎㅎㅎ 저 특유의 물냄새가 생각나네요. 실제로 타면 무슨 소리하는지 잘 알아듣기 어려웠는데 이런 내용이었군요 ㅎㅎ 중간중간 안 고장나서 안 움직이는 부분 발견하는 것도 재미네요. 😂
10년 전까지만 해도 들어갈 때 성벽에 모니터 잘 나왔는데 지금은 희미하게 보이더라구요.. 세월의 흔적은 어쩔 수 없다
27년전 신밧드만3번탔는데 추억돋네요ㅜㅜ
진짜 이 잠깐 떨어지고 마는게 유치원생일땐 뭐가 그렇게 무서워서 질질짰을까 ㅋㅋ
이정도면 신밧드의 모험이 아니라 브이로그 아니냐고 ㅋㅋㅋ
추억이다 눈물난다
이거 은근 뮤서움 중딩때 친구랑 롯월갔는데 평일아침이라 사람이 없어서 저넓은 보트에 딱 우리둘만 탔음 근데 어두컴컴하고 뭔가 기괴한 조형물들이랑 효과음때문에 헛것보이고, 개무서워서 눈감고 비명지르고 내보내달라고 소리치고 그랬음ㅋㅋㅋ큐ㅠㅠㅠㅠ사람들 있으면 ㄱㅊ은데 저 컴컴한 동굴에 단둘이 있으면 심리적으로 개무섭더라..
이거 타다가 떨어지는데 있는지 모고 촬영 하고 있어서 몰랐는데 핸드폰 놓치고 손잡이 꽉잡다가 앞자리 손님이 따!내려가기 직전에 잡으셨닼ㅋ그래서 울 엄마가 츄러스 사드림ㅋㅋㅋ 정말 감사했어요!!!
한번도 안가봐서 엄청 궁금했는데 영상으로 보니까 더 가보고싶군ㅋㅋㅋㅋ
많이 리뉴얼 됐구나...90년대에 탔던 느낌보다 많이 바뀌었음 ㅎㅎ
와....어릴적에 탔을땐 그렇게 세상 재밌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또 새롭네...ㅎㅎ
30년이 다되가는데도...조만간 다시 한번 가봐야 하나
고퀄이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되게 기괴하고, 오컬트스럽다. 그리고 저 특유의 물냄새가 내 신경계를 자극했던게 떠오른다. 미친 무서움 모르는 유치원생들도 몇명 줄행랑 쳤던 그 기구ㅡㅋㅋ
롯데월드는 진짜 부자님께서 만드신. 캬
너무좋다 ❤❤❤
유치원생 때(1995년 쯤) 소풍가서 무서워서 막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ㅋㅋㅋㅋ
그 뒤로 고등학생 때(2005년 쯤) 소풍 갔을 때는 누가 타자고 했냐고 막 웃던 기억이...ㅋㅋ
개인적으로 롯데월드 하면 진짜 설렘이 생각나는데 그 이유 중 신밧드가 한몫 한 것 같다
이게 진짜 잘만들었다고 느끼는게 그당시 90년대 초중반때가 옛날이야기 동화가 집집마다 있을때라서 신밧드의모험을 안본애들이 거의없어서 더 재미있었고 심지어 중간중간 내려가는게 무서워서 더욱더 저 내용들이 긴장감이 넘쳐서 좋았던기억이 있네요 ㅋㅋ
4:39아리아나 공주의 살려주라는 소리가 나오고 머리 셋 달린 드래곤도 나왔어.🐉🐉🐉🐉🐉🐉
미국 헐리우드 테마파크 다녀온 사람으로써,, 규모는 크지만.. 진짜 여기는 퀄리티가 ㅠㅠ 게다가 애니메트로릭스 장비들도 관리가 되는지도 의문..
이거 신밧드의 모험 내가 가장 좋아하는 놀이기구중 1위임
인생 첫 무서운 어트랙션이자 가장 좋아했던 놀이기구…
타고싶다...저거 진짜진짜 재밌는데....수능 끝나고 바로 롯데월드 쳐들어간다
롯데월드에 가지 않은게 엄청 오래인지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신밧드의 모험이 원래 저렇게 평지 이동(?)이었던가요? 어렸을 때 기억으로는 간간이 내리막도 있었고(그 땐 그게 바이킹마냥 무서웠더랬죠.) 마지막엔 꽤 오랜 시간 오르막이 있었던 것 같아서요. 오래전 기억이라 가물가물해서 정확하지는 않을겁니다.;;;
영상으로봤을때는 넓어보였는데 실제로타니까 조금 좁더라고요😅😅
디즈니랜드의 캐리비안 해적과 유사한 느낌이네요.
내 최애
디즈니같은 놀이공원 다크라이드보다 퀄리티는 낮을지 몰라도 롯월만의 신밧드랑 파라오의 낡은 듯하면서 스산한 분위기가 더 좋음
초1 때 처음 학교 현장체험학습 가서 탄 신바드의 모험이 아직도 기억난다 어둡고 신비하고 무서웠던
혹세 내려갈때 물이 튀기나요??
아뇨 !
양옆 끝자리에 탑승하시면 물이 아주 조금 튑니다
많이 안 튀깁니다
이거 진짜로 무서운데 다시는 못탈거 같아요
어렸을때 엄마랑 탔던 신밧드의 모험은 첫 슬라이딩이 정말공포스러웠는데 성인이되고 타보니 엄청 짧았던 기억이있음
이거 아직도 있는건가욤ㅜㅜ 저 초1때 학원에서 저기 놀러가서 학원 친구들이랑 저거 탔었는데 그땐 저게 뭐가 그리 무서웠던건지 다른 아이들은 재미지게 탔는데 저 혼자만 펑펑 울었음요ㅠㅠ 저거 지금도 있는거쥬?ㅠㅠ
아 갑자기 알고리즘에 뜰 줄이야…옛날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92년 정도에 처음 탔는데 지금 버전, 처음 야외에 해골들 꺼벙이 같은 목소리에 유치한 조명 실화인가요!??? 이 정도면 리뉴얼 디자인 한 분 센스가 바닥인듯요 ㅠㅠ
초등학교 저학년 때 아빠하고 둘이 롯데월드 자주 갔는데.. 성인이 된 지금은 겁이 많아서 롤러코스터는 물론 이런 급하강이 있는 어트랙션도 잘 못 타고 무서워하는데 이상하게 저 당시에는 바이킹도 잘 타고 신밧드의 모험도 재밌게 탔던 기억이 남. 그래서 신밧드의 모험을 생각하면 어린 시절과 아빠가 많이 생각납니다. 곧 어린 시절 저를 데리고 거의 주말마다 롯데월드에 가던 아빠만큼 나이가 들게 되겠네요.. 아빠는 그만큼 많이 늙으시고..
화신 담당성우는 누구입니까?
안장혁 성우님이요.
오호~~ 초반부에 깔깔대는 여인이 세에렌이었군뇨 ㅋㅋ 어렸을때 멋모르고 탈때랑 또 다른느낌~~
96년 제대하고 지금 아내가 된 여친과 롯데월드에서 타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그 모습 그대로 코너 하나하나마다 생각이 납니다. 급강하할때 좀 어두웠는데 그때 살짝 여친과 뽀뽀했던죠ㅎㅎ. 30년 가까이되서 그런지 인형들이 다 관절염걸린듯 하네요. 아무튼 잘 봤습니다.
급하강때 뽀뽀라 행님 낭만있노
에 ? 하강할때를 틈타 뽀뽀를.....ㅋㅋ 그짧은찰나에...
인형들도 나이를 먹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