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돈을 비교적 많이벌때가있음. 얼마전에 현직 쇼핑모델녀가 내수입 물어보길래 뻥차버렸다 몇년전에도 얼굴반반한 여자가 직업도좋아서 호감있었는데 날 돈으로만보고 케물어서 ptsd생긴지라. 모델녀가 언제는 나 나이많고 못생겨서 싫다드니 나 외제차타는거보고 갑자기 앵기길래 어플로 장거리 연애용으로 만난여자였는데 혼외자좀 만들어볼라 했드만 빡쳐서 유부남인거 공개해버렸다. 이댓글봤다면 제발 각성하길. 남자는 돈밝히는 여자 싫어한다. 일본여자들은 안그런다. 어리고 예뻐서 착할줄 알았는데 나 돈잘번다는 얘기듣고 돌변하는꼴을보니ㅋㅋ남자가 1억가져오면 여자도 1억 가져와야지
@@illililillli 이 영상 댓글들마다 가서 뜬금없이 장문으로 아내분 욕하는 댓글들 달아가며 사람들에게 공감을 바라시는 거 같은데 본인은 한 번이라도 다른 사람들 마음를 헤아려보려 하신 적이 있나요? 본인 시각은 중요하고 아내분 감정은 안중요해요? 가정에 갈등이 있으면 당사자들끼리 더 많은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세요 일방적 입장 표명 말고 서로 소통을 하는 대화 그게 쉽지 않다면 공부를 해보시던가,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해 보시던가,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던가 설령 본인은 모두 옳고 아내분은 틀렸다고 하더라도 인터넷에서 아내분 욕하고 다닌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요
삶의 가치를 어디두느냐에 따라서 저런 야근하는 모습이 아름다워보이기도 하고 절망스러워보이기도 함 .. 한가지 확실한 것은 어떤 모습으로 비치든 한 가지방향이 꼭 정답은 아니란 것 .... 누군가는 저기에서 살아남아 높이 오르는 극히 일부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제2의 인생을 찾아야 할 시점이 올텐데 .. 그 시점을 어떻게 맞이하느냐가 더 중요한 경우가 많음 ... 모두들 힘내시길 ...
꼭 열심히 사는것만이 정답은 아닙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느꼈던게 열심히 산다고 달라지는건 회사지 직원들이 아니더라구요 각자 돈을 버는 방식이 다르고 다양하기에 이런저런 삶의 방식이 있다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열심히 안살아도 잘되는 사람이 있고 열심히 살아도 반대인 경우도 많아서 각자 자기만의 페이스로 살면 됩니다 우리나란 열심히란 말에 너무 큰 의미부여를 해서 안타깝습니다
내가 돈을 비교적 많이벌때가있음. 얼마전에 현직 쇼핑모델녀가 내수입 물어보길래 뻥차버렸다 몇년전에도 얼굴반반한 여자가 직업도좋아서 호감있었는데 날 돈으로만보고 케물어서 ptsd생긴지라. 모델녀가 언제는 나 나이많고 못생겨서 싫다드니 나 외제차타는거보고 갑자기 앵기길래 어플로 장거리 연애용으로 만난여자였는데 혼외자좀 만들어볼라 했드만 빡쳐서 유부남인거 공개해버렸다. 이댓글봤다면 제발 각성하길. 남자는 돈밝히는 여자 싫어한다. 일본여자들은 안그런다. 어리고 예뻐서 착할줄 알았는데 나 돈잘번다는 얘기듣고 돌변하는꼴을보니ㅋㅋ남자가 1억가져오면 여자도 1억 가져와야지
저분들이 열심히 살아가는 건 맞지만 저게 꼭 인생의 정답은 아니다. 본받을 사람은 본받으면 되는 거고, 저렇게 못산다고 '나는 게으르다' '갓생 못산다' 등 스스로를 깎아 내릴 필요도 없고, 타인한테 저렇게 사니 마니 강요 하거나 평가하지도 말자. 그저 본인이 행복해짐으로써 타인한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삶만 살아가면 되는 거다.
직장인은 기본적으로 치열하지 않습니다. 월급받으려고 이미지메이킹자체를 치열하게 이미지를 구축한거죠. 진짜 치열하게 살 생각이었으면 직장인이 아니었겠지. 대한민국 직장인 98%는 별 생각없이 다닙니다. 생존을 위한 투쟁 하는척 하는것자체가 직장인들의 쇼입니다. 저도 직장인이었지만 그들은 투쟁한적 자체가 없어요
@@illililillli요즘 외벌이 가장으로 살기 힘든것도 맞는데 아내분이 하는 집안일이랑 육아를 주 7일 입주 가사도우미랑 시터월급으로 치면 월 300은 나올걸요.. 그리고 맞벌이하는 여자들도 시댁이나 친정이나 다른 가족들이 애 돌봐줘야 가능한거고요.. 이런 현실적인 이유로 일 그만두고 육아하다 경력단절되면 복귀하는게 어려울 수도 있는거구요 님 힘든만큼 배우자만의 고충이 있는걸 왜 모르시나요 진짜 기혼이신지 의심이 되는데요 ㅋㅋ 어쨋든 본인이 번 돈 본인 가정에 투자하는게 그렇게 아까우면 결혼은 왜 하셨나요 혼자 250가지고 잘먹고잘살지.. 처음부터 싱글라이프 즐기면 되지 왜 사서 고생을 하세요
다큐멘터리3일. 일상의 소소한 모습을 보여주며 인생과 삶을 통찰하게 만들어주는 멋진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이번 편도 정말 좋네요. 왜 종영되었을까요 ㅠㅠ 다시 방영되길를 간절히 원합니다. 다큐3일 기획하고 찍으셨던 스태프분들 언제나 응원합니다. 멋진 분들이실 것 같아요. 어딘가에서 모두 또 빛나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터뷰 하시는 분이 질문을 잘 하시네.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바로 물어봐도 편하게 대답이 나올 수 있게 재치있게.. ㅎㅎ 10:45 (수화로 하니까) 우산 들어드릴까요? 이런 말은 사소하지만 세심하다 14:11 5시에 러닝하는 모임은 대단하다..ㅋㅋ 5시에 나오는 기자님도 21:07 정성스러운 도시락과 정성스러운 카톡과 사진 ㅎㅎ 26:06 맞는 말 같다.. 시간이 없는 게 아니라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잠깐의 여유 시간도 가지지 않는데 그런다고 딱히 달라지는 것도 없다 30:38 아빠 이제 출근해야 해 하는데 아이가 좀 더 있다가~ 하니까 좀 있다가? 그래 저기가서 땅 더 파자~ 하면서 가는 아버지 따뜻하네요 40:12 "일하는 자격"이라는 말이 뭔가 와 닿네요.. 일하는 자격을 얻는 다는 게 이렇게 힘들다니
얼마전에 20대 모델현직녀가 나 나이많고 못생겨서 싫다드니 우리 아버지 외제차타는거보고 앵기는데 그때 빡쳐서 유부남인거공개해버렸다 아님 능력남 상징으로 혼외자좀 만들어보려고했는데 지복 지가 찬거지ㅋㅋㅋ그리고 우리 부모님 백세까지 사시다 친척한테 재산신탁하실 예정이다ㅋㅋㅋ결혼전 재산은 법적으로 손도못대고 전업이면 9년살면 유아기 애가 있어야 한푼이나 손댈수있을까 말까다ㅋㅋㅋ 10년안채우고 이혼하면 돈에 침흘리는 20대녀들 하녀로 9년주기로 데리고 산다ㅋㅋ 10년 넘어도 여자가 직업없이 집에서 탱자탱자놀며 애낳는 거머리짓하면 재산의 10프로만 인정하는게 현실법이다ㅋㅋ 결혼전 재산은 특유재산이고 재산모은건 여자처럼 사치안부려서인데 돈 맘껏 쓸생각이면 애낳고 이혼당할것임. 남들이 열심히 먹다 버린흔적이 가득한 설거지를 누가 손대고싶을까
얼마전에 고대나와서 여의도 은행에서 일하는 친구만났는데 진짜 열심히 살더라.. 보고 배워야지라는 생각에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공부해보려고했는데 진짜 쉽지않음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하는게 최고라고들은 하지만 자기 페이스가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모든 학생들 직장인들 응원합니다
저는 작년에 입사하고 올해 퇴직한 청년입니다. 1년동안 회사라는 공간안에서 다사다난했던 일들도 있었고 다양한 사람들과도 접할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날은 칠흑같이 어두웠고 모든것이 회색빛처럼 느껴진 저는 결국 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 당시만해도 모든 어른들이 이해가되지 않았고, 마치 그들의 행동과 성격이 스스로 불행을 불러일으키는 사람처럼 느껴졌습니다. 지금 이 영상을 보고나니 어쨌든 그들도 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매순간 치열하게 업무를 하고, 갖은 풍파에 굳은살이 박히면서 회사생활을 버텨내시는 모습이 대단하다 느껴지네요..
어떤 심정이셨을지 대략적으로나마 공감이 돼서 퇴사 결정,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돌아보니 회사에서 부딪친 모든 윗분들이 실은 각자의 삶을 치열하게 살고 있는 분들일 뿐이었음은 분명하나 그 당시 글쓴이 분이 느끼신 감정과 상황 판단 또한 진실이었을 것입니다 저도 그랬던 경험이 있어서요 어쨌거나 파이팅입니다!
바둑판 위에 의미 없는 돌이 없는 것처럼 내 인생의 모든 순간도 모두 의미가 있다!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큰 동기부여가 되네요! 또 마지막 분의 말이 참 인상깊습니다, 주변사람과 행복하게 지내고 항상 친절함을 유지하는 것… 요즘 회사생활 하면서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것임을 많이 느낍니다..ㅎㅎ
저희 아빠는 30년째 여의도 (kbs...) 에서 출퇴근 하시는데 그 습관이 몸에 배어서 주말에도 6시반이면 일어나계시 더라구요. 전 지금 알바 한달째 인데도 벌써 지겹고 피곤한데 아빠는 30년 너게 어떻게 직장을 다니고 있는지 모르겠네요...다시 한번 아빠의 마음을 알았어요
인간의 마음이란게 신기해 얼마전에 열심히 한 덕에 나이 경력에 비해 상당한 연봉을 받는 회사에 계약을 했고 지금 일하면서 느끼는 건 저 영상 5분에서 여성분이 한 말 어릴때 한 참 달릴땐 다 될 거 같고 되기하면 행복할 줄 알았지만 막상 한단계 스텝업 하면 새로운 관문이 열리고 벽까지 느끼게되서 힘까지 빠짐 게임을 해봐도 고렙되면 이거해야지 하지만 결국 고렙땐 또 해야할 일이 있고 그 싸이클이 끝나질 않음 일할수록 더 힘들고 또 그걸 알기에 더 겸손해짐 그냥 아무 생각없이 봐왔던 조금은 흔하게 보는 직업을 하시는 분들도 그게 단련되기 까지 얼마나 어려웠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내가 그걸 하면 얼마나 어리버리하게 일을 망칠까라는 생각도 들고 ... 그저 모두 화이팅 합시다
이거 보고 자극받아 지금보다 더 열심히 살자고 다짐하는 사람=정상 이거 보고 기빨려서 난 천천히 느긋하게 살겠다고 다짐하는 사람=정상 전자가 후자 되기도 하고 후자가 전자되기도 한답니다...전 도쿄 직장인인데 저와 다른 타입의 직장인 삶이구나 하면서 그냥 재밌게 보고 있네요ㅋㅋ 각자의 방식으로 삶을 지내려는 직장인들 화이팅입니다~
난 동료들하고 같이일하고 직장상사들한테 쓴소리 욕도 듣는 그대들이 부럽다 농사짓고 사는데 트랙터로 22만평 논갈이할때 곁에 아무도없고 똑같은 사각형논 하루종일 12시간갈고있으면 정신나갈것같고 외로움 이걸 이앙기가지고 다시 여름철에 반복해야됨 그래도 그대들이 못보는 하늘은 실컷볼수있고 한적하고 조용함 지나가는 사람한명도 없고 마치 전쟁터진 다음날 같음
@@user-je7bh6zr7q 사람들을 선동하기 위해 통계를 악용하기도 해요...밝고 진취적인 면을 보고 사시길 바랍니다. 제가 아는 학생은 특목고준비중이라 눈에 불을켜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만 눈에 보였고.. 실제 그 학생이 같은반에 학폭이 일어난지도 몰랐다 합니다.. 같은반 학생이어도.. 우리반은 폭력사건이 있어서 공부할 분위기가 아니라며 같이 탱자탱자 놀아버리는 학생과 ...같은반 친구들중 선생님과 토론하고 성적관리하며 밤샘하는 친구들과 경쟁하는 학생들... 우리반은 좀 편차가 크긴한데 난 쉬는시간에 미적분 푸느라 우리반에 사건사고가 있는지 몰랐다는 학생이 혼자 뽕에 취한 학생입니까 미래가 밝은 학생입니까...밝은 미래를 준비하는 개개인이 나라를 바꿀 수 있어요...
여의도가 고향이라, 내용 보다 여의도 풍경 오랜만에 보면서 울컥울컥 하네요. 먼 나라로 이민와서 보니까 여의도 공원에서 느껴지는 그 집 앞 따스한 마당같은 느낌이 한없이 그립습니다... 다들 치열하고 고단하게 일하는 직장인이시지만(여의도 뿐 아니라) 나와서 보니 한국은 진짜 다 열심히 사는게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는거 같아요. 건강해지려고 운동하는것도 또 치열하게 해야 직성이 풀리는! ㅎㅎ 화이팅입니다. 모두들.
저도 여의도가 고향인데.. 여의도가 참 겉으로보기엔 건물많고 직장인 많아서 딱딱해보일수 있는데 거기서 살고 있는 학생들은 정말 낭만 가득이죠 ㅜㅜ 여의도 특유의 푸릇푸릇한 여름분위기에 유치원 초중고가 몇개 없어서 다 아는 친구들이고 타지역에서 오거나 우리쪽에서 가는 일이 많이 없어서 딱 여의도 안에서만 놀고 그 안에서만 우리끼리의 일이 있는 ㅋㅋㅋ
20살때 창원에서 서울로 오게되면서 공부하면서 여의도 근처 식당에서 아르바이트했었습니다 면접볼때부터 직장인 손님이 대다수라고 들었고 일하게됬죠 허리통증때문에 서빙하다가 넘어졌는데 다들 자기 옷에 묻은 음식보다 넘어진 저를 어떻게든 도와주려고하시고 물티슈도 가져다주시고 회사에서 입는 비싼정장들이였을텐데.. 지금도 생각하면 막 눈물나고 그럽니다 감사해서 그때 넘어진 남학생 도와주려고 잘놀다가 뛰어와서 도와주셧던 분들 감사합니다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
내가 돈을 비교적 많이벌때가있음. 얼마전에 현직 쇼핑모델녀가 내수입 물어보길래 뻥차버렸다
몇년전에도 얼굴반반한 여자가 직업도좋아서 호감있었는데 날 돈으로만보고 케물어서 ptsd생긴지라. 모델녀가 언제는 나 나이많고 못생겨서 싫다드니 나 외제차타는거보고 갑자기 앵기길래 어플로 장거리 연애용으로 만난여자였는데 혼외자좀 만들어볼라 했드만 빡쳐서 유부남인거 공개해버렸다. 이댓글봤다면 제발 각성하길. 남자는 돈밝히는 여자 싫어한다. 일본여자들은 안그런다. 어리고 예뻐서 착할줄 알았는데 나 돈잘번다는 얘기듣고 돌변하는꼴을보니ㅋㅋ남자가 1억가져오면 여자도 1억 가져와야지
지금은 뭐하시나요? 안흘리고 서빙 잘하시나요?
@@illililillli 좋은 일본 여성 만나서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창원 용지
다큐3일 프로그램 끝나지 않고 계속했으면 좋겠어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동기부여도 되고 공감도 되고 너무 좋아요
이미종영한프로
저여자분은 멋진 커리어우먼이네..내와이프가 자꾸 육아힘들다고하는데 나도 독박일 하는중이다. 내가 일해서 편하게 집에서 쉬는거 바가지 긁지않았으면.. 다른여자들 같았음 요즘은 집안일.육아까지 해내는 멋진 워킹맘인데 맞벌이 안하고 집에서 애보는거 꿀인줄알길..김태희도 일하는데 애 모유수유끝나면 빨리 직장구했으면한다.
그리고 남자들은 시각이 중요한지라 와이프 출산튼살, 제왕절개 지렁이 칼자국때문에 성관계에 집중하기 힘들어서 다른여자들이 눈에 들어오기시작하는데 내가 일주일에 한번은 배출해야해서 부부관계도 요구하는거니까 와이프가 감사한줄알았으면 좋겠다
남자들은 출산트라우마있어서 와이프 샤워소리만 들어도 무서운거 여자들은 영영 모르겠지ㅉㅉ
@@illililillli이혼ㄱ
수신료의 가치! EBS
@@illililillli 이 영상 댓글들마다 가서 뜬금없이 장문으로 아내분 욕하는 댓글들 달아가며 사람들에게 공감을 바라시는 거 같은데 본인은 한 번이라도 다른 사람들 마음를 헤아려보려 하신 적이 있나요?
본인 시각은 중요하고 아내분 감정은 안중요해요?
가정에 갈등이 있으면 당사자들끼리 더 많은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세요
일방적 입장 표명 말고 서로 소통을 하는 대화
그게 쉽지 않다면 공부를 해보시던가,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해 보시던가,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던가
설령 본인은 모두 옳고 아내분은 틀렸다고 하더라도 인터넷에서 아내분 욕하고 다닌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요
이런거보면 동기부여가 진짜 된다...여의도에서 직장생활하려면 누구나 치열하게 살고 대단하신분들인데 그런분들의 일상을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으니까 진짜 동기부여많이됌...내가 얼마나 하찮게 살고있는지도 알게되고..
나 여의도에 8년짼데 ㅈ도없음 ㅋㅋㅋ
@@아몰랑-c9t ㅇㅈ....ㅋㄱㅋㄱㄱㄱ
여의도 직장인입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하루라도 빨리 뜨고 싶네요. 수많은 인간군상들 보고만 있어도 속이 울렁거립니다.
ㅋㅋㅋ여의도에서 최대한 버티세요 다른데 가면 더 지옥이니까ㅋㅋㅋ
ㅈ도 없어요 학생님 ㅎ 그냥 회사가 거기있기때문에 거기서 일하는 것일뿐
여의도 직장인입니다.
점심시간 점심약속 없을때 혼자 걷는 여의도공원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겟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파이팅!
잡초처럼 굳굳이 버티세요 나오는 순간 소멸된다는 예기 진리임니다 ㅠㅠ
저도 점심먹고 커피들고 혼자 여의도 공원 산책했을때 좋았어요!! 지금은 다른곳으로 이직했는데 산책할곳이 없어요ㅜㅜ
정자에서 홀로 아내가 싸준 도시락 먹으며 자랑하는 장면이랑, 일하느라 아들 딸에게 못해준 사랑 손녀에게 더욱 사랑을 준다는 아저씨... 진짜 별거 아닌데 눈물 나고 그러네
삶의 가치를 어디두느냐에 따라서 저런 야근하는 모습이 아름다워보이기도 하고 절망스러워보이기도 함 .. 한가지 확실한 것은 어떤 모습으로 비치든 한 가지방향이 꼭 정답은 아니란 것 .... 누군가는 저기에서 살아남아 높이 오르는 극히 일부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제2의 인생을 찾아야 할 시점이 올텐데 .. 그 시점을 어떻게 맞이하느냐가 더 중요한 경우가 많음 ... 모두들 힘내시길 ...
꼭 열심히 사는것만이 정답은 아닙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느꼈던게 열심히 산다고 달라지는건 회사지 직원들이 아니더라구요 각자 돈을 버는 방식이 다르고 다양하기에 이런저런 삶의 방식이 있다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열심히 안살아도 잘되는 사람이 있고 열심히 살아도 반대인 경우도 많아서 각자 자기만의 페이스로 살면 됩니다 우리나란 열심히란 말에 너무 큰 의미부여를 해서 안타깝습니다
항상 열심히 살고싶다....
캬 이게 ㄹㅇ 맞다 죽기 살기로 해서 될 일이 있고 천천히, 늘 하던 대로 여유있게 해야만 될 일이 따로 있는 법임 각자 자기한테 맞는 방식을 찾는 게 저도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좋은 말씀이세요
마저 이제 세상이 바뀜 저 방송 방영 될 때만 해도 저게 전부인줄 알았지
캐나다 살아봣는데 캐나다사람들 ㄹㅇ 직장근로시간짧고 퇴근빨리해서 남은여가 여유롭게 보내는게 너무 부러움.
그냥 슬로우라이프라서 좋앗은
여의도 가봐라 진짜 직장인들 개리스펙트하게 된다 다 자기 갈 길 가고 자기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는거 자체만 봐도 많이 동기 부여 받을수있음
여의도랑 신림 고시촌 인생 동기부여 최고임
뭔인생을 살길에 남 직장에서 활력을얻음..
여의도로출근할때마다 하는 생각은 하나밖에없음.. 커피...
내가 돈을 비교적 많이벌때가있음. 얼마전에 현직 쇼핑모델녀가 내수입 물어보길래 뻥차버렸다
몇년전에도 얼굴반반한 여자가 직업도좋아서 호감있었는데 날 돈으로만보고 케물어서 ptsd생긴지라. 모델녀가 언제는 나 나이많고 못생겨서 싫다드니 나 외제차타는거보고 갑자기 앵기길래 어플로 장거리 연애용으로 만난여자였는데 혼외자좀 만들어볼라 했드만 빡쳐서 유부남인거 공개해버렸다. 이댓글봤다면 제발 각성하길. 남자는 돈밝히는 여자 싫어한다. 일본여자들은 안그런다. 어리고 예뻐서 착할줄 알았는데 나 돈잘번다는 얘기듣고 돌변하는꼴을보니ㅋㅋ남자가 1억가져오면 여자도 1억 가져와야지
@@illililillli 별; 방구석 키보드워리어 히키코모리를 다보네
@@illililillli돈도 없겠지만.. ㅠ 그 돈이라도 없으면 누가 널 만나
저분들이 열심히 살아가는 건 맞지만 저게 꼭 인생의 정답은 아니다.
본받을 사람은 본받으면 되는 거고,
저렇게 못산다고 '나는 게으르다' '갓생 못산다' 등 스스로를 깎아 내릴 필요도 없고,
타인한테 저렇게 사니 마니 강요 하거나 평가하지도 말자.
그저 본인이 행복해짐으로써 타인한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삶만 살아가면 되는 거다.
열심히 사는 건 오답입니다. 열심히 사는데 한국 행복지수 OECD 꼴찌인 거 아시죠? 반면 일 적당히 하는 국민들의 나라는 행복지수 상위권입니다.
즉, 인간은 열심히 살면 안됩니다. 불행해지고 싶으면 열심히 사시길.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
회사 다니기 전에는 몰랐는데 회사 다니다 보니까 이분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사는지 알게 됐다..
@@user-qanti9n2s373집안일 쉽지 않죠 인정
너무 쫄지마라..그냥 그러는척 쑈하는거다..실제로 그렇게 치열하지 않아...같은동네사람이고, 다 아는 사람들인데..독하게 모질게 못하다..대신집은 꼭 있어야 한다.
취중생도 반성했습니다 😢🔥🔥
영상만봐도 지옥이다 숨이턱막힌다. 한번사는인생 저렇게 살긴싫네요
직장인은 기본적으로 치열하지 않습니다. 월급받으려고 이미지메이킹자체를 치열하게 이미지를 구축한거죠. 진짜 치열하게 살 생각이었으면 직장인이 아니었겠지. 대한민국 직장인 98%는 별 생각없이 다닙니다. 생존을 위한 투쟁 하는척 하는것자체가 직장인들의 쇼입니다. 저도 직장인이었지만 그들은 투쟁한적 자체가 없어요
회사원들도 결국은 우리나라를 지탱하는 중요한 분들입니다. 본의든 본의가 아니든... 우리모두의 편의를 위해 기업들이 운영되고 그것을 실행하는 직장인들 분들도 굳이 공무원 회사원 구분짓지 말고 멋있게 근무하는 모습 다들 멋지세요!!
지금외벌이중인데 내마누라가 집안청소.빨래.음식.시댁안부전화 제대로 안하면 한달생활비100만원 끊을예정임.
맘카페에 글올렸더니 같은 여성분들도 여자는 돈안벌어요? 하면서 내마누라 한심하게 보드라.
그거 댓글달린거 내마누라한테 스크랩해서 보여줬음. 애낳아서 집에서 애만보는데
야근하고 온날은 집에서 티비 보고있는거보면 더빡침. 먼지한톨 있어봐라 생활비 끊길줄알길. 누군 개고생해가며 세후월250.세전월300버는데 누군 애낳았다고 꽁으로 월100만원 먹으려하면 안되지. 땅파서 동전하나 나오는줄 아나.누굴 퐁퐁남 시키려고? 30넘으면 여자는 처녀도 아닌데 남들이 실컷 먹다만거 설거지해주는거 절대 못한다. 유학녀,자취녀면 결정사에서 등급깍이는건 이유가있다. 여자들 명심해라
@@illililillli250 외벌이 힘내세요
@@illililillli요즘 외벌이 가장으로 살기 힘든것도 맞는데 아내분이 하는 집안일이랑 육아를 주 7일 입주 가사도우미랑 시터월급으로 치면 월 300은 나올걸요.. 그리고 맞벌이하는 여자들도 시댁이나 친정이나 다른 가족들이 애 돌봐줘야 가능한거고요.. 이런 현실적인 이유로 일 그만두고 육아하다 경력단절되면 복귀하는게 어려울 수도 있는거구요 님 힘든만큼 배우자만의 고충이 있는걸 왜 모르시나요 진짜 기혼이신지 의심이 되는데요 ㅋㅋ
어쨋든 본인이 번 돈 본인 가정에 투자하는게 그렇게 아까우면 결혼은 왜 하셨나요 혼자 250가지고 잘먹고잘살지.. 처음부터 싱글라이프 즐기면 되지 왜 사서 고생을 하세요
@@illililillli 돈도 못 벌면서 바라는 것만 많네
@@illililillli거지네
다큐3일을 부활시켜라~~~!!!! 이 좋은 프로그램을ㅠㅠ
다큐멘터리3일. 일상의 소소한 모습을 보여주며 인생과 삶을 통찰하게 만들어주는 멋진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이번 편도 정말 좋네요. 왜 종영되었을까요 ㅠㅠ 다시 방영되길를 간절히 원합니다. 다큐3일 기획하고 찍으셨던 스태프분들 언제나 응원합니다. 멋진 분들이실 것 같아요. 어딘가에서 모두 또 빛나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댓글보고 다큐3일 종영안됬는줄 알고 반가워했는데 날짜보니 2020년꺼네요ㅠ 다큐3일 종영됬어요..작년초에ㅜ
@@thinking959 헉 ㅠㅠ 그러네요. 계속 추천에 다큐3일 떠서 클릭해서 보고 그랬던터라 저는 이게 작년방영분이고 종영된지 몰랐네요. 너무 아쉽네요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ㅠㅠㅠ 너무 아쉽네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이런 재미없는걸 누가봄 ㅋㅋ 틀니들이나 보는거지 이런거 볼 시간에 예능이나 보는게 훨씬 재밌고 인생에도 이득임
@@cheesekiller 한심 그자체다 너 사회생활 안해봤지?
다큐3일 다시 돌아왔으면.. 일요일 힐링 프로그램이었는데ㅠㅠㅠ
다큐3일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좋다
kbs 바로 옆이라 그런가. 여의도 보단 여의도공원 72시간에 가깝네요ㅜ
진짜 미생들의 치열함을 담고싶은거면 동여의도 쪽을 심도있게 다루셨음 더 좋으셨을듯.
그러게요. 여공 나올 정도 직장인들이면 처우 좋죠..
그러게요... 여의도역쪽이 현실이긴하죠 ㅋㅋㅋ 현실은 식당 줄 기다리고 밥 먹으면 점심시간 끝
@@수달군-g1i ㅠㅠ 슬픈현실이네요
서여의도 직장인들은 대단하거나 열심히 사는 사람들 거의 없는데 왜 서여의도 부근을 취재했는 지 모르겠네요.. 세련되거나 열심히 사시는 분들은 다 동여의도 직장인들입니다.
다큐 3일 다시 했으면 좋겠다
ㅇㅈ
다큐 3일 편성 종료된거 방금 알았네요! 다시 해주세요ㅠㅠ
여의도면 한국에서 가장 성공한 샐러리맨들이 다니는 직장이 몰려있는 곳이라 그런지 다들 표정에 여유가 넘치네요.
그쵸 억대연봉 흔하고 초봉기준 낮아도 4000중반은 되거든요
부럽담
인터뷰하시는 분이 참 친절하고 편하게 이야기를 끌어내주시는 것 같아요:)
덕분에 이런 힘이 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온 다큐가 만들어진 것 같아요
남녀평등시대이고 요즘세상
맞벌이는 필수다. 요즘 다들 생활비 반반하니까
아이생활비도 1/n로 각출할수있지만 남편인 내가 아이분유 사줄거고
와이프 생활비나 개인 병원비는 와이프가 벌어서하길 바란다.평생못준다. 남자가 전세금 5천가져오면 여자도 5천가져오길. 요즘세상 집이 왠말이냐? 임신했을때 돈못벌면 그돈은 꼭갚길바란다. 백종원도 아내에게 만원한장 빌려주지 공짜로 안준다고했다. 의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내 띠동갑연하 와이프도 동의해서 결혼함. 다들 페미 만나지마시길. 남자 돈안따지고 착한 일본녀+ 남편이 30만원 벌어도 애열심히 낳는 금발미녀= 국제결혼 가즤아!!
@@illililillli좀 닥쳐봐요
인터뷰 하시는 분이 질문을 잘 하시네.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바로 물어봐도 편하게 대답이 나올 수 있게 재치있게.. ㅎㅎ
10:45 (수화로 하니까) 우산 들어드릴까요? 이런 말은 사소하지만 세심하다
14:11 5시에 러닝하는 모임은 대단하다..ㅋㅋ 5시에 나오는 기자님도
21:07 정성스러운 도시락과 정성스러운 카톡과 사진 ㅎㅎ
26:06 맞는 말 같다.. 시간이 없는 게 아니라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잠깐의 여유 시간도 가지지 않는데 그런다고 딱히 달라지는 것도 없다
30:38 아빠 이제 출근해야 해 하는데 아이가 좀 더 있다가~ 하니까 좀 있다가? 그래 저기가서 땅 더 파자~ 하면서 가는 아버지 따뜻하네요
40:12 "일하는 자격"이라는 말이 뭔가 와 닿네요.. 일하는 자격을 얻는 다는 게 이렇게 힘들다니
내가 좀 편하게 살자고 대기업 떠나 이직했는데... 역시나 돈벌이 적으면 사회생활의 빈도와 수준이 낮아진다. 바빠도 급여 많이 주는 직장이 좋은거 같다. 여의도에선 월급 만으로도 동기 부여가 잘될테니 부디 잘 이겨내고 힘내시길. 돈 없인 워라벨 없다.
맞는말 ㅠㅠ
너무 퇴사하고 싶은데 현실적이로 이게 맞아서 참 힘드네요
@@houserabbit1217 힘들어도 존버하세요 좋은 날 있으실거에요
치열한 하루. 힘들었죠? 모두 고생 많았어요.
힝 감동
예쁜댓글 감사합니다. 내일도 화이팅
미생 마부장님이 내레이션이라니 깨알 재미네요 ㅋㅋㅋㅋ
마부장님 후덜덜했지..
그러게요 목소리 엄청 좋으심 ㅋㅋㅋ
고맙다그래 좀~만이 ~
참 세상에 똑똑하고 대단한사람들 많아..
비꼬듯이얘기하네...잘났어정말
@@younglee59 제가 언제 비꼬았죠?
@@younglee59 ㅋㅋㅋㅋㅋ 언제 비꼼?ㅋ
@@oo5g 말하는투가
@@younglee59 오히려 님이 비꼬고 계시는거 같은데요... oo5g님 댓글은 대단하다고 감탄하고 있는 내용인데... 이렇게 느낀다는게 참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고 자기 방식대로 받아들인다는 게 흥미롭네요
이 편 너무 좋아요 !! 갓생사는 사람들 잔뜩 나와서 동기부여도 되고 여러 삶의 형태와 가치관도 엿볼 수 있고 ㅎㅎ 다들 치열하고 열심히 활력넘치게 사는 것 같네요
얼마전에 20대 모델현직녀가 나 나이많고 못생겨서 싫다드니 우리 아버지 외제차타는거보고 앵기는데 그때 빡쳐서 유부남인거공개해버렸다 아님 능력남 상징으로 혼외자좀 만들어보려고했는데 지복 지가 찬거지ㅋㅋㅋ그리고 우리 부모님 백세까지 사시다 친척한테 재산신탁하실 예정이다ㅋㅋㅋ결혼전 재산은 법적으로 손도못대고 전업이면 9년살면 유아기 애가 있어야 한푼이나 손댈수있을까 말까다ㅋㅋㅋ 10년안채우고 이혼하면 돈에 침흘리는 20대녀들 하녀로 9년주기로 데리고 산다ㅋㅋ 10년 넘어도 여자가 직업없이 집에서 탱자탱자놀며 애낳는 거머리짓하면 재산의 10프로만 인정하는게 현실법이다ㅋㅋ 결혼전 재산은 특유재산이고 재산모은건 여자처럼 사치안부려서인데 돈 맘껏 쓸생각이면 애낳고 이혼당할것임. 남들이 열심히 먹다 버린흔적이 가득한 설거지를 누가 손대고싶을까
@@illililillli네 다음 방구석 오타쿠 망상
반듯한 취준생 두 청년, 좋은 회사 다니고 계시길...
귀염둥이 두 아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기를...
여의도 도시가스 회사면
삼천리네요. 삼성전자보다 나은
국내 최고의 회사입니다..
@@joojay3137 ?
@@joojay3137 네 저때 삼천리도시가스 면접보러 갔습니당..ㅎ
삼천리 헉
얼마전에 고대나와서 여의도 은행에서 일하는 친구만났는데 진짜 열심히 살더라.. 보고 배워야지라는 생각에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공부해보려고했는데 진짜 쉽지않음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하는게 최고라고들은 하지만 자기 페이스가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모든 학생들 직장인들 응원합니다
50대분들도 전부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열정넘치게 사시는데 20대인 나도 열정을 보여줘야지!!!! 열심히 살자!!! 곧 있을 시험에 몸을 다 갈아넣는다!!!!!! 모두들 내일이 없는 것처럼 파이팅 하세요🔥🔥🔥🔥🔥🔥
9호선 급행 타고 여의도 출근하는데 지옥철에서 전화영어하는 사람, 인강 듣는 사람, 독서하는 사람 등등 갓생러 많음ㅋㅋㅋㅋ
ㄷㄷㄷ그정도군요..
지하철에서 전화영어해도 되나요?!
전화영어가 아니라 지인과 통화중이었지 않을까요..ㅋㅋ
@@user-eq2do9rv6t 와 갓생.. 존경합니다
@@이현규-f4z 한심한 댓글.. 시험 치는 학생이 아닌데 공부하는 모습이 갓생이라는 거예요
저는 작년에 입사하고 올해 퇴직한 청년입니다. 1년동안 회사라는 공간안에서 다사다난했던 일들도 있었고 다양한 사람들과도 접할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날은 칠흑같이 어두웠고 모든것이 회색빛처럼 느껴진 저는 결국 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 당시만해도 모든 어른들이 이해가되지 않았고, 마치 그들의 행동과 성격이 스스로 불행을 불러일으키는 사람처럼 느껴졌습니다. 지금 이 영상을 보고나니 어쨌든 그들도 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매순간 치열하게 업무를 하고, 갖은 풍파에 굳은살이 박히면서 회사생활을 버텨내시는 모습이 대단하다 느껴지네요..
어떤 심정이셨을지 대략적으로나마 공감이 돼서 퇴사 결정,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돌아보니 회사에서 부딪친 모든 윗분들이 실은 각자의 삶을 치열하게 살고 있는 분들일 뿐이었음은 분명하나 그 당시 글쓴이 분이 느끼신 감정과 상황 판단 또한 진실이었을 것입니다 저도 그랬던 경험이 있어서요 어쨌거나 파이팅입니다!
다큐3일 너무 다시 보고싶은 프로그램입니다~
여의도 메리어트 쪽에서 잠깐 일한적 있었는데 진짜 본사 건물같은거도 다모여있고 양복입은 사람들이 부럽더라
바둑판 위에 의미 없는 돌이 없는 것처럼 내 인생의 모든 순간도 모두 의미가 있다!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큰 동기부여가 되네요! 또 마지막 분의 말이 참 인상깊습니다, 주변사람과 행복하게 지내고 항상 친절함을 유지하는 것… 요즘 회사생활 하면서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것임을 많이 느낍니다..ㅎㅎ
인터뷰하시는 피디님들 질문하시는 스킬이 상당하시네요~~ 너무 자연스럽고 재밌습니다 대답도 잘 이끌어내시구~ 잘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애낳기전에 착한아내를 목표로하자. 요새 노래방을 하두갔드니 성병걸려서 와이프가 건들때마다 공포임ㅠㅠ 일때문에 피곤해서라니까 와이프가 울더라ㅠㅠ 다들 착한와이프 만나길. 다행히 비뇨기과에서 성관계아닌걸로 걸리는거라고 와이프한테 전달해줘서 망정이지ㅋㅋ 여자는 일단 애를 순풍순풍 낳아야 모성애때문에 맞벌이 집안일 시댁행사 충실히 하는듯ㅋ 연봉1억만넘어라 그때부턴 내맘대로 다할거다. 애낳자마자 퐁퐁남시킬 작전으로 본성드러내고 직장그만두고 인생 쉽게.편승할거면 남자는 데이트비용과 어린녀들을 감동시키는 화술로 충분히 어린처녀로 갈아탄다. 남자 재다가 늙어서 애못낳는 40넘는 여자들은 맥날 할머니나 되라ㅋㅋ 남자는 늙어도 남자다. 늙어서 애못낳는 여자는 출산경험있는 같은여자들 끼리도 적이라 평생 혼자살다 독거사하는거임^^ 내와이프를봐도 출산녀 미혼녀랑 갈려서 여적여임. 니네 인생은 누가 책임져줄까??
저희 아빠는 30년째 여의도 (kbs...) 에서 출퇴근 하시는데 그 습관이 몸에 배어서 주말에도 6시반이면 일어나계시 더라구요. 전 지금 알바 한달째 인데도 벌써 지겹고 피곤한데 아빠는 30년 너게 어떻게 직장을 다니고 있는지 모르겠네요...다시 한번 아빠의 마음을 알았어요
좋은 부모님 밑에서 잘자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마음이 예쁘고 멋지네요 😊 화이팅입니다 🙂
ㄹㅇ 직장인 되고 나니까 아빠가 왜이리 존경스러운지 모르겠음 더더욱 대단해 보이시고…
다들 진짜 열심히 사신다.... 존경합니다
식당 운영하시는 함정의 여사님 이야기가 제일 좋았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찾아와준 단골손님들. 그 고마움 때문에 반찬 하나라도 더 해주기 위해 빠짐없이 운동하시는 모습에서 삶의 의미가 무언지 배우고 갑니다.
○결혼하고서야 남자가 느끼게 되는것들
1. 결혼한다해도 다른여자가 눈에들어오는구나. 와이프가 애낳고 못생겨 보이니 돈쓰는게 아까워지고 열받는게 사실임. 시댁안부전화나 집안행사 하찮게 여기면 생활비 안주고싶어짐.
2. 총각이자 솔로들이 그렇게 부럽다는게 현실적으로 팍팍 느껴짐.. 특히 자식들이 생기고 더더욱. 요즘세상 차대출,집대출,부모님 노후고려 맞벌이.생활비 반반 각출은 필수다//업소외 모솔이었던 나인데 결혼하고 또 업소에 돈을 펑펑쓰게됨.허탈.
3.. 직장내에서 은근히 상존하던 총각 프리미엄이 사라져서 은근히 관심보이던 솔로녀 및 유부녀 직원들도 사라지고 여러모로 관심도가 낮아졌다는게 느껴짐
4. 법적인 부부관계: 연애를 2년반동안 오래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아내와 점차 성관계 하는게 싫어짐. 업소가서는 풀발되나 애낳은 와이프는 근육이 망가져서 발사가 안됨.여자로서 기능을 못함. 일주일에 한번 빼내고싶을때 거절당하면 퐁퐁남이 된건가 싶어 이혼하고싶어짐.
5.반반결혼.반반생활비 맞벌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여의도에서 근무한적은 없지만 20대시절에 교육받으러 며칠 출퇴근 했는데 수많은 직장인들과 고층건물들을보며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던게 기억나네요. 대한민국 직장인들 취준생들 대학생들 다 파이팅입니다 ㅎㅎ
남편두고 애인두는 오피스와이프천국이다ㅋㅋ오픈메리지 원하는여자들 콜임.내가 명절때마다 장인댁 앞에있는 오피 단골임. 조카들 떡볶이.아이스크림 사온다면서 항상 두시간씩 s코스로 지명녀 보러가는데 와이프랑 싸울때마다 잠깐 지명녀 엉덩이잡고 2시간 풀s하고 장인댁와서 장모설거지 도와드리면 은근 쾌감임. 내친구는 교감있게 서로 느끼는게 좋아서 어플로 장거리용 못생긴 24시간 대기조 여친 만들어서 놀던데 솔까 그것보단 낫다고생각함ㅋㅋ
남자분들 제발좀 예쁘고 순수한 20대여자들 만나세요 여자는크리스마스케이크.남자는 와인이란말이 괜히있겠냐 자취경력있는지 해외유학갔다온거아닌지 잘알아봐라. 결정사에서 등급깍인다. 부인은 애낳으면 솔까 여자로 안보이고 애핑계로 백수선언하면 열받는게 사실이다 탱탱한 20대녀들한테 돈쓰고싶지 늙고쳐진아줌마 돈주기싫다 내마누라는 내룸빵값 맞벌이하며 같이 갚아줘서 망정이지 재산탐낼수있으니 비혼주의강추. 남들 다낳는 애몇 낳았다고 아파트대출갚아가며 퐁퐁남되지마세요 애가 두살까진 가능하나 그이후로는 생활비 절대 평생 주지마세요 김태희도 일하러다님 이상
@@illililillli 뭐 겨우 그렇게 살다가 가려고 지구에 태어남?
학창시절 다큐3일 빠짐없이 챙겨보면서 꿈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갓생사는 어엿한 30대 직장인으로 성장했고요! 오랜만에 추억의 프로그램을 보니 너무 반갑고 역시나 동기부여가 되네요. 명실상부 웰메이드 컨텐츠👍🏻
여기분들은 다멋진 커리어우먼이네..내와이프가 자꾸 육아힘들다고하는데 나도 독박일 하는중이다. 내가 일해서 편하게 집에서 쉬는거 바가지 긁지않았으면.. 다른여자들 같았음 요즘은 집안일.육아까지 해내는 멋진 워킹맘인데 맞벌이 안하고 집에서 애보는거 꿀인줄알길..김태희도 일하는데 애 모유수유끝나면 빨리 직장구했으면한다.
그리고 남자들은 시각이 중요한지라 와이프 출산튼살, 제왕절개 지렁이 칼자국때문에 성관계에 집중하기 힘들어서 다른여자들이 눈에 들어오기시작하는데 내가 일주일에 한번은 배출해야해서 부부관계도 요구하는거니까 와이프가 감사한줄알았으면 좋겠다
남자들은 출산트라우마있어서 와이프 샤워소리만 들어도 무서운거 여자들은 영영 모르겠지ㅉㅉ
@@illililillli좀 닥쳐봐요
이프로 너무 좋은 프로인데
대체 누가 왜 이프로 폐지시킨거임!!!!!???????😡😡😡😡😠🤬😳😤😤😤😤
이 프로보면 사람들 사는거 다 똑같구나.. 다들 모난 사람들 없고 열심히 사는구나.. 그런생각이 들어서 참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뉴스보면 끔찍하고 무서운 일들이 많아서 씁쓸하다.. ㅠㅠ
다들 치열하게 사시는구나 존경합니다. 같은 직장인으로써. 멋집니다. 정말
으로서 입니다.
어렸을 땐 개콘보면서 일요일 마무리하고 나이 먹고나선 다큐3일 보면서 다음주도 열심히 살자!! 이런 마음이었는데 종영돼서 너무 아쉬웠거든요 이렇게나마 유투브로 보게되어서 좋습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인생 선배님들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주옥같아서 은은한 감동 느끼고 갑니다.
다들 정말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사시네요, 때려치고 싶은 마음 잠시 접고 갑니다 ㅠㅠ
인간의 마음이란게 신기해
얼마전에 열심히 한 덕에 나이 경력에 비해 상당한 연봉을 받는 회사에 계약을 했고 지금 일하면서 느끼는 건
저 영상 5분에서 여성분이 한 말 어릴때 한 참 달릴땐 다 될 거 같고 되기하면 행복할 줄 알았지만 막상 한단계 스텝업 하면 새로운 관문이 열리고 벽까지 느끼게되서 힘까지 빠짐
게임을 해봐도 고렙되면 이거해야지 하지만 결국 고렙땐 또 해야할 일이 있고 그 싸이클이 끝나질 않음
일할수록 더 힘들고 또 그걸 알기에 더 겸손해짐
그냥 아무 생각없이 봐왔던 조금은 흔하게 보는 직업을 하시는 분들도 그게 단련되기 까지 얼마나 어려웠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내가 그걸 하면 얼마나 어리버리하게 일을 망칠까라는 생각도 들고 ...
그저 모두 화이팅 합시다
어릴때 봤던 소시민의 모습이 별거 아니라고 착각하지만 본인이 성인이 되면서 그건 크나큰 착각이었다고 깨닫게되죠. 물론 태어날때부터 금수저인 분들은 예외지만요.
여의도 공원에서 롤러 스케이트 자전거 타던때가 그립습니다 그떄 먹었던 사발면의 맛도 많이 생각나고 친구들도 보고싶지만 이젠 지나간 추억이 되었네요 .....
다큐 3일 최애 방송인데 제발 다시좀 해주세요
다들열심히 사는데 너무 다들 열심히 살아서 힘든게 우리나라라고 그러더라고
선진국들보다 너무 늦게 발전했고 게다가 자원도 없으니 고달픈 운명입니다~~
그래서 지금 부작용 터지는중이죠
우리 나라는 전 세계 개발도상국 중 가장 못 사는 개발도상국 이었고 자원은 없고 인구는 적고 전쟁까지 치뤘으니 우리 나라가 전 세계에서 제일 열심히 살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오징어게임 확장판이 우리 나라라고 보면 됩니다.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가장 못사는 개발도상국이 곧 다른말로 최빈국, 후진국이라는 거죠. 태생부터 캐흙수저 국가니 뭐 말다했죠.
나는 힘든데..
나도 저렇게 살아야하는걸까 ..저렇게 열심히 안살면 도태되는 듯한 느낌..
안그래도 요즘 도태되는거같아서 스트레스받는데
압박감이..ㅠㅠ
한국에서나 그런거임...
여의도에 있는 직장에 취직해서 근무하고 있다는 것만해도 대한민국 직장인 상위 10-15% 안에는 든다고 보는게 맞지 않음?
지방대 1000명 졸업하면 2-3명 여의도 올라온다.
우리나라 중소기업만해도 88프로라고 함
근데 여의도면 5프로 안이라고 봐도 될듯
10:32 여의도를 뚫고 저 낮시간에도 공원을 가로질러 치열하게 사시는 배민라이더님
사실상 가장 치열함 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자극받아 지금보다 더 열심히 살자고 다짐하는 사람=정상
이거 보고 기빨려서 난 천천히 느긋하게 살겠다고 다짐하는 사람=정상
전자가 후자 되기도 하고 후자가 전자되기도 한답니다...전 도쿄 직장인인데 저와 다른 타입의 직장인 삶이구나 하면서 그냥 재밌게 보고 있네요ㅋㅋ 각자의 방식으로 삶을 지내려는 직장인들 화이팅입니다~
와중에 내레이션이 미생 마부장역 하셨던 배우님인게 너무 재밌고 소름낏침ㅋㅋㅋㅋ
일주일에 집 밖으로 안 나가는 날이 더 많은데 앞으론 의식적으로 밖에 자주 나가야겠다.
일할때는 치열하게
퇴근후에는 치맥과 함께 그게 우리네 일상인듯
농구하시는 직장인분들 너무 대단하시면서 다들 무릎잡고 힘들어하는게 마음이 아파요 ㅋㅋㅋㅋㅋㅋ😂👍
다큐3일 부활시키세요
별 쓰레기같은 프로그램들 천지던데
제작비도 많이 안들고 사람들이 좋아하는프론데
왜 없앴나모르겠습니다.
성우님이 마부장님 이셨네요 ㅋㅋㅋㅋ 다큐3일은 모든편이 정말 재미있고 보기 좋습니다~
다큐 3일 다시 하면 좋겠다 ㅠㅠ
다큐3일을 보고 주말을 마무리했는데
다시 방송했으면 좋겠습니다
난 동료들하고 같이일하고 직장상사들한테 쓴소리 욕도 듣는 그대들이 부럽다 농사짓고 사는데 트랙터로 22만평 논갈이할때 곁에 아무도없고 똑같은 사각형논 하루종일 12시간갈고있으면 정신나갈것같고 외로움 이걸 이앙기가지고 다시 여름철에 반복해야됨 그래도 그대들이 못보는 하늘은 실컷볼수있고 한적하고 조용함 지나가는 사람한명도 없고 마치 전쟁터진 다음날 같음
여의도는 저런 산책코스라도 있지 강남은 저런 공원도 없다. 강남 직장인들 화이팅...
이런프로그램이 더 좋아요. 나라를 욕하며 결혼하기 싫다 애낳기 싫다 하는 프로그램보다 많은 젊은이들이 미래를 위해 치열하게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프로그램
혼자 국뽕해라... 통계도 모르나..
@@user-je7bh6zr7q 사람들을 선동하기 위해 통계를 악용하기도 해요...밝고 진취적인 면을 보고 사시길 바랍니다. 제가 아는 학생은 특목고준비중이라 눈에 불을켜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만 눈에 보였고.. 실제 그 학생이 같은반에 학폭이 일어난지도 몰랐다 합니다.. 같은반 학생이어도.. 우리반은 폭력사건이 있어서 공부할 분위기가 아니라며 같이 탱자탱자 놀아버리는 학생과 ...같은반 친구들중 선생님과 토론하고 성적관리하며 밤샘하는 친구들과 경쟁하는 학생들... 우리반은 좀 편차가 크긴한데 난 쉬는시간에 미적분 푸느라 우리반에 사건사고가 있는지 몰랐다는 학생이 혼자 뽕에 취한 학생입니까 미래가 밝은 학생입니까...밝은 미래를 준비하는 개개인이 나라를 바꿀 수 있어요...
학교교실 학원건물 빌딩사무실 경쟁 출퇴근 만원버스 지하철 교통지옥 하늘한번 바라볼수 없는 시회 틀안 가둬버린 사고 지식에 상상 묶어버려 안타까운 막막함 에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시회적 구조 함몰 정신육체 병들어 간 우리들 그누기 보상 해주리오......☘⚘☘.
님이 붙잡고 있는 모든걸 놓으면 됩니다. 아무도 강요하지 않아요.
출산율 0점대의 원인들..
글만봐도 지옥이다 숨이턱막힌다. 한번사는인생 저렇게 살긴싫네요
그러게 선진국들처럼 일찍 성장 시작해서 천천히 시간을 두고 발전했으면 이렇게까지 고되진 않았죠~~ 너무 늦게 발전했고 자원도 없으니 흙수저 그자체입니다 한국은..
저들이 병들어 보이나요?
세상을 보는 님의 시각이 병든게 아닌지..
누구나 갓생이다 인생은
정답
다만 나만의 스타일이 있을뿐
인정인정 내 부모님보다 조금이라도 더 발전했다면 이미 갓생이십니다 여러분
인정합니다 살아낸다는 것 만으로 그 자체로 갓생이지 않을까...
여의도가 고향이라, 내용 보다 여의도 풍경 오랜만에 보면서 울컥울컥 하네요. 먼 나라로 이민와서 보니까 여의도 공원에서 느껴지는 그 집 앞 따스한 마당같은 느낌이 한없이 그립습니다... 다들 치열하고 고단하게 일하는 직장인이시지만(여의도 뿐 아니라) 나와서 보니 한국은 진짜 다 열심히 사는게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는거 같아요. 건강해지려고 운동하는것도 또 치열하게 해야 직성이 풀리는! ㅎㅎ 화이팅입니다. 모두들.
저도 여의도가 고향인데.. 여의도가 참 겉으로보기엔 건물많고 직장인 많아서 딱딱해보일수 있는데 거기서 살고 있는 학생들은 정말 낭만 가득이죠 ㅜㅜ 여의도 특유의 푸릇푸릇한 여름분위기에 유치원 초중고가 몇개 없어서 다 아는 친구들이고 타지역에서 오거나 우리쪽에서 가는 일이 많이 없어서 딱 여의도 안에서만 놀고 그 안에서만 우리끼리의 일이 있는 ㅋㅋㅋ
직장 생활 하는 것 조차도 힘든데 괴롭힘 당한다면 또 얼마나 힘들꼬....
6:33 찐으로 비웃는 pd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보면 우리나라 직장인들 정말 치열하고 열심히 산다 생각든다.. 나또한 한직장에서 오래 일했고 치열하게 살았지만 난 저분들에 비하면 미생인것 같은 기분이 든다..ㅠㅠ 열심히 산다는건 뭘까.. 많은생각이 들게하는 프로그램 같네요!!
여의도에서 근무한 2년전은 정말 재미있었어.. 뭔가 사람들이 다름. 치열한 걸 떠나서 딜 제안서 하나하나에 집중력과 담는 혼이 장난 아니고, 엘리트 가운데서도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들이얌
ㅇㄷ
진짜 열심히 사는 사람이 많네요
멋집니다😊😊
여의도 증권맨 14년차…출근 시간 11시간정도 남았다…😢
8시출근임?
KBS는 이 나라의 초극대다수 서민, 국민들의 일상을 담아 감동을 준 다큐 3일을 다시 제작 하라.
국민들의 명령이다.
니가뭔데 국민을대변해?
요즘세상에 촬영하기 힘들것도 같긴해요ㅎㅎ 우리 시대에 어떤 산물인거라고 생각하면 또 참 감사하고 좋은 일이죠
니가 뭔데
@@지나가던행인-i1e 보면 모르냐?
아버지가 586세대인데 난 586세대들 취업 쉽게 했네 인생 꿀 빨았네 하면서 절대 욕하지 않는다 누구보다 성실하고 열심히 살았고 imf, 리만 브라더스 사태 등 온갖 역경은 다 겪어봤기에 존경할 수 밖에 없다
지금 세대들이 인생 꿀 빠는 거죠. 아버지 세대는 주6일제에 워라밸은 아예 없었고요. 골목 들어가면 깡패들이 즐비했습니다. 군대 3년에 학교 폭력과 인격 모독은 기본이고요. 지금은 적어도 생명이 위협받지는 않지요. 지금 세대가 축복받은 세대는 맞습니다.
저도 서울 3년살앗찌만 직장보다 집이 더문제 절대 뒷배경 부모도움없이 내집마련 불가능한것같아요 능력이잇다면 모르지만
12:42 너무 맞는말 멋진말씀만 하시네요!!! 응원합니다🎉🎉🎉
여의도에서 십몇년 일하고 떠난지 꽤 지난네요.. 점심먹고 여의도 공원 돌던 기억이 새록새록..ㅋ 하지난 야근도 무식할정도로 마니하고 온갖 상사로부터의 스트레스 등 아픈 추억도.. 그래도 여의도에서 일하면 뭔가 뿌듯함은 있죠..ㅋ
형님누나 그리고 동생분들 하루하루 성실히 사는게 존경스럽습니다.
인터뷰 pd님이 너무 밝고 친절해서 영상 보기도 참 좋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5년간의 나름 중견기업 직장 생활후 사직서 낸지 어느덧 3년.. 36살 현재 이영상 보고 주식 공부를 더 열심히 하게 됐네요!! 전업 3년차 현재 주식 수익 4억.. 더 열심히하자 아자~!
파이팅입니다 원하시는거 다 이루세여
회사에서 여러가지 문제들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있는데
위로가 되네요 😢
하..이런거보면 나도 공부열심히 해야되는데 일하는거처럼 ㅠㅠ
카메라가 건물 촬영 할때마다 제가 있는 곳이 보이네요.. 여의도에서 일하는데 이렇게 보니 또 색다르고 좋네요. 일하면서 공원에는 진짜 두 번 밖에 안가봤는데 이번해에는 멍 때리러 많이 가야겠어요
모기조심하세욬ㅋㅋ😂
매달 10일만을 기다린다 ㅠㅠ
내 회사생활은 저분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구나..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시는 모든분들 멋지고 존경합니다~!!
다들 화이팅하세요~🙂🙂👍👍
역시 1류들은 다르네요 와 5시에 조깅이라니
ㅇㄷ
3일다큐를 보면서 재미도있다 나는 다큐멘터리 3일을 보면 즐거워다 기분도좋았지다
재미가있다
손종학님, 가장 인상에 남는 배역은 경찰서장. 부하직원의 꾐에 모르는척 넘어가주는 얄미운듯 정의로운 부하직원을 지지하는 ,,, ㅎㅎ
중고등학교때는 대학교만 졸업하면 서울에서 직장 다니며 집 사서 결혼도 하고 잘 살줄 알았다. 티비에서 보는 정장 빼입고 서류가방 하나 들고 출근해서 일 깔끔히 처리하는 그런 직장인이 될 줄 알았단 말이다.
이인수님 살이되고 피가 되는 말씀이시네요 '''버텨라 ''' 진리임니다 .....
저도 이름이 인수 임니다 저는 지금 못 버티고 공허한 공간에 있네요 어서 빨리 이공간에서 헤쳐 나오길 바래보네요 ㅠㅠ
인수님 화이팅 하세요!
@@sunnykim3408 감사합니다 😄
ㄹㅇ 웃음잃은지 3년된것같음 가식적인웃음말고..진짜웃음
다큐 3일 다시 돌아와줘요!!! 코로나 잠잠해지면 다시 돌아온다고 했잖아요 ㅜㅜㅜ
회사에 소속되어 있을 때가 좋은거 돈이 많다면 나와도 상관은 없지만
보고만 있어도 지긋지긋하다
??왜
12:15 능력이 있으신 분들은 당연히 남아서 후배들 양성에 도움이 되고 회사에 이익을 가져다주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능력도 없이 단순히 회사월급루팡하는 분들을 걸러내어 인정받을사람들은 받고, 월급루팡들은 암덩어리 제거하듯 제거하는게 진정한 자유경제 아닐까 싶네요
36:20 저 아이가 내년이면 초등학생...ㅎㅎ 저거 방영할때 갓 100일 지났던 우리딸도 5살이고 유치원 다님..ㅎㅎ 코로나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 많이 지났네
인생엔 정답이 없어서 참 어렵다
그래서 좋은겁니다. 님이 하고 있는게 답입니다.
목소리 익숙하다 했는데, 미생 마부장님이네요 ㅎㅎ 다큐3일 늘 잘 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