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이긴한데 육손의 정치력을 제고할필요가 있습니다 손권은 강력한 능력을 가진 승상을 원치않았는데 육손의 공이 너무 커서 승상을 시킨건데 어짜피 변방에 나가있으니 정치에는 큰관여를 못하게 때문이죠. 고옹이 19년간 그자리에서 걍 가만있었기에 살아남은것..그 장소에게도 승상 자리를 주지않은게 손권입니다...
@@개망함-t1p 사병을 갖고있다 한들 조상이 뻘짓을 안한다면 조예가 임명한 탁고대신을 이유없이 칠 명분이 없을뿐더러 위나라 정규군을 지휘할 수 있는 대장군 직책을 가진 조상이 실권없는 태위 사마의랑 몇몇 사병 상대로 질 전력을 가진건 아님 당장 고평릉때만 해도 환범이 사마의 버리고 조상 택한 것도 아무리 조상이 ㅂ1ㅅ이라지만 그 직책가지고 사병반란 일으킨 사마의한테 진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붙은거임
진짜 얘는 문제가 있다. 근데 이성계의 경우 후계자를 분명히 했는데 난이 난 경우고 손권의 경우 그걸 안해서 분란을 조장한 경우라 약간 달라 보이네. 굳이 따지면 전자가 경계해야 할 자식의 힘을 제대로 약화시키지 못했던 반면 후자는 자기 의사를 분명히 안해서 없던 분란도 창조해내는 기적의 정치를 했다 정도?
권력 욕심이 손권의 말년의 문제였던거 같음 원소와 유표 , 조조와 유비의 승계과정을 지켜본 손권인데 장자 승계가 문제가 없다는 걸 알았겠지만 본인 권력을 내려놓고 싶지 않으니 태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애매한 스텐스로 인하여 오랜 고인물 신하들을 결국에는 제거했고 어린 막내아들을 태자로 세우고 본인이 오래오래 집권하려고 했지만 병 걸리고 나서 다시 손화를 태자로 삼아야 할 것 같다고 말한거 보면 왕권강화를 목적으로 한 것으로 보였으나 결과가 삽질인거 같음 오나라는 손책 시절부터 지방 호족들의 권력이 강한 편이어서 손권 본인 사후 왕권의 대한 걱정에 시달리지 않았을까 함
19살 어린 나이에 높은 자리 올라서 이궁지쟁 전까진 나름 외교도 잘하고 합비 제외 전쟁도 잘하고 아버지뻘인 조조 유비랑 어깨 나란히 해서 손권 좋아하는 편인데 이궁지쟁은 진짜 쉴드못치겠다 아휴;;;; 어떻게 몇천년 후 옆동네 초대 임금이랑 똑~~~같은 짓거리 하냐 손권 이성계 둘다 엎드려 뻗치라 하고 싶다^^ 뭔가 손권이랑 이성계 둘이 후계자 문제로 토론하면 볼만할듯 ㅋㅋㅋ
육손만 불쌍하게 됐네. 명군을 보는 눈이 없었던 게 육손의 유일한 오점이라고 해야겠다. 육손이 만약 조조나 유비의 심복이였다면 저 지경까지는 안 갔고 사마의나 제갈량 못지 않게 크게 종용되었을텐데... 어쩌다 재수없이 손제리의 책사 겸 심복으로 고생만하다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으니.... ㅉㅉㅉ
근데 그 막장 폭군 손호가 저 일 때문에 삐뚫어 진거라면? 조비만 해도 처음에 경험 쌓는다고 10대 초반에 처음 나온 전장이 바로 그 자기 아빠의 그 뻘짓으로 지 큰 형 죽는 그 전투엿음. 그래서 누구 말로는 안그래도 기질이 잇는데 이 기점으로 더 삐뚫어졋다고... 특히 장수 갈구는거보면요.
오나라 통일까진 아니더라도 건실하게 흘러 갓을 가능성이 잇음. 손화가 하자가 없는데다가 차세대 인재들이 다 손화에게 인망이 몰리기도 했고 최강의 적이라는 위나라가 고평릉 사변 이후 수춘삼반을 거치면서 잘만 기회를 잡으면 북진 가능성도 있는데 촉마져도 북벌 의지가 아에 없던 건 또 아니라 꽤 괜찮은 기회를 잡앗을 가능성이 잇기도 햇음. 동흥제 전투에서 나오듯이 충분히 잘만하면 그 기회를 잘 살릴 수 잇던 가능성도 잇엇고요. 그게 심지어 이궁의 변으로 반폐가가 됫을 직전에 이랫단거니까 수춘삼반 터지던 시점의 사마씨가 권력을 잡긴 햇는데 아직 좀 불안불안한 면도 잇고.
조조 손권 유비 공평하게 살면서 크게 한번씩 삽질ㅋㅋㅋㅋ 삼국지는 레전드다 ㅋㅋ
조조는 서주대학살, 유비는 이릉대전, 손권은 이궁의 변
다 자업자득이지뭐 ㅋㅋ
@@고대경-b6d서주는 그래도 수습하긴 했죠.
조조는 병크는 아랫도리 때문에 조앙 죽은거죠.
@@송현직-k9g 하지만, 조조의 천하통일 실패 원인을 서주 대학살로 뽑기도 하죠. 노숙과 제갈량 등 서주 출신의 인재들이 조조가 아닌 손권과 유비에게 간 것과 적벽대전의 패전을 보면요.
유삐 - 이릉대전
조쪼 - 적벽대전
손꿘 - 후계뻘짓
오에 축중에 육가,고가,주가,장가를 다 날려버려서 길게 갈수가 없었죠. 그나저나 막장 중에 최고는 사마씨들 아닌가요 ㅎㅎ
조조나 유비는 적어도 뭔가 명분이라도 만들고 전쟁을 일으키다 폭망을 해도 이런저런 이유라도 들 수 있는데 반해 후계 문제 과정에서 인재를 날려 먹는 손 제리는 대체..
나관중은 왜 이런 드라마틱한 파트를 빼 먹었는지...
삼국지연의가 군담소설인 게 한 이유일 걸요.
머리아픈 정치얘기보다는 멋있는 전투묘사가 더 좋다고 생각한듯.
오군은 쩌리라서 넣어봐야 재미가...
정치 얘기 특성상 먜니아들이나 나이 많은 사람들이나 좋아할만한 얘기지 솔직히 대중적으로 재밌을만한 얘긴 아님
나관중 그넘은 진짜 사기꾼임.
위빠는 사마씨를까고 촉빠는 유선을까고 오빠는 손제리를깐다는 공식이 어느정도는 맞음
근데 이릉대전을 말아 먹은게 큼😅😅
위빠는 유비와 사마씨를 까고 촉빠는 조조와 유선을 까고 오빠는 손제리를 깐다 ㅋㅋㅋㅋ 😆
위는 촉을까고
촉은 위를까고
오는 손권만 깐다
ㄹㅇ ㅋㅋㅋㅋㅋ 손권이 육손 말 잘들었어도 ㅋㅋㅋ
명인이긴한데 육손의 정치력을 제고할필요가 있습니다 손권은 강력한 능력을 가진 승상을 원치않았는데 육손의 공이 너무 커서 승상을 시킨건데 어짜피 변방에 나가있으니 정치에는 큰관여를 못하게 때문이죠. 고옹이 19년간 그자리에서 걍 가만있었기에 살아남은것..그 장소에게도 승상 자리를 주지않은게 손권입니다...
@@개망함-t1p뭔솔 장소는 적벽때 항복 주장했다 밉보인거고 이궁땐 손권 노망 맞음
조조가 아들을 낳는다면 손권이라고 말할 정도로 그 조조에게 높게 평가받던 손권이 말년에 정줄을 거하게 놔버려서.. 장남 손등이 단명만 안했어도..
조조의 야들이 손권급이었고 명줄이 손권만큼 길었다면 위나라가 통일했을자도 ㄷㄷ
@@개망함-t1p사실 조상이 뻘짓거리만 안했어도 위나라가 통일하는건 시간문제였긴함
@@qudtlszz-n5v 조상은 사마의한테 안됩니다 이미 사마사 사마의가 사병육성해서 대기타고 있었음
@@개망함-t1p 사병을 갖고있다 한들 조상이 뻘짓을 안한다면 조예가 임명한 탁고대신을 이유없이 칠 명분이 없을뿐더러 위나라 정규군을 지휘할 수 있는 대장군 직책을 가진 조상이 실권없는 태위 사마의랑 몇몇 사병 상대로 질 전력을 가진건 아님
당장 고평릉때만 해도 환범이 사마의 버리고 조상 택한 것도 아무리 조상이 ㅂ1ㅅ이라지만 그 직책가지고 사병반란 일으킨 사마의한테 진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붙은거임
@@개망함-t1p 시간은 조상편인건 맞습니다.
그때까지는 실권은 조씨한테 있었으니까
사마의가 죽는다고 사마의의 모든 권한까지 사마씨 형제들한테 가는게 아니거든요.
사람들이 삼국지를 보면서 한가지 간과하는것은 저때가 절대왕정 시대가 아니고 호족의 힘이 굉장히 강했던 호족사회였다는거. 신하들에 말에 혹해서 끌려가는 그림이 아니라는거
진순신 중국사 3권 294면 읽고 있는중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3:23 면류관 위에 판은 앞이 낮고 뒤가 높게 만들어야 하는건데.
그래야 머리에 썼을때 판이 거의 수평이 되는건데.
굳이 원인을 찾자면 역시 아들들보다 더, 너무 오래 살았던 손권의 노망탓..
말년에 자식농사 대차게 말아먹은 손권
손권의 가장 큰 단점은 수명이였다. 이릉대전 때 과음해서 가버리는 정도의 전개였다면 사마씨의 진나라가 다른 면모가 되었을지도.
쓰마의는 이미 일흔이 다 되어가는데 그와 견줄 수 있는 륙손은 아직 쨍쨍했기 때문.
그랬으면 그 당시 장남 손등 나이가 고작 13살입니다.
나라꼴 개박살 나요
내가 육손이였으면 개빡쳐서 오탈출 해서 촉에서 다시 재건하고, 오 멸망시키고 손제리 죽였다 ㅋㅋㅋ 리얼 손제리는 괜히 제리가 아님
간과하는게 육손이 대놓고 손권에게 따졌기 때문입니다 오찬이 부추긴것도 있지만 육손이 태자당 수장이면 좀더 신중해야했음..안그래도 노망날 노인네 심기 건드려 더 고집피우게 한꼴임
조조, 소권, 유비 다 큰 삽질헸는데, 조조는 자기가 다 수습했고, 유비는 훌륭한 신하에게 전권을 넘겨 수십하게 했고, 손권을 자기가 수습도 안하면서 수습할 수 있는 인재들도 싹 날려먹었음. 이렇게 보면 3군주 중 가장 인기없는게 당연한 듯.
걍 손권은 셋중에 젤 떨어짐.
@@jay-g9987아닙니다 딱 용인술은 조조다음 정치력은 유비다음가는게 손권 둘의 장점만 골라받았는데 아쉬운건 손노반이 손권말년에 여자한명 붙여주면서 완전히 거기빠져셔 정치고 뭐고 될대로 되라하고 기다빨리고 죽은것...
유비가 뭔 수습이노? 이릉에서 인재 다 말아먹었는데 하나해봐야 제갈량이고 1개의 주만으로 어케 할 수가 없는데
@@jay-g9987응 유비 익주 1개 손권 양주 형주 교주 3개 누가 젤 떨어지누?
지금 매력도 인기 얘기 중인데 뭔 딴소리노? ㅋㅋㅋ 매력도면 손가는 럭키 산월족이지 ㅋㅋ
진짜 얘는 문제가 있다.
근데 이성계의 경우 후계자를 분명히 했는데 난이 난 경우고 손권의 경우 그걸 안해서 분란을 조장한 경우라 약간 달라 보이네.
굳이 따지면 전자가 경계해야 할 자식의 힘을 제대로 약화시키지 못했던 반면 후자는 자기 의사를 분명히 안해서 없던 분란도 창조해내는 기적의 정치를 했다 정도?
솔직히 손권도 주유 빨이었지. 주유가 시키는대로 할때는 잘나갔지만 주유가 젊은나이에 죽어서 손권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손은 승상을떠나 무려 유비의촉대군을 이릉에서격멸시킨 구국의영웅임! 이런구국의영웅 간언도 듣지않았던 손권이정줄놓인거자!
위빠는 촉을까고
촉빠는 위를까고
오빠는 손권을깐다
권력 욕심이 손권의 말년의 문제였던거 같음
원소와 유표 , 조조와 유비의 승계과정을 지켜본 손권인데 장자 승계가 문제가 없다는 걸 알았겠지만
본인 권력을 내려놓고 싶지 않으니 태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애매한 스텐스로 인하여 오랜 고인물 신하들을 결국에는 제거했고
어린 막내아들을 태자로 세우고 본인이 오래오래 집권하려고 했지만 병 걸리고 나서 다시 손화를 태자로 삼아야 할 것 같다고 말한거 보면
왕권강화를 목적으로 한 것으로 보였으나 결과가 삽질인거 같음
오나라는 손책 시절부터 지방 호족들의 권력이 강한 편이어서 손권 본인 사후 왕권의 대한 걱정에 시달리지 않았을까 함
ㅇㅇ 이해가 안되는건 아닌데 거대한 적인 위가 살아있었는데 호족세력들이 왕권을 위협하기는하지만
인재들인데 다 갈려나가니까 강한적을 막을수가 없었다..
@@완성형토스변현제 잘막았는데 손호가 집권하고는 걍 막장인거지... 제갈각이 병크짓만 안했어도...
뭐 손권의 잘못을 논할때 우리는 결과를 이미 알고 있고 손권은 미리 알수없었던 점도 고려해야할것같습니다. 결과가 좋지 않으니 잘했다고 할수는 없겠지만요. ㅋㅋ
이건 손권이 ㅄ이었던거 맞음.손화가 능력,인격 면에서 딱히 하자도 없었고 위에 형 두명이 요절하면서 장자가 된 덕분에 정통성에도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저딴식으로 빌미를 만들어준 덕분에 나라 절단난 거
나관중이 왜 통편집 해준건지 이해가 안돼 ㅋㅋ
아니 원소가 어떻게 망하는지 못봤나? 아님 뭐 그땐 나이가 너무 어렸던건가
원본초와 유경승의 이야기를 들먹이며 조조에게 확신을 심어준게 가후인데..사실 가후는 조식라인이 아니었기에 단명하던 말던 조비에게 몰빵한거죠...
가정이나 ,기업이나! 국가나 망하기전에 스스로 망할짓들을 하더라.
명장병걸린 손제리의 뻘짓
어차피 호족 연합 태생국이라 손권 이후에 유지 안 됐을것 같긴한데 그래도 손권이 그걸 앞당기긴함 ㅋㅋ
19살 어린 나이에 높은 자리 올라서 이궁지쟁 전까진 나름 외교도 잘하고 합비 제외 전쟁도 잘하고 아버지뻘인 조조 유비랑 어깨 나란히 해서 손권 좋아하는 편인데 이궁지쟁은 진짜 쉴드못치겠다 아휴;;;; 어떻게 몇천년 후 옆동네 초대 임금이랑 똑~~~같은 짓거리 하냐 손권 이성계 둘다 엎드려 뻗치라 하고 싶다^^ 뭔가 손권이랑 이성계 둘이 후계자 문제로 토론하면 볼만할듯 ㅋㅋㅋ
아니그래도 이방원이면 이성계 씹어먹는 정치력에 머리도 좋았는데.. 손권은 후계자가...다 멍청함
세종대왕이 나올 수 있게 한 이성계의 큰 그림인줄 모르고 엎드려 뻗치라니! ㅎㅎㅎ
좋은 군주였지만 정치를 그르쳐 오를 멸망으로 이끔. 조조와 유비 급이 과연 맞나?
이궁의 변이 의도한 것이든 아니든
손권 때문에 오나라 개박살 난건 확실함
손권은 나관중한테 절해야한다.이런 드라마틱한걸 스킵해줬으니
손제리
쉽게 말하면 아빠가 아들들한테 사이좋게 지내라고 집에 같이 살게 했는데 그걸 본 남들이 예법이다 뭐다 이간질해서 빡친 아빠가 아들들 다 죽여버리는 이야기
거진 노망이라고 봐야지
왕노릇 너무 오래해먹는것도 딱히 좋은게 아닌듯
오나라의 잃어버린 10년...
손'뜽'이 아니라 손'등'입니다 왜 자꾸 사람이름에 된소리를 넣나요?
육손만 불쌍하게 됐네. 명군을 보는 눈이 없었던 게 육손의 유일한 오점이라고 해야겠다.
육손이 만약 조조나 유비의 심복이였다면 저 지경까지는 안 갔고 사마의나 제갈량 못지 않게 크게 종용되었을텐데... 어쩌다 재수없이 손제리의 책사 겸 심복으로 고생만하다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으니.... ㅉㅉㅉ
오나라이기에 그나마 수군운영도 되는 육손이 방어한거지 위에가봐야 걍 관구검,제갈탄꼴남...촉에가봐야 재갈량한테 빠따 맞다가 골로갈듯요
@@개망함-t1p위도 엄청나게 아낄테지만 가뜩이나 인재 부족한 촉에서는 귀빈대접이지 뭔 ㅋㅋㅋ
@@JSH-cf9gn 제갈량한테 빠따맞아요 그냥 가봐야..연배가 비슷해서 세력싸움하다가 이엄도 골로가고 위연은 배신자로 찍혀서 디졌자나요.. 굴러돌어온돌 육손을 가만두겠냐 말임..
@@개망함-t1p 제갈량이 무슨 사마의임? 애초에 육손이 권력욕심 뭐 그런것도 없었는데 인재가 부족한 제갈량 입장에선 땡큐지 빠따같은 소리하시네
@@JSH-cf9gn 글쎄요 저는 빠따칠거같은데요 ㅋㅋ 제갈량 은근 승상부까지 차려러 자기권력 강화하기로 유명합니다 충신은 맞는데
당시 촉은 제갈량을 끌어내리려고 혈안이 되어있어서 핳수없이 북벌을 감행해서 군세를 강화시킨겁니다 육손은 수성의명장이지 공성에선 보여준게없음
손화가 제위를 이어도.. 다음 제위를 이을 아들은 막장폭군손호...
하...차라리 손패가 나았을라나 손호 ㅋㅋㅋㅋ
근데 그 막장 폭군 손호가 저 일 때문에 삐뚫어 진거라면? 조비만 해도 처음에 경험 쌓는다고 10대 초반에 처음 나온 전장이 바로 그 자기 아빠의 그 뻘짓으로 지 큰 형 죽는 그 전투엿음. 그래서 누구 말로는 안그래도 기질이 잇는데 이 기점으로 더 삐뚫어졋다고... 특히 장수 갈구는거보면요.
형주빼앗으면 크게되야지 멸망순간까지 합비를 남진하시고 정체되어 망함
손제리는 원소 후계자싸움으로 부터 뭐 배운게 없나
조조도 후계자 문제로 가후에게 논의할때 가후가 '원소와 유표가 떠오릅니다'고 하니까 바로 조비를 후계자로 정했는데 손권은 아무 하자없는 적자 내팽개치고 나라를 망쳐버림
오 마지막황제 손호는 이강인이같은 놈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름메.
촉나라가 아니라 촉한이라 해주세요.
기계음이라 손등을 사람 손목위에 손등 발음으로 읽는거 킹받네..
이궁의변
유비 아들 바보
조조 손자 바보
손견 아들2 바보
삼국다 몇십년만에 망
사마의 손자도 바보! 진나라도 몇십년만에 망
그저 제리.....
저것만 잘햇어도 오나라 통일인데.. 왜 노망나서
오나라 통일까진 아니더라도 건실하게 흘러 갓을 가능성이 잇음. 손화가 하자가 없는데다가 차세대 인재들이 다 손화에게 인망이 몰리기도 했고 최강의 적이라는 위나라가 고평릉 사변 이후 수춘삼반을 거치면서 잘만 기회를 잡으면 북진 가능성도 있는데 촉마져도 북벌 의지가 아에 없던 건 또 아니라 꽤 괜찮은 기회를 잡앗을 가능성이 잇기도 햇음. 동흥제 전투에서 나오듯이 충분히 잘만하면 그 기회를 잘 살릴 수 잇던 가능성도 잇엇고요. 그게 심지어 이궁의 변으로 반폐가가 됫을 직전에 이랫단거니까 수춘삼반 터지던 시점의 사마씨가 권력을 잡긴 햇는데 아직 좀 불안불안한 면도 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