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좋아한다는 이유로 꿈을 쫓는 사람에겐 경각심을, 아직 꿈을 못 정한 사람에겐 힌트 정도를 주는거라고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아요. 어느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를 원한다면, 본인이 남들보다 뛰어나게 잘하는 종목을 선택해야하는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결과적 성공과 지위에 대한 욕심보다 본인이 꿈꾸는 일을 하는 과정과 그 의의에 중점을 둘 수 있다면, 비록 잘하진 않더라도 하는데까지는 도전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맞아요...올해29인데 25까지 배우준비를 했었지만 막연히 좋아만했고, 잘할 자신? 시작할때 그냥 가볍게 생각은 했어도 막상 하면서 재능의 영역의 갭을 너무 느끼고 일 또한 안맞는다라고 느꼈지만 하던거라 억지로 계속해서 너무 소중하고 긴 시간을 날렸네요. 물론 배운것도 있지만.... 스스로를 속였네요. 정말 이 영상 너무 중요하고 그리고 저같은 경우도 무수히 많겠지만 그건 사람이라면 누구나 착각할 수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해요. 다만 아니다 싶을 때 빨리 판단해서 다른 길을 찾아갔으면 좋겠어요. 고민에 숨어서 낭비한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지금도 근데 그러는중ㅋㅋㅋㅜㅜ) ※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그 어떤 성공한 경우도 지금의 젊음보다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젊은 그 자체만으로 가장 가치 있는 순간이기 때문에 의미 없이 낭비하지 않았으면 좋겠스버다. 많은 사람들이 과거의 나처럼요 이 댓글이 단 한 사람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jsjsnnjssk9923 그렇군요 님의 의견은 존중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부분에서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저는 지나가는 똥개한테서도, 어떤 개양아치,사기꾼한테서도 배우고 싶은 것에 따라서 누구에게든, 어떤 사물이나 현상에게서든 다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움의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는 객체에 따라 달라지는게 아니라 객체를 바라보는 내 마음의 렌즈에 달리 것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결국 그 판단: 도움을 줄만한 사람인가 아닌가도 객관적인 기준에 의해서가 아닌 스스로 본인이 판단하는 거잔아요. 연기를 예로 이x택 연극연출가한테서 배울게 있냐없냐를 논할때, 연극계의 1등과도 같은 분이니 당연히 가치가 있다! vs 극단원을 성의 노리개로 보는 인간쓰레기에게는 배울게 없다. 어떻게 객관적인 판단기준이 있나요? 저역시 연기입시할때만 해도 이 분을 모법답안으로 수십명이 말하기도 했었죠. 님도 성장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분 같으신데 아무쪼록 원하는 모습이 있으시다면 올해 잘 이뤄지길 바랍니다.
@@jsjsnnjssk9923 마지막으로 저기 위에 단 댓글은 연기 혹은 연예인은 힘든 길이니깐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미래의 성공에 눈이 멀어 현재의 젊음의 가치를 잊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썼습니다. 저는 수백억이 있는 40- 50대보다 수백억원 이상의 가치가 10-20대때 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가 올해 서른이 되었는데 그 부분에서 굉장히 아쉬움이 많고 중요한 깨달음이라고 현재의 수준에서는 1순위에 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젊을땐 뭐가 됐든 최대한 많이 경험해보는게 중요하다고 하는듯 젊을때 이 분야도 찔러보고 저 분야도 찔러보고 해야지 그 중에서 진짜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찾을 수도 있지, 적성 못 찾겠다 하는 경우는 적성이 없는게 아니라 경험부족으로 못 찾고 썩히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일듯
'내가 하면 더 잘할 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는게 적성이라는 말 듣고 유레카였습니다. 제가 항상 이런 생각이 드는 직업이 있었는데 정말 이게 내 적성인가 하고 고민을 해왔습니다. 근데 정승제생선님이 말하시는 이 영상을 보고 꿈을 확실히 정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누구나 잘 하는 일이 있을까요...솔직히 지능 지수가 경계선 ( 70~80) 정도인 사람은 겉으로 보기엔 정상처럼 보이지만 공부 관련 일로 성공하기 힘들거에요.. 예체능은 상위권 실력부터 밥 벌어먹고 살텐데요... 지능이 평균 정도이고 사지 멀쩡해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 찾으려면 어릴적 부터 부모가 이것저것 경험해보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당 ㅠ..
4월달에 군대에서 재대를 했습니다. 군대에서 앞뒤 꽉꽉막힌 지휘관들이나 간부들을 보면서 “왜 저렇게밖에 못하지???” “왜 비효율적으로 굳이 이렇게 해야하지??” 돌아오는 답은 “까라면 까라.... 그게 군대다” 무언가 크게 잘못됐다... 이건 아니다.... 바꾸고싶다고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재대하자마자 사관학교에 지원했습니다. 사실상 재입대나 마찬가지이지만 장교가 되고 차후에 지휘관이 되어서 군 전체는 무리지만 적어도 우리대대, 그렇게 진급을 못한다면 우리중대원들 만이라도 그런 과오를 되풀이하게 하고싶지 않습니다.... ㅠㅠㅠ 합격기원해주세요!!!!
좋아하는 일이 꼭 최선의 결과를 가져오진 않죠. 하지만 좋아하는 일에 매진했다는 것 그 자체가 주는 행복감과 성취감은 그 무엇보다 가치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결과에 휘둘리지 않을만큼의 주관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것 또한 쉽지 않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머릿속에 돌고만 있던 생각을 기분좋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사회생활 16년찬데. 진짜 맞는 말이다. 저거 내가 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들면, 상위 4% 안에 들고 시작합니다. 사회생활하면서 만나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는데.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하는 사람이 별로 없음. 96%는 그냥 하다보니까 하는 일을 하는 겁니다.
'내가 잘하는 일'을 업으로 삼는 순간 불행해집니다. 그 분야에선 나보다 잘하는 수 많은 사람이 있을 거거든요. 단순히 잘하는 일이 아니라 '몰입' 가능한 일을 업으로 삼아야 합니다. 몰입한다는 건 모든 에너지를 쏟아내면서도 시간가는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몰입할 수 있다는 건 좋아하는 것과는 또 다릅니다. 그걸 통해 무언가를 성취하는 과정은 필히 고통이 뒷따르기 때문입니다. 엔돌핀 보다는 스트레스호르몬이 더 많이 나올 수 있는 일이죠. 하지만 '몰입' 가능한 일이라면 남들 보다 탁월'해질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내가 남보다 잘하는 일(현재)이 아니라 남 보다 탁월해질 수 있는 일(미래)을 선택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 판단 기준이 바로 '몰입가능성'입니다. 결국 정승제 선생님도 같은 이야기를 하고 계신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단순히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로 양분하여 오해하시는 분이 있을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최근 이런저런 일로 방황하고 내가 하려고 하던 일에대한 의구심도 들고 확신이 떨어지는때에 이영상 저영상 보다보니 결국이영상을 보게됐는데 더많은 10대, 20대 청년들이 이영상을 꼭보고 본인이 하고싶은 일 본인이 좋아할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정승제쌤 얘기를 듣고 비로소 제가 하고싶어하고 잘할 수 있는 일에대해 조금이나마 한 걸을 발을 뗄 수 있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 .생선님 저는 국민학교때 고양이와 사랑에 빠져서 37년째 고양이에게 미쳐가지고 전공한 음악도 때려치고 한국 최초 고양이 박물관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남들은 미쳤다고 유학까지 갔다와서 한심하다고 하지만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될 거라곤 꿈도 안꿨지만 뭔가를 너무 좋아하고 미쳐버렸더니 이렇게 되었네요..비록 작고 산골짜기에 있지만 대한민국에서 첫번째 고양이 박물관을 만들어서 요즘 너무나 행복합니다. 돈을 가져다 주지도 않고 누군가에겐 한심해 보일지는 몰라도 지구에 와서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산다는건 축복 맞는것 같아요. 하고 싶은건 이뤘으니 앞으로는 수학에 대한 회한의 벽을 허물어보고 싶습니다. 가끔 놀러올께요. 중2때부터 싫어하게 된 수학이지만 나이들어도 미련이 있습니다. 선생님 노래하실때 멋져요~~
와 이걸 지금봤네... 독보적으로 잘 할 수 있다는 자신은 없지만... 삶을 살면서 취미처럼 관심가진 분야가 '내가 하면 더 잘할텐데, 이렇게 하면 더 좋을텐데 왜 이렇게 했지?, 이 분야 너무 재밌다 해보고싶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 길로 한번 가보려고 준비중입니다. 이과에서 문과로, 정말 아예 다른 분야로 튼 거라서 불안한 상태에서 이 영상을 보니 마음이 좀 달래지는 것 같네요.. 매번 안정적인 삶만 지향하며 살아왔는데,, 불안하지만 해보려고 합니다 승제쌤 오랜만에 영상 떠서 봤는데 여전히 주옥같은 말만 하고 사시네요.. 진정한 스승님
저는 무용하다가 자퇴하고 고시(지금은 폐지된)준비하는 사람인데 무용할 때 부터 지금도 주변 사람들이 맨날 저 보고 힘들지 않냐고 ㅋㅋㅋ 재밌다고 해도 '힘들다'는 말을 듣고싶은 것 마냥... 그래도 새로운 걸 알아가고 배우는 게 너무너무 즐겁습니다.. 노력해도 초기화되는 듯한 무용이나 공부 너무 재밌어요.. 안 되면 노력 더 때려박으면 발전하는 게 너무 좋아요.. 누가 이기나 보자 이런 맘,,🙃
인생 육십 가까이 살아보니 이분 말이 맞습디다. 정말 미친듯이 노력하며 살았는데, 난 그게 즐거웠어요. 전 제 적성에 맞는 이 즐거운 일을 찾은건 애 낳고 난 31살때였습니다. 인생은 길지도 않지만 짧지도 않아요. 내 적성에 맞는 일을 발견하니 그걸 위한 노력이 하나도 힘들다는 생각이 안 들더군요. 전 수포자였습니다. 하지만 수학시간에 들었던 살면서 무슨 소용이 있을까 했던 사인, 코사인, 탄젠트가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현장을 만났을땐 그나마 들어놓길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기초교육은 나중을 위해 꼭 필요한 공부라는걸 현장을 뛰며 깨달았죠. 지금 전 경력 25년의 일본어통역입니다. 법원통역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젊은 분들, 언젠가 만날 내가 미칠수 있는 일을 만나기 위해서도 지금 공부를 잘 해두세요. 써 먹을 일이 반드시 올거예요.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내가 재밌는것과… 아 나와봐 내가 하게… 이거는 진짜 달라요 ㅋㅋㅋㅋㅋ 후자의 일을 훨씬 잘합니다 내가 자신있기 때문이죠 배우 유승호씨도 군대를 가면서 연기를 그만둘까 생각을 많이 하셨다는데 군대에서 티비를 보면서 아… 내가 저 배역 더 잘할 수 있는데, 나라면 이렇게 했을텐데 하는 생각을 하는 자신을 보고 연기를 그만둘 수 없다는 결심을 하셨다고 하죠. 이런게 적성이고 천직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쪽 지망생인데 한글 쓰기 연습하기 전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음. 재미있다기보단, 따른 일 할 때 '그 유튜브 영상 보고싶다..!'하는 강한 욕구가 드는 것과 같은 느낌이었음. 그 결과 나는 10년이 넘게 그림을 그리고 있고, 독보적인 실력을 갖게 됐음. 그게 강하든지 약하든지 누구에게나 있다고 생각함. 마치 유튜브나 게임처럼 그 것이 내 일상에 있는 게 너무 당연한 그런 일.
그렇게 좋아하고 기존의 그 분야의 사람들이 한것보다 더 새롭고 더 좋은 아이디어가있고 거기에 올인해도 좋을만한 분야가 있는데 그걸 할 만큼의 학력을 쌓지못하면 어떡하죠,,그리고 그곳에 들어갈만한 확실한 길이 정해진 일도 아니예요 이 댓글 보신분들 진짜 고민상담치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실 그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하는 애들 80%정도가 나도 저정도로 하면 돈 벌 수 있다는 아니한 생각이거나 그냥 취미활동인데 적성에 맞다고 생각하는 것에 가까움...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포기도 애매하게 해서 뭐가 진짜 자기 적성에 맞는지 안맞는지도 모른채 그냥 여기저기 깔짝거리며 삽질하기 바쁨...
난 다른 생각.. 그냥 이분이 업계 탑이라 그렇게 느끼시는 듯. 쌤 말대로라면 이 세상에 평범한 사람들은 먹고 살 길이 없음. 같은 시간 동안 일하더라도 본인이 그나마 버틸 만하고 출근이 싫지만 그래도 드문드문 재미를 느끼고 할만은 하다라고 느끼는 것이 적성이 아닐까하는 생각
와...공감되네 난 진짜 하느님이 선물을 주셨는데, 그게 바로 물건을 판매 기획하는데에 (특히 비싼것일수록) 천부적인 재능이 있더라. 오, 이건 이런식으로 이렇게해서 이러 이렇게 하면 되겠다!는 아이디어가 끝도 없이 몰아치고, 밥먹는 가게건, 인터넷쇼핑몰이건 잘하는 데는 이러 이런걸 잘한다 하지만, 못하는 가게는 와 진짜 이 집은 돈이 썩어났나 어떻게 이딴식으로 밖에 못했냐? 혹은 이제 갓 오픈도 안한 가게의 컨셉, 분위기를 보자마자 와..진짜 이 가게는 개 썩창이다 하면서 욕설을 퍼붓곤 했는데, 내가 직원으로 일하면서 직접 하나하나 해오다보니까, 진짜 내 방식이 소비자들에게 맞아 떨어졌고, 그게 수입으로 쌓여 어느덧 사장이되어, 이제는 직원들과 기업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게됬다. 저 말이 참 맞다. 내 경험상으로 비추어봐도 적성이란 이렇다. '아니 xx 왜 이걸 이딴식으로 밖에 못했나?' ☆and☆ '와 이거 이렇게하면 진짜 좋겠다.' 이 두개가 동시에 느껴지고, 너가 그걸 실천으로 옮기거나, 시킬 수 있다면 그게 너의 적성에 맞는거다. 이 뒷 단계도 있는데 그건 안알랴줌ㅋ
![듣고도 믿기 힘든 연예인이 되면 겪게 되는 일 [틴탑] 3부](http://i.ytimg.com/vi/DaB9AK17VHs/mqdefault.jpg)
그렇게 모두 정치인이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앜ㅋㅋㅋㅋ터졌네ㅋㄱ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내가 하면 좀 다르게 할텐데' 라는 게 적성이라니.너무 와닿는다.명치맞은거같음.
헐........
넥 죽었다
명치를 아직 안맞아보신거같은데 제가 좀 때려드릴까요?
what
@@user-ot1he8xb1f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이거 원..
나는 11시 쯤에 일어나서 케잌이랑 차 마시고 보송한 이불에 파묻혀서 영화보고 노을 보면서 책읽는게 적성인데 직업 주실 분
ㅇㄷ
감성감성한 브이로그 유튜버 어떠셍용
한량
왜쳐다봐? 서점주인 Or 만화카페 주인
@@user-wo1ec2pl7i 좋다
와 근데 저런 말을 해줄 수 있다는거는 직접 경험을 해보지않고는 불가능한건데.. 멋진 분이신듯
이분 결혼하셨나요?
@@dadas1794 아직 안하셨어요
@@dadas1794 ㅋㅋ기준이 높으셔서 눈에 차기 어려울 것 같애요
근데 저사람 적성이 수학선생님인거지, 저런 인생상담이니 철학이니 할만한 권위는 어디서 나오는거죠?
@@birdbaba7530 그게 "권위"가 필요한건가요? ㅋㅋㅋ
마냥 좋아한다는 이유로 꿈을 쫓는 사람에겐 경각심을, 아직 꿈을 못 정한 사람에겐 힌트 정도를 주는거라고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아요. 어느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를 원한다면, 본인이 남들보다 뛰어나게 잘하는 종목을 선택해야하는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결과적 성공과 지위에 대한 욕심보다 본인이 꿈꾸는 일을 하는 과정과 그 의의에 중점을 둘 수 있다면, 비록 잘하진 않더라도 하는데까지는 도전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멋진 말이네요
맞아요...올해29인데 25까지 배우준비를 했었지만 막연히 좋아만했고, 잘할 자신? 시작할때 그냥 가볍게 생각은 했어도 막상 하면서 재능의 영역의 갭을 너무 느끼고 일 또한 안맞는다라고 느꼈지만 하던거라 억지로 계속해서 너무 소중하고 긴 시간을 날렸네요. 물론 배운것도 있지만.... 스스로를 속였네요.
정말 이 영상 너무 중요하고 그리고 저같은 경우도 무수히 많겠지만 그건 사람이라면 누구나 착각할 수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해요. 다만 아니다 싶을 때 빨리 판단해서 다른 길을 찾아갔으면 좋겠어요.
고민에 숨어서 낭비한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지금도 근데 그러는중ㅋㅋㅋㅜㅜ)
※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그 어떤 성공한 경우도 지금의 젊음보다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젊은 그 자체만으로 가장 가치 있는 순간이기 때문에 의미 없이 낭비하지 않았으면 좋겠스버다. 많은 사람들이 과거의 나처럼요
이 댓글이 단 한 사람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extreme_ownership 이건 제 얘기인데
다른 사람한테 도움을 주고 싶으면, 정말 도움을 줄만한 사람이어야 되더라고요. 근데 그게 어려운 것 같아서 그렇게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네요.
@@jsjsnnjssk9923 그렇군요 님의 의견은 존중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부분에서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저는 지나가는 똥개한테서도, 어떤 개양아치,사기꾼한테서도 배우고 싶은 것에 따라서 누구에게든, 어떤 사물이나 현상에게서든 다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움의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는 객체에 따라 달라지는게 아니라 객체를 바라보는 내 마음의 렌즈에 달리 것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결국 그 판단: 도움을 줄만한 사람인가 아닌가도 객관적인 기준에 의해서가 아닌 스스로 본인이 판단하는 거잔아요. 연기를 예로 이x택 연극연출가한테서 배울게 있냐없냐를 논할때,
연극계의 1등과도 같은 분이니 당연히 가치가 있다!
vs
극단원을 성의 노리개로 보는 인간쓰레기에게는 배울게 없다.
어떻게 객관적인 판단기준이 있나요? 저역시 연기입시할때만 해도 이 분을 모법답안으로 수십명이 말하기도 했었죠.
님도 성장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분 같으신데 아무쪼록 원하는 모습이 있으시다면 올해 잘 이뤄지길 바랍니다.
@@jsjsnnjssk9923
마지막으로 저기 위에 단 댓글은
연기 혹은 연예인은 힘든 길이니깐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미래의 성공에 눈이 멀어 현재의 젊음의 가치를 잊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썼습니다.
저는 수백억이 있는 40- 50대보다 수백억원 이상의 가치가 10-20대때 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가 올해 서른이 되었는데 그 부분에서 굉장히 아쉬움이 많고 중요한 깨달음이라고 현재의 수준에서는 1순위에 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정치인이 적성에 맞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맞네요잉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옵치하십니까
@@user-yd8sr9ot9u 어몽어스하겠지
선생님은 가수가 되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왜 전 선생님을 미스터트롯에서 본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독보덕이셨잖아요 미스터트롯에서ㅋㅋㅋㅋㅋ 남들은 못하는 '스타생선'출신 가수
거기 나갈 생각을 하는 기획력이 생선님의 적성 재능이죠 ㅋㅋㅋ
@엄준식 동면이인 ㄷㄷ
최단경로를 찾는 문제를 풀기 위해 가장 멀리 돌아가시네...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면 인생의 최단경로에 대한 내용이 아닐지...
@@plaver3115 wow..
@@plaver3115 오오오
@@plaver3115 찢엇다
와 수많은 말 중에 이 말이 제일 공감가네요 "왜 저렇게 밖에 못하지?"랑 "나는 노력하는게 아닌데 남들은 미쳤데"이부분 이게 거만한게 아니고 재미인지도 모르고 적성인지도 모를만큼 그 분야에 푹 빠졌다는 거에요
우리나라 남자들 대부분은 국가대표 축구선수
가 가장 적성에 맞나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
ㅅㅂ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승제쌤이 입고계신 집업 비슷한거 쇼핑앱 구경하다 너무 예쁘길래 장바구니 넣어놨었는데 별로네. 빼야지
ㅋㅋㅋㅋㅋㅋ너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너무해ㅠㅠ 그래도 별론거 안사게 돼서 다행이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다행이다
"자기 스스로는 노력이라고 생각 안 해 재밌어서 한거니까"
명언이다 정말 옳은 말이다
에스엠에 취직해야하는가... 왜 저렇게 밖에 못하지 아이돌 덕질하면서 뿐 느낀 적이 없는데...
ㅇㅈㅇㅈㅇㅈ지금 내가 그생각함 나 빅히트 취직해야해 ㅎㅎ
제가 학생이었을 때 매번 생각했던 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돼요
진짜. 저 에스엠 취직해여돼요 진짜.
ㄹㅇㄹㅇㄹㅇ 제발 그 얼굴들과 보컬과 댄스 능력을 버리지마.. 왜 그렇게 쓰는거야..고ㅜㅜ
그치 나 에스엠 취직해야겠다.
특기를 발견하는 순간 무한경쟁사회가 아니다. 라는 말이 충격적이에요..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 했던 발상.,
몇초에 있나요?_?
@@youmilky_way 06:08
이래서 젊을땐 뭐가 됐든 최대한 많이 경험해보는게 중요하다고 하는듯
젊을때 이 분야도 찔러보고 저 분야도 찔러보고 해야지 그 중에서 진짜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찾을 수도 있지, 적성 못 찾겠다 하는 경우는 적성이 없는게 아니라 경험부족으로 못 찾고 썩히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일듯
👏
'내가 하면 더 잘할 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는게 적성이라는 말 듣고 유레카였습니다. 제가 항상 이런 생각이 드는 직업이 있었는데 정말 이게 내 적성인가 하고 고민을 해왔습니다. 근데 정승제생선님이 말하시는 이 영상을 보고 꿈을 확실히 정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축하해요🎉🎊 잘되시길
ㄹㅇ
축하드려요
응원합니다
진짜 멋있고
참된 인생 선배면서
삶의 모토고
내 수험생활의 에너지였던
이지영쌤
싸이비 ㅋㅋ
너네 좋은 기운을 받아야해~
김보성 해명 하샸는데 ㅠㅠ
김보성 해명했는데 .. ㅋ
@@user-gn5od8cx8j 사람죽여놓고 왜죽였는지 해명하면 괜찮음?
미스터트롯에 정승제라는 분이 노래 잘하시던데 저도 되게 잘할것같아요 ... 저 트롯해도 될까요?
학교가 그거 찾아 주는 곳 아닌가?........ 내가 학교를 잘못 알고 있나?
학교가 그것을 찾도록 도와주는 곳이 되야 하는 것 아닌가?
성적으로만 사람 재단해버리는 한국학교ㅠ
학교는 교직공무원 먹고사는 곳이에요
정작 가르쳐주는건
아이러니하게도 선생이아닌 강사님...
아니요. 학교는 규율을 잘 지키고 말 잘 듣는 employee를 만드는 곳이지 절대로 자유, 도전, 꿈을 찾는 곳이 아닙니다.
@Sh Djaka 니가 Wls이지 제대로 알아듣지도 못하고 ㅋㅋ
저도 이 강의를 보면서 수학강사의 꿈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에 뼈가 있네..
ㅋㅋㅋㅋㅋ뭔말인가 했네
(그에게 쥐어지는 합격목걸이)
대에에에에엠
진짜 이분은 단지 수학강사 라고 하기엔 그릇이 너무크다...
밥그릇도 크신분 존경
@@모디 ㅆㅂ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생선"
???: 아 인강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그거 그럿개 하는거 아닌대;;
생선님 그거 그러케 하눈거 아뉜데;;
읭 ??? 가ㅏ 누구에요?
@@user-px7rw6eo8p 생선쌤이염
@@user-we6mc4vk3r 스터디코드
누구나 잘 하는 일이 있을까요...솔직히 지능 지수가 경계선 ( 70~80) 정도인 사람은 겉으로 보기엔 정상처럼 보이지만 공부 관련 일로 성공하기 힘들거에요.. 예체능은 상위권 실력부터 밥 벌어먹고 살텐데요... 지능이 평균 정도이고 사지 멀쩡해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 찾으려면 어릴적 부터 부모가 이것저것 경험해보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당 ㅠ..
이것도 맞는 말... 경험을 해 봐야 알더라구요
맞는말이에요...경험해보지않으면 천부적인 재능을 썩힐수도 있으니...
@@user-oq3oe4bf2q 그런 경우가 대다수일 듯
4월달에 군대에서 재대를 했습니다. 군대에서 앞뒤 꽉꽉막힌 지휘관들이나 간부들을 보면서
“왜 저렇게밖에 못하지???”
“왜 비효율적으로 굳이 이렇게 해야하지??”
돌아오는 답은 “까라면 까라.... 그게 군대다”
무언가 크게 잘못됐다... 이건 아니다....
바꾸고싶다고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재대하자마자 사관학교에 지원했습니다. 사실상 재입대나 마찬가지이지만
장교가 되고 차후에 지휘관이 되어서 군 전체는 무리지만 적어도 우리대대, 그렇게 진급을 못한다면 우리중대원들 만이라도 그런 과오를 되풀이하게 하고싶지 않습니다.... ㅠㅠㅠ 합격기원해주세요!!!!
크 그러시군요 이 영상이랑 딱 맞는 예시네요
꼭 합격하셔서 현재 부당한 체재를 모두 뒤엎는 군인 장교가 되어 주세요!
지적해서 죄송합니다만 재대 x 제대 O 그리고 님은 제대가 아니고 전역입니다. 앞으로 소대장, 중대장 지휘관 하실텐데 참고하시라고 오지랖 한 번 부려봤습니다. 좋은 지휘관 되세요~
오 좀멋있네 순응하지말고 꼭 바꿔주세요
합격하셨나요??
좋아하는 일이 꼭 최선의 결과를 가져오진 않죠. 하지만 좋아하는 일에 매진했다는 것 그 자체가 주는 행복감과 성취감은 그 무엇보다 가치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결과에 휘둘리지 않을만큼의 주관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것 또한 쉽지 않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머릿속에 돌고만 있던 생각을 기분좋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넘 좋은말이라 좌표 달고갑니다
@@user-ce8rh3xn1k 감사합니다 :)
헐 하긴 공부하면서 단 한번도 그런생각을 못해보긴 했네.. 만약에 수학 문제 풀다가 왜 저렇게 풀었지? 이렇게 풀면 훨씬 빠르고 간편할텐데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적성이겠구나 ㅋㅋㅠ
그냥 짬바가 더 많은경우일수도요...
ㄹㅇ 그런 생각 들 때 꽤 있지만 대부분 짬에서 나옴
사회생활 16년찬데. 진짜 맞는 말이다. 저거 내가 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들면, 상위 4% 안에 들고 시작합니다. 사회생활하면서 만나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는데.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하는 사람이 별로 없음. 96%는 그냥 하다보니까 하는 일을 하는 겁니다.
이거 진짜 극공감
생각보다 흐름타서 직업가진사람들이 많음
'내가 잘하는 일'을 업으로 삼는 순간 불행해집니다. 그 분야에선 나보다 잘하는 수 많은 사람이 있을 거거든요. 단순히 잘하는 일이 아니라 '몰입' 가능한 일을 업으로 삼아야 합니다. 몰입한다는 건 모든 에너지를 쏟아내면서도 시간가는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몰입할 수 있다는 건 좋아하는 것과는 또 다릅니다. 그걸 통해 무언가를 성취하는 과정은 필히 고통이 뒷따르기 때문입니다. 엔돌핀 보다는 스트레스호르몬이 더 많이 나올 수 있는 일이죠. 하지만 '몰입' 가능한 일이라면 남들 보다 탁월'해질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내가 남보다 잘하는 일(현재)이 아니라 남 보다 탁월해질 수 있는 일(미래)을 선택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 판단 기준이 바로 '몰입가능성'입니다. 결국 정승제 선생님도 같은 이야기를 하고 계신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단순히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로 양분하여 오해하시는 분이 있을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더 중요한 건 자신의 진정한 삶의 목적과의 부합성인 것 같아요ㅎㅎ탁월해져도 특정 시점이 오면 그 이상을 추구하게 되는데 그것은 소명과 관련이 있으니
좋은 말씀
와 다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경험에서 나오는 찐 조언이네요
적성을 찾느라 많이 해매고 있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최근 이런저런 일로 방황하고 내가 하려고 하던 일에대한 의구심도 들고 확신이 떨어지는때에 이영상 저영상 보다보니 결국이영상을 보게됐는데 더많은 10대, 20대 청년들이 이영상을 꼭보고 본인이 하고싶은 일 본인이 좋아할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정승제쌤 얘기를 듣고 비로소 제가 하고싶어하고 잘할 수 있는 일에대해 조금이나마 한 걸을 발을 뗄 수 있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승제 선생님 강의를 평생 한번도 본 적이 없지만.. 어느 날 알고리즘으로 알게 되어 좋은 말씀 많이 들었네요..
아직도 꿈 때문에 고민이 많은 저는.. 이번편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생선님 가슴이 뜁니다..
사생팬님 덕에 못봤을 좋은 수업 많이 접하네요
주변에 어른이 없어 이런 말 듣기 어렵거든요
요즘 자주 보는데 정말 뼈가 되는 야기들 많은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승제쌤 인강 처음 듣기 시작한 예비 고1인데 너무 열정적이게 수업하셔서 잠이 안 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학 인강이 이렇게 재밌는 건 처음이네요 승제쨔응 최고
저도 초등학생때 어떤 프로그램을 보고 왜 저런 아이디어밖에없지? 생각하면서 욕심이 갑자기생겼는데 20살지금까지 잘 이겨내고 커리어도 더 쌓으면서 회사도 계약했네요 ㅎㅎ 서장훈씨가 하신말 너무 기억남아요. 매일 전쟁터에 나가는게 재미라고
와 댓글안달았는데 정말 공감갑니다!!남들은 노력했다고 느끼는데 자신은 정작노력안했다고 느끼는거 .
재밌으면 그게 자신한테는 노력한다는 수고를 느끼지 않는데 남들이상의 노력하는 성과를 내게되죠
재밌다 = 취미
재미도 있고 잘한다(압도적으로) = 직업
재미가 있으면 잘하지 안을까요?못하는게 과연 재미가있을까요?
@@user-ih8nm5vt6i
롤 만판 브실골..?!
근데 다들 정말 압도적으로 잘하는 일이 있는거에요..? 전 진짜 몇십년을 고민해봐도 남들보다 눈에 뛰게 잘하는게 도저히 없어요ㅠㅜ
@@rladmstj7220
발견 못한걸수도 있고
대부분 범인들은 고만고만하게 살아가는거죠 뭐
@@rladmstj7220 그런 사람 흔치 않아요 우린 어중간하게 잘하는 것들끼리 합쳐서 독보적인 사람이 되자구요~~~!
아 . .생선님
저는 국민학교때 고양이와 사랑에 빠져서 37년째 고양이에게 미쳐가지고
전공한 음악도 때려치고
한국 최초 고양이 박물관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남들은 미쳤다고 유학까지 갔다와서 한심하다고 하지만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될 거라곤 꿈도 안꿨지만 뭔가를 너무
좋아하고 미쳐버렸더니 이렇게 되었네요..비록 작고 산골짜기에 있지만 대한민국에서 첫번째 고양이 박물관을 만들어서 요즘 너무나 행복합니다.
돈을 가져다 주지도 않고
누군가에겐 한심해 보일지는 몰라도
지구에 와서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산다는건 축복 맞는것 같아요.
하고 싶은건 이뤘으니
앞으로는 수학에 대한 회한의 벽을 허물어보고 싶습니다.
가끔 놀러올께요.
중2때부터 싫어하게 된 수학이지만 나이들어도 미련이 있습니다.
선생님 노래하실때 멋져요~~
너무 멋져요 😮
멋져용 ㅎㅎ
우연히 보게된 영상에서 뜻밖에 자신감을 얻고갑니다 감사해요 제가 원하는 직업에 대해 확신을 갖게되었네요..
멋있다.. 우리 언니가 학생일 때 수학학원 쌤한테 대놓고 무시당하고 초등학생이든 중학생이든 좋은 시선은 아니었는데 언니가 좋아하는 길로 가서 대학에서 과탑하고 대회 나가서 2등하고 상장이랑 메달도 많고,,, 난 언제쯤 그런 내 길 찾을 수 있지
사람마다 자신의 시계는 달라요. 오바마는 30,40대에 대통령이 되었지만 트럼프는 70대에 대통령이 되었어요. 글쓴이님도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을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처럼 되고싶다라는 마음만 있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그사람 뒤만 쫓아다니게 되고 결국 재능있고 훨씬 뛰어난 실력있는 사람들 사람들한테 지는듯
정승제 선생님 말씀은 지금 10년이넘게 지나서 다시듣는데도 배울게너무많은 사람이시네여
와 이걸 지금봤네... 독보적으로 잘 할 수 있다는 자신은 없지만... 삶을 살면서 취미처럼 관심가진 분야가 '내가 하면 더 잘할텐데, 이렇게 하면 더 좋을텐데 왜 이렇게 했지?, 이 분야 너무 재밌다 해보고싶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 길로 한번 가보려고 준비중입니다. 이과에서 문과로, 정말 아예 다른 분야로 튼 거라서 불안한 상태에서 이 영상을 보니 마음이 좀 달래지는 것 같네요.. 매번 안정적인 삶만 지향하며 살아왔는데,, 불안하지만 해보려고 합니다 승제쌤 오랜만에 영상 떠서 봤는데 여전히 주옥같은 말만 하고 사시네요.. 진정한 스승님
지금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도 그런 고민중이라서요
저도 궁금해요!
와...이걸.. 전 댓글쓰신 분에 비해 1년이 지난 뒤에 지금 보네요... 놀랍습니다...
오 앞으로도 이렇게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전 한 분야에서 항상 그 느낌을 받았었는데 지금 고삼이고 더 실패확률 적은 다른 쪽으로 가고 있어요... 근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너무 흔들리네요... ㅜㅜ 암튼 좋은 말씀 잘 보고갑니다! ㅠ
그러지마요ㅠ 저도 고3때 고민하다가 실패확률 적은 컴공갔다가 결국 자퇴하고 호텔경영으로 편입했어요.. 관심있고 잘할것같은 분야로 가는거 추천드려요 진짜루!!
저는 무용하다가 자퇴하고 고시(지금은 폐지된)준비하는 사람인데 무용할 때 부터 지금도 주변 사람들이 맨날 저 보고 힘들지 않냐고 ㅋㅋㅋ 재밌다고 해도 '힘들다'는 말을 듣고싶은 것 마냥... 그래도 새로운 걸 알아가고 배우는 게 너무너무 즐겁습니다.. 노력해도 초기화되는 듯한 무용이나 공부 너무 재밌어요.. 안 되면 노력 더 때려박으면 발전하는 게 너무 좋아요.. 누가 이기나 보자 이런 맘,,🙃
지금은 폐지되었는데, 어떻게 준비하시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응원합니다)
폐지된 고시...? 사법고시? 뭘 준비하시는거죠?
진짜 배울점이 많은 선생님이네요
말 명쾌하게 존나 잘하신다.. 나라면 말로써 표현하기 힘든것을 아주 딱딱 떨어지게 잘하시네
석원쌤 어서오고
에초에 본인도 교사가 되고싶은 개그맨인게 함정..
ㅋㅋㅋㅋㅋㅋㅋ
개욱곀ㅋㅋㅋ
이런 좋은 말을 강의실에 있는 학생이 아닌 내가 들을 수 있는 환경에 감사해요!
인생 육십 가까이 살아보니 이분 말이 맞습디다.
정말 미친듯이 노력하며 살았는데, 난 그게 즐거웠어요.
전 제 적성에 맞는 이 즐거운 일을 찾은건 애 낳고 난 31살때였습니다.
인생은 길지도 않지만 짧지도 않아요.
내 적성에 맞는 일을 발견하니 그걸 위한 노력이 하나도 힘들다는 생각이 안 들더군요.
전 수포자였습니다. 하지만 수학시간에 들었던 살면서 무슨 소용이 있을까 했던
사인, 코사인, 탄젠트가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현장을 만났을땐 그나마 들어놓길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기초교육은 나중을 위해 꼭 필요한 공부라는걸 현장을 뛰며 깨달았죠.
지금 전 경력 25년의 일본어통역입니다.
법원통역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젊은 분들, 언젠가 만날 내가 미칠수 있는 일을 만나기 위해서도 지금 공부를 잘 해두세요.
써 먹을 일이 반드시 올거예요.
진짜 오늘로 정확히 제 길을 확신할 수 있게 되었어요 진짜 근래 들은 말 중 가장 응원이 되네요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내가 재밌는것과… 아 나와봐 내가 하게… 이거는 진짜 달라요 ㅋㅋㅋㅋㅋ 후자의 일을 훨씬 잘합니다 내가 자신있기 때문이죠
배우 유승호씨도 군대를 가면서 연기를 그만둘까 생각을 많이 하셨다는데 군대에서 티비를 보면서 아… 내가 저 배역 더 잘할 수 있는데, 나라면 이렇게 했을텐데 하는 생각을 하는 자신을 보고 연기를 그만둘 수 없다는 결심을 하셨다고 하죠. 이런게 적성이고 천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게 진짜 맞는 말인게 다른사람에 비해 월등히 잘하면 자연스럽게그걸 좋아하게 됨 사람이 원래 그래 진짜
디자인쪽 지망생인데 한글 쓰기 연습하기 전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음. 재미있다기보단, 따른 일 할 때 '그 유튜브 영상 보고싶다..!'하는 강한 욕구가 드는 것과 같은 느낌이었음. 그 결과 나는 10년이 넘게 그림을 그리고 있고, 독보적인 실력을 갖게 됐음. 그게 강하든지 약하든지 누구에게나 있다고 생각함. 마치 유튜브나 게임처럼 그 것이 내 일상에 있는 게 너무 당연한 그런 일.
28살이 되서 지금 생각해보면 한 분야를 계속 좋아할수 있는게 재능임;; 모든 사람들이 다 저렇게 진로를 선택해야한다는 법은 없디만 틀린말은 아닌듯
노래할때 행복하고 노래방 갈때마다 박수받으며 귀가 예민해서 가수분들 실수들 잘 찝어내는 공대 21학번인데 가수도 해보고싶네요😂
유튜버 하세용
이영상보고 상담사라는 꿈에 더확신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생팬님 요즘 열일하시네용ㅋㅋㅋㅋㅋㅋ
좋은 말이다...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대박이다... 머리 한 대 맞은 느낌.
여태까지 지내오면서 '내가 하면 저거보단 잘 할텐데' 라고 느꼈던 분야가 딱 하나 있기는 했음...... 정말 딱 하나
뭔데요?
네~알려드렸습니다!
네~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아 궁금해죽겠네 열린결말
궁금해요?
그렇게 좋아하고 기존의 그 분야의 사람들이 한것보다 더 새롭고 더 좋은 아이디어가있고 거기에 올인해도 좋을만한 분야가 있는데
그걸 할 만큼의 학력을 쌓지못하면 어떡하죠,,그리고 그곳에 들어갈만한 확실한 길이 정해진 일도 아니예요 이 댓글 보신분들 진짜 고민상담치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할 수 있어요 지금부터 하세요
저라면 그 학력을 쌓기 위해서 일단 노력할 것 같아요. 시도도 해보지 않고서 느끼는 불안감과 두려움은 성취에 크게 도움되지 않더라고요. 그러니까 한번 해보세요.
쉬우면서 어렵다.... 적성이란 개념. 자기 자신을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는...
믿어요 한번뿐인 인생 누굴 믿겠어요 평생 함께 가야하는 '나' 를 믿어야죠.
와 이거 내가 생각은 하지만 말로 설명을 못하는거였는데... 이렇게 잘 풀어서 설명해주시다니.. ㅠ
이거 되게 중요한 말이다.. 나는 안 힘든데 옆에서 볼때는 엄청 노력한것같이 대단하게 보는거 그런게 적성인듯. 그래야 평가도 좋아진다는점..
사실 그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하는 애들
80%정도가 나도 저정도로 하면 돈 벌 수 있다는 아니한 생각이거나 그냥 취미활동인데 적성에 맞다고 생각하는 것에 가까움...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포기도 애매하게 해서 뭐가 진짜 자기 적성에 맞는지 안맞는지도 모른채 그냥 여기저기 깔짝거리며 삽질하기 바쁨...
와드... 진짜 머리 한대 후려 맞은느낌이네진짜,,,승제쌤...
후드 끈 좀 내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저는 ppt같은 걸 잘만들고 노트필기나 캘리그라피를 잘하는 거 같은데요 예전에 캘리그라피 아티스트가 되고 싶었는데 공부를 하고나서 충분히 취미로도 할 수 있을 거 같아서요. 근데 그거 말고 딱히 하고싶은 꿈이 없는데 어떻게 할까요?
진짜 그런일이 있다는거
누구보다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으면 성공에 가까워지는것 같아요 !
이게 맞다!!
근데 성공은 보장 못함.. 저런 경우가 돼야 그나마 노력에 힘을 많이 쏟으니 가능성이 높아지긴 하겠다만..
근데 맞음. 진짜 자기가 미치도록 좋아하는걸 하면 밥이고 잠이고 다 필요없이 몰입함. 그렇게 계속 하면 성공 못할수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곤함. 문제는 내가 가진 재능과 관심은 많이 파편화되었다는 것. 어떻게 조합해야할지 감이 잘 안 옴.
헐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 직업이
넘 많아용! ㅎㅎ
생각없이 승제쌤 이름 보고 클릭했는데
좋은 말씀 들어 감사합니다.
제 선택에 확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한 사람들 아니 행복하게사는 사람들의 공통된 말인거같음 ㄹㅇ루
매일매일 전쟁터에 나가는 기분으로
으아… 나.. 이 쌤 못끊겠네.. 넘 조으다
난 다른 생각.. 그냥 이분이 업계 탑이라 그렇게 느끼시는 듯. 쌤 말대로라면 이 세상에 평범한 사람들은 먹고 살 길이 없음. 같은 시간 동안 일하더라도 본인이 그나마 버틸 만하고 출근이 싫지만 그래도 드문드문 재미를 느끼고 할만은 하다라고 느끼는 것이 적성이 아닐까하는 생각
그건 적성을 찾아간게아니라 현실과 타협한거죠. 적성을 찾아가면 업계 4프로에 드는거고, 아니면 평범한 평균치의 업계생활을 하겠죠. 적성못찾았다고 먹고살길 없다고 말한게 아닌데.. 찾으면 큰성공이라 한거지..
와 저 쌤이 입고 계시던거 진짜 2018년때 학교에서 저런 옷 중복된 옷 입고 완전 난리였는데ㅋㅋㅋㅋㅋ 여자애들 다 저 옷 입음.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다 있었는데
진짜 웃으면서 말씀 하시지만 가슴이 ㅈㄴ 뛰네 정말 수업에서 얻어갈 게 많아보인다
내가 저런 생각을 갖고 롤 프로게이머에 도전했다가 실패했지...
일주일에 2~3시간씩 하던 거 다른 사람들이 너무 못해서 각잡고 딱 5개월만에 마스터 찍고 유망주 신청했다가 떨어지고 공부중..
슬프네
전 선생님 편집자되는게 적성에 맞는거같습니다
와 나 5개나 있네 ㅋㅋㅋㅋ 가슴이 진짜로 웅장해진다 와.... 뭐지 진짜
장기적 플랜 짜고 순서대로 이뤄가는 중인데 자금 와 ..더 확신이 든다 너무 감사해요 와
현재 고1이고 음악좋아해서 노래많이듣는데 이노래는 이런부분에서 아쉽다는 생각을 자주해요 작곡가 괜찮은 직업인가요
완전 괜찮죠 ~~!
도전 할 수 있을 때 해보세요!
와 이거 되게 이마를 탁 친다
왜 저거 밖에 못하지 라니..
그 생각은 해보지도 못했는데 너무 맞는 말,,
학교에서 다른 이상한 같잖은 프로그램 하는 것보다 이 영상 한 번 보여주는 게 더 진로찾는 데 도움될듯
제가 평소 하던 생각을 고급지게 표현해주시는 분.. 역시는 역시다.
이건 진짜 진로에 대한 조언 중 최고 사이다...
2021 확통 개때잡이당
와...공감되네 난 진짜 하느님이 선물을 주셨는데, 그게 바로 물건을 판매 기획하는데에 (특히 비싼것일수록) 천부적인 재능이 있더라.
오, 이건 이런식으로 이렇게해서 이러 이렇게 하면 되겠다!는 아이디어가 끝도 없이 몰아치고,
밥먹는 가게건, 인터넷쇼핑몰이건 잘하는 데는 이러 이런걸 잘한다 하지만, 못하는 가게는 와 진짜 이 집은 돈이 썩어났나
어떻게 이딴식으로 밖에 못했냐? 혹은 이제 갓 오픈도 안한 가게의 컨셉, 분위기를 보자마자 와..진짜 이 가게는 개 썩창이다 하면서 욕설을 퍼붓곤 했는데,
내가 직원으로 일하면서 직접 하나하나 해오다보니까, 진짜 내 방식이 소비자들에게 맞아 떨어졌고,
그게 수입으로 쌓여 어느덧 사장이되어, 이제는 직원들과 기업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게됬다.
저 말이 참 맞다.
내 경험상으로 비추어봐도 적성이란 이렇다.
'아니 xx 왜 이걸 이딴식으로 밖에 못했나?' ☆and☆ '와 이거 이렇게하면 진짜 좋겠다.' 이 두개가 동시에 느껴지고,
너가 그걸 실천으로 옮기거나, 시킬 수 있다면 그게 너의 적성에 맞는거다.
이 뒷 단계도 있는데 그건 안알랴줌ㅋ
알려주세요
그렇게 트위터에있는 인간들 다 기획사 사장이되었다,,,
학생들이라 좋게 돌려 말씀하셨네요ㅋㅋ
정말 좋은 조언 ,,
멋잇다 승제쌤
난 뭔가 말에서 논리적 오점을 찾는일이나 더 넓게보고 객관적으로 남들이 못보는 부분을 보는게 좋은데 철학같은것도 되게 좋음 과학에도 관심있고 근데 과학자하기에는 실험을 좋아하지않고 변호사는 워라벨 헬이라고 들어서 모르겠다
와 나 이 부분 너무 좋아서 여러번 봤는데
이게 우리 학교쌤들이 해준말임.. 쌤들이 어디서 들었던 간에 진짜 내가 고닥교 하난 진짜 잘골랐어ㅜㅠㅠㅠ
쌤 너무 멋있어요
좋은말씀 잘듣구가요
이 영상이 진짜 진로 결정에 도움되는게 어이가 없네 사랑해요
그냥 농담하는 거 같지만 학생들한테 정말 중요한 얘기를 하시네요
학생 때 이걸 봤었더라면.. ㅠㅠ 좀 아쉽네요 그래도 현재 제가 하고있는거에 만족합니다😂
완전 정답 저도 진짜 그렇게 느껴요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