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해물입니다. 노량진에 오시면 회나 갑각류를 구입하시고 드시기 위해 방문하시는 초장집! 그런데 초장집을 이용하고 나면 이상하게 차림비, 찜비, 손질비 등등 생각보다 부수적인 지출이 꽤나 커서 뭔가 뒤통수 맞은 느낌이 들 때도 있는데요... (편집자도 한번 이용했다가 돈 10만원 우습게 나왔음ㄷㄷ) 초장집을 이용하실 때 알아두시면 좋은점과 인터뷰에 응해주신 '장터식당' 의 의도치 않은 프로모션까지 준비해주셨는데요ㅋㅋ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고 이용 예약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단톡방에 입장하시고 이용 예약문의를 남겨주세요! (셋팅비 인당 1000원 할인, 찜 무게 범위 확장, 콜키지 할인 등) ▼방해물X장터식당▼ open.kakao.com/o/gzajvtXg
해물방님, 조금 다른 딜을 해주세요, 구시장부터 근처 살다보니 자주 다닌 사람으로 이야기하자면, 상차림비는 2인 기준으로는 쌉니다. 예전에 2천원이던 시절도 있지만, 둘이 킹크랩 1마리 사서, 자리세 8천 + 찜비 1만원 이면 18,000 원 내고 식당 들어간건데, 이 가격이면, 킹크랩 온누리로 10%만 할인해도 적정한 가격 입니다. 그리고, 실제 가게보다 싸게 사는 것 치면 남는게 맞아요. 근데 4인 ~ 6인 이 가게 되면 이게 달라집니다. 어차피 테이블은 2명 가나 4명 가나 한 테이블에 주고, 초장 양념, 야채 똑깥은 양 주는데, 4명 가는순간 2명 가는거보다 8천원이 비싼거죠. 게다가 초장집들 가면, 1테이블 2명이 앉으면 적당합니다. 만약에 4인이 앉는다 하면, 일반 식당에 비하면 말도안되는 공간으로 좁은데다 테이블도 붙어 있고, 서빙하는 사람들 동선도 안나올 정도로 좁아요. 그게 문제인 겁니다. 이런 신시장 구조의 테이블에서 4인이 먹는다는게 스트레스죠. 노량진 임대료가 비싸다? 그럼 노량진 수산시장 밖은요? 이미 수산시장밖에 알음알음 수산물 사와서 먹을 수 있는 곳들이 생겨나고 있어요. 지금 바깥에 가게들 공실 많은거 아시죠? 그곳들이 하나 둘 씩 노량진에서 음식 사서 손질해와서(특히 우주매점 찜 등)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채워질 겁니다. 즉, 노량진 수산시장 안 초장집과, 노량진 역 근처 골목의 초장집들과 경쟁이 시작 될 거에요. 조금이라도 해결하려면, 초장집에서 상차림비 받는 구조라도 바꿔야 합니다. 상차림비를 인당 받는 구조가 아니라 테이블 당 받는 구조로 바꾸고, 4인이와서 6인 테이블 쓰고 싶으면 6인 테이블비, 2인이 와서 4인 테이블 쓰면 4인 테이블 비, 대신에 여기에 한가지 전제조건이 있어요. 바로 테이블 재배치 입니다. 테이블 공간을 지금보다 널럴 하게 띄워줘야 해요. 지금보다 테이블 수를 좀 더 줄이고, 최소한 사람답게 식사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들어 줘야죠. 구시장 폐쇄시에 신시장과 비교해서 아까웠던게 바로 그런 널럴함이 있는 공간이죠. 적어도 이렇게 돼지 우리스타일로 테이블 배치하지는 않았죠. 그리고, 이거 바로 잡으려면 결국 초장집 상인분들께 가격깎으라 해서 될 문제가 아닙니다. 노량진 수산시장 안의 초장집 임대료를 노량진 바깥처럼 어느정도 내려줘야 하고, 해물방 형님이 할 수 있는 일이 바로 그런 협상 시도 아닐까 합니다. 실패하더라도 할 수 있는 시도죠, 시도 자체 만으로도 분위기가 많이 바뀔 겁니다. 그리고, 초장집이 금요일밤 등 바쁠때는 사람 미어터지게 바쁘죠. 근데 알다시피 없을땐 진짜 개미새끼 한마리도 없어요. 즉, 그 비싼 공간 걍 놀리고 있는거에요. 그러면서 문닫는 거도 아니고 24시간 열어 놓고 놀리는 거죠. 그리고 그 비용을 저녁 한탕 시간에 때우려니 지금처럼 서비스 질은 더 안좋을 수 밖에 없어요. 지금 회사 앞에 있는 술집들, 점심에 뷔페식당 장사도 합니다. 저녁 장사만 해서는 답이 없으니까요. 초장집도 평일 점심에는 상차림비 받고 하지말고, 서더리탕 등 점심 특선 메뉴 만들어서 장사 해야합니다. 당장 수산시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식사도 하고, 시장에 장보러 오신 사장님들도 간단히 한끼 때울 수 있게 하고, 그렇게 하면, 초장집도 바뀔 수 있을 겁니다. 쓸데 없는 말이고 도움이 안될 수도 있지만, 노량진 수산시장 구시장부터 진짜 많이 애용해 왔습니다. 그 동굴같은 초장집에서 친구들과 수업 끝나고 밤새 술마시고 하다보면 참 좋았어요. 그래서 학생 때도 자주 다녔구요. 근데 그 때는 느낌이 더럽다? 짜증난다? 이게 아니라, 어디 여행온 기분이었어요. 그만큼 공간도 여유롭고 사장님들도 여유롭고, 노량진 수산시장 건물의 구조적인 문제라면, 이제 초장집 상인 분들도 건물을 버리시고 밖으로 나오셔야 합니다. 당장 노량진 터널 근처만 해도 공실들 많고, 그리고 수십년간 함께해온 소매점 분들이, 단골손님들이 수산시장 밖에서 더 편하게 즐겁게 드실 수 있다면, 수산시장 건물 밖이라 해도, 분명 추천 많이 해주실 겁니다. 인건비는 앞으로 계속 올라갈 겁니다. 임대료? 지금처럼 아무런 대응하지 않으시면 계속 올릴 겁니다. (지금 노량진 건물 밖은 임대료 깎아주고 난리도 아닌데 말이죠)
방해물님 250명이 넘는 장터식당 단톡방에서 지난주 금요일부터 계속 예약이 가능한지 여쭤봤습니다. 사장님께서 답변을 해주시는데 “룸이랑 창가쪽빼고 홀만 가능합니다. 몇명인가요?” 라는 답변을 받았고 이후 저보다 늦게 문의한 3,4인석 손님들은 줄줄이 예약이 달렸지만 제가 그 뒤에 2인이라고 말씀드리자 갑자기 ”저녁시간대에는 혼잡해서 예약이 안된다.“며 태세전환하시는 사장님의 태도를 보면서 기가차서 답글 남깁니다. ‘2인 손님은 가치가 없으니 예약도 하지말고 알아서 와서 남는 자리잡아라.’는 사장님의 안일한 장사태도가 영상에서 본인입으로 가장 서비스 좋고 저렴한 초장집이라는 말이 우스울 정도로 느껴집니다. 방해물님 유튜브 구독자로서 항상 좋게보고 매년마다 노량진 찾아갔고, 이번에도 역시 여자친구랑 멀리서부터 찾아가려고 했는데 방해물님의 이미지까지 참 다시보게되네요. 사람가려받는 장터식당 사장님. 그렇게 열심히 일해서 대박나시길바래요^^ (증거자료는 단톡방에 올려놨습니다.)
구시장 고급 장사 했었습니다. 아무리 좋게 포장하려 해도 초장집 바가지 맞아요. 여러 손님꺼 한번에 주문 들어오면, 예를 들어 새우 구이.. 야끼바에 같이 들어가도 돈 따로 받으시죠. 뭐 그건 그럴 수 있어요. 그런데 한 손님이라도 2접시로 나누면 2접시 비용 접시당으로 따로 나가시기도 하시죠.. 서더리 회 뜨고 받아왔는데 매운탕비 15000 받으시죠. 양념 시제품 1~ 2개 (20개에 9천원짜리) 뜯고 채소 넣고 좀 그렇죠?? 회 떠드리고 초장집 소개시켜 드리고 손님 컴플레인 엄청 받았었습니다.
다 먹고나서 지불할 때 생각하면, 초장집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론 자리값 생각하면 수긍이 가기도하고ㅋㅋ 하지만 결국 횟값+초장집=총비용 생각하면.. 횟집가는거나 별반차이가 없어지는게 현실.. 거기다 바꿔치기, 형편없는 조리, 매운탕과 술 강매, 서비스 마인드x 이 중 하나라도 문제 생기면 기분 좋게갔다가.. 기분 잡치고 다시는 안감. 집에서 조리만 가능하다면, 수산시장에서 원물 사들고 집가서 먹는게 제일 현명함..
영상의 초장집 모르겠지만, 노량집 초장집 서비스 마인드가 미친듯 불친절한 것도 욕 먹는데 한 몫하죠. 좀 망해봐야 손님 하나하나 귀한줄 알텐데, 아무 노력없이 호구들 회 싸들고 물 밀듯 오는 상권이다보니 개념 상실한 직원들 많음. 돈 내고 싸가지 없는 직원들 눈치보다 나오려면 초장집 가세요.
노량진 이용은 새벽에 잠 좀 덜자고 나가서 경매장 가서 경매 올라온 물건 중에 제일 좋은 거 사와서 저녁에 집에서 먹는 게 가장 만족감 높습니다. (경매장에서 회 10만원어치 떠오면 양이 진짜 엄청나게 많습니다. 대게도 다리 한두개 떨어진거 키로에 2만원이면 사구요.) 낮에 가서 소매점에서 사오는 것까지는 그나마 괜찮은데, 그걸 초장집에서 먹고 오면 동네 괜찮은 횟집에서 먹는 것보다 비용은 더 나오고, 불친절하고 더럽고 나오면서도 찝찝합니다. 시장에서 횟감 구경하고 고르는 재미를 느끼고 싶으셔서 가시는 거 아니면, 초장집 이용 할 바에 동네 횟집 가서 같은 가격에 깨끗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대접 받고 드세요.
사실 노량진이 비싸다는 평 듣는 이유는 초장집보단 소매점 때문이죠. 명백히. 백종원대표님 피셜로 일반적인 음식점의 재료 원가율이 30%면 이상적이라고 하고, 횟집은 주류 판매덕에 재료 원가율을 50%까지도 높이는 집이 많습니다. 소위 그런집이 동네맛집 취급을 받고요. 반면 노량진을 일반인이 방문한다면 어떨까요? 보통 소매점 사장님들이 남기는게 그정도 아닙니까. 원가율 50%. 모둠회같은 건 충분히 그렇고, 광어같이 못 남기는 어종 아닌 다른 어종들도 떼온가격에 대강 두배쯤 때려 팔죠 그런데 노량진에서 먹으면 거기서 플러스 알파로 초장비를 결제해야 하니, '노량진 수산시장 갈바엔 동네 횟집 간다' 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지요. 일반인 입장에선 최종적으로 마무리짓는 곳이 초장집이니 결국 초장집이 욕 먹는거고요. 결국 새벽시장이나 도매상 안 쓸거면 노량진에서 먹는 가성비가 떨어진다는건데, 이걸 해결하려면 결국 소매점에서 원가율을 높이는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비싼 월세 써야하고 직원도 고용해야하며 가게를 관리하는 일반 횟집마저도 회 한 접시 원가율 50%까지 끌어올리는 집이 많습니다. 회에선 덜 남기고 사이드랑 술 팔아 장사하겠단 생각이죠. 그런데 요즘 노량진 소매 자리세를 모르는데 A급도 한 50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소매점에서도 원가율 50%를 잡아버리면... 소비자 입장에선 비싸다고 느낄 수밖에 없죠. 아니 막말로 그냥 광어우럭연어방어 이런거 먹을거면 그냥 꼴통 가버리는게 낫지않습니까ㅋㅋ 그래서 요즘 원가율을 끌어올리는 집이 몇몇 보이는데, 그런 집이 좀 많아져야 소비자들 불만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자릿세가 정말 50만원 밖에 안하면 솔직히 소매점 하러가죠 자리도 넓은 비싼 횟집하는 거보다 훨씬 좋을텐데요 하지만 권리금도 권리금이고 자리도 뽑기에 자릿세도 50만원보다는 훨씬 생각보다 더 들고 s급은 직원 4명으로 하는 곳 하나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인건비까지 하면 쉽지 않은 구조지요
@@승범-g7j 무슨 말씀입니까 모든 걸 고려해도 일반가게보다 여유롭지요. 월세? 제가 요즘 월세는 정확히 얼만지는 몰라도 일반식당 월세보다 쌀 게 분명하죠. 권리금? 아무리 권리금이 비싸도 일반식당 권리금만은 못하죠. 인건비? 소매점은 잘되는 곳이 몇명 쓰고 왠만하면 혼자, 둘이 하는데 어지간한 식당은 그 정도 사이즈로는 절대 못 굴리죠. 잘 나가는 식당은 수십명씩도 쓰는데요. 절대적으로 말입니다. 노량진 소매점은 일반 횟집보다 나가는 돈이 많을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일반 횟집이랑 비슷한 원가율을 측정하면 소비자 입장에서 불만족스러울 수밖에 없는 거고요
@@guu8973 계속 댓글이 안나타나서 그런데 구글에 검색해보세요 어디 자린지는 안나오지만 수도세 제외 자릿세만 167만원이라는 한겨례 기사있습니다 50만원이 자릿세면ㅋㅋㅋ,,, 이게 제일 말이 안되죠 그럼 대답하실 수 있어야죠 왜 노량진에 신규 상인이 많지 않은지요 누가 횟집합니까 노량진에서 소매점하겠지요 전날 경매가격 다 공개되고 경매장에서 떼다가 마리로 파는 성전 윤호 가격만 보더라도 대충 원가율까지도 계산 가능할텐데요 그리고 노량진에서 횟값 욕하는 사람은 많이 없습니다 인어교주 이용해도 적당하게 이용가능할텐데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회 아주아주 좋아 하는데 저울치기 , 물치기 회치기 등등 찾아 온 고객들 상대로 사기치는 그런 사깃꾼 장사꾼들 땜에 아예 회 먹지도 않고 노량진 가지도 않습니다. 회 안 먹고 말지 회 뭐 대단한 거라고 그런 스트레스와 호갱취급 받아 가면서까지 먹고 싶지는 않기에 입니다. 운영하는 임대비용 본인의 인건비 여러 조건들 적당한 이익만 취하고 양심적으로 운영하면 정말 맘 놓고 구입하러 갈 것입니다. 방해물님께서 그런 점들을 개선하길 응원합니다.
솔직히 정가제 아님 가격표시제하면 아무런 불만 없을 듯..사람들이 화나는 건 내가 돈을 못 내겠다가 아니라 내가 왜 이렇게 많이 낸거 같지?가 더 문제임. 그냥 내가 구매 전에 최종으로 얼마를 내는지 알면 별 문제 없음. 회도 가게마다 가격이 다 달라. 가끔 무게도 속여. 심지어 내가 돈을 내고 왜 이 돈을 내야하는지 몰라. 그러니 노량진 안가는거라고 생각함. 내가 유일하게 가는 수산시장. 안동 수산 도매시장. 거기 딱 키로당 가격표 적혀 있고 무게 신뢰감. 물론 운영방식이 달라서 그럴 수 있지만 노량진도 어느정도 벤치마킹 해 볼만한 점이 있다고 생각함. 노량진 가고 싶은 시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수산대전 쿠폰 팔때나 한번씩 갔었는데 이왕 간김에 먹고 오자는 마인드로 초장집 가는거지.. 만족도는 항상 떨어졌음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전혀 안나는데 그러면 가격이라도 만족스러워야 되는데 그것도 아니고.. 서비스로 새우 조개 받으면 그거도 찜비 구이비 다 내야되니 안받는게 낫고. 그냥 시장구경값이라고 생각하고 내고 먹었던거 같습니다. 갑각류 아니고 회만 먹을거면 그냥 퀵으로 받아서 먹는게 좋았습니다.
초장집이 인건비니 뭘 어떻게 포장해도 그냥 바가지 장사꾼 쓰레기라는 거 왜냐구요?? 딱 하나면 증명가능하죠 왜 상차림비가 매운탕을 안시키면 비싸지죠?? 매운탕 시키면 매운탕 차려주고 치워주는 인건비 더드는데? 오히려 매운탕 안시키면 상차림비가 더 싸져야 되잖아요 매운탕 미리 다 준비되어 있는 말라있는 야채에 내가 가져온 서더리만 넣어서 끓여 주는데 비싸게 받자나요 그 매운탕 가격에 인건비랑 다 포함되서 그렇게 비싼거라면서요 그러면 매운탕 안시키면 인건비가 덜 드는건데 도대체 무슨이유로 상차림비가 올라가는 겁니까? 그냥 너 등쳐먹을려고 하는데 어디서 가성비 있게 상차림비만 낼려고 해 그냥 매운탕까지 바가지써 노량진 초장집이 왜 욕먹냐구요? 속사정을 몰라서 그렇다구요? 속사정은 딱 하나입니다 너 등쳐먹을꺼야 그걸 왜 우리가 그래 우리 등쳐먹어서 돈 많이 버시고 임대료도 내세요 라고 해줘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회사셨으면 노량진 초장집 가지 마시고 그냥 사서 한강가세요 킹크랩 사서 집에 가서 직접 손질해서 드실거 아니시면 그냥 집근처 싼 전문점 가시구요 왜 젊은 사람들이 초장집에 대해서 안좋은 인식이 생겼는지 스스로 반성은 안하면서 왜 안와서 호구 안되는 거야 와서 빨리 호구 가 되거라 이렇게 하면 내가 왜 가서 호구가 되야되는 거죠?
여친이 회먹고 싶다고 하길레...봉봉수산에 미리 예약하고 장터식당에 전화해보니 퉁명스럽게 자리없다..한마디 하시더군여... 바빠서 그런가보다..하는데 5시에 밖에 자리 만든다고 그때 오라고 해서...4시30분에 미리갔습니다... 가보니 밖에 자리는 이미 다 만들어져 있고 안에 들어가서 물어보니 자리없다 한마디 하시더군여..ㅎㅎㅎ 여친한테 회랑 초장집 다 예약해놨다~큰소리 뻥뻥치고 갔는데 참 면이 안서드라구여... 모 워낙 바쁘시고 손님 많으셔서 그러셨겠지만 그냥 시간낭비하고 돌아가는 사람도 좀 생각해보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아무리 좋게 포장해도 노량진 초장집은 배보다 배꼽이 더 나오는 가격인게 맞아요 ㅋㅋ 구조자체도 그렇고 굳이 잔잔바리 손님 안받아도 장사되시니까 ㅋㅋ 특히 주말은 잔잔바리 손님 잘못들어가면 공임비는 공임비대로 서비스는 또 별로임 ㅋㅋㅋ 규모 큰 예약손님들 엄청 많으니까 상대적으로 돈안되는 주말손님들은 불만 생길 수 밖에 없음...오죽하면 인어교주해적단에서도 노량진에서 포장해서 먹는걸 추천하겠습니까 ㅋㅋ 소래포구처럼 언젠가 곪은게 터질 때가 오겠져ㅋㅋ
영상에 나온 20대들이 음식을 즐긴다고하는말은 20대를 타겟층으로 잡겠다는의도라고 생각되는데 그동안 올라왔던영상들 다봤었거든요 근데 소래포구영상? 그때부터 너무 올드해요 뭔가 시장은 바껴야지 이런건 바껴야해요 하면서 결국엔 어쩔수없습니다 물론 동종업계바닥끼리 최소한의 선이라는게 있어서 그렇게 얘기하셨겠지만 어느순간부터 너무 젊은층을 겨냥한다기엔 보수적으로 바뀐거같아요
안녕하세요 방해물입니다.
노량진에 오시면 회나 갑각류를 구입하시고 드시기 위해 방문하시는 초장집!
그런데 초장집을 이용하고 나면 이상하게 차림비, 찜비, 손질비 등등
생각보다 부수적인 지출이 꽤나 커서 뭔가 뒤통수 맞은 느낌이 들 때도 있는데요...
(편집자도 한번 이용했다가 돈 10만원 우습게 나왔음ㄷㄷ)
초장집을 이용하실 때 알아두시면 좋은점과
인터뷰에 응해주신 '장터식당' 의 의도치 않은 프로모션까지 준비해주셨는데요ㅋㅋ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고 이용 예약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단톡방에 입장하시고 이용 예약문의를 남겨주세요!
(셋팅비 인당 1000원 할인, 찜 무게 범위 확장, 콜키지 할인 등)
▼방해물X장터식당▼
open.kakao.com/o/gzajvtXg
임대료 인건비 비싼 노량진 굳이 안갈래요ㅎㅎㅎㅎㅎㅎ
해물방님, 조금 다른 딜을 해주세요, 구시장부터 근처 살다보니 자주 다닌 사람으로 이야기하자면,
상차림비는 2인 기준으로는 쌉니다. 예전에 2천원이던 시절도 있지만,
둘이 킹크랩 1마리 사서, 자리세 8천 + 찜비 1만원 이면 18,000 원 내고 식당 들어간건데, 이 가격이면, 킹크랩 온누리로 10%만 할인해도 적정한 가격 입니다.
그리고, 실제 가게보다 싸게 사는 것 치면 남는게 맞아요. 근데 4인 ~ 6인 이 가게 되면 이게 달라집니다.
어차피 테이블은 2명 가나 4명 가나 한 테이블에 주고, 초장 양념, 야채 똑깥은 양 주는데,
4명 가는순간 2명 가는거보다 8천원이 비싼거죠.
게다가 초장집들 가면, 1테이블 2명이 앉으면 적당합니다. 만약에 4인이 앉는다 하면, 일반 식당에 비하면 말도안되는 공간으로 좁은데다 테이블도 붙어 있고, 서빙하는 사람들 동선도 안나올 정도로 좁아요. 그게 문제인 겁니다. 이런 신시장 구조의 테이블에서 4인이 먹는다는게 스트레스죠.
노량진 임대료가 비싸다?
그럼 노량진 수산시장 밖은요? 이미 수산시장밖에 알음알음 수산물 사와서 먹을 수 있는 곳들이 생겨나고 있어요.
지금 바깥에 가게들 공실 많은거 아시죠? 그곳들이 하나 둘 씩 노량진에서 음식 사서 손질해와서(특히 우주매점 찜 등)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채워질 겁니다.
즉, 노량진 수산시장 안 초장집과, 노량진 역 근처 골목의 초장집들과 경쟁이 시작 될 거에요.
조금이라도 해결하려면, 초장집에서 상차림비 받는 구조라도 바꿔야 합니다. 상차림비를 인당 받는 구조가 아니라 테이블 당 받는 구조로 바꾸고, 4인이와서 6인 테이블 쓰고 싶으면 6인 테이블비, 2인이 와서 4인 테이블 쓰면 4인 테이블 비, 대신에 여기에 한가지 전제조건이 있어요. 바로 테이블 재배치 입니다. 테이블 공간을 지금보다 널럴 하게 띄워줘야 해요.
지금보다 테이블 수를 좀 더 줄이고, 최소한 사람답게 식사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들어 줘야죠.
구시장 폐쇄시에 신시장과 비교해서 아까웠던게 바로 그런 널럴함이 있는 공간이죠. 적어도 이렇게 돼지 우리스타일로 테이블 배치하지는 않았죠.
그리고, 이거 바로 잡으려면 결국 초장집 상인분들께 가격깎으라 해서 될 문제가 아닙니다.
노량진 수산시장 안의 초장집 임대료를 노량진 바깥처럼 어느정도 내려줘야 하고, 해물방 형님이 할 수 있는 일이 바로 그런 협상 시도 아닐까 합니다. 실패하더라도 할 수 있는 시도죠, 시도 자체 만으로도 분위기가 많이 바뀔 겁니다.
그리고, 초장집이 금요일밤 등 바쁠때는 사람 미어터지게 바쁘죠. 근데 알다시피 없을땐 진짜 개미새끼 한마리도 없어요.
즉, 그 비싼 공간 걍 놀리고 있는거에요. 그러면서 문닫는 거도 아니고 24시간 열어 놓고 놀리는 거죠. 그리고 그 비용을 저녁 한탕 시간에 때우려니 지금처럼 서비스 질은 더 안좋을 수 밖에 없어요.
지금 회사 앞에 있는 술집들, 점심에 뷔페식당 장사도 합니다. 저녁 장사만 해서는 답이 없으니까요. 초장집도 평일 점심에는 상차림비 받고 하지말고, 서더리탕 등 점심 특선 메뉴 만들어서 장사 해야합니다. 당장 수산시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식사도 하고, 시장에 장보러 오신 사장님들도 간단히 한끼 때울 수 있게 하고,
그렇게 하면, 초장집도 바뀔 수 있을 겁니다.
쓸데 없는 말이고 도움이 안될 수도 있지만, 노량진 수산시장 구시장부터 진짜 많이 애용해 왔습니다. 그 동굴같은 초장집에서 친구들과 수업 끝나고 밤새 술마시고 하다보면 참 좋았어요. 그래서 학생 때도 자주 다녔구요. 근데 그 때는 느낌이 더럽다? 짜증난다? 이게 아니라, 어디 여행온 기분이었어요. 그만큼 공간도 여유롭고 사장님들도 여유롭고,
노량진 수산시장 건물의 구조적인 문제라면, 이제 초장집 상인 분들도 건물을 버리시고 밖으로 나오셔야 합니다. 당장 노량진 터널 근처만 해도 공실들 많고, 그리고 수십년간 함께해온 소매점 분들이, 단골손님들이 수산시장 밖에서 더 편하게 즐겁게 드실 수 있다면, 수산시장 건물 밖이라 해도, 분명 추천 많이 해주실 겁니다.
인건비는 앞으로 계속 올라갈 겁니다. 임대료? 지금처럼 아무런 대응하지 않으시면 계속 올릴 겁니다. (지금 노량진 건물 밖은 임대료 깎아주고 난리도 아닌데 말이죠)
방해물님 250명이 넘는 장터식당 단톡방에서 지난주 금요일부터 계속 예약이 가능한지 여쭤봤습니다. 사장님께서 답변을 해주시는데 “룸이랑 창가쪽빼고 홀만 가능합니다. 몇명인가요?” 라는 답변을 받았고 이후 저보다 늦게 문의한 3,4인석 손님들은 줄줄이 예약이 달렸지만 제가 그 뒤에 2인이라고 말씀드리자 갑자기 ”저녁시간대에는 혼잡해서 예약이 안된다.“며 태세전환하시는 사장님의 태도를 보면서 기가차서 답글 남깁니다.
‘2인 손님은 가치가 없으니 예약도 하지말고 알아서 와서 남는 자리잡아라.’는 사장님의 안일한 장사태도가 영상에서 본인입으로 가장 서비스 좋고 저렴한 초장집이라는 말이 우스울 정도로 느껴집니다.
방해물님 유튜브 구독자로서 항상 좋게보고 매년마다 노량진 찾아갔고, 이번에도 역시 여자친구랑 멀리서부터 찾아가려고 했는데 방해물님의 이미지까지 참 다시보게되네요.
사람가려받는 장터식당 사장님. 그렇게 열심히 일해서 대박나시길바래요^^
(증거자료는 단톡방에 올려놨습니다.)
구시장 고급 장사 했었습니다. 아무리 좋게 포장하려 해도 초장집 바가지 맞아요.
여러 손님꺼 한번에 주문 들어오면, 예를 들어 새우 구이.. 야끼바에 같이 들어가도 돈 따로 받으시죠. 뭐 그건 그럴 수 있어요. 그런데 한 손님이라도 2접시로 나누면 2접시 비용 접시당으로 따로 나가시기도 하시죠.. 서더리 회 뜨고 받아왔는데 매운탕비 15000 받으시죠. 양념 시제품 1~ 2개 (20개에 9천원짜리) 뜯고 채소 넣고 좀 그렇죠?? 회 떠드리고 초장집 소개시켜 드리고 손님 컴플레인 엄청 받았었습니다.
이게 맞아요 하나하나 다 공임화 해서 무슨 카센타에서 자동차 고치는거마냥 뭐 말만하면 다 추가요금이고 결론적으로 더 비싸게 나올수밖에 없는 구조
초장집에 일해봤는데 진짜 조으으응나 더럽습니다. 저는 초장집 절대 안갑니다
회뜨고 왔는데 매운탕이 15000??? 소래포구 초장집도 저러지않는데ㅋㅋㅋㅋㅋㅋ
2층에 유달식당은 피하세요.
기본 찬 김치 이런것도 없고
말없이 매운탕 테이블에 올려두는 집입니다.
카카오맵 리뷰 참고하세요
방해물 좋아하는 시청자 입장으로
노량진 초장집은 그냥 믿거하면 됩니다...
암만 뭐 할인을하니 콜키지를 하니 뭐니 해도
결론 생선값 + 초장집값 + 주차비 등등 계산해보면
그냥 동네 깔끔한 일식집이나 횟집 가서 드시는게 정신적으로나 지갑으로나 이득이라 생각됩니다
부모님도 모셔가 보고...
친구들이랑 모임도 몇번 해봤지만
앞으로 두번 다시 절대 내돈내산은 없습니다 ^^
뭐 월세니..인건비니 .뭐 두루두루 나름의 애로사항은 있으시겠지만..
적당히 빨아 먹어야지요 ~~
집에서 해먹으면 치우고 냄새나고 귀찮은데..
바로 밑에서 떠서 싱싱한거 맛있게 먹자 ~ 그려러니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이용할텐데...
이건 그냥
뭐하나 하나 꼽히면 계산서에 다 포함시켜버리니 ...
냉동 흰다리 새우 써비스랍시고 활꽃게찜 먹으려고 몇마리 준거.. 진짜 몇마리.. 한주먹???
민들조개 같은 활조개 한주먹??
응 그건 찜비 별도 4천원씩 ^^ x2 8천원 어휴..
모임해서 이것저것 30~40만원은 쓴거 같은데 응 어쩔
주자창은 수협꺼라 별도야 ^^ 주차비도 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장집이 비싼게아니고 두군데 점포를 따로 이용하고 각 가게 기본마진을 띠이는거니 종국엔 시장서 기대한 저렴한 가격이 안나오는거지
정답 정답....
이게 맞죠. 편의를 위한 선택에 어느정도 상식적인 추가소비는 납득하는데 식당에서 음식 시켜먹는것보다 많이나오면 기분 안좋죠
진짜 광고아니네 ㅋㅋㅋ 다시한번 생각이 확고해졋음
초장 집은 원래 비싸다고 다시 한 번 확인 사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만원짜리 회먹고 초장집가서 술4병 포함 7만6천원 썼네요 4인 차림비 인당 5천원에 매운탕도 인당 5천원 받더라고요 서비스로받은 방어머리는 8천원 받으시구요 방어머리구이는 다 타서 왔습니다 미리 고지를 해주시던지.. 다른거 다 떠나서 매운탕 내용물이 달라지는것도 아닌데 인당 요금이 제일 어이없더라구요 간만에 기분 내러갔는데 그냥 집근처에서 먹을걸…
노량진 소매점포가 욕먹는게 아니라 초장집을 욕하는거
초장집은 비싸요. 고로 포장해서 가져가지 않으면 집 주변 횟집에서 먹는 것이 훨씬 저렴합니다.
솔직히 노량진 너무비싸요ㅠㅠ 생물은진짜좋은데 킹크랩전문매장에서 먹는거랑 노량진에서 구입해서 초장집가서먹는 비용이랑 비슷해요
옙. 맞습니다. 전문매장에서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전문 매장은 직수입 하거나 직수입 업체에서 직접 가져오기 때문에 손질 비용까지 다 적용하면 훨신 가성비가 맞습니다. 노량진은 메인을 배 터질때 까지 먹을때 최고의 가성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 먹고나서 지불할 때 생각하면, 초장집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론 자리값 생각하면 수긍이 가기도하고ㅋㅋ
하지만 결국 횟값+초장집=총비용 생각하면.. 횟집가는거나 별반차이가 없어지는게 현실..
거기다 바꿔치기, 형편없는 조리, 매운탕과 술 강매, 서비스 마인드x 이 중 하나라도 문제 생기면 기분 좋게갔다가.. 기분 잡치고 다시는 안감.
집에서 조리만 가능하다면, 수산시장에서 원물 사들고 집가서 먹는게 제일 현명함..
갑각류 기준
자릿값 인당 4000원
찜비 키로당 8000원
손질비 마리당 10000원
이라는 거네요
다른집은 여기보다 더 받는다는건데 솔직히 비싸다 생각들만한데 뭐.. 비싸다 싶으면 들고가서 알아서 해먹으라는거니 자기선택인듯
초장집은 회만 먹으로 가는거면 괜찮은데 갑각류등 다른거를 먹는거는 비추!!
어떻게 변명해도 커버가 안됨..
식사는 어떻게 매운탕으로 드릴까~
라는 말에 매운탕 값 추가 ㅋㅋㅋ
서비스인줄 알았지 속았지 ㅋㅋㅋ
뭐 상차림비 다 그럴수 있는데 매운탕 맛나게 먹으려고 산 도미대가리를 반만 넣는다던가 민어나 돌돔 서다리 바꿔치기 갑각류 비용 키로 뻥튀기 이런게 문제지 그리고 바쁠때면 회만 들고 가면 다 빠꾸먹습니다
영상의 초장집 모르겠지만, 노량집 초장집 서비스 마인드가 미친듯 불친절한 것도 욕 먹는데 한 몫하죠. 좀 망해봐야 손님 하나하나 귀한줄 알텐데, 아무 노력없이 호구들 회 싸들고 물 밀듯 오는 상권이다보니 개념 상실한 직원들 많음. 돈 내고 싸가지 없는 직원들 눈치보다 나오려면 초장집 가세요.
노량진 젤 문제가 초장집임 ..ㅋ
진짜 기분좋게 먹으러갔다가
찜비 키로당 받고 서비스로 준 새우랑 피조개 찜비 쳐받는곳도 잇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잘찾아보시면 손질값 싸고 찜비 싼곳 잇습니다 1층에서 물건사고 대가리잡혀서 쫒아가지마세요
그냥 식당은 따로 알아보시고 가시고 귀찮더라도 포장해가셔요 소매점포에서 일찍 사면 3천원에 해줍니다 키로당 집에가서 뜨뜻하게 먹을수있어요
싸게 해주께...라고 하시는데... 싸다는 느낌이 별로 없네요
임대료 비싸니까 받아야 된다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으니까 받아드려라... 라고 얘기하신거...
이번편은 전설의 나까무라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안가는게 답인 노량진 초장집
노량진 이용은 새벽에 잠 좀 덜자고 나가서 경매장 가서 경매 올라온 물건 중에 제일 좋은 거 사와서 저녁에 집에서 먹는 게 가장 만족감 높습니다.
(경매장에서 회 10만원어치 떠오면 양이 진짜 엄청나게 많습니다. 대게도 다리 한두개 떨어진거 키로에 2만원이면 사구요.)
낮에 가서 소매점에서 사오는 것까지는 그나마 괜찮은데, 그걸 초장집에서 먹고 오면 동네 괜찮은 횟집에서 먹는 것보다 비용은 더 나오고, 불친절하고 더럽고 나오면서도 찝찝합니다.
시장에서 횟감 구경하고 고르는 재미를 느끼고 싶으셔서 가시는 거 아니면, 초장집 이용 할 바에 동네 횟집 가서 같은 가격에 깨끗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대접 받고 드세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무조건 집에 가져가서 드시거나
단체면 파티룸 빌려 가서 먹는게 훨씬 쌉니다😂😂
이번영상이 폭발 할려면 진짜 꼼꼼하게 준비해야겠네 여사장님 부탁해요~
사실 노량진이 비싸다는 평 듣는 이유는 초장집보단 소매점 때문이죠. 명백히.
백종원대표님 피셜로 일반적인 음식점의 재료 원가율이 30%면 이상적이라고 하고, 횟집은 주류 판매덕에 재료 원가율을 50%까지도 높이는 집이 많습니다. 소위 그런집이 동네맛집 취급을 받고요.
반면 노량진을 일반인이 방문한다면 어떨까요? 보통 소매점 사장님들이 남기는게 그정도 아닙니까. 원가율 50%. 모둠회같은 건 충분히 그렇고, 광어같이 못 남기는 어종 아닌 다른 어종들도 떼온가격에 대강 두배쯤 때려 팔죠
그런데 노량진에서 먹으면 거기서 플러스 알파로 초장비를 결제해야 하니, '노량진 수산시장 갈바엔 동네 횟집 간다' 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지요. 일반인 입장에선 최종적으로 마무리짓는 곳이 초장집이니 결국 초장집이 욕 먹는거고요.
결국 새벽시장이나 도매상 안 쓸거면 노량진에서 먹는 가성비가 떨어진다는건데, 이걸 해결하려면 결국 소매점에서 원가율을 높이는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비싼 월세 써야하고 직원도 고용해야하며 가게를 관리하는 일반 횟집마저도 회 한 접시 원가율 50%까지 끌어올리는 집이 많습니다. 회에선 덜 남기고 사이드랑 술 팔아 장사하겠단 생각이죠.
그런데 요즘 노량진 소매 자리세를 모르는데 A급도 한 50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소매점에서도 원가율 50%를 잡아버리면... 소비자 입장에선 비싸다고 느낄 수밖에 없죠. 아니 막말로 그냥 광어우럭연어방어 이런거 먹을거면 그냥 꼴통 가버리는게 낫지않습니까ㅋㅋ
그래서 요즘 원가율을 끌어올리는 집이 몇몇 보이는데, 그런 집이 좀 많아져야 소비자들 불만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자릿세가 정말 50만원 밖에 안하면 솔직히 소매점 하러가죠 자리도 넓은 비싼 횟집하는 거보다 훨씬 좋을텐데요
하지만 권리금도 권리금이고 자리도 뽑기에 자릿세도 50만원보다는 훨씬 생각보다 더 들고 s급은 직원 4명으로 하는 곳 하나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인건비까지 하면 쉽지 않은 구조지요
@@guu8973노량진 수산시장 자릿세 한겨레 기사 검색해보시면 어디 자린지는 안나오지만 자릿세만 167만원에 수도 제외로 나옵니다ㅎㅎ😅
@@승범-g7j 무슨 말씀입니까 모든 걸 고려해도 일반가게보다 여유롭지요.
월세? 제가 요즘 월세는 정확히 얼만지는 몰라도 일반식당 월세보다 쌀 게 분명하죠.
권리금? 아무리 권리금이 비싸도 일반식당 권리금만은 못하죠.
인건비? 소매점은 잘되는 곳이 몇명 쓰고 왠만하면 혼자, 둘이 하는데 어지간한 식당은 그 정도 사이즈로는 절대 못 굴리죠. 잘 나가는 식당은 수십명씩도 쓰는데요.
절대적으로 말입니다. 노량진 소매점은 일반 횟집보다 나가는 돈이 많을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일반 횟집이랑 비슷한 원가율을 측정하면 소비자 입장에서 불만족스러울 수밖에 없는 거고요
@@guu8973 계속 댓글이 안나타나서 그런데 구글에 검색해보세요
어디 자린지는 안나오지만 수도세 제외 자릿세만 167만원이라는 한겨례 기사있습니다
50만원이 자릿세면ㅋㅋㅋ,,, 이게 제일 말이 안되죠
그럼 대답하실 수 있어야죠 왜 노량진에 신규 상인이 많지 않은지요 누가 횟집합니까 노량진에서 소매점하겠지요
전날 경매가격 다 공개되고 경매장에서 떼다가 마리로 파는 성전 윤호 가격만 보더라도 대충 원가율까지도 계산 가능할텐데요
그리고 노량진에서 횟값 욕하는 사람은 많이 없습니다 인어교주 이용해도 적당하게 이용가능할텐데요
술파는 플랫폼보면 식당에서 받을수있게도 가능한데 가맹가입하시면 손님들이 미리 플랫폼에서 구입하고 식당으로 배송받는 개념도 가능할것같아요
뭐라하든 시스템 자체가 이익을 나눠먹는 구조라 비쌈!!!
그냥 동네 가게 이용해서 지역경제 살리는게 좋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회 아주아주 좋아 하는데
저울치기 , 물치기 회치기 등등 찾아 온 고객들
상대로 사기치는 그런 사깃꾼 장사꾼들 땜에
아예 회 먹지도 않고 노량진 가지도 않습니다.
회 안 먹고 말지 회 뭐 대단한 거라고 그런
스트레스와 호갱취급 받아 가면서까지 먹고
싶지는 않기에 입니다.
운영하는 임대비용 본인의 인건비 여러 조건들
적당한 이익만 취하고 양심적으로 운영하면
정말 맘 놓고 구입하러 갈 것입니다.
방해물님께서 그런 점들을 개선하길
응원합니다.
회 맛있게먹고 나올때 기분 초치는 곳이라 초장집이죠
불친절은 덤입니다 ㅎ
주말에 자리 꽉찬다는데 걍 집에서 쪄먹어~ 쪄먹는데 뭐 엄청난 노하우가 필요하나? 동료들과 갔다면 어쩔수없지만
앞간판에 가격 표시제를 만들었으면 좋겠네
쪄서 집에가져가는방법도있어요. 저는 안산사는데 쪄서 집에가져가는편입니다. 1시간정도걸리는데 전혀 식지않고(스티로폼 포장을 해주시다보니) 괜찮더라구요!
아 편집자 대박입니다 진짜 배경클래식 음악 웃겨디지네요 ㅋ🎉
어느 초장집이라고 말은 안하겠음
매운탕 나왔는데 다른테이블에 나갔던거 다시 나왔던 적이 있습니다 노량진에서
안에 휴지가 말려있는게 국물에 적셔서 모르고 씹었더니 휴지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남은음식 재활용 하지마세요 제발 더러워서 못가겠습니다.
공유좀 해주십쇼.. 저같은샤람이 그집 또 갈수도있지않슴까
초장집 5층 갔었는데 2인 같더니 돈 안된다고 인상 찌뿌리시는거 같았어요 그리고 그때 킹크랩 쪄갔는데 ㅋㅋ키로 찜비 또받으시고 ㅋㅋ쓰레기버리고 한다고 받아야한다고 너무 눈탱이에요 진짜
이번 축제에 킹크랩먹으러 갔었습니다 2층 초장집에서 전 가격상관없습니다 그냥 기분좋게 먹으러 갔으니까요.. 근데 입장하자마자 기분이.안좋더라고요 너무 불친절합니다 제가 킹크랩 사기로해서 지인들이랑 간거였는데 지인들도 다 기분안좋거 너무너무 안좋았습니다
방사장님 상생을 위해서 그리고 노량진 상인분들 다 같이 발전하기 위해서 애쓰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
초장집 요즘 너무 비싸여!!
찌고.손질하고.이것저것 했더니
술도 안먹었는데 둘이서 초장집 값만 8만원...
혹시 대게 찜이랑손질해와서
상차림비만내고 먹어도 되나요?...? ...
그냥 한강 가서 드시죠.. 구지 눈치 보면서 드세요...주변에 한강 공원 많이 있습니다.
솔직히 정가제 아님 가격표시제하면 아무런 불만 없을 듯..사람들이 화나는 건 내가 돈을 못 내겠다가 아니라 내가 왜 이렇게 많이 낸거 같지?가 더 문제임. 그냥 내가 구매 전에 최종으로 얼마를 내는지 알면 별 문제 없음. 회도 가게마다 가격이 다 달라. 가끔 무게도 속여. 심지어 내가 돈을 내고 왜 이 돈을 내야하는지 몰라. 그러니 노량진 안가는거라고 생각함. 내가 유일하게 가는 수산시장. 안동 수산 도매시장. 거기 딱 키로당 가격표 적혀 있고 무게 신뢰감. 물론 운영방식이 달라서 그럴 수 있지만 노량진도 어느정도 벤치마킹 해 볼만한 점이 있다고 생각함. 노량진 가고 싶은 시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가야하는데
내 돈 쓰는데 눈탱이 안맞게 공부해야하고 호구 안되게 전전긍긍해야하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늘 응원할게요 😅
1층2층에서 회를사서 먹으려고 올라가면 횟집주인들이 알아서 초장집을 안내하기때문에 선택권이없는데 이건어떻게 해야되나요?
수산대전 쿠폰 팔때나 한번씩 갔었는데 이왕 간김에 먹고 오자는 마인드로 초장집 가는거지.. 만족도는 항상 떨어졌음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전혀 안나는데 그러면 가격이라도 만족스러워야 되는데 그것도 아니고.. 서비스로 새우 조개 받으면 그거도 찜비 구이비 다 내야되니 안받는게 낫고. 그냥 시장구경값이라고 생각하고 내고 먹었던거 같습니다. 갑각류 아니고 회만 먹을거면 그냥 퀵으로 받아서 먹는게 좋았습니다.
좋은영상이네요 롤드컵도 T1이 우승했는데 더 좋은영상 더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초장집이 인건비니 뭘 어떻게 포장해도 그냥 바가지 장사꾼 쓰레기라는 거
왜냐구요?? 딱 하나면 증명가능하죠
왜 상차림비가 매운탕을 안시키면 비싸지죠??
매운탕 시키면 매운탕 차려주고 치워주는 인건비 더드는데? 오히려 매운탕 안시키면 상차림비가 더 싸져야 되잖아요
매운탕 미리 다 준비되어 있는 말라있는 야채에 내가 가져온 서더리만 넣어서 끓여 주는데 비싸게 받자나요
그 매운탕 가격에 인건비랑 다 포함되서 그렇게 비싼거라면서요
그러면 매운탕 안시키면 인건비가 덜 드는건데 도대체 무슨이유로 상차림비가 올라가는 겁니까?
그냥 너 등쳐먹을려고 하는데 어디서 가성비 있게 상차림비만 낼려고 해 그냥 매운탕까지 바가지써
노량진 초장집이 왜 욕먹냐구요? 속사정을 몰라서 그렇다구요? 속사정은 딱 하나입니다 너 등쳐먹을꺼야
그걸 왜 우리가 그래 우리 등쳐먹어서 돈 많이 버시고 임대료도 내세요 라고 해줘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회사셨으면 노량진 초장집 가지 마시고 그냥 사서 한강가세요
킹크랩 사서 집에 가서 직접 손질해서 드실거 아니시면 그냥 집근처 싼 전문점 가시구요
왜 젊은 사람들이 초장집에 대해서 안좋은 인식이 생겼는지 스스로 반성은 안하면서
왜 안와서 호구 안되는 거야 와서 빨리 호구 가 되거라 이렇게 하면
내가 왜 가서 호구가 되야되는 거죠?
보텅 초장집 빡친다는 이유중에 제일큰게 매운탕 강매 아닌가요?
맞다 ㅋㅋ 매운탕 안하면 가격또 달라지고, 거기다가 매운탕 바꿔치기도 많고 방해물은 이런 이슈들이 있는 거 알면서도 속시원하게 안 긁어줄 거면 이런 컨텐츠는 의미 없다. 조금 더 용기를 내거나 아니면 그냥 평소대로 가던길 가자..
그냥 비싸면 안사고 안가면 됩니다. 비싸다고 욕할 필요 없어요.
문제는 꼼수와 거짓말이 싫은데 초장집은 그게 안바꼈다는게 문제.
단가가 문제가 아니라 기준을 명확히 해주는게 좋습니다.
장터 식당은 이번 리모델링으로 인해 컨셉이 애매모호해짐...
아마 시장사람들은 알거임...
아무리 좋게 영상으로 포장해도 ㅋㅋㅋㅋ노량진수산시장 초장집은 바가지가 맞긴하지...뭐 갈사람들만 가겠지만 ㅋㅋ
대충 월세 얼마 나가는지 아니까 이해하고 가는편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 많으면 세 번은 가는데... 저는 해운대 단골입니다
활성화 많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2층 수산회관은 2층에선 제일깔끔하고 괜찮은데 조리비랑 술값도 비쌈 개인적으로 5층 하늘채별관 추천함 장터식당도 혹시 아구찜 조리해주시나요?
그냥 아래에서 찜비,손질비,볶음밥까지 2만원에 해주시는곳 있어요 그곳에서 하시고 집으로챙겨가세욥
상품+초장집 >> 동네 횟집
왕복 2시간 시간 걸리고 돈 더들고
서비스도 그닥인..노량진 갔다왔다하면
호구취급 당하는 그런시대
이형 노력을 많이 하시는데...항상 화이팅 하시고 대박나세요😊
안된다 안된다해도 주말이나 공휴일에 소매점포엔 사람 바글바글하고 초장집엔 자리없던데 ㅋ 축제도 개최해서 사람유치해줘 수산대전이다 뭐다 상품권도 풀어서 돈쓰게해줘 난 노량진 소매랑 초장집들 왤케 유난인지 알수가없음...
우리 동네 횟집은 상차림비 안 받고 딱 내줄거 내주고 소주맥주도 2천원인데 노량진보다 쌈..
먹다보면 재료보다 초장비가 더쌤
여친이 회먹고 싶다고 하길레...봉봉수산에 미리 예약하고 장터식당에 전화해보니 퉁명스럽게 자리없다..한마디 하시더군여...
바빠서 그런가보다..하는데 5시에 밖에 자리 만든다고 그때 오라고 해서...4시30분에 미리갔습니다...
가보니 밖에 자리는 이미 다 만들어져 있고 안에 들어가서 물어보니 자리없다 한마디 하시더군여..ㅎㅎㅎ
여친한테 회랑 초장집 다 예약해놨다~큰소리 뻥뻥치고 갔는데 참 면이 안서드라구여...
모 워낙 바쁘시고 손님 많으셔서 그러셨겠지만 그냥 시간낭비하고 돌아가는 사람도 좀 생각해보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ㅋㅋㅋ이래도 눈탱이인건 여전하니
그냥 좋은 일식집찾아가는게
마음도 편하고 눈탱이도 안맞습니다
초장집가서 킹크랩 손질해서 먹는비용 계산해보면 그냥 동네 킹크랩전문점이랑 가격이비슷해서..스끼도 훨씬퀄낮은던..
방해물은 노량진 수산시장에 등불같은 존재임.. 상차림비때문에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노량진을 안가는 이유였는데 공론화가.. 정말 중요함
두말 필요 없다
방회장님 멋져버려 ~~
갑각류는 노량진 밖에있는 식당가면 손질비랑 찜비만 받더라 기본상차림비용없고 결론은 초장집갈바엔 그냥 동네횟집가는게 이득
고생해서 회떠서 들고다니면서 먹는데 돈은 더 들어가는 마법.
일종의 아쿠아리움 관광비용이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아무리 좋게 포장해도 노량진 초장집은 배보다 배꼽이 더 나오는 가격인게 맞아요 ㅋㅋ 구조자체도 그렇고 굳이 잔잔바리 손님 안받아도 장사되시니까 ㅋㅋ 특히 주말은 잔잔바리 손님 잘못들어가면 공임비는 공임비대로 서비스는 또 별로임 ㅋㅋㅋ 규모 큰 예약손님들 엄청 많으니까 상대적으로 돈안되는 주말손님들은 불만 생길 수 밖에 없음...오죽하면 인어교주해적단에서도 노량진에서 포장해서 먹는걸 추천하겠습니까 ㅋㅋ 소래포구처럼 언젠가 곪은게 터질 때가 오겠져ㅋㅋ
기껏해야 찌거나 잘라서 나오는걸 50만원 짜리나 5만원짜리나 어차피 들어가는 노동은 똑같을텐데 그걸 돈을 더받아야한다는 마인드 잘 봤습니다
그냥 동네 횟집으로 가세요.
4명이 3키로에 조개서비스받아먹으면,
상차림 1.6+찜2.4+조개0.8+술.. 10만나오던..
이모님은 거의 동업자 수준일듯 싶네요
이번 컨테츠는 넘 좋네요👍
솔직히 가격듣고 놀래긴 했습니다.
모르고 당하는 거나 알고 당하는 거나 뭐가틀린지요??ㅋㅋㅋㅋㅋㅋ
좋은 정보 굿👍
초장집은 배짱장사지 어차피 주말에 꽉차는데 뭐하러 서비스좋고 가격낮추냐 상식적으로 장사잘되면 가격높히고 그래도 잘되는데 더높히고 서비스구려지는건당연하지 안가는게정답이지
영상에 나온 20대들이 음식을 즐긴다고하는말은 20대를 타겟층으로 잡겠다는의도라고 생각되는데 그동안 올라왔던영상들 다봤었거든요 근데 소래포구영상? 그때부터 너무 올드해요 뭔가 시장은 바껴야지 이런건 바껴야해요 하면서 결국엔 어쩔수없습니다 물론 동종업계바닥끼리 최소한의 선이라는게 있어서 그렇게 얘기하셨겠지만 어느순간부터 너무 젊은층을 겨냥한다기엔 보수적으로 바뀐거같아요
손질비 만원은 쬐끔 쌔긴하네영.
이 영상 보니 초장집이 비싸다고 욕먹는 이유를 알게 되었네요. 상차림비 빼고 나머지 비용이 과하네...
5ㅡ6년전 광어 키로당 3.5만원짜리 3.5키로 사고 매운탕 먹는데 매운탕을 인당 받는게... 2명이서 온사람은 1만원 4명이서 온사람은 2만원 이거에 석나가서 안가고 있음
이건 비싸게 산 만큼 생물 산곳에서. 상차림비. 찜비는. 가격에 다 포함시켜서 파는게 좋은듯여 😊😊😊😊😊
인식이 비싸게 맛있게 먹으러 왔는데 기분 상하면 안좋을듯여. 이럴거면. 생물가격이 비싸면 안됨
그럴거면 집가서 쪄먹지. 😂😂😂😂😂. 다. 박살내. 박살내
본인들이 비싸게 받는걸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구만
신진도 초장집 인당 9천원입니다. 탕따로 전부따로
횟집가도 가격비슷하게나오고
초장집이라고 특별히 싼것도아닙니다.
칼국수만 먹고오는게 이득입니다.
근데 1인 당 상 차림비 4000원 맞나?내가 찾아본 글이 잘 못 된건가?
양심도 염치도 없는 양아치들이 판치는게 초장집이라 초장집 갈바엔 회나 더 떠다먹지 ㅋㅋㅋ
역시 초장집 안타깝네요
노력 해주시는 건 알겠으나 그래도 비싸네요 ;;; 4인이 20만원 어치 회뜨고 게 사면 , 초장집 셋팅비만 5만원 나오겠네요 ;;;
굿~~
횟값은 싸지만
상차림비때문에 안가는 1인
노량진진찐 배보다배콥이크다
아...이건 양날의 검이다.
마지막으로 몇십만원어치 먹고도
😂😂주차비도 더내야한다는
엇 저 여기 자주가는곳이예요!!
와우 세팅비는 여기 울산도 5천원씩 받아요. 대신 손질비가 너무 비싸네요
대게 보통 마리당 700-800그램이고, 인당 두마리는 먹을텐데 그럼 손질비만 인당 2만원?
손질비는 대게 마리당 5천원 킹크랩 마리당 만원이 적당할거 같네요
역시 울산이군요 대게 700-800짜리를 인당 두마리씩이나 막 드시고 부럽습니다. 서울 비싸서 대게집가서 1.4짜리 한마리 둘이먹어요 -0-ㅋ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방해몰에서 PR 한
이번 수산 대전은 폭망 입니다 먹을게 없음... 참가한 업체 축제 같음. 뜬금 없는 제품들..
최저임금 지급하면서 인건비가 어마어마하다고 하누.. 식당 대부분 최저인데ㅋㅋ 그게 아까우면 자기 아들 딸 남편 델구와서 장사해야지ㅋ 임금 줄 능력 안되면 장사 접는게 맞다
포장해서 먹어야지
차림비 앉는비 수저비 저가락비 소주잔비 앞접시비 추가로 생길예정 진짜 가지가지한다
해물아 2분30초보는데 광고만 2개2개2개해서 6개나왔다 이게맞냐? 영상을보라는거냐 광고를 보라는거냐
저희 광고없습니다..
사장님 귀여우셔ㅎㅎㅎ틈만나면 깨알홍보😂😂😂😂
매운탕이나 지리는요~~~~~
주말에 새벽에 일하시는거 봤는데 담에는 악수한번 요청해도 될까요 너무 바빠보이셔서 고민만 했는데 팬이거든요 주영님
ㅋㅋㅋㅋㅋㅋ
노량진을 안가는이유가 초장집때문임
회 7만원 초장집 9만원 말이되나
회따로 초장집따로 해보면 고급일식집가는거보다 비싸게 나옴
노량진이 고기가 좋다고는 하지만 요즘은 업장들도 고기 다 신선하고 좋음
초장집은 구시대의 유물
추가
존나 어이없었던게 쪄왔는데 찜비를 받았었음
왜 받냐 허니깐 손질비를 받는단다 손질하지말고 그냥 받으면 안되냐니깐 개껍질 치우고 뭐 어쩌고 그래서 개껍질은 우리가 가져가겠다해도 결국 만원인가 뜯어감 아 생각할수록 열받네 절대 안간다 노량진 가락 초장집
다른데 다죽이는 영상ㅋ 근데 이건 광고잔아 ㅋㅋ
바뀌지 않으면 도퇴되는게 시장입니다 ㅎㅎ 시스템하나하나 변화주다보면 더 좋은날이 오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