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운동을 가르치고, 그것이 경쟁을 통해 프로의 세계로 나아가야하는 무게를 갖는다 하더라도 그 경쟁까지도 즐거움으로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로 왔다는 소년도, 기존에 있던 소년들도 모두 즐겁게 하나되어 팀이 되어갔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최강 피너츠가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기술적으론 정말 화려한 양팀이지만, 피너츠 팀은 팀적으로 호흡이 하나도 맞지 않은걸 하이라이트로 다 보여지네요.. 스위치 수비도 안되고 스크린도 없는 독박농구를 어린애들이 하기엔 어려워 보이네요. 기술만 배울게 아니라 기초체력, 속공, 팀 플레이, 백도어 컷인 그런걸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들에게 디테일하게 전술을 알려주지 않습니다.아주 기본적인 움직임의 원리만 알려주고 답답하더라도 스스로 찬스를 만드는 오프볼무브를 하도록 독려합니다. 이렇게 스스로 어느정도 깨우치면 그때 디테일을 입히죠. 옥감독님이 저랑 그런 부분이 비슷해 보입니다.^^ 스스로 생각하며 코트 안에서 문제를 해결해낸 경험이 많은 아이들이 결국 스마트 농구를 하게 되더라고요. OBJ화이팅,피너츠 화이팅!
유소년 팀은 팀 성적과 비례해 각자가 갖춰야 될 좋은 기본기는 멀어질 가능성이 높은 거 아닌가? 유소년 팀을 소개하면서 성적을 먼저 홍보하고, 본인 몸도 저렇다는 건 돌이켜봐야 될 문제다 조심스럽지만 초중딩 유소년들에게 경기 결과는 개개인의 향상심 자극 정도로만 미치게 하는 것이 충분하다고도 할 수 있다 모두가 선수가 되는 것이 아님을 뻔히 안다 엘리트 체육이 아닌 사회 체육으로 가야 된다는 것도 이젠 뻔히 알고 있다 그렇다면 팀으로써 너와 내가 준비했던 것들을 얼마나 코트 위에서 해봤는지, 제대로 했는지, 그것이 중요한 것이지 농구만이 아닌 삶을 대하는 자세를 익힐 수 있게 코칭을 해야 될 거 아닌가 ------------ 나이가 훨씬 많은 해외 코치들 아직도 현역 코치고 몸이 어떤지 가서 보라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인 어떤 가치관으로 코칭을 하는지 느껴보라
아이들이 미래입니다 형님의 노력이 한국 농구의 발전에 거름과 토양이 되어 멋진 나무가 가득한 울창한 숲이 될것으로 믿습니다 화이팅!!
잘봤습니다. 옥감독님 조언이나 티칭이 정말 참 지도자라는게 느껴집니다. 정말 아이들에게 필요한 충고와 조언, 팁들. 마인드까지 제가 생각하는 유소년농구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운동을 가르치고, 그것이 경쟁을 통해 프로의 세계로 나아가야하는 무게를 갖는다 하더라도 그 경쟁까지도 즐거움으로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로 왔다는 소년도, 기존에 있던 소년들도 모두 즐겁게 하나되어 팀이 되어갔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최강 피너츠가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올해 바뀐나이로 42..
이 아이들 만큼 잘할 자신이 없네요
잘봤습니다. 경험이 더 쌓이면
좋은팀이 될것 같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최강 피너스 화이팅!
최강 화이팅!
강이야~화이팅!!
이제 첫 걸음이다~
기술적으론 정말 화려한 양팀이지만, 피너츠 팀은 팀적으로 호흡이 하나도 맞지 않은걸 하이라이트로 다 보여지네요.. 스위치 수비도 안되고 스크린도 없는 독박농구를 어린애들이 하기엔 어려워 보이네요. 기술만 배울게 아니라 기초체력, 속공, 팀 플레이, 백도어 컷인 그런걸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네 맞습니다~
디펜스 및 오펜스의 전술적인 부분은 이제부터 차차 배워나갈겁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들에게 디테일하게 전술을 알려주지 않습니다.아주 기본적인 움직임의 원리만 알려주고 답답하더라도 스스로 찬스를 만드는 오프볼무브를 하도록 독려합니다. 이렇게 스스로 어느정도 깨우치면 그때 디테일을 입히죠. 옥감독님이 저랑 그런 부분이 비슷해 보입니다.^^ 스스로 생각하며 코트 안에서 문제를 해결해낸 경험이 많은 아이들이 결국 스마트 농구를 하게 되더라고요. OBJ화이팅,피너츠 화이팅!
유소년 팀은 팀 성적과 비례해 각자가 갖춰야 될 좋은 기본기는 멀어질 가능성이 높은 거 아닌가?
유소년 팀을 소개하면서 성적을 먼저 홍보하고, 본인 몸도 저렇다는 건 돌이켜봐야 될 문제다
조심스럽지만 초중딩 유소년들에게 경기 결과는
개개인의 향상심 자극 정도로만 미치게 하는 것이 충분하다고도 할 수 있다
모두가 선수가 되는 것이 아님을 뻔히 안다
엘리트 체육이 아닌 사회 체육으로 가야 된다는 것도 이젠 뻔히 알고 있다
그렇다면
팀으로써
너와 내가 준비했던 것들을 얼마나 코트 위에서 해봤는지, 제대로 했는지, 그것이 중요한 것이지
농구만이 아닌
삶을 대하는 자세를 익힐 수 있게 코칭을 해야 될 거 아닌가
------------
나이가 훨씬 많은 해외 코치들
아직도 현역 코치고 몸이 어떤지 가서 보라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인
어떤 가치관으로 코칭을 하는지 느껴보라
이제 업로드 쉬시는건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