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틱톡 눈팅하면서 보는데 할아버님이 블로그에 올리신 내용을 어떤분이 캡쳐해서 올리신 걸 보고 바로 유튜브로 달려와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블로그 내용을 보고 시청하니 더 가슴아프고 안타까웠습니다. 할아버지께서 착하셔서 영상에 댓글도 달아주셨는데 진짜 고생많으셨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현재 대학원에서 공부 중인데 대학교 졸업하고 바로 입학하다보니 과도 다르고 가끔 힘들기도 합니다. 특히 같이공부하는 사람들도 다 저보다 나이도 많다보니 하하호호 지내던 대학교와는 또 다르더라구요,,,, 저는 그래도 다들 성인이시고 나이도있으셔서 이렇게 철없는 행동까진 못봤는데 고등학교때 저희 학교 애들 떠올려보면 비슷한 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그 당시 이런일이 있었다면 절대 참지못했을텐데 할아버지께서 오죽하셨음 블로그까지 올리셨을까 싶습니다.. 여러분 아무리 나이드셔도 사람 화나고 분노하는 이유는 다 같아요 같은 사람이니까요...
70세 고3의 슬픈 일기(변희우)3 길지도 않은 2년 살아온 길을 다시 되돌아가라고 한다면 나는 죽는 한이 있어도 다시 가지 않으련다. 만만히 본 세대차를 극복하는 일이 차라리 죽음을 택하는 편이 나으리라. 지옥도 아니고 창살 없는 감옥도 아니고 누가 나를 왕따를 시켜서 왕따가 되는 것은 아니고 내가 해쳐나가야 할 가시밭 자체가 너무나 험난하다는 것이다. 시대의 변천은 놔두고라도 때를 놓친 세대차는 그만큼 나를 힘들게 했다. 주위의 비아냥거림, 형제들까지도 나를 비웃으며 깔보며 대들었다. 언제라도 나는 모범생이 되야 했고 교실청소는 내가 도맡아 했으며, 후배들한테도 반갑지 않은 껄끄러운 존재로 살아야 했다. 친구라곤 없는 것이 당연하고 반 여학생 3명이 내가 시킨 치킨은 입에도 대지 않았다. 정말 화가 났다. 내가 전화만해서 돈만 냈을 뿐인데, 할아버지가 시킨 것은 더러워서 안 먹는다고 했다. 나는 화가 치밀어 더 이상 견딜 수 없었다. 여선생님들께 이야기를 하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점심시간 급식을 받아서 먹을 때까지 언제나 좌불 안석이었다. 어디에 앉아 먹어야 하나? 학생들이 나를 회피 하니 선생님들 곁에 앉으면 건방졌다고 할 것 같고 학생들은 나를 싫어 하니 밥을 받아들고 제일끝자리에 가서 앉아 혼자 먹는 게 마음이 편했다. 작년일은 죽어도 잊지 않을 것이다. 평소에 잘 아는 친구의 손녀를 점심시간에 밥을 먹고있더라. 반가운 마음에 이름을 불렀다. “애이 씨! 밥 먹는데 재수 없게....” 그녀는 가차 없이 식판을 엎어버리고 나갔다. 나는 할 말이 없었고 그 후 나는 누구에게도 말을 걸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죽을 때까지 이 사건을 잊지 못할 것이다. 그날 오후 나는 친구를 찾아 갔지만 나르시즘에 빠진 친구의 손녀자랑에 새벽 가는 줄 몰라 추임새를 넣어주고 끝내 그 말은 하지 않았다. 내가 무슨 병자인가? 아니면 몸을 씻지 않아서 냄새라도 난단 말인가? 늙었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대접을 받고 살아야 하는가? 나는 혹시나를 생각해서 학교 가는 날은 새벽부터 온천탕에 가서 발바닥까지 로션 바르는 정성을 들였다. 반 여학생이 할아버지는 왜 수염이 없느냐는 물음에 날마다 깎아서 그렇다고 했다. 반 여학생들이 조금씩 가까워 진 것은 나는 안다. 밥 먹을 때도 일부러 내 옆에 와서 먹어주고 했다. 이건 틀림없이 여선생님들이 나 몰래 설득을 시킨 탓이라는 것쯤 모르는 내가 아니다. 반 애들이 예사로 씨(?)을 난발해도 나는 언제나 모른척했지만 무슨 사고라도 나거나 몸이라도 아프면 내가 선두에서 지휘를 맡아야 했다. 그래야 애들과 가까워 질수가 있었다. 1학년 어느 날 교장선생님을 면담했다. 나는 학교에서 주는 상은 무조건 사양한다고 선언했다. 왜냐만 다른 애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함 이었다. 그렇게라도 아이들과 가까워지고 싶었다. 나는 학교에서 주는 상은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 다만 포켓볼대회에 나가 준우승을 해서 이건 실력 대 실력인 만큼 받았다. 나는 어떤 특혜도 받은 일은 없지만 방송 나간 후에 어떤 선생님의 미움을 사게 되고 지금까지도 그 갑질의 횡포에서 벗어나진 못 했다. 그렇지만 1학년 때처럼 대놓고 그러진 않으니 다행이지 싶다. 이거 할아버지께서 쓴 글인데.. 복사해서 붙혀넣은거라 혹시 안되는거면 바로 삭제하겠슴니다.. 방송에서 너무 왜곡되서 나온거 같네요.. 저도 저기있는 학생들이랑 나이 비슷한데 진짜 나중에 지가 나이좀 들어봐야 정신차리지 보는내내 이글 생각나서 개빡쳤음
할아버님께서 블로그에 올리신 글 보고 오니까 참 마음이 아프더라.되돌아가라면 차라리 죽음을 택하는게 나을것같다하시니... 그저 배우고싶으셨을뿐인데.. 전화해서 주문하고 치킨사주셨는데.. 그걸 더럽다고 입에도 대지않았다는 아이들이 있다는게 정말 너무 화가났다.. 냄새라도 날까싶어 온천탕에 가서 로션을 발끝까지 바르셨다는것도 너무 마음이 아팠고.. 어른에 대한 공경.. 나이드신 분에 대한 배려같은건 정말 눈꼽만큼도 없구나. 남의 가슴에 낸 생채기가 본인에게 얼마나 큰 화를 불러올지..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얘들아. 3년동안 함께했다며.. 책걸상도 받아오신것같던데.. 할아버님 학교다니시면서 배우신것보다 어쩌면.. 받은 상처가 더 크시겠지만.. 그래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이제 최종학력은 중졸이 아니라 고졸이시잖아요. 평생교육원도 세번이나 수료하셨고. 밝으신 모습.. 어쩌면 방송이라 더 그러셨는지모르지만, 너무 멋지세요. 응원하고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반드시 행복하세요!
관심에 뭐라 답변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치 학교나 선생님들이 모두 저를 따돌림 한 것처럼 말씀들 하시는데 그건 아닙니다. 치킨 문제는 세월이 지나 졸업을 해보니 그들이 너무어린 철부지 였다는생각이 들고 제손자놈이 17세가 있어 마주 해보니 이해가됩니다. 또 선생님들이 저를 따돌림 하는데 일조나 방조를 했다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교장선생님은 사적으로도 누구보다 잘지내고(제가 학교 가기 전부터 잘 아는 사이) 선생님들은 저때문에 더불어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공부시간에 따라가지 못하는 저때문에 고민을 해야 했고,진도를 내려고잘 하는 학생을 특별조교로 제곁에 붙여 따라오게 했습니다.또 학교가 문제있거나 학생들이 문제가 되는건 절대아니었습니다.모든것이 자격지심에서 오는 자포자기였다고 확신 합니다. 여러분도 늙어 보십시요. 괜히 사탕 하나에도 삐치는 일이 허다하지 않습니까? 만약 학교나 선생님들이 문제가 되었다면 제가 무슨 염치로 또 그 학교를 찾아가겠습니까?저는 지금도 그 학교에서 드론을 배우고 있습니다.혹시라도 선생님들이나 학교에서 저를등한시 ~방조 한 사실이 전혀 없음을 역설 하고싶고 오히려 그분들이 유투브를 볼까 크게 걱정을하는 것이 제가 물의를 일으킨듯 선생님들이나 학교에 죄송한 마음 가득입니다. 혹시라도 보시는 분은 제뜻이 그렇지 아니하오니 용서를 바랍니다. 저는 가끔한가한 시간이면 학교에 선생님들과 서스럼 없는 농담도 나누고 하는데 어찌 해야 합니까?
변희우 할아버지께서 블로그에 쓴 글을 정정 해주셨지만, 그래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3명의 여학생들의 말이 아직 덜 성숙하기 때문이라고 하셨지만..정말 선을 넘어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친구 손녀가 할아버지께 그런 말을 한 것에서도 그렇고요. 솔직히 제가 옳다 틀렸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할아버지 마음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고2인 저는 고1때 너무 힘들었습니다. 반 아이들은 술과 담배가 기본이었고, 100원 있냐는 갑질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인사만 했을 뿐인데 다굴 당할 뻔도 있고요. 여러사건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할아버지 마음이 이해갑니다. 저도 지금 그 아이들과 다른반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그 아이들이 불쌍하고 그때는 철 없던 시절이었기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할아버지께서도 그런 마음이시겠지요..그리고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떤 선생님이 할아버지를 무시(?)했는지 모르겠지만..진짜 마음이 아프실 것 같아요.. 모든 아이들이 이상한 애들이 아니었겠지만..아이들의 예의 없는 행동과 말이 할아버지 마음 속에 못이 되어 박혀있지 않을 지 걱정됩니다. 그래도..좋은 마음을 지니신 분이라 다행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힘내시길!
@@BORI_CHUNG 다를게 없다뇨? 전 쟤네처럼 살아본적없는데요? 쓰래기들한테 그에 알맞은 표현을 했을뿐입니다. 게다가 쟤네들처럼 사람 외모로 차별하고 남한테 상처주는 언행은 해본적도 없습니다. 혹시 저 할아버님을 괴롭히신 당사자이십니까? 저를 저런 쓰래기들과 같은 범주에 넣어주시다니 상당히 기분 더럽고 불쾌하네요.
@@BORI_CHUNG 말씀하신 정상적 기준이란게 상당히 추상적이고 모호하므로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사회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세요? 제가 언급한 그 말이 어디 상상속에서나 벌어지는 그런 상황일거같나요? 쓰래기같은 말이긴하죠. 하지만 쓰래기같은 현실을 표현했을 뿐입니다. 질 안좋은 악덕기업같은곳에선 심심치않게 벌어지는 일입니다. 기업뿐만 아니라 계급사회인 공무원쪽에서도 언론공개가 잘 안될뿐이지 연례행사로 벌어지는 일입니다. 인과응보라는 말은 초등학생도 알고있는 사자성어입니다. 고등학생이면 똥, 된장은 구분하는 나이입니다. 슬기로운 생활, 도덕과 같은 과목을 중, 고등학교때부터 배웁니까? 성인에 비해 미성숙한건 당연하지만 그것도 정도가 있지요. 저 나이에 그정도 사리분별 못하는게 이상한겁니다. 뭐 제가 쓴 말가지고 유추해서 본인 입맛대로 저를 판단하시는거야 그쪽 자유니까 긴말 안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뒷북이지만 저희동네 고등학교에 80대 중반 할아버님이 중학교를 졸업하시고 고등학교에 들어가셨어요. 함께 같은 중학교 같은 반을 나오고 그 뒤로 고등학교를 제가 다른곳으로 가서 뵙지는 못했지만 잘 다니고계신다하더라고요. 엘레베이터도 없이 매일 걸어다니시고 열심히 공부하셨습니다. 한번 또 뵙고싶네요.
보이는게 다가 아니네요. 학생들도 정말 버릇없이 굴고 할아버님께서 치킨만 계산하셨는데도 더럽다며 .. 친구분 손녀년한테 말 걸었는데 버릇없게 말하며 갑질하는 선생님도 있다네요. 네이버에 변희우 할아버지 글 보세요 편집도 편집이고 고딩할배가 뭡니까? 많은 대중들이 보고 어린아이들도 보는 프로그램일텐데.. 수정부탁합니다
인문계고등학교 진학하셨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안타까워요... 치킨을 사줬는데 더럽다고 하는 여학생 3명 진짜 벌 받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할아버지는 많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러오고 세대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을거 같은데 그 노력을 짓밟아버리는거 같네요 오랜만에 영상봤다가 다시 댓글 보니 너무 충격적이에요 진짜 .. 마음이 너무 아파요 우리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도 나고 ..아무쪼록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할아버지..😢
![SBS [세상에이런일이] - 천재 앵무새](http://i.ytimg.com/vi/ol8XX9-D9X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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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영상] 날생선 그대로 그자리에서 먹어 치우는 남자의 몸 상태는? MBN 170616 방송](/img/n.gif)
할아버지 블로그 가서 글 읽었는데
아이들의 따돌림,교사도 방조하고 일조 했다는게 더 화나더라
헐.. 그러면 따돌림 당하신거에요?
열혈 ㅠㅠ네이버 글보삼
에반데..??
와 씨 글 읽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다ㅠㅠ
아지 ㅇㅈ.. 얘들 싸가지 바가지고 기본적인 어른에 대한 공경이 없음 심지어 어른들까지도
할아버지 이렇게 귀여우신데ㅠㅠㅠㅠ왜 왕따시키냐 이 나쁜것들아 하필 꼴통고를 가셔가지고...상처받으신것 같아서 너무 슬프다..
맞아요!
근데 할아버지랑 친구 못 될거같음
@@user-xr5vk7pz3p 누가 친구 되어 달라고 했냐? 말하는 꼬라지가 저러니까 문제라는거지
가끔 틱톡 눈팅하면서 보는데 할아버님이 블로그에 올리신 내용을 어떤분이 캡쳐해서 올리신 걸 보고 바로 유튜브로 달려와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블로그 내용을 보고 시청하니 더 가슴아프고 안타까웠습니다. 할아버지께서 착하셔서 영상에 댓글도 달아주셨는데 진짜 고생많으셨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현재 대학원에서 공부 중인데 대학교 졸업하고 바로 입학하다보니 과도 다르고 가끔 힘들기도 합니다. 특히 같이공부하는 사람들도 다 저보다 나이도 많다보니 하하호호 지내던 대학교와는 또 다르더라구요,,,, 저는 그래도 다들 성인이시고 나이도있으셔서 이렇게 철없는 행동까진 못봤는데 고등학교때 저희 학교 애들 떠올려보면 비슷한 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그 당시 이런일이 있었다면 절대 참지못했을텐데 할아버지께서 오죽하셨음 블로그까지 올리셨을까 싶습니다.. 여러분 아무리 나이드셔도 사람 화나고 분노하는 이유는 다 같아요 같은 사람이니까요...
70세 고3의 슬픈 일기(변희우)3
길지도 않은 2년 살아온 길을 다시 되돌아가라고 한다면 나는 죽는 한이 있어도 다시 가지 않으련다. 만만히 본 세대차를 극복하는 일이 차라리 죽음을 택하는 편이 나으리라.
지옥도 아니고 창살 없는 감옥도 아니고 누가 나를 왕따를 시켜서 왕따가 되는 것은 아니고
내가 해쳐나가야 할 가시밭 자체가 너무나 험난하다는 것이다. 시대의 변천은 놔두고라도 때를 놓친 세대차는 그만큼 나를 힘들게 했다.
주위의 비아냥거림, 형제들까지도 나를 비웃으며 깔보며 대들었다.
언제라도 나는 모범생이 되야 했고 교실청소는 내가 도맡아 했으며, 후배들한테도 반갑지 않은 껄끄러운 존재로 살아야 했다.
친구라곤 없는 것이 당연하고 반 여학생 3명이 내가 시킨 치킨은 입에도 대지 않았다. 정말 화가 났다. 내가 전화만해서 돈만 냈을 뿐인데, 할아버지가 시킨 것은 더러워서 안 먹는다고 했다. 나는 화가 치밀어 더 이상 견딜 수 없었다. 여선생님들께 이야기를 하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점심시간 급식을 받아서 먹을 때까지 언제나 좌불 안석이었다. 어디에 앉아 먹어야 하나? 학생들이 나를 회피 하니 선생님들 곁에 앉으면 건방졌다고 할 것 같고 학생들은 나를 싫어 하니 밥을 받아들고 제일끝자리에 가서 앉아 혼자 먹는 게 마음이 편했다.
작년일은 죽어도 잊지 않을 것이다. 평소에 잘 아는 친구의 손녀를 점심시간에 밥을 먹고있더라. 반가운 마음에 이름을 불렀다.
“애이 씨! 밥 먹는데 재수 없게....”
그녀는 가차 없이 식판을 엎어버리고 나갔다. 나는 할 말이 없었고 그 후 나는 누구에게도 말을 걸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죽을 때까지 이 사건을 잊지 못할 것이다. 그날 오후 나는 친구를 찾아 갔지만 나르시즘에 빠진 친구의 손녀자랑에 새벽 가는 줄 몰라 추임새를 넣어주고 끝내 그 말은 하지 않았다.
내가 무슨 병자인가? 아니면 몸을 씻지 않아서 냄새라도 난단 말인가? 늙었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대접을 받고 살아야 하는가?
나는 혹시나를 생각해서 학교 가는 날은 새벽부터 온천탕에 가서 발바닥까지 로션 바르는 정성을 들였다. 반 여학생이 할아버지는 왜 수염이 없느냐는 물음에 날마다 깎아서 그렇다고 했다.
반 여학생들이 조금씩 가까워 진 것은 나는 안다. 밥 먹을 때도 일부러 내 옆에 와서 먹어주고 했다. 이건 틀림없이 여선생님들이 나 몰래 설득을 시킨 탓이라는 것쯤 모르는 내가 아니다.
반 애들이 예사로 씨(?)을 난발해도 나는 언제나 모른척했지만 무슨 사고라도 나거나 몸이라도 아프면 내가 선두에서 지휘를 맡아야 했다. 그래야 애들과 가까워 질수가 있었다.
1학년 어느 날 교장선생님을 면담했다. 나는 학교에서 주는 상은 무조건 사양한다고 선언했다. 왜냐만 다른 애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함 이었다. 그렇게라도 아이들과 가까워지고 싶었다. 나는 학교에서 주는 상은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 다만 포켓볼대회에 나가 준우승을 해서 이건 실력 대 실력인 만큼 받았다.
나는 어떤 특혜도 받은 일은 없지만 방송 나간 후에 어떤 선생님의 미움을 사게 되고 지금까지도 그 갑질의 횡포에서 벗어나진 못 했다. 그렇지만 1학년 때처럼 대놓고 그러진 않으니 다행이지 싶다.
이거 할아버지께서 쓴 글인데.. 복사해서 붙혀넣은거라 혹시 안되는거면 바로 삭제하겠슴니다.. 방송에서 너무 왜곡되서 나온거 같네요.. 저도 저기있는 학생들이랑 나이 비슷한데 진짜 나중에 지가 나이좀 들어봐야 정신차리지 보는내내 이글 생각나서 개빡쳤음
와 진짜 읽는데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야.....진짜 ㅈ 같은 넘들............
미친놈들이네
미친년이네 골빈년 어디 양아치같은놈한테 시집가서 술수정폭행이나 당하며 살기를
@@Tottenham201 술수정폭행이 뭐에요??..
나이가 들으셨는데도 젊은 나이처럼 쌩쌩해서 신기하고 저런 할아버지가 많아 졌으면 좋겠다.. 노인들이 많아져도 저렇게 젛으신 할아버지분 같은 분이 많아졌으면!!
김은빈 '좋'을 표현한것 같아요!
@@ee-fg9wx 젛으신은 좋으신을 표현하신거 같고 젊다 할 때도 젋이 아니라 젊이 맞아요
@@ee-fg9wx 젊 인데용
들으셨➡드셨
젛➡젊
학교학생들도 되게 특별한 경험일거같다. 부럽다!! 할아버지도 마인드가 너무 멋있으심..
할아버님께서 블로그에 올리신 글 보고 오니까 참 마음이 아프더라.되돌아가라면 차라리 죽음을 택하는게 나을것같다하시니... 그저 배우고싶으셨을뿐인데.. 전화해서 주문하고 치킨사주셨는데.. 그걸 더럽다고 입에도 대지않았다는 아이들이 있다는게 정말 너무 화가났다.. 냄새라도 날까싶어 온천탕에 가서 로션을 발끝까지 바르셨다는것도 너무 마음이 아팠고.. 어른에 대한 공경.. 나이드신 분에 대한 배려같은건 정말 눈꼽만큼도 없구나. 남의 가슴에 낸 생채기가 본인에게 얼마나 큰 화를 불러올지..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얘들아. 3년동안 함께했다며.. 책걸상도 받아오신것같던데.. 할아버님 학교다니시면서 배우신것보다 어쩌면.. 받은 상처가 더 크시겠지만.. 그래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이제 최종학력은 중졸이 아니라 고졸이시잖아요. 평생교육원도 세번이나 수료하셨고. 밝으신 모습.. 어쩌면 방송이라 더 그러셨는지모르지만, 너무 멋지세요. 응원하고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반드시 행복하세요!
죄송하지만..저라도 그럴거같네요 할아버지가 딱히 싫은건 아니지만 애들이 더럽다하니까 좀 먹기 불편하죠..
@@user-zn5mx9qd8j 근데 대놓고 더럽다고 하는건 문제있음
어떻게되었든 어른공경 못하는 거 자체가 고쳐쓰기가 너무 힘든거. 인성이 글러먹은건데 ㄷ
쓰레긴데??????????????? 나도 영원이 10대일줄 알았다. 근데 20대 초반됬거든? 니들도 20,30대 금방이야 씨발들아.................... ㅜㅜㅜ
@@user-pi7xs9hg5y 아.. 그런 말이군요 생각없이 글썼네요 죄송합니다 ㅜㅜ
관심에 뭐라 답변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치 학교나 선생님들이 모두 저를 따돌림 한 것처럼 말씀들 하시는데 그건 아닙니다. 치킨 문제는 세월이 지나 졸업을 해보니 그들이 너무어린 철부지 였다는생각이 들고 제손자놈이 17세가 있어 마주 해보니 이해가됩니다. 또 선생님들이 저를 따돌림 하는데 일조나 방조를 했다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교장선생님은 사적으로도 누구보다 잘지내고(제가 학교 가기 전부터 잘 아는 사이) 선생님들은 저때문에 더불어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공부시간에 따라가지 못하는 저때문에 고민을 해야 했고,진도를 내려고잘 하는 학생을 특별조교로 제곁에 붙여 따라오게 했습니다.또 학교가 문제있거나 학생들이 문제가 되는건 절대아니었습니다.모든것이 자격지심에서 오는 자포자기였다고 확신 합니다. 여러분도 늙어 보십시요. 괜히 사탕 하나에도 삐치는 일이 허다하지 않습니까? 만약 학교나 선생님들이 문제가 되었다면 제가 무슨 염치로 또 그 학교를 찾아가겠습니까?저는 지금도 그 학교에서 드론을 배우고 있습니다.혹시라도 선생님들이나 학교에서 저를등한시 ~방조 한 사실이 전혀 없음을 역설 하고싶고 오히려 그분들이 유투브를 볼까 크게 걱정을하는 것이 제가 물의를 일으킨듯 선생님들이나 학교에 죄송한 마음 가득입니다. 혹시라도 보시는 분은 제뜻이 그렇지 아니하오니 용서를 바랍니다. 저는 가끔한가한 시간이면 학교에 선생님들과 서스럼 없는 농담도 나누고 하는데 어찌 해야 합니까?
글과 이 영상 댓글들을 보고 분노와 찜찜함이 생겼었는데, 할아버님께서 일부 허위사실에대한 정정 댓글을 달아주시니 너무 마음이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드론 열심히 배우셔서 운전하시는모습 보고싶네요!
댓글보고 충격 먹었는데...ㅜㅜ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응원할께요
변희우 댓글보고 찝찝하고 화나고 그랬는데
정정하셔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완전 멋있으셔요 !!!!!!!
변희우 정말 존경합니다👍
변희우 할아버지께서 블로그에 쓴 글을 정정 해주셨지만, 그래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3명의 여학생들의 말이 아직 덜 성숙하기 때문이라고 하셨지만..정말 선을 넘어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친구 손녀가 할아버지께 그런 말을 한 것에서도 그렇고요. 솔직히 제가 옳다 틀렸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할아버지 마음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고2인 저는 고1때 너무 힘들었습니다.
반 아이들은 술과 담배가 기본이었고, 100원 있냐는 갑질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인사만 했을 뿐인데 다굴 당할 뻔도 있고요. 여러사건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할아버지 마음이 이해갑니다. 저도 지금 그 아이들과 다른반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그 아이들이 불쌍하고 그때는 철 없던 시절이었기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할아버지께서도 그런 마음이시겠지요..그리고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떤 선생님이 할아버지를 무시(?)했는지 모르겠지만..진짜 마음이 아프실 것 같아요..
모든 아이들이 이상한 애들이 아니었겠지만..아이들의 예의 없는 행동과 말이 할아버지 마음 속에 못이 되어 박혀있지 않을 지 걱정됩니다. 그래도..좋은 마음을 지니신 분이라 다행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힘내시길!
아 할아버지 너무 귀여우셔~~
서지혜 ㅇㅈ이요ㅋㅋㅋㅋㅋ
헐 대박
네이버에 변희우라치시면 이할아버지가 자기고3을 쓴 내용이있던데
방송과다르게 참혹하네요..
여자애들은 자기가시킨치킨이더럽다고 입도안대고 애들은 할아버지무시하고
방송에서 과대포장한게아닐까싶네요
헐
어쩐지 슬쩍슬쩍 넘어가는 학생들 표정이랑 분위기가 마냥 좋게느껴지진 않았는데
@@sonderklasse6087 그게 무슨말이에요? 님이나 그렇게 행동한 학생과 다를게 없음.
말하는거 진짜더럽다. 니자식한테도 그런말 할수있어? 아무리 잘못되도 그런 비윤리적인말 하지마세요. 니 얼굴에 먹칠입니다
@@BORI_CHUNG 다를게 없다뇨? 전 쟤네처럼 살아본적없는데요?
쓰래기들한테 그에 알맞은 표현을 했을뿐입니다. 게다가 쟤네들처럼 사람 외모로 차별하고 남한테 상처주는 언행은 해본적도 없습니다. 혹시 저 할아버님을 괴롭히신 당사자이십니까? 저를 저런 쓰래기들과 같은 범주에 넣어주시다니 상당히 기분 더럽고 불쾌하네요.
@@BORI_CHUNG 말씀하신 정상적 기준이란게 상당히 추상적이고 모호하므로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사회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세요? 제가 언급한 그 말이 어디 상상속에서나 벌어지는 그런 상황일거같나요? 쓰래기같은 말이긴하죠. 하지만 쓰래기같은 현실을 표현했을 뿐입니다. 질 안좋은 악덕기업같은곳에선 심심치않게 벌어지는 일입니다. 기업뿐만 아니라 계급사회인 공무원쪽에서도 언론공개가 잘 안될뿐이지 연례행사로 벌어지는 일입니다.
인과응보라는 말은 초등학생도 알고있는 사자성어입니다. 고등학생이면 똥, 된장은 구분하는 나이입니다. 슬기로운 생활, 도덕과 같은 과목을 중, 고등학교때부터 배웁니까? 성인에 비해 미성숙한건 당연하지만 그것도 정도가 있지요. 저 나이에 그정도 사리분별 못하는게 이상한겁니다.
뭐 제가 쓴 말가지고 유추해서 본인 입맛대로 저를 판단하시는거야 그쪽 자유니까 긴말 안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젊은시절 사진 진짜 잘생기셨네요.. 늦어도 꿈을 이루는 자세가 멋져요 할아버지!!
3:47 되게 잘생기셨네요 ㄷㄷ.. 역시 누구에게나 보여주기전에는 믿지못할 청춘이있는법이네요..
옛날분이신데도 비율이랑 피지컬이 ㄷㄷ
ㄹㅇ이네
탤런트 온주완?닮으셨다
@@chonttigi 온주완 닮지않았나요͙͙͙?ㅎ
헤어까지 완벽....요즘 애들보다 잘생김..
귀여우셔ㅋㅋㅋ
곤지 앜ㅋㅋㅋ인정요 ㅋㅋㅋㅋ
서연지 인정여 귀여우셬ㅋㅋㅋ
블로그 글보고 개 빡쳣음 괴롭힌사람은 할머니할아버지도 없나봄 나라면 차라리 말이라도 한번 걸어드리고 연양개사서 드시라고 드리면서 말동무 해드릴듯 우리할아버지 생각나서 잘해드릴듯
너네 다 성인 되서 이거 보고있을 너희들
부끄러운줄 알아 제발.
부끄러워 안할걸. 급식들 개판이라 ㅎㅎ
실업계가 인식 개판인이유가 병신들만 모아놔서그럼 쟤들은 군대가서도 폐급병사취급받음 ㄹㅇ
@@wjstmdgnl 아니라잖아요
@@wjstmdgnl 이거 설정된겁니다 저도 사실 첨엔 몰랐어요
진짜 어떡해...화가 치밀어 오른다... 얼마나 힘이 드셨을까..ㅜ 힘내세요ㅜ 그리고 괴롭힌 사람들은 꼭 벌을 받게되어있으니까 진짜 힘내세요!!
할아버지의 추억에 그런 이픔을 안겨 드려서 정말 죄송해요ㅜ 앞으로 예쁜 추억 많이 만드시고 만수무강하세요~❤
설마 양아치들이 할부지한테 못된짓 하거나 그렇진 안겠죠ㅜㅜㅜㅜㅜ
양아치도 대학교갈려고 자기공부하느라바쁨
박재민 ㅇㅈ
하윤
그러겠어? 양아치는 몰라도 영상찍어서 사이좋은지? 아님
진짜 좋으면 ^0^
하윤 나이가 많으신분인데 그럴일을 별로 없을듯.
하윤 설마요 저렇게 재미있으신분한테
할아버지 진짜 귀여우심 ㅠㅠㅠㅠ💘💘💘
꼴통고등학교에 가셨나보네ㅜㅜ 따돌림 당하시고 너무 안타까워요
오와 진짜꼴통학교는방송도못나가용
뭔꼴통학교냐니가학교와밧냐
외할아버지쪽 동네라 일년에 한 두번 오는데 저기 학교 꼴통인 건 그 지역 사람들 다 아는 사실임, 그냥 할아버지가 너무 안타까우시다 그저 고등학생이 한 번 되고 싶었던 것이 그리 큰 꿈이고 학교 선생마저도 등 돌릴만 한 불편한 존재였던건가
요즘 급식들 최악의세대자나. 8년전 군복무 당시 신병휴가나갔을때 pc방에서 봤던 초중딩쯤 되는새끼들이 서든하면서 패드립치더라 ㅋㅋ 그 애새끼들이 지금 좆고딩에서 20초반쯤 됬으려냐? ㅎㅎ
블로그 가보셈요
뒷북이지만 저희동네 고등학교에 80대 중반 할아버님이 중학교를 졸업하시고 고등학교에 들어가셨어요. 함께 같은 중학교 같은 반을 나오고 그 뒤로 고등학교를 제가 다른곳으로 가서 뵙지는 못했지만 잘 다니고계신다하더라고요. 엘레베이터도 없이 매일 걸어다니시고 열심히 공부하셨습니다. 한번 또 뵙고싶네요.
할아버지한테 욕은안했으면좋겠당
홍성호 맞아요 예의를 지켜아되니까요
진짜 공감합니다
저분이 올린책인가 일기인가보면...
그렇지도 않음 안타까움...
내가 치킨을 시켰는데 여학생들이
더럽다고 안먹었다.이구절...
나도 저할배처럼 순수하게 살면 저리 되었던 기억이있어서...더 안타깝
@@ak2837 최악의세대 급식충들 다운듯. 여윽시 군대있을때 본 급식들이나 지금이나 거진 다를게 업슴
할아버지 문제 대답하려고 손들으신거 너무 귀여우셔요♡
할아버지 진짜 너무 존경합니다
댓글러지나가는 ㆍ
근데 방송에서 나오는대로 진짜 저모습일까ㅡ.. 애들 개불편하는게 현실일텐데
우려하신대로.. 왕따를 당하셨다고하네요.. 댓글 찾아보면 링크있어요
저모습이 아니죠 그냥 가식 떠는거 겠죠
왕따당하셨어요..
@@unuser44 근데 할아버지랑 친구 못됨
할아버지 진짜 귀여우심..♡
2:47부터 ㄹㅇ 개귀여움
[지나가던 유교탈레반] 어허... 귀여우시긴 한데 으~른한테 개귀여운게 뭐여 개귀여운게 끌끌...
잉...ㅠㅠ 너무 귀여우시다 이렇게 즐겁고 행복하게, 건강하게 지내시니까 너무 보기 좋아요
귀여워ㅜㅜㅜㅜㅜㅡㅠㅡㅜㅜㅜㅜㅜㅜㅜㅜ프휴ㅜㅜㅜㅜㅜㅜㅜㅠㅡ 할아브지 이렇게 귀여우셔도되는건가요ㅜㅜㅜㅜㅜ심쿵ㅜㅜㅜㅜ
미니인슾 그니깐요 ㅋㅋㅋㅋ 웃을때진짜 천진난만해옄ㅋㅋㅋㅋ젊엇을때도 완전 훈훈한냄새폴폴
마자여♥ 진짜 귀엽당~~~♥♥♥♥♥
할아버지 너무 무리하지마세요 힘들면 조금 쉬세요~ 그리고 할아버지 퐈이팅!
와 할아버지 노력하는 모습 너무좋아요~~~라무리 틀려도 귀여우셔요 화이팅
열심히사시는 모습에서 가슴깊은곳 울림이 오네요. 멋지세요!!
할아버지 너무 귀여우시네요.ㅎㅎ고등학교도 되게 열심히타니시구 인사도 많이 하시구 매력이 많이 있으신분 같아요.
존경스럽다 진짜..
보고 배워야 할게 많네요
어렸을때도 잘생기셨고 지금도 잘생기셨네 !!!!할아버지 화이팅하세요!!!
할아버님 대단하세요~!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걸 느꼈습니다 活到老學到老 정말 존경합니다!
할아버지 새복 많이 받으세요
글고 넘 귀여우세요
고개 돌리실때 귀여우시당♥
조슈아은지 뭐죠?
할아버지 진짜 귀여우셔요ㅋㅋㅋ
할아버지 너무 귀요우시고
꼭 졸업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너무귀여우시다😊아이들도 잘 대해줘서 보기좋네용
할아버지 너무 귀여우셔ㅠ😆💖
보이는게 다가 아니네요. 학생들도 정말 버릇없이 굴고 할아버님께서 치킨만 계산하셨는데도 더럽다며 .. 친구분 손녀년한테 말 걸었는데 버릇없게 말하며
갑질하는 선생님도 있다네요.
네이버에 변희우 할아버지 글 보세요
편집도 편집이고 고딩할배가 뭡니까?
많은 대중들이 보고 어린아이들도 보는 프로그램일텐데.. 수정부탁합니다
@@user-lb4sr5yv2y 할배가 나쁜뜻은 아니지만
예의있는 표현은 아니죠
친근한 손주가 할배이렇게 부를수는있지만
모르는사람이나 안친한사람이 할배라고하면
버릇없는거아닌가요?
고딩할배 라는표현은 제가봐도별론데요
@@user-lb4sr5yv2y 욕이라고한적도없는데? 진짜 애니프사는믿고걸러야되네 머갈통빈놈,,
@@user-lb4sr5yv2y 그냥 님이 에초에 비웃는 듯이 ㅋㅎ 거리는게 잘못임 걍 사과 하고 댓 삭하고 끝내셈
하민 니 할배 요즘 뭐하심??
@@user-lb4sr5yv2y ㅇㅇ ㅋㅎ붙인거부터 비꼬는듯한 말투인데 니가 잘못한거임
할아버지 너무 귀여우시다~ 정말 열심히 사시네요~ 건강하세요~
정말 멋있으세요 !!!! 잘 지내는 학생들도 최고!!
젊었을때 진짜 훈남이셨네요ㅠㅠ 지금도 훈남에 귀염 뿜뿜이네요♡ 진짜항상건강하세요
블로그 글 읽고 나니까 너무 마음 아파서 영상을 못보겠어요...😥
앜ㅋㅋㅋㅋ완전 귀여우세요ㅠㅠㅠㅠㅠ💕학교 열심히 다니길바래요!!!!할아버님 화이팅!
할아버지 웃으시니까 귀여우셔요ㅜㅜ♥
할아버지 너무 귀여우셔요^^
늦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대학까지도 진학하셨으면 좋겠네요 더욱이 학교생활도 정말 열심히 하시니...영상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할아버님 화이팅!!!
왕ㄱㅋㅋㄱㅋ할아버지귀여우시당 열심히하시는모습 멋져요!
넘나 기엽브심..
몽몽홍홍 저랑프사 같네욬ㅋ
진짜 이러면 안되는데 너무 귀여우시다ㅠㅠ
어르신분들에겐 귀여우시다가 아닌 고우시다가 맞습니다
할아버지진짜귀여우시다ㅠ
멋져요
박수 보냅니다
할아버지 언제나 응원하고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할아버지 너무 귀여우시다ㅠㅜ
할부지귀여웡!!!!
멋있어요! 진짜 부지런하게 하고싶은거 하시고 사는거 본받고 싶어요 ㅎㅎ 늘 행복하세요😆
진짜 할아버지 너무 졸귀셔요 ㅠㅠㅠㅠ❤🙊💗
1:33 쓰레기 3인방
@@user-be1uy8li9x 저거다 가식입니다
ㄹㅇ
맞아요 육개장 사건도 있고
인문계고등학교 진학하셨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안타까워요... 치킨을 사줬는데 더럽다고 하는 여학생 3명 진짜 벌 받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할아버지는 많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러오고 세대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을거 같은데 그 노력을 짓밟아버리는거 같네요 오랜만에 영상봤다가 다시 댓글 보니 너무 충격적이에요 진짜 .. 마음이 너무 아파요 우리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도 나고 ..아무쪼록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할아버지..😢
완전 귀여우시고 건강하게 사세요!♥♥♥
할아버지 귀여우시당~~♡
언제나 화이팅 하세요 응원할께요~~
와~대단하시다 나이도 젊은 나이는 아닌거같은데 정말 대단하셔ㅎㅎㅎ
귀여우시다ㅋㅋㅋㅋ
대단하세요👍 존경스럽워요!! 힘내세요!
할아버지 완전 귀여워~♡♡구리고 되게 대밌으시고 웃기시닿ㅎ♡♡
귀여우셩 ㅎㅎ
68세...요즘은 할아버지 라기엔 중년이죠! 멋지십니다!
근데 너무 잘하려고 하지 않으셔도 돼요ㅠㅠ 그냥 온전히 저때를 즐기셨으면...
멋있어요 엄청 젊고 즐겁게 사시는것같아 보기좋아여
너무 귀여우시당😍😍😍😍
아......귀엽다
유리혜리 과학점수21점 받았어요 할때 졸귀
할아버지 저희학교 다니세요! 진짜 귀여우심ㅠ
Draem 팬더 어디고등이세요 ?
Draem 팬더 진짜요?솔직히말해보세요
Draem 팬더 영상만봐도귀요미특히 고개돌릴떼....
최종병기도라에몽 할아 보...지?
닉넴이 초딩인데?
앙ㅠㅠㅠ 진짜 저 할아버지 엄청 귀여우시다유ㅠㅠ💓
너무 귀여우세요 ㅠㅠㅠ 😂❤
ㅅㅂㅋㅋ 인사하니깐 애들표정 ㅈㄴ 어처구니없는표정이네
성지순례..
성기순대
멋있는 할아버지네
늦은 나이에도 뭔가 하려 해도 누군가는 창피하다 말 하지만
용기를 잃어 버리지 않고 배려는 그 자세가 참 멋지네
존경스럽다.
할아버지님 너무 멋지구 귀여우세요♥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 멋있으세요 ❤️
앜ㅋㅋ 너무 귀여우셔
노력하는모습이인상깊네요 ㅎ ㅎ
과학점수 말씀하시는거 너무 귀여우셔ㅠㅠㅠㅠ
2.49 초부터2.54초까지두리번하시는거..실려지만..귀여우시다..♡
1:23 굿
조로조루 에이
샾건 나만본게아니엿군
지금은 고3이시겠따.. 열공하세요!!!!
이제 졸업하셨네요!
대학은 가셨을라나
졸업했음지금은
@선비 •5년 전 ㄹㅇ?
@@mvp7389 그렇다고 똑같이 대응하면 너도 나쁜 사람이지. 그것도 사고사라니...ㅉㅉ
존경해요💓💓
할아버지 너무 열정적이고 귀엽다.힘내세요
저할아버지 진짜 자상하시고 따뜻하시다....
할아버지 너무 기여우셔 ㅜ ㅜ ❤
하..진짜 이런분 너무 좋음..❣
배움에는나이가없네요.훌륭하십니다할아버님.화이팅😊😁
할배ㅋㅋ 고개 돌리실때 진짜 귀엽당ㅎㅎ
스탈 youtube님께..... 네;: 근데 동영상에 할배라고 나와서 쓴거에염!
꿀꿀이만듀 니가 더 귀여움 초등학생아님?
@@user-gt9jb4hd2t 할배는 사투리 욕아니에요
귀여우셔ㅋㅋ~
자기가하고싶은일 또는 하고싶었던일을하고 사는것이 가장 행복해보이네요 할아버지는 제2의청춘을 보내고계시네요
너무귀여우세요!열심히하세요!만수무강하시고요!
아..우리 할아버지 닮았어요..갑자기 얼마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ㅠㅠㅠㅠ😭😭😭😭😭😭😭😭😭😭😭😭😭😭😭😭😭😭😭😭😭😭😭😭😭😭😭😭😭😭😭😭😭😭
초리 힘내세요 ㅠㅠ 응원해드릴께요! 파이팅 ㅠ
왤케귀여우셬ㅋㅋ
영어시간에두리번
극혐복소수 ㅋㅋㅋ
2:47
너무귀여우시다ㅜㅜ
너무 귀여우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