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내리는 날, 그리움이 묻어나는 따뜻한 시 낭송을 잘 들었습니다, 유순애 님. 나태주 시인의 절제된 사랑 표현이 가슴에 잔잔히 울림을 주는군요. '사랑한다'는 말을 차마 하지 못하고 대신 계절과 자연의 흐름으로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이번 가을엔 이 시처럼 잔잔한 감성을 간직하며 시간을 흘려보내고 싶어집니다. 아름다운 시와 감동적인 낭송에 감사드립니다.
ㅡ외가 집 가는 길 ㅡ 늦가을 밤 어느 날 무표정한 얼굴로 터미널 한곁에 기다림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그 사이로 이제 떠나갑니다. 차창엔 서로 손짓하던 그들,.. 바람결 걸인 이유일까? 가을 비는 내 터문 입술 성애로 찻창가에 스며듭니다. 그런 그곳 내 손가락으로 숨겨둔 그려봅니다. 대청마루 앞 램프등이 잔잔히 흐르고, 호롱조차 불빛조차 방마다 켜졌던 외가,.. 이제는 곰나루 터 사공도 없습니다 이젠 불빛도 모두 사라졌습니다. 폐허된 집, 외가입니다. 소슬하게 커버린 잡초 더미와 말없이 흐르는 냇물만 흐르고 있습니다. 멍한 내 가슴 종점은 어디로 서일까요?
![[시낭송] 나태주 시인의 5 작품을 모아서 연속 듣기로 업로드합니다](http://i.ytimg.com/vi/O-lJ7EmkPW4/mqdefault.jpg)
![[시낭송] 나태주 시인의 5 작품을 모아서 연속 듣기로 업로드합니다](/img/tr.png)
![[시낭송모음]#그리움의시모음#가을사랑/이별ㅣ한국인의대표시 (낭송:봉경미/음악:손방원팬플룻외)](http://i.ytimg.com/vi/Ql1vvedRzVs/mqdefault.jpg)
![[LIVE] : ONE ลุมพินี 85 | คู่เอก "ยอดเหล็กเพชร vs ผึ้งหลวง"](http://i.ytimg.com/vi/Qq_19bnnxEo/mqdefault.jpg)
이 쓸쓸한 가을에 잘어울리는 시와
영상미와
유순애님의 차분한 목소리로듣는나태주님의 시한편~~~~참 좋아요 ❤❤
사랑 합니다 ❤🫰🫰🫰
@@youngja-cr1sl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일상,잘보고있습니다♡
가을 정취 가득한 풍경과 함께 아름다운 목소리로 감상하는 사랑한다 말못하고 가을비~~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비 그치면 훌쩍 가을이 물러나 있겠지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그냥
그냥
멍하니
듣습니다 ❤❤❤
저녁에 기차를 타고 무작정 떠나 봅니다.
찡하게 ᆢ
애절한 낭송이 맘을 저리게 하네요🎉🎉🎉🎉🎉🎉
자주 뵐께요
@@콩밭뜰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납니다!^^
너무 아름다운 시입니다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야겠어요
❤❤❤❤❤❤
@@시.낭송김소정 네 선생님
깊어가는 계절,더깊이 사유하는 시간 되기로해요~^^
시만도 좋은데
고운 음성으로
들려 주시니
그 감동이 몇배가 되어
가슴을 울립니다❤❤❤
@@시와시인솔작가 고맙습니다~
오늘이 시월 마지막날이네요~
추억속에 젖어도 볼일입니다~^^
나태주시인의
감성깊은사랑시와낭송
감미롭게 잘듣습니다
모든것은흐르고
흘러가지요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웃을일들 가득하세요
좋아요🎉😂❤
@@이종숙시낭송 네 쌤도 감기조심하세요 늘 함께해주셔서 행복합니다~
가을비에 촉촉히 젖은 거리 풍경이 이쁘네요❤ 감성 가득한 유순애님의 시낭송도 가을 분위기에 흠뻑 젖게 만듭니다😊😊
@@gamseong_channel 오늘은 춥다는데 예측못할 겨울이 다가오는데 한편으론 염려되네요
부디 순하게 지나갔으면!!^^건강하시구요~
가을에 빠져듭니다 덕분에❤
@@송미숙시낭송가 아 선생님~보고싶네요~바쁜일정에 몸상하실라!
건강하시구요♡
깊어져가는 가을 아름다운 시와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멋진 시낭송 감사드리며 가을 풍경에 빠져봅니다.
다시 즐감왔어ㅛ 🎉
사랑한다 말못하고 가을비가 내렷싑니다🎉
오색단풍이 감성가득한 가을날이어요 🍁🍁
이계절에 어울리는 일품 시낭송 솜씨와 멋진 내용으로 행복감을 주시니 기분이 업되고요 참 좋아요쿡 👍💯👍
서로 연결 응원해요 😀🙆😘
고맙습니다~~뵈러가야죠
자주 못뵈 죄송합니다^^
이 가을 감성풍부한 목소리로 잘 들었습니다 오늘 나태주시인님 시집 한권 샀네요 고맙습니다 ❤❤❤
@@s-storys 그러셨군요!고맙습니다
10월의 마지막도 행복하시구요^^
60❤❤❤❤❤❤❤
Beautiful sharing friend ❤❤❤❤
아휴 이가을에 더더 어울리시는 촉촉한 보이스
@@HeaBa 딱 내맘!^^
가을비 내리는 날,
그리움이 묻어나는 따뜻한 시 낭송을 잘 들었습니다,
유순애 님.
나태주 시인의 절제된 사랑 표현이 가슴에 잔잔히 울림을 주는군요.
'사랑한다'는 말을 차마 하지 못하고 대신 계절과 자연의 흐름으로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이번 가을엔 이 시처럼 잔잔한 감성을 간직하며 시간을 흘려보내고 싶어집니다.
아름다운 시와 감동적인 낭송에 감사드립니다.
@@마음명상 감사드려요!!
바보같아도 참 아름다운 글!
공감 감사해요!~
사랑한다는. 말을. 할걸. 그랬어요. 낙옆만. 굴려 가네요. 감 미로운. 목소리가. 너무. 아름답네요.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세요. 나는. 끝 끝네. 사랑합니디ㅡ
@@은숙정-v3r 저도 사랑합니다~
이젠 에둘러 말하지 않구요^^
사랑한다 말못하고 가을비가 내린다고 말햇습니다.~
시린 아름다움 입니다.❤️👍
@@Domichoi_journey 그러게 말입니다!
기차를 타야겠다 그러구요ㅎ
어쩌라구요^^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쁜 가을입니다
@@JPJ_A_poetry_reading 그러네요 고맙습니다♡
낭만적 소리에 힐링 합니다^^
@@sound.salon. 아 감사드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저도 나태주 님의
시들을 좋아합니다.
사랑 한다는 말~
아무리 강조 해도 부족한 듯해요....
쓸쓸한 가을 감성 짙게 전해지는
좋은 음악과 고운 시 낭송과
아름다운 영상 안에
머무는 시간 행복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와주시니 저도 행복합니다~
같이 쓸쓸해볼까요 우리!^^
후아~~~
사랑한다는 말은 접어두고서~
너무 아쉬워여~
그래서 더 생각나고 그리울수도
있겠지만~
절절한 사랑시🎉🎉
너무 멋져요 👍 👍 👍 👍
❤❤❤
@@sunny-kr5me 가을비가 내린다고하는게 사랑한다는 말이라네요ㅠ
한편 아름답고 절절하구요
고맙습니다~
유순애 낭송가님의 감성어린 낭송에 푸욱 빠져봅니다~♡
@@tv9779 쌤,낼모레 뵈어요~^^
안녕하세요 유순애님 고운 목소리로 시낭송 감사한 마음으로 듣습니다 이제는 모든 지역마다 갈대는 바람에 휘날리는 계절입니다 사랑은 변하면 그또한 지나갈것입니다❤❤
@@박성호-c2o 네 가을이 깊어갑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사랑한다는 말은 끝끝내 접어두고 다른 말을 하는군요~^^
진솔한 나태주님의 시 감동입니다~^^❤❤❤
@@hyejeon-art 저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근데 지금도 빙빙 돌려 말할듯도 하구요 ㅎ
@@dbfirst1123 저도 그랬을 겁니다~^^ ㅎ
그리움을 가을 갈대처럼 아름답게 표현해주었네요
가을 단풍처럼 예쁜시 같아요❤❤❤
@@5060마중물 네 돌려서말고 사랑한다 말하기요^^
이곳 강가에도
갈대와 억새가 가득 피어 흔들리고 있지요.
정말 가을이 깊게 느껴지는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강마을시인 고맙습니다 시인님~
얼마 남지않은 가을,내내 따뜻하고 행복하시길요~
님이 옆에 있어도
님이 그립습니다
그립다 사랑한다
말못하고
가을길이 좋다고만
했읍니다
감사합니다.
@@우진이-u3z 방문 감사드립니다~
그랬었지요 그땐!~
사랑한다는 말을 왜 그리도 힘들었을까요. 이제는 사랑한다고 해야겠네요.❤
@@snailgarden007 왜, 그때는 그랬지요..^^
이젠 가능한 나이가 됐어요^^
고맙습니다~
가을의 애잔한....시인들은 정말 대단해요...어쩜 그런 말들을....구~독,좋아요!!! 끝까지 감상은 행복입니다. ^.^
@@mollhaidoTV 그쵸?대단하시죠?!
방문 감사드려요~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새벽녁 우연히 듣게
되었네요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
@@정기-q4c 아!방문 감사드려요!
더 멋진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리움은 멀리 있는 것
그립고 그립기 위해
어디론가 떠나는 가을. 유순애님 목소리에 깊어지는 기을 서정입니다.❤
@@승자홍-q6y 고백합니다!
사랑합니다^^
촉촉한 목소리 예술입니다. 분위기에 푹 젖었다 갑니다~~💖
@@hflower-channel 비에젖은 낙엽덕분입니다~~감사합니다^^
우수에 젖은 목소리가 시에 더 집중하게 합니다.
시낭송 최고입니다.
@@에우세비오 감사합니다
가을빛 깊어가서 고른시인데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부지김 고맙습니다 선생님
행복한 가을날되세요~^^
아쉬움이 남는
좋은 시
경청 합니다 ~~🍂🍂🍁🍁💕💕
@@Taxodium-gm5pw5et3v 감사합니다~~
아쉬워도 그게 매력아니었나 싶어요~
그래도 알아 들었을테구요 ㅎ
그러니까요 ~~ 그땐 그리 말해도 알아들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으면 못알아듣는 시적 대화가 사라진 시대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시입니다.
카테리니행기차는 8 시에 떠나가네~~~
사랑한다는 말은 접어두고
기차는 떠나가네 😊❤
@@강산이베란다육 괜히 가슴 두근거리던 그때가 그리워요!~
제가 좋아하는 곡이예요^^
사랑한다 못 다한 말이 아름다운 시가 되었네요. 좋은 시 들려 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한 밤 되세요.🌾🌿🍁🌾🍁🤎💛🧡👍
@@UUC620 네 못다한 이야기들
그래서 더 애틋한!!
고맙습니다 선생님~^^
유순애 낭송가님
감성깊은 목소리
귀호강하고 갑니다
👍 👍 👍 짝짝짝 응원합니다 ~^
@@춤추는퓨젼장구 고맙습니다
멋진 춤사위 제가 눈호강하는걸요!^^
아웅 아웅..첫 낭송부터 심쿵....심장이 쫄깃 해요 .
@@HeaBa 그러라고^^!!이랬쟎아요 우리가ㅎ
나태주 시인님의 사랑한다 말 못하고 가을 비가 내린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배경 영상과 함께
가을을 닮은 선생님의 목소리와 시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힐링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jaturiKoreantravelerTV 감사해라!
감기가 오려나 띵하다 칭찬에 말짱해졌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10월의 마지막 날
감미로운 낭송🎤🎤🎤
감성가득 경청합니다.
👍👍👍👀💯
@@재무설계사박프로 고맙습니다
늘 도움 많이 받습니다~^^
유순애님 반갑습니다
늦은 밤에 들러 나태주 시인의
감성시 함께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
바쁘신 쌤 와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한다고 말은 못하고 비가 온다고 말했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그 심오하고도 깊은 말
쉽게 하지 못하는 말❤😢
그러니까요ㅠ
어디론가 떠나고싶다고..
바람이 분다고..
저라도 그럴거 같은..
🌐✨️🔭🏡📝🎶🎵😌이놈에 가을 두근두근 흔들리다!
@@zzanga2023 ㅎ 고맙습니다~~
이제부터는 언제나 사랑한다고 말하렵니다.
@@blackstone3819 그러니까요...
그랬지요 우리가^^
이제라두요^^
@@blackstone3819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건강한 하루 되시어요🫡🍁🍾🍣
@@jaebamsleepwell 고맙습니다 재호님!
오늘 이야기는 진짜 섬뜩했어요!ㅠ
가을에🍁🍂너무나 잘 어울리는 시를❤❤❤아름답게낭송해주셔서 마음에힐링🙏🙏🙏을 선물로 받고 갑니다좋아요92😊구독으로응원의마음을전해드립니다🎉🎉🎉🎉🎉
@@레나팝송 감사해라!힘이 막 납니다!^^
가을 같은 목소리
참 좋아요~ 👍
감상에 빠져 봅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되세요
@@찬양-f3u 감사해요 목사님~
가을이 끝자락으로 가고있어요
늘 행복하시기요!~
멋진 시, 함께 할게요. 늘 감사합니다 .
@@daily-traveler 고맙습니다~
목소리로 듣는 가을을 만나고 갑니다.
이곳은 아직 동구밖에 나가~
가을을 기다립니다🍁🍁🍂🍂
고운영상 47~감사해요🍵🍵
@@picnic-story 고맙습니다 선생님
건강히 계시다 오세요~
조용한 가을 밤 나도 흐르고 너도 흐르고 우리모두 어디론가 흘러 가고 있나 봅니다
함께 합니다 좋아요24
@@석광포커스seogwangfocus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렇게 가을밤 깊어가구요^^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어요. 가을비가 내리는 우산속에서도 말이지요~🎉🎉🎉
@@버킷연가마음꽃이피면 어쩜 꽃이 예쁘다고,하늘이 파랗다고,그랬었지요..
❤❤❤❤❤❤❤ㄱㅏ을이여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클라랜드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클라랜드 놀러오세요 😊
@@claland 네 가을 깊습니다^^
❤
55❤ 사랑한다는 말 참으로 하기 어려운 말이지요.
내 마음 가는대로 표현해도 되는데~~ 왜 그리 못했을까...
이제는 주저없이 말 하렵니다^-^
오늘도 귀한 낭송 감사합니다 🎉
@@SANTI-gk7ug 그랬지요!~
그래서 더 애뜻했는지두요~
고맙습니다♡
42🎉
제가 좋아하는 나태주님시
낭송 해주시어 이아침이 행복합니다🎉😂❤
삼종셋트 드리고 유친 맺고 갑니다🎉🎉🎉
@@TV-yl9fr 감사합니다!저도 응원합니다^^
덕분에 참 편안한 시간입니다
@@shinjk506 우리 영상!머리는 온통!
오늘 영상올렸으니 며칠 쉬는틈을 내서
해봐야죠!?ㅠ
아름다운 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손 잡고 함께 해요~~~
@@바람난라푼젤 감사해요 자주뵐께요~
반갑습니다😄 나태주 시인님의 멋진 감성시 낭송 즐겁게 감상합니다 ❤유친님의 멋진 목소리가 마음에 와닿네요 너무 좋아요💕^_^
힐링하고 좋아요❤로 응원합니다 👍👍👍어제 축하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유순애유친님 ^_^
@@소확행65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
님의 감성가득한 낭송 깊어가는 이가을에 뜨겁게 다가 오는듯 합니다
너무좋네요 이 향기 가슴가득 담아갑니다 박수ㅉㅉㅉ 👍33조아요~~^^❤❤❤
@@낭만시인연봉하모니카 감사합니다
선생님 멋진연주,감동으로 즐깁니다
고맙습니다~
Once again a really great video with awesome footage. Keep up the good work and best regards 😀
오랫만에 놀러왔네요
가을이 넘넘 빨리 지나가네요
가을을 붙잡아 즐겨요
@@sanvitaltv 아 선생님 감사해요!
저도 죄송해요^^
뵈러갈께요~
가을감성 충만한 시간 보냈습니다😊
아 고맙습니다!
식물박사님,도움 많이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낭송가님
속삭임이 너무 좋아요
오늘도 좋은 글
아름다운 낭송 잘 듣고
짝짝짝 박수를 보냅니다
포근한 저녁시간 되세요
🎉🎉🎉🎉🎉🎉🎉🎉🎉
@@이종식시인tv 감사드립니다
잊지않고 와주셨네요^^
안녕하세요 맹그리인생입니다.~^^❤
❤31
아름다운 영상속에서 친구님덕분에
행복한 시간 보내고
힐링하고 갑니다.~후후
오늘도 좋은 영상으로 초대 고맙습니다.~^^
@@manggree 고맙습니다~비온뒤 또 기운이 떨어졌습니다
따스히 지내셔요^^
감성시 답습니다
근데 왜이리 답답한지요..
그냥 에둘러 빙빙 돌지 말고
사랑한다고 말하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꽃이 예쁜 게,
가을비 내리는 게
뭔 상관이냐고 말해주고 싶어요..😉
시 감성 파괴하는 소리죠?😂😂😂
감성 최고 👍👍👍👍👍
@@healingyard 그땐 그랬지요~
대놓고 아니구요~^^
이젠 에둘러 말하는거 잘 못하지만요
그래도 얼마나 가슴뛰었나 싶은 시절!^^
@@dbfirst1123
그러게요~~~~🤣
제 마음을 시인은 어떻게 아셨을까요?
들킨 것 같아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raphael-emotional-travel ㅎ 어쩐지 가을 앓는다 하실때부터 알아봤지요!^^
그래서 고른 시예요 진짜로!!^^
@@dbfirst1123 정말요?
고맙습니다. 소담다락을 언제쯤 갈 수 있을지...^^*
오랜만이어요.
이 가을 어찌 보내고 있나요.
(사랑한다는 말)을 왜 그리 많이 자주 사용했을까요.
시는 분재를 가꾸듯이 써야한다는 말이 무색하군요.
특히나 시의 생명인 함축성, 긴장감을 훼손하고 있군요.
낭송은 언제나 젖어 있습니다.
가을 앓이 중에 머물렀습니다.
@@감빛노을시인나일 너무 좋아서 골랐는데요..ㅠ
반복도 좋구요~
감사해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랑한다고 말을 할 걸 그랬습니다
후회합니다
@@한명희-f2k 이제부터라두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선생님..영상 직접 담으신거죠 ..아웅..낙엽이 다떨어졌네요
@@HeaBa 어제 비오는데 우산도 안쓰고!^^
기차게 맞추시네 ㅎ
@@dbfirst1123 크 느끼이오죠~😊😊😊
😢😢😢 밥하기 싫어졌어요.. 나가고 싶다
@@walkingwoman-wj5de 가을병 도짐!!^^
이젠 해도 짧고 추워요
참으소서!^^
ㅡ외가 집 가는 길 ㅡ 늦가을 밤 어느 날 무표정한 얼굴로 터미널 한곁에 기다림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그 사이로 이제 떠나갑니다. 차창엔 서로 손짓하던 그들,.. 바람결 걸인 이유일까? 가을 비는 내 터문 입술 성애로 찻창가에 스며듭니다. 그런 그곳 내 손가락으로 숨겨둔 그려봅니다. 대청마루 앞 램프등이 잔잔히 흐르고, 호롱조차 불빛조차 방마다 켜졌던 외가,.. 이제는 곰나루 터 사공도 없습니다 이젠 불빛도 모두 사라졌습니다. 폐허된 집, 외가입니다. 소슬하게 커버린 잡초 더미와 말없이 흐르는 냇물만 흐르고 있습니다. 멍한 내 가슴 종점은 어디로 서일까요?
멋진 댓글,고맙습니다~
에휴 ...!
@@francenoona 알아요 그말!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