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유학하고 일하면서 알게 된, 미리 알았다면 좋았들 것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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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พ.ย. 2024
- 미국에 오기 전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그리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좋은 방향으로 절 이끌어준 요소들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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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 see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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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프로모션 축하드리고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기다리고 있었어 👍
크으 감사합니다...! (해장으로 찌개를 들이키며)
아 BOA 카드는 진짜 꿀팁입니다. 감사해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혹시 미국 랜딩하셨다면 최대한 빨리 만드시는 거 추천드려요!
영상 감사합니다 섭이님! 저도 현재 cs를 전공하거 있습니다 !! 2가지 정도 여쭤 보고 싶은데,
저도 job 기회가 많은 지역을 선택하는게 usnews 기준 단순 랭킹이 높은 학교를 선택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저 역시 현재 텍사스를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제 질문은
1번 - 예를들어 100-120권 텍사스에 위치한 대학과 70-100위권 내의 콜로라도, 테네시, 인디애나 등등.. 의 대학이 있다면 전자가 맞는 선택일지 한 번 여쭤보고 싶고
2번 - 텍사스를 목표로 하지만 나름 100위권 내 안쪽으로 들어오는 대학을 텍사스 내에서 찾아보니 그렇게 많지는 않아 다른 지역도 고민을 해봐야할것같은데 섭이님이 영상에도 말해주셔다시피 주변 친구들분의 추천 지역이나 혹은 섭이님 경험에 의하셨을 때 텍사스 제외 잡기회가 있을 괜찮은 주 2.3개정도 여쭤볼 수 있을까요??
항상 양질의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드웨스트에서 대학원 나오신 뒤에 취업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거든요). 다만,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미루어봤을 때에는 아무래도 순위권이 탑 티어가 아니라면 (i.e., T16 경영대거나 퍼블릭 아이비라는 플래그십 주립대 등) 지역을 좀 더 보셔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번의 경우에는 하시고자 하는 전공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아무래도 CS라면 서부 쪽 (시애틀, LA, 워싱턴 등) 많이 가시는 듯 합니다. 특히 USC, UC계열, USF 등 아예 많은 테크 컴퍼니들이 리크루팅 오는 서부 학교들이 있거든요. 남부 중에서는 제가 있는 텍사스를 제외한다면, 애틀란타가 잡 기회가 제법 많다고 느꼈습니다. 광역권도 크고 테크 기업들의 사무실도 많이 있거니와, 한인 인프라도 잘 되어있거든요.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요!
@@studyseob 답변 감사합니다 섭이님..!! 혹시 하나만 더 여쭤보고 싶은데
저도 사실 아직 한국에서 준비중이라 두번째 챕턴에서 말씀해주신 신분문제에 대한 이슈를 현지에 가면 더 절실하게 느낄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혹시 미국 현지에서 영주권은 우선 차치하더라도 h1b 지원자체를 로컬?기업같은데서 지원을 해주는 편이긴 할까요?
통상적으로 빅테크가 아니면 애초에 이런게 있는지도 모르는데도 많다고 들어서.. 저희같은 유학인들은 애초에 잡마켓이 활성화되는걸 바라는게 우선적이라고 생각이 들긴 하는데, 잡마켓이 슬슬 풀린다는 가정하에 타겟팅해야될 직장을 빅테크 위주로 알아봐야 하는건지 아니면 그렇지 않아도 충분히 노려볼만한 로컬 혹은 중소/중견기업들도 많은건지가 궁급합니다...!!
@@john-en7yv 간단하게 알아보실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 정도가 있을 듯 합니다. E-verify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OPT 학생들을 고용하기 위해 회사에서 등록해야 하는 시스템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에 회사가 등록되어 있다면 일단 OPT 학생들을 고용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두 번째는 비자인데, + h1b sponsorship으로 검색해보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해당 회사에서 몇 명의 H-1b를 어떤 직종으로 선발했는지, 이를 넘어 영주권 스폰서십은 어떤 직종으로 어떤 위치에서 해줬는지 등등 매년 기록이 갱신되어 쉽게 찾아보실 수 있어요. 생각보다 많은 회사들이 비자를 지원해주는 편입니다만, 아무래도 지원서 자체에 '어떠한 형태의 미래 비자 스폰서십 지원도 불가능하다' 라고 기재되어 있다면 F-1 OPT로는 지원해도 선정되기가 어렵기는 합니다. 요즘은 일부 지원 인원들이 '어차피 빅테크 가도 파리목숨인거 차라리 안정적으로 사람 쉽게 안 자르는 중소기업 가서 오래 버티면서 비자 받고 이직할 때를 노리자' 를 전략으로 세우시는 분들도 있어요. 저희 회사만 해도 H-1b를 작년에 처음 해줬고, 저한테도 1년차에는 안해준다고 했다가 제가 퍼포먼스로 밀어붙여 설득시킨 경우라 작은 회사라면 '증명한다면 규정을 넘어 비자 스폰서십을 해줄 여지가 있다' 라는 느낌이고, 큰 회사는 '탄탄한 연봉 + 체계화된 빠른 스폰서십 절차' 라는 강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빅테크/중소기업 모두 지원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오스틴이나 댈러스 중에는 어디를 추천하시나요? 혹은 텍사스 주내에 어느 도시를 추천하시나요?
저는 오스틴도 추천하지만, 오스틴의 물가가 제가 있는 댈러스보다는 비싼 편이어서 (집세가 최근 테크 컴퍼니들이 많이 오면서 올랐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댈러스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보통 오스틴, 댈러스-포트워스, 휴스턴 이렇게 세 곳 중 하나를 고르시는 편인 것 같아요 ㅎㅎ
오 시카고 컴 ignite 비싼 입장권 드림!
가고 싶으나 On Call 이슈로...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ㅠㅠ
5년 이후 계속 계신다는거 보니 H1-B 비자가 발급이 된건가요???
H-1b 첫 로터리에서는 아쉽게 떨어졌고, 2번 남은 로터리 + 백업플랜 2개 정도를 통해 미국에 남을 수 있도록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