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게 힘~! 피카소 여자로 인해 달라지는 그림 표현~! 제대로 알고 감상하게끔 하시는군요~! 멋짐~!
너무 재밌네요
이안님 설명다시 들으면서 오늘전시다녀왔어요. 대학생시험기간에.맞춰서 일부러 6월선택했더니 미술관이 한산합니다 좋네요..ㅎㅎ 똥같다하신 소재는 브론즈네요.. 피카소 브론드조각이.인상적이네요.. 다만 도자기는..좀.. 아닌듯^^ 신석기 빗살무늬 토끼가 더 예술성있게 느껴졌어요.. 회화는 크림트같은작가에 눈높이 맞추시면 색감이 많이 아쉽지만 큐비즘이라는 창의성이.작품 퀄을 확올려주는 느낌이랄까.. 그러네요 전시가 많이 아쉬워요.이전시보면 피카소한테 실망하실듯^^;;. 저번에 했던 피카소~베이컨전시보다 좀 부족해보이네요.^^ 이안님 설명이 이정진배우 설명보다 좋네요.. 감사합니당
오호 실망하시는 분들 은근 많네요~ 똥같은 게 브론즈 ㅎㅎㅎ 한국에서의 학살 온 게 큰 의미가 있겠지만 피카소 작품도 아쉬운 것들도 많더라구요. 그런데 이정진 배우가 그림 설명도 하나요?^^
@@bluff_museum 이정진님이 작품설명 나레이션이 참여하셨어요.. 설명은아니고 읽어주는것정도.. 요즘한국에 배우들나레이션많이 사용하시거든요..
시각적으로 불편하게 만드는 게 모더니즘의 미학! 전통적인 아름다움이 미술이 아니라, 시각적인 충격, 비주얼적인 쇼크, 불편함이 미술이 되는 시대를 피카소가 열었다.
속눈썹, 울보는 도라 마르.
프란시스코 고야의 1808년 5월 3일의 처형을 오마주한 한국에서의 학살
모든 어린이는 예술가다. 문제는 우리가 자라면서 예술가로 남을 수 있느냐의 문제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피카소는 매우 과대평가되고 있습니다. 쓰레기 같은 그림이 대단한 명작으로 평가되는 풍토가 매우 안타깝습니다. 고흐 또한 살아생전 그림한점 팔아보지 못한 자인데 그나마 친구식당에서 그림전 열었다가 하나도 안팔리자 너무 불쌍해서 식당주인이 한점 사준것이 전부이며 제수씨가 스토리를 만들어서 부각시킨 떠중이에 불과하며 그림 자체는 개쓰레기 작품입니다.
피카소 전시회 보고 왔습니다. 역시 원작의 아우라가 대단했습니다. 피카소 그림의 색채가 이렇게 멋졌었나 연신 감탄... 볼라르 연작 드로잉도 넘 멋지더군요. 강추입니다!!
전시 잘 보셨군요^^ 저는 나중에 좋은 날 풀리면 파리에 보러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