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16개월 만에 내림세로..."설 연휴 일시적 영향"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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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พ. 2025
- [앵커]
우리나라 수출이 16개월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정부는 이른 설 연휴에 조업일수가 줄어든 영향이라며, 일시적 현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15개월 연속 늘었던 수출이 멈춰 섰습니다.
지난달 우리 수출액은 491억 2천만 달러에 그쳤습니다.
1년 전보다 무려 10% 넘게 급감하면서,
재작년 9월 이후 16개월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8% 넘게 늘면서 15개월째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9개월 연속 1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는데, 1월 기준 역대 두 번째로 규모가 컸습니다.
그런데도 전체 수출이 감소세로 돌아선 건, 이른 설 연휴 영향이 컸습니다.
[조익노 /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 : 설 연휴로 인해서 조업일수가 (지난해 1월보다 4일) 감소해서 일시적으로 (수출이) 둔화는 했지만, 하루 평균 수출은 8% 증가해서 수출 모멘텀이 여전히 살아 있다….]
일시적인 현상인 만큼 수출 동력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한 겁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을 최대 변수로 꼽았습니다.
[이정환 /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 AI 전환으로 이제 반도체 같은 수출이 계속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은 갖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다만 이제 관세 같은 글로벌 이슈가 어떻게 해결될 것인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난달 수입은 510억 달러로 6.4% 줄었습니다.
수출과 수입액 차이인 무역수지는 18억 9천만 달러 마이너스로, 20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YTN 이형원입니다.
영상편집:주혜민
디자인:김효진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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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망할 징조이다 화율상승 수출적자 세금보조받는 공기업공무원 월급상승 부도난 나라 따라가네 공공부문 적자 메우려면 구조조정 시작해라
나라가 개판이니 일시적 아닌거 같다.
내란선동으로 폭망이다.
설날이 작년에는 없었나;; 똑같은 설인데 뭔 설날 탓하냐..
설 연휴 때문이라는건데 뭐가 문제임?
윤석열대통령님을 석방하라
계엄하는 독재자 나라로 분리돼서 서방아 등 돌리고 수출이 없어질 거야. 올래 인종차별이 심하니까 잘 보여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