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바하가 베이기 직전에 "그런가.." 였나 그런 대사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최후의 월아천충(무월)때 참월이 지키고 싶은건 이치고라고 하고 그거 때문에 참월 즉 유하바하는 미래의 유하바하를 죽이는 거에 동의? 했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유하바하가 베일 때 "그런가..."라며 자신을 죽여서라도 이치고를 지키고 싶어하는 참월의 의지를 확인하는 대사까지 완벽했다고 생각함
블리치가 나중가서는 끼워맞추기식 설정으로 어거지 떡밥 풀기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내면 세계 속에서 이치고가 흰 이치고에게 참월 아저씨는 어딨냐! 라는 물음에 흰 이치고가 내가 참월이다! 라고 말했던 거는 소름돋는 떡밥이었음... 단순히 호로화된 이치고조차 너의 힘인걸 인정해라라는 장면인줄 알았는데 진짜 참월이 맞았음..
천년혈전편은 진짜 다크하게 갔으면 좋겠네요. 잔인한쪽이 다크한게 아니라, 분위기 자체가 그런느낌으로 하면 블리치 수준을 엄청 끌어올릴만 하다고 봅니다. 과거 블리치 애니는 확실히 소년만화의 느낌으로 가벼운 에피소드도 있다면, 이번에는 이런 비중을 대폭 줄였으면 좋겠네요. 가끔 만화책에 있던 말장난정도? 마지막에 처음에 원하는대로 이야기를 끝맺었다는 말이 인상깊네요
3:18 의외의 진실: 대행증의 역할인 '감시와 제어'는 사실 다른 사신들한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사신들의 전령신기 또한 그 근본적인 역할은 '감시와 제어(정확히는 제어의 역할은 다른쪽(이름이 뭐였더ㅗ라...)이 맡고 있다)'이며 긴죠가 저렇게 생각하는 것은 이후 소설판에 나오는 츠나야시로 토키사다인가 뭔가하는 ㅁㅊ놈이 대행증의 기능을 악용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대단한건 영상 마지막 말대로 1화를 그릴때 생각한 결말을 그대로 그릴 수 있다는 거에서 대단한 작가라고 생각함. 장기연재 특성 상 어떤 작가는 본인이 쓴 만화 설정도 까먹기 부지기수고 결말도 독자 반응이나 편집부 압박에 따라 수시로 바꾸는 경우도 많은데 일관성 있게 연재하고 잊제 않고 떡밥회수까지 한거 보면 블리치 작가는 진짜 만신이라 손색 없을듯.
천년혈전이 퀸시들의 전투력 놀이가 아닌 퀸시와 사신의 대립구도와 천년전 싸움에 얽힌 스토리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유하바하와 퀸시들의 사기적인 능력 역시 적당한 밸런스로 너프시키고 사신과 퀸시의 정의가 충돌하는 식으로 연재되었다면 원나블 중 가장 뛰어난 결말로 퇴장할 수 있었을 것 같다..
와...마지막복선.. 아마도 이치고 내면에 참월과 천년혈전에서 나오는 유하비하 결국엔 동일인물이기에 자신의 약점을 알고있었을지도 그렇기에 진정한 참월을 찾아 자신을 벨수 있다고 말한것일지도..(참월 속 유하바하는 아마도 진정한 유하마하의 속마음으로 그는 끝을 기다리고 있었고 누구도 자신을 꺾을 수 없었지만 이치고만큼은 자신의 일부를 가진 참월로 그에게 끝맺음을 바랬던 것일수도.. ) 혹은 작중에 만해를 습득시키기 위함의 대사로 쓴 그 말이 자신이(참월)이 만약 유하바하에게 돌아갔을때 유하바하를 비로써 벨수있는 성립이 참월이란 뜻에서 마지막 수단이 유하바하를 벨수 있는 유일한 약점이자 이별. 참월은 그런 뜻에서 던진대사일 수도 있겠네. 그리고 천년혈전에서 이치고가 자신의 힘의 출처와 그 힘들을 인정하고 받아드림으로써 균등하게 밸런스가 유지된 천년혈전 버전의 참백도로 만해 한 검으로 자신이 죽임을 당할거리는 착각을 하고 이치고가 만해하자마자 검이 반으로 쪼개져서 이치고는 멘붕이였지만 풀브링거로 과거전제를 없었던것으로 이치고의 검이 식칼버전 참백도로 돌아가게 되고 결국 참월이 말한 자신을 벨 수 있는 유일한 한 자루의 검이 결국 식칼 참백도 라는 복선일지도.. 참월이 이 미래를 봣을 수도 있고 참월 속 유하바하는 깨어 있었을때 천년혈전 유하바하는 천 년 전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에게 패배한 후에 봉인된 유하바하는 900년 만에 고동을, 90년 만에 이지를 얻고 아우스발렌이란 퀸시의 선별을 통해서 혼혈 퀸시들의 힘을 모조리 빼앗음으로서 9년만에 힘을 되찾는다고 했을때 아직 유하바하는 깨어나 있지 않는 상태였을테고 블리치 558화 작중 이치고가 참월의 진짜 본 모습을 알게되는 편에서 참월은 (이치고에게 싸움과 위험으로 부터 떨아트려놓기위해 힘을 억제 시켰던거였고 만일 니가 사신이 된다면 너는 싸움을 피하지 못하게 되어, 상처입고 고통스러워할것이고, 그리고 언젠가 너를 내손으로 처단해야 할 날이 오게 될것이다.) 이때 이미 참월과 유하바하는 힘(능력)이라는 매개체론 하나이지만 자아로썬 완전히 분리된 서로 동결된 자아라고 보면 될듯..참월이 이치고에게 "언젠가 이치고 너를 내손으로 처단해야 할 날이 올것이다"라는 말은 참월 자신이 아닌 본체 유하바하를 뜻하는것이기에 참월은 (그 비극을 막기위해 옆에서 줄곧 지켜보며, 참월인척 퀸시의 힘(자아)로 사신의 힘을 억제시키려해도 이치고는 사신의 길을 향하는 이치고를 막을 순 없었고, 참월은 이제 그를 막지 않고 오히려 이치고의 성장을 기쁨으로 받아드리며 떠날 수 있다는것에 기쁨마저 느끼고 있다.)라고 마지막 말을 남기고 사라지는 그 대사는 결국 696화에서 유하비하가 너에게 줬던 내 힘을 돌려받겠다 라면서 퀸시의 힘을 가져가는 그 미래를(혹은 유하바하와 침월은 곧 하나이기에 자신이 할 행동에 대해 예측) 참월은 미리 알고 마지막 말뜻이라 해석할 수 있을듯? 참월은 자신을 벨수 있는건 단 한 자루 그 한자루엔 (식칼참월) 퀸시의 힘이 아닌 사신과 호로의 힘이 융합된 검. 단지 참월은 그 힘을 빌려 훈련등 도와줬을뿐 결국 참월이 떠나게되면 결국 식칼참월로 돌아갈 뿐. 츠키시마와 긴죠가 나타나서 검을 붙여줄때 쌍천귀순으로 거절할 수 없는 강한 힘으로 변조된 미래라도 그렇게 되지 않은 과거만 있으면 그것까지 거절할 수 있을테니까. 끼워넣었다.라고 츠키시마가 말을 했던 그 부분에 뭘 끼워넣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유하바하는 이치고 검에서 자신의 힘을 가져가지 않고 이치고 몸에서 흡수했으니 츠키시마는 그의 과거를 돌려놓지않고 검만 돌렸으니 참월이 눈뜰 시점에서 바꾼거면 퀸시힘이 검에 잠식하고 있을지도 모름. 왜냐면 이치고 무월쓰고 사신힘 완전히 소멸된다고 했는데 풀브링거로 사신의 힘과 풀브링거 힘이 합쳐졌다고 긴죠가 쳐맞으면서 하는소리 본거같음. 그 당시 긴죠가 한대 맞고 사신의 힘은 없을텐데 어째서 사신의 영압만으로 이치고의 사신의 힘을 다시 되찾기엔 부족하다하는 식으로 말하면서 루키아가 말 맞받아치면서 이치고 깊은 내면속에 있는 사신의 힘을 사신대장급 영압들로 깨우지 못 할게 뭐 있냐는식으로 말한 부분을 봐선 잘 하면 유하바하가 있을 수도 있음. 퀸신의 힘이 있다면 다행이고 함께 한 시간이 얼만데 참월아재.. 아무튼 결국 마지막에 참월로 돌아가는 회선을 만든듯? 정확한건 작가맘이것지만 작가가 아니라고하면...뭐...우라하라랑 요루이치는 이미 이치고밖에 그를 쓰러트릴수 있는 수단으로 이미 알고있었을지도 아이젠도 이치고에게 모든 상황들을 아이젠 자신이 계획한 대로 이치고를 성장시켰다고 모든게 과연 우연일까? 라고 의문을 던진것도 유하바하가 깨어날거란 징조를 미리 짐작하고 있었던거 같고 단순히 봉옥으로 초월을 바란건 아닌가같음. 유하바하에 대한 조사를 하던 중 영왕의 존재를 알게되고 그 영왕의 본질을 알아버리고 그것에 굴복하며 어찌 순순히 따르냐며 키스케한테 따지는거봐서는 자신이 쓰러트리거나 혹은 자신이 못 했을 경우 이치고에게 맡기려고 했던거였거나. 굳이 퀸시 사신 호로 중에 사신의 혼백으로 호로를 콕 집어서 만든걸로 봐선 유하바하라는 전재가 필요로 할거같음. 호로를 억제하기위해선 사신의 힘이 필요로하고. 마사키가 호로에게 당했을때 서서히 침식 당하는걸로 호로는 유일하게 퀸시의 힘 (유하바하)에게 상응하는 가치를 증명시킴. 그리고 703화에서 "유하바하의 힘의 잔해로 추전된단 대사" 그 대사가 참월일수도있음. 유하비하 본체는 소멸되고 분리된 참월이 이치고 아들에게 흡수 된걸거라 봄. "잔해가 소멸됐다!" 가 아니라 "사라졌다"라고 했으니. 아마 작가가 참월이 말한 "이치고의 성장"이 부분에서 이치고에겐 이미 성장할만큼의 성장을 이뤘다고 볼 수 있음 그래서 더이상 참월의 존재를 아들에게 주려는 장면으로도 해석가능할듯. 어찌보면 마사키의 일부라고도 할 수 있다고 봄. 참월이 하는 행동보면 이치고가 위험할때 나타나서 구해주는게 부모 역할 같은 부분이 있는듯 아마 마사키의 바램이 아니였을지..
최근에 블리치를 다시보면서 느꼈던 게 이도류로 변한 이치고의 칼은 한쪽은 화이트, 한쪽은 유하바하인데, 화이트 쪽은 길고, 유하바하 쪽은 짧다. 이에 대한 떡밥이 중간에 바이저드 편에서 둘의 위게가 바뀌는 부분에서 부터 "화이트가 이치고 내면에 있는 유하바하보다 강하다"는 걸 연출해왔다고 느낌. 실제로 참월안에 있던 유하바하가 "사신의 힘을 억누를 수 없게 되었다." 식으로 말하기도 하고. 때문에 영자를 모아두는 형식으로 작동하는 활처럼 월아십자충이 생겨난 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해봄.
분명 우라하라와 요루이치는 유하바하의 모습과 존재를 알았을 것이다 어떤 식으로든 그 간사한 키스케가 모를리 없었을 텐데 이치고의 참월을 한번쯤 봤음에도 조용히 있었던 건… 모든 수를 꿰뚫어 봤기 때문에 세상이 위험한 순간까지 가만히 있었던 것일까 그리고 이치고 내면에서 땡중한테 안 긁혔으면 유하바하라고 말했을 때 아무 누구에게나 물어봤으면 진짜 큰일날 뻔했겠네
확실히 억지로 끼워맞췄다기보다는 그냥 복선회수에 다 가깝네요ㅡㅡ..; 그냥 처음부터 성공적으로 회수한 복선 TOP10했어도 볼꺼 같은데;;,, 이런거 말고 소재제공하자면 이번 블리치 특별편 당시 나오는 금붕어에 관련된 건데, 특별편에는 카즈이의 힘으로 묘사되고 있으나 지금 브레소루에서 나온 쥬시로 신캐에서 금붕어가 묘사되고 있습니다. 거기 관련 추측글 하나 써보시는건 어떨까요..?
@@tv-cd7sc 아닙니다. 경화수월 발동 조건은 시해 해방을 눈으로 봐야 하는게 맞구요. 이치고는 그 장면은 안 본게 맞습니다. 그 위화감 언급은 남이 경화수월에 당했을 때의 느낌을 말 한 것 같습니다. 무튼 이치고에게는 아이젠이 시해 해방을 보여주지 않았고 따라서 경화수월이 통하지 않습니다.
와 유하바하 퀸시 떡밥까지 저렇게 대놓고 뿌려댔는데 아무도 눈치를 못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불에 그려진 십자가를 신경쓰기가 힘들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천년혈전편 이미 퀸시 대전 떡밥 있다고 생각했는데 남들은 아니라더라...
어느순간지는 이제 잊어먹었는데 많은 독자들이 블리치를 스토리를 곱씹기보단 어떤색기가 먼저 힘개방해서 지는지가 주요관심사였으니까요 ㅋㅋㅋㅋ
ㄹㅇ 만신 복선에 비해 천년혈전 편은 생략이 너무 많았음 저런거 전부 회상하면서 떡밥 다 풀었으면 소름이었을텐데 편집부의 압박인지 작가의 라스트 스퍼트에 다급함이 생긴건지 조금 아쉽다 그래서 더욱 기대되는 애니
편집부압박이라고알고있어여ㅜㅜ
대신 후반부 애니화!
@@JUN-y7m 심지어는 원래는 조기 엔딩이었다고 들었는데... ㅋㅋㅋㅋㅋ.... 그래도 결말은 원하는 대로 그렸다고 하니...
라포는 루키아랑 쌓고 갑자기 오리히메 루트 타니까 독자들이 항의하자 꼬우면 보지 말라고 했더니 독자들이 ㄹㅇ 쿨하게 꼬접해서 ㅈ된 케이스
너무 급전개느낌이긴 했음
유하바하 떡밥이 아쉬운게
독자가 보면서 그걸 알게 잘풀어야하는데
블창인생들이 끼워맞춰서야 인정되었다는 복선이라는게 너무 아쉽다....
그게 떡밥처럼 보이려면 마지막에 과거에 참월아저씨가 말했던 한컷을 끼워넣어야함
예정된 떡밥이든 도중에 끼워맞추든
연출이 부족했던건 사실인듯
@@Linkman-j9g 액션신에만 영혼갈아넣고 스토리 탤링엔 취약해서 낳은 결과죠 뭐
편집부가 압박해서 제대로 못 풀었다는데 어쩔수없죠 결말도 조기엔딩으로 망할뻔했는데 다행히 원하는대로 그렸다니가
몇십년 연재했는데 라이트 독자들이 복선 다 아는게 더 이상한거아님? ㅋㅋㅋ
애니에서 종종 하는연출이죠. 처음과 끝을 비슷하게 연출하는건
나루토를 보면 초반 나루토와 사스케의 종말의계곡 전투를 마지막에 사용했고,
스포츠 애니에서도 처음 주인공이 사용한 기술로 마지막화에서 마무리하는등 자주 있는연출이라 의도한건 맞는것 같아요.
유하바하가 베이기 직전에 "그런가.." 였나 그런 대사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최후의 월아천충(무월)때 참월이 지키고 싶은건 이치고라고 하고 그거 때문에 참월 즉 유하바하는 미래의 유하바하를 죽이는 거에 동의? 했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유하바하가 베일 때 "그런가..."라며 자신을 죽여서라도 이치고를 지키고 싶어하는 참월의 의지를 확인하는 대사까지 완벽했다고 생각함
지금 보면 그럴수도 있네요.
나도 이생각듬
오호
나머진 그렇다쳐도 4위,1위는 ㄹㅇ 첨부터 생각하고 복선넣은거네 와ㅋㅋ
왜냐하면 캐릭터와 캐릭터 설정을 만들고 판을 짜기 때문..
블리치가 나중가서는 끼워맞추기식 설정으로 어거지 떡밥 풀기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내면 세계 속에서 이치고가 흰 이치고에게 참월 아저씨는 어딨냐! 라는 물음에 흰 이치고가 내가 참월이다! 라고 말했던 거는 소름돋는 떡밥이었음... 단순히 호로화된 이치고조차 너의 힘인걸 인정해라라는 장면인줄 알았는데 진짜 참월이 맞았음..
천년혈전편은 진짜 다크하게 갔으면 좋겠네요.
잔인한쪽이 다크한게 아니라, 분위기 자체가 그런느낌으로 하면
블리치 수준을 엄청 끌어올릴만 하다고 봅니다.
과거 블리치 애니는 확실히 소년만화의 느낌으로 가벼운 에피소드도 있다면, 이번에는 이런 비중을 대폭 줄였으면 좋겠네요. 가끔 만화책에 있던 말장난정도?
마지막에 처음에 원하는대로 이야기를 끝맺었다는 말이 인상깊네요
글고 조금만 내용 다듬어서 해줬으면 좋겠음...
설정붕괴들 ㅠ
진짜 더 잘만들수있었는데 사기능력 몰아주고 파워 인플레로 밸런스 병신 만들어 버린게 너무 아쉬움
0번대, 겐류사이 어이없게 퇴장시킨것도 그렇고 결국 유하바하 마저 설정 어거지로 쓰러뜨리는게 밸런스만 좀 잘 다듬었으면 진짜
킹정 왜냐하면 저 저때의 추억을 아는 사람은 어른이 되었으니까
@@ekcjcyrk194 근데 이제와서 내용 수정하는건 무리일듯. 솔직히 원작 내용으로 나와도 애니에서 표현만 잘해주면 나름 재밌게 볼듯.
실제로 님의 희망처럼 1화 2화가 ㅅ잔인하게 연출되었네요. 물론 소년만화에 비해 잔인하다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목이 터져서 없어진다거나 목이 잘리는 장면 원작 그대로 묘사 된 거 같아서 기쁘네요
3:18 의외의 진실: 대행증의 역할인 '감시와 제어'는 사실 다른 사신들한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사신들의 전령신기 또한 그 근본적인 역할은 '감시와 제어(정확히는 제어의 역할은 다른쪽(이름이 뭐였더ㅗ라...)이 맡고 있다)'이며 긴죠가 저렇게 생각하는 것은 이후 소설판에 나오는 츠나야시로 토키사다인가 뭔가하는 ㅁㅊ놈이 대행증의 기능을 악용했기 때문이다.
최종보스로서 아이젠 유하바하는
진짜 포스가 대단했다.. 다시는 없을 캐릭터
긴죠 형은 잠깐 나가있어.
긴죠는 그냥 거쳐가는 단계인디 ㅋㅋ
유하바라라는 보스자체는 개쩔었지만 전체적으론 조금 아쉬웠던 에피...
긴죠도 꽤 쎈데.... 소설에서 할리벨보다 쌔다고 나옴
@@궈언지이태 하리벨 아이젠 노각성 칼 스윽컷
@@궈언지이태 할리벨 리사랑 투닥투닥
무엇보다 대단한건 영상 마지막 말대로 1화를 그릴때 생각한 결말을 그대로 그릴 수 있다는 거에서 대단한 작가라고 생각함. 장기연재 특성 상 어떤 작가는 본인이 쓴 만화 설정도 까먹기 부지기수고 결말도 독자 반응이나 편집부 압박에 따라 수시로 바꾸는 경우도 많은데 일관성 있게 연재하고 잊제 않고 떡밥회수까지 한거 보면 블리치 작가는 진짜 만신이라 손색 없을듯.
천년혈전이 퀸시들의 전투력 놀이가 아닌 퀸시와 사신의 대립구도와 천년전 싸움에 얽힌 스토리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유하바하와 퀸시들의 사기적인 능력 역시 적당한 밸런스로 너프시키고 사신과 퀸시의 정의가 충돌하는 식으로 연재되었다면 원나블 중 가장 뛰어난 결말로 퇴장할 수 있었을 것 같다..
블리치는 다른건 몰라도 연출 bgm하나는 지린다. 상황에 따른 bgm 진짜 잘 만들었음
독자 : 스토리 만신은 나가있어
고맙다…..
독자 : 전투신원패턴 꼭 그렇게 원패턴으로 그렸어야만 했냐!
나는 애니 초반부부터 보여줬던 류켄이랑 우류 사이의 좋지 않은 관계를 천년혈전에서 떡밥회수한게 너무 소름이었음…
토시로가 항상 만해먼저 쓰고 싸우는 이유에도 조금 수긍될 수 있겠네요 혹시 모를상황을 대비해서 자동차 예열하듯이 ㅋㅋㅋ
?? : 다른 만화에서는 변신하는거 기다려주던데...
자동차 예열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진짜 천년혈전이 캐릭터 디자인도 훌륭하고 복선까지 회수한 대단원을 마무리하는 명 에피소드였는데 꼭 알지도 못하는것들이 아이젠까지가 좋았는데~ 아이젠에서 끝냈어야하는데~ 왜 그런지 물어보면 대답은못함 그냥 남들이 그렇다니까 그런줄앎
풀브링은 어느정도ㅇㅈ하는데 천년혈전은 제대로 보지도않는것들이 천년혈전 막장이다뭐다 하면서 까는거보면 진짜 물타기 심함
ㅆㅇㅈ;; 개꿀잼이었는데 여론보고 의아함
설정만 좋고 턴제배틀은 별로였긴해
불친절한 떡밥 회수 + 턴제 필살기 한방 = 만해엔딩, 독자들 대다수는 떡밥의 난해한 회수에 지쳐 직관적인 전투컷만 보게됨 이마저도 설정의 난해함으로 이해못한 독자들도 많음
안좋은 소리듣는것도 당연하다고봄
그냥 완결이 빨라서 싫었나봐요.
마지막 ㄹㅇ 소름이다 ㄷㄷㄷ
떡밥회수 다 되도록 잘정리한 스토리작가랑 블리치 다시 그려줬음 좋겠다...
연재당시에만 해도 욕했는데.. 지금 씹다까지 추락한 원피스를 보면... 그는 진국이었다.. 빨리 지옥편으로 복귀했으먄...
이치고 힘이 냉철할때는 굉장히 강한데 마음 흔들리면 바로 떨거지 되는모습보고 이치고는 감정(멘탈)에 따라서 힘이 다르구나 생각했음
그 복선?으로 참월아재가 이치고보고 "나는 이 공간(마음?) 비가 내리는게 싫다 이치고" 말한 복선이 쿠보가 준 떡밥인줄
02:04 부터 시작하는 브금 이름 알 수 있늘까요?? 계속 검색해봐도 안나오네요...
이시간에 업로드 ㄷㄷ
참월아저씨에서 유하바하 베는 식칼 참월은 개소름이네ㄹㅇ 일부러 배치한듯
쿠보 센세..... 애니화 까지만 잘뽑히면 세탁 됩니다..
참고로 신쟁(창)의 해방 언령도 "가서 죽여라." 라는 뜻이 있는데 이는 이치마루 긴이 아이젠의 옆에 가서 그를 죽이고자 했던 그의 모습과 아주 흡사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이 영상에 소개된 복선은 딱히 억지로 끼워 맞췄다는 느낌은 없네요ㅋㅋㅋ 전부 다 그럴 듯 했어요!
그렇게 느끼신다면 이미 경화수월에 걸리신 겁니다
최근에 정주행 했는데 후반부 압박때문에 생략된 장면들이 있었으면 진짜 개씹명작일 수 있었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애니로 나올땐 문제점들 좀 보완했으면..
스님이 천리안이라고 했었는데 그럼 스님도 경화수월 해방장면을 봤을테니 경화수월에 걸린 상태인건가도 저는 궁금하더라고요
그렇구나 전부 보니까
👍 오 맞네요
유하바하조차도 지가 언제본지 눈치도 못채던데
좀 늦은 댓이지만, 천리안은 볼 '수' 있는거지 상시에 모든 장면을 보는게 아니기 때문에 전개적으로 굳이 해방장면을 봤다고 안 해도 될듯해요
와...마지막복선.. 아마도 이치고 내면에 참월과 천년혈전에서 나오는 유하비하 결국엔 동일인물이기에 자신의 약점을 알고있었을지도 그렇기에 진정한 참월을 찾아 자신을 벨수 있다고 말한것일지도..(참월 속 유하바하는 아마도 진정한 유하마하의 속마음으로 그는 끝을 기다리고 있었고 누구도 자신을 꺾을 수 없었지만 이치고만큼은 자신의 일부를 가진 참월로 그에게 끝맺음을 바랬던 것일수도.. ) 혹은 작중에 만해를 습득시키기 위함의 대사로 쓴 그 말이 자신이(참월)이 만약 유하바하에게 돌아갔을때 유하바하를 비로써 벨수있는 성립이 참월이란 뜻에서 마지막 수단이 유하바하를 벨수 있는 유일한 약점이자 이별. 참월은 그런 뜻에서 던진대사일 수도 있겠네. 그리고 천년혈전에서 이치고가 자신의 힘의 출처와 그 힘들을 인정하고 받아드림으로써 균등하게 밸런스가 유지된 천년혈전 버전의 참백도로 만해 한 검으로 자신이 죽임을 당할거리는 착각을 하고 이치고가 만해하자마자 검이 반으로 쪼개져서 이치고는 멘붕이였지만 풀브링거로 과거전제를 없었던것으로 이치고의 검이 식칼버전 참백도로 돌아가게 되고 결국 참월이 말한 자신을 벨 수 있는 유일한 한 자루의 검이 결국 식칼 참백도 라는 복선일지도.. 참월이 이 미래를 봣을 수도 있고 참월 속 유하바하는 깨어 있었을때 천년혈전 유하바하는 천 년 전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에게 패배한 후에 봉인된 유하바하는 900년 만에 고동을, 90년 만에 이지를 얻고 아우스발렌이란 퀸시의 선별을 통해서 혼혈 퀸시들의 힘을 모조리 빼앗음으로서 9년만에 힘을 되찾는다고 했을때 아직 유하바하는 깨어나 있지 않는 상태였을테고 블리치 558화 작중 이치고가 참월의 진짜 본 모습을 알게되는 편에서 참월은 (이치고에게 싸움과 위험으로 부터 떨아트려놓기위해 힘을 억제 시켰던거였고 만일 니가 사신이 된다면 너는 싸움을 피하지 못하게 되어, 상처입고 고통스러워할것이고,
그리고 언젠가 너를 내손으로 처단해야 할 날이 오게 될것이다.) 이때 이미 참월과 유하바하는 힘(능력)이라는 매개체론 하나이지만
자아로썬 완전히 분리된 서로 동결된 자아라고 보면 될듯..참월이 이치고에게 "언젠가 이치고 너를 내손으로 처단해야 할 날이 올것이다"라는 말은 참월 자신이 아닌 본체 유하바하를 뜻하는것이기에 참월은 (그 비극을 막기위해 옆에서 줄곧 지켜보며, 참월인척 퀸시의 힘(자아)로 사신의 힘을 억제시키려해도 이치고는 사신의 길을 향하는 이치고를 막을 순 없었고, 참월은 이제 그를 막지 않고 오히려 이치고의 성장을 기쁨으로 받아드리며 떠날 수 있다는것에 기쁨마저 느끼고 있다.)라고 마지막 말을 남기고 사라지는 그 대사는 결국 696화에서 유하비하가 너에게 줬던 내 힘을 돌려받겠다 라면서 퀸시의 힘을 가져가는 그 미래를(혹은 유하바하와 침월은 곧 하나이기에 자신이 할 행동에 대해 예측) 참월은 미리 알고 마지막 말뜻이라 해석할 수 있을듯? 참월은 자신을 벨수 있는건 단 한 자루 그 한자루엔 (식칼참월) 퀸시의 힘이 아닌 사신과 호로의 힘이 융합된 검. 단지 참월은 그 힘을 빌려 훈련등 도와줬을뿐 결국 참월이 떠나게되면 결국 식칼참월로 돌아갈 뿐.
츠키시마와 긴죠가 나타나서 검을 붙여줄때
쌍천귀순으로 거절할 수 없는 강한 힘으로 변조된 미래라도 그렇게 되지 않은 과거만 있으면 그것까지 거절할 수 있을테니까.
끼워넣었다.라고 츠키시마가 말을 했던 그 부분에 뭘 끼워넣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유하바하는 이치고 검에서 자신의 힘을 가져가지 않고 이치고 몸에서 흡수했으니 츠키시마는 그의 과거를 돌려놓지않고 검만 돌렸으니 참월이 눈뜰 시점에서 바꾼거면 퀸시힘이 검에 잠식하고 있을지도 모름.
왜냐면 이치고 무월쓰고 사신힘 완전히 소멸된다고 했는데 풀브링거로 사신의 힘과 풀브링거 힘이 합쳐졌다고 긴죠가 쳐맞으면서 하는소리 본거같음. 그 당시 긴죠가 한대 맞고 사신의 힘은 없을텐데 어째서 사신의 영압만으로 이치고의 사신의 힘을 다시 되찾기엔 부족하다하는 식으로 말하면서 루키아가 말 맞받아치면서 이치고 깊은 내면속에 있는 사신의 힘을 사신대장급 영압들로 깨우지 못 할게 뭐 있냐는식으로 말한 부분을 봐선 잘 하면 유하바하가 있을 수도 있음. 퀸신의 힘이 있다면 다행이고 함께 한 시간이 얼만데 참월아재..
아무튼 결국 마지막에 참월로 돌아가는 회선을 만든듯? 정확한건 작가맘이것지만 작가가 아니라고하면...뭐...우라하라랑 요루이치는 이미 이치고밖에 그를 쓰러트릴수 있는 수단으로 이미 알고있었을지도 아이젠도 이치고에게 모든 상황들을 아이젠 자신이 계획한 대로 이치고를 성장시켰다고 모든게 과연 우연일까? 라고 의문을 던진것도 유하바하가 깨어날거란 징조를 미리 짐작하고 있었던거 같고 단순히 봉옥으로 초월을 바란건 아닌가같음. 유하바하에 대한 조사를 하던 중 영왕의 존재를 알게되고 그 영왕의 본질을 알아버리고 그것에 굴복하며 어찌 순순히 따르냐며 키스케한테 따지는거봐서는 자신이 쓰러트리거나 혹은 자신이 못 했을 경우 이치고에게 맡기려고 했던거였거나. 굳이 퀸시 사신 호로 중에 사신의 혼백으로 호로를 콕 집어서 만든걸로 봐선 유하바하라는 전재가 필요로 할거같음. 호로를 억제하기위해선 사신의 힘이 필요로하고. 마사키가 호로에게 당했을때 서서히 침식 당하는걸로 호로는 유일하게 퀸시의 힘 (유하바하)에게 상응하는 가치를 증명시킴. 그리고 703화에서 "유하바하의 힘의 잔해로 추전된단 대사" 그 대사가 참월일수도있음. 유하비하 본체는 소멸되고 분리된 참월이 이치고 아들에게 흡수 된걸거라 봄. "잔해가 소멸됐다!" 가 아니라 "사라졌다"라고 했으니. 아마 작가가 참월이 말한 "이치고의 성장"이 부분에서 이치고에겐 이미 성장할만큼의 성장을 이뤘다고 볼 수 있음 그래서 더이상 참월의 존재를 아들에게 주려는 장면으로도 해석가능할듯. 어찌보면 마사키의 일부라고도 할 수 있다고 봄. 참월이 하는 행동보면 이치고가 위험할때 나타나서 구해주는게 부모 역할 같은 부분이 있는듯 아마 마사키의 바램이 아니였을지..
유하바하 떡밥 소오름 이름 지워진거랑 참월=유하바하의 죽음암시 ㄷㄷ 효스베 일문자는 과거랑 미래까지 싹다 영향끼치나
결말을 정해놓지 않고 집필하는 작가는 거의 없습니다 그게 훨씬 어렵거든요 이건 당연히 의도라고 봐야됩니다
블리치가 긴장감있는 브금들도 진짜 맛도리지ㅋㅋ 나도 같이 긴장됨
재평가만 몇번을 받는거야ㅋㅋㅋㅋㅋ
최근에 블리치를 다시보면서 느꼈던 게 이도류로 변한 이치고의 칼은 한쪽은 화이트, 한쪽은 유하바하인데, 화이트 쪽은 길고, 유하바하 쪽은 짧다. 이에 대한 떡밥이 중간에 바이저드 편에서 둘의 위게가 바뀌는 부분에서 부터 "화이트가 이치고 내면에 있는 유하바하보다 강하다"는 걸 연출해왔다고 느낌. 실제로 참월안에 있던 유하바하가 "사신의 힘을 억누를 수 없게 되었다." 식으로 말하기도 하고.
때문에 영자를 모아두는 형식으로 작동하는 활처럼 월아십자충이 생겨난 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해봄.
와 탑3 진짜 개소름이네
5:10 ㅋㅋ아 만해풀림카운트가 아니라 내 죽음의카운트였네 ㅋㅋ그전에 끝나서다행이당ㅎㅎ
Cfyow 3권 번역은 언제 나오나요?
번역한 파일에 문제가 생겨서 늦어졌습니다
최대한 빨리 만들어보겠습니다 !
만명 축하!
감사합니다 !
난 이런 복선이라고 하는걸 보면 과연 쿠보가 저런걸 다 생각하고 만들었는지 의심된다... 그냥 독자들이 대단한거 아닐까싶다.... 항상 작가들의 구멍과 설정오류는 독자들이 수습해주지 ㅋㅋㅋㅋ
설정은 다 잡아뒀던것 같음. 근데 그걸 못풀어 나간 작가 잘못...
끼워맞혔다기에는 너무 잘맞음
저 4번은 아무리봐도봐도 미친복선이다.. 몇년을 생각해왔던거야..
05:50 용문빙륜환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신 그는대체 어디까지 내다보신겁니까
만화에서 떡밥을 제대로 풀었으면 개명작이였을텐데 풀브링편도 ㅈ망작이라고 해도 떡밥이 꽤많았던 편이였으니
근데 진짜 중딩때 이치고 만해 얻는거 스킵돼서 언젠간 나오겠지...? 하고 계속 의문을 품고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ㄷㄷ
1:05 이치고의 문워크
떡밥의 신, 회수의 신, 설정의 신, 디자인의 신.....그리고 스토리 전개의 병신.
역시 쿠보는 천재였어 ㅎㄷㄷ
4번 1번 ㄹㅇ개소름이네
쿄라쿠 눈은 이노우에한테 말해서 고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석두와 마찬가지로 늙은 사신들은 인간의 힘을 빌리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BLEACHKOREA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 완결을 정해두고 만화를 그리는것은 하수입니다
아 근데 만신이면 말이 달라지지 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우라하라와 요루이치는 유하바하의 모습과 존재를 알았을 것이다 어떤 식으로든 그 간사한 키스케가 모를리 없었을 텐데 이치고의 참월을 한번쯤 봤음에도 조용히 있었던 건… 모든 수를 꿰뚫어 봤기 때문에 세상이 위험한 순간까지 가만히 있었던 것일까 그리고 이치고 내면에서 땡중한테 안 긁혔으면 유하바하라고 말했을 때 아무 누구에게나 물어봤으면 진짜 큰일날 뻔했겠네
역시 만신 ㄷㄷㄷㄷㄷ
대홍련빙륜환은 시간 끝나기전에 상대를 쓰러트리거나 그전에 컷당해서 시간오버된적이 없긴하지 ㅋㅋㅋㅋ
4:40귀등환!!
근데 만화 자체가 워낙 의미심징한 대사를 많이 쳐서 복선인지 끼워맞춘건지는 아무도 모를듯 ㅋㅋ
진 천쇄참월이랑 풀브링 편을 제외하면 쿠보는 만신이 맞다
만.신.쿠.보
용문빙륜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위는 맞으면 진짜 그는 신이야
4:30 생각해보니 카이엔은 이치고의 사촌쯤 되나?
6:30 unlimited blade works
끼워 맞추기던 아니던 정말 대단한 작가인거 같다 유포터블 뭐하냐 천년혈전편 니들이 만들어라
시바카이엔 이랑 이치고는 친척이기도 하죠
썸네일에 조금 센시티브한 단어가 적혀있네요…
이 세상에 만신은 테츠카 오사무와, 후지모토 타츠키 단 2분입니다
네 맞습니다 주1회씩 나옵니다
식칼참월은 끼워맞추기던 떡밥회수던 대단하네... ㄷㄷ
던->든
@@ailaoot 훈장님이 블리치본다 ㅋㅋㅋ
만신 쿠보센세는 어디까지 내다보신건가?
허세와 간지 하나는 최고인 작품
난 그래서 블리치가 제일좋다..
나루토보단 좋죠.
스포주의
영상엔 설명이 안되있어서 씁니다 4:16에 뱌쿠야의 이치고는 시바 카이엔과 닮았다는건 이치고의 아버지 쿠로사키 잇신의 본명은 시바 잇신이며 시바 카이엔과는 삼촌과 조카 사이입니다 친척이고 외모 나이가 비슷해 보이니 닮을수 밖에 없죠
1위 진짜 쩐다 ㅋㅋㅋ
헉 블리치 아이젠편 이후로 끝난게 아니었구나
넵 한 10년 전..올해 20주년이랍니다 !
Good
카이엔 닮았다는건 이치고랑 카이엔이 친척 사이라 더 그런듯
천년혈전편 쩔긴할듯 ㅋㅋ
침공때 사신들 개털리는거 충격적일거같음. 특히 뱌쿠야 장기나오고 피범벅된거
@@LOL-tr9lp 퀸시 능력이 너무 심하게 씹사기로 나온것도 민심 떨어진데 한몫한거같음...ㅠ
@@눈썹-q5p ㅇㅈ
@@LOL-tr9lp 대장들 처참하게 발리고 토막나는거 어케표현하려나 ㅋㅋㅋ
우리 미안하다좌랑 부탁한다좌를 어떻게 할지 ㅈㄴ 기대되네 ㅋㅋㅋ
복선을 독자들이 이해 시키는 것도 작가의 능력임 쿠보는 그냥 그림만 그리자
진짜 그림그리는거랑 캐릭터 만드는건 탑클래스인듯
캐릭디자인이랑 있어보이는 연출은 ㄹㅇ 씹1타
복선은 완결이 나야 알수 있지
블리치 아이젠 유하바하 보다 원피스보면 흠...
아 진짜네. 저게 다 복선이었다믄 대박이네
심지어 카이엔은 시바가문이라 잇신이랑 같은 가문;; ㄷㄷ
저 퀸시 표시는 소름이네;;;
엎드려 토하지마라. 일어나 마셔라!
소년만화 특징인 주둥이잘턴쪽이 이기는대결이라 보기가 힘든 만화였음 파워인플레를 초반에 이치고만해로 너무당겨써서 개판난 느낌이 없지않아 있음 루키아 구출편에서 이치고가 만해까지나가버리니까 대장급들이 병풍이 되려하고 안되게하려고 풍둔주둥아리술 만화가 시작되어버림
만신 돌아와
SD쿄라쿠 ㅈㄴ 기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치고한테 흐르는 퀸시의 힘에 일부였던 참월의 의지가 아마 유하바하의 힘을 개변시킨게 아닐까 싶다.
그건 아님
만화 소설 완결이후 애니가 나왔으니, 애니에선 떡밥 다 풀 길
유하바하 쎄다고하는데 자기노력으로 얻은 힘도아니고 남의영자 빼서서 강한건지 그냥 영자도없고 만해 자기힘도아니면서 사신뺏어서 이긴거. 참월이랑 유하바하 다른인물인데 착각하지 퀸시들은 호로를 싫어하는데 이치고가 기술배울때 그안에 참월이 알려주는것도 있고 유하바하가 호로를 섬기는게 이상한데.
복선 3탄 영상 보시면 그 부분에 대한 의문이 조금 해결되실 겁니다 !
끼워맞추는것도 실력이긴하지 만신쿠보센세..
유하바하의 이름은 선글라스와 함께 빼앗긴건가
와.. 떡밥보니 소름이ㄷㄷ
아이젠 참백도 물려받은것 같음
특이한 가문의 참백도는 鏡자가 들어가 있음
블리치가 다른건 몰라도 떡밥 하나는 잘 회수하네
뿌린떡밥의 반은 회수못하고 반의반도 만화로 못해서 소설로 겨우 회수했는데
개씹 만신이었네
근데 떡밥을 좀 쉽게 풀어줄 것이지...
결국에 독자들이 추리하는걸로 복선 꾸렷다는거양?
확실히 억지로 끼워맞췄다기보다는 그냥 복선회수에 다 가깝네요ㅡㅡ..; 그냥 처음부터 성공적으로 회수한 복선 TOP10했어도 볼꺼 같은데;;,,
이런거 말고 소재제공하자면 이번 블리치 특별편 당시 나오는 금붕어에 관련된 건데, 특별편에는 카즈이의 힘으로 묘사되고 있으나 지금 브레소루에서 나온 쥬시로 신캐에서 금붕어가 묘사되고 있습니다. 거기 관련 추측글 하나 써보시는건 어떨까요..?
유하바하의 잔재에 손을 댄 카즈이에게 쥬시로에게 몸담았던 미미하기의 어떤 한 부분이 스며든것은 아닐까요? 카즈이와 쥬시로의 교집합을 억지로 만들려면 그것 외엔 없을듯
근데 뜬금없지만 궁금한게 이치고 한테는 어째서 경화수월이 안통할까요?
안 통한게 아니라 경화수월 발동 조건은 아이젠이 시해 해방 하는 모습을 봐야 통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치고는 그 장면을 본 적이 없어서 경화수월이 통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h_yobinim 아이젠이 언급했엇어요 경화수월이 안통한다고 단지 이치고도 그 위화감을 느끼죠
@@tv-cd7sc 아닙니다. 경화수월 발동 조건은 시해 해방을 눈으로 봐야 하는게 맞구요. 이치고는 그 장면은 안 본게 맞습니다. 그 위화감 언급은 남이 경화수월에 당했을 때의 느낌을 말 한 것 같습니다. 무튼 이치고에게는 아이젠이 시해 해방을 보여주지 않았고 따라서 경화수월이 통하지 않습니다.
@@h_yobinim 제가 착각한듯해요
@@h_yobinim 아란칼편에서도 소사편에서도 다른 대장들이나 부대장 바이져드들이 당할때 시해를 본걸로
마지막 새로운 이치고 만해능력 뭘까
무월능력일부를 쓸수있게 되는거아닐까요
@@무량무진 최후의월아천충도 능력도 나온게없어서 ㅠㅠ
킹왕짱 쎈 월아천충 날리기
어이 만신!! 빨리 재연재 하라고
시바 카이엔이랑 이치고랑 실제로 같은 가문 출신이라 닮은듯
떡밥으로 시작 떡밥으로 끝남
카이엔이랑 이치고가 똑같이 생긴 이유가
이치고가 시바 가문 방계라서인것이 빠짐
대단한 작가는 확실한데... 그렇게 설명이 많은데도 설명이 부족한게 문제네.
아이젠은 뭐 출생의 비밀같은 거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