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국일주 자전거 여행 EP.6 (브롬톤을 타고 규슈 끝에서 끝까지. 일본 최남단 사타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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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ก.ย. 2023
- 일본 전국일주 자전거 여행 EP.6 (브롬톤을 타고 규슈 끝에서 끝까지. 일본 최남단 사타곶)
Cycling across Japan by brompton bicycle.
Kyushu , Cape Sata by brompton.
2023년 9월 초,
시코쿠, 시마나미 해도를 건너, 히로시마, 시모노세키를 지나 규슈에 도착했다.
규슈의 후쿠오카, 구마모토, 가고시마를 거쳐 일본 본섬의 최남단 사타곶까지 자전거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하였다.
여행보다는 이동에 가까운 일정이었지만 단순히 기차로만 여행하면서는 느낄 수 없는 로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규슈 남쪽으로 갈 수록 느껴지는 아열대 기후와 아름다운 바다의 모습은 경이로웠다.
바쁜 일정에 들르지 못한 장소들은 나중에 다른 여행으로 천천히 즐길 생각이다.
여행과 고행의 사이, 일정 중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두 좋은 추억으로 오래 기억될 것 같다.
자전거는 접이식 자전거 브롬톤 6단기어 모델
#일본최남단 #브롬톤 #규슈여행
Kyushu by brompton, down to Cape Sata
the southernmost point in Japan
일어도 잘하시고 영어도 잘하시고 잘보고갑니다
구독했어요 ㅎ
감사합니다🤗
와우! 한 시간! 짜리 영상이라니! 선댓글 후감상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금같은 주말 한시간을 할애해주셔서 영광입니다! :)
다 보고 나니까 제가 기분이 좋네요 ㅎㅎ 늘 안전한 여행 되세요 😊
감사합니다. 기분 좋아지는 영상이라니 엄청 뿌듯하네요ㅎㅎ 😉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행복합니다.
아껴놨다가 밤에 봐야겠습니다.
부끄럽네요ㅎㅎ☺️☺️☺️
보잘 것 없는 영상인데 감사합니다😁😁🙂
최고!! 다녀온 느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1시간 15분인 영상을 지루하지 않게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 ^ㅋ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게 잘보았습니다!!!브롬톤 유저로써 도전 해보고 싶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왠지 뿌듯하네요ㅎㅎㅎ😁😁😁
진짜 너무 재밌다. 너무 부럽고요..
진짜요? 오오오 감사합니다.
영상 편집도 핸드폰으로 깨작 하는거라 퀄도 구리고 좀 그랬는데.. 제가 즐거웠던 부분을 공감하고 잼나다고 해주시니 뿌듯하네요ㅎㅎ
😄😄😄
1등입니다 현재 큐슈에 계시는군요 ㅎㅎ 안전운전하세여~
감사합니다! 올리자마자 바로 댓글이..ㅎㅎ
힘나네요!!💪💪💪
잘 봤습니다... 10월에 인천 - 오키나와 - 하네다 - 후쿠오카 - 기타큐슈 - 인천 일정으로 4주 정도 여행하는데... 묘하게 동선이 겹쳐서 더 재밌게 봤네요... 딱 제가 생각하는 자유롭고 좋은 여행인 듯... 일본인도 아니고 끝에서 끝은 좀 그렇고 후쿠오카에서 시작해서 왓카나이 찍고 가고시마/야쿠시마로 끝맺는 JR패스 + 브롬톤 여행 계획하고 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네요... 그걸 떠나서도 정말 랜선여행이 뭔지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에 오키나와 도쿄 후쿠오카 자전거 여행이라니 진짜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너무 더워서 고생했거든요.
안전하고 좋은 기억 많이 남는 여행되시길 빌겠습니다!😀😃😄
저도 히로시마~ 미하라갈때 터널에갓길없어 걸었는데요ㅠ 그때생각나네요 2번국도라 화물차들이 많아서 넘위험하고
젤 기억에 남는순간입니다ㅠ
오오 여기는 아니겠죠?ㅋ
th-cam.com/video/9efK38jQnAs/w-d-xo.htmlm22s
탈 때 손목이 꺽이면~
손 저림~ 손바닥 얼얼합니다...
자주 또는 간혹~
손등과 손목이 수평하게 해줘야 손 저림 없어 집니다~
처음엔 불편한데.. 자주 해주면 괜찮아져여~~~
자전거 오래타면 목 허리 엉덩이 손목 안아픈데가 없더라구요.. 알려주신 자세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When you get a flat with a Brompton , it is ALWAYS the rear tire, cause it is so fucking easy to fix. Thank you, Karma 😂😂😂
So true and ALWAYS in the middle of nowhere. Karma's real! 🥴😵😵💫
수리는 잘 되셨는지 걱정 되네요.
그런데 평지에 세워 놓으신 브롬톤 보니 안장코가 높아 보이는데 전립선 통증은 없으신가요?
그리고 혹시 하루에 매우 장거리를 타실때 평속은 어느정도로 컨디션 조절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강력접착제로 뚝딱 해결했습니다!
그나저나 엄청 예리하시네요.. 안그래도 최근에 안장코가 들린거 발견하고 다시 조정했는데, 타면서 조금씩 뒤쪽이 가라앉았는지, 모르고 타다가 수평 맞추니깐 엄청 편해졌어요 이제ㅎㅎㅎ
장거리 탈 때 따로 평속을 따로 조절하지는 않고 보통은 되는데까지 타다가 휴식시간의 빈도 혹은 길이 등으로 컨디션을 조절하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자전거도로가 아닌경우에는 인도를 타는 경우도 많고 코스의 경사에 따라서 평속도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컴퓨터 액정이 깨져서 요새는 확인을 못하고있습니다만.. 10 ~ 15km/h 정도 나올거같아요ㅎㅎ
후쿠오카 하나 호스텔 Fukuoka Hana Hostel -福岡花宿-
후쿠오카에서 가장 저렴한 호스텔 중 하나였어요. 시설은..ㅎㅎ
Guest Hous Machikado ゲストハウスまちかど
이부수키에 몇 안되는 호스텔이라 가성비 따지면 근방에서는 여기가 가장 좋을 듯
하카타 잇코샤 본점 博多一幸舎 総本店
여기 호불호갈릴 것 같은 라멘이었어요. 국물이 진하고 크리미한데 쿰쿰한 냄새나는 깊은 육수..
Korantei Shimotōri 紅蘭亭 下通本店
아.. 타이피엔 먹어봤어야했는데..
아니 가방은 앞에 매단거 하나뿐입니까?
네 가방은 프론트백 하나만 사용했습니다. 여행은 가벼울 수록 즐거운 것 같아요ㅎ
동감입니다 여행의 즐거움은 가방의 크기와 반비례하죠@@Ikuchanlife
돈카츠 카와큐 とんかつ川久
여기 맛집인 것 같더라구요. 대기도 길고.. 가고시마 흑돼지 말고 그냥 돼지도 맛있는 것 같던데.. 흑돼지는 비싸더라구요
자전거 여행은 외로버요 ㅎㅎㅎ
외로워서 좀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ㅎ 자전거 여행
@@Ikuchanlife 너무 길면 힘들지만 정말 매력있는 건 사실이에요! 일본 여행 갈 건데 일본 코스 중에 이국적인 코스가 있나요 일본 자전거 코스를 전체적으로 볼수 있는 곳이 있다면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kuchanlife 저도 왜 하나 싶은데 혼자 달리고 있네요 이 놈의 마력 빠져나갈수 없을듯!!!
tabi-rin.com/archives/course
자전거 코스를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여행가는 도시를 자전거로 둘러보는 걸 더 좋아해요.
ㅋㅋ진짜요!!
Aoba さつま郷土料理 青葉
여긴 진짜 맛있었습니다! 또 갈 수 있으면 다음엔 닭고기 사시미 있었는데 그거 먹어보고싶어요
아~엉덩이 아픈건~
좀 딱딱한 자전거 안장 씨구려 있어여~
인터넷으로 한 5천원 하려나~ 아주 싼걸로... 저는 탄소안장 사놓고 브롬톤에 안어울려... 이걸 이용하는데요...
사무실 의자에 구입한 딱딱한 안장 올려놓고 그 위에 앉아서 일하면 됩니다...
좀 앉아 있으면 좀 아픈데... 매일 의자에 앉을 떄마다 이 안장위에 앉아요.. 자전거 타는 것 처럼요...
한 일주일 지나면... 50km 정도는 엉덩이 아픈 줄 모릅니다..
근데... 미안한데여~~
얼굴은 쌀 집 자전거 타게 생겼어여~~ 쌀 집 자전거 리어랙에 20kg 쌀 달고 댕겨바여~~
조회수 급상승~~~
ㅋㅋㅋ쌀집아저씨같은가요?
기변해야할까요? ㅎㅎㅎㅎ😵💫😵🥴😁
😃😊😉👍
フェリー南九山川営業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부스키에서 가고시마베이 반대편 네지메항으로 넘어가는 페리타는 곳ㅎㅎ
항상 궁금해왔는데 여기에 질문을 해봅니다. 자신의 얼굴은 안보이면서 다른 사람 얼굴을 촬영하는 것은 뭔지..
그동안 마스크때문에 안일하게 생각했는데.. 덕분에 경각심을 갖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Ikuchanlife 기분 나쁠 수도 있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자전거로 일본 전국일주는 절대 무리고 자전거 타고 일본 도시 돌아다녀보는게 소원중에 하나인데 대단하십니다.
레버없이 맨손으로 튜브도 교체하고 역시 준비된 자만이 할 수 있는 대단하고 대범한 여행이네요.
일본에도 엄복동이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저 비싼 자전거를 그냥 밖에 세워두고 일 보는 건 아니겠죠?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힘든 코스는 모두 기차탔습니다ㅎㅎ
여행 전 준비도 마음의 준비만 했어요ㅋㅋㅋㅋ
일본에서 자전거는 어둡고 외진곳 아니면 잘 안훔쳐가는거같아요. 일단 충동적으로 훔쳐가는 것만 방지하기 위해서 오랜시간 세워둘 때는 철사같은 자물쇠 걸어두긴합니다ㅎㅎㅎ 그리고 잘 때는 무조건 접어서 숙소 건물안에 둡니다.
그래도 브롬톤은 들고 가기 좋고... 중고 가격방어가 잘되는 편이라 조심은 해야 함... 백수한 유튜브보니 런던에서 호텔 안쪽에 세워 뒀는데도 들고 가 버렸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