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4 정거장에서 멍하니 기다리는 여동생이 해가 지길 기다리고 있다는 말은 자기는 이미 이 세상에 없고 저세상에서 언니가 사명을 마치고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다는 뜻을 너무 자연스레 표현해줘서 좋네.. 그리고 그 오랜 시간동안 달려온 끝에 있는 게 결국 죽음이라는 것도 슬프고
마비카가 오토바이를 타는 이유에 대한 불만이 이 PV로 상당수 해소된듯. 태양이 저물지 않기 위해 500년이란 시간을 달려가며 홀로 고독하게 버텨왔다는 서사가 단편애니로 다 완성됨.. 오히려 오토바이가 아니었으면 황야를 달리는 저 서사가 애매했을지도 모름. 물론 그게 어떻게 오토바이의 형태가 됐는지는 궁금하긴함. 태양아래 달리고 싶다는 염원에 응답하여 나타난게 오토바이인지, 켄리아의 고대 기술에 해당하는지 혹은 강림자로부터 받은건지는..
진짜 기가막힌게 나와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55 이미 아를레키노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푸시해준 적 있고 웹 페이지 이벤트마저 더빙해줬을 만큼 공격적으로 마케팅한 적이 있습니다
최초가 아닙니다
아를레키노때 애니로 밀었잖아
아를레키노 쓰다 샷건 칠 정도로 싫어하시는 분이라
@@부천생선짱왜…요?? 아를 좋지 않나
@@向日葵-x1j주인장이 캐릭 첫인상 별로면 관심을 아예 꺼버리고 실성능과 상관없이 저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그리고 그 기조가 거의 안바뀜
8:04 정거장에서 멍하니 기다리는 여동생이 해가 지길 기다리고 있다는 말은 자기는 이미 이 세상에 없고 저세상에서 언니가 사명을 마치고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다는 뜻을 너무 자연스레 표현해줘서 좋네.. 그리고 그 오랜 시간동안 달려온 끝에 있는 게 결국 죽음이라는 것도 슬프고
이 장면 보고 언니를 기다리던 히네가 마신임무에서 마비카가 죽음을 맞이했을때 아직 때가 아니라고 돌려보낼것같아요ㅠㅠ
ok 명함 전무
황혼 달릴때 왼쪽 밑에 숫자 뜨다가 '기억나지 않는다' 대사 뒤에 사라짐. 디테일 ㅋ
왜 시청자랑 싸움
애니는 만들어준건
지금이 출시 픽업 캐릭터 2번째임..
500년의 기다림에 맞추기 위해
500연차 준비해놓기...!!!
마비카가 오토바이를 타는 이유에 대한 불만이 이 PV로 상당수 해소된듯.
태양이 저물지 않기 위해 500년이란 시간을 달려가며 홀로 고독하게 버텨왔다는 서사가 단편애니로 다 완성됨..
오히려 오토바이가 아니었으면 황야를 달리는 저 서사가 애매했을지도 모름.
물론 그게 어떻게 오토바이의 형태가 됐는지는 궁금하긴함. 태양아래 달리고 싶다는 염원에 응답하여 나타난게 오토바이인지, 켄리아의 고대 기술에 해당하는지 혹은 강림자로부터 받은건지는..
오토바이 타는 게 불만이 아니고, 오토바이 타고 공격해서 불만임
오토바이 타고 대검 휘두르는 공격이었으면 ㅈ간지였을텐데 바퀴로 찍어댈줄은ㅋㅋㅋㅋㅋ
이거 아무리 봐도 와칸다 포에버인데 이제 세상에 우리 기술을 알려야된다 비브라늄의 위대함을
500년 딸깍이 아니었다니
아무리 바이크가 좋아도 그렇지 바이크로 빙글빙글 돌면서 사냥을하다니 세상이 말세군요 허허
그냥 신이 아니다 무적의 태양이다아아아앗!
나타를 위하여..
출근하면서 봐버리기~~
그와중에 피부 보는거 보소
이거 보고 대가리 깨져서 500뽑 충전함
나타를 위하여!!
호드를 위하여
아제로스를 위하여
지렷다
엔타로 마비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