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아직도 구배 주는 기준과 금형 형상이 바로바로 생각이 나지않아 고민이 많습니다...^^;;; 남들보다, 느리게 이해되고, 금형도 헷갈리고 여간 답답하긴 이만저만아니 아닌거 같아요 위 영상의 설명에서 변형코어의 Stroke는 얼마까지를 기준으로 보아야하는건가요??? (직선 상태(좌 or 우)으로 완전히 빠지는 구간까지 거리로 두어야 하는건가요??) 일부 Catia, Inventor, creo로 업무하시는 분들의 Data를 본 적 있는데요 변형코어(경사코어, Lift core&pin)의 Stroke 구간(이탈 위치)까지 Curve를 미리 그려놓는 분을 보았습니다. 제가 봤을 때엔, 엔지니어가 Hook구조물이기에, 변형코어 들어가는 것은 익히 아는 사실이지만 구조상으로 얼마나 뒤로 빠지고, 얼마나 빠지는 쪽에 상대물 Rib나 형상들과 간섭이 일어나는지 안일어나는지 구분을 위함이 아닌가 싶은데요. 그래서, 변형코어의 Stroke는 어디까지라고 봐야하는지... 이전에 계산식이랄까 경험치랄까 있었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Hook의 내측부(변형코어 맞닿는 부)에서 변형코어가 다 벗어나는 구간 + 1mm??) 중국 유투브나 그런데에는 댓글에 그림을 올릴 수 있는데,, 유투브는 말로만 적으려니 쉽지 않네요 ㅠㅠ 명확히 전달되셨는지 의문이네요
사출금형설계 5년정도했습니다. 산디과졸업했습니다. 기구설계 분야(회사)에 관심이 있습니다. 특히 사출물과 여타 프레스물등을 아울러 작동이되는,메커니즘적인 무언가를 만들어내는것에 관심을가지고있는데요. 이게 기구설계가맞나요? 기구설계와 기구개발 두개로 나누어진걸로아는데 실제는 어떤지 회사에서의 기구설계및 개발의 주요 업무는 구조설계인것인지 궁금합니다
기구 설계나 기구 개발은 개념 차이는 있지만 결국 구조를 어떻게 하느냐지요. 어떤걸 먼저 검토할겸 진행하는 선행 개발과 제조를 목적으로한 양산 개발 같은 차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둘 다 나름의 매력은 있지만 좀 편할걸 선택한다면 선행개발, 기구 개발이 되겠지요 ㅎ 양산개발은 엄청 피곤하고 힘들고 합니다
상품개발 20년 넘게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구동부메카니즘의 꽃이라는 자동차용 카오디오데크, 프린터, 모터 등을 상품개발하고 양산하는 일은 하는 사람으로 재미있는 직종입니다. SET제품(완성품)은 상품개발이라 하면 제품선정부터 시장조사,특허,설계, 양산까지 여러분야 업무를 해야합니다. 5년정도 프로젝트 2~3개는 해봐야 한파트를 맞아 일할수 있는정도 될겁니다.
고객사로부터 Design 데이터 받은 후, 실장을 할때, 어떤 것을 기준으로 진행하는지, 주로 주의해야할 사항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반파팅과 반파팅을 하는 목적, 사유 그런 것들을 알고 싶습니다. 고객사로부터 온 데이터들 중에는 탑과 바텀 케이스 전체 엣지부위에 라운드(블렌드)를 넣어주는 경우도 대부분인데, 그럴 때 주의 사항은 어떤 것들이 있는 알고 싶습니다. (탑과 바텀의 전체 엣지는, 외곽의 엣지 포함 탑의 홀에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제품의 이미지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아무래도 함부로 유출하면 안될테지요...해당 내용은 세부적인 내용이 필요하다보니 글로 올리기에는 어렵네요...영상을 따로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일단 간단히 말씀드리면 디자인 데이터를 가지고 기구 설계를 할 때는 디자인을 최대한 유지 시키는 것이 좋지만 어떤 부분의 어떤 형상이 기구적으로 문제가 될때는 수정 요청을 정리하여 보내야 합니다. 기구에 대해 잘 아시는 디자이너도 계시지만 보통 디자이너는 기구 엔지니어가 아니다보니 금형 구현에 적합하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외관 또는 손이 닿는 부분의 엣지에 라운드 처리하는 것은 일반적입니다. 홀 부분에 라운드 처리가 된것은 디자이너분들이 일반적으로 적용한 것으로 큰 의미가 없습니다. 특정 부위가 아니라면 제거 하셔도 됩니다. 다만, 금형 파팅 라인에 따라 적용 가능한 경우이므로 적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영상으로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th-cam.com/video/W8Ca5xdzy0U/w-d-xo.html 제가 올린 영상 중에 디자인 받고 기구설계하기 영상 몇가지 있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육면체 그리신거보고 범상치 않다 생각했는데
유튭 대문에 캐릭터도 그렇고 그림도 잘그리시네요
@@kakutv1696 감사합니다 ^^ 저희 카톡 오픈채팅방에도 놀러오세요~
설계하는 사람들 Rev0.2
open.kakao.com/o/gDV7gPqg
기계공학과 학생입니다.
현직자의 경험을 쉽고 이해하기 좋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이제는 영상 업로드 안하시는 것 같은데 , 기구설계 직무 취준생 입장으로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 많네요 !!
정말 돈 주고 보는 유료사이트들 보다 더 도움이 됬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뿌듯합니다. 영상은 업로드 하지 않은지 꽤 되었는데요. 사정이 있어서 너무 오래되었네요. 그런데, 카톡 그룹방 만들어서 소통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오시면 카톡 그룹방 링크와 비번이 있어요. 관심 있으시면 오세요~
확실히 금형5년 하다 기구설계 처음 입문했을때 다른 사람보다 낫긴 하더라구요. 제품 설계할때는 금형 공부는 필수! 모두 화이팅!
역시! 금형 설계 경험이 많으시니 기구 설계하시는데 많이 도움이 되시겠네요. 실제로도 금형을 모르면 기구 설계가 되지 않으니까요. 멋진 제품 부탁드립니다. ㅎ 화이팅!
기구 설계를 하려면 금형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감기가 아직이어서 영상에 기침소리가 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문의사항은 댓글 주세요~
저같은 경우는 아직도 구배 주는 기준과 금형 형상이 바로바로 생각이 나지않아 고민이 많습니다...^^;;;
남들보다, 느리게 이해되고, 금형도 헷갈리고 여간 답답하긴 이만저만아니 아닌거 같아요
위 영상의 설명에서 변형코어의 Stroke는 얼마까지를 기준으로 보아야하는건가요???
(직선 상태(좌 or 우)으로 완전히 빠지는 구간까지 거리로 두어야 하는건가요??)
일부 Catia, Inventor, creo로 업무하시는 분들의 Data를 본 적 있는데요
변형코어(경사코어, Lift core&pin)의 Stroke 구간(이탈 위치)까지 Curve를 미리 그려놓는 분을 보았습니다.
제가 봤을 때엔, 엔지니어가 Hook구조물이기에, 변형코어 들어가는 것은 익히 아는 사실이지만
구조상으로 얼마나 뒤로 빠지고, 얼마나 빠지는 쪽에 상대물 Rib나 형상들과 간섭이 일어나는지 안일어나는지 구분을 위함이 아닌가 싶은데요.
그래서, 변형코어의 Stroke는 어디까지라고 봐야하는지...
이전에 계산식이랄까 경험치랄까 있었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Hook의 내측부(변형코어 맞닿는 부)에서 변형코어가 다 벗어나는 구간 + 1mm??)
중국 유투브나 그런데에는 댓글에 그림을 올릴 수 있는데,, 유투브는 말로만 적으려니 쉽지 않네요 ㅠㅠ
명확히 전달되셨는지 의문이네요
@@셜록스-n3u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었네요. 문의하신 내용은 영상 준비해서 올릴게요. 갑자기 일이 밀려서...늦을지도 모르지만 꼭 올리게요...
@@윔지의설계하는사람 아이구~ 일이 더 우선이실테니,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
말씀만이라도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더 쌀쌀해졌네요 . 추위 조심하시고, 코로나도 조심!!하세요
일하다 보면 다 배우게 됩니다.
프레스,몰드,고무,실리콘,다이케스팅금형 및 사출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단, 신제품은 금형이나 가공에 너무 메몰되면 획기적 제품이 안나옵니다.
제품개발 하는거지 금형개발하는게 아니니까요.
기술에 매몰되면 좋은 제품이 나오지않는다는 뼈있는 말씀 공감합니다. 기술에 매몰되지않는 눈을 가져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사출금형설계 5년정도했습니다. 산디과졸업했습니다. 기구설계 분야(회사)에 관심이 있습니다. 특히 사출물과 여타 프레스물등을 아울러 작동이되는,메커니즘적인 무언가를 만들어내는것에 관심을가지고있는데요. 이게 기구설계가맞나요? 기구설계와 기구개발 두개로 나누어진걸로아는데 실제는 어떤지 회사에서의 기구설계및 개발의 주요 업무는 구조설계인것인지 궁금합니다
기구 설계나 기구 개발은 개념 차이는 있지만 결국 구조를 어떻게 하느냐지요. 어떤걸 먼저 검토할겸 진행하는 선행 개발과 제조를 목적으로한 양산 개발 같은 차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둘 다 나름의 매력은 있지만 좀 편할걸 선택한다면 선행개발, 기구 개발이 되겠지요 ㅎ 양산개발은 엄청 피곤하고 힘들고 합니다
상품개발 20년 넘게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구동부메카니즘의 꽃이라는 자동차용 카오디오데크, 프린터, 모터 등을 상품개발하고 양산하는 일은 하는 사람으로 재미있는 직종입니다.
SET제품(완성품)은 상품개발이라 하면
제품선정부터 시장조사,특허,설계, 양산까지 여러분야 업무를 해야합니다. 5년정도 프로젝트 2~3개는 해봐야 한파트를 맞아 일할수 있는정도 될겁니다.
@@JAN_BEER 커리어 시작을 금형으로 하다보니, 다른 커리어로 가는 것에 정보부족, 기회비용이 벽처럼 느끼게 하네요. 결국 나의 상품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큰데, 도전은 지금이 적기겠군요 ㅋ 감사합니다.
산업디자인에 대해서 유념해본 일이 있으신가요? 저는 배우는 사람이다 보니까 또래 그 쪽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대답을 잘 못하는 경향을 보이는게 있어서 현업에 계신 웜지님께 여쭤봅니다.
산업디자인이라면 어떤 부분 관련해서요? 제품 디자인? 아니면 시각 디자인? 궁금하신 부분 알려주시면 제가 모르는 부분은 확인해서 알려드릴게요.
고객사로부터 Design 데이터 받은 후, 실장을 할때, 어떤 것을 기준으로 진행하는지, 주로 주의해야할 사항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반파팅과 반파팅을 하는 목적, 사유 그런 것들을 알고 싶습니다.
고객사로부터 온 데이터들 중에는 탑과 바텀 케이스 전체 엣지부위에 라운드(블렌드)를 넣어주는 경우도 대부분인데, 그럴 때 주의 사항은 어떤 것들이 있는 알고 싶습니다.
(탑과 바텀의 전체 엣지는, 외곽의 엣지 포함 탑의 홀에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제품의 이미지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아무래도 함부로 유출하면 안될테지요...해당 내용은 세부적인 내용이 필요하다보니 글로 올리기에는 어렵네요...영상을 따로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일단 간단히 말씀드리면 디자인 데이터를 가지고 기구 설계를 할 때는 디자인을 최대한 유지 시키는 것이 좋지만 어떤 부분의 어떤 형상이 기구적으로 문제가 될때는 수정 요청을 정리하여 보내야 합니다. 기구에 대해 잘 아시는 디자이너도 계시지만 보통 디자이너는 기구 엔지니어가 아니다보니 금형 구현에 적합하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외관 또는 손이 닿는 부분의 엣지에 라운드 처리하는 것은 일반적입니다. 홀 부분에 라운드 처리가 된것은 디자이너분들이 일반적으로 적용한 것으로 큰 의미가 없습니다. 특정 부위가 아니라면 제거 하셔도 됩니다. 다만, 금형 파팅 라인에 따라 적용 가능한 경우이므로 적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영상으로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th-cam.com/video/W8Ca5xdzy0U/w-d-xo.html
제가 올린 영상 중에 디자인 받고 기구설계하기 영상 몇가지 있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