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도 미국 기숙사 가서 충격먹었어여.. ㅋㅋ 더럽고 창문도 잘 안닫혀서 어디서 차가운 공기 들어오고 침대랑 책상은 어디 길에서 줏어온거 같고 이불주는데 구멍난 부직포 담요임.. 추워죽는줄ㅋㅋㅋ 근데 한달에 200만원 넘게 받으면서 어휴😂 우리나라 기숙사는 시설 엄청 좋은데 너무 비교돼요ㅋㅋ
저도 지난 학기 미국 처음 와서 유학하는데 너무 공감되네요..! 사진이랑 너무 다른 숙소의 모습, 그리고 먼지 가득할 거 같은 방. 비싸긴 정말 비싸고. 어디서부터 손 써야하나, 내가 정말 여기서 몇달 살아야하는 그런 막막함. 그냥 집으로 돌아갈까싶은 그런 망설임. 그 낯섬의 느낌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그래도 또 적응되면 그 어느곳보다도 편안하게 느껴지는 집이 될 거예요 그러니 걱정말고 잘 적응하시길 바라요!
저런 형식말고 일반 기숙사형태도 있을텐데요..(학년별 or 교환학생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수도) 우리 딸은 다른 주립대인데 1~2학년땐 일반 기숙사 스타일이예요. 싱글or 더블 선택할수 있고..저건 coop에서 관리해서 많이 저렴할거예요. 싱글룸 한학기에 6500$ 냈어요😂
어릴 때 러브스토리인하버드같은 드라마보고나서 언더때 coop housing에 대한 로망이 있엇는데… 굉장히 새로운 느낌이네요 🥹 이번 에피소드 먼가 출장기편들처럼 다이나믹하고 흥미진진한 느낌.. 4:49 과일스티커 아트… 알록달록 히피스타일같기도하고 워킹데드안식처같기도하고 🫢 입틀막 비주얼.. 그래도 사촌동생님께서 교환기간 대부분 집 안보다는 학교에서 동아리모임&수업&셤기간 시간보내고 + 친구들과 여행할 기회가 많을거라 잘 적응하실거 같아요!
저도 15년에 조카가 ucla 교환왔을때 한학기동안 도와줬던 기억이 있어서 인상깊게 봤습니다. 얘가 한국서 가져온 카드도 먹통이라 제 카드 빌려주고, 룸메랑 문화도 생활습관도 안맞아서 midterm 이후로 제 작업실에서 지냈고 그랬네요. 그래도 두달정도 가족이랑 조카랑 같이 미국과 캐나다 여기저기 다닐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솔직히 처음 방 들어가서 보이는 침대의 얼룩을 보면서.. 으.. 저런데서 어떻게 살아? 나라면 도망친다 하는 생각을 먼저 가졌는데.. 보면 볼수록 아 그래.. 저런 경험 언제 해보겠어, 언제 저렇게 유니크하고 독창적인곳 살아보겠어 하는 느낌이 들면서 오히려 부러운 느낌이 드네요. 아마도 저기 사는 친구들도 굉장히 자유분방한 친구들일것 같고 그런 친구들과 사귀면서 한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정말 귀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으~ 하면서 보다가 오히려 나도 저런 경험 해보고 싶다는 부러움이 드는게 역시 젊음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저도 조만간 초등학교 졸업하면 저기를 목표로 공부하고 싶습니다.
저는 미국은 아니었지만 만만치 않은 곳이었거든요. 들어갔더니 부모님 친구분이 "너.... 그냥 우리 집에서 있을래?" 하셨을 정도였으니까요 😂 그런데 여기도 꽤 엄청나네요 ㅋㅋㅋ 그래도 희선양 야무져보여요~ 방도 넓은 건 좋네요!(저는 원래 2인실에 3명을 욱여넣어서 무지 좁았어요
버클리 학교에서 배정하는 기숙사는 저거보다 훨씬 나아요... Unit 1-2 다 살아봤는데, 그냥 일반적인 기숙사에요, 깔끔하구요. Co-op은 그냥 말하자면 학생들이 알아서 하는 독립거주공간이고, 대학생들이 학교구조적인 도움없이 살 때 어떤 상태로 살지를 생각해보면 환경이 좋을 수가 없겠죠... 그래도 여긴 좀 심하네요. 차라리 FB에서 룸메이트 파인더 페이지에서 3명 사는 유닛이라도 들어가면 오히려 사람당 1.4k 정도에 구할 수 있었을텐데요..
Co-op housing은 UC 버클리 대학이 직접 운영하는 것이 아니고BerkeleyStudentCooperative (BSC)라는 독립적인 비영리 단체에서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저렴하고 협력적인 공동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으로, 버클리 대학과 직접적인 행정적 연결이 없습니다 진짜 버클리 기숙사는 저정도는 아닙니다.
한국식 위생 관념으로 생활하려면 꽤 힘드실 거예요. 😅 카페트는 일반 청소기로는 제대로 청소가 잘 안 되니까, 전문 카페트 청소기를 이용하는 걸 추천드려요. 온라인으로 렌트를 신청하면 세이프웨이 같은 곳에서 받아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서 저는 기숙사 살 동안 두번정도 저혼자 카페트청소했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1년 살고 바로 한국인 친구들이랑 집을 알아봐서 탈주했습니다ㅠㅋㅋㅋㅋ 외국에서 살아보면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깔끔한지 느낄 수 있습니다ㅜㅋㅋㅋㅋ... 힘내시고요! 버클리 도서관은 정말 예쁘고 잘 되어 있으니, 기숙사는 잠만 자고 도서관이나 카페에서 공부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마 주변 사람들도 대부분 그렇게 할 거예요😊
일본같이 어설프게 온대기후인 곳이 주택단열,기밀이 거지같아요 한국처럼 대놓고 눈 펑펑 내리는 겨울이 있으면 주택에 단열,기밀 빽빽하게 하는게 법적으로 명시되는데 온대기후인데 눈내리기도하는 그런 애매한 지역은 주택의 단열,기밀이 법적으로 널널해서 거지같죠😂 아싸리 동남아처럼 평생 눈 구경도 못하는 열대기후 지역이면 단열,기밀 신경조차 안쓰일텐데 말이죵
자자 솔직해져봅시다. 좀(?) 당황했다? 많이 황당했다가 맞는 거 같고 무슨 벽에 낙서는 그렇게 많고 (아주 정신 사나울 정도) 아무리 애들만 사는 곳이지만 저렇게 정리 정돈이 안 되어 있다? 한 학기만 살고 나오는 거라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 정도. 근데 아무리 말로 미화를 하고 합리화 해도 표정은 감출 수가 없음. 조카분이 아무탈 없이 한 학기 마무리하길 바랄 뿐입니다. (생 야생 들판에 버리고 가는 매정한 언니 오빠처럼... 절대 그렇게 안 보임...)
사촌오빠랑 언니 있어서 엄청 든든하겠다 복받으셨네!!
변호사님!
nice to meet you Thank you 🌻🌻🌻🌻🌻🌻🌻🌻🌻🌻🌻🌻🌻🌻
진짜 저도 미국 기숙사 가서 충격먹었어여.. ㅋㅋ 더럽고 창문도 잘 안닫혀서 어디서 차가운 공기 들어오고 침대랑 책상은 어디 길에서 줏어온거 같고 이불주는데 구멍난 부직포 담요임.. 추워죽는줄ㅋㅋㅋ 근데 한달에 200만원 넘게 받으면서 어휴😂 우리나라 기숙사는 시설 엄청 좋은데 너무 비교돼요ㅋㅋ
구멍난 이불이라니 😂😂
저는 시애틀에서 교환학생 했었는데 그때 생각나서 정말 재밌게 봤네요! 첫 해외살이에 힘든 점도 많았는데 돌아보면 가장 기억에 남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어요 사촌동생분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가셨으면 좋겠네요💗
저 마음을 너무 알아서 너무 먹먹하고 뭉클하게 봤어요.. 혼자 남는 해외살이 쉽지 않고 많이 울고 외롭고 무섭고 막막하지만 그만큼 더 성장하고 많이 배우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혜선님을 진심으로 응원해요.
🙏🙏
그래도 가족이 있어서 다행😊
Coop은 coop만의 매력이 있답니다ㅋㅋㅋ. 파티도 많고 친구들이랑 빨리 친해지고 다양한 사람들 자주 만나요. 그리고 학생들이 주가 되서 일을 하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할수 있어요.
미국 기숙사 진짜 충격적이긴 하네용… 보면서 탈출하고 싶은 마음… 클립마다 제목이 넘 웃겨요 ㅋㅋㅋ 처참한침대 오늘 스키타러가는 것 같은 느낌의 옷을 입으셨군용😂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저도 저 옷 사면서 스키 산장에서 입어야할거 같다고 생각했어요 ㅋㅋ
저도 지난 학기 미국 처음 와서 유학하는데 너무 공감되네요..! 사진이랑 너무 다른 숙소의 모습, 그리고 먼지 가득할 거 같은 방. 비싸긴 정말 비싸고. 어디서부터 손 써야하나, 내가 정말 여기서 몇달 살아야하는 그런 막막함. 그냥 집으로 돌아갈까싶은 그런 망설임. 그 낯섬의 느낌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그래도 또 적응되면 그 어느곳보다도 편안하게 느껴지는 집이 될 거예요 그러니 걱정말고 잘 적응하시길 바라요!
잘 적응하셔서 다행이에요! 남은 학교생활도 재밌게 하시기 바래용!!
헉 저도 이번에 미국 교환온 연대생인데.. ccop상태가 충격적이긴하네요 ㅠㅠ 타지에 와서 그래도 가족이 있고 라이드도 해주고 챙겨주고 하니 든든할 것 같아요. 교환학생 화이팅 ㅠㅠ
와 교환학생 즐겁게 하시기 바래요!! 재밌는 경험 많이 하고 가시길! 😃
15:25 확실히 보내버릴라면ㅋㅋㅋㅋㅋㅋ 넘 웃기시다 ㅋㅋㅋㅋ
좋아보이는 룸메랑 치우고 꾸미고 하다보면 금방 기숙사에 정 들 거예요~ 아마두...😅
저런 형식말고 일반 기숙사형태도 있을텐데요..(학년별 or 교환학생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수도) 우리 딸은 다른 주립대인데 1~2학년땐 일반 기숙사 스타일이예요. 싱글or 더블 선택할수 있고..저건 coop에서 관리해서 많이 저렴할거예요. 싱글룸 한학기에 6500$ 냈어요😂
일반 기숙사도 신청했는데 결국에는 coop으로 결정한거래요!
그래도 가족이있어서 다행이네요. 혼자갔으면 너무 막막했을텐데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헐 충격적이네요....
버클리가 이뻐요....노숙자도 많고...에서 빵 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
오래전 버클리 아이입학식때 기숙사에 드랍 해 줄때 느낌이 살아나네요. 노숙자들보고 얼마나 황당했던지.
방은 크니까 잘 꾸미면 될듯하구요. 매트리스는 새것으로 하나 사는게 좋을듯 해요. 전 미국에서 석사할때 100년 기숙사 들어 갔는데 복도에서 쥐도 봤어요. 일주일에 한번은 녹물 나왔죠. ㅋㅋ 금방 적응 하실꺼임. 지금은 추억이네요. 화이팅!
추가)기숙사 벽에 낙서가 가능한가요?? 학교 policy가 있을텐데. 벽 낙서가 너무 걸리네요.
다른 곳으로 바꿔 달라고 해야 할듯 해요. 미국에서 4군데 학교를 다녔지만 학교 건물에 어찌 낙서가 가능 한가요?
좀 이상함...꼭 확인해 보세요.
쥐와 녹물이라니.. 와우
학교건물이 아니고 coop에서 따로 관리하는곳이라 규정이 다르데요!
오또니님😅
어제 첨 보고 오늘까지 태국편 영상이후 다 찾아봤어요😊
넷플드라마보다 잼나요^^
구독하고 다음 영상 기다릴께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아직 인사 안늦었죠??)
와 감사합니다 🙏
그래도 사촌동생분이 언니 형부가 계시니 든든해서도 더 괜찮을 수도 있어요
힘들 때마다 기댈 수 있는 곳이 있고 없고는 크거든요..
근데..기숙사가;;; 너무 심란스럽네요😅
ㅎㅎ 맞아요 급하면 데리러 갈수도 있는 거리어서 다행인거 같아요
와우 여기서 생활하면 면역력이 뿜뿜 하겠는대요 ㅋㅋㅋ
얼떨결에 강하게 키워지기 😆
저도...'13년 졸업 벜대생입니다 ㅋㅋ 같은시기에 다녔겠네요 싱기방기.. 그나저나 저는 coop은 들어가지 말라고 여럿 주변에서 말해줬던 기억이 있는데 진짜 상태 당황스럽네요 오 어떡하지...차라리 sublease를 찾아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같은 시기에 다녔다니 신기방기! 제가 입학할때는 coop이 옵션으로 제시되지도 않았던거 같아요! 자동으로 기숙사 배정받았던거 같은데 이번에 처음 알고 놀랬어요!
어릴 때 러브스토리인하버드같은 드라마보고나서 언더때 coop housing에 대한 로망이 있엇는데… 굉장히 새로운 느낌이네요 🥹 이번 에피소드 먼가 출장기편들처럼 다이나믹하고 흥미진진한 느낌..
4:49 과일스티커 아트… 알록달록 히피스타일같기도하고 워킹데드안식처같기도하고 🫢 입틀막 비주얼..
그래도 사촌동생님께서 교환기간 대부분 집 안보다는 학교에서 동아리모임&수업&셤기간 시간보내고 + 친구들과 여행할 기회가 많을거라 잘 적응하실거 같아요!
워킹데드 😂 저는 보진 않았는데 정확히 제가 표현하려고 했던 느낌인거 같아요 ㅎㅎ
저도 15년에 조카가 ucla 교환왔을때 한학기동안 도와줬던 기억이 있어서 인상깊게 봤습니다. 얘가 한국서 가져온 카드도 먹통이라 제 카드 빌려주고, 룸메랑 문화도 생활습관도 안맞아서 midterm 이후로 제 작업실에서 지냈고 그랬네요. 그래도 두달정도 가족이랑 조카랑 같이 미국과 캐나다 여기저기 다닐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교환학생 와서 잘 지내는것도 쉽지 않나봐요.. ㅎㅎ
아주 어린 나이에 이민 가셔서 한국에 다시 방문한지도 얼마 안됐다는 영상을 얼마전에 봤는데 한국말 그냥 한국인 수준으로 잘하시네요
원래 그 나이에서 성인되면 먼저 배웠던 언어를 대부분 잘까먹던데 부단히 연습하고 노력하셨나 보네요...언어에 재능이 높으신듯...
감사합니다 🙏
선글라스가 잘 어울리시네요 혹시 어디 제품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젠틀몬스터에요!
오래된게 문제가 아니라 위생이 문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공용공간을 어떻게 저렇게 드럽게 ㅋㅋㅋ
다른건 다 참아도 화장실, 샤워실 드러운거는 참을수 없을듯요 ㅋㅋㅋ
사촌동생 초긍정이네요 대대충격이에요 ㅎㅎㅎ
동생분 진짜 유쾌하고 재밌어용ㅋㅋㅋㅋ동생분 mbti는 뭔지 궁금하네요ㅎㅎ
intp!
08:28 진짜 충격받아 영혼이 나간표정인데요ㅋㅋㅋ
😅😅
진짜 날것의..기숙사네요ㅋㅋㅋㅋㅋ 표정이 너무 웃겨요
솔직히 처음 방 들어가서 보이는 침대의 얼룩을 보면서.. 으.. 저런데서 어떻게 살아? 나라면 도망친다 하는 생각을 먼저 가졌는데.. 보면 볼수록 아 그래.. 저런 경험 언제 해보겠어, 언제 저렇게 유니크하고 독창적인곳 살아보겠어 하는 느낌이 들면서 오히려 부러운 느낌이 드네요. 아마도 저기 사는 친구들도 굉장히 자유분방한 친구들일것 같고 그런 친구들과 사귀면서 한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정말 귀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으~ 하면서 보다가 오히려 나도 저런 경험 해보고 싶다는 부러움이 드는게 역시 젊음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저도 조만간 초등학교 졸업하면 저기를 목표로 공부하고 싶습니다.
한국 대학의 아파트식 기숙사가 최고 수준의 시설이네요~^^ 😊
5:57 manager 얼굴이 보여요. 얼굴에 모자이크 넣어야 할 듯ㅇㅛ.
저긴 버클리 학교 기숙사가 아닙니다ㅠㅠ비영리단체에서 학생들을 위해 운영하는 공간이에요. 학교 근처에 위치해 있을 뿐입니다
ㅋㅋㅋㅋ 코멘트가 너무 웃기네요
ㅋㅋ 우리나라 기숙사와 비교를 해서 그런가..ㅋㅋ 헉~!!을 몇번 했는지... 근데 가격에 너무 놀랐어요 ㅠㅠ~!!
그래도 희선님 즐거운 대학 생활 되시길~!! 응원합니다!!
한국 기숙사가 확실히 좋은가봐요! 그런 얘기 하시는분들 엄청 많더라구요!
ㅋㅋㅋㅋ저도 UC버클리로 교환가서 첫 날 생각보다 너무 춥고 외로워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 😢 지금은 잘 적응하시고 낭만있는 학교생활 하고계시죠?! 버클리가 일교차도 크고 좀 춥긴해요 ㅋㅋ
저도 오래전이긴 하지만 대학생때 코앞에 살았었는데 여기는 좀 많이 심각해보여요 특히 주방이 너무 더럽네요 😅 그래도 사람 만나는 재미는 있을거에요 홧팅
변호사님도 트렌타로 커피수혈 하시는군요 ㅎㅎ
근데 코옵 상태가…ㅠㅠ
조만간 이사 가셔야할 것 같은…
커피는 운전해준 남편거에용 ㅎㅎ 저는 커피셔틀 🤣
저는 미국은 아니었지만 만만치 않은 곳이었거든요. 들어갔더니 부모님 친구분이 "너.... 그냥 우리 집에서 있을래?" 하셨을 정도였으니까요 😂 그런데 여기도 꽤 엄청나네요 ㅋㅋㅋ 그래도 희선양 야무져보여요~ 방도 넓은 건 좋네요!(저는 원래 2인실에 3명을 욱여넣어서 무지 좁았어요
어느곳이던 심상치 않은 기숙사들이 종종 있나봐요 ㅎㅎ
저 방은 3인실에 2명만 들어온거라 더 넓게 쓸수 있는거라고 하더라구요!
후와~~
기숙사가 매우 땅황스럽네여😮😅
표정에서 다 읽혀진답니다🫣
🤣😂
버클리 학교에서 배정하는 기숙사는 저거보다 훨씬 나아요... Unit 1-2 다 살아봤는데, 그냥 일반적인 기숙사에요, 깔끔하구요. Co-op은 그냥 말하자면 학생들이 알아서 하는 독립거주공간이고, 대학생들이 학교구조적인 도움없이 살 때 어떤 상태로 살지를 생각해보면 환경이 좋을 수가 없겠죠... 그래도 여긴 좀 심하네요. 차라리 FB에서 룸메이트 파인더 페이지에서 3명 사는 유닛이라도 들어가면 오히려 사람당 1.4k 정도에 구할 수 있었을텐데요..
코압이라 이런건가요? 잠깐만 봤는데, 우리아들 대학이랑은 다르네요.
버클리 학생들이 다 이런환경에 있는건 아니죠?
Coop 이라 다른 기숙사들 하고는 다르고 그 와중에 청소가 잘 안되있던 곳으로 가서 더 심해 보이는거 같아요 ㅎㅎ
RUN!!!!
버클리 완전 집시 스타일 lol
버클리만의 감성 쏟아집니다.
오래전 미국와서 버클리에서 친구들과 지내던 곳…멋진 곳이죠. 마음에 깊은 추억의 장소로 남을 것 같아요
학생들이 무슨 관리를 하겠노? ㅋ
Co-op housing은 UC 버클리 대학이 직접 운영하는 것이 아니고BerkeleyStudentCooperative (BSC)라는 독립적인 비영리 단체에서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저렴하고 협력적인 공동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으로, 버클리 대학과 직접적인 행정적 연결이 없습니다
진짜 버클리 기숙사는 저정도는 아닙니다.
맞아요! 👍 설명 써주셔서 감사해요!
와.. 버클리 기숙사 상태가... ㅋㅋㅋ 10여년전에 샌프란에서 학교 다녔는데, 거기 기숙사도 식당개조한곳이라 부엌이 정말 크고 시설이 좋았음 ㅎㅎ
미드 좀비 😂 영상이 가끔 끊기네요. ㅜㅜ
앗 그래요? 😭 확인해볼게요!
동부 사는데 제가 살면서 본 기숙사 중 최악이긴 하네요. 저런 걸 돈 받고 학생을 받는 마인드도 이해가 안되고, 적절한 퀄러티인지 체크하는 시스템이 없다는 것도 동부에선 보기 힘든 모습입니다.
이런 말하면 좀 그럴지 몰르겠는데 제가 만약 20살 정도 되면 도전은 해볼거 같아요. 저는 뭔가 낭만이 보이는거 같긴 한데... 뭔가 젊음의 낭만냄세가 진~ 해서 뭔가좀 부럽기도 하네요.
맞아요! 젊은 시절에만 할 수 있는 경험인 것 같아요! 😆 대학생으로 돌아간다면 해볼만 할거 같더라구요 ㅎㅎ
와 버클리 옛날에 여름학기 들으러 가고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ㅋㅋ 아시안게토에서 비빔밥 시켰더니 고추장 들어간 중국식 야채볶음밥 나왔던 추억이 떠오르는군요......
학교 다닐때 아시안게토 진짜 자주 갔던거 같아요!! 뭔가 2프로 부족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많아요 😆
3:05 ㅋㅋㅋ 폐가감성 ㅋㅋ 어또니님 덕분에 미국 기숙사도 보고 근데 진짜 상상하던거랑 조금 다르네요ㅋㅋ 암튼 이렇게 영상 자주 올려주시면 넘 행복해요오옹❤
감사합니다 🙏
한국식 위생 관념으로 생활하려면 꽤 힘드실 거예요. 😅 카페트는 일반 청소기로는 제대로 청소가 잘 안 되니까, 전문 카페트 청소기를 이용하는 걸 추천드려요. 온라인으로 렌트를 신청하면 세이프웨이 같은 곳에서 받아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서 저는 기숙사 살 동안 두번정도 저혼자 카페트청소했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1년 살고 바로 한국인 친구들이랑 집을 알아봐서 탈주했습니다ㅠㅋㅋㅋㅋ 외국에서 살아보면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깔끔한지 느낄 수 있습니다ㅜㅋㅋㅋㅋ...
힘내시고요! 버클리 도서관은 정말 예쁘고 잘 되어 있으니, 기숙사는 잠만 자고 도서관이나 카페에서 공부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마 주변 사람들도 대부분 그렇게 할 거예요😊
버클리 캠퍼스랑 도서관들 진짜 예쁘긴 해요!! 대부분의 기숙사들도 괜찮은데 여기는 제가 처음 본 형태의 기숙사라 좀 많이 당황했어요 ㅋㅋㅋㅋ
💙이번엔 제가 일등!
오!! 새로운 1등!! 😃
버클리 일반 기숙사는 말짱한데 coop 은 아니군요. 지켜야할 룰 같은거 없나요? 그거 확인 해보고 벗어난 부분은 신고하셔야 할듯
저 coop이 저때 관리가 잘 안된 상태였던거도 있는거 같아요 ㅎㅎ 겨울방학중이고 아직 개강을 하기 전이어서 청소당번들이 다 없다고 하더라구요 😂
어 연대 미국? 이거 어디서 많이 본거같은데
저긴 버클리 일반 기숙사가 아니에요.😅
제가 보기에도 일반 기숙사는 아니고 잘못 들어 간듯해요.
일반 학교 기숙사 아니고 coop 이에요!
일반기숙사라면 저렇게 될수가 없죠. 전에 기숙사 unit 2에 가 본적이 있는데 깨끗하고 좋았어요. 이상한 애가 하나 있는 것 같아요. 빨리 학교에 알리시고 딴데 구하세요.
학교에서 운영하는 일반 기숙사가 아니고 coop 단체에서 따로 운영하는곳이에요!
와….무슨….젊은 마약 중독자들이 모여 살 거 같은….모습이네요ㅠ 쾌적한 곳에서 살던 한국인들이 더 적응하기 어려울 듯 싶네요…
앗 😅😅 저날 만난 학생들은 다 순둥순둥해보이고 먼저 와서 인사해주고 착해 보였어요!
의식의 흐름: 1) 충격과 공포 그 잡채...2) 긍정회로!긍정회로!!!~~~ 3) 현실수능..혼자감당,쓸쓸모드.. 힘내세욧..룸매가 착해보였음.. 중꺽마!!! 미국 기숙사 문화(?)의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카메라 꺼지고 엄청 울었다면서요~ ㅠㅠ 그래도 부모님 입장에서 사촌오빠랑 언니도 있어서 얼마나 안심이 될까요~
울정도는 아닌데 너무 공주처럼 자라서 그런듯해요.
영상에 그런 말 없는데 어디서 보고 알았어요?
@ 제가 잘못봤네요~
일본같이 어설프게 온대기후인 곳이 주택단열,기밀이 거지같아요
한국처럼 대놓고 눈 펑펑 내리는 겨울이 있으면 주택에 단열,기밀 빽빽하게 하는게 법적으로 명시되는데
온대기후인데 눈내리기도하는 그런 애매한 지역은 주택의 단열,기밀이 법적으로 널널해서 거지같죠😂
아싸리 동남아처럼 평생 눈 구경도 못하는 열대기후 지역이면 단열,기밀 신경조차 안쓰일텐데 말이죵
나 충격받아서 절대 교환학생 안갈란다.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세기말 아포칼립스 감성이네요...
🤣🤣
뭔가 심즈 게임에서 지은집 현실판 보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저기 사는 학생들도 심즈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ㅋㅋㅋㅋ 심즈라니.. 무슨 느낌인지 알거같아요 😂
14:52 어머 너무 무섭다
물론 저렴한곳을 찾다보니 거기로 결정하신것 같은데요.. 왠만한 학교 근처 아파트 룸메이트 하면 1달에 $1,500 이상( 방 3개, 최소 7명, 1년 리스).. 열심히해서 원하는바를 꼭 성취하시길 거기에 꼭 미국 대학생활을 즐기시길..😂😂😂
보통 기숙사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기도 하고 다른 학생들과 같이 협력해서 사는곳이라 낭만있어 보였대요!
🤗🤗🤗🤗🤗🤗🤗🤗
와우...기숙사가 무슨 폐가 같으면서도 한편으론 하이틴을 상징하는 조형예술 그 자체 같기도하고.....ㅋㅋㅋㅋ 아무튼 청춘이네요....부럽....
저도 딱 그런 느낌 받았어요!! 뭔가 불편할거 같은데도 대학생활의 낭만도 있고 😃
우리학교 기숙사 보다 좋은데요(동부). 매트리스는 갈면 될테고, 저정도면 오래된 학교 기숙사 치고는 좋아요. ^^
역시 싼게 비지떡 🤣한 학기에 650만원이면 저렴하긴 한데 그래도 쫌 많이 빡세보이네요
설마 달에 650 만원 받는건 아니겠죠? 귀신 나올것같은 집으로 보이는대요. 끔찍하네
뉴욕 콜럼비아숙소인지 기숙사인지 모르겟지만 저방의 절반 크기에 바퀴벌레가 욱ㅋㅋㅋ유튜버있어요.
미국은 무서워~
미국이연...교환학생이면..가능할 살벌한 물가이긴 한데 저도 궁금하네요;;
저 꼬라지로 달에 650이라면;;; 😅
한학기(대략 4~5개월)비용..
4500$쯤 예상..
저렴한 방
달은 아니고 학기일거예요ㅋㅋ 도시 치고 엄청 저렴한 숙소예요
저정도면 엄청 양호한데요 ㅎㅎ 기숙사는 아니었지만 20여년전에 월80 주고 간 레지던스가 거의 감옥수준이라 깜놀하고 월100만원 넘는 곳으로 옮겼어요
멘붕오겠네요 영상만 봐도 ㅋㅋㅋ
다같이 한다는건. 아무도 안한다는 뜻
아니...너무 싸서 저런 상태인건가요? 비싼 기숙사는 좋을듯....역시 자본주의 끝장판 ㅋㅋㅋㅋ
나름 겨울방학 이었고 아직 개학 전이라 사람들이 다 있는게 아니라 청소 담당 하는 분들이 많이 비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La한인민박은 나름 괜찮았는데 저동네 한인민박은 비싸려나??? 교환학생으로 가는건데 한인민박은 좀 그런가? ㅎㅎㅎ
미국 대학 생활 제대로 경험해 보려면 그래도 다른 학생들과 같이 있는 기숙사가 낫지 않을까요? ㅎㅎ
여자들만 있는 기숙사에 허름한 곳인데 이렇게 어린 여자애들이 저 방에 있다는 게 유투브로 공개되어도 되나요? 저게 학교 안에 있는거 아닌 거 같은데, 문도 잘 안 잠그고 엄청 여러개 같고
여자 남자 섞여서 몇십명 같이 살고 하우스 매니저들도 여러명 있어서 안전해 보였어요!
헉
자자 솔직해져봅시다.
좀(?) 당황했다? 많이 황당했다가 맞는 거 같고
무슨 벽에 낙서는 그렇게 많고 (아주 정신 사나울 정도)
아무리 애들만 사는 곳이지만 저렇게 정리 정돈이 안 되어 있다?
한 학기만 살고 나오는 거라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 정도.
근데 아무리 말로 미화를 하고 합리화 해도 표정은 감출 수가 없음.
조카분이 아무탈 없이 한 학기 마무리하길 바랄 뿐입니다.
(생 야생 들판에 버리고 가는 매정한 언니 오빠처럼... 절대 그렇게 안 보임...)
저는 버클리에 저런 기숙사 형식이 있는줄 이번에 처음 알아서 더 당황한거 같아요 😂 벽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페인팅 가능한거 같더라구요 ㅎㅎ 학교 건물이 아니라서 괜찮은거 같아요!
2013 졸업생의 짬바 ㅋㅋㅋ
와 진짜 솔직히 한국 생활하다
생활할려면 처음엔 힘들거같아요
가격도 비싼데 진짜 미쿸 물가는 장난 아니네요
한국 기숙사는 가본적이 없는데 깨끗하게 잘 되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