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다울 - 거문고산조 ]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국악_국설당)

[@태양계의공전과자전]

거문고 연주 성음이 참으로 맑고 청아하고 힘이 넘친다..
새벽녁 샘물을 한 모금 마신 것 처럼 시원하다.

[@starsmmm]

농현의 서걱서걱 소리와 숨소리 등 이것들 때문에 거문고에 지금 숨결이 있음을 느낍니다.
참 대단한 연주자 라고 봅니다.
어떻게 콩쿠르를 평정했는지 왜 천재라고 부르는지 알 것 같습니다.

[@yeunk1047]

9:30~ 믓지다~!

[@공정거래-p7c]

농현하는 소리가 들리니 독특하네요

[@soonhan7968]

좋습니당

[@작은썰양]

청아하네요

[@박우유-c4d]

거문고는 막대기를 두드리면서 연주하는게 가야금과는 다른 매력인거같아요.근데 어디서부터가 휘모리인가요?? 국악은 휘모리가 빠르고 좋더라구요

[@GSD]

국악을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거문고는 '술대'로 줄을 쳐서 소리를 냅니다^^ 이곡의 장단구성은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들어주세요~^^

[@디얼문]

7:10

[@coulc4397]

서걱서걱 농현하는 소리가 너무 커서 흐름이 끊깁니다. 일부러 감출 필요도 없지만 추임새보다 크게 녹음할 이유가 있을까 싶은..

[@stainlesskim84]

녹음하시는 분의 악기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

[@공정거래-p7c]

@@stainlesskim84 저는 그 소리가 좋아서 찾아 듣는 편입니다.
가야금 농현할 때 안족 움직이는 소리도 거슬린다는 분이 계시더니 사람들 취향은 정말 다양하네요
신쾌동선생님이 타계하기 전에 거문고 병창 녹음을 하셨는데 평소에 골초이셨던지라 소리하시면서 기침을 계속한다고 PD가 그리 핀잔을 주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찾아서 듣는 기침소리가 되었다는게 아이러니지요
이분 연주도 서걱거리는 소리, 끝날 때 숨소리가 들려서 저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