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에 한정해서가 아니라 인간이 라는 게 그렇더라고요. 그렇다고 제 수준에 맞는 그런 사람이라고 하기엔 대한민국 최고 학벌 최앨리트 코스만 밟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깊이 들어가면 사람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성선설보다는 성악설에 기울고요. 좋은 사람 2 나쁜 사람 8 정도로 생각하고 살면 좋은 사람이 더 귀하게 느껴져 잘해주게 됩니다. 저는 일단 사람에게 잘해줘요. 그리고 그 사람의 반응을 관찰합니다. 두고 봤는데 아니다 싶으면 손절하고요 나머지 20프로의 좋은 사람에게 더 잘해 주는 게 시간 돈 에너지 모두 세이브할 수 있더군요
남자친구가 저에게 예쁜 말투를 써줄 때 저는 그게 너무 좋았지만 저도 똑같이 잘해주면 떠날 것 같은 불안함이 있었어요 그래서 예쁜말투를 저에게 써줘도 전 일부로 틱틱대는 말투와 널 신경 쓰지 않는다는 투로 대했어요 근데 어느새 남자친구도 제 말투와 비슷해지더라고요 사람에겐 잘 해주면 호구된다는 저의 마음을 이 영상이 잘못 된 거라고 말해주는 것 같네요 사실 뼛속까지 와닿진 않지만 이제부터라도 남자친구에게 해주고 싶었던 예쁜 말들 해주려고요..! 잘해주면 다른 사람에게 갈 거라는 두려움에서도 꼭 벗어나고 싶네요😢
@@rakers_11 저는 부모님과의 관계에선 오히려 남들보다 좋았어요 근데 제가 원래 순종적이고 온화한 성격이어서 친구와의 관계에선 제가 알게모르게 모든 것을 맞춰줬는데 그게 결국은 절 다 떠났다가 필요하면 다시 찾게되는 관계로 되더라고요 사춘기였어서 그게 상처가 컸나봐요 그래서 아직도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커요 ㅠㅠ 답변 정말 감사해요..
세상에서 제일 센 놈은 나! 나 자신을 이기면 된다는 마지막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누군가 먼저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야 한다면, 내가 먼저 시도하고 바뀌겠습니다. 시도하는 사람이 주도권을 가지니까요. 상대방의 가치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긍정적 반응을 뿜는 주도적인 여자이고 싶습니다. 삶에 있어서도 중요하고 가치 있는 강의 매일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노력의 결실인 2만 구독자도 축하드려요. 10만을 위해 고고!
남자도 이해받고 배려받고 싶은 그냥 나랑 똑같은 "사람"입니다. 여자들이 나이들수록 그걸 알아야 남자가 나를 떠나지 못하고 찾게되는것이지요. 나이를 먹으면서도 20대 초반처럼 연애하려고 남자를 피곤하게한다면, 사랑받을수 없지요ㅜㅜ 결국 나이를 먹을수록 사람은 편한사람을 찾게된다지요^^☆
제가 긍정적으로 상대방을 바라보고 대하다보니 상대가 긍정적으로 변하게 되었는데, 그런 이 상황이 좋다가도 갑자기 또 제 안에서 스멀스멀 불안감이 기어올라옵니다.. 괜히 상대방으로 하여금 너무 잘하려고 애쓰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 결국에는 이런 관계가 버겁고 불편해서 날 떠나가는 것은 아닐까 하고.. 왜 이런 불안감을 느끼는거지? 싶어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와 비슷한 감정을 과거에도 느껴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기억은 잘 안나네요. 🥲 상대가 못해줘도 불안, 잘 해줘도 불안. 언제쯤 안정적인 마음으로 사랑을 할 수 있게 될까요..? 참 어렵네요. ㅎㅎ 아직도 많은 공부와 치유가 필요한가봅니다.
좋아요를 한 번밖에 누를 수 없는 게 못내 아쉬울 정도입니다. 내가 먼저 나를 이기면 상대에게 원함을 잘 전달할 수 있겠군요. 그렇게 상대의 성장을 권장하는 일이 참 중요한 이유는 그 성장 가운데 내가 바라는 선함이 들어갈 테니까요. 먼저 사랑하고 신뢰하겠습니다. 내일도 먼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덕분에 최고입니다.
제가 그래서 악마의기술-남자편 재생목록을 하루종일 귀애 달면서 살고 있습니다 !! 머리에 박힐때까지 무한재생중! 근데 선생님 질문이 있는데 저희 커플은 어딜가던 남성성 여성성이 바뀌었다는 소릴 자주 듣는 편입니다. 남자인 제가 여성성이 강하고 여성인 제 집사람이 남성성이 강한데, 제가 남자편을 듣고 있는게 맞는거겠죠?
경제권 얻는법. 영상 다뤄주시면 엄청 많은 조회수 예상됩니다. 유투브에 없더라구요... 아마 모든 여자들의 관심사일것같아요..DNA에 있으므로. 돈많은 남자에게 커즈님 영상대로 인정칭찬긍정으로 시어머니보다 날더 사랑하게까지 해도 결국 그돈이 내돈이 되질 않으니...돈은 각자관리하니, 전 궁핍하네요. 어떻게 멘트를 해야할지부터 고견을 구하고싶습니다.
"누군가는 먼저 긍정적이되어야합니다, 근데 그게 당신이 되는 게 유리해요." 한 대 얻어맞은 느낌이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남녀가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적용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리드하는 쪽이 유리하지요.
와 진짜 얻어맞은 느낌. 레이커즈님 감사합니다🙏🏻
잘해주면 더 잘해주는 사람 만나는 것도 인복입니다. 경험상 잘해주면 호구로 아는 사람이 80프로고요 20프로 정도 잘해주면 잘해주거나 더 잘하려고 노력하는 좋은 사람입니다. 인성이 그저 그런 사람이 80 좋은 사람이 20 정도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렇게 보아오셨군요.
연애에 한정해서가 아니라 인간이 라는 게 그렇더라고요. 그렇다고 제 수준에 맞는 그런 사람이라고 하기엔 대한민국 최고 학벌 최앨리트 코스만 밟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깊이 들어가면 사람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성선설보다는 성악설에 기울고요. 좋은 사람 2 나쁜 사람 8 정도로 생각하고 살면 좋은 사람이 더 귀하게 느껴져 잘해주게 됩니다.
저는 일단 사람에게 잘해줘요. 그리고 그 사람의 반응을 관찰합니다. 두고 봤는데 아니다 싶으면 손절하고요 나머지 20프로의 좋은 사람에게 더 잘해 주는 게 시간 돈 에너지 모두 세이브할 수 있더군요
그러셨군요.
역설적으로 나도 내맘대로 나를 바꾸지를 못하는데 상대를 바꾼다는건 상상도 안해봣네요ㅋ😅
다르게 표현함 불평 불만을 가지려면 한도 끝도 없으니
상대를 이해ㆍ인정하는것으로
완화가 되는듯합니다😊
그렇죠?
남자친구가 저에게 예쁜 말투를 써줄 때 저는 그게 너무 좋았지만 저도 똑같이 잘해주면 떠날 것 같은 불안함이 있었어요 그래서 예쁜말투를 저에게 써줘도 전 일부로 틱틱대는 말투와 널 신경 쓰지 않는다는 투로 대했어요 근데 어느새 남자친구도 제 말투와 비슷해지더라고요 사람에겐 잘 해주면 호구된다는 저의 마음을 이 영상이 잘못 된 거라고 말해주는 것 같네요 사실 뼛속까지 와닿진 않지만 이제부터라도 남자친구에게 해주고 싶었던 예쁜 말들 해주려고요..! 잘해주면 다른 사람에게 갈 거라는 두려움에서도 꼭 벗어나고 싶네요😢
어쩌면 그로우업업님의 책임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부모자녀관계에서 시작되었을 수도 있고 무자격 비전공업자나 자기위안 유튜버의 선동일 수도 있으니까요.
@@rakers_11 저는 부모님과의 관계에선 오히려 남들보다 좋았어요 근데 제가 원래 순종적이고 온화한 성격이어서 친구와의 관계에선 제가 알게모르게 모든 것을 맞춰줬는데 그게 결국은 절 다 떠났다가 필요하면 다시 찾게되는 관계로 되더라고요 사춘기였어서 그게 상처가 컸나봐요 그래서 아직도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커요 ㅠㅠ 답변 정말 감사해요..
그러셨군요. 이유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의심이 심하게 느껴진다면 가까운 센터에 다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부디 이쁜 사랑 하시길 바래봅니다.
@@rakers_11 감사합니다 ㅠㅠ 영상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별말씀을
세상에서 제일 센 놈은 나! 나 자신을 이기면 된다는 마지막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누군가 먼저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야 한다면, 내가 먼저 시도하고 바뀌겠습니다. 시도하는 사람이 주도권을 가지니까요. 상대방의 가치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긍정적 반응을 뿜는 주도적인 여자이고 싶습니다. 삶에 있어서도 중요하고 가치 있는 강의 매일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노력의 결실인 2만 구독자도 축하드려요. 10만을 위해 고고!
감사합니다.
남자도 이해받고 배려받고 싶은 그냥 나랑 똑같은 "사람"입니다. 여자들이 나이들수록 그걸 알아야 남자가 나를 떠나지 못하고 찾게되는것이지요. 나이를 먹으면서도 20대 초반처럼 연애하려고 남자를 피곤하게한다면, 사랑받을수 없지요ㅜㅜ 결국 나이를 먹을수록 사람은 편한사람을 찾게된다지요^^☆
바로 그렇습니다.
모두가 들어야하지만, 동시에 나만 알고 싶은 방송
이런이런….
꼭 남녀관계가 아니라도 인간관계자체에 도움을 주는 영상 감사 합니다.
남녀관계가 인간관계죠.
제가 긍정적으로 상대방을 바라보고 대하다보니 상대가 긍정적으로 변하게 되었는데, 그런 이 상황이 좋다가도 갑자기 또 제 안에서 스멀스멀 불안감이 기어올라옵니다.. 괜히 상대방으로 하여금 너무 잘하려고 애쓰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 결국에는 이런 관계가 버겁고 불편해서 날 떠나가는 것은 아닐까 하고..
왜 이런 불안감을 느끼는거지? 싶어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와 비슷한 감정을 과거에도 느껴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기억은 잘 안나네요. 🥲
상대가 못해줘도 불안, 잘 해줘도 불안. 언제쯤 안정적인 마음으로 사랑을 할 수 있게 될까요..? 참 어렵네요. ㅎㅎ 아직도 많은 공부와 치유가 필요한가봅니다.
그럴 수 있지요. 생각보다 흔한 일입니다. 중심 잘 잡으십시오.
와.. 매일 이런 귀한 말씀을 들을수 있다는게 행운이고 행복이네요 .. 감사합니다 ~
저희야말로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41초전은 못참지!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넘 보석같은 말씀입니다 내가먼저 변화해야함을 다시 느낍니다 감사해요~~^^
사랑도 사랑하는 이와 관계잖아요. 그러니 당연한 것일지 모르겠습니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
그렇습니다.
좋아요를 한 번밖에 누를 수 없는 게 못내 아쉬울 정도입니다. 내가 먼저 나를 이기면 상대에게 원함을 잘 전달할 수 있겠군요. 그렇게 상대의 성장을 권장하는 일이 참 중요한 이유는 그 성장 가운데 내가 바라는 선함이 들어갈 테니까요. 먼저 사랑하고 신뢰하겠습니다. 내일도 먼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덕분에 최고입니다.
우리는 선한 존재들이지요. 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을 뿐… 귀한 후원 깊이 감사드립니다.
헐 짱조아여 징짜 매일 감동
여전히 부족함이 많습니다.
대리석 속에 천사를 보았다 난 걷어냈을 뿐 최고😊
감사합니다.
구독자 2만명 축하드립니다!
오늘 영상도 자성과 자도가 된 사람이 상대방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거군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남탓하지 않고 내가 먼저 바뀌면 변화는 일어나겠네요 ! 2만 축하드려요 ❤️🔥
그렇습니다. 변화는 항상 나로부터입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2만 축하 드립니다!!!
귀한 후원 깊이 감사드립니다.
긍정적으로 유도 내가 먼저 그런 사람이 되라는 말씀이시죠? 뱃살 많아진 남친을 위해 저부터 다이어트 열심히 해야겠네요 ㅎㅎㅎ
그대로 인정해주고 내 요구에 대한 상대의 선택을 존중해줘야 겠네요
좋은 생각입니다.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귀한 후원 깊이 감사드립니다.
구독자 2만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좋은 채널인 것 같아요...
인간관계에도 도움이 많이 돼요
책도 출판하실 생각 없으신가요?
아직은 여력이 없습니다
와 최고
감사합니다.
선댓글후감상입니당
매번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등이시네요. 축하합니다.
제가 그래서 악마의기술-남자편 재생목록을 하루종일 귀애 달면서 살고 있습니다 !! 머리에 박힐때까지 무한재생중!
근데 선생님 질문이 있는데 저희 커플은 어딜가던 남성성 여성성이 바뀌었다는 소릴 자주 듣는 편입니다.
남자인 제가 여성성이 강하고 여성인 제 집사람이 남성성이 강한데, 제가 남자편을 듣고 있는게 맞는거겠죠?
남자분이니 남자꺼 보셔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만 축하드려요 🎉
감사합니다. 🎉 🎉 🎉 🎉
경제권 얻는법.
영상 다뤄주시면 엄청 많은 조회수 예상됩니다.
유투브에 없더라구요... 아마 모든 여자들의 관심사일것같아요..DNA에 있으므로.
돈많은 남자에게 커즈님 영상대로 인정칭찬긍정으로 시어머니보다 날더 사랑하게까지 해도 결국 그돈이 내돈이 되질 않으니...돈은 각자관리하니,
전 궁핍하네요. 어떻게 멘트를 해야할지부터 고견을 구하고싶습니다.
고려는 해보겠습니다.
반년 만났는데 남자친구가 저보고 살찐 것 같다고 자기 처음 만났을 때만큼 살 뺐으면 좋겠다고 자꾸 놀리는 식으로 저를 바꾸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처음보다 3kg 쪘고 뚱뚱한 몸은 아닙니다ㅠ)
건강을 위해서 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 내가 좋아하고
나중엔 남자가 나를 좋아한다고 생각이 들면
점점멀리하고 싶어요
왜그럴까요~
그럴 수 있지요. 생각보다 흔한 일입니다. 중심 잘 잡으십시오.
싸울때 남자가 욕을 한다거나 인격모독하듯 심하게 비난하는 경우도 이런 방법으로 뜯어고치기 가능한 건가요?
폭력적인 사람과는 거리를 두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7:00
감사합니다.
너무 자기중심적인 남자도 이 방송대로해도 되나여? 너무 자기중심적이라..
저희는 두 분을 알지 못하고 두 분의 관계 맥락을 알지 못하니 적절한 조언을 드리긴 어렵습니다만, 이 방송에 나온 맥락은 대부분의 남자에게 매우 잘 통하는 것이랍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후원 깊이 감사드립니다.